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카제노모리도 리뉴얼을 다 진행했군요~ 객실 컨디션이 더욱 좋아졌다니 가 볼 만한 료칸 리스트에 추가해봅니다~ ㅋ 온천수질도 좋고 냉수도 온천으로 나온다니 큰 장점이네요~ 음식도 섬세한 요리는 없지만 모던해 보이는 가이세키로 괜찮아 보이고 말씀처럼 큰 대안 없는 이 주변에서 갈만한 좋은 료칸이네요~
치쿠린테이가 수질이 좀 평범한데, 순환식이지만 수질만 놓고 보면 오히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처럼 좀 특색이 없달까? 대욕장도 없고, 치쿠린테이처럼 정원이 딸린 것도 아니고... 솔직히 식사도 좀 평범하고요... (카니고텐과 결이 같습니다. ㅋㅋ) 대신 미끌미끌 천질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객실에 짱박혀서 계속 온천 즐기면서 쉬다 올 수 있는 곳 같습니다. 대욕장이나 대절탕 많은 곳은 제가 여기저기 가보자고 하도 보채서 뽕슨생님이 좀 귀찮아 하는데, 여긴 예약 안 해도 된다고 오히려 편하다며 좋아하더라구요. 체크아웃도 12시라 아주 푹~ 쉬다 나왔습니다.
네~ 2인 전용이라 가족들이 방문하려면 방을 나눠야 하고 꼭 2인씩 짝을 이루어야 하는 곳이라... 커플들이 조용히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곳입니다. 대욕장이 없고 객실 온천이 전부인게 좀 아쉽지만 공용욕탕 꺼려하는 분들도 계셔서 그런 분들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이게 리뉴얼을 해서 가격이 올랐다기 보다는... 코로나 이후 일본 숙소들 가격이 미쳤습니다. ㅋㅋ 예약 하다보면 코로나 이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오른 느낌을 받습니다. 엔저라 일본 많이 간다고들 하는데 숙박비 압박 때문에 코로나 이전에 비해 돈을 훨씬 더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료칸 뿐만 아니라 호텔가격도 미친듯이 올라서 얼마 전에는 TV 뉴스에도 보도가 되더라구요. 일본여행 자주 가는 1인으로서는 좀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수질은 순환식인데도 엄청 좋더라구요. 거품은...카제노모리에선 못 겪었는데, 이 료칸 말고 다른 료칸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도 순환, 방류 겸용으로 돌리는 곳이라 입실 전에 새로 물을 받는 곳이었는데... 입실 전에 물을 받는 과정에서 거품이 좀 생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트륨 탄산수소염이 결국 입욕제 성분이라 세게 물을 틀어 받으면 거품이 조금 일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일단 료칸 측의 설명은 가온, 순환하고 있지만 가수나 다른 첨가물 없는 100% 천연 온천이라고 하니 믿어야죠, 뭐...ㅋㅋ
![무려 2년 동안 2,840개의 단어를 거짓말로 만들어서 1대1 과외를 시작한 천재 유대인 [결말포함]](http://i.ytimg.com/vi/Q9_ZIEnsYAw/mqdefault.jpg)
너무 늦게 인사드려 죄송합니다! 카제노모리도 리뉴얼을 다 진행했군요~ 객실 컨디션이 더욱 좋아졌다니 가 볼 만한 료칸 리스트에 추가해봅니다~ ㅋ 온천수질도 좋고 냉수도 온천으로 나온다니 큰 장점이네요~ 음식도 섬세한 요리는 없지만 모던해 보이는 가이세키로 괜찮아 보이고 말씀처럼 큰 대안 없는 이 주변에서 갈만한 좋은 료칸이네요~
사랑해요 구튭!!!
열렬한 응원 감사드립니당~~ ♥♥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영상이네요. 메리 크리스마스!
Tristan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
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메리크리스마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pinboy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Warmest Holiday Wishes to You and Yours! Merry Christmas and Happiest New Year!^^
구멍가게 하꼬 채널에 늘 1등으로 달려와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하루 되시기 바랍니다~~
좋은 영상, 차분한 설명이 좋습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해 주시고 좋은 말씀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늘도 잘 봤습니다
다음번 료칸은 어디로 갈까 행복한 고민중이네요
감사해요~
료칸 고르는 일은 언제나 행복한 고민이지요~
다음 여행도 좋은 곳 고르셔서 즐거운 여행 즐기시기 바랍니다. ^^
저도 료칸을 좋아해서 자주 구독해서 보고 있는데 하코네 고라카단, 슈젠지 아사바리뷰가 없어서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
좋은 정보들 감사합니다.
혹시 성우는 아니시죠? ㅎㅎㅎ
성우라니 과찬의 말씀입니다. ^^
고라카단, 아사바 모두 훌륭한 료칸들이지요~
요즘 아사바는 높은 객실요금에도 불구하고 주말예약이 어렵다는 것이 함정입니다만...ㅜ.ㅜ
기회가 되면 방문해 보겠습니다. ^^
저도 이곳을 카니고텐 때문에 알게 되어 온야도 치쿠린테이 못 가면 여기 가야지 하고 별표 체크해 놓았다가, 뭔가 특색이 없어 보여서 기억에서 잊혀졌던 료칸인데...천질을 극찬하시니 꼭 가보고 싶은 마음이 드네요. 내년에 꼭 가봐야겠습니다.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치쿠린테이가 수질이 좀 평범한데, 순환식이지만 수질만 놓고 보면 오히려 더 나은 것 같습니다.
다만 말씀처럼 좀 특색이 없달까?
대욕장도 없고, 치쿠린테이처럼 정원이 딸린 것도 아니고...
솔직히 식사도 좀 평범하고요...
(카니고텐과 결이 같습니다. ㅋㅋ)
대신 미끌미끌 천질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객실에 짱박혀서 계속 온천 즐기면서 쉬다 올 수 있는 곳 같습니다.
대욕장이나 대절탕 많은 곳은 제가 여기저기 가보자고 하도 보채서 뽕슨생님이 좀 귀찮아 하는데, 여긴 예약 안 해도 된다고 오히려 편하다며 좋아하더라구요.
체크아웃도 12시라 아주 푹~ 쉬다 나왔습니다.
메리 크리스마스! 앗 그러고보니 콜드브루 녹차?는 맛이 어떠셨나요 ㅋㅋㅋ 궁금쓰...
태훈님도 메리 크리스마스~~
콜드브루 녹차 맛은요...ㅋㅋ
찬물을 써서 그런지 떫은 맛은 전혀 없고, 장시간 우려서 조금 진하면서 약간 짠맛도 느껴지는? 뭐...그러한 맛이었습니다.
커피 드리퍼에 얼음 넣고 여름에 한번 내려 마셔 보려구요. ^^
여긴 여자친구랑 놀러가기 좋아보이네요 ~
네~ 2인 전용이라 가족들이 방문하려면 방을 나눠야 하고 꼭 2인씩 짝을 이루어야 하는 곳이라...
커플들이 조용히 즐기기에 가장 적합한 곳입니다.
대욕장이 없고 객실 온천이 전부인게 좀 아쉽지만 공용욕탕 꺼려하는 분들도 계셔서 그런 분들이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
카제노모리 너무 반갑네요 ㅎㅎ
근데 리뉴얼후에 가격이 제법 올랐네요
저는 재방문을 할지 모르겠습니다 😂
여담입니다만
제가 방문했을때 입실하자마자 노천탕을 보니 거품이 일고 있었습니다
직원은 거품형태의 유노하나라고 얘기하던데…
이거 입욕제를 섞는게 아닌가하는 합리적의심이 ㅋㅋ
물론 수질은 미쳤습니다만~~
게츠객실이 라운지 바로 앞이라 정말 좋네요
저는 제일 위에 있는 베츠라는 객실에 머물러서 라운지 한번만 이용했다는 😅
늘 영상 감사합니다😊
이게 리뉴얼을 해서 가격이 올랐다기 보다는...
코로나 이후 일본 숙소들 가격이 미쳤습니다. ㅋㅋ
예약 하다보면 코로나 이전에 비해 두 배 가까이 오른 느낌을 받습니다.
엔저라 일본 많이 간다고들 하는데 숙박비 압박 때문에 코로나 이전에 비해 돈을 훨씬 더 많이 쓰고 있다는 것이 함정입니다.
료칸 뿐만 아니라 호텔가격도 미친듯이 올라서 얼마 전에는 TV 뉴스에도 보도가 되더라구요.
일본여행 자주 가는 1인으로서는 좀 안타까운 부분입니다.
수질은 순환식인데도 엄청 좋더라구요.
거품은...카제노모리에선 못 겪었는데, 이 료칸 말고 다른 료칸에서 비슷한 경험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곳도 순환, 방류 겸용으로 돌리는 곳이라 입실 전에 새로 물을 받는 곳이었는데...
입실 전에 물을 받는 과정에서 거품이 좀 생긴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나트륨 탄산수소염이 결국 입욕제 성분이라 세게 물을 틀어 받으면 거품이 조금 일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일단 료칸 측의 설명은 가온, 순환하고 있지만 가수나 다른 첨가물 없는 100% 천연 온천이라고 하니 믿어야죠, 뭐...ㅋㅋ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습니까?
가장 가까운 우레시노 온천역이나 우레시노 버스 터미널에서 택시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10분 내외의 거리로 택시요금은 1500엔 전후로 예상하시면 됩니다.
별도의 송영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