잘나가던 컨설턴트를 포기하고 실리콘밸리에서 창업하며 배운 것들 | 링글 이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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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4 ธ.ค. 2024
- 이번 영상의 주인공은 화상영어 서비스 링글의 공동창업자 이승훈님입니다.
보스턴 컨설팅 그룹에서 6년간 컨설턴트로 일하며 능력을 인정받았던 그는, 불현듯 인생의 경로를 바꾸는 선택을 하게 됩니다. 바로 스탠퍼드 MBA 과정에 지원하게 된 것인데요. 승훈님을 움직였던 건 그와 비슷한 나이에 페이스북과 에어비앤비라는 거대한 사업을 일군 실리콘밸리의 창업가들의 모습이었습니다.
한국에서 모두에게 인정받던 커리어를 쌓았던 그였지만, 기대와는 달리 실리콘밸리에서의 생활은 쉽지만은 않았는데요. 하지만 누구나 제로베이스에서 시작해 창업을 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졌던 분위기 속에서 승훈님 역시 MBA 동기였던 이성파님과 2015년 링글을 창업합니다.
초기에는 학교에서 대출을 받아가면서까지 무료수업 몇백 개를 제공하고, 서비스에 대한 솔직한 평을 듣기 위해 유저 몇 천 명을 직접 만나는 등 몇 년을 제품 개발에만 진득하게 공을 들였다고 하는데요. 누적 240억 가량의 투자를 유치한 지금도 어제보다 오늘이 더 힘들고 오늘보다 내일이 더 힘들 예정이라고 말하는 그가 창업의 길을 계속 걷고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오늘도 우직하게 한 걸음을 내딛고 계신 모든 분들께 이 스토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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