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뼈 속까지 다 젖었어 " "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 "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 "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 "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 줄 그런 사람을 찾는거야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사들 들으면 들을 수록 가사가 너무 예뻐요..ㅠㅠ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듯한.. 자꾸만 곱씹어보게 되네요
일러스트가 뭔가 그때 그시절 제 경험이랑 너무 비슷한것 같아서 더 좋아요🥺✨ 예전에 검정치마 antifreeze 댓글에 고딩학생때 남자친구랑 이노래를 이어폰 한쪽씩 나눠서 들었었다고 쓴적이 있었거든요…ㅎㅎ 고3때 처음 만난 남자친구랑 야자 끝나고 학교근처 아파트단지 산책하면서 서로 좋아하는 노래 번갈아 들으면서 데이트 했었는데🥹 지금은 그 남친이 남편이고 아이는 초1인데 이 노래 들을때마다 그시절 생각이나서 아련하고 몽글몽글하고 나는 내 사랑을 찾았다는 사실이 너무 뿌듯해요💖
어떤 커버보다 이 버전이 심금을 울리는 건 특유의 담담한 창법 덕인거 같다. 힘들어 하는 친구를 가만히 바라보다 혹시 내 말이 곡해되진 않을까, 이러한 위로 마저 위선이라 느끼지 않을까 고민하다. 작심하고 진심을 담아 부르는 느낌. 상대를 올리고 나를 낮추지만 위선도 자기비하도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 딱 어울린다
Everything about this song is so special. the lyrics, the music, her unique voice, drawings and part where she’s singing with her family… I can’t describe the feelings I have every time I listen to this
백예린 버전 antifreeze가 너무 좋은 이유 1. 검정치마의 가사들 중 antifreeze는 화자가 여성일 때 더 와닿는다고 생각한다. 말로 설명하긴 어려우나 가사에 특유의 가녀리고 연약한 느낌이 있다. 2. 서정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편곡이 정말 잘 어울린다. (검정치마의 열정적인 밴드 버전도 물론 좋았음!) 3. 잘 들리지는 않으나 베이스라인이 좋다. 특히 긴 세월에~ 하면서 깔리는 저음부가 너무 좋다. 베이스라는 악기가 이런 음악 내에서 해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역할을 다 한 것 같다. 튀지 않으면서 이따금씩 귀에 꽂혀 감정을 건드리는 일 말이다. 4. 나는 노래에 코러스가 들어가는 걸 아주 좋아해서 복면가왕이나 나가수 같은 경연 무대를 많이 찾아보곤 하는데, 이 노래에도 코러스가 들어가서 참 좋았다. 5. 보통 노래에는 절에 나눠 여러번 반복되는 후렴구가 있기 마련인데 이 노래는 그런게 없다. 그냥 쭉 흘러가는 느낌인데도 들었을 때 구성이 알차고 완결성을 준다. 6.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파트는 역시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부터이다. 이때 깔리는 일렉기타가 마음을 후벼판다. 추운 겨울에 벼랑 끝에 서서 외치는 것 같이 아련하다. 7. 원곡 가사가 정말정말 잘 써졌다. 조휴일은 이 가사를 금방 휘갈겨 썼다는데 나는 뭐랄까 노래를 들으면서 벽을 느낄 수 있었다. 대부분의 노랫가사들은 나도 쓸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해 왔는데 난 이런 가사는 못 쓴다. 가장 어려운 게 담백하지만 큰 감동을 주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Antifreeze는 그 이상적인 표본 같다.
가사해석 TMI 우린 오래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 서로 외로웠던 삶에 우리의 만남은 운명이었다. 태양은 뜨거운 이미지, 사랑하는 이를 뜻함('뒤에 너의 체온에'라고 나옴) 달은 차가운 이미지, 나 or 나의 과거를 뜻함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뼛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 빗물이 뼛속까지 사무치게 우울하고 외로웠고, 더 심한 눈까지 내리던 과거를 표현, 그러다가 사랑하는 이를 처음 만남. 낯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닷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 사랑으로 절망과 우울을 이겨내겠다고 함. 쉽게 녹지 않는 모래까지 마치 용암과 같은 뜨거움(사랑)으로 녹여버리겠다는 의지 표현. 차가운 도시속에서도 극복하겠다고 함. (위에서 두번째 줄은 무슨 비유인지 잘 모르겠네요)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닷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 눈보라가 치던 내 삶에 나타난 따뜻한 너. 뜨거운 사랑으로 극복하겠다는 의지 표현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 사랑하는 이와의 사랑이 마지막이면 어떡할까 걱정하는 부분, 그래서 또 우울과 외로움을 걱정함.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일 찾는 거야 >>> 현실적으로 변치않을 사랑은 없겠지만, 그 이상을 평생 함께할 사람을 나는 찾고 있다. 혹은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주제: 외로웠던 과거의 나와 그것을 이겨내는 우리의 사랑. 수능 시 해석하는 느낌이네요 ㅎㅎ
이거 썸남이랑 막 서로 관심 가고 있을때 알고리즘으로 노래 떠서 그 애를 만나러 가는길에 들었던 노래, 여름에 도림천쪽에서 같이 밤에 산책하면서 들었던 노래, 그애랑 앉으면서 들었던 노래, 그애와 친구랑 같이 바다 여행 갔을때 차안에서 그애 옆자리 조수석에 서 타서 들었던 노래, 그애랑 다 놀고 혼자 집 갈때 들었던 노래.. 그노래가 전부 이노래여서 들을때마다 추억들이 쓱쓱 지나가네요 특히 바다향기와 함께 여행 간 느낌이.. 그추억이 제일 많이 떠오르는거 같아요 노래는 참 신기해요 ! 지금은 썸 이어 연애로 성공하고 지금은 300일 다 되어 가네요 :)❤
I am here because of CHOI HYUNSUK from TREASURE.♥️ Happy that I discovered this bcoz of him. ♥️ Happy Birthday again Choi, one of the great leader with Park Jihoon 💎
이번 앨범에서 제일 애정하는 곡이에요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가사가 너무 이뻐서 한 편의 수필 같기도 해요. 특히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꺼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이 부분 진짜 너어무 좋습니다. 가사도 좋은데 음도 좋고 그냥 그 부분이 딱 꽂히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코러스 부분도 너무 좋아요!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느낌😚😚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Her music is so gentle and easy to listen too....I love how her voice reaches out to ppl and pulls them along with her. Such a lovely tone. So airy, refreshing and sweet! Glad I found her :3
ENHYPEN SUNOO: "I feel better when I hear the timbre of Yerin Baek’s voice and the song’s tranquil melody and lyrics. So I end up enjoying the song more and more" (that's y am here, tnqs SUNOO to recommending this masterpiece)
우린 오래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낯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처음에 이어폰 건네줄때는 한쪽이 안끼고있어서 살짝 먹먹하게 들리다가 서로 양쪽 나눠끼고나서 노래 제대로 들리는거 너무 좋다..
와 소름
와 핵소름....
와 그렇네요... 연출 마음에 쏙 든다
노래들을때 유독 소리가 먹먹하다 싶었는데
그런의도가 있을수도 있겠네요 ㅎㅎ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와 소름돋았어요 진짜...........
이 노래 학원 오는 길에 해가 지고 있을 때쯤 들으면 무슨 내가 영화주인공 된 것 같은 기분이야 결론은 너무 좋아요 사랑해요 백예린...
인정ㅇㅇ
저만 비슷하게 느낀게 아니었네요. 해지는 모습 보면서 들으면 그런 생각이 스쳤었네요.
뮤슨 느낌인지 알겠다ㅋㅋ
당신은 최예은이라는 영화의 주인공입니다.
한편의 영화 같은 우리들의 삶을 응원해~!
예린 노래는 항상 밤~새벽같은 분위기라고 생각했는데 이 노래는 되게 아침같다… 넘 좋아요
ㅎㅎ 지켜줄게도 아침 같아요 ㅎㅎ
저는 오후 같아요 세네시 몽롱하게 졸릴때쯤 들어오는 노란 햇살 😌😌
@@warmcozypeace ㄹㅇ 오후 교실로 들어오는 노란햇살 이나 해질녁 느낌임
햇빛 쨍한 그리 발전되지 않은 지역의 여름속 아이스티를 들고 트인 뒷 길을 걷는 청량한 오후 2시경 느낌?
원곡이 검정치마죠? 아마
" 뼈 속까지 다 젖었어 "
"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
"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
"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
"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 줄 그런 사람을 찾는거야 "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사들
들으면 들을 수록 가사가 너무 예뻐요..ㅠㅠ
마음이 몽글몽글해지는 듯한..
자꾸만 곱씹어보게 되네요
휴일
화자의 나이가 중3 정도가 아닐까 싶음.. 눈동자를 처음 본 것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절박하고 절망젹인 심정
사랑해!! 검정치마!!
더 놀라운건 이게 조휴일이 밴드멤버랑 채팅하다 즉석에서 바로 만들어낸 가사라는거
그 세월아니고 사랑아닌가요??
와 진짜 이 노래는 가사가 미쳤음
검정치마는 천재인듯 ㄹㅇ
어케 이런 가사를 쓰지,,,
그리고 백예린도 자기만의 스타일로
곡을 재해석한게 너무 좋았고
진쩌 요즘 이 노래만 듣는다,,
재밌는건 조휴일 본인이 작사 재능 없다고 생각해서, 간단하게 툭툭 생각나는 말만 적었을 뿐이라고 하네요 ㅋㅋ
😮ㅏ2
@@깟취아잇 진짜
천재들 진짜 부러워
조휴일씨가 멸종된 공룡 시점으로 쓴 노래라고 하네요..천재는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부터가 다른듯
일러스트가 뭔가 그때 그시절 제 경험이랑 너무 비슷한것 같아서 더 좋아요🥺✨
예전에 검정치마 antifreeze 댓글에
고딩학생때 남자친구랑 이노래를 이어폰 한쪽씩 나눠서 들었었다고 쓴적이 있었거든요…ㅎㅎ
고3때 처음 만난 남자친구랑 야자 끝나고 학교근처 아파트단지 산책하면서 서로 좋아하는 노래 번갈아 들으면서 데이트 했었는데🥹 지금은 그 남친이 남편이고 아이는 초1인데 이 노래 들을때마다 그시절 생각이나서 아련하고 몽글몽글하고 나는 내 사랑을 찾았다는 사실이 너무 뿌듯해요💖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레전드네유
너무예뻐요
esto es muy tierno
낭만적이다...
와 낭만.... 행복하세요!!
정말 좋아하는 가수가 정말 좋아하는 곡을 커버해서 음원을 내주다니 이보다 더한 즐거움은 없네요
진짜 내 기준 역대 최애곡,,
이 앨범 발매 되고 나서 노을 진 한강에서 처음 들었는데
그때의 기분이 너무 황홀해서 잊지 못해요,,
이 노래를 들으면 서울에서의 행복한 기억들이 떠오르게 됐음!
백예린 사랑해요 최고의 아티스트
작사작곡 검정치마인데 백예린 최애곡이면 백예린은 씁슬하겠네ㅋㅋㅋ
@@ChimChakMan ㅋㅋㅋㅋ....
이런 좋은 노래를 작사작곡한 검정치마나 자기 방식으로 잘 재해석해낸 백예린이나 둘다 대단한거지
보인다 그 장면이
@@ChimChakMan 이 버전은 작곡보단 편곡 영향이 더 큰듯
역대 최고의 커버임 ...
영원히 사랑스러울 노래
헐.. 나는 이거 백예린 노래가 아닐거라고 생각도 안해봄...
이렇게 찰떡일수가.. ㅜㅠ
@@oeelman 원곡이 훨 좋은듯 난
@@I_LIKE_WATCHING_YOU_GOㄹㅇ 원곡이 훨씬 속이 꽉찬 느낌임
@@oeelman원곡 안들어보고 백예리버젼 들으면 찰떡이긴함
근데 원곡 듣고 들으면 원곡이 넘사긴함 근데 백예린 버젼도 좋아서 계속듣게됨
걍 취향 차이임 스타일 너무 달라서
마지막에 가족분들이랑 부른거였구나ㅠㅠㅠ 진짜 감동적이다 노래 가사도 좋은데 뒷부분 가족들 화음부분이 최고네 모르고 들을때도 좋다고 생각했는데 노래가 더더 좋아졌다
헉 너무 감동적..
전 가족이 진짜 가족분들 말고 블루바이닐 식구분들인줄ㅋㅋㅋ
헉..
진짜 그게 너무 좋아 너무 사랑스러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마지막 부분이 가족분들이랑 부른 거였군요 😢 그건 몰랐네요 너무 좋다 🥲
이번 앨범에서 마지막으로 정착한 곡. 원곡 가사를 예린님이 부르니깐 또다른 느낌으로 와닿는다
정말 너무 좋아하는 ,사랑한다는 말로 표현이 불가능한 너무나 많은 위로를 주는 나의 가수
진짜공감ㅠ
함께 가고 싶다? 이정도!
이번 앨범 최애곡입니다
영어앨범도 좋았지만 한국어도 너무 좋네요
항상 응원합니다
3:04 와 디테일 체고다
휴대폰에 안티프리즈 앨범 표지구나
검정치마 '201'
아부지와 함께 노래부르는 예린.. 천사 그자체.. 사랑해요 쪽쪽 >.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최애 파트..
2:29
내가 생각했던 사랑이랑 의미가 정말 가까운 가사여서 너무 와닿는다..
제 주변에 있을거라는 보장은 없지만 뭔가 설레네여
이 가사가 이해가 안되는데 설명해주실 분 계신가요?
이상과 운명의 만남을 너무 잘 표현해낸 곡..
이상과 운명
말이 너무 좋아요👍👍
진짜 너무 좋다 안티프리즈가사에 예린 목소리도 장난아닌데 편곡도 완벽해
환승연애 마지막회에 이 노래 나오길래 너무 좋아서 찾아본 뒤로 이거만 하루에 몇번씩 듣는중이에요ㅠㅠㅠㅠ 백예린님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
항상 목소리로 위로해 주는 인생 가수 예린 사랑합니다💙🦋
검정치마 팬인데 Antifreeze는 백예린 양 특유의 물기를 머금은 안개같은 목소리와 잔잔한 우울감이 너무 잘 어울려서 이 버전이 저는 더 좋아요 ㅠㅠ
최애곡을 최애가수가 커버 ㄷㄷ
와 그건 ㄹㅇ 부럽다
가족들 화음 너무 좋다 진짜 따땃해
어떤 커버보다 이 버전이 심금을 울리는 건 특유의 담담한 창법 덕인거 같다. 힘들어 하는 친구를 가만히 바라보다 혹시 내 말이 곡해되진 않을까, 이러한 위로 마저 위선이라 느끼지 않을까 고민하다. 작심하고 진심을 담아 부르는 느낌. 상대를 올리고 나를 낮추지만 위선도 자기비하도 느껴지지 않는 느낌이 딱 어울린다
와... 미쳤다....... 언니 내 심장 떨어졌어................................... 진짜 사랑해오
줍자
희망고문이냨ㅋㅋㅋ
뒷부분 화음을 가족분들과 같이 불렀다는 게 너무나 감동적이에요 오랫동안 노래해주세요..!!
너무 좋다 진짜 커버든 자기 노래든 한글 노래도 더 많이 내 주셨으면..
원곡과는 다른 음정처리가 예술이네요,, 미묘한 느낌이 좋아여
검정치마곡을 예린이가...ㄷㅐ박 ㅠㅠㅠㅠ
욕심내서 everything도 들어보고싶다
할리우드, 혜아도!!
원곡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음
기다린만큼 더도 듣고싶다
혜야는 진짜 못 참지..
백예린님의 노래를 들으니 기분이 차분해지고 마음이 정화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백예린님의 목소리는 너무 곱고 아름다워요! 앞으로도 자주 노래 들려주세요!!
여기에 쓰면 예린이가 볼라나..
예린아 고마워 덕분에 또 한동안 들을 노래가 생겼다
좋아하는 노래를 좋아하는 가수가 불러주는 거
정말 흔치않고 기쁜 일인데, 요번 앨범도 감동이야 흐흑
항상 응원해!!
오래오래 노래해줘
공감합니다~ 제 노래방 18번인데 이걸 불러주시다니 ㅠ
검정치마 X 백예린? .... 나 죽어...
예린님이 니 친구냐? 예린님한테 존댓말써라
인정. ㅠㅜㅜ
살짝 오글 거리네요~
예린양은 이런글 볼 시간이 없습니다만....
Everything about this song is so special. the lyrics, the music, her unique voice, drawings and part where she’s singing with her family… I can’t describe the feelings I have every time I listen to this
가족분들이랑 같이 부르는 부분 너무너무 좋아요 ㅠㅠ
언니는 어쩜 이름도 백예린이에요 ... 진짜 너무 독보적 ... 사랑해요 오래오래 노래해주세요 오래오래 듣고 싶어요
진짜 미침.............코러스 부분 들으면 너무 행복해져요ㅠㅠㅠㅠㅠ
저두요ㅠㅠ 이번 앨범에서 이 노래가 제일 좋지않나요? 아련한 추억이 떠오르는 느낌이에요,, 🥺
김초엽 작가님의 지구 끝의 온실같아서 울컥해요....
그 책의 주제곡 같음
백예린 버전 antifreeze가 너무 좋은 이유
1. 검정치마의 가사들 중 antifreeze는 화자가 여성일 때 더 와닿는다고 생각한다. 말로 설명하긴 어려우나 가사에 특유의 가녀리고 연약한 느낌이 있다.
2. 서정적인 가사와 서정적인 편곡이 정말 잘 어울린다. (검정치마의 열정적인 밴드 버전도 물론 좋았음!)
3. 잘 들리지는 않으나 베이스라인이 좋다. 특히 긴 세월에~ 하면서 깔리는 저음부가 너무 좋다. 베이스라는 악기가 이런 음악 내에서 해줄 수 있는 가장 이상적인 역할을 다 한 것 같다. 튀지 않으면서 이따금씩 귀에 꽂혀 감정을 건드리는 일 말이다.
4. 나는 노래에 코러스가 들어가는 걸 아주 좋아해서 복면가왕이나 나가수 같은 경연 무대를 많이 찾아보곤 하는데, 이 노래에도 코러스가 들어가서 참 좋았다.
5. 보통 노래에는 절에 나눠 여러번 반복되는 후렴구가 있기 마련인데 이 노래는 그런게 없다. 그냥 쭉 흘러가는 느낌인데도 들었을 때 구성이 알차고 완결성을 준다.
6.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파트는 역시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부터이다. 이때 깔리는 일렉기타가 마음을 후벼판다. 추운 겨울에 벼랑 끝에 서서 외치는 것 같이 아련하다.
7. 원곡 가사가 정말정말 잘 써졌다. 조휴일은 이 가사를 금방 휘갈겨 썼다는데 나는 뭐랄까 노래를 들으면서 벽을 느낄 수 있었다. 대부분의 노랫가사들은 나도 쓸 수 있을 정도라고 생각해 왔는데 난 이런 가사는 못 쓴다.
가장 어려운 게 담백하지만 큰 감동을 주는 글이라고 생각한다. Antifreeze는 그 이상적인 표본 같다.
이상하게 이 노래는 사시사철 다 잘 어울린다. 진분홍빛 벚꽃비 내리는 봄, 한낮의 열기가 가라앉고 노을이 번지는 여름, 낙엽과 함께 공기가 서늘해지는 가을, 함박눈 포근히 내리는 겨울까지...
마지막에 가족들과의 화음이 너무 아름답고 예뻐요🥹🥹
와 미쳤다…..최애가 최애곡을 불러주는 이런날이 오다니 하 너무너무너무 고맙습니다ㅠㅠ
검정치마 원곡도 너무 좋은데 안티프리즈를 이렇게 편곡 하다니... 개좋아
어떻게 내는 노래마다 이렇게 좋지,, 말도 안 돼 진짜 녹아버릴 것 같다 언니 영원한 내 가수 진심으로 사랑해 언니 목소리와 풍겨오는 분위기는 사람을 너무너무 기분좋게 해주는 능력이 있어요 정말,,, 너무 사랑해요 진짜🤍🥺
아직도 듣고있어요?
한 겨울에 듣지만 차가운 바람을 맞으며 들어도 얼지 않으리란 확신으로 추위를 즐기게 해주는 노래
❤❤❤❤
검정치마 노래로는 신나고 방방뛰는 느낌이었는데, 예린님의 antifreeze는 아련하고 기억을 회상 시켜주는 느낌이네요 한동안 이 노래만 들을 듯 ♡.♡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예린 !
첫 마디가 너무 몽환적이고 좋아서 자꾸만 맨 앞으로 가게 되네요..🥰
이번 수록곡 중 가장 좋아하는 노래
가사가 너무 사랑스러움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유한성을 알고 있음에도 무한성을 믿는, 인간의 어떤 맹목의 지혜가 느껴져서 좋아요.
버러지해석
@@C.hee.sㅂㅅ
1:17 살얼음이 떠도
오
오
귀엽다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예린백 노래중에 젤 사랑합니다...
목소리랑 가사랑 몽환적으로 너무 잘 어우러짐 ㅜ
여름 이른 저녁 시골 집 마루 위에 앉아서 바람이 잘 통하는 시원한 옷 입고 기분 전환할 때 들을 것 같은 노래 🦋 백예린님 목소리는 정말 자유로움을 느끼게 해주는 것 같아요. 🖤
역시나 좋습니다 예린..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ㅠㅠ 🤍☁️
진짜 좋아하는 곡인데ㅠㅠ 예린님 목소리로 들으니까 너무 좋아요ㅠㅠㅠ
진짜 힘들었는데 예린이 노래 듣고 또 힘냅니다 지치고 힘들 때마다 힘을 주고 새로운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길잡이 역할을 해주는 예린이 평생 노래해줘ㅠㅠ♥
이번 앨범은 진짜 이걸 타이틀로 했어야 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이 곡을 사랑해줬으면!!
커버곡이라서 타이틀은 힘들긴하쥬
좋아하는 노래와 좋아하는 가수의 조합 너무 행복하다..🤍
완전 좋아하는 가수의 목소리로 듣는 뼈속까지 좋아하는 노래..
I wish I had a lover like this song. Upbeat yet soothing, heart-warming and a bit emotional.
가사해석 TMI
우린 오래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 서로 외로웠던 삶에 우리의 만남은 운명이었다. 태양은 뜨거운 이미지, 사랑하는 이를 뜻함('뒤에 너의 체온에'라고 나옴) 달은 차가운 이미지, 나 or 나의 과거를 뜻함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뼛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 빗물이 뼛속까지 사무치게 우울하고 외로웠고, 더 심한 눈까지 내리던 과거를 표현, 그러다가 사랑하는 이를 처음 만남.
낯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닷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 사랑으로 절망과 우울을 이겨내겠다고 함. 쉽게 녹지 않는 모래까지 마치 용암과 같은 뜨거움(사랑)으로 녹여버리겠다는 의지 표현.
차가운 도시속에서도 극복하겠다고 함.
(위에서 두번째 줄은 무슨 비유인지 잘 모르겠네요)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닷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 눈보라가 치던 내 삶에 나타난 따뜻한 너. 뜨거운 사랑으로 극복하겠다는 의지 표현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 사랑하는 이와의 사랑이 마지막이면 어떡할까 걱정하는 부분, 그래서 또 우울과 외로움을 걱정함.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일 찾는 거야
>>> 현실적으로 변치않을 사랑은 없겠지만, 그 이상을 평생 함께할 사람을 나는 찾고 있다. 혹은 그게 너였으면 좋겠다.
주제: 외로웠던 과거의 나와 그것을 이겨내는 우리의 사랑.
수능 시 해석하는 느낌이네요 ㅎㅎ
빙하기가 온다는걸 가정해서 쓴 가사라서 살얼음 같은 표현이 있다네요
우왕
국어잘하시겟다
맞네요 좋아하는 사람이 변하지 않고 너였으면 좋겠다.
❤
singing with her family at the end is so cute 🥺🦋
is that so? her family? I mean.. really? so cute to hear
@@tariad88 her dad and her friends! Soso cute❤️❤️
@@tariad88 chorus part male voice is her dad
omg i never knew you were a yerin stan
😊😊
2:14 확대해서 보면 폰 화면에 떠있는 앨범 커버가 이 노래 원곡인 검정치마 201임
이거 썸남이랑 막 서로 관심 가고 있을때 알고리즘으로 노래 떠서 그 애를 만나러 가는길에 들었던 노래, 여름에 도림천쪽에서 같이 밤에 산책하면서 들었던 노래, 그애랑 앉으면서 들었던 노래, 그애와 친구랑 같이 바다 여행 갔을때 차안에서 그애 옆자리 조수석에 서 타서 들었던 노래, 그애랑 다 놀고 혼자 집 갈때 들었던 노래.. 그노래가 전부 이노래여서 들을때마다 추억들이 쓱쓱 지나가네요 특히 바다향기와 함께 여행 간 느낌이.. 그추억이 제일 많이 떠오르는거 같아요 노래는 참 신기해요 ! 지금은 썸 이어 연애로 성공하고 지금은 300일 다 되어 가네요 :)❤
잘 사귀고 계시나요?
@@newjeansss 넴 !
노랫말에 마음 속 깊이 까지 전해지는 그런 울림이 있어요. '니가 건내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란 말 뒤에 '내 손이 뜨꺼워서 추운지도 모르겠어.'라고 상상하니 기분이 몽글몽글 해져요.🌿🥰
가족분들과 부른 부분 너무 따뜻해요 이 노래로 이번 겨울 이겨낼게요 🤍🤍
가사진짜 미쳤냐고 검정치마!!!
한국말로 노래하는 백예린이 너무 좋아
I am here because of CHOI HYUNSUK from TREASURE.♥️ Happy that I discovered this bcoz of him. ♥️ Happy Birthday again Choi, one of the great leader with Park Jihoon 💎
이번 앨범에서 제일 애정하는 곡이에요ㅠㅠㅠ 진짜 너무너무 좋아요,,, 가사가 너무 이뻐서 한 편의 수필 같기도 해요. 특히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꺼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이 부분 진짜 너어무 좋습니다. 가사도 좋은데 음도 좋고 그냥 그 부분이 딱 꽂히는 것 같아요. 😆😆 그리고 코러스 부분도 너무 좋아요! 따뜻하고 몽글몽글한 느낌😚😚 좋은 곡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영상 다 퀄리티가 왤케 좋죠...🥰 일러스트들도 정말 예쁘구 감성 만땅이네여
아니 어떻게 노래가 이렇게나 좋을수가 있는거지... 노을 때 들으면 진짜 기분 좋아질듯
흐윽 ,, 노래 최고에요 :) 할리데이 조씨가 스토리에서 언급도 했던데 ㅜ ㅜ.. 둘이 콜라보 하는날 존버탈거시야 ,, Antifreeze 🍒
가끔씩 찾는 이런 단비같은 노래들이 너무 좋다
the part when yerin and her family singing together :""))))) so beautiful
Really? Which a part?
@@truelover26 3:18 - end
@@puffwoon Thank you.
좋아했던 사람에게 가사가 예쁘다고 알려준 노래라 들을때마다 그때의 감정이 떠오르는 곡… 💭
Her music is so gentle and easy to listen too....I love how her voice reaches out to ppl and pulls them along with her. Such a lovely tone. So airy, refreshing and sweet! Glad I found her :3
이번 앨범 수록곡 중 제일 제 취향,,,,,,, 무한재생해도 들을때마다 행복해요 엉엉
안그래도 검정치마 원곡 엄청 좋아하는데 백예린님이 커버해주시다니..음색과 분위기에 취한다..
일러스트가 노래 분위기와 어울려서 너무 좋아요 뭔가 화려하지 않지만 소소하고 따뜻하고 편안하고.. 없던 추억도 생겨나는 기분
이노래 진짜 오묘해요 알수 없는 감정을 느끼게 해주네요 울컥하기도 하고 노래의힘이란.. ㅠㅠ
THANK YOU SUNOO FROM ENHYPEN, I REALLY LIKE THIS SONG, THE VOCALS ARE SO SOFT AND MELODIOUS
ENHYPEN SUNOO: "I feel better when I hear the timbre of Yerin Baek’s voice and the song’s tranquil melody and lyrics. So I end up enjoying the song more and more" (that's y am here, tnqs SUNOO to recommending this masterpiece)
Ang bilis ah 😂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거야”
차가움을 녹여주는 따뜻한 사랑 노래 🫶🏻
ENHYPEN SUNOO MADE ME LISTEN TO THIS SONG. THE VOICE IS HEAVENLY AS SUNOO SAID, AND THE MELODY. WOW!
sunoo music taste never wrong
Its a cover
Original artist is blackskirts
절망과 외로움이 만연한 빙하기 속에서도,
이에 맞서 싸울 사랑의 춤을 출 수 있기를.
노래를 내실 때마다 가사가 너무 인상에 깊은 것 같아요. 특히 ”너의 체온에 내게 스며들고 있어”라는 가사가 이해가 가면서 이걸 저렇게 표현할 수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가사만이 아니라 음색도 한 몫을 해서 특히 더 잘 어울리는 것 같아요.
우린 오래전부터 어쩔 수 없는 거였어
우주 속을 홀로 떠돌며 많이 외로워하다가
어느 순간 태양과 달이 겹치게 될 때면
모든 것을 이해할 수 있을 거야
하늘에선 비만 내렸어
뼈 속까지 다 젖었어
얼마 있다 비가 그쳤어
대신 눈이 내리더니
영화서도 볼 수 없던 눈보라가 불 때
너는 내가 처음 봤던 눈동자야
낯익은 거리들이 거울처럼 반짝여도
니가 건네주는 커피 위에 살얼음이 떠도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숨이 막힐 거 같이 차가웠던 공기 속에
너의 체온이 내게 스며들어 오고 있어
우리 둘은 얼어붙지 않을 거야
바다 속의 모래까지 녹일 거야
춤을 추며 절망이랑 싸울 거야
얼어붙은 아스팔트 도시 위로
너와 나의 세대가 마지막이면 어떡해
또 다른 빙하기가 찾아오면 어떡해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긴 세월에 변하지 않을 그런 사랑은 없겠지만
그 사랑을 기다려줄 그런 사람을 찾는 거야
코러스 진짜 보물이다 너무좋아
Kim sunoo, you have taste!! Thank you for recommend this song for us🥰
가족들이랑 부른 부분 너무 최애;...가슴이 따뜻해져
미쳤다 진짜🥲🥲🥲 예린 선물 정말 고마워요, 오늘 수시 원서접수 자소서 마무리 하는데 잘 들을게요💗
ㅋㅋㅋㅋㅋㅋ 폰 속 앨범아트 201이야ㅠㅠㅠㅠㅠ 디테일봐.... 알고리즘으로 떠도 안보다가 지금 첨보는데 넘 이쁘네요
이 노래 저한테 특별한 의미가 있는 노래인데 예린님이 불러주셔서 더 소중한 노래가 되었어요 예린님에 대한 사랑은 얼어붙지 않을거야 🌹
1:18 여기 도밑으로 오오 생기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Thank you Sunoo 💛
this is so beautiful yerin, especially the part with your family 🤍
내가 가장 좋아하는 두 가수, 검정치마와 백예린..
가장 좋아하는 가수가 또 다른 최고의 가수의 노래를 부른다는 건... 정말 인생에서 몇 안되는 큰 행운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목소리 무슨일이야.. 백예린 노래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현기증나요..
baek yerin never fails to give us beautiful and high quality music 🥰
일러스트도 딱 전형적인 방과후 빈 교실에
햇살이 비쳐들어와서 빈 책상
빈 의자마다 그림자가 생기는...허전하면서도
여유로운 분위기가 좋다
Sunoo yaa thnk you for recommend this song for engenee ! 🦊❤️
코로나 아니였으면 페스티벌 공연에서 살랑거리며 이 노래를 부르는 예린을 볼 수 있었겠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