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천만원은 미세하게 중음대서도 감칠맛이 있고 고음대서도 음이 갈라지는 소리가 거의없이 좋은데 40만원대 플룻은 소리가 고음역대서 째지는 느낌이 나네요. 저음서는 소리가 무게감있는것같다가도 둔탁한느낌이나는데.. 희한하게도 카프리스24 속주들어가는 부분서는 비교적 째지는 소리가 끝음에서 좀 나네요.(다시들어보니^^;) 소리가 확차이가 난다고는 못느끼겠지만 그래도 음이안정적이고 음색이 다소 다르다는건 알것같아요! 좋은 영상감솨합뉘다~
와인 같아요. 와인은 십만원이 넘어 비싸면 비싸질 수록 맛과 퀄리티의 차이가 액수 만큼 커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차이가 미미하다고 하지요. 물론 와인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그 미미한 차이가 어떤 가치를 가지는지 잘 아시는 걸 테고요. 막귀인 저에게도 고가와 저가의 차이는 느껴지나 뭐랄까요, 와인으로 치면 완성도 보다 만족도? 적인 측면에서 액수 만큼의 메리트는 잘 모르겠어요. 저 같은 일반인에게는 40만원대의 제품도 얼마든지 즐기기엔 좋겠다, 싶어요. 플루리스트가 대금을 불 수 있을까, 를 보고 건너왔는데, 이런 컨텐츠 정말 좋네요. 잘 봤습니다. b
장인은 악기를 탓하지 않는다, 즉 장인은 초보자 악기도 맑게 연주할 수 있다는 뜻 같습니다ㅎㅎ 그래서 약간 더 맑은 거 빼고는 차이점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어요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로츄어 혹은 완전 아마츄어가 연주하면 차이점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내비쳐봅니다ㅎㅎ
전.. 4천만원 대 악기 쓰는데요 전공이고요 30만원대 악기랑 실제로 들으면 차이 많이 나요 몇천 쓰다가 몇십 짜리 쓰면 이게 뭐지..;; 이런기분.. 30만원대 악기는 보통 철 백만원대는 보통 은 천만원대는 금인데 소리 달라요ㅠ 금은 좋은 소리 내는게 더 어렵습니다 다만 제대로 한다면 더 풍부한 감성 표현을 할수있어요~ 실제로 들으면 많이 달라요!!
임효은 ㅎㅎ 말씀하신대로 고가의 악기일 수 록 가공전의 보석 원석 같은 느낌이 들지요! :) 그래서 다듬어서 아티스트만의 본연의 소리를 악기가 길이 들게끔 오랜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며 고가의 악기가 더 좋은 값어치를 할 수 있게 하지요 :)) 좋은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전 피아노 전공생이고 지금은 사연이 있어서 독학중입니다. 연주자분 기량이 높으셔서 큰 차이를 알기 어려운데 고음에서 부드럽지 않은것 그리고 비싼악기에 비해 조금 힘든소리가 난다? 라는 미세한 느낌빼곤 정말 이어폰을 가져와서 들어도 차이가 안나는데요 사실 영상에서 듣고 소리의 큰 차이 구분하실 줄 아시는 분들은 음악에 정말 엄청난 소질이 있으신 분들입니다.. 실제로 들으면 많이 차이가 있는데 녹음으로는 정말 알기 어렵거든요..
초보자가 니켈로부는것과 골드로 부는것. 돈에 구애받는것이 없다면 어느쪽이 더 잘불수있을까요? 저는 골드가 낫다고 보는데 그이유는, 니켈쓰던 제 학생이 재 골드악기불어보고 훨씬 편하게 불어진다고합니다. 일단 골드가 더 정교한 수제악기이고 음색도 두텁고 편하게 나니까요. 왜 많은분들이 골드가 호흡이 더 힘들다고하는지 이해가 안되서요. 초보자에겐 일단 가격이 너무 비싸고 조금더 무겁다는 이유때문에 그런 고정관념이 생긴건 아닐까요? 늘 그점이 이해되지않아서 여기에 의견을 여쭤봅니다~
고등학교때 관악부를 했는데, 선배님 없이 혼자 아득 바득 하다보니 다큰 성인이 된 지금 그 때 그 열정이 너무나 그리웠습니다. 취미로 다시 혼자 하기엔 플룻이란 악기가 그리 대중적이지 않다보니 다시 하기 어려웠습니다 :( 또 제가 쓰던 악기가 스트레이트키 였거든요 ㅠㅠ 찾기도 어렵고 가격도.... 또 비싼 게 무조건 좋겠지 라는 편견도 있었는데 말끔히 해결하고 40만원짜리 바로 질렀습니다! 고교시절의 추억을 만나는 것 같아 설레고 기대되네요 ! 비록 악기하던 친구들은 다 뿔뿔이 흩어져 다시는 합주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덕분에 용기얻어 갑니다 ! 행복하세요 항상!
안녕하세요 썩은귀입니다..쉽게 비교하면 고가의 자동차와 저가의 자동차 문을 열고 닫을때 고가의 자동차는 묵직하고 둔탁한 소리를 내며 뭔가 모르게 꽉차있는 느낌이면 저가의 자동차는 날리며 가볍고 철판때기 소리가 난다고 할까..그 차이인것 같습니다..극명하게 차이가 나네요.. 확실히 비싼게 다르긴 다르군요^^
오~ 저도 처음에 들을때는 별 차이 없구나...이 분이 잘하시니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영상 막바지로 갈수록.다 듣고나니... 40만원짜리 악기는 처음 말을 배우는 아기가 옹알거리는 소리라면 8천만원짜리 악기는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전문 성우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팔천만은 연주를 수월하게 하게 하고 사십은 연주를 열심히 하게 해요 여러가지를 잠깐씩 불어봤었는데 확실히 고음이 쉽고 편안하게 불어지더라구요 사십짜리 고음에 쏟아부었던 에너지 절반만 부어도 예쁜 소리가 났어요 이래서 비싼거 쓰나 싶었죠 소리가 수월하게 예쁘게 나니 곡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더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것보다 중요한건 역시 연주자의 실력이지만요ㅋ
전공자로써는 미세한 악기 깔끔함 차이가 들리기는 하는데, 굳이 전공하실 분들 아니시면 8천은 굳이 하실 필요 없고, 또 브랜드 마다 자기의 head joint가 따로 있기 때문에 거기에 중점을 두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8천만원 악기를 사면, 직접 들어보시면 소리가 훨신 더 매끈하고 지직거리는 소리가 덜 들릴 거에요. 악기 싸움이 꽤 중요한 풀루트니까요. 금 플룻이랑 은 플룻은 둘다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입시 곡에 따라서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중음부분에서는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40만원짜리가 더 풍부하게 들리는 것 같고요 비싼게 약간 답답한 음색을 내는 것 같네요. 고음에서는 비싼 게 약간 목관악기와 유사하게 부드러운 음색을 나타내는 것 같네요. 고음과 중음 사이를 빠른 속도로 오갈 때, 비싼 것은 삑사리(?)없이 정확하게 음을 찝어내는 것 같네요.
![8천만원 VS 40만원 플루트 [연주자 입장의 리뷰]](http://i.ytimg.com/vi/sjXR4JT6BBU/mqdefault.jpg)
![8천만원 VS 40만원 플루트 [연주자 입장의 리뷰]](/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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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lutist 인지환과 함께하는 플루트 오픈톡
open.kakao.com/o/gxGkmh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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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을 맞이하여 카카오
오픈톡을 개설 했습니다^ ^!!
다같이 모여서 평소에 도란도란
얘기 나누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많은 관심 갖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번도 플루트 해본적 없는 사람이 하기에는 야마하 222적당한가요?
@@sia4616적당합니다.
입문자용 플루트로 가장 많이 선호하는 모델이죠
@@ttc4386 네 감사합니다
역시 악기보다 그 악기를 사용하는 사람의 역량이 더 중요하다는 생각이드네요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악기의 좋은거 차이는 참 한끝 차이인것 같아요:)
저도 같은 생각입니다
악기보다 연주가 역량이 중요하다는걸느끼게되네요
저도요~~~~
같은 40만원대 악기를 선생님도 쓰셨는데 저랑 소리자체가 다르더라구요
마지막에 이건 사실 40만이라고 한게 8천만원짜리고 8천짜리라고 한게 40만원짜리였습다 하시면 개꿀잼
나는도도꺼 ㅋㅋㅋㅋㅋㅋ어차피똑같음
나도 그렇게 생각함~
둘 다 쌤쌤~~~~~~~~~~~!!~^^
확실히 고가의 악기가 소리가 단단히 뭉쳐서 우아하게 퍼지면서 고음에서 무너지지 않는 건 차이가 있네요 그래도 언뜻 듣기에는 차이가 없는 게 역시 40만원이 가성비가 갑인 거 같아요!
덕분에 새 악기에 당분간 눈독 들일 일은 없겠어욬ㅋㅋㅋㅋㅋ 사고 싶었는데ㅠㅜ
좋은 코너네요.
비싼건 관 울림이 많고 연주자가 소리내기 더 편한거같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가격 자막을 바꿔 놓으면 또 거기에 맞춰서 비싼쪽의 좋은점을 찾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이 영상보면서 내 싸구려악기도 희망이 있다는 가능성을 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진광식 ㅎㅎ 저도 생각하는 부분은 악기는 진짜 연주자가 얼만큼 하느냐에 따라 악기가 많이 받쳐주냐 아니면 그 받쳐주는걸 연주자가 잘 이용을 못하느냐가 관건인것같아여 :)
ㅋㅋㅋㅋ 저도
비싼게 관 울림은 더 좋지만 연주자가 소라내기는 더 어렵습니다 잘 낼수 있다면 은 악기보다는 더 깊고 풍부한 소리가 들리죠ㅎ
소리가 따뜻하게 느껴지고 우아하게 느껴져서 편하게 들리는 거 같아요 근데 소리내는 건 40이 편하...
소리 내기 쉬운악기는 니켈악기이고 올실버나 금은 작고크게 섬세하게 표현가능합니다.
초보자에겐 둘다 어렵지만 니켈로 연습하는게 더 좋습니다.
8천이 조금 더 깔끔하게 소리가 올라가는 것 같아요 40만원대는 소리가 매끄럽지 못한 듯... 꼴에 옛날에 플룻 오래 해본 사람이었는데도 분간이 제대로 되지 않네요 ㅋㅋ 역시 악기는 도울 뿐 손과 호흡이 젤 중요하다
악기는 거들뿐....
어디선가 들은 대사인데 이거..?
악기탓 하지 말고 열심히 연습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윈손은 거들뿐...
첫번째 곡에서는 별 차이가 없는듯 싶었으나 나머지 곡에서는 8천이 울림의 깊이가 더 깊고 음색이 더 고상한 듯 싶어요.
악기 비교 연주 이색적으로 잘 들었습니다.
이지해 아핫 ㅎㅎ 상세한 덧글 감사합니다! 2편도 기대해주세요!!
이지해 ㅐ9
딱 공감
큰 차이는 잘 못느끼겠네요..
영상을 보니 악기탓을 하기보단 실력을 더 키워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ㅎㅎ 확실히 연주자의 역량이 크게 좌지우지 하지 않나 저도 생각 하는 바 입니다 :) 그래도 악기가 해주는 역할도 연주자 입장에선 매우 큰부분을 차지하고 있기도 합니다
우리는 당연히 모르지요..
그러나 전문적으로 하시는 분들의 귀는 다르지요....
완전 다르게 들리실 겁니다..
기부를 하면세상이 달라져 보입니다 그건 아니다는게 많은 블라인드 테스트의 팩트 ㅎㅎ
8천만원은 미세하게 중음대서도 감칠맛이 있고 고음대서도 음이 갈라지는 소리가 거의없이 좋은데
40만원대 플룻은 소리가 고음역대서 째지는 느낌이 나네요. 저음서는 소리가 무게감있는것같다가도 둔탁한느낌이나는데..
희한하게도 카프리스24 속주들어가는 부분서는 비교적 째지는 소리가 끝음에서 좀 나네요.(다시들어보니^^;)
소리가 확차이가 난다고는 못느끼겠지만 그래도 음이안정적이고 음색이 다소 다르다는건 알것같아요!
좋은 영상감솨합뉘다~
다해영혼 으엇 상세한 덧글 감사합니다!!!
2편도 기대해주세여!:)
연주자가 잘하시니... 둘다 좋음.... 쵝오~!! 음역대가 높아질수록 8천만원대가 소리 더 좋음
8000짜리가 당연히 더좋긴한데 40만원짜리도 생각보다 훌룡한데요?ㅋㅋㅋㅋ
ㅎㅎ 아무래도 악기의 차이는 미미하고 연주자가 얼만큼 플레이가 되냐가 중요한것 같아요 ㅎㅎ
확실히 더 공명이 있네요!!
Dong Hyeong Lee 야마하플룻이 좋죠ㅎㅎ
Dong Hyeong Lee ㅇㅈ
40만원때가 생각보다 잘 돼는데 역시 8천만원보다 바람 새는 소리와 맑지 않는 소리가 잘 들려요. 특히 빠른 곡에서. 근데 느린 곡에서 둘다 차이가 잘 안나는거 같은걸 보니, 실력이 엄청나세요!
8천만원대 악기소리가 고음이 이쁘고 자연스럽게나구~~ 40만원대 악기소리는 고음에서 상대적으로 삑사리가 많이나는듯해요ㅎㅎ
궁금했는데 악기비교 리뷰감사합니당^^
악기를 연주하는 분의 노력과 컨디션?!에 따라 차이가 있겠지만, 가격을 떠나 저한테는 둘다 아름다운 소리네요~ 감사합니다 😊
근데 소리차이도 있지만 플룻 좋은것쓰면 부는 사람도 느낌이 다름. 좋은게 훨씬 쉽고 부드럽게 잘불리고 소리도 크고 예쁘게 잘 울림. 플룻 떨리는 느낌도 다르고. 특히 엄청 고음이나 엄청 저음에서는 차이 많이남.
내귀에는 음색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단지 차이라면 세번째 곡 고음에서는 단연코 차이가 납니다. 고가 악기는 고음들을 거의 깨끗하게 내주는데 반해 40만원대 악기는 고음들이 사라져 버려서 표현이 잘 안 됩니다.
첫곡에선 똑같네라고생각했는데 두번째이후부터 고음이 안정적이라던지 울림도 좋아서 저는 8천만원짜리가 아무래도 좋다고생각하지만 플루트로 먹고살거아니면 중급연주에선 차이없으니까 40만원짜리쓸겁니다ㅋㅋㅋ
blues tough ㅎㅎ 알겠습니다 상세한 의견 감사드려요 :)) 그리구 말씀하신바와 같이 비기너 모델들도 나쁜게 아니여서 취미로 즐기시는 분들께 사용하기 적합하구 프로 아티스트들에게는 고가형 악기가 좀더 연주하기 편하기에 사용하는 편이 많죠 :)
금플룻 분다고 똑같은건 아니네요
와인 같아요. 와인은 십만원이 넘어 비싸면 비싸질 수록 맛과 퀄리티의 차이가 액수 만큼 커지는 것이 아니라 정말 차이가 미미하다고 하지요. 물론 와인을 업으로 하시는 분들은 그 미미한 차이가 어떤 가치를 가지는지 잘 아시는 걸 테고요. 막귀인 저에게도 고가와 저가의 차이는 느껴지나 뭐랄까요, 와인으로 치면 완성도 보다 만족도? 적인 측면에서 액수 만큼의 메리트는 잘 모르겠어요. 저 같은 일반인에게는 40만원대의 제품도 얼마든지 즐기기엔 좋겠다, 싶어요.
플루리스트가 대금을 불 수 있을까, 를 보고 건너왔는데, 이런 컨텐츠 정말 좋네요. 잘 봤습니다. b
핫 ㅎㅎ 제 컨텐츠를 이렇게 즐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도록 하겠습니다 :)
8천이 획실히 음역대가 전체적으로 풍부하고 공간감이 살아있는거 같아요. 40만원은 공간감이 좋긴 좋지만 확실히 제한적이고 특히 고음역대의 한계가 있는듯 합니다.
왠지 8천만원은 음이 좀 더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느낌인데 40만원은 왠지 끝이 잘리는 느낌에 고음도 40만원이 음이탈 자주 나는 느낌이에요!! 나도 전문가의 귀를 갖고싶당...
연주하는 사람 차이에 90% 악기 차이에 10% 입니다!
ik99 with ㅎㅎ 미미하게 느껴지시는군요 :)
다음에는 40짜리 1000 넘는거 자막없이 연주해 보시고 우리가 투표해봐요 ^^
이거 결과과 궁금함 ㅋㅋ
ㅎㅎ 이것도 뭔가 재밌겠네요!
그렇게하는게 정답일듯
40만원짜리가 고음에서 깨지네요
우리딸 야마하 사십 팔만원 사러갔을때
비싼 악기가 중요한게 아니라
더 가격이 낮은 악기로도
더 좋은 소릴 낼수 있다는
말씀 즉 연습으로 극복 가능 함
누가 어떻게 부느냐에 따라서 소리가 달라집니다!
우리는 이소리를 결국 핸드폰의 몃천원짜리 스피커로 듣고있다는것.
고가의 악기가 고음에서 깨끗하게 들리네요. 40만원 악기가 더 놀랍습니다. 저 가격에 저런 소리가 나온다는 것이. 연주자에 따라 차이가 있겠죠. 가성비는 40만원 악기가 단연 압도적이었다
피아노 플룻 첼로 배워보고 느낀건데요
레슨해주시는 선생님들이 제 허접한 악기로 연주를 하시면 거의 공연과 다름없음... 전문가는 다르다 장인은 도구탓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 맞는듯
파가니니에서 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근데 40 야마하도 생각보다 너무 좋은데용 ㅎ 입문하고 몇년은 써도될듯요
파가니니 하실때 얼굴 표정보고 알겠네요.
40만원 악기 부를실때 힘들어보였어요.
원하는대로 소리가 안나니까....
특히 고음에서 소리를 못내주네요.
@책벌레 싼악기도 4옥타브 도까지는 무난하게 불어요. 단지 그악기로 연습이 부족해서 그래요^^
6천만원-깊이가 있고,
정교해요.
40만원 음소리가 높으며 6천만원보다 좀 덜 정교한것 같아요.
소리에는 별다른 차이가없네요
확실히 고음에서 차이가 나지만 워낙 실력이 좋으셔서~
8천만원 플룻은 전체적으로 더 마일드한 소리가 나고 40만원 플룻은 전체적으로 와일드한 소리가 나고 고음으로 올라가면 갈라지는 소리가 나네요
내 안의 플룻 소리는 40만원 짜리에 더 가까운듯. 명랑하고 새가지저귀는거 같은..? 8천만원 짜리는 좀 안정적으로 깊은 소리가 나는거 같네요.
관악기는 유투브여서인지 차이를 못 느끼겠네요~
호흡의 차이ᆢ일부러는 아닐 듯 ᆢ
목수는 연장을 탓하지 안는다고 하더니 ᆢ좋은 연주 잘 들었어요~
확실히 40만원짜리 플룻과 8천만원짜리 플룻하고 차이가 나네요
40만원대는 조금 소리가 비교적 덜 울리고 살작 탁한 것 같기도 하네요... 근데 워낙 잘 부셔서 40만원대로도 너무 듣기 좋아요
둘이 비교 한다면, 확실히 8천만원짜리가 좋긴하네요!
그런데 레이님께서 워낙 역량이 뛰어나셔서 야마하로 하셔도 넘 잘하시고 좋아요ㅠㅠ❤
아! 저 하나멜이에요
프로필 바꿨어요~~☺
사랑fruit 앗 하나멜님이시구나!! ㅎㅎ 감사합니다!! :) 저도 악기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가장 중요한건 연주자의 역량이지 싶어요 :)) 다음편도 기대해주세요!!
장인은 악기를 탓하지 않는다, 즉 장인은 초보자 악기도 맑게 연주할 수 있다는 뜻 같습니다ㅎㅎ 그래서 약간 더 맑은 거 빼고는 차이점이 별로 느껴지지 않았어요ㅎㅎ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프로츄어 혹은 완전 아마츄어가 연주하면 차이점이 보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내비쳐봅니다ㅎㅎ
주인이 잘 다루면 악기가 좋은소리로 보답한다는걸 배우고갑니다^^
당연히 실제로 듣는것과 스피커를 통해 듣는건 차이가 있겠지만 블라인드 테스트를 했더라면 더욱 재밌었을것 같네요
녹음해서 들으면 소리가 기계음으로 바뀌면서 좋은악기와 나쁜악기 차이가 크게 안느껴지지만 실제로 들으면 그 차이갭이 보다 더 큽니다....
실력 감탄
감사합니다^ ^!
ㅎㅎ
전.. 4천만원 대 악기 쓰는데요 전공이고요
30만원대 악기랑 실제로 들으면 차이 많이 나요
몇천 쓰다가 몇십 짜리 쓰면 이게 뭐지..;; 이런기분..
30만원대 악기는 보통 철 백만원대는 보통 은 천만원대는 금인데 소리 달라요ㅠ 금은 좋은 소리 내는게 더 어렵습니다 다만 제대로 한다면 더 풍부한 감성 표현을 할수있어요~
실제로 들으면 많이 달라요!!
임효은 ㅎㅎ 말씀하신대로 고가의 악기일 수 록 가공전의 보석 원석 같은 느낌이 들지요! :) 그래서 다듬어서 아티스트만의 본연의 소리를 악기가 길이 들게끔 오랜시간과 노력을 기울이며 고가의 악기가 더 좋은 값어치를 할 수 있게 하지요 :))
좋은 의견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
저도전공이에여 예원1학년이에여!
금이 훨씬 무겁죠!
@@annalook1084 그럼 전공 중인겁니다
딱 들어봐도 비싼것이 관 울림이랑 공기소리가 잘나고.. 싼거는 리코더 느낌이나요. 공기소리랑 울림은 적은데 음색이 쌘거 같아요...
의견 감사합니다 ㅎㅎ
YFL-222 / Burkart
재질 : 니켈 실버 / 플래티넘+14K 헤드
톤홀 : Drawn / Soldered
패드 : 레귤러 패드 / 스트라빙거 패드(혹은 피조니 S2)
헤드 라이저 각 : 앞뒤 모두 7도 미만 / 앞뒤 기본 7도+아래로 갈수록 넓어짐
헤드조인트 언더컷 : 거의 없음 / 넓고 부드러운 언더컷
헤드코르크 : 일반 코르크 / 라팡 코르크
비고 : 애들러 없음 / 애들러 있음
피치 : A=442 / A=442
이렇게 써놓고 보니 티코랑 탱크의 싸움이네요.
하지만 40만원이랑 8000만원이랑 200배 차이난다고 해서 소리가 200배 더 좋고 나쁘고는 아닌것같아요.
재미로 올리신건데 너무 다큐로 받아들였네요 제가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
전 피아노 전공생이고 지금은 사연이 있어서 독학중입니다. 연주자분 기량이 높으셔서 큰 차이를 알기 어려운데 고음에서 부드럽지 않은것 그리고 비싼악기에 비해 조금 힘든소리가 난다? 라는 미세한 느낌빼곤 정말 이어폰을 가져와서 들어도 차이가 안나는데요 사실 영상에서 듣고 소리의 큰 차이 구분하실 줄 아시는 분들은 음악에 정말 엄청난 소질이 있으신 분들입니다.. 실제로 들으면 많이 차이가 있는데 녹음으로는 정말 알기 어렵거든요..
저도..악기 차이가 아닌 연주자의 차이라는거 느끼고 갑니다
플룻 전공 했었는데요. 듣기에도 차이가 있지만 직접 불어보면 정말 확 와 닿습니다.
싼 플룻을 다시 잡기가 힘들어져요
장인은 도구를탓하지않는다고 둘다좋은데 고음에서 빠르게 음이 이어질때 더 부드럽고 매끄럽고 울림이있는거같아요 근데 연주를 워낙잘하셔서 잘모르겠어여 ㅎㅎ
초보자가 니켈로부는것과 골드로 부는것. 돈에 구애받는것이 없다면 어느쪽이 더 잘불수있을까요? 저는 골드가 낫다고 보는데 그이유는, 니켈쓰던 제 학생이 재 골드악기불어보고 훨씬 편하게 불어진다고합니다. 일단 골드가 더 정교한 수제악기이고 음색도 두텁고 편하게 나니까요. 왜 많은분들이 골드가 호흡이 더 힘들다고하는지 이해가 안되서요. 초보자에겐 일단 가격이 너무 비싸고 조금더 무겁다는 이유때문에 그런 고정관념이 생긴건 아닐까요? 늘 그점이 이해되지않아서 여기에 의견을 여쭤봅니다~
와우 플레티넘으로 제작된 악기는 연주자 사이에도 흔치가 않은데 전 골드를 선호하는데 골드와 실제체감 울림이 궁금하네요 연주해서 느끼는 부분에 차이가 있나요?
역량으로 커버하시니까 들리는 건 큰 차이가 없네요 근데 저는 40만원 짜리랑 200만원 짜리만 불어봐도 훨씬 소리가 원하는대로 나주고 예쁘게 내기 쉬워서 연주하기 편하더라구요
첫번째곡에서는 차이를 잘모르겠는데, 다른곡에서는 고음부분에서 확실히 차이가 있네요.
플룻이라는 악기에 대해 1도 모르는 사람인 제가 들었을 때에는 큰 차이는 못느끼겠는데 8천만원이 좀더 듣기 좋고 부드럽네요. 반면 40만원은 약간 날카롭다고 느꼈어요. 그래도 둘다 각자 다른 매력이 느껴지네요.
정답
고수는 연장탓 안함... 난 뭐가 뭔지모르겠고 우왕~ 하고 갑니다
플릇에 ㅍ자도 모른느 사람인데 확실히 8천만원짜리가 값어치를 하네요 삑사리 구간이 없네요 2분때에 나오는 음악 비교
소리비교해본다고 들었다가 연주실력에 감탄만 하다 끝났어요. 저한테 오면 8천만원짜리도 40만원짜리보다 더 낫진 않을듯요
지환아 컨텐츠 좋다 멋쩌!^^
abraham Park 응원 감사합니다 형님 ㅎㅎ
차이는 꽤 나긴 나네요.
근데 그 차이가 그 정도의 금액차이가 난다는 사실은 의문입니다.
이상 일반인의 의견입니다. ㅋ
장인은 ○○을 탓하지 않는다
고수가 불어선지 40만원대나 비싼거나 별 차이 없는것 같네요...
하나 좋은거 사려 했는데 그냥 있는거 열심히 써야겠어요...ㅎㅎ
고등학교때 관악부를 했는데, 선배님 없이 혼자 아득 바득 하다보니 다큰 성인이 된 지금 그 때 그 열정이 너무나 그리웠습니다. 취미로 다시 혼자 하기엔 플룻이란 악기가 그리 대중적이지 않다보니 다시 하기 어려웠습니다 :( 또 제가 쓰던 악기가 스트레이트키 였거든요 ㅠㅠ 찾기도 어렵고 가격도.... 또 비싼 게 무조건 좋겠지 라는 편견도 있었는데 말끔히 해결하고 40만원짜리 바로 질렀습니다! 고교시절의 추억을 만나는 것 같아 설레고 기대되네요 ! 비록 악기하던 친구들은 다 뿔뿔이 흩어져 다시는 합주 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덕분에 용기얻어 갑니다 ! 행복하세요 항상!
K___snow 악기선택에 도움이 되셔서 다행이에요! ㅎㅎ
안녕하세요 썩은귀입니다..쉽게 비교하면 고가의 자동차와 저가의 자동차 문을 열고 닫을때 고가의 자동차는 묵직하고 둔탁한 소리를 내며 뭔가 모르게 꽉차있는 느낌이면 저가의 자동차는 날리며 가볍고 철판때기 소리가 난다고 할까..그 차이인것 같습니다..극명하게 차이가 나네요.. 확실히 비싼게 다르긴 다르군요^^
상세한 비유로 의견 설명 감사드립니다! ㅎㅎ
8천만원 플룻이 EQ조절 깔끔하게 한듯한 소리가 나네요! 신기신기...
가격 표시해놓고 연주하니까 8천만원짜리가 좋아보이는거지 블라인드테스트하면 일반인은 구분 못 하죠
YFL - 222 도 고음이 어느 정도 올라가는데 , 역시 더 매끄러운 건 8000만원 하는 악기네요 ,,
오~ 저도 처음에 들을때는 별 차이 없구나...이 분이 잘하시니까 라는 생각을 했는데요. 영상 막바지로 갈수록.다 듣고나니... 40만원짜리 악기는 처음 말을 배우는 아기가 옹알거리는 소리라면 8천만원짜리 악기는 다양한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전문 성우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정수희 헛 디테일한 느낌 감사합니다! :)) 앞으로도 재미난 영상 많이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우와
헤헷 즐거운 비교 컨텐츠가 되었나요 :) 맘에드셨으면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
차이가 많이 나네요..
연주 하시는 분도 40만원 짜리 부실때..
인상을 더 많이 쓰시네요..
그만큼 8000만원짜리는 소리를 쉽게
내겠죠♡
금액을 말씀 해주시지 않고, 마치 블라인드 테스트였다면 더 좋았겠네요 ㅎㅎ 그런데 사용자의 능력이 더 큰 영향을 주는 느낌입니다ㅋㅋ
일반인들은 차이 못 느낄수가 있네요.
차이 있습니다~
확실히 8천만원대가 소리가 깨끗하고 맑은것같아요.음알못이지만 차이가 좀 선명하네요!!근데 안알려주면 뭐가 뭔지는 모를듯ㅎ
별다름 차이는 없는 것같은데
이지환님이 너무나 잘해서 그런 것 같아요
박선옥 헛 ㅎㅎ 감사합니다! 악기는 확실히 연주자가 불기 편하게 해주거나 미묘한 한끝 차이 인것 같아요!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고운 소리 낼때는
40이 가격대비 괜찮은 듯 한데
디테일에서 확 갈리네요.
음도 뭉개지고
소..솔직히....
차이를 모르갰습니다.
조금씩 다르다는 건 알겠는데
우열을 모르겠어요..
플루트 공부중 주부~
잼있고 의미있고 궁금한 비교영상감사~
과연 악기차이인가~사람인가 궁금한적 있어 유심히 들어봤는데 그래도 악기차이 맞다에 한표!!
ㅎㅎ 소중한 의견 감사합니다!
음악 문외한 자로 그냥 소리만 듣고 판단하네요. 저한테는 고음부분에서 팔천만원 플룻이 소리가 예쁜 것 같아요.
8천만원짜리는 소리가 울림이 좋고
40만원대 플룻은 고음을 할때 깨끗이 안올라가는거 같아요
악기를잘다루시네요
다좋은것같아요
악기보다는실력이더중요하다는생각이들어요^^
보통이런거 보면 마지막에 이게 사실 8천입니다 이러던데
이건 차이가 좀 나서 확실히 8천이 청명한소리? 가 나는 듯
고수는 장비탓을 하지 않는다 라는 말이 딱인듯...일단 먼저 고수가 되어야 ㅎㅎ
ㅎㅎㅎ 계속해서 연주자 스스로가 갈고 닦으면 분명 ... :)
고음부분에서 차이가 가장 크네요 쥐어짜는듯한 소리. 강한 텅킹시 깨지는것 같은 소리...
중,저음 부분은 약간 더 탁하고 딱딱한 느낌...
마이크가 못잡는 음역대 까지 생각해보면 직접들으면 확연하게 차이날듯 하네요
비싼게 소리 깊이가 있고 깨지는 일이 적네요. 하지만 그만큼의 가치를 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아시는분들은 확연히 차이난다고 생각하실수도..
팔천만은 연주를 수월하게 하게 하고
사십은 연주를 열심히 하게 해요
여러가지를 잠깐씩 불어봤었는데
확실히 고음이 쉽고 편안하게 불어지더라구요
사십짜리 고음에 쏟아부었던 에너지 절반만 부어도 예쁜 소리가 났어요 이래서 비싼거 쓰나 싶었죠 소리가 수월하게 예쁘게 나니 곡의 감정을 표현하는데 더 집중할 수 있으니까요
것보다 중요한건 역시 연주자의 실력이지만요ㅋ
카프리스 듣기만 하는데 왜 내가 숨차지.. 어 숨차 미치겠다
솔직히 겉보기엔 크게 차이나진 않는것같아요
(비전공자가 보기엔ㅎ)
40만원짜리 소리듣고 놀랐을정도로요 이래서 장인은 도구를 탓하지 않는다라고 하나봐요ㅠ
그래도 8천만원짜리가 소리가 훨씬 깔끔하고 바람소리도 40만원에 비해 안나고 음색이 고와요 ㅎ
전공자로써는 미세한 악기 깔끔함 차이가 들리기는 하는데, 굳이 전공하실 분들 아니시면 8천은 굳이 하실 필요 없고, 또 브랜드 마다 자기의 head joint가 따로 있기 때문에 거기에 중점을 두셔도 좋습니다. 하지만 확실히 8천만원 악기를 사면, 직접 들어보시면 소리가 훨신 더 매끈하고 지직거리는 소리가 덜 들릴 거에요. 악기 싸움이 꽤 중요한 풀루트니까요. 금 플룻이랑 은 플룻은 둘다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입시 곡에 따라서 결정하는 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흠..역시 전공자분인듯...ㅎㅎ
40만원대가 확실히 좀더 푸석한소리가 나고 고음이 매끄럽지 못하네요... 실제로 들어보면 많은 차이가 날 것 같네요!
전둘다좋네요
연주를 잘하셔서그런지 다른지 모르겠어요!
확실히 8천만원대 플룻이 깊이감이 있네요 음이 길어질수록 차이가 심해요ㅋㅋ
플룻으로 '상어가족'을 연주한 영상도 있나요?^^;; 중독성이 매우 강한 곡이죠.ㅋ
플루트로만 불기엔 어쩌면 지루할 수 도 있어서 이걸 하게된다면..
제가 노래해야할지 모르겠는데요..?ㅎㅎ
뭔가 8천만원대의 플룻이 더 명쾌하고 더 부드럽고 깊이가 있는거 같네요! 저도 플룻을 배우지만 제 플룻 소리와 차이가 나내요.
도 도 앗 그렇군요 혹시 지금 사용하시는 악기 모델은 어떤거세요?:)
음색차이가 크네요. 40만원짜리는 소리에 약간 경질의 느낌이 뭍어나는 듯하고, 8천만원짜린 음이 더 명료하고 깨끗한 느낌입니다.
8천만원 플룻이 더 부드럽고 소리가 좋은것 같아요~~
중음부분에서는 별 차이가 없거나 오히려 40만원짜리가 더 풍부하게 들리는 것 같고요 비싼게 약간 답답한 음색을 내는 것 같네요.
고음에서는 비싼 게 약간 목관악기와 유사하게 부드러운 음색을 나타내는 것 같네요.
고음과 중음 사이를 빠른 속도로 오갈 때, 비싼 것은 삑사리(?)없이 정확하게 음을 찝어내는 것 같네요.
네 L'flutist님이 잘하시는걸로
음악 문외한이라 큰차이는 못느끼겠지만 8천만원짜리가 좀더 촉촉하고 40만원짜리가 좀더 건조한소리가 나는것 처럼 느껴집니다
연주자가 같아서 똑같이 들려요..참고로 저는 악기하고는 거리가 먼 사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