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목조목 설명 잘 해주시네요. 저는 거의 매달 10일 정도 베트남을 여행합니다. 본격적으로 베트남 다닌 지 거의 3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저는 물론 베트남의 대표적인 여행지는 다 다녀보았습니다. 그리고 완전 깡촌에서 한달살이도 자주 했었는데 요즘은 면사무소급 정도의 도시에서 10일살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댓글을 쓰고 있는 곳도 베트남 북부지역인 옌바이라는 도시에 있습니다. 말 그대로 호캉스합니다. 일찍 일어나 길거리 나가서 소고기쌀국수 한그릇 먹고 길거리커피 한잔 마시고 유튜브 보며 시간 때우다 호텔로 돌아와 잠시 쉬고 점심 시간되면 다시 길거리로 나와 볶음밥 먹고 두리안 같은 과일 왕창 사서 호텔로 돌아와 먹다가 낮잠자고 저녁에 일어나 베트남식 부페식당에 가서 반찬 몇가지와 밥 주문해 먹고 공원에가서 산책하다 밀크티 한잔하고 주변에 젊은 베트남 친구들과 부족한 실력이지만 대화도 하고 그러다 기분 내키면 맥주 주문해서 같이 마십니다. 호텔비 포함 5-6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이런 여행이 제 여행컨셉입니다. 그려려니 생각하면 여행이 즐거워집니다. 제 나이 지금 58세 입니다.
저는 반대로 태국이랑 독일을 많이 가봤지만 이번에 베트남 처음갔다와선 다시는 안갑니다 ㅋ 일단 위생이 가성비를 대신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태국의 유럽자본이 들어간 리조트를 이용해보면 베트남 리조트는 허접합니다. 우리는 농촌체험하러 가는게 아니라.. 힐링하러가는데.. 상인들과 가격눈치싸움.. 밖에서 뭘먹고나면 아럇배가 아파옵니다..
오늘은 회사 회식 때문에 늦은시간에 좋은정보 잘들었네요 우리 조카나이랑비슷하네요 똑순이 멋지다 저는 포스코에 다니고 정년퇴직 8년 남았는데 애엄마랑 베트남 한달살기 가고싶어서 영상 계속시청합니다 아들놈 서울대 떨어지고 연세대 다니는데 아직두 속상함 부모는 그래요 건강하게 잘지내시고 나중에 와이프랑 베트남갈때 도움 많이될것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똑순이님~~ 그리고 옆에 남편분 너무 좋으신분이세요 중년이되면 알게되요 서로 의지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시죠 감사합니다 톡순이님
공감가는 내용들로 잘 구성되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좋은 채널이라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보면 좋은 영상에 좋은 댓글들이 많아서 댓글들 차근차근 살펴보면 유익한 경험담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종종 채널을 방문하여 '동영상 모두재생'을 눌러 놓고 다른 일을 하는 중에 한 번씩 댓글들을 읽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다음에 베트남 의료시설이용 관련 내용 한번 해주시면 좋겠네요. 이용방법 (여행시, 거주시), 거주시 의료보험 외국인 가입가능유무, 지역별 시설 및 의사 수준정도,비용수준... , 약국이용법등도 여행객이나 특히 나이드신분중 은퇴후 거주 하시고픈 분들은 궁금해 할듯 하네요.
1970년대생 이하의 세대는 오시면 정말 추억에 잠기죠.(40대 중반 이상) 로컬 길거리 시장과 골목 골목을 거닐고 있으면 과거의 그 어린시절... 동네 아이들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서 놀던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온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위생이나 환경등 뭐 단점이라는것에 대해서 어느정도 너그러움을 갖고 있는 나이대도 그러하지 않을까 싶고요. 언급하신대로 가격을 생각하면 지금 베트남 여행을 많이 다녀야 합니다. 태국 방콕은 잘되어 있지만 그만큼 이제 가격이 넘사벽이 되었습니다. 물론 현지인처럼 생활할수 있다면야 아직도 태국이 좋겠지만 일주일 이상의 여행에는 한식이 꼭 필수 입니다. 그리고 4성 5성 호텔가격만 비교해 봐도 비교불가 입니다. 베트남도 매년 경제성장률이 어마어마 합니다. 적게는 4~5%일수 있지만 7~8프로는 기본이니까요. 앞으로 5년 좀더 내다보면 10년뒤 베트남 물가가... 지금과 같을까 싶습니다. 과거 중국이 그러하였고 이제는 베트남입니다. 베트남 지금의 20대 인구가 피크인것처럼(현제 베트남 출산율도 1.5 이하임) 앞으로 5년뒤에는 인건비 부터 물가가 많이 오를거라 봅니다.
16:30 일단 저한테는 큰 도움이 되어서 의미가 있는 영상이 되었네요ㅎㅎ 말씀하신대로 베트남 여행준비하다보니 저 어렸을때 살았던 시골이 자꾸 생각나네요 아무리 베트남이라도 당연히 그 시절 우리나라보다 인프라는 훨씬 좋겠지만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우리나라 80~90년대랑 아주 흡사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때가 숨은 턱턱 막혔지만 살기는 훨씬 재밌었던 것 같네요ㅎㅎ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용
도움이 되었다니 넘 다행이네요^^ 사실 도심의 화려한 부분만 보면 한국 80~90년대랑 거리가 많이 멀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조금만 골목으로 빠져서 로컬 길거리를 걸어보면 순박함이 마구마구 느껴진답니다.ㅎㅎ 크게 위험하지도 않고요 (물론 오토바이 소매치기는 조심해야하지만요!!) 여행 준비하시며 느끼는 설렘만큼이나 실제 여행도 즐거우셨으면 해요^^
황세유기님의 베트남에게 잘 맞는 사람, 잘 맞지 않는 사람등 유형에 참 공감합니다... 황세유기님이 말씀하시는 가성비가 좋다는 점에서 여행오신 분이나 현지사업하시는 분들에게도 이러한 점은 한번 생각해 보면 좋지 않을 까하는 개인적인 의견을 드려봅니다. 동남아 여행시, 특히 베트남에 오셔서 여행시 여기는 못사는 나라라고 생각하셔서 또는 한국 식당아라든지, 마사지샾이라든지에서 하는 행동이 무례한 행동이나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참 부끄러움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저는 베트남에서 지내면서 베트남사람들에게서 듣는 이야기중에 이런 이야기가 종종 합니다. 저희 한국분중에 중국분들을 싫어하는 경우가 있고, 이 중 많은 이유가 무례하게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저희도 이 점 생각하시면 베트남국민들에게 좋은 한국인의 인상을 심어주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언제나 황세유기님 채널을 항상 응원합니다 ~~~ ^^
나트랑 달랏 여행 갔다 왔습니다. 갔다오자마자 이걸 봤네요 ㅎㅎ 달랏은 날씨가 너무 선선해서 놀랐습니다. 달랏 한 달 살기 같은 거 해보고 싶을 정도로 날씨가 선선해서 좋았네요. 나트랑은 너무 더웠거든요.. 그 특유의 끈적하면서도 따뜻한공기가 몸을 감싸고 있는 느낌 ㄷㄷㄷㄷ 그리고 베트남 도로가 문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신호등도 없는데 수십대의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서로 섞여서 빵빵빵빵 하면서 지나다니는데 사고가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진짜 보고있으면 어어어어어어어 하는데 사고가 안납니다 ㅋㅋㅋ
330ml 캔 맥주가격 비아 하노이 450~500원 비아 사이공 550~600원 사뽀로, 하이네켄 처럼 베트남에 생산공장이 있는 맥주는 750~850원으로 대부분 비슷한 가격입니다. 그외 수입맥주는 우리나라와 큰 차이없습니다. 참고로 호가든 옛날 효모 맛이 그리운 분들은 베트남에서 사드시면 됩니다. 가격은 국내와 비슷합니다.(저렴한 로컬 마켓기준) * 제가 단 댓글 2가지나 등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I work as an apartment rental manager in Hanoi. When tourism was not as crowded as it is now, in 2018 a cup of coffee cost 0.6 USD - a portion of food for a full breakfast was same. Now manual workers can't eat breakfast on the street anymore. They started cooking rice for the whole day, making instant coffee to take away. All just to save money to pay bills and taxes. The tourism industry brings in a lot of money, YESSSS but for organizations and interest groups. Cage homes Hong Kong and Banjiha Korea are the future of 70% manual workers in Hanoi. How can apartment prices in Hanoi be as expensive as Singapore's while the income is only 1/30? After 5 year at University 7 year working in Hanoi I will quit my job and move back to my hometown Hai Phong, the land fund and price are suitable. Luckily, winters are not harsh here and I can grow many plants all year round, produce fish sauce or something similar. Hanoi just insane🙆no joke
고민많이하시고 영상 찍으신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가성비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 베트남 좋다는 말에 내말이었다 놀랐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두분 늘 감사해요. 저는 베트남이 좋았던 부분이 젊은 분들이든 나이많으신 분들이든 자신의 일생에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더운 환경에 문화도 다르지만 평생을 만족을 찾으며 살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8월말에 하노이, 사파, 하롱베이 7박 9일 일정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항공료 포함해서 1인당 100만원 잡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할거 같아요 항공권, 숙소, 패키지 상품은 벌써 예약했고 나머지 비용으로 식비 교통비 등으로 1인당 30만원 예상하고 있습니다. 약간 더 들 수도 있겠지만 이정도면 좋은거 같아요
저도 처음에 여행 왔을때 어렷을 적 향수가 느껴져서 좋았고 두번째 여행 왔을 때 한국 생활 싹 다 접어야겠다 결정하고 한국 돌아간지 15일만에 퇴사하고 베트남 정착했어요 한국에 살았을 때는 우울증에 걸린 사람처럼 항상 힘들어 하면서 살았는데 여기 와서는 마음의 평온을 얻었습니다. 아마 한국에 계시는 분들중에 이해가 안 가실 분들도 있는데 한문철TV같은거 보면 막 껴들었다고 욕하고 화내고 조금만 살짝 들어와도 난리 나잖아요 저도 그랬었는데 여기 살면서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 그냥 나도 조심하고 쟤도 조심하고 무조건 얘는 운전을 뭐같이 할거다 라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운전하면서 스트레스 덜 받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 있을 때 이런식으로 운전했으면 하루에도 몇번을 싸움이 났을텐데 여기서는 그냥 다 그러려니 하고 사니까 마음을 놓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행정처리 하러 가면 느려터지고 덥고 짜증나긴 하는데 뭐 베트남이니까 그러려니.. 마음 내려놓고 사니까 오히려 한국에서 빨리빨리 일에 치어 살았던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물가 생각하면 베트남이나 동남아가 최고인것같아요..... 꼭 가야할일이 생겨서 다음달에 런던에 열흘정도 가는데.. 2명기준 예상 여행경비가 1,300만원입니다..아주 평범한 일정 평범한 식사인데도요.. 호텔도 우리나라 모텔수준도 안되는건데 하루 숙박비가 48 만원입니다...조금괜찮다싶은 호텔은 60만원훌쩍넘고..5성급은 100만원대더라구요.... 한끼식사도 평균 1인 3만원이상이고...하........왜 유럽.미국애들이 환장하고 동남아로 오는지 실감납니다.. 런던 열흘 경비면 베트남에선 6개월 살겠네요...ㅠㅠ
와... 2명 기준 1300만 원..ㅜㅜ 맞아요 그래서 보통 유럽으로 장기여행 가면 점점 호텔도 잘 못묵고 호스텔, 한인민박 찾는 경우가 많더라고요...ㅋㅋㅋㅋ 한국인에게도 베트남이 천국같은 물가 수준이니, 유럽, 미국인들에겐 더 할거 같네요. 그래도 이왕 가시는만큼 런던도 잘 즐기다 오시길 바랄게요!!ㅎㅎ
@@hwang_se_yughi 왜 하필 올림픽 기간 때 런던으로 가라고 하실까...아무래도 sgkim님은 출장같은데 사실 영국은 유럽에서도 물가가 제일 비싼 국가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올림픽 기간때문에 유럽 숙박업소 비용이 엄청 살인적입니다.심지어 프랑스 파리는 올림픽때문에 제가 여행했었던때보다 숙박비용이 6배이상 올랐습니다
베트남10일->태국10일 귀국 일정이였는데 개인적으론 베트남사람들보다 태국사람들이 호전적인 느낌이였어요 그랩 탈 때 운전도 되게 거칠고ㅋㅋ 야시장이나 마사지받을 때도 당황스러울정도로 기분 나쁜 경우도 종종 있었구요. 얼렁뚱땅 잔돈 안주려고 하는 경우도 처음 당해봤고 또, 이렇게 확실하게 맥이거는 오히려 잘 대처했어요. 근데 호텔 직원들이라던지 돈쓰는 곳들에선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하긴 함ㅋㅋ 베트남에선 기억에 남았던건 6번 정도 오버페이를 한적이 있었는데 다 먼저돌려주었던게 기억에 남네요 로컬 식당에선 잔돈 많이 들고다니니까 인상좋은 주인할머니가 웃으면서 바꿔주신 것도 기억나고, 젊은 그랩기사들도 친근하고 수줍고 되게 프렌들리했어요. 근데 외국인 상대하는 관광지 장사꾼들은 지독한건 최고ㅋㅋ 글이 길어졌는데 갠적으론 베트남이 같은 유교문화권이라던게 체감이 됐습니다. 태국은 생각보다 이국적이었고 제 피부로 느껴진는 체감이 사회가 혼란스럽다랄까..? 그냥 그렇게 느낌; 태국이 베트남보다 좋았던 건 지상철로 이동하기가 수월하다는 것과 전세계 여행객들이 몰리다보니 문화나 분위기적으로 좀 릴렉스하고 오픈됐다는 것? 근데 쓰다보니 둘 다 좋았네요. 근데 마음은 베트남이 더 편했음. 끝
지역에 따라 다르긴 한데, 호치민이라면 12-2월 사이 추천드려요! (그래도 영훈님 말씀대로 덥긴 합니다...) 그리고 달랏을 2-3월에 가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오히려 추울 수도 있어요..!) 참고로 하노이, 사파쪽은 아예 겨울에 가면 같은 겨울이라, 더위 1도 없으실 거에요 ㅎㅎ
The cost varies depending on the room condition, but in HCM city, for areas with decent infrastructure suitable for foreigners (especially Korean), you should expect to pay at least $300 to over $1000 per month.
황세유기님 얘기 이해되는게 얼마전 휴가로 튀르키예 다녀왔는데 엄청 기대하고 간것과 다르게 더운데 식당 카페 에어컨 거의없고 물가 미쳤고 택시사기 심하고(어플 소용없음) 특히 이스탄불은 호객과 잔잔바리 사기, 경사가 심해서 등산코스 오르는 수준이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물론 좋은점도 많았습니다 사람마다 잘맞는 여행지가 따로 있는것같아요^^(전 베트남 잘 맞았어요)
80년대 이전태생. 식도락을 즐기는 사람. 근현대사에 관심있는 사람. 예의에.민감한 사람. 베트남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남과 북은 애초에 다른 나라였을만큼 문화, 언어, 음식이 다릅니다..심지어 민족도 달라요. 그만큼 다양성이 있습니다. 조금 공부하면 진짜 재밌는 여행지에요.
농장하는 분들과 친해지면 고급커피를 골라서 주심. 아라비카, 로부스터가 중요한게 아니라, 제대로 된 원두와 균일한 원두를 골라서 잘 볶아야 좋은 커피가 나와요. 그리고, 커피체리로 만든 차도 덤으로 얻을수도 있고요. 그리고 까페스어다는 연유를 다 휘저어서 먹으면 너무 달수도 있어요. 자신의 입맛에 맞게 저어서 드시던지, 얼음컵에 옮긴 후 적당히 입맛에 맞게 얼음을 녹혀서 드시면 더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 추천!!! 아직도 융드립커피가게가 있는 곳이 베트남입니다. 커피를 제조하신분의 경험이 녹아 있어서 진짜 커피맛이 좋아서 환장합니다. 물론, 베트남에도 점점 사라지지만...아침에 카페다 한잔에 고양이 담배...꼰 메오...시켜서 하루를 시작했던 그 때가 참 행복했네요. 주재원 2년의 유일한 행복이었네요.
ㅋㅋ 나이 들면서 밤문화를 졸업해서인지.. 그냥 여행 가면 낮에만 놀다 끝나요~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서 강아지랑 산책하고, 밥 먹고, 햇볕 쬐고, 저녁 먹고 6시~ 7시면 끝..ㅋㅋ 파타야, 방콕 둘 다 최고 번화가서 지내면서 이러고 2달을 놀아도 안 질리더라고요. 영상 보다보니까 생닭 잡는 거 나오던데.. 81년 생인데 그땐 시골 민박집 가서 백숙 시킴 바로 잡아서 개울에서 피 빼고 삶아줬던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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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의 민족이 배민인데, 인터넷 민족은...ㅋㅋㅋ
지금 같은 시기에 구호단체에 기부하는건 사실 생각있지 않을가싶어요ㅠ
한국 인플레이션 심해서 이웃 돕는게 쉽지않네요;
응원합니다!
조목조목 설명 잘 해주시네요. 저는 거의 매달 10일 정도 베트남을 여행합니다. 본격적으로 베트남 다닌 지 거의 3년 정도 된 것 같네요. 저는 물론 베트남의 대표적인 여행지는 다 다녀보았습니다. 그리고 완전 깡촌에서 한달살이도 자주 했었는데 요즘은 면사무소급 정도의 도시에서 10일살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댓글을 쓰고 있는 곳도 베트남 북부지역인 옌바이라는 도시에 있습니다. 말 그대로 호캉스합니다. 일찍 일어나 길거리 나가서 소고기쌀국수 한그릇 먹고 길거리커피 한잔 마시고 유튜브 보며 시간 때우다 호텔로 돌아와 잠시 쉬고 점심 시간되면 다시 길거리로 나와 볶음밥 먹고 두리안 같은 과일 왕창 사서 호텔로 돌아와 먹다가 낮잠자고 저녁에 일어나 베트남식 부페식당에 가서 반찬 몇가지와 밥 주문해 먹고 공원에가서 산책하다 밀크티 한잔하고 주변에 젊은 베트남 친구들과 부족한 실력이지만 대화도 하고 그러다 기분 내키면 맥주 주문해서 같이 마십니다. 호텔비 포함 5-6만원이면 충분합니다. 이런 여행이 제 여행컨셉입니다. 그려려니 생각하면 여행이 즐거워집니다. 제 나이 지금 58세 입니다.
부러우면 지는데 부럽네요... 나두 그 나이인데 잠깐 여행만해서 이젠 베트남 북에서 남까지 다 여행해보려합니다.
와 제가 해보고 싶은 라이프입니다.
너무 부러워요
넘 부럽네요. 저두 언젠가는 되겠죠...
저는 반대로 태국이랑 독일을 많이 가봤지만 이번에 베트남 처음갔다와선 다시는 안갑니다 ㅋ 일단 위생이 가성비를 대신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태국의 유럽자본이 들어간 리조트를 이용해보면 베트남 리조트는 허접합니다. 우리는 농촌체험하러 가는게 아니라.. 힐링하러가는데.. 상인들과 가격눈치싸움.. 밖에서 뭘먹고나면 아럇배가 아파옵니다..
베트남을 소개해주시는 영상중 단연 최고입니다! 베트남여행 준비하면서 귀에 쏙쏙 들어오는 설명 덕분에 이미 그곳에 가있는 느낌이에요~^^ 감사해요😊
꺄 칭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오늘은 회사 회식 때문에 늦은시간에
좋은정보 잘들었네요 우리 조카나이랑비슷하네요 똑순이 멋지다 저는 포스코에 다니고 정년퇴직 8년 남았는데 애엄마랑 베트남 한달살기 가고싶어서 영상 계속시청합니다 아들놈 서울대 떨어지고 연세대 다니는데 아직두 속상함 부모는 그래요 건강하게 잘지내시고 나중에 와이프랑 베트남갈때 도움 많이될것같아요
항상 감사합니다 똑순이님~~
그리고 옆에 남편분 너무 좋으신분이세요 중년이되면 알게되요 서로 의지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시죠 감사합니다 톡순이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함께 의지하며 행복하고 건강하게 살아가겠습니다^^! 한 달 살기 계획도 잘 세워나가보시길 바라겠습니다 ❤❤
8월에 휴가차 세가족 나트랑 계획중에 있어 유튭 시청 계속 하고 있습니다😊 너무나도 공감되고 믿음직해서 계속 보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해요!! 그나저나 가족 나트랑 여행이라니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ㅋㅋ 저도 가족 단체로 가보고 싶네요^^ 행복한 여행 되시길요 ㅎㅎ!
공감가는 내용들로 잘 구성되어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좋은 채널이라 시간이 지난 후에 다시 보면 좋은 영상에 좋은 댓글들이 많아서
댓글들 차근차근 살펴보면 유익한 경험담들이 많더군요
그래서 종종 채널을 방문하여 '동영상 모두재생'을 눌러 놓고 다른 일을 하는 중에 한 번씩 댓글들을 읽어 봅니다
감사합니다
우와 동영상 모두재생까지... 댓글들까지!!! 봐주시다니 감동입니다 ❤️ 계속 베트남 소식들 전해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볼게요! ㅎㅎ
배트남은 저랑잘맞아요.3번갔다왔는데 음식.분위기편안하고 잘맞았어요~
잘 맞았으셨다니 다행입니다^^
같은 이야기를 해도 좀더 느껴지는것이 달라요.
진심인듯 합니다. 저도 베트남 가고 싶어요.
곧 갑니다.
놀러오셔서 좋은 경험만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이쁜 황세님 오늘은 더반갑게 보입니다,,오늘도 귀한정보 즐겁게 잘보고 듣습니다,,늘 화이팅,
인터넷도 바꿔야겠네요 조회수가 많이 납니다 안본사람은 있어도 한번보면 계속 기대되는 영상입니다
더 반갑게 맞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매번 이렇게 슈퍼땡쓰도 주시니 너무너무x100 감사드리네요 ㅠ__ㅠ (찐 감동...) 질리지 않고, 계속 보고 싶은 영상 제작하도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이번 주말도 늘 그렇듯 행복하게 보내세요 ❤❤❤❤
황세님만 봐도 휠링입니다,
요즘 저희가 겪은 이야기를 이렇게 풀어주시니 너무너무 좋은데요?!
달랏이 날씨도 좋고 참 좋은데 숙소잘못구한거랑 인프라에 약간 스트레스를 받았었는데..
베트남 여행의 가장 큰 장점은 음식이랑 가성비❤ 정말 공감 이만프로 입니다😊
엇! 그러고 보니 그 내용이 들어가있기도 했네요 ㅋㅋ (의도한 건 아니었는데..!!) 인도네시아에서 더욱 잼나게 즐기시길 바라요 😁😁😁
저도 베트남이 너무 좋아요.
부족한 점들은 조금 작게 보이고 좋은 점만 보여지더라구요.
항상 건강하세요.
제가 생각하는걸
딱 쓰셨네요~😊
감사합니다 ❤
저에겐 베트남이 너무 살기 좋은 나라인 것 같습니다 ㅎㅎ 황세유기님 영상을 보니 공감이 가네요
저도요! ㅋㅋ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베트남은 10번 가봤는데 갈때마다
역동적이면서도 이상하게 편안함을
느껴서 좋은거 같아요.
역동적이면서도 편안함!! 모순되지만 공감되는 말입니다 :)
코리아는 뭐만 하면 신고잖아요 ㅋㅋ 아니면 인민재찬 ㅋㅋ
어릴적 시골에서 보았던 기억들이 떠오르네요.
영상에서 잠시나마 정겨운 모습들이 있었는데 우리나라 옛 모습도 한구석 보입니다. 특히 닭 사려고 주문하면 그자리에서 생닭을 바로 잡아주시던 가게아저씨도, 아침 일찍부터 하루를 준비하는 빗자루 소리등..
세유기님 영상보며 어릴적 회상에 한참동안 멍하니 앉아있었는데 좋은영상, 새로운감회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을 보니 저도 괜히 마음이 뭉클해지고 정말정말 뿌듯하네요..!! 좋은영상이라 해주시고, 새로운 감회를 느끼셨다는 점 말씀으로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계속 좋은 영상들 만들기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황세유기님 큰소리로 웃는거 처음 보네요
항상 응원 합니다😊
항상 응원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좋은 내용 잘 봤습니다.
다음에 베트남 의료시설이용 관련 내용 한번 해주시면 좋겠네요.
이용방법 (여행시, 거주시), 거주시 의료보험 외국인 가입가능유무, 지역별 시설 및 의사 수준정도,비용수준... ,
약국이용법등도 여행객이나 특히 나이드신분중 은퇴후 거주 하시고픈 분들은 궁금해 할듯 하네요.
좋은 내용이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th-cam.com/video/j1fu22VnyG8/w-d-xo.htmlsi=r67hvyauUaCXDGo0
이 영상을 통해 다룬 적이 있었어요! 한 번 가볍게 참고해보셔요 😊
달랏 한달살기 왔는데 정말 만족하고 있어요 벌써 일주일이 넘어가네요 우기랑 비가 좀 많이 오긴하는데 한국은 엄청 더운데 저희는 시원하다못해 좀 추운? 투정아닌 투정 하고 있습니다 다음에도 또 오려구요
크크 달랏 너무 좋죵? 한달살기.. 부럽습니다!!ㅋㅋㅋ
@@hwang_se_yughi ^^
1970년대생 이하의 세대는 오시면 정말 추억에 잠기죠.(40대 중반 이상)
로컬 길거리 시장과 골목 골목을 거닐고 있으면 과거의 그 어린시절...
동네 아이들과 함께 옹기종기 모여서 놀던 그 시간으로 다시 돌아온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리고 위생이나 환경등 뭐 단점이라는것에 대해서 어느정도 너그러움을 갖고 있는 나이대도 그러하지 않을까 싶고요.
언급하신대로 가격을 생각하면 지금 베트남 여행을 많이 다녀야 합니다.
태국 방콕은 잘되어 있지만 그만큼 이제 가격이 넘사벽이 되었습니다.
물론 현지인처럼 생활할수 있다면야 아직도 태국이 좋겠지만 일주일 이상의 여행에는 한식이 꼭 필수 입니다.
그리고 4성 5성 호텔가격만 비교해 봐도 비교불가 입니다.
베트남도 매년 경제성장률이 어마어마 합니다. 적게는 4~5%일수 있지만 7~8프로는 기본이니까요.
앞으로 5년 좀더 내다보면 10년뒤 베트남 물가가... 지금과 같을까 싶습니다.
과거 중국이 그러하였고 이제는 베트남입니다.
베트남 지금의 20대 인구가 피크인것처럼(현제 베트남 출산율도 1.5 이하임)
앞으로 5년뒤에는 인건비 부터 물가가 많이 오를거라 봅니다.
저는 아직 30대이지만 적어주신 말씀에 구구절절 공감했습니다..ㅋㅋ 그런 베트남의 매력이 좋아서 살고 있기도 하고요!!! 지금 바짝 즐겨야 한다는 의견에 동의합니다 ㅎㅎ!! 의견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hwang_se_yughi 캬~~~지금 다낭인데
미케비치에서 뮤직 페스티벌을 한다고합니다.
중요한것은 제가 좋아하는 DJ Mie가 온다네요.
ㅎㅎ
16:30 일단 저한테는 큰 도움이 되어서 의미가 있는 영상이 되었네요ㅎㅎ
말씀하신대로 베트남 여행준비하다보니 저 어렸을때 살았던 시골이 자꾸 생각나네요
아무리 베트남이라도 당연히 그 시절 우리나라보다 인프라는 훨씬 좋겠지만 사람들이 살아가는 방식이 우리나라 80~90년대랑 아주 흡사한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그때가 숨은 턱턱 막혔지만 살기는 훨씬 재밌었던 것 같네요ㅎㅎ
매번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좋은 밤 되세용
도움이 되었다니 넘 다행이네요^^ 사실 도심의 화려한 부분만 보면 한국 80~90년대랑 거리가 많이 멀다고 느낄 수 있는데요. 조금만 골목으로 빠져서 로컬 길거리를 걸어보면 순박함이 마구마구 느껴진답니다.ㅎㅎ 크게 위험하지도 않고요 (물론 오토바이 소매치기는 조심해야하지만요!!) 여행 준비하시며 느끼는 설렘만큼이나 실제 여행도 즐거우셨으면 해요^^
에메랄드빛 바다를 희망하는 저에겐 베트남보단 태국이 맞겠군요.
푸켓 신혼여행때 많은 유럽인이 은퇴하고 푸켓에서 유유자적하게 사는걸 봤는데
정말 부럽더라구요
베트남은 바다보다는 다른 매력들을 위해 오는 곳 같아요 👍 (리조트 휴양 가성비 등등..!!)
완전 도움 많이되는 정보~~👍
고마워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10년 전에 인당 GDP가 1/15 정도였는데 벌써 1/8.5 정도로 따라 왔어요.
서민 물가는 1/8 수준이지만 그 위로는 생각보다 그다지 싸지는 않지요.
우연찮게 영상보게 되어 구독과 댓글까지 남깁니다..ㅎ
8월말에 다낭 갔다왔는데 가성비 끝판이라..계속 다낭앓이 중으로 조만간 또 갈듯합니다,. 베트남의 상세 설명 넘 감사합니다~^^
진짜 베트남은 중독성 갑이죠👍 또 계획 잘 세워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전베트남 여행이 젤 재밌더라구요ㅎㅎ오늘도 잘봤습니다^^
베트남 여행 진리죵!! ㅋㅋㅋ 이번에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음에 달랏 카페투어 제대로 한번 올려주세요!!^^ 산 하나가 카페죠.ㅎㅎ 그리고 내년 커피꽃 피는 시기에 가시면 진짜 이쁘죠^^ 좋은 정보 항상 감사합니다!^^
시간 되면 꼭꼭 기획해볼게요 저도 달랏 너무 사랑해서 언젠간 또 갈거 같아용😆😆
17년도에 경기도 다낭시 갔다오고 이번 월요일 29일 경기도 나트랑시 가는데 음식 , 과일, 사람들 다 좋왔습니다. 딱 한가지 힘들었던건 오토바이가 너무 많아서 신호등이 없는데가 많아서 건널목 건널때 너무 어지러웠던 기억이 ㅎ 그거 빼고는 다 만족스러웠습니다.
기다리든 영상 감사히 잘볼께요 🎉🎉🎉
매번 감사합니다 😍
어쩜 지식도 많고 설명을 잘하시는지 팬이되었어요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크 역시 황세유기님 설명잘해주심🎉 광고축하
덕분입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황세유기님의 베트남에게 잘 맞는 사람, 잘 맞지 않는 사람등 유형에 참 공감합니다...
황세유기님이 말씀하시는 가성비가 좋다는 점에서 여행오신 분이나 현지사업하시는 분들에게도
이러한 점은 한번 생각해 보면 좋지 않을 까하는 개인적인 의견을 드려봅니다.
동남아 여행시, 특히 베트남에 오셔서 여행시 여기는 못사는 나라라고 생각하셔서
또는 한국 식당아라든지, 마사지샾이라든지에서 하는 행동이 무례한 행동이나
한국에서는 할 수 없는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을 많이 봅니다.
같은 한국인으로서 참 부끄러움이 느껴지는 부분입니다.
저는 베트남에서 지내면서 베트남사람들에게서 듣는 이야기중에 이런 이야기가 종종 합니다.
저희 한국분중에 중국분들을 싫어하는 경우가 있고, 이 중 많은 이유가 무례하게 행동한다는 것입니다.
저희도 이 점 생각하시면 베트남국민들에게 좋은 한국인의 인상을 심어주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언제나 황세유기님 채널을 항상 응원합니다 ~~~ ^^
공감합니다! 전체적인 소득수준이 더 낮다고 해서 무례한 행동을 하시는 분들도 종종 있죠..ㅠㅠ 말씀해주신대로 우리 모두 생각해봐야 할 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
1980년대 분위기. 완전공감. 이런정취가 좋죠.
속초에 최근에 놀러갔는데. 고층 아파트가 너무많아서. 볼게 없어요.
속초도 아파트가 많이 들어섰다고는 하더라고요..! 그래도 속초 여행도 해보고 싶네요.ㅎㅎ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베트남을 좋아하는 이유를 아주
잘 말씀해주셨네요,,
베트남거리에 있으면 나의 유년시절을 보기에,,,
8~90년에 와 있는기분 그것이
좋습니다,,, 물론 쓰어다는 사랑입니다~~
황세유기님 부부님 화이팅 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쓰어다는 사랑!!ㅋㅋ ❤❤
나트랑 달랏 여행 갔다 왔습니다. 갔다오자마자 이걸 봤네요 ㅎㅎ 달랏은 날씨가 너무 선선해서 놀랐습니다. 달랏 한 달 살기 같은 거 해보고 싶을 정도로 날씨가 선선해서 좋았네요. 나트랑은 너무 더웠거든요.. 그 특유의 끈적하면서도 따뜻한공기가 몸을 감싸고 있는 느낌 ㄷㄷㄷㄷ 그리고 베트남 도로가 문화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신호등도 없는데 수십대의 오토바이와 자동차가 서로 섞여서 빵빵빵빵 하면서 지나다니는데 사고가 하나도 안나더라구요?????? 진짜 보고있으면 어어어어어어어 하는데 사고가 안납니다 ㅋㅋㅋ
달랏 진짜 너무 좋죵 ㅠㅠ 저도 달랏이 최애 도시에요 ㅎㅎ
깔끔하게 정리 되었습니다~😊
정리되었다니 다행입니다 🙂
세유기님 궁금한게있는데 호치민에서 푸꾸옥가는 비행기를 타려면 여행온 한국인은 여권이있어야하나요? 아님 그냥 표만 구입해서 탈수있는가용?
국내선이라도 공항에서 본인 신분 보여줄 여권은 필요합니다! :)
330ml 캔 맥주가격 비아 하노이 450~500원 비아 사이공 550~600원 사뽀로, 하이네켄 처럼 베트남에 생산공장이 있는 맥주는 750~850원으로 대부분 비슷한 가격입니다. 그외 수입맥주는 우리나라와 큰 차이없습니다. 참고로 호가든 옛날 효모 맛이 그리운 분들은 베트남에서 사드시면 됩니다. 가격은 국내와 비슷합니다.(저렴한 로컬 마켓기준) * 제가 단 댓글 2가지나 등장시켜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
andmath anitopia님 댓글 덕분에 영상 주제 영감을 받을 수 있었어요 ㅎㅎ 하노이 거주하시면서 직접 느끼신 생생한 경험담 많이 풀어주셔서 감사드려요!! 사람마다 경험하고 생각하는게 다르다 보니, 저도 댓글 보면서 간접 경험 다양하게 하고 있답니다.^^
대부분 공감 가는 말이지만 정이 있다는 것은 저와 견해가 다르네요 :)
정은 태국 라오스와 비교했을 때 가장 없었어요.
그렇게 느끼셨군요! 하긴 사람by사람이니 충분히 그럴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겉으로는 퉁명스러워 보이지만 실제로 친구가 되고 나면 정이 많다고 느꼈거든요 😅 아무쪼록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상세설명 잘보고 갑니다
유익한 정보 되었네요
즐건 하루되세요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말씀 참 잘 하시네요 잘 봤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가 싼커피 한잔값 두고가요,,ㅎ
아녜요 정말정말 비싼 커피값입니다..❤️❤️❤️ 무한 감사드려요!!😊
다낭만 5번 다녀와서
10월에 찐로컬 하노이
준비중 예전본 영상
정주행 하고있어요^^
벳남 좋아하는데 찐로컬 체험후 싫어질까 겁나네요.
ㅎㅎㅎ
와우 하노이 여행을 준비하시는군요 ㅎㅎ 그것도 "찐로컬"로 준비하신다니!! 용기가 대단하십니다. 부디 즐거운 경험이 되시길요 ㅎㅎ!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ㅎㅎ
푸쿠옥 또는 나트랑 같은곳 여행자입장으로 소개하는거도 너무 좋을거같아요 ㅎㅎ
조만간 둘 중 한 곳 가려고요..!! >_< 쪼꼼만 더 기다려주세용 ❤
@@hwang_se_yughi 감사함당
I work as an apartment rental manager in Hanoi. When tourism was not as crowded as it is now, in 2018 a cup of coffee cost 0.6 USD - a portion of food for a full breakfast was same. Now manual workers can't eat breakfast on the street anymore. They started cooking rice for the whole day, making instant coffee to take away. All just to save money to pay bills and taxes.
The tourism industry brings in a lot of money, YESSSS but for organizations and interest groups. Cage homes Hong Kong and Banjiha Korea are the future of 70% manual workers in Hanoi.
How can apartment prices in Hanoi be as expensive as Singapore's while the income is only 1/30?
After 5 year at University 7 year working in Hanoi I will quit my job and move back to my hometown Hai Phong, the land fund and price are suitable. Luckily, winters are not harsh here and I can grow many plants all year round, produce fish sauce or something similar.
Hanoi just insane🙆no joke
Thanks for sharing your idea🙏🏻
설명을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운선 영어대장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70~80년사이 시골생활하신분들 정말 좋아요. 그시대로 돌아간 느낌입니다. 시내 랜드마크쪽은 아니지만 7군이나 옆동네 로컬 지역가면 딱 80~90년대느낌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광고 못 건너뛰기 신박한데요 ㅎㅎ / 저는 아주 좋아하고 잘맞는 베트남입니다... 재미난 콘텐츠 오늘도 잘보고 가요~~ 항상 건강하세요 Hãy gặp lại lần sau nhé
신박했다니 다행이네요 >_< 저도 너무너무 잘 맞는 베트남입니다!!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내일 커피한잔 하세요😊
어머낫 넘 감사합니다!!! 시원하게 마시고 힘내서 더 열심히 촬영해보겠습니다😍😍 행복한 주말 보내셔요!!!
@@hwang_se_yughi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보고가유
광고 못 건너뛰기😂 그래서 열심히 봤습니다ㅋㅋㅋ 태국은 태국대로 매력이 있고, 베트남은 베트남대로 매력이 있는거 같아요~~
저희도 가성비 여행을 추구하는편이라서 베트남 여행을 준비하고 있답니다🫶🏻
열심히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오 홍콩 계시다 베트남 여행 오면 진짜 물가 천국으로 느껴지실 듯요..!!! 준비 잘 하시길 바라겠습니당😆😆
저는 16분 전에 댓글 달지는 못했지만~~오늘 엄청 예쁘게 보이는 이유가 저만의 느낌일까요? 남편분의 생각이 엄청 궁금해지네요~~😅 오늘은 예쁘게 보이는 날~~~~😅
오마낫 그렇게 보였다니 다행이네요 >_< 좋게 봐주셔서 늘 감사드려요!! ㅎㅎ
고민많이하시고 영상 찍으신다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가성비 여행 좋아하시는 분이 베트남 좋다는 말에 내말이었다 놀랐어요~ 영상 잘 보았습니다^^ 두분 늘 감사해요. 저는 베트남이 좋았던 부분이 젊은 분들이든 나이많으신 분들이든 자신의 일생에 최선을 다해 살아간다는 느낌이 너무 좋았어요~ 더운 환경에 문화도 다르지만 평생을 만족을 찾으며 살수 있구나 싶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요즘 베트남 물가가 많이 오르고 있다고 해도 올 봄 사과 1알에 만원했던 한국의 미친 물가에 비해서는 가슴이 무척 따뜻해지네요😊
헐 그랬나요?
얼마전 아오리사과 11알을 1만냥에 샀습니다
베트남에서 쇼핑하다 보면 가슴 따뜻해지는 순간이 많죠..🥰❤
200프로 공감 합니다. 다니는 회사에 호치민쪽 공장도 있고, 저도 해외 출장가도ㅠ 신라면,삼겹살 먹어서; 베트남 장단점 뚜렸하니 도움 많이들 받으셔서 판단 도움 되셨음 좋겠습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을참 이쁘게 조곤조곤잘하신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말에 하노이, 사파, 하롱베이 7박 9일 일정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항공료 포함해서 1인당 100만원 잡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충분할거 같아요 항공권, 숙소, 패키지 상품은 벌써 예약했고 나머지 비용으로 식비 교통비 등으로 1인당 30만원 예상하고 있습니다. 약간 더 들 수도 있겠지만 이정도면 좋은거 같아요
제가 느끼기에도 괜찮은 경비 수준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행복한 하노이 여행 되시길요 ^^!
ㅎㅎ
응원합니다
늘 감사합니다 😀
며칠 뒤 베트남 다낭으로 여행을 갑니다 ㅎㅎ
황세유기님 채널을 알게되어서 정주행 중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드려요!
저야말로 정주행 감사드려요!! ㅎㅎ 여행 계획 잘 세우시길요 ^^
오랜만에 올린영상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hwang_se_yughi 응원합니다
황새유기님 이 저보다 딱 2년 먼저 베트남 가셨군요~ 2017년 10개월 동안 장기 파견 근무 했었네요~ @동나이 롱탄 산업단지內 제조 회사 *^^*;; 댓글 달아주신 구독자 분들중 ~ 1980년대 시골 ~~~ 동나이 롱탄 지역 80년대 시골 분위기 ~~ ㅎ
오 그러셨군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처음에 여행 왔을때 어렷을 적 향수가 느껴져서 좋았고
두번째 여행 왔을 때 한국 생활 싹 다 접어야겠다 결정하고
한국 돌아간지 15일만에 퇴사하고 베트남 정착했어요
한국에 살았을 때는 우울증에 걸린 사람처럼 항상 힘들어 하면서 살았는데
여기 와서는 마음의 평온을 얻었습니다.
아마 한국에 계시는 분들중에 이해가 안 가실 분들도 있는데
한문철TV같은거 보면 막 껴들었다고 욕하고 화내고
조금만 살짝 들어와도 난리 나잖아요
저도 그랬었는데 여기 살면서 오토바이 타고 다니면 그냥
나도 조심하고 쟤도 조심하고 무조건 얘는 운전을 뭐같이 할거다
라고 생각하니까 오히려 운전하면서 스트레스 덜 받게 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에 있을 때 이런식으로 운전했으면
하루에도 몇번을 싸움이 났을텐데 여기서는 그냥 다 그러려니 하고 사니까
마음을 놓게 되는? 아이러니한 상황
행정처리 하러 가면 느려터지고 덥고 짜증나긴 하는데
뭐 베트남이니까 그러려니.. 마음 내려놓고 사니까 오히려
한국에서 빨리빨리 일에 치어 살았던 저를 돌아보게 됩니다.
정신병자가 하루 종일 거리에 서 있었는데 차도 그를 치지 않았습니다. 운전하면서 다들 지켜보고 있어요. (도시의 자동차는 매우 느리게 움직입니다.)😊
와 과감한 결정! 쉽지 않으셨을텐데 멋지십니다. ㅎㅎ 그리고 마음의 평온을 얻으셨다니 다행이에요. 한국의 빨리빨리 문화와는 확실히 거리가 생기기는 하지요 ㅎㅎ!
제 금요일 도파민🎉🎉
으아아 진짜 감동이에용...❤❤❤
60대인데, 정말 어릴때 생각나서 좋아요. 객관적 vlog 감사 합니다.뉴욕 교포.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뉴욕에서 늘 건강하세요! ㅎㅎ
물가 생각하면 베트남이나 동남아가 최고인것같아요.....
꼭 가야할일이 생겨서 다음달에 런던에 열흘정도 가는데..
2명기준 예상 여행경비가 1,300만원입니다..아주 평범한 일정 평범한 식사인데도요..
호텔도 우리나라 모텔수준도 안되는건데
하루 숙박비가 48 만원입니다...조금괜찮다싶은 호텔은 60만원훌쩍넘고..5성급은 100만원대더라구요....
한끼식사도 평균 1인 3만원이상이고...하........왜 유럽.미국애들이 환장하고 동남아로 오는지 실감납니다..
런던 열흘 경비면 베트남에선 6개월 살겠네요...ㅠㅠ
와... 2명 기준 1300만 원..ㅜㅜ 맞아요 그래서 보통 유럽으로 장기여행 가면 점점 호텔도 잘 못묵고 호스텔, 한인민박 찾는 경우가 많더라고요...ㅋㅋㅋㅋ 한국인에게도 베트남이 천국같은 물가 수준이니, 유럽, 미국인들에겐 더 할거 같네요. 그래도 이왕 가시는만큼 런던도 잘 즐기다 오시길 바랄게요!!ㅎㅎ
@@hwang_se_yughi 왜 하필 올림픽 기간 때 런던으로 가라고 하실까...아무래도 sgkim님은 출장같은데 사실 영국은 유럽에서도 물가가 제일 비싼 국가입니다. 게다가 요즘은 올림픽 기간때문에 유럽 숙박업소 비용이 엄청 살인적입니다.심지어 프랑스 파리는 올림픽때문에 제가 여행했었던때보다 숙박비용이 6배이상 올랐습니다
@@오빠야-l4r 그런데 이건 어쩔수없는것이긴합니다. 게다가 미국의 경우에는 동남아까지 가는 비행시간이 상당히 깁니다. 당장 로스엔젤레스에서 호치민이나 다낭까지의 비행시간이 18시간정도 됍니다
베트남10일->태국10일 귀국 일정이였는데 개인적으론 베트남사람들보다 태국사람들이 호전적인 느낌이였어요
그랩 탈 때 운전도 되게 거칠고ㅋㅋ 야시장이나 마사지받을 때도 당황스러울정도로 기분 나쁜 경우도 종종 있었구요.
얼렁뚱땅 잔돈 안주려고 하는 경우도 처음 당해봤고 또, 이렇게 확실하게 맥이거는 오히려 잘 대처했어요.
근데 호텔 직원들이라던지 돈쓰는 곳들에선 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하긴 함ㅋㅋ
베트남에선 기억에 남았던건 6번 정도 오버페이를 한적이 있었는데 다 먼저돌려주었던게 기억에 남네요
로컬 식당에선 잔돈 많이 들고다니니까 인상좋은 주인할머니가 웃으면서 바꿔주신 것도 기억나고,
젊은 그랩기사들도 친근하고 수줍고 되게 프렌들리했어요.
근데 외국인 상대하는 관광지 장사꾼들은 지독한건 최고ㅋㅋ 글이 길어졌는데 갠적으론 베트남이 같은 유교문화권이라던게
체감이 됐습니다. 태국은 생각보다 이국적이었고 제 피부로 느껴진는 체감이 사회가 혼란스럽다랄까..? 그냥 그렇게 느낌;
태국이 베트남보다 좋았던 건 지상철로 이동하기가 수월하다는 것과 전세계 여행객들이 몰리다보니
문화나 분위기적으로 좀 릴렉스하고 오픈됐다는 것?
근데 쓰다보니 둘 다 좋았네요. 근데 마음은 베트남이 더 편했음. 끝
ㅋㅋ 몸은 태국이 편하지만, 마음은 베트남이 편한 아이러니..!!
개인적으로 베트남 지내면서
위생, 소음, 매연심한것 이 3가지가 가장 힘들었어요ㅠㅜ
매연..!! 도 있지요 ㅠ__ㅠ
6월달에 베트남 여행을 다녀왔는데 너무너무 덥더라구요 .. 혹시 한국인이 가장 적절하게 여행하기 좋은 달이 몇 월 일까요?
베트남은 한국인 자체에 더워요^^어느 달이 안덮고 없어여.
베트남사람한테는 안덥다고해도 한국인한떼는 더워요 습하고요.
지역에 따라 다르긴 한데, 호치민이라면 12-2월 사이 추천드려요! (그래도 영훈님 말씀대로 덥긴 합니다...)
그리고 달랏을 2-3월에 가시는 것도 좋은 선택입니다! (오히려 추울 수도 있어요..!) 참고로 하노이, 사파쪽은 아예 겨울에 가면 같은 겨울이라, 더위 1도 없으실 거에요 ㅎㅎ
시원하게 다녀오시려면 사빠나 달랏가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
요즘 나트랑 날씨 좋더라구요
이틀전에 귀국했는데 또 다시가고싶어요 ㅎ 음식도맛있고 사람들도 너무 친절하고~나트랑너무좋았어요~
좋으셨다니 다행이에요! 다음에 또 놀러오시길요^^
베트남에도 우리의 정문화가..... 그거 좋네요.. 그런말 들어보긴했는데 정말이었군요...ㅎㅎㅎ
황세유기님 커플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감사합니다 ❤
0:30 메트로폴 레지던스에 가셨군요 ㅎㅎ 제가 갔을 당시에는
숙소 자체는 참 만족스러웠으나
주변 인프라가 편의점 빼고는
식당 카페 마사지등등 거의 없어
택시타고 시내로 나가야 뭘좀
할수 있던기억이었는데
요즘은 좀 어떤가요~?! ㅎ
저도 다녀온지 몇 개월 되긴 했는데, 그때도 주변 인프라가 거의 없긴 했어요..! 😅 신축, 부자동네 아파트 묵어보는 데에는 의의가 있었지만요 ㅋㅋ
@@hwang_se_yughi 거기는 너무 무인도 같아요… ㅋㅋㅋ
황세유기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I’m looking to settle in Vietnam when I retired from the states. What’s the basic rent cost for one person or shared room?
The cost varies depending on the room condition, but in HCM city, for areas with decent infrastructure suitable for foreigners (especially Korean), you should expect to pay at least $300 to over $1000 per month.
어차피 관광하러 오신분들은 며칠만 참고가면 그만이죠..문제는 베트남에 돈싸들고 와서 홀라당 까먹으신분들은 이런말 귀에 안들어와요. ..평범한 리포트입니다
똑똑이 진짜 잘 설명 해주셔서 감사 해요
저야 말로 좋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8월에 호치민 들러서 귀국할 예정인데... 오전에 무이네에서 호치민가서 점심먹고 마사지샵에 캐리어 맡겨놓고 반나절 버스투어와 시장 쇼핑 할건데 가능하겠죠 ? 참고로 비행기는 저녁 10시뱅기 입니다.
네 가능하실거에요 ㅎㅎ!
무척 도움이 됩니다.
다행이네요! 말씀 감사합니다.^^
황세유기님 얘기 이해되는게 얼마전 휴가로 튀르키예 다녀왔는데 엄청 기대하고 간것과 다르게 더운데 식당 카페 에어컨 거의없고 물가 미쳤고 택시사기 심하고(어플 소용없음)
특히 이스탄불은 호객과 잔잔바리 사기, 경사가 심해서 등산코스 오르는 수준이어서 너무 힘들었어요 물론 좋은점도 많았습니다
사람마다 잘맞는 여행지가 따로 있는것같아요^^(전 베트남 잘 맞았어요)
그러셨군요! 저도 결국은 마음 편한 곳이 가장 좋아지더라고요. :) 경험담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
8월2일날하노이에서호치민가는데국내선항공도외국인입국심사하나요?
국내선은 입국 심사 없어요 ㅎㅎ!
감사합니다 하노이에서 내일 호치민가는데 혹시나해서요
베트남 거주중입니다. 여행은 가성비가 맞지만 거주는 가성비가 아닙니다. 여행 와서 와 싸다 살만하네 거주하시는 순간 별로 안싸네 생각 합니다.
10월에 다낭으로 여행을 계획중인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
어려을때 생각이 나네요 특히 베트남 지방에 있는 화장실입니다 12:42 12:
댓글 감사합니다 😊
황세유기님 되신다면 Q&A 한번 해주세여❤
어떤 게 궁금하신가요 >_
베트남에 사신 계기, 가이드 하시나요? 민초파이신가요?, 유튜버는 어쩌다가 하셨나요?, 꿈이 뭐였나요? 어떤 과목을 잘하셨나요?
추가로 좋아하시는 음식이 무엇인가요?(한국,베트남 가능)
그리고 베트남 호치민의 베스트 먹거리,관광 명소 등 알려주실수 있나요?
@@tv-ce2xc 앗ㅋㅋ 궁금한게 많으시군요 >_< 잘 모아뒀다가..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찍어보겠습니다 😌😌
지금 호치민인데 아주 좋습니다!!ㅎㅎ
행복한 여행 하시길요 😀
80년대 이전태생.
식도락을 즐기는 사람.
근현대사에 관심있는 사람.
예의에.민감한 사람.
베트남으로 가시면 됩니다.
그리고 남과 북은 애초에 다른 나라였을만큼 문화, 언어, 음식이 다릅니다..심지어 민족도 달라요.
그만큼 다양성이 있습니다.
조금 공부하면 진짜 재밌는 여행지에요.
공부하면 진짜 재미있는 여행지! 공감합니다. ^^
한국 저가형커피는 모두 베트남 원두를 쓰죠 파리바케트 메가커피 뺵다방 등등...다들 알게 모르게 베트남 커피 이미들 드시고 계시죠.전 베트남 소음중에 오토바이 소음 보다 (이미 적응해서) 가라오케나 VN EDM 소음은 아직도 너무 힘드네요
오 정말요? ㅋㅋ 처음 알았어요! 베트남 원두 파워 대단하긴 하네요 👍
내입맛이 베트남 원두였다니? 오히려좋아
농장하는 분들과 친해지면 고급커피를 골라서 주심. 아라비카, 로부스터가 중요한게 아니라, 제대로 된 원두와 균일한 원두를 골라서 잘 볶아야 좋은 커피가 나와요. 그리고, 커피체리로 만든 차도 덤으로 얻을수도 있고요.
그리고 까페스어다는 연유를 다 휘저어서 먹으면 너무 달수도 있어요. 자신의 입맛에 맞게 저어서 드시던지, 얼음컵에 옮긴 후 적당히 입맛에 맞게 얼음을 녹혀서 드시면 더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 추천!!! 아직도 융드립커피가게가 있는 곳이 베트남입니다. 커피를 제조하신분의 경험이 녹아 있어서 진짜 커피맛이 좋아서 환장합니다. 물론, 베트남에도 점점 사라지지만...아침에 카페다 한잔에 고양이 담배...꼰 메오...시켜서 하루를 시작했던 그 때가 참 행복했네요. 주재원 2년의 유일한 행복이었네요.
선생님 설명 너무 잘 하시네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베트남에서 그냥 힘들었던건 오직 더위...
식당이나 이런 곳에 에어컨 안틀어져있는 곳도 꽤 많고
에어컨이 틀어져있다고 해도 한국만큼 시원하고 빵빵하게 틀어주는 경우가 많지 않았음....
너무 더움...
ㅋㅋ 덥기는 덥습니다..ㅜㅜ 다음엔 달랏이나, 사파 도전해보세요!! 시원하실거에요 ㅎㅎ
어릴때 시골에서 자란 술, 골프 좋아하는 저희남편한테 베트남은 천국이에요 ㅋㅋ제가 딱 한약같은 산미없는 커피 좋아해서 베트남산만 먹는데 혹시 디카페인 제품 아시는거 있나요? 베트남 그냥 일반 카페에도 디카페인 파나요?
모든 카페는 아닌데, 좀 트렌디한(?) 신식(?) 카페에 가면 디카페인 있는 곳도 많아요! 완전 로컬 카페에서는 기대하기 힘들구요..!! 오늘도 디카페인 한 잔 마셨답니당 ㅎㅎ (한인타운 아파트단지 내 카페)
황선생님 파이팅~!!
감사합니다 😍
베트남 커피 정말 맛있었던 기억 있습니다
다시 가보고 싶네요
전 베트남 음식도 잘 맞더라구요
다시 꼭 와보시길요!! ㅎㅎ
커피(포함 물가) 싼건 부럽네요 ㅎㅎㅎ
동네에 Pho 가게 새로 생겨서 가봤는데 $14+텍스+팁 ㅋㅋㅋ 다하면 $18(2.5만원)정도 나왔네요
와아..!!! 역시 물가 어마어마하네요 ㅎㅎ 텍스+팁 따로 붙는 것도, 놀러가면 적응 안될 것 같아요 🤣
저두 아직 멀었지만 나트랑 여행 갈 예정입니다^^ 무섭고기대가 있는데 정말 많이 보고 열심히 공부중입니다^^
여행 계획 잘 세우시길 바라요 ❤
패키지로 갔다왔는데 가이드님이 하신말씀 1970 + 2024가 공존하는 나라라고 하신말씀이 딱 맞더라구요
오..!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진짜 한 50년 간극을 한 나라에서 한 번에 느낄 수 있는 것 같아요 :)
8월에 베트남 방콕 여행할 계획에 있는데 나트랑과 호치민 어디를 더 권하실지 궁금하네요~~~저의 기준이 아닌 세유기님 기준으로 베트남을 추천한다면 어디실지 궁금합니다~~영상 매번 잘 보고 있어요~~😊
저라면 나트랑이요!! ㅎㅎ 왜냐하면 호치민은 8-9월이 우기 피크라 해야하나..? 가장 비가 많이 오거든용..ㅋㅋ!!! 영상 매번 잘 봐주셔서 감사해요 ☺️
ㅋㅋ 나이 들면서 밤문화를 졸업해서인지.. 그냥 여행 가면 낮에만 놀다 끝나요~ 아침 느즈막히 일어나서 강아지랑 산책하고, 밥 먹고, 햇볕 쬐고, 저녁 먹고 6시~ 7시면 끝..ㅋㅋ 파타야, 방콕 둘 다 최고 번화가서 지내면서 이러고 2달을 놀아도 안 질리더라고요.
영상 보다보니까 생닭 잡는 거 나오던데.. 81년 생인데 그땐 시골 민박집 가서 백숙 시킴 바로 잡아서 개울에서 피 빼고 삶아줬던 기억이 나네요😊
오호~! 저도 나이트라이프보다는 낮 시간의 여유가 이제는 더 좋더라고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첫 해외여행이 베트남 나트랑 여행이였어요 일주일 정도됐습니다 너무 즐거웠고 아직도 베트남향수? 에 젖어 있습니다
가족여행이였는데 혹시 혼자 여행가게 된다면 어떤식으로 놀고 어떤곳이 혼밥과 혼술 하기 좋은지 영상 부탁드려요
즐거우셨다니 정말 다행이에요!! 나트랑가게되면 관련 영상도 찍어보겠습니다.^^
모기가 많아서...다리가 초토화 되요.😢😢😢 그것만 아니라면 지낼만 함
모기퇴치제는 필수죠🤣
심지어 벳남은 새벽에도 공사를 함. 작년 다낭 놀러갔을 때 숙소 바로 옆에서 땅파기 공사를 새벽까지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이어폰 꼽고 잤네요.
그냥 70~80년대 한국의 모습이라고 보면 됨.
아 공사소리..!!ㅋㅋ 정말 흔하게 들을 수 있죠 😅
베트남 맥주 저렴하긴 하지만 상대적으로 밍밍한것 같더라구요. 홉이 좀 부족한게 아닐까 싶은데요. 이것 관련해서도 기획해주시면 좋을것 같아요.
오 그렇게 느끼셨군요..! 저는 상대적으로 한국 맥주가 더 밍밍하다고 느꼈어요.ㅎㅎ 기회가된다면 저도 더 알아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잘 보고 있습니다^^
질문하나 해도 될까요?
혹시 베트남토종 스포츠브랜드있나요?
ex) 한국 = 프로스펙스
미국 = 나이키
잘 모르겠습니다..!! 여기서도 보통 나이키, 데카트론, 아디다스 등 글로벌 브랜드 많이 사입는 것 같아요..!
8:13 태국, 라오스, 캄보디아는 베트남보다 비쌀까요? ㅠ
말씀하신 나라들도 물가는 너무 좋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