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사람으로서 미국과 순위가 많이 차이가 나네요... 이 동영상을 보시면 --> th-cam.com/video/wcsVjmHrUQg/w-d-xo.html --> 14분 14초 부터 여러 개발 언어의 인기 순위가 나오는데 하나만 빼놓고는 자바는 저 뒤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바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는 기본 중의 기본으로 여겨지고 있는겁니다. 이 순위표의 상위에 랭크된 언어 중에는 경력 많은 한국의 프로그래머 분들이 보시기에도 처음 보는 것들도 많을 겁니다. 개발언어에 있어서 지금 미국은 그야말로 춘주전국시대입니다. 특이하게도 자바스크립트가 떡상중이라는 겁니다. 미국 개발계에는 지금 컴파일러 보다는 스크립트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백엔드까지 갈 필요없이 프론트엔드에서 웬만한건 다 해버리자는 추세입니다. 그 선두가 자바스크립트인데 지금의 자바스크립트도 옛날의 자바스크립트가 아닙니다. JQuery나 AJAX, NodeJS가 장착되고나서는 어마어마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기 순위에 얼씬도 안하는게 의외네요... 미국에서 개발자로 있으면서 한국을 볼때 느끼는건 점점 기술적으로 갈라파고스화 되어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 가 있습니다. 물론 세계최고의 IT강국은 맞는데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에 있어서 만큼은 꾀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미국에서 하는 무슨 핵커손 행사를 가면 일본이나 중국 프로그래머는 떼로 몰려오는데 한국에서 오신 분은 정말 찾기 힘듭니다. StackOverflow같은 세계규모의 개발자 토론 사이트에 가도 지금까지 한국 이름을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건 프로그래머의 책임이라기 보다는 한국에서 프로그래머를 바라보는 인식의 문제 인것 같습니다. 저도 16년전 한국에 있었을 때 전문가는 커녕 무슨 공사장 인부 비슷하게 보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그러니까 일개 인부 주제에 어디 미국까지 가서 그런 행사에 참석하려고 하냐? 하는 인식으로 '갑'쪽이나 관리 쪽에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죠. 의사나 박사들이 외국 학회가는 것은 잘도 보내 주면서 말이지요. 저도 지금 환갑에서 한살이 모자라는데 현장 프로그래머로 미국에서 잘 버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꿈도 못꿀일이죠. 그 만큼 프로그래머를 전문가로 대우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있는 옛날 동료들도 절 많이 부러워합니다. 그러면서 IT 강국이야기 할때 마다 웃음이 나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와 의견 감사합니다. 언어 순위라는게 사이트에서 어떤 소스와 기준으로 하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사이트(www.tiobe.com)에서도 언급해주신 언어들 역시 순위에 있었지만 영상 제작 당시 Top5에 포함되지 않아 제외했습니다ㅠ 여러 언어 순위 통계 사이트 중 하나를 정해 출처를 밝히고 영상을 제작했지만, 역시나 (저를 포함해) 여러 이견이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개발자에 대한 인식과 처우 부분은 굉장히 공감되면서 씁쓸하네요. 저 역시 해외 컨퍼런스 나가보면 한국인 스피커 만나기가 굉장히 어려운 걸 보면서 여러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리고, 저도 더 좋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고민하겠습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주욱 읽다가 갑자기 울컥해서 한 줄 남겨봅니다. 한국에서 박사 학회 나가는 것도 생각처럼 잘 안보내줍니다. 뭐 공공기관 연구소에서는 학회가는게 무슨 외유성 출장처럼 취급을 합니다. 당연히 학회장에서 볼 줄 알았던 각 기관의 동료 '들'이 다들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학회에 못오기도 하고, 엄청난 연구를 한 것을 사석에서 만나서 분명 알고있는데 학회 못와서 거진 1년 넘게 있다가 논문 깨작 하나 발표되고 말고 합니다. 아카이브에 논문을 왜 내는지 이해 못하는 경우도 봤고.. 전반적으로 대한민국 사회에서 해외 연구자/같은 분야 종사자와 교류하는 것의 중요성 결핍이 과학기술 분야 전체에서 만연해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의학같은 경우 케이스를 하나라도 더 확인하는게 무조건 중요해서 조금 잘 가는 것 같지만.. 생각해 볼 때마다 외국에 나와있는게 역시 잘했나 싶긴 하지만 그렇다고 한국에 과학기술 개발 환경이 적체되는 것은 또 싫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너무 딴소리만 하는 것 같아서, 자바스크립트 같은경우 5위권에 없는게 저도 조금 의아하긴 합니다. 뭐 사실 언어가 다들 각자의 중요성이 있으니.... 근데 자바는 들어갔는데 자바스크립트가 안 들어간 것은 또 좀 의외긴 합니다. 이런 유머도 있긴 한데요..(뭐 일단 그냥 유머는 유머니..) facebook.com/ProgrammersCreateLife/posts/2932439936804865
@@WooseungLee '갑' 특히 정부관련 프로젝트인 경우 공무원 분들... 그리고 관리쪽에 계신분들이 왜 그렇게 외국 학회나 기술교류모임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서 인색하냐면요... 그런 분들이 해외출장을 그런식으로 외유 다녀오듯이 하기때문입니다. 자기가 그러니까 다 그런줄 알지요... 위에서 말씀드린 핵커손 행사에 갈때마다 정말 몇몇 한국분들을 만나긴 하는데 웃긴건 개발분야 종사자 보다는 대학교수님이나 관리쪽 사람들이 훨씬 많더라는 거죠... 반가운 마음에 이야기는 즐겁게 나눕니다만 속으로는 이분들이 여길 왜왔지? 여기서 하는 이야기 알아는 듣나? 하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죠...
초급이면 접근이 쉬운 자바스크립트와 간단한 공개용 에디터 그리고 웹브라우져로 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이 윈도우와 컴퓨터만으로 시작이 가능). 어떤 언어를 배워도 최종적으론 다 같음. 언어란 생각과 행위를 대변하는 대변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됨.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같음. 무술 마스터처럼 한개를 마스터하고나면 나머지를 배우는데 플젝 나가서 일주일이면 마스터 한다고 보면됨, 실제 현장에선 방법론이나 경험이 더 중요함. 심지어 코딩 천재라 해도 업무를 모르고 분석도 안하고 덤비면 백줄 짤거 천줄 짜게됨. 또한 실력이 올라갈수록 코드는 완벽하게 돌아가는데 초급이 봐도 이해할 수 있는 코드가 됨(물론 현실은 해당 코드를 심층적으로 들어가면 초급 맨붕옴)
지금 배우시는 분들에게는 객체 지향 보다는 순수 함수형을 배우는게 괜찮을거 같아요. 객체 지향에서 순수 함수형으로 사고를 전환하는 데에도 비용이 많이 들고요. Monad, effect type 같은 쪽을 공부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생산성과 효율성 등등에서는 결코 뒤쳐지지 않고요. 객체 지향 언어에 단점을 대부분 제거했다고 생각 합니다. 함수형을 어느 정도 이해하면 객체 지향을 쉽게 구현 가능하다고 생각 되네요.
외식쪽에서 5년정도 종사하다가 코딩쪽에 입문하게되었습니다.현재 5월 27일부터 JAVA활용한 RPA빅데이터라는 국가에서 6개월 교육과정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이 길을 선택하기전 웹개발자, 고객센터, 상담직 등 여러 직업을 알아보고 현직자 찾아가보고 하면서 정말 싶지않은 고민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 계기가 된것이 차분함과 강한맨탈, 사회생활 능력입니다. 제가 너무 말이 길엇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져면요. 6개월 교육과정중 현재 3분의 1정도 왔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자바 프로그래밍입문라는 책 참고) 1. 이클립스 활용(전체는 아니지만, 70%) 2. 로직이 한 100줄정도 되는 3개 클래스가 있는 프로젝가 있다면 거기에 나온 로직은 한 이해가 갑니다. (이 메소드가 어떤 역할을 하고 상속이 되고 오바라이딩 되고 등을 이해를 한다는 소리입니다. 그게 약 75%정도요.) 3. 로직은 이해가 되고 구성되는지 알겠는데요. 막상하려니 멍~~해집니다.(이말이 무엇이냐!? 외국어 중에 영어가 있습니다. 영어단어와 문법을 배워놓고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어버버거리고 대화가 안된다는 말입니다.) 전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목표가 있습니다. 처음에 열정과 자신감이 없었다면, 로직이 왜!? 형성이 되고 상속, 오바로딩, 배열, 추상클래스, 생성자등 왜!? 필요한지 몰랐을겁니다. 하지만 현재 고민인 것이 위의 영어(코딩을 하루에 8시간동안 듣고 20번 반복하고 집에와서 작성하면서 복습하면서)를 열심히하면서도 실제로는 대화가 안되는 형식입니다. ㅜㅜ 선배님도 그러셨나요?
이미 좋은 자질을 갖고 계시네요! 걱정하지 말고 자신을 믿으세요. 능숙하게 개발(영어)을 잘하는 미래의 모습을 그리면서 지금의 자신감을 잃지 마세요. (스포일러 살짝 해드리면 이충현 님은 좋은 개발자가 됩니다!) 언젠가 영상에서 공유해드릴 수도 있겠지만 저도 마찬가지 과정을 겪었습니다^^
외식업하다가 코딩이라 뭔가 ,, 음악하다가 영어공부한 느낌이랄까.. 음악은 좌뇌고 영어는 우뇌성향이 급니다. 근데도 추상클래스, 오버로딩등을 이해하시고 보면 노력하면 가능하드는 거죠.. 언어는 반복 숙달 밖에 없습니다. 대체로 코딩공부하는 사람들은 수업시간만 듣고 혼자 연습을 안합니다..그래놓고 어렵다고 하죠.. 8시간이상 공부하시면 충분히 가능성 있겠네요.. 파이팅~~~~
학부시절엔 C/C++가 필수였고, 대세였고 그래서 포인터에서 많은 좌절을 했고.... 지금은 포인터는 그냥 물 마시듯 넘어갑니다만, c 계열의 입문시 최대 장벽은 포인터죠. 그래도 c/c++하나 해놓으면 다른 언어 배우기는 쉽죠. 자바는 hello, world 하나 따라해 보고 바로 개발 시작했을 만큼(물론 인터넷으로 필요한 정보는 찾아가면서 했지만) 쉽게 시작할 수 있었구요.
저는 프로그램 전문가는 아니지만 c 를 배우시려는 생각이 있는 초보자 분들은 c를 하지 마시고 바로 c++ 로 시작하세요. c는 클래스(class) 가 없어요. c++ 는 객체지향(class)을 탑재한 언어이고 새로운 기능의 라이브러리 (STL)로 보다 쉽게 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파이썬도 객체지향을 제공하는 언어인데. 그런점에서 c++ 와 유사합니다. c 를 따로 시간내서 배우지 마시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시간낭비에요), 필요하다면 c 가 c++ 와 문법이 어떻게 다른지 c++ 를 배우면서 살펴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여깁니다. 파이썬은 앞으로 순위가 더 오를거라 봅니다. 요즘 핫이슈인 머신러닝에서 가장 많이 쓰는 언어가 파이썬입니다. 과학분야에서 데이터 처리와 이미지 처리로 가장 많이 쓰는 언어가 파이썬 이기도 하구요.. 지금까지 과학분야 데이터 처리는 상업용 코드인 Matlab 이 많이 쓰였는데, 파이썬이 점점대세가 되고 있어요.
나는 비전공자로서 취미로 HTML/CSS, C, C++ 등을 공부했다. 근데... 역시 비전공자는 에치티엠엘이 최고다. 아니... 전공자든 비전공자든 웹은 필수다. 웹의 기본인 에치티엠엘/씨에스에스/자바스크립트는 반드시 배워야 한다. 그리고나서 씨를 배우든 씨뿔뿔을 배우든 파이썬을 배우든 해야지... 나는 세가지 언어를 추천한다. 가장 먼저 에치티엠과 씨에스에스,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 다음으로 씨를 배워라... 씨를 이용한 자료구조 알고리즘 까지 어느정도 마스터 하고나서 씨뿔뿔을 배워라. 그다음에 씨뿔뿔 버전으로 자료구조 알고리즘 배우고 에스티엘 같은거 배우고, 오픈 프레임웍스 같은것도 좀 맛보고... 그리고 나서는 자신의 선택이다. 파이썬을 배우든지, 자바를 배우든지... 다음부터는 무엇을 선택하든 상관없다. 근데... 웹이 쉽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웹은 레이아웃 하기가 정말 어렵다. 웹사이트 레이아웃 짜는게 쉬울것 같지? 절대 안쉽다. 물론 씨나 씨뿔뿔이 절대 쉬운 언어는 아니지... 특히 씨뿔뿔... 좌우지간 비전공자도 취미로 한번쯤 도전해볼 언어는 씨와 씨뿔뿔, 그리고 취미에 그칠것이 아니라 직접 개인 홈페이지 제작해볼 요량으로 에치티엠엘/씨에스에스/자바스크립트 정도는 배워두는게 좋다.
25위에 랭크되어있는 LabVIEW는 기존의 언어들과 달리 GUI기반으로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언어가 있더라도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사회에서 학생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 것 같으며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
좌우지간 본인은 비전공자로서 취미로 HTML/CSS/JS(는 아직 못끝냈고) , C -> C를 이용한 자료구조/알고리즘 -> C++ -> C++ 버전의 자료구조/알고리즘 중간쯤, 그리고 STL 도입부까지, 중간쯤 하다가 공부를 중단했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C++ 자료구조/알고리즘/STL/오픈프레임웍스 등을 마스터할 생각이다. 아예 C와 C++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생각이다. 멀티미디어까지 마스터하려면 오픈프레임웍스까지 마스터 해야지...
비전공자에 현재 프로그래밍 첫 언어를 자바로 선택해서 책으로 독학중입니다(혼자 공부하는 자바 라는 책으로 하고 있어요) 한 지는 이제 3주되었네요ㅎㅎ취업준비때문에 자바를 공부하고있는데 재미없을 것같았는데 막상 해보니 재밌더라구요 코드짜서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결과가 나오는게 신기해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 자바를 책으로 공부하고나서 다시 한번더 훑어보고 그다음 파이썬아니면 C언어를 공부해보려고합니다 자바를 공부하기시작하니까 다른 언어도 궁금해지더라구요ㅎㅎ더 많이 알고싶어지는 매력이 있는 것같아요 많은 언어를 알지못하더라도 언어를 두어개 정도는 깊이 파고싶습니다 그 중에 자바를 깊이 파고싶은데 자바는 한 물 간 언어다라며 욕을 참 많이 먹던데 그래서 걱정이에요 자바말고 다른 언어를 해야하나싶어서요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싶은데 말이에요..조언 부탁드려요ㅜㅜ
모든 실력 향상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죠. “결국에는 다 알아야하더라” 인데요. C만으로 취업할 회사가 거의 없음에도 제가 C 공부를 추천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순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JavaScript, Node.Js를 먼저 하고 Java를 하기도 하고(혹은 하지 말라고 하기도 하고), Go 나 Python을 공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프레임워크/라이브러리를 익히곤 합니다. 순서는 아무래도 좋습니다(2번이나 강조하네요). 하지만 C나 Java 같은 언어를 취업한 회사에서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음에도 공부하면 좋은 것은 이런 언어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기본 개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Low 한 개념이 많은 언어일수록 깊게 파면 다른 언어를 쉽게 익힐 수 있는 내공이 생겨서요. 이미 재미있으시다면 자신을 믿고 더 해보세요^^
입문자가 c로 시작하기엔 너무 진입장벽이 높고 효율성도 떨어지는거같아요 학부생활 하며 배운게 아니라면 파이썬같이 접근성 좋은 언어 공부하며 언어 프로세스를 익히고 필요에따라 c언어나 기타 언어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c부터 시작하면.... 대부분이 포기해요
씨언어를 배우는 목적은 메모리 구조를 알기 위해서이다. 자바같은거 백날 배워봤자 메모리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알 수 없다. 데이터 영역이니 스택이니 힙이니 하는것들의 정확한 뜻이 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씨언어를 배우기 전에는 절대 모른다. 메모리를 모르니 고급 프로그래머는 될 수 없는 것이다.
한국만 특이한 케이스죠. 2000년 초반 정부가 주도적으로 민게 자바라서 자바가 아직도 1등인걸꺼예요. 그리고 닷넷 코어가 웹프로그래밍에서 리액트?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대요. 이젠 c#으로 대표되는 닷넷들만 배워도 정말 다 되는거죠. js도 타입스크립트로 커버~! 그리고 c++좋아요! 엔지니어가 목표라면 c++은 필수죠.
랭귀지를 안다는 것은 가족의 식사를 준비할때 부엌이 있는거와 같다. 재료와 재료 사용법 사용은 별개다. 랭귀지를 어정쩡하게 알고, 패키지와 라이브러리 사용하여 프로그래밍 하면, 문제가 생겨도 뭔 문제인지를 모르며 더 전진이 안된다. 랭귀지 활용을 잘 배우려면 좋은 샘플 프로젝트를 통째로 인내심을 가지고 분석 하며 공부 해야 한다. 하다가 그만 두면 프로그래머 자질이 없는 거다.
도움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말씀 듣고 보니까 C언어나 C++은 어렵지만 프로그래밍 전반적인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는 언어라서 길게 보고 꾸준히 해나가면서, 즐거운 개발 학습을 위해 파이썬을 같이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C언어와 파이썬을 동시에 공부해도 명령어의 혼동 등으로 인해서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는 없을까요? 아니면 C언어나 파이썬 둘 중 하나를 먼저 파는 게 더 좋을까요?
2001년쯤 c++ 로 시작했다가 웹쪽이 부곽되어 PHP 를 알게 되었고 두어번 외주작업하다가 지금까지 메인잡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취업하려면 어쩔수 없이 선택하는게 언어인듯 합니다..아직까지 우리나라는..러닝커브가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그 시간을 투자하는것도 어려웠구요(핑계 ^^)
비즈니스 로직 짜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자바는 메이븐이나 그레이들 적용되지 않으면 쓰레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C 는 교육용에 불과한 미개어고요. 파이썬은 유지보수가 헬입니다. C++ 는 비즈니스 로직 세계에서 거의 다루지 않고요, 읽어낼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C# 은 잘 모르겠네요. 데스크탑 개발도 C# 에서 HTML 및 Javascript 로 개발하는 추세이고 자바도 됩니다. 제 업무에서 제안하는건 Kotlin 을 그레이들로 감싸고 IntelliJ 추천드립니다.
아이티 분야와는 전혀 다른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틈틈이 언어 몇가지 배우긴 했는데.... 배우기만 하고 써먹질 않으니 서서히 잊어버리는 중... 뭔가를 만들어봐야 할텐데 아이디어도 없고 먹고사는데 바쁘니까... 씨, 씨뿔뿔, 에치티엠엘, 씨에스에스를 띠고 자바스크립트는 아직 하다 말았는데... 걍 교양좀 쌓았다 생각하고 포기해야 하나?
그 정도 교양 실력이면 충분합니다. 바로 파이썬 깔고 뭐든 만들어보세요. 정말 살면서 불편했던 걸 개선하기 위한 걸 찾아보면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개발 1도 연관 없는데 주식 관련해서 필요한 정보 출력해 보고 싶어서 책 한 권 사서 파이썬 공부 시작하신 분도 있습니다 ^^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가 더 중요 한데.. 댓글 들은 c가 기초라는 댓글과 c가 빠르다는 맹신에만 빠져 있내요... 정말 빠른 코드를 짜려면 해당 머신에 해당하는 어셈으로 세계에서 젤 잘짜는 사람이 짤경우에나 해당 하는것이고 언어는 사실상 의미 없어요.. 초기 진입은 쉬운 언어로 어느정도 규모의 프로젝트를 직접 해는 것보다 중요한것은 없습니다. 막상 작은 프로젝트 조차도 시작해보면 언어는 도구(컴터와 대화하는)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고성능이 꼭 필요한 부분이 있을때 low레벨을 배우세요 그전에는 배우는건 말할줄 모르는 아이가 글쓰기 배우는 겁니다. 일단 말을 할줄 알아야죠... 문법은 그다음 입니다. 막상 작은 프로젝트 해보고 눈이 좀뜨이면 다른 세상이 보일 겁니다. 국문과 나왔다고 최고의 문학작품을 쓸수 있는게 아닙니다. 웃픈건 그 쉽다는 언어조차 깊이 있게 들어가면 쉽지 않고 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는거
안녕하세요. 기계공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구글 같은 외국계 회사에 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어서 프로그래밍을 공부 하려고하는데 c++을 일학년때 전공했지만 진짜 대충해서 거의 안한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혹시 이런상태에선 어떤 언어와 어떤 책 혹은 강의를 보고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밍 자체에 익숙해지는 것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th-cam.com/video/MVluFcg5yVE/w-d-xo.html 이전 영상에서 추천해드린 책들 참고해서 C/C++ 을 손에 편하게 만드는 게 좋습니다. 무엇이든 직접 작은 프로그램 이것저것 개발해 보시고요, 그러면서 언어 기본기와 좋은 코딩 습관, 객체 지향(OOP), 디자인 패턴 등의 설계 능력을 익히면 됩니다. 그 다음 회사의 업무에 따라 사용하는 주요 언어(C/C++, Java, C#, Python…)가 달라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C/C++가 익숙하면 다른 언어를 배우기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취업은 코딩 테스트 + 영어 + 소셜 네트워킹 3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딩 테스트 난이도는 회사마다 케바케라 코테 사이트 + 코테 유튜브 강의 등을 참고해서 진득하게 준비하는 게 좋고요. 외국계 회사를 희망하시니 영어의 중요성은 아실 거라 따로 언급은 안 드리겠습니다. 소셜 네트워킹은 국내든 해외든 아는 사람(목표 회사 직원) 통해 추천 받는 게 가장 좋은 길이라 가능한 만큼 노력해 보는 게 좋겠네요. 사람마다 이메일, SNS, 컨퍼런스/세미나 참여, 오픈 소스 참여 등 다양한 나름의 방법으로 노력합니다. 우선 인터뷰나 실력으로 까일 게 없게 코테 + 영어를 잘 준비하시고 인맥은 꾸준히 시도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많이 길어졌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1학년 때 C를 배웠다가 군대를 가고, 이번 1월에 전역해서 학교에서 이번 학기에 C++언어를 배웠습니다. 학교 수업을 큰 무리없이 따라가서 학점은 A+을 받긴 했는데, 아무래도 1학년 이후에 C언어에 대한 복습?을 하지 않고 수업을 들은 거라 내가 기본이 탄탄하진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방학이 시작하면 C언어를 다시 공부하면서 C++이랑 파이썬이랑 병행하려는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영상처리나 컴퓨터 비전쪽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전자과입니다. 이쪽을 알아보니 C++이랑 파이썬을 많이 쓰던데 어떤걸로 영상처리나 비전을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C++이 좀 더 맞는거 같은데 영상처리 공부에는 파이썬이나 매트랩을 쓰는게 편할꺼라고 해서 고민 중입니다.
![코딩 언어 종류와 장단점, 어떤 언어의 개발자가 되어야할까? | [코딩 상식 5부]](http://i.ytimg.com/vi/6t6kpoLdXDk/mqdefault.jpg)
어떤 언어를 먼저 배우면 좋을까가 아니라 내가 하고자하는 일이 뭔지 부터 목적을 잡고 거기에 맞는, 많이쓰이는 언어를 공부한는게 현명한것이다
공감. 언어는 도구일뿐. 하고자 하는일에 맞는 도구를 사용해야죠
C, C++ 개발 : 이렇게 까지 했는데도 에러가떠??
python 개발 : 이렇게 짰는데도 돌아??
아ㅋㅋㄲㅋㅋ
아 ㅋㅋ
ㄹㅇ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말해서 파이썬은 진짜쉬운듯ㅋㅋ)
@@채팅봇-h5b 파이썬도 숙련도 올라가면 전혀 쉽지 않아요...
와 격공ㅋㅋㅋㄱㅋㅋㅋㅋㄲ
학생입니다.. 자바를배우다 프로그래밍에대해 흥미를 잃다가.. 파이썬을 배우고 다시 눈이 떠졌습니다
길거리에서 마주치시면 머리모양 옷 차림만 봐도 개발자 시네..
다크써클까지 완벽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발자치고 니트 색 너무 세련됏는데여
DNA까지 같은종족이라고 알아챈다
조충범
미국에서 프로그래머로 일하는 사람으로서 미국과 순위가 많이 차이가 나네요... 이 동영상을 보시면 --> th-cam.com/video/wcsVjmHrUQg/w-d-xo.html --> 14분 14초 부터 여러 개발 언어의 인기 순위가 나오는데 하나만 빼놓고는 자바는 저 뒤에 있습니다. 그렇다고 자바가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단지 프로그래머들 사이에서는 기본 중의 기본으로 여겨지고 있는겁니다. 이 순위표의 상위에 랭크된 언어 중에는 경력 많은 한국의 프로그래머 분들이 보시기에도 처음 보는 것들도 많을 겁니다.
개발언어에 있어서 지금 미국은 그야말로 춘주전국시대입니다. 특이하게도 자바스크립트가 떡상중이라는 겁니다. 미국 개발계에는 지금 컴파일러 보다는 스크립트가 각광을 받고 있는데 백엔드까지 갈 필요없이 프론트엔드에서 웬만한건 다 해버리자는 추세입니다. 그 선두가 자바스크립트인데 지금의 자바스크립트도 옛날의 자바스크립트가 아닙니다. JQuery나 AJAX, NodeJS가 장착되고나서는 어마어마한 파워를 과시하고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기 순위에 얼씬도 안하는게 의외네요...
미국에서 개발자로 있으면서 한국을 볼때 느끼는건 점점 기술적으로 갈라파고스화 되어가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때 가 있습니다. 물론 세계최고의 IT강국은 맞는데 소프트웨어 개발 기술에 있어서 만큼은 꾀 큰 차이가 있는 것으로 느껴집니다. 미국에서 하는 무슨 핵커손 행사를 가면 일본이나 중국 프로그래머는 떼로 몰려오는데 한국에서 오신 분은 정말 찾기 힘듭니다. StackOverflow같은 세계규모의 개발자 토론 사이트에 가도 지금까지 한국 이름을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그건 프로그래머의 책임이라기 보다는 한국에서 프로그래머를 바라보는 인식의 문제 인것 같습니다. 저도 16년전 한국에 있었을 때 전문가는 커녕 무슨 공사장 인부 비슷하게 보는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그러니까 일개 인부 주제에 어디 미국까지 가서 그런 행사에 참석하려고 하냐? 하는 인식으로 '갑'쪽이나 관리 쪽에서 생각하고 있다는 것이죠. 의사나 박사들이 외국 학회가는 것은 잘도 보내 주면서 말이지요. 저도 지금 환갑에서 한살이 모자라는데 현장 프로그래머로 미국에서 잘 버티고 있습니다. 한국에서는 꿈도 못꿀일이죠. 그 만큼 프로그래머를 전문가로 대우해 주고 있기 때문입니다. 한국에 있는 옛날 동료들도 절 많이 부러워합니다. 그러면서 IT 강국이야기 할때 마다 웃음이 나옵니다. 긴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말 좋은 정보와 의견 감사합니다.
언어 순위라는게 사이트에서 어떤 소스와 기준으로 하냐에 따라 완전히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사이트(www.tiobe.com)에서도 언급해주신 언어들 역시 순위에 있었지만 영상 제작 당시 Top5에 포함되지 않아 제외했습니다ㅠ
여러 언어 순위 통계 사이트 중 하나를 정해 출처를 밝히고 영상을 제작했지만, 역시나 (저를 포함해) 여러 이견이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합니다^^;
한국 개발자에 대한 인식과 처우 부분은 굉장히 공감되면서 씁쓸하네요.
저 역시 해외 컨퍼런스 나가보면 한국인 스피커 만나기가 굉장히 어려운 걸 보면서 여러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의견 부탁드리고, 저도 더 좋은 컨텐츠를 만들 수 있도록 고민하겠습니다.
그냥 아무생각 없이 주욱 읽다가 갑자기 울컥해서 한 줄 남겨봅니다. 한국에서 박사 학회 나가는 것도 생각처럼 잘 안보내줍니다. 뭐 공공기관 연구소에서는 학회가는게 무슨 외유성 출장처럼 취급을 합니다. 당연히 학회장에서 볼 줄 알았던 각 기관의 동료 '들'이 다들 전혀 이해할 수 없는 이유로 학회에 못오기도 하고, 엄청난 연구를 한 것을 사석에서 만나서 분명 알고있는데 학회 못와서 거진 1년 넘게 있다가 논문 깨작 하나 발표되고 말고 합니다. 아카이브에 논문을 왜 내는지 이해 못하는 경우도 봤고.. 전반적으로 대한민국 사회에서 해외 연구자/같은 분야 종사자와 교류하는 것의 중요성 결핍이 과학기술 분야 전체에서 만연해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의학같은 경우 케이스를 하나라도 더 확인하는게 무조건 중요해서 조금 잘 가는 것 같지만.. 생각해 볼 때마다 외국에 나와있는게 역시 잘했나 싶긴 하지만 그렇다고 한국에 과학기술 개발 환경이 적체되는 것은 또 싫어서.. 참 여러가지 생각이 들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너무 딴소리만 하는 것 같아서, 자바스크립트 같은경우 5위권에 없는게 저도 조금 의아하긴 합니다. 뭐 사실 언어가 다들 각자의 중요성이 있으니.... 근데 자바는 들어갔는데 자바스크립트가 안 들어간 것은 또 좀 의외긴 합니다. 이런 유머도 있긴 한데요..(뭐 일단 그냥 유머는 유머니..) facebook.com/ProgrammersCreateLife/posts/2932439936804865
@@WooseungLee '갑' 특히 정부관련 프로젝트인 경우 공무원 분들... 그리고 관리쪽에 계신분들이 왜 그렇게 외국 학회나 기술교류모임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서 인색하냐면요... 그런 분들이 해외출장을 그런식으로 외유 다녀오듯이 하기때문입니다. 자기가 그러니까 다 그런줄 알지요... 위에서 말씀드린 핵커손 행사에 갈때마다 정말 몇몇 한국분들을 만나긴 하는데 웃긴건 개발분야 종사자 보다는 대학교수님이나 관리쪽 사람들이 훨씬 많더라는 거죠... 반가운 마음에 이야기는 즐겁게 나눕니다만 속으로는 이분들이 여길 왜왔지? 여기서 하는 이야기 알아는 듣나? 하는 생각이 안들수가 없죠...
와중에 필력 정말 좋으시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8:56 이거 정말 공감되네요 ㅋㅋ
대충 생각해보고 영어 작문하듯이 순서대로 쓰고 실행시켜보면 실행이 돼서 "엥? 이게 된다고?" 이런 경우가 많더군요 ㅋㅋㅋ 무엇보다 손이 안 아픈게 너무 좋더군요 ㅎㅎㅎ
@코카콜벳cccb01닷com 까 ㅗ
영상 잘봤습니다. 파이썬이 초보들이 많이 선택하는 언어로써 다들 쉽다고 생각하시지만 , 구글의 50%이상이 파이썬으로 개발된 것처럼 파이썬은 누구나 쉽게 접근할수 있는 언어인건 사실이지만, 파이썬도 꾸준히 공부가 필요한 언어입니다.
초급이면 접근이 쉬운 자바스크립트와 간단한 공개용 에디터 그리고 웹브라우져로 짜는 것이 가장 도움이 된다고 생각함(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이 윈도우와 컴퓨터만으로 시작이 가능). 어떤 언어를 배워도 최종적으론 다 같음. 언어란 생각과 행위를 대변하는 대변자 정도라고 생각하면 됨. 외국어를 배우는 것과 같음. 무술 마스터처럼 한개를 마스터하고나면 나머지를 배우는데 플젝 나가서 일주일이면 마스터 한다고 보면됨, 실제 현장에선 방법론이나 경험이 더 중요함. 심지어 코딩 천재라 해도 업무를 모르고 분석도 안하고 덤비면 백줄 짤거 천줄 짜게됨. 또한 실력이 올라갈수록 코드는 완벽하게 돌아가는데 초급이 봐도 이해할 수 있는 코드가 됨(물론 현실은 해당 코드를 심층적으로 들어가면 초급 맨붕옴)
알고리즘적 사고가 제일중요하죠 언어는 도구일 뿐이니
컴퓨터를 아는 상태에서 도구인 언어를 사용해야 개발자지 아무것도 모르면서 걍 도구만 사용하면 코딩노예
10: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 영상 잘 봤습니다. 개발자 3년째 하고있는데 너무 공감되는 내용입니다. 개발 입문하시는 분, 개발자 해볼까 생각해보시는분들에게 모두 추천하고 싶은 영상이예요.
와아 감사합니다!!!
얼굴이 많이 상하신걸 보니 믿음이 갑니다. 좋아요 눌렀습니다. 야근과 모니터의 빛으로 테닝한 느낌.
칭찬 맞지...?
저도 자바스크립트는 이제 한국에서도 필수요소라고 봅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자유도가 높은 만큼 완벽히 이해하고 쓰기에 가장 어려운 언어라고도 생각합니다.
웹이 중심이 된 이 시대에 js가 없다는 데에서 거릅니다.
모든 언어를 봐도, js 만큼 접근하기 좋은 언어는 없을 듯.
브라우저가 설치 돼있지 않는 PC는 없을 테니까
그리고 크롬, 개발자 도구는.. 너무.. 좋음
영상 잘 봤습니다.
현직 개발자로서 공감되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네요.
제 주위의 사람들도 개발 입문 내지는 다시 시작하려고 하는 분들이 계신데, 그분들께도 c 내지는 파이썬을 많이 추천합니다.
지금 배우시는 분들에게는 객체 지향 보다는 순수 함수형을 배우는게 괜찮을거 같아요. 객체 지향에서 순수 함수형으로 사고를 전환하는 데에도 비용이 많이 들고요.
Monad, effect type 같은 쪽을 공부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생산성과 효율성 등등에서는 결코 뒤쳐지지 않고요.
객체 지향 언어에 단점을 대부분 제거했다고 생각 합니다.
함수형을 어느 정도 이해하면 객체 지향을 쉽게 구현 가능하다고 생각 되네요.
SAP ABAP 개발자 개꿀. 진입장벽이 높아서 글치 이바닥 처우는 최상급인듯. 웹개발자 보면 눙물만... ㅠㅠ
8:55 ㅋㅋㅋㅋㅋㅋㅋㅋ파이썬 공감
오류 ㅈㄴ나다가 이게되겠어.... 왜돼??...
아하 ㅋㅋㅋㅋㅋ
망치가 좋나, 톱이 좋나, 아니면 삽이 좋나? 역시 삽이 제일 근본이니까 삽질부터 해야겠지?
(삽질을 연마함)
???: 그래서 뭘 만들고 싶은데?
이분 되게 목적없이 그냥 막 하면 안된데 이런 메세지를 표현하고 싶으신 것 같은데 야심차게 와 이건 ㄹㅇ 멋졌다 이러고 썻을것 같은데 반응없어서 뻘쭘할 듯
공부 순서
1. C언어
2. 파이썬
3. 회사나 자신이 속한 그룹에서 주로 사용되는 언어
웹이면 자바나 프론트엔드면 자바스크립트
애플 앱이라면 Swift, Object-C
운이 없으면(?) 계속 C언어 해야할 수도 있다.
내용이 굉장히 조리 있고 군더더기가 없어서
시청하기 굉장히 좋네요. 구독하고 갑니다.
영상을 정말 잘 봤습니다. 이제 프로그래밍은 특정 누군가만 연마하고 적용하는 것이 아닌, (각자의 프로그래밍 실력에 따라) 실무에서 알아서 적용해야 하는 tool이 된거 같아요. C와 Python 연마부터 잘 해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파이썬의 빠른 개발 시간으로 인하여 프로그래머 분들이 추천하는 3위에 들게 들 수 있어 좋지만 빠른 개발시간을 동반하여 낮은 연령층에서의 잦은 오류를 빨리 알아내고 올바른 솔루션을 스스로 만들어내는 역량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 취직 개발 유리성 - 자바
입문자 추천 및 해외 개발 - 파이썬
CS 기반 튼튼히 다질 전문가 - C
제일 이해잘되는 영상이에요.
만들어주셔서 고맙습니다.
학부에서 c랑 c++을 주로 쓰다가, python을 써보니 너무 친절해서 부담스러울 정도..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ㄱㅋㄱㄱㄱㅋ 진짜
그냥 print('hello')만 해도 hello가 써지는 친절함
@@Fellow-f2p c는 어떤식으로 해야되요?
1.자바 스크립트
2.파이썬
3.자바
4.PHP
5.C, C#
이하 루비, CSS, 타임스크립트, C, GO, 코틀린, 오브젝트C 등등
25위에 랭크되어있는 LabVIEW는 기존의 언어들과 달리 GUI기반으로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큐, 스텍 등의 작동원리를 이해하고자 하시는 학생들이 접근하기에 꽤나 편리합니다. 나중에 심심풀이로 입문하시는것도 재밌습니다.
외식쪽에서 5년정도 종사하다가 코딩쪽에 입문하게되었습니다.현재 5월 27일부터 JAVA활용한 RPA빅데이터라는 국가에서 6개월 교육과정을 받고 있습니다.
제가 이 길을 선택하기전 웹개발자, 고객센터, 상담직 등 여러 직업을 알아보고 현직자 찾아가보고 하면서 정말 싶지않은 고민으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 계기가 된것이 차분함과 강한맨탈, 사회생활 능력입니다. 제가 너무 말이 길엇네요. ㅜㅜ 죄송합니다. 본론으로 들어가져면요.
6개월 교육과정중 현재 3분의 1정도 왔습니다. 현재 시점에서 제가 할 수 있는 부분은...(자바 프로그래밍입문라는 책 참고)
1. 이클립스 활용(전체는 아니지만, 70%)
2. 로직이 한 100줄정도 되는 3개 클래스가 있는 프로젝가 있다면 거기에 나온 로직은 한 이해가 갑니다.
(이 메소드가 어떤 역할을 하고 상속이 되고 오바라이딩 되고 등을 이해를 한다는 소리입니다. 그게 약 75%정도요.)
3. 로직은 이해가 되고 구성되는지 알겠는데요. 막상하려니 멍~~해집니다.(이말이 무엇이냐!? 외국어 중에 영어가 있습니다. 영어단어와 문법을 배워놓고 막상 외국인을 만나면...어버버거리고 대화가
안된다는 말입니다.)
전 자신감과 열정 그리고 목표가 있습니다. 처음에 열정과 자신감이 없었다면, 로직이 왜!? 형성이 되고 상속, 오바로딩, 배열, 추상클래스, 생성자등 왜!? 필요한지 몰랐을겁니다.
하지만 현재 고민인 것이 위의 영어(코딩을 하루에 8시간동안 듣고 20번 반복하고 집에와서 작성하면서 복습하면서)를 열심히하면서도 실제로는 대화가 안되는 형식입니다. ㅜㅜ
선배님도 그러셨나요?
이미 좋은 자질을 갖고 계시네요! 걱정하지 말고 자신을 믿으세요.
능숙하게 개발(영어)을 잘하는 미래의 모습을 그리면서 지금의 자신감을 잃지 마세요.
(스포일러 살짝 해드리면 이충현 님은 좋은 개발자가 됩니다!)
언젠가 영상에서 공유해드릴 수도 있겠지만 저도 마찬가지 과정을 겪었습니다^^
외식업... 저도 같은처지네요
외식업하다가 코딩이라 뭔가 ,, 음악하다가 영어공부한 느낌이랄까.. 음악은 좌뇌고 영어는 우뇌성향이 급니다. 근데도 추상클래스, 오버로딩등을 이해하시고 보면 노력하면 가능하드는 거죠.. 언어는 반복 숙달 밖에 없습니다. 대체로 코딩공부하는 사람들은 수업시간만 듣고 혼자 연습을 안합니다..그래놓고 어렵다고 하죠.. 8시간이상 공부하시면 충분히 가능성 있겠네요.. 파이팅~~~~
프로그래밍 언어들을 전부는 아니지만 자주쓰이는 것들을 자세히 알기쉽게 설명해주셔서 정말 유익했습니다
파이썬과 C언어는 태생부터가 아예 달라서 전혀 전혀 상관없습니다.
파이썬에서 중요한건 오픈소스 생태계를 이해하고 빠르게 구현하는 것이고 C언어는 메모리 직접 핸들링하면서 성능 최적화하는거에 목표가 있기 때문이지요
학부시절엔 C/C++가 필수였고, 대세였고 그래서 포인터에서 많은 좌절을 했고.... 지금은 포인터는 그냥 물 마시듯 넘어갑니다만, c 계열의 입문시 최대 장벽은 포인터죠. 그래도 c/c++하나 해놓으면 다른 언어 배우기는 쉽죠. 자바는 hello, world 하나 따라해 보고 바로 개발 시작했을 만큼(물론 인터넷으로 필요한 정보는 찾아가면서 했지만) 쉽게 시작할 수 있었구요.
전세계 프로그래밍 언어 선호도 순위를 알려주는 사이트가 있는지 몰랐네요ㅋㅋ
언어는 상황에 맞게 사용하는 도구 일뿐
동감!
프로그래밍 기본기를 위해서는 C언어를 먼저 배우는게 제일 좋다고 생각해요. C를 알고 다른 코드를 배우면 굉장히 쉬워지는 마법이...
도움이 많이 됐어요.
역시 c언어는 기본이죠.
파이썬은 참고가 될꺼같아요.
구독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좋은영상 계속 업데이트해주세요^^♡
C배우고 c++배우면 진짜 개좋으면서 진짜 쓸 데가 많아요. 제가 처음에 놀란건 cin이랑 getline이고 객체지향에 놀라며 제일 큰건 문자열에 놀랐습니다. 현재 배우고 있는 중이라서 별로 잘 알진 못하지만 확실한건 C언어는 진짜 잘 써야 좋다는 거에요.
감사합니다 뭐부터 배워야할지몰랐는데 덕분에 잘듣고갑니다
공부를 하면서도 계속 주기적으로 보게 되는 영상이네요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언젠가 보답드릴 수 있다면 반드시 보답하겠습니다.
앗 감사합니다. 저도 최대한 아는 범위 내에서 경험들을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프로그램 전문가는 아니지만 c 를 배우시려는 생각이 있는 초보자 분들은
c를 하지 마시고 바로 c++ 로 시작하세요. c는 클래스(class) 가 없어요.
c++ 는 객체지향(class)을 탑재한 언어이고 새로운 기능의 라이브러리 (STL)로 보다
쉽게 코딩을 할 수 있습니다. 파이썬도 객체지향을 제공하는 언어인데. 그런점에서 c++ 와 유사합니다.
c 를 따로 시간내서 배우지 마시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시간낭비에요), 필요하다면
c 가 c++ 와 문법이 어떻게 다른지 c++ 를 배우면서 살펴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여깁니다.
파이썬은 앞으로 순위가 더 오를거라 봅니다. 요즘 핫이슈인 머신러닝에서 가장 많이 쓰는
언어가 파이썬입니다. 과학분야에서 데이터 처리와 이미지 처리로
가장 많이 쓰는 언어가 파이썬 이기도 하구요..
지금까지 과학분야 데이터 처리는 상업용 코드인 Matlab 이 많이 쓰였는데,
파이썬이 점점대세가 되고 있어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제가 C를 추천 드리는 건 몇 가지 이유가 있지만, 사람에 따라 적합할 수도 시간 낭비가 될 수도 있을 겁니다. 무엇보다 자신이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언어로 깊게 익히는 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c,c++ 다른거 아무것도 없이 파이썬이나 golang같은 언어부터 마스터해서 주언어로 해놓는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깊게 가려면 무조건 c나 c++이 필요할까요 학원에서 자바나 여러가지 조금씩 배우는중이긴 합니다만..
대학에서 C부터 하는 이유가 있는겁니다.
구독자가 더 많아지면 좋겠는 채널중 하나에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댓글 덕분에 힘내고 갑니다!! :)
10년차 java개발자지만 학부때
C공부한게 크게 도움이 됨...
C는 필수인듯...
동감
C 랑 C ++ 는 객체지향 부분 제외하고 차이가 없나요? 어떤언어를 추천하시나요? 공부차원에서
@@qaztrewqaz9960 c++만 보셔도 돼요
프로그래밍 언어로는 C언어,R, 자바스크립트, php 수업을 받은 적이 있는데..
이번엔 자바도 한번 배워보고 싶네요.
파이팅입니다!
코틀린 하시는갓도 좋아용
자바스크립트랑 자바랑 다른 거군요...
@@privatebo1370 제가 듣기로는 자바스크립크가 자바 이름만 따라 지은 거더라고 하더라구요.
2년전에 C 독학으로 시작했고 포인터 어려워서 때려쳤다가 C# 다시 시작하는데 아직까진 재밌습니다...
취업을 목적으로 한다면 처음 배워야 되는 언어는 무조건 자바
자바를 자바야됨
특히 한국에선 무조건 자바
자바스크립트 아닌가요?
나는 비전공자로서 취미로 HTML/CSS, C, C++ 등을 공부했다.
근데...
역시 비전공자는 에치티엠엘이 최고다.
아니...
전공자든 비전공자든 웹은 필수다.
웹의 기본인 에치티엠엘/씨에스에스/자바스크립트는 반드시 배워야 한다.
그리고나서 씨를 배우든 씨뿔뿔을 배우든 파이썬을 배우든 해야지...
나는 세가지 언어를 추천한다.
가장 먼저 에치티엠과 씨에스에스, 그리고 자바스크립트를 배우고...
다음으로 씨를 배워라...
씨를 이용한 자료구조 알고리즘 까지 어느정도 마스터 하고나서 씨뿔뿔을 배워라.
그다음에 씨뿔뿔 버전으로 자료구조 알고리즘 배우고 에스티엘 같은거 배우고, 오픈 프레임웍스 같은것도 좀 맛보고...
그리고 나서는 자신의 선택이다.
파이썬을 배우든지, 자바를 배우든지... 다음부터는 무엇을 선택하든 상관없다.
근데...
웹이 쉽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웹은 레이아웃 하기가 정말 어렵다.
웹사이트 레이아웃 짜는게 쉬울것 같지?
절대 안쉽다.
물론 씨나 씨뿔뿔이 절대 쉬운 언어는 아니지...
특히 씨뿔뿔...
좌우지간 비전공자도 취미로 한번쯤 도전해볼 언어는 씨와 씨뿔뿔, 그리고 취미에 그칠것이 아니라 직접 개인 홈페이지 제작해볼 요량으로 에치티엠엘/씨에스에스/자바스크립트 정도는 배워두는게 좋다.
25위에 랭크되어있는 LabVIEW는 기존의 언어들과 달리 GUI기반으로 처음 입문하시는 분들도 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좋은 언어가 있더라도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사회에서 학생들이 올바른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는 많지 않은 것 같으며 선택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한다.
좌우지간 본인은 비전공자로서 취미로 HTML/CSS/JS(는 아직 못끝냈고) , C -> C를 이용한 자료구조/알고리즘 -> C++ -> C++ 버전의 자료구조/알고리즘 중간쯤, 그리고 STL 도입부까지, 중간쯤 하다가 공부를 중단했는데...
나중에 기회되면 C++ 자료구조/알고리즘/STL/오픈프레임웍스 등을 마스터할 생각이다.
아예 C와 C++을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생각이다.
멀티미디어까지 마스터하려면 오픈프레임웍스까지 마스터 해야지...
언어 한두개만 배우면 되던 시절은 지나간것같네요... 역시 프로그레머는 평생 공부할 팔자인가봅니다 ㅎㅎ..
비전공자에 현재 프로그래밍 첫 언어를 자바로 선택해서 책으로 독학중입니다(혼자 공부하는 자바 라는 책으로 하고 있어요) 한 지는 이제 3주되었네요ㅎㅎ취업준비때문에 자바를 공부하고있는데 재미없을 것같았는데 막상 해보니 재밌더라구요 코드짜서 프로그램을 실행해서 결과가 나오는게 신기해서 재밌게 하고 있습니다 일단 자바를 책으로 공부하고나서 다시 한번더 훑어보고 그다음 파이썬아니면 C언어를 공부해보려고합니다 자바를 공부하기시작하니까 다른 언어도 궁금해지더라구요ㅎㅎ더 많이 알고싶어지는 매력이 있는 것같아요 많은 언어를 알지못하더라도 언어를 두어개 정도는 깊이 파고싶습니다 그 중에 자바를 깊이 파고싶은데 자바는 한 물 간 언어다라며 욕을 참 많이 먹던데 그래서 걱정이에요 자바말고 다른 언어를 해야하나싶어서요 백엔드 개발자가 되고싶은데 말이에요..조언 부탁드려요ㅜㅜ
모든 실력 향상에는 순서가 있는 법이죠. “결국에는 다 알아야하더라” 인데요. C만으로 취업할 회사가 거의 없음에도 제가 C 공부를 추천하는 이유와 같습니다.
순서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JavaScript, Node.Js를 먼저 하고 Java를 하기도 하고(혹은 하지 말라고 하기도 하고), Go 나 Python을 공부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프레임워크/라이브러리를 익히곤 합니다.
순서는 아무래도 좋습니다(2번이나 강조하네요). 하지만 C나 Java 같은 언어를 취업한 회사에서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음에도 공부하면 좋은 것은 이런 언어를 통해서 배울 수 있는 기본 개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Low 한 개념이 많은 언어일수록 깊게 파면 다른 언어를 쉽게 익힐 수 있는 내공이 생겨서요.
이미 재미있으시다면 자신을 믿고 더 해보세요^^
@@MoreSecurity 감사합니다!ㅎㅎ 자바공부하고나서 C언어도 해봐야겠어요! 자바공부 후 계획이 달라질 수 도 있겠지만요..ㅎㅎ감사합니다👍👍
c로 입문하면 좋은점은 기본기가 탄탄해진다는거고
안좋은점은 개발자의 길을 포기할 확률이 높아집니다 ㅋㅋㅋ 파이썬-> c 순으로 하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처음에 학원에서 JAVA를 배웠다가 완전 초짜 때 생계 때문에 멋모르고 PHP를 시작했는데 그게 여태까지 이어질줄은 몰랐네요. ㅋㅋㅋㅋ 언어는 도구인데 회사 생활이나 이직 준비 하다보면 언어는 도구가 아닌 느낌이더라구요. ㅠㅠ
솔직히 파이썬 문법 다 외워놓고서 "와 나도 이제 개발자야?" 했는데 모듈 없인 아무것도 못하는게 현실 ㅋㅋ
C언어 배우는 중입니돠
도움 많이 되네요
대학교에서 C C# 배우다 지금 취미로 라즈베리파이 해보려고 파이썬 배우고 있어요 ㅎㅎ 취업 바라고 한다기보다 노는거라 파이썬이 좋네요. 밤에 애들 안깨우고 금새 코드짤 수 있고 ㅋㅋ
개발하는게 재밌어서 개발자를 목표를 두고 있는 4학년이 될 전자공학과 학생입니다. 개발자에 대한 여러 영상들을 보며 배우고 있는데 정말 좋은 영상인 것 같습니다!! 이런 영상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 기다리던 영상이에요!!!
입문자가 c로 시작하기엔 너무 진입장벽이 높고 효율성도 떨어지는거같아요
학부생활 하며 배운게 아니라면
파이썬같이 접근성 좋은 언어 공부하며 언어 프로세스를 익히고
필요에따라 c언어나 기타 언어 공부하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c부터 시작하면.... 대부분이 포기해요
한국형 OS가 제대로 된 게 없고 삼성은 기계만 만들 줄 알고 소프트웨어 쪽은 제대로 못하는 걸 보면 애플과의 격차가 더 커질 것 같아 우려가 됩니다 소프트웨어 강국이 되도록 정책적인 지원과 기업들의 협업 및 투자가 잘 되기를 바래봅니다
씨언어를 배우는 목적은 메모리 구조를 알기 위해서이다.
자바같은거 백날 배워봤자 메모리가 어떻게 생겨먹었는지 알 수 없다.
데이터 영역이니 스택이니 힙이니 하는것들의 정확한 뜻이 뭔지 그리고 어떤 방식으로 작동하는지...
씨언어를 배우기 전에는 절대 모른다.
메모리를 모르니 고급 프로그래머는 될 수 없는 것이다.
한국만 특이한 케이스죠. 2000년 초반 정부가 주도적으로 민게 자바라서 자바가 아직도 1등인걸꺼예요. 그리고 닷넷 코어가 웹프로그래밍에서 리액트?를 밀어내고 1위를 차지했대요.
이젠 c#으로 대표되는 닷넷들만 배워도 정말 다 되는거죠. js도 타입스크립트로 커버~! 그리고 c++좋아요! 엔지니어가 목표라면 c++은 필수죠.
좋은 영상 너무 감사합니다. 사진 보정하는 앱을 만들어보고 싶은데요~ 안드로이드 용으로 구현되려면 JAVA 와 C++ 만 알면 될까요?? 영상 설명중에 포토샵을 만드려면 C++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셨던것 같아서요~
C++ 은 PC 데스크탑 용 어플리케이션을 예로 든 것이고요,
모바일 안드로이드 용 앱을 개발하실거면 자바나 코틀린으로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프로그래밍에 관심이 있는 비전공자입니다
굉장히 조리있게 말씀하시는게 매력적이시네용
구독하고갑니당:)
구독 감사합니다! 도움 되는 콘텐츠 만들도록 고민 많이 하겠습니다!! ㅋㅋ
설명을 잘하시네요~
입문자가 꼭 보면 좋을 방송,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직업에 따라서도 엄청 갈립니다 하드웨어로 올라간사람들은 또다른 언어가 잇지요...
그리고 요즘 go rust 같은 구글에서 밀고잇고 안드로이드 플랫폼용 언어도 있겠네요...
대학생이에요! 영상 보면서 공감도 되고 많이 알아가요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공감되는 영상들 준비할게요!!
자바 언어는 대한민국에서만 1위인듯 합니다.
컴퓨팅사고때 파이썬 실습해요!
컴알못인데 쟈미있어요 ㅎㅎㅎㅎ
내가 왕이 될 상인가??
개발자가 될 상이옵니다.
웹은 자바, CS는 C# 나누어서 생각하기싫다 파이썬.. C나 C++은 웬만해서는 초보자가 독학으로 접근하기 쉽지 않음.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자주 들러주세요! ㅋㅋ
정말 질이 좋은 영상이군요. 잘 보고 갑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정보보안은 c++ 가 중요한가요? 제가 대학교에서 C++ 처음으로 배웠는데 너무어려워서 정보보안 꿈을 포기했었어요. 코딩을 못하니까 정보보안도 못하는게 아닌가 싶어요?
c c++ 최강의 장점
콘솔 출력들이 찍히는게 따다다닥 찍히면 ㅈㄴ 기모링~~
나는 콘솔에 찍히는게 이쁘게 찍히도록 하는 경향이 있름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밍에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c언어 c++등 어떤 용어인지 잘 모르겠네요
전반적인 프로그래밍의 과정이나 결과물들이 궁금합니다.
먼저 기본적인 틀을 생각해면서 공부하고 싶은데
혹시 추천해주고 싶은책이 있으신가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구독했어요 ㅎ
구독 감사합니다 ㅎㅎ 앞으로도 자주 와주세요!
웹개발을 하려고 js와 node.js등등 배우고있는데 코딩테스트때문에 파이썬을 새로배우고자 하는데 이게 맞는건지 싶습니다.
웹개발자가 되기위해 웹에쓰이는 언어 공부하기도 바쁜데 파이썬까지 공부하려니 이런생각이 문득드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랭귀지를 안다는 것은 가족의 식사를 준비할때 부엌이 있는거와 같다. 재료와 재료 사용법 사용은 별개다. 랭귀지를 어정쩡하게 알고, 패키지와 라이브러리 사용하여 프로그래밍 하면, 문제가 생겨도 뭔 문제인지를 모르며 더 전진이 안된다. 랭귀지 활용을 잘 배우려면 좋은 샘플 프로젝트를 통째로 인내심을 가지고 분석 하며 공부 해야 한다. 하다가 그만 두면 프로그래머 자질이 없는 거다.
도움되는 말씀 감사드립니다. 말씀 듣고 보니까 C언어나 C++은 어렵지만 프로그래밍 전반적인 공부에 많은 도움이 되는 언어라서 길게 보고 꾸준히 해나가면서, 즐거운 개발 학습을 위해 파이썬을 같이 공부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C언어와 파이썬을 동시에 공부해도 명령어의 혼동 등으로 인해서 효율이 떨어지는 문제는 없을까요? 아니면 C언어나 파이썬 둘 중 하나를 먼저 파는 게 더 좋을까요?
코로나이후 레슬링과 컴사이언스 공부에 열중하고 있습니다.와이프는 이미 연봉 $15만불 정도 받고있고요..나도 열공해서 자녀들에게 공부는 돈버는것보다 쉽다는것 보여줄려고 합니다요!
2001년쯤 c++ 로 시작했다가 웹쪽이 부곽되어 PHP 를 알게 되었고 두어번 외주작업하다가 지금까지 메인잡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취업하려면 어쩔수 없이 선택하는게 언어인듯 합니다..아직까지 우리나라는..러닝커브가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그 시간을 투자하는것도 어려웠구요(핑계 ^^)
자바가 여전히 1위인 이유는 아직까지도 마소를 싫어하는 풍토 때문이다.
사실 씨샵이 자바보다 우수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하지만 마소가 싫어서 씨샵을 꺼려하고 자바를 배우는 것이다.
모든것이 빌게이츠의 "원죄" 때문이다.
비즈니스 로직 짜는 입장에서 말씀드리면 자바는 메이븐이나 그레이들 적용되지 않으면 쓰레기나 다름없다고 봅니다. C 는 교육용에 불과한 미개어고요. 파이썬은 유지보수가 헬입니다. C++ 는 비즈니스 로직 세계에서 거의 다루지 않고요, 읽어낼 수 있을 정도면 됩니다. C# 은 잘 모르겠네요. 데스크탑 개발도 C# 에서 HTML 및 Javascript 로 개발하는 추세이고 자바도 됩니다.
제 업무에서 제안하는건 Kotlin 을 그레이들로 감싸고 IntelliJ 추천드립니다.
자바는 뭔가 우리나라에서 되게 많이 쓰이는듯.. 해외에서는 우리나라 만큼 쓰지는 않는것같던데
정리 진짜 깔끔하네요. 잘 배웠습니다 ㅎㅎ
자바는 요즘 문법이 보면 자바인지도 모르겠던데 정말 오래 사용되네요 자바는 ㄷㄷㄷ
C와 파이선을 둘다 다뤄봤던 개인적인 경험으로 말한다면
C는 컴퓨터의 입장에서 생각해서 개발해야 하고
파이선은 사람이 생각하는대로 짜도 대충 작동한다는점?
아이티 분야와는 전혀 다른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개인적으로 관심이 있어서 틈틈이 언어 몇가지 배우긴 했는데....
배우기만 하고 써먹질 않으니 서서히 잊어버리는 중...
뭔가를 만들어봐야 할텐데 아이디어도 없고 먹고사는데 바쁘니까...
씨, 씨뿔뿔, 에치티엠엘, 씨에스에스를 띠고 자바스크립트는 아직 하다 말았는데...
걍 교양좀 쌓았다 생각하고 포기해야 하나?
그 정도 교양 실력이면 충분합니다. 바로 파이썬 깔고 뭐든 만들어보세요. 정말 살면서 불편했던 걸 개선하기 위한 걸 찾아보면 다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 주변에도 개발 1도 연관 없는데 주식 관련해서 필요한 정보 출력해 보고 싶어서 책 한 권 사서 파이썬 공부 시작하신 분도 있습니다 ^^
Julia also really good programming language. It is easy like Python but fast like C or C++
Oh thanks for the comment!
감잡는데 도움 많이 됐습니다. 자바 씨 파이선! 그리고 매트랩 23.10.15(일)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지가 더 중요 한데.. 댓글 들은 c가 기초라는 댓글과 c가 빠르다는 맹신에만 빠져 있내요... 정말 빠른 코드를 짜려면 해당 머신에 해당하는 어셈으로 세계에서 젤 잘짜는 사람이 짤경우에나 해당 하는것이고 언어는 사실상 의미 없어요.. 초기 진입은 쉬운 언어로 어느정도 규모의 프로젝트를 직접 해는 것보다 중요한것은 없습니다. 막상 작은 프로젝트 조차도 시작해보면 언어는 도구(컴터와 대화하는)라는 생각이 들겁니다. 고성능이 꼭 필요한 부분이 있을때 low레벨을 배우세요 그전에는 배우는건 말할줄 모르는 아이가 글쓰기 배우는 겁니다. 일단 말을 할줄 알아야죠... 문법은 그다음 입니다. 막상 작은 프로젝트 해보고 눈이 좀뜨이면 다른 세상이 보일 겁니다. 국문과 나왔다고 최고의 문학작품을 쓸수 있는게 아닙니다. 웃픈건 그 쉽다는 언어조차 깊이 있게 들어가면 쉽지 않고 알아야 할 것들이 많다는거
맞습니다. 개발을 하고 싶은데 C를 먼저 배우라는 말은, 말을 배우는 아이에게 간단한 의사소통부터 안가르치고 국어의 음운론 부터 공부하라는 말처럼 들리네요...
안녕하세요. 기계공학과 3학년에 재학중인 학생입니다. 저는 구글 같은 외국계 회사에 개발자로 취업하고 싶어서 프로그래밍을 공부 하려고하는데 c++을 일학년때 전공했지만 진짜 대충해서 거의 안한것과 마찬가지입니다. 혹시 이런상태에선 어떤 언어와 어떤 책 혹은 강의를 보고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ㅠ
안녕하세요!
프로그래밍 자체에 익숙해지는 것이 먼저일 것 같습니다.
th-cam.com/video/MVluFcg5yVE/w-d-xo.html
이전 영상에서 추천해드린 책들 참고해서 C/C++ 을 손에 편하게 만드는 게 좋습니다.
무엇이든 직접 작은 프로그램 이것저것 개발해 보시고요, 그러면서 언어 기본기와 좋은 코딩 습관, 객체 지향(OOP), 디자인 패턴 등의 설계 능력을 익히면 됩니다.
그 다음 회사의 업무에 따라 사용하는 주요 언어(C/C++, Java, C#, Python…)가 달라 따로 준비해야 합니다.
(C/C++가 익숙하면 다른 언어를 배우기가 상대적으로 쉽습니다)
취업은 코딩 테스트 + 영어 + 소셜 네트워킹 3가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코딩 테스트 난이도는 회사마다 케바케라 코테 사이트 + 코테 유튜브 강의 등을 참고해서 진득하게 준비하는 게 좋고요.
외국계 회사를 희망하시니 영어의 중요성은 아실 거라 따로 언급은 안 드리겠습니다.
소셜 네트워킹은 국내든 해외든 아는 사람(목표 회사 직원) 통해 추천 받는 게 가장 좋은 길이라 가능한 만큼 노력해 보는 게 좋겠네요.
사람마다 이메일, SNS, 컨퍼런스/세미나 참여, 오픈 소스 참여 등 다양한 나름의 방법으로 노력합니다.
우선 인터뷰나 실력으로 까일 게 없게 코테 + 영어를 잘 준비하시고 인맥은 꾸준히 시도해 보면 어떨까 합니다^^
많이 길어졌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
기계과인데 1학년 때 C++? 그냥 C언어같은데
취직하는데는 java 나 c# 그런게 제일 많이쓰이니까 그런걸 배워야죠 sql 하고 그리고 JavaScript도. 한국에도 react 나 angular 같은거 많이 쓰는지 모르겠네
파이썬이 쉽다고 해서
쉽고 재밌게 하고 있는 중입니다
그다음은 뭘 배우면 좋을까요?
((소프트웨어개발자같은 직종이 꿈인데,.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1학년 때 C를 배웠다가 군대를 가고, 이번 1월에 전역해서 학교에서 이번 학기에 C++언어를 배웠습니다. 학교 수업을 큰 무리없이 따라가서 학점은 A+을 받긴 했는데, 아무래도 1학년 이후에 C언어에 대한 복습?을 하지 않고 수업을 들은 거라 내가 기본이 탄탄하진 않을것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 방학이 시작하면 C언어를 다시 공부하면서 C++이랑 파이썬이랑 병행하려는 생각인데 괜찮을까요..?
C를 공부하셨으면 C++로 객체 지향이나 (할만하다면) 디자인 패턴 같은 개념을 공부하면 좋고요. 파이썬을 병행하는 것도 괜찮습니다. 다만 C++이든 파이썬이든 목표 수준을 정해 놓고 공부하면 더 효과적일 것 같습니다.
영상처리나 컴퓨터 비전쪽으로 진학하고자 하는 전자과입니다.
이쪽을 알아보니 C++이랑 파이썬을 많이 쓰던데 어떤걸로 영상처리나 비전을 공부하는 것이 좋을까요??
저는 C++이 좀 더 맞는거 같은데 영상처리 공부에는 파이썬이나 매트랩을 쓰는게 편할꺼라고 해서 고민 중입니다.
영어 잘 못해서 자바보다 c를 더 잘함...
자바는 진짜 거의 영어라...
컴공이랑 아예 관련없는 학과를 나오고 이번에 관심이 생겨 배워보고자 하는데 제가 원하는 목표는 웹페이지 자체개발과 앱 ( 안드로이드, 아이폰 ) 인데 어떤 언어로 기본기를 다져야 할까요 ? 그리고 필수적으로 꼭 같이 배워야 하는 언어가 있나요 ?
델파이는 어떤가요?
프로그래밍은 영어를 정말 사랑하는 사람이여야할까요?
C언어 나 파이썬이나 프론트엔드 백엔드 필요한 언어들은 자격증이라는게 따로 없는건가요? 그냥 배워서 사용을 하는건가요? 그렇다면 이력서에는 자격증 란에 기재 할 필요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