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1부에서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을 듣고 와서 일구쌤과 유쌤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공연 전후 일구쌤 채널에서 자료를 찾아보면 예습복습이 저절로 되네요~~ 뒤늦게 접하게 되었지만 진짜 좋은 채널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날때마다 예전 영상들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전문성은 커녕 음알못인데도 너무 재밌게 기다렸다 보는 사람도 있어요^^ 넷플릭스 드라마는 안 봐도 요건 꼭꼭 챙겨봅니다 오페라 본거라곤 어릴 적 세종문화회관에서 본 나비부인 한 편 뿐이었는데 이 컨텐츠 덕분에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오페라도 보러 갑니다 두분 쌤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부탁드립니다~
1999년 뉴욕 메트에서는 근 40년만에 트리스탄과 이졸데 공연을 처음으로 올렸습니다. 이글렌과 헤프너가 등장했기에 가능했는데요. 헤프너가 직전년도 시애틀에서 공연한 것보다는 좀 힘들어 하기는 했지만, 트리스탄과 이졸데 공연 역사에 한 줄을 남기는 사건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피터 셀라스 연출 참 좋아합니다. 두 분 대담 즐겁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바그너 관련 콘텐츠에서 유독 유정우선생님 눈빛이 반짝 반짝 사춘기 소년 같네요~, 한 가지 궁금한 게 생겨서요... 바그너 음악을 애플로 듣다가 우연이 알게 된 곡인데 'Kinderkatechismus zu Kosel's Geburtstag' 라는 곡에서 니벨룽의 반지 모티브가 나오더라구요. 혹시 이 곡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된 건지 알 수 있을까요?
어쩜 저렇게.. 해박한 지식을.. 그것도 부담스럽지 않고 맛갈나게..잘 녹여 먹기좋게 내놓을수있을까요..
이렇게 베르디와 푸치니 오페라만 아는사람도.. 빨리 접해보고 싶게 만드는 멋진 강의네요.
1부에서 멋지게 연주해주신 일구쌤의 불협화음도 정말 고맙습니다!
아이고 감사합니다🙏
유정우쌤 대단하시네요. 스크립트 하나 없이 2시간 가까이 강의하시다니 정말 클래식 박사시네요. 덕분에 영화음악의 역사에서 중요하다고 말로만 듣던 트리스탄과 이졸데 화성 설명 잘 들었습니다.
오늘 라이프치히 게반트하우스 오케스트라 1부에서 트리스탄과 이졸데 전주곡과 사랑의 죽음을 듣고 와서 일구쌤과 유쌤의 영상을 보았습니다.
공연 전후 일구쌤 채널에서 자료를 찾아보면 예습복습이 저절로 되네요~~
뒤늦게 접하게 되었지만 진짜 좋은 채널 운영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 날때마다 예전 영상들 정주행하고 있습니다.
🙏🙏
공개방송 직접 방청..
너무 멋진 두분~~👍👍
편집도 너무너무 잘되어서..
늘 고맙게 잘 시청합니다~~😊❤
부산에서까지 와주시고.. 감사합니다🙏
@@19teacher 또 장소 옮기실때 공개방송 한번 더해주세요..ㅋ
그리고 부산오실때 시간여유 있으시면 꼭 한 번~^^부담은 없이요~~^^#
너무 고맙게 공부하고 있습니다..고맙습니다~~^^👍
전문성은 커녕 음알못인데도 너무 재밌게 기다렸다 보는 사람도 있어요^^
넷플릭스 드라마는 안 봐도 요건 꼭꼭 챙겨봅니다
오페라 본거라곤 어릴 적 세종문화회관에서 본 나비부인 한 편 뿐이었는데
이 컨텐츠 덕분에 자주는 아니지만 종종 오페라도 보러 갑니다
두분 쌤 감사드리고 오래오래 부탁드립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언젠가 반지 올려주시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 감사하게 재밌게 시청했습니다
재미있게 구독하고 있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네. 너무 귀한 영상이예요~
반지4부작. 기대하고 있을게요
와!!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
1999년 뉴욕 메트에서는 근 40년만에 트리스탄과 이졸데 공연을 처음으로 올렸습니다. 이글렌과 헤프너가 등장했기에 가능했는데요. 헤프너가 직전년도 시애틀에서 공연한 것보다는 좀 힘들어 하기는 했지만, 트리스탄과 이졸데 공연 역사에 한 줄을 남기는 사건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피터 셀라스 연출 참 좋아합니다. 두 분 대담 즐겁게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최고의 강연👏
방송 잘 보고 있습니다. 바그너 관련 콘텐츠에서 유독 유정우선생님 눈빛이 반짝 반짝 사춘기 소년 같네요~, 한 가지 궁금한 게 생겨서요... 바그너 음악을 애플로 듣다가 우연이 알게 된 곡인데 'Kinderkatechismus zu Kosel's Geburtstag' 라는 곡에서 니벨룽의 반지 모티브가 나오더라구요. 혹시 이 곡이 어떻게 만들어지게 된 건지 알 수 있을까요?
제가 유정우선생님에게 여쭤봤는데요. 코젤이 아내였던 코지마를 부르던 애칭이라고 합니다. 코지마의 생일이 또 크리스마스라서 그때 선물로 작곡한 곡인거 같고요. 노래의 앞부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라인의 황금의 찬양동기와 비스무리 하다고 하네요!
@@19teacher th-cam.com/video/R41Wc2nSrbs/w-d-xo.html
@@19teacher 이 버전에는 마지막에 구원의 동기가 나오는것 같아요
@@19teacher 답변 감사합니다!
@@sungwooksong614 th-cam.com/video/R41Wc2nSrbs/w-d-xo.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