림버스 컴퍼니 7장 꿈이 끝나는(하) 2024 11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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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พ.ย.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 @잠탱이-v9e
    @잠탱이-v9e 2 วันที่ผ่านมา +3

    연타때 달리는 말발굽 느낌 나야 했는데 기관총갈기네 ㄷㄷ

  • @cytokine5070
    @cytokine5070 2 วันที่ผ่านมา +5

    4:09:19
    연타 레전드

  • @shu9509
    @shu9509 2 วันที่ผ่านมา +3

    ??? 피크 연출 때 연타 속도 무슨일이야....

    • @푹자고싶다
      @푹자고싶다 2 วันที่ผ่านมา +2

      무슨 총소리남ㅋㅋㅋㅋㅋ

  • @카소와리
    @카소와리 2 วันที่ผ่านมา +4

    무슨 드릴 쓰시나 연타 속도가?

  • @manword8581
    @manword8581 2 วันที่ผ่านมา +3

    장문주의

    • @manword8581
      @manword8581 2 วันที่ผ่านมา +2

      아무것도 모른체 태어난다
      지침에 따르고
      적당한 목적에 흘러가며
      타인을 지나치고 계속해서 나아간다
      한참전에 타버린 선구자들의 위업을 등에 진 체
      열정을 잃은 눈으로
      어렵사리 얻은 꿈에도 눈을 돌리며 다시 나아간다
      이미 잃었고 이미 잃어갈것이다
      그 사실을 부정하면서
      잃어버린 행복에 집착한채 바닥을 긁는다
      어찌할지 모른체 걸음이라도 하기위해 그럴듯하게 꾸며낸 이유를 억지로 믿으며 나아간다
      그리고 그 끝에 남은 것은 없으니
      과거만이 남은 체
      보물마냥 긁어모은 잿더미만이 나를 반기네
      누군가에겐 보물이나
      나의 이상은 아닌 금덩이들(잿더미들)
      죄 지었다는 사실이 나를 옭아맨다
      죄 지었음에도 특별해지길 바라는 자신에게 혐오를 느낀다
      죄 마저도 나를 지나치고 한없이 소외되어간다
      그리고 결국
      나마저 나를 잊은체
      죽음에 닿는다
      단테
      파우스트
      오티스
      뫼르소
      로슈
      홍루
      돈키호테
      히스클리프
      이스마엘
      이상
      싱클레어
      로쟈
      그레고르
      단테
      그리고 모든 것은
      되돌아간다
      거꾸로
      그럼에도 곧게 나아가면서
      마치 시간이 흐르듯
      마치 번개가 친 땅에
      비옥한 나무가 자라듯
      마치 내 마음대로 흘러가지 않는 이 세상처럼
      반드시
      반드시
      다시 찾아온다
      누군가에게
      나에게
      이 세상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