널 품기전 알지못했다 내몸은 세상 이토록 찬란한것을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겁없이 나를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했던 평범한 모든순간들이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속으로 햇살처럼 네가 내렷다... 널 놓기전 알지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것을 고운 꽃을 피고 진 이 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삶은 따뜻했었다고 단 한 번 축복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만들었을까 모두 잊고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테니 네 숨결 다시 나를 부를때 잊지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했던 네가 준 모든 순간들을 언젠가 만날 우리 가장행복할그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너에게 내가 가겠다...
에일리도 진짜 대단한듯.. 분명 여자 목소리로 부른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공유가 시한편을 남긴것을 읽어준 것만 같은 느낌이.. 워낙 가창력이 탑급이다 보니 가창력이 두드러지는 노래들 위주로 타이틀곡을 정하는것 같은데 그것도 좋지만 이런 에일리 감성 쩌는 발라드 앨범 나와 줬으면 좋겠다ㅜㅜ ost 도 너무 잘어울리고ㅜㅜ 진짜 작품속 인물이 노래하는 듯한 느낌 표현하는건 엄청난 재능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 그냥 너무좋아ㅜㅜㅜㅜㅜ
For international fans. Here is the English lyrics. Before I held you, I didn’t know That the world I was in Was this bright I reached you with a small breath of life It’s a love that called out to me fearlessly I liked it so much Watching over you, my heart fluttering Even when I was ridiculously jealous All of those ordinary moments In the dark eternity In that long wait Like sunshine, you fell down to me Before I let go of you, I didn’t know That the world I am in Was this lonely Pretty flowers bloomed and withered here The season of you will never come again I started to become greedy I wanted to live with you, grow old with you Hold your wrinkled hands And say how warm my life was It was just one blessing After that short encounter You cried like the rain I wanted to be happy for once But that made you cry Forget everything and move on Because I will go to you When your breath calls out to me again I won’t ever forget Watching over you, my heart fluttering Even when I was ridiculously jealous All of those moments that you gave to me Some day, we’ll meet again It’ll be the happiest day I will go to you like the first snow I will go to you - P.S. such a heartbreaking song from Kim Shin's perspective. Most people don't realize how lonely both he and Eun Tak were before they met each other.
에일리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가사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널 놓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 고운 꽃이 피고 진 이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단 한 번 축복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한 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모두 잊고 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 테니 니 숨결 다시 나를 부를 때 잊지 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언젠가 만날 우리 가장 행복할 그 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너에게 내가 가겠다
*첫 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 Ailee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 널 놓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 고운 꽃이 피고 진 이 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단 한번 축복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모두 잊고 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 테니 니 숨결 다시 나를 부를 때 잊지 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언젠가 만날 우리 가장 행복할 그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너에게 내가 가겠다.
전 대만 사람인데 노랫말의 아름다움을 잘 느낄 수 있어요. 특히 도깨비의 입장으로 생각하면... 3:12 "우리 가장 행복할 그 날"거기서 에일리가 넘나 감정이 꽉 차게 불러서 저도 모르게 한 천 번 넘게 반복했네요 ㅋㅋ 좋은 한국 노래가 너무 많아서 한국 사람 참 부럽고 행복하네요 ㅠㅠ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널 놓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 고운 꽃이 피고 진 이 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단 한번 축복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모두, 잊고 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 테니 니 숨결, 다시 나를 부를 때 잊지 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언젠가 만날 우리 가장 행복할 그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너에게 내가 가겠다
Really love the song. This song is the saddest song ive ever heard. I just dont understand how can they produce such a very deep sad song that i can feel the sadness and loneliness at the same time. The lyric, the music, and the voice are compiled into a very beautiful emotional song. I wonder what will be the end of this drama. I really wish they have a happy ending for both couples.
가사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널 놓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 고운 꽃이 피고 진 이 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단 한번 축복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모두, 잊고 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 테니 니 숨결, 다시 나를 부를 때 잊지 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언젠가 만날 우리 가장 행복할 그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
This song made me cry. This is so beautiful. Goblin is the best drama I've watched in a very long time. It has the feel of the classic korean dramas from my childhood. I don't understand a thing about the lyrics but I can feel the pain and love behind the song. This is absolutely heartwrenching.
우연히 모 사이트에서 외국인이 한국 노래를 하는데 너무 잘하고 너무 좋은곡이라 찾아봤는데 드라마는 이미 오래전 드라마고 2022년도에서야 이곡을 처음 들었네요 그동안 드라마를 볼 시간도 없이 달려오다보니 이렇게 좋은곡을 모르고 살았네요 에일리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Korean-English translate lyrics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I did not know before I let you in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Where I belong in this world is that beautiful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A person connected with small breath 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A love who called me without fear 몹시도 좋았다 Was very happy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Eyed you and fluttered my heart and humorously felt jealous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Every moment which called ordinary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The dark eternity, through long wait, you shined like the sunshine 널 놓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 Before I let you go, I did not know that where I belong in this world is that lonely 고운 꽃이 피고 진 이 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Here where beautiful flowers bloomed and fell, never turned the season called you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I got covetous that I live with you, getting old and hold your wrinkled hands together and say my life was warm 단 한번 축복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Only one bless and after short run across, you cried like rain drops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Wished that I want to be happy at least once, was it make you cry 모두, 잊고 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 테니 니 숨결, 다시 나를 부를 때 Forget everything and live I will find you When your breath, call me again 잊지 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I will not forget every single moment that you gave me that I eyed you and fluttered my heart and humorously felt jealous 언젠가 만날 우리 가장 행복할 그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Someday the day we will meet, the happiest day for us, I will go to you like the first snow 너에게 내가 가겠다 I will go to you Please pardon my grammar since I am Korean o.o! I tried my best♡
This song really carries all the pain, hurt and love the two had for each other when they were together and when they were separated. As someone who understands Korean as well as listens to a lot of music I can feel and hear all the hurt that Ailee carries in her voice and each word she sings in the song really hurts me too. Goblin was such a great drama and ended such a long time ago but I can’t get over it still
드라마가 낳은 엄청난 명곡이네 들으면서 정말 온몸에 소름이 돋는다. 가수의 가창력도 가창력 이지만 가사도 완전 한편의 시를 보는듯 하다. 음악, 보컬, 가사 모두 엄청난 완성도를 보이는 명곡이네
ㅇㅈ
1.25배속 왠지 신나짐ㅋㅋㅋㅋ
가사가 ㄹㅇ
낳은이 아니구 낫은...ㅡㅡ
@@챙챙쿤 ? 낳은 맞잖아
2024년 여전히 듣습니다. 참 좋습니다.
저도 듣고 있어요❤
저두여❤
맞죠..
저도요
저도요~😊
에일리 곡 중에 제일 좋음...
가사랑 멜로디, 그리고 에일리 보컬까지
그냥 이 곡만 들으면 도깨비 한 편 서사가 바로 그려짐.
감기 걸렸을 때 녹음했던 걸로 알고 있는데
평소의 보컬과 다른 게 진짜 신의 한 수..
널 품기전 알지못했다
내몸은 세상 이토록 찬란한것을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겁없이 나를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했던
평범한 모든순간들이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속으로 햇살처럼 네가 내렷다...
널 놓기전 알지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것을
고운 꽃을 피고 진 이 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삶은 따뜻했었다고
단 한 번 축복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만들었을까
모두 잊고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테니
네 숨결 다시 나를 부를때
잊지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했던 네가 준 모든 순간들을
언젠가 만날 우리 가장행복할그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너에게 내가 가겠다...
김형욱 와드
김형욱 완전 김신에 대한 가사네요ㅠ
김형욱 대표님이 공유 맞는것 같네요...다시 찾는다고 가사에 나와있는거 보면..아니면 헤어지고 나중에 다시 재회하는 스토리
가사가.....몇 회 안남겨놓고 공개된 ost가사가 이러면 ㅠㅠ..앞으로 스토리 전개의 복선같잖아요흡 서로가 서로에게 생이자 사인 두사람이 너무 애달프고슬퍼여헝
김형욱 이거 가사에 앞으로 스토리 다 나와있네요 결국 다시 공유가 은탁이 찾아와서 해피엔딩으로
에일리도 진짜 대단한듯.. 분명 여자 목소리로 부른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공유가 시한편을 남긴것을 읽어준 것만 같은 느낌이.. 워낙 가창력이 탑급이다 보니 가창력이 두드러지는 노래들 위주로 타이틀곡을 정하는것 같은데 그것도 좋지만 이런 에일리 감성 쩌는 발라드 앨범 나와 줬으면 좋겠다ㅜㅜ ost 도 너무 잘어울리고ㅜㅜ 진짜 작품속 인물이 노래하는 듯한 느낌 표현하는건 엄청난 재능이라고 생각하는데 아니 그냥 너무좋아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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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는 진짜 대단해
23년에 듣기도 역시 좋습니다 질리지않는 곡입니다
로또 되게해주세요. 14년간권지용 스토킹때문에 너무 힘듭니다.제발요. 스토킹때문에 해외이주를 해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돈이 생기면 스토킹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이 이야기 널리 알려주시기 바래요. 우체국 600692 02 200059 정호영
나도
너두
유두
@@최종훈-y8o ㅁㅊ ㅋㅋㅋㅋㅋ
김신이 사라지고 지은탁 혼자 남아서 이 노래 전주 흘러나오는 그 순간이 여태 봤던 드라마중에 제일 명장면이고 몇년이 지나도 당시에 받았던 임팩트가 안잊혀짐 게다가 제목 마저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완전 김신 그자체인 가사고..
진짜 이노래는 레전드다.. 몇년이 지났는데 촌스럽지도 않고 진짜 너무 많이들어서 얼마 전에 나온 노래같다..
ㅇㅈ..
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ㅇㅈ
공감
인정이요..
이 노랠 듣는 누군가는 저와 같은 마음이네요.. 가끔 우울할 땐 때론 댓글로라도 같은 생각이신 분들이 있다는게 위로를 줄 수 있는 것 같아요..
몇분안되는 노래에 그속에 드라마 전체를 담은 가사ᆢ듣고 또 들어두 그 감성과 가사는 감동 자체네ᆢ은탁이 소멸하는 김신앞에서 오열할때 너무나 슬프고 가슴아파 같이 울었다ᆢ
보지도 않았는데 내용 알아버림
@@mung-nyang-mongsiri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빗물처럼바람울고가슴감성아파맛없재
이건 ㄹㅇ 전주부터 슬픔 시작부터 에일리 목소리가 너무 쓸쓸해서 진짜 이 노래 전주만 나오면 나도 모르게 울게 됨 사람 울리는 노래가 흔하지 않은데 정말 명곡인 것 같아요
비엉신
네 저도 매번 들을때마다 울컥하네요 ㅠㅠ
도깨비 보기전에 들었을때는 노래가사 예쁘네... 하고 들었었는데 도깨비 몰아보기로 보고 오니까, 노래 가사가 드라마의 4분 요약이었다는걸 알았다
그래서 더슬픔ㅠ
ㅇㄱㄹㅇ
ㅇㅈ
ㅇㅈ이요 ㅠㅠㅠ
이거 진짜임....
오랜만에 듣고싶어서 왔다.. 이거 들으니 예전 생각도 나고 좋네요.
좀 추워지니까 바로 이노래 생각나네.. 신기하다
귤까먹으면서 도깨비 정주행할 생각하니까 벌써 설렌다 ㅠㅠ
ㄹㅇㅋㅋ
구러게여..
내말이요
나두여
@ㅇㅇㅇ 내가 설레든 말든 님이 뭔 상관임
21년도듣고있어요...가을부터 겨울은 들어줘야 예의같아서
가슴한쪽이 아려오는 좋은곡
탱자 그니깐요 ㅠㅠ 전여친 전화벨소리가 이거였는데 ㅠㅠ 하...헤어졌어요 ㅠㅠ 저번주 토요일에
김준영 ㅋㅋㅋㅋㅌ김준영븅신 뭐하냐 여기서?
김기종 ㅋㅋㅋㅋ준영이한테 넘 그러지 마라ㅋㅋ 나 한테 아까 술먹고저나옴ㅋㅋ 지금까지 운듯ㅋㅋㅋ
ㅋㅋㅋㅋㅋ 실친이세요?
김준영 전여친 노래방 18번이였음 씨발
이노래 들으면 왜 사랑이란게 다시 하고싶냐...
혼자사는것도힘든데...그냥 그설렘...어릴때 추억.. 사랑..돌아가고싶다..
노래듣으면 눈물나온다..
도깨비 ost중에 이게 제일 좋다...
고재인 ㅇㅈ
あ
고재인 ㅇㅈㄱ
고재인 전 이거랑 첫눈!
김지은 ㅗ
와 노래를 어떻게 이렇게 할 수..있냐 대단하다 에일리 진짜 다시 한번 되돌아보게됬다
b ia 짝짝
b ia ㅇㅈㅇㅈ
b ia dlswjdgkrpehlspdu
나진짜 우너서
저도 저절로 눈물이 나더라구요 노상 이것만 대풀이해서 5번넘게 들엇어요 지금도 들으면서 답글 올려요 대박 슬프네요 에일리의 처눈처럼 너에게 가겟다 대박나야되 넘 슾프고 좋은노래임
쌀쌀해지면 들으러 오게 되는 노래... 가사가 공유의 입장을 너무 잘 표현해줘서 도깨비 처돌이로써 눈물나고 진짜 너무나 좋아하는 명곡...
시 한편을 읽은거같다...어쩜 이리 가사를 아름답고 애절하게 썼을까...
에일리 이 노래는 뭔가 캄캄한 영혼에서 현생에 태어나 사람과 사랑을 하고 알아가며 쓸쓸함이 공존하는 뭔가 쎄하기도 하고.. 죽으면 다시는 못돌아올거같은 뭐라해야될까 진짜 인생의 묘한 노래임... 도깨비랑 찰떡이였다 진짜
겨울 다가오니까 어쩜 이렇게 이 노래가 딱 생각이 나는지... 드라마 끝난지 오래됐어도 계속생각나는 명곡이네요
프사가 감동을 다 깨버리네..
@@burger3739 아 너땜에 프사 봤잖아요 ㅋㅋㅋ
@@다이사-l3u ㅅㅂㅋㅋㅋㅋㅋ
@@burger3739 ? 프사 그때랑 지금이랑 똑같나용..?
네 그때도 저 프사였서여
에일리는 모든 곡을 명곡으로 만들어 버린다. 그래서 팬이 될수밖에 없다. 어떤 상처에도 지지말고 항상 밝고 건강했으면 좋겠다. 6년이 지난 지금도 들으니 넘 좋다. 어제일같이... 에일리 화이팅 ❤❤❤
For international fans. Here is the English lyrics.
Before I held you, I didn’t know
That the world I was in
Was this bright
I reached you with a small breath of life
It’s a love that called out to me fearlessly
I liked it so much
Watching over you, my heart fluttering
Even when I was ridiculously jealous
All of those ordinary moments
In the dark eternity
In that long wait
Like sunshine, you fell down to me
Before I let go of you, I didn’t know
That the world I am in
Was this lonely
Pretty flowers bloomed and withered here
The season of you will never come again
I started to become greedy
I wanted to live with you, grow old with you
Hold your wrinkled hands
And say how warm my life was
It was just one blessing
After that short encounter
You cried like the rain
I wanted to be happy for once
But that made you cry
Forget everything and move on
Because I will go to you
When your breath calls out to me again
I won’t ever forget
Watching over you, my heart fluttering
Even when I was ridiculously jealous
All of those moments that you gave to me
Some day, we’ll meet again
It’ll be the happiest day
I will go to you like the first snow
I will go to you
- P.S. such a heartbreaking song from Kim Shin's perspective. Most people don't realize how lonely both he and Eun Tak were before they met each other.
thank you so much!
UGH I READ THIS WHILE LISTENING AND TEARS ARE FALLING THIS SONG IS PERFECTLY MATCH WITH EUNTAK - KIM SHIN
Thanks for the english lyrics.
Isabela Carla Ros dear, the lyrics are so SAD i canttt 😭😭😭😭😭
bia tsuki so true! i cried reading it. so deep T_T
내가 최고좋아하는가수가 에일리라는게 넘나 뿌듯하다 .. 노래를 어쩜 이렇게잘부를까 들으면들을수록 신기하다 하하 실제로 보면 울것같ㄷ...항상 사람들의 마음을 위해 노래한다던 에일리♡ 노래해줘서 고마워요
도깨비는 스토리, 배우들의 연기도 완벽했는데 이 둘을 받쳐주는 ost까지 완벽하니 명작이 안될 수가 없지
로또 되게해주세요. 14년간권지용 스토킹때문에 너무 힘듭니다.제발요. 스토킹때문에 해외이주를 해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돈이 생기면 스토킹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이 이야기 널리 알려주시기 바래요. 우체국 600692 02 200059 정호영
도깨비 다시 보러가야겠다…ㅜㅜ노래진짜 너무 명곡임 ㅠㅠ눈물펑펑
도깨비 엔딩 그 자첸듯
모두 잊고 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테니
이부분 존좋👍
도깨비는 진짜 다시는 없을 명작이다.....
저노래 나오고 은탁이 울때 나도 펑펑 울었는데....
에일리 -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가사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널 놓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
고운 꽃이 피고 진 이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단 한 번 축복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한 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모두 잊고 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 테니
니 숨결 다시 나를 부를 때
잊지 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언젠가 만날
우리 가장 행복할 그 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너에게 내가 가겠다
ㅠㅠ이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나요.가끔 너무 힘들때 한번씩 들어요
한번을듣고...
두번을들어도...
가사 자체가 김신이 느낀 감정
그자체
도깨비 끝난지 오래 되었는데도 질리지 않는 노래
ㅇㅈ
노래 너무 좋네요 첫곡 듣고 뿅했어요♥
영원히 안 질릴 노래..
ㅇㅈ
노래 너무 좋아요♡♡
어렸을땐 그냥 노래가 중독성있어서 좋아했는데 지금들으니깐 막 몸에 소름돋음;; 미쳤다 머리가 하얘진다 노래도 너무좋은데 가사가 진짜 공유 그 자체다;;
김이나가 진짜 작사 잘한 것 같아요ㅠㅠ 에일리의 보컬도 말도 안되게 좋고ㅠ 멜로디도 장난아니고,, 한마디로 명곡
@@igo7227작사가 이미나씨라고 알고있습니다만
진짜 인정합니다
친구들이랑 야 너 도깨비 봤어?? 푸른 바다의 전설 봐??? 이러면서 다같이 키득키득거린 게 엇그제 같은데.....
@@igo7227 김이나님 아니에요 ㅠ 이소라의 음악도시 작가님이셨던 이미나 작가님 작품이에요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뭔가 이노래나오는해 수능보는날 첫눈이엄청왔어서 그때마다 매년찾아오는듯…
가사가 너무 좋아서 자주 들으러 옵니다. 홀로 남겨진 도깨비의 고독함이 잘 묻어난 가사라고 생각합니다.
로또 되게해주세요. 14년간권지용 스토킹때문에 너무 힘듭니다.제발요. 스토킹때문에 해외이주를 해야할거 같아요. 그리고 제가 돈이 생기면 스토킹을 할 수 없게 됩니다. 이 이야기 널리 알려주시기 바래요. 우체국 600692 02 200059 정호영
winter is coming....
도깨비의 계절이 돌아온다..
@도깨비. 왓ㅋㅋㅋㅋㅋ
왕좌의 게임
@@donnakang8522 호도르! 호돌! 홀돌! 홀ㄷ돌!
ㅋㅋ
도깨비 재밌나요?
와 이노래중독성쩐다 에일리가노래를잘하긴잘해..
예전에는 그냥 노래가 좋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지금은 가사 한마디한마디자체가 눈물이 나올정도로 완전 좋은 노래😭❤️
가사를 어떻게 이렇게 썼을까 내가 들은 모든노래중 가장애절한 가사임
동감..... 이 곡의 작사가가
작가 겸 작사가에요.
진짜 좋아요 ㅜ
모두 잊고 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테니...
@@JS-pw4jw 드라마 전체를 관통하는 가사
합리화 시키지마 병신아
이건 ㄹㅇ 한글의 표현이 너무 아름다움...
js ms 맞아요
ㅂㅇㅂ
js ms 항상 한글 영어로 번역한거 보면 뭔가 부족해보이지 않나요??나 만그런가..?
한국어가 정말 비유법을 어떤 언어보다도 빛나게 만드는 언어같아요 ㅠㅠ
슈링 한국어는 원래 있던거임. 한글을 만드신거고
에일리 음색이 이렇게 좋았구나
도깨비 그 자체다.
도깨비 줄거리가 가사에 다 들어있어....
ㄹㅇㅇㅈㅋㅋ
아 진짜 도깨비 나만 아직도 못빠져나왔어?ㅠ 이것만 들으면 지은탁이 혼자 남겨져서 서럽게 우는 장면 생각나... 하 씌 촛불부는 거만 봐도 울컥하는 도깨비 과몰입녀가 되어버렸음
저두요 !ㅠㅠㅠ
@@김민지-u2f5yㅎ
@@김민지-u2f5y 햄버거를
@@sungy196 ?
ㄹㅇ ㅂ신이네.. 뭔 몇년이나 지난 드라마가지고 이러냐 ㅋㅋㅋ 이해안되네 한심하긴 ㅉ
가사 미쳤네요 진심.. 도깨비 드라마를 한 곡에 담았네요 ㅜ.ㅜ
오늘 길가 상점에서 익숙한 노래가.. 들어가서 들었는데 이 곡이 분위기 있게 흘러 나왔어요. 아침에 내린게 첫 눈이었군요.
마지막 문장 좋다
오빠 덜렁!
또다시 도깨비 계절이 왔네❄
그러게요.. 시간 참 빨라용 ㅠㅠ
ㅠㅠ
최신댓글 ㅋㅋㅋㅋ
나만 갑자기 도깨비 보고 싶은게 아니엿어..ㅜㅜㅜㅜ
쌀쌀해지면 어김없이 떠오르는 그 드라마...ㅜㅜ
*첫 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 Ailee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
널 놓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
고운 꽃이 피고 진 이 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단 한번 축복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모두 잊고 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 테니
니 숨결 다시 나를 부를 때
잊지 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언젠가 만날
우리 가장 행복할 그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너에게 내가 가겠다.
yeon 2 와~~~신이시당....ㅎㄷㄷ
이거 어떠케.......ㅠㅠㅠㅠ
yeon 2 도
감쟈합니당
ㄱㅅㄱㅅ
mun 2 감사습니다
진짜 사랑을 해본 사람이 부르는 진짜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 아련하다
첫눈이다~~
짧은 노래 속에 도깨비 스토리가 다 담겨있네요~ 한 소절, 한 소절 속에 드라마 속 인물들의 감정과 표정들이 스며들어 아름답지만 슬픈 사랑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다~
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모든가사가 한글이라서 너무좋다
남자김현우 외래어나 한자어가 어느정도는 들어가는대요?
개똥김 어떻게든 태클 걸려고 지랄 염병을 해라 ㅋㅋ 글고 외래어는 없어^^
. 등슥 선시? ㅈㄴ게 빡도내?. 싸우자는겨?
개 좋다. 게좋다 부릅 부릎? 니 네? 맞춤법 랜드에 오신걸 환영합니다.
키보트배틀 1차전 쇼쇼쇼! 한국인의 종특 오지랖 에헴짓 #@!4#@ ^ㅆ^
가사가 진짜 ... 한국인이라 감사한 노래,,,
정말 가사가 너무 예쁘다
이 곡은 진짜 미쳤다.. 눈물버튼
에일리의 보컬도 명품이지만 무엇보다 가사가 쩐다 이노래는..
우리사랑이 시작된 날 ~
첫눈처럼너에게가겠다 ㅋ
우리 추억의 love ~기억하고 싶다
정말 아름다운 노래인 것 같아요~♡
대박이야
공감합니다.
저도 역시 첨부터 도깨비란 드라마
안 봤지만 드라마를 조금보니
정말 빠져들게 만들었습니다.
하얀거탑이란 드라마 이후 감동입니다.
에일리도 더 빛나죠.
드라마에서도 여주인공과 공유가 처음 만난 날 첫눈이 내렸죠 ㅎㅎㅎ 엄마 뱃속에서 죽어가던 은탁이를 도깨비가 살렸을 때
진짜 눈물나옴...멜로디도 슬픈데 가사가 너무 슬퍼 ㄹㅇ 휴지들고 노래들음
권도영 휴....지?
뭘 닦을라고 휴지를 들어 ㅎㅎㅎㅎ. (덜컹) 웁 웁! 당신들 누구야!
인정이요 ㅠㅠㅠㅠㅠㅠㅠ 너무 슬퍼요 노래 멜로디 자체가
미야구친 당신에겐 음란마귀가 씌였습니다 껄껄.,
아니 왜 휴지를 보고 그런생각이 드는거죠 슬프다고요! 눈물 나와서요!
가끔 한번씩 힐링하고플때 듣고 가는 귀한 명곡
에일리의 따뜻하고 시원한 음색이 너무 좋은 노래
24년 겨울에도 역시 듣기 좋을 거 같아요 질리지 않는 명곡입니다
들을때마다 감탄하고..또 감탄하고.
평생 들어도 가슴으로 들을 수 있는
최고의 곡 입니다..
아직도..감탄하며 듣는 난?
인정합니다~
아무리 들어도 감정 담긴 에일리에 목소리가 너무 좋다
지금도 듣는사람 있나??? 지금 듣고있는건 나뿐인가...너무좋다 노래ㅠㅠㅠ 도깨비 하 공유 ㅠㅠㅠ넘 그리워
인정요 노래가 질리지가 않아요
+노래부르기
인정욤💗
정주행중
기다려요 넷플릭스로 정주행하고 옵니다
노랫말이 이렇게 좋았었나. 저녁이 서늘해지니 귀에 들어옵니다.
한글의 아름다움을 새삼 느끼는 노래임. ~다 라는 기본형을 쓰는데만 이렇게 좋은 가사가 있을수 없음
한글이 아니라 한국어겠죠.
에일리랑 임창정이랑 누가 더잘함??
노래에서 같은 문자와 언어를 굳이 따지시는 이유들이..?
한글은 문자이고 한국어는 언어입니다. 한글이 없었을 때 조상들은 중국어를 하지 않았습니다. 그때도 한국어를 했습니다.
노래가사는 글로 쓰여진거잖아요. 그럼 문자로 쓰여진거 아닌가여?
전주부터 슬픈노래 ㅠㅠ
오준서 님 이름 ㅎㅇ
오준성 오 꺄악
겨울이 오는구나
얼마전에 깨달은건데...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가 첫눈이 설레고 빠른데 이것처럼 사랑하는 사람에게 가겠다 약간 이런걸 의미하는것 같아서 다시 인생곡 됨...
노래도 노래지만 가사가 진짜 시적이라서 좋네요 드라마는 안 봤지만 이걸로 드라마 스토리가 그려지는군요 시험 끝나고 꼭 봐야겠어요
이 노래를 3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듣고 있다니...매일 듣지만 질리지 않는 유일한 노래
역시 예술가는 다르네요. 애절한 감정 표현에 눈물이 납니다
제가 제일 좋아하는 드라마에 제일 좋아하는 가수가 ost를 부르다니 너무 좋네
개인적으론 이게 여지껏 나온 ost중 가장 좋네.
저도요♥
인정
합니다.
이현우 인정합니다 >쨕쨕쨕쨕쨕쨕
이현우 인정합니더
전 대만 사람인데 노랫말의 아름다움을 잘 느낄 수 있어요. 특히 도깨비의 입장으로 생각하면...
3:12 "우리 가장 행복할 그 날"거기서 에일리가 넘나 감정이 꽉 차게 불러서 저도 모르게 한 천 번 넘게 반복했네요 ㅋㅋ
좋은 한국 노래가 너무 많아서 한국 사람 참 부럽고 행복하네요 ㅠㅠ
PEI HSUAN WU
와우!! 한국어 정말 잘하시네요!! 👍👍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한국어 대박잘하시네ㄷㄷ
감사합니다 :)
미친 한국어 개잘해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삶은 따뜻했었다~~ 이부분이 가슴에 와 닿고 이렇게 늙어 가고 싶습니다.
2022년에 들어도 가슴이 절여오네요
쓸쓸하고 찬란하신 도깨비~
0:13 널 품기전~찬란한 것을
0:29 작은 숨결로~나를 불러준 사랑
0:41 몹시도~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1:25 널 놓기전~쓸쓸한 것을
1:40 고운 꽃이~너라는 계절
1:53 욕심이 생겼다~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2:22 한번쯤은~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2:37 모두 잊고살아가라~다시 나를 부를때
2:55 잊지 않겠다~모든순간들을
3:09 언젠가 만날~
아니 이렇게 댓올리면 시시하잖아욬ㅋ
@피스누 그러게요..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널 놓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
고운 꽃이 피고 진 이 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단 한번 축복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모두, 잊고 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 테니
니 숨결, 다시
나를 부를 때
잊지 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언젠가 만날
우리 가장 행복할 그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너에게 내가 가겠다
별별 감사합니다..ㅎㅎㅎ
별 별 읽기쉽게 잘쓰셨어요
감사합니다
별 별 ㅡ
별 별 가사 감사합니다 귀로 들어도 너무 좋은 곡인데 글로 읽으며 들으니 왈칵 하네요 ㅜ ㅜ
첫눈을 같이 맞으면 눈싸움 했음 좋겠다
떠나간 첫 사랑이 아련하게 떠오르네요 ㅠ
Really love the song. This song is the saddest song ive ever heard. I just dont understand how can they produce such a very deep sad song that i can feel the sadness and loneliness at the same time. The lyric, the music, and the voice are compiled into a very beautiful emotional song.
I wonder what will be the end of this drama. I really wish they have a happy ending for both couples.
오늘 진짜 대박 개슬퍼 노래진짜 개적절
ㅇㄴ개조음……
이노래는 에일리만 불렀으면 좋겠다 그 누구와도 비교가 안되는 천상의 목소리다
가사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몹시도 좋았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널 놓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
고운 꽃이 피고 진 이 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단 한번 축복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모두, 잊고 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 테니
니 숨결, 다시 나를 부를 때
잊지 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언젠가 만날
우리 가장 행복할 그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
다...
허스키한 천상의 목소리~
언제나 귀에 맴도는 음색과 가사 멜로디등 정말 겨울에 딱이다
노래자체도 좋지만 가사에 집중해서 들으니 더 감정이 북받치고 울컥하는 것 같다..
와.. 노래 진짜 잘하신다.. 아련하면서 시원한 이느낌...
가사 진짜 미쳤음,,
This song made me cry. This is so beautiful. Goblin is the best drama I've watched in a very long time. It has the feel of the classic korean dramas from my childhood. I don't understand a thing about the lyrics but I can feel the pain and love behind the song. This is absolutely heartwrenching.
이제 60대 중반인데 이제야 이 노래를 접했네요. 도깨비를 보지 못해서 이노래의 존재도 몰랐는데 한국 예능 프로로 인해서 알게되었어요.
아들과 같이 커피 사러 가면서 들려 준 노래에 내 눈가에 이슬이 맺히네요.
가슴이 아리네요. 그리고 잘 들었습니다.
@@ssskim 네다잼
@@ssskim 여기 와서 이러지 말고 투니버스에서 요괴워치나 봐라...
@@ssskim 이미친년이
@@ssskim 고딩 이상 되면 새벽 두시는 늦은 시간도 아닙니다..
유튜브에서 어그로 끌고 다니지 말고 빨리 자세요. 키 크셔야죠
@@ssskim 어딜 가나 사회부적응자는 있다
우연히 모 사이트에서 외국인이 한국 노래를 하는데 너무 잘하고 너무 좋은곡이라 찾아봤는데 드라마는 이미 오래전 드라마고
2022년도에서야 이곡을 처음 들었네요 그동안 드라마를 볼 시간도 없이 달려오다보니 이렇게 좋은곡을 모르고 살았네요
에일리의 목소리가 너무 잘 어울리는 곡이네요
실례가 아니라면 국민가수라는 프로그램에 나온 박장현 김동현 두분이 듀엣으로 부른 버전도 들어보시겠어요? 전 이 두분이 부르는걸 듣고 이 노래를 알게돼서 원곡을 찾아 들어왔는데 둘다 너무 좋네요
참 좋아서 누군가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서 댓글을 달았네요 실례했습니다.
매 겨울 마다 정주행 해야지 이때 시절 크리스마스 겨울 분위기 너무 따숩고 그리워 ㅠㅠ
Korean-English translate lyrics
널 품기 전 알지 못했다
I did not know before I let you in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찬란한 것을
Where I belong in this world is that beautiful
작은 숨결로 닿은 사람
A person connected with small breath
겁 없이 나를 불러준 사랑
A love who called me without fear
몹시도 좋았다
Was very happy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Eyed you and fluttered my heart
and humorously felt jealous
평범한 모든 순간들이
Every moment which called ordinary
캄캄한 영원
그 오랜 기다림 속으로
햇살처럼 니가 내렸다
The dark eternity, through long wait, you shined like the sunshine
널 놓기 전 알지 못했다
내 머문 세상 이토록
쓸쓸한 것을
Before I let you go, I did not know that where I belong in this world is that lonely
고운 꽃이 피고 진 이 곳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Here where beautiful flowers bloomed and fell, never turned the season called you
욕심이 생겼다
너와 함께 살고 늙어가
주름진 손을 맞잡고
내 삶은 따뜻했었다고
I got covetous that I live with you, getting old and hold your wrinkled hands together and say my life was warm
단 한번 축복
그 짧은 마주침이 지나
빗물처럼 너는 울었다
Only one bless and after short run across, you cried like rain drops
한번쯤은 행복하고
싶었던 바람
너까지 울게 만들었을까
Wished that I want to be happy at least once, was it make you cry
모두, 잊고 살아가라
내가 널, 찾을 테니
니 숨결, 다시
나를 부를 때
Forget everything and live
I will find you
When your breath, call me again
잊지 않겠다
너를 지켜보고 설레고
우습게 질투도 했던
니가 준 모든 순간들을
I will not forget every single moment that you gave me
that I eyed you and fluttered my heart and humorously felt jealous
언젠가 만날
우리 가장 행복할 그날
첫눈처럼 내가 가겠다
Someday the day we will meet, the happiest day for us, I will go to you like the first snow
너에게 내가 가겠다
I will go to you
Please pardon my grammar since I am Korean o.o! I tried my best♡
Hanseo Cho thanks for the translation. 😢 It's so sad...
Hanseo Cho 감사합니다! 아니요 다 맞는데요 :)
Hanseo Cho thank you
Hanseo Cho thank you
thank you so much ❤
12월13일 밤근무 끝나고 퇴근길
문을 여는 지금 내리고있는
첫눈.
네 생각이 가장 먼저 떠오르네
"다시는 없을 너라는 계절"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 그리고
많이 사랑해줘서 고마워
힘내세요
나도 고마워
This song really carries all the pain, hurt and love the two had for each other when they were together and when they were separated. As someone who understands Korean as well as listens to a lot of music I can feel and hear all the hurt that Ailee carries in her voice and each word she sings in the song really hurts me too. Goblin was such a great drama and ended such a long time ago but I can’t get over it still
도깨비 전편 다보고 노래 들으려고 왔어요 감동주는 드라마 공유 감성있는 연기 이노래에 담겨있네요
노래 잘하는 가수가 소속사 횡포로 이렇게 묻혀가는거 너무 안타까워요, 더 좋은 소속사 만나서 대박나길!
*에일리 아니면 제대로 애절함을 소화할 사람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