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 '어머니 아버지 품 속 같다' 돌아가신 어머니가 살던 산골 집을 암자 삼은 스님┃봄이면 산중 암자로 돌아와 홀로 수행하는 비구니┃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9 มี.ค. 2024
- 🍁보약같은 친구 : bit.ly/ebs_bang
경상북도 안동, 산길을 뛰놀며 포행 하는 보신 스님을 만났다.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거닐던 추억이 깃들어 있기에 혼자 걸을 때면 아이처럼 뛰어간다는 천진난만한 스님. 그 산길 끝에는 부모님을 모시던 집이 자리하고 있다. 정갈하게 만든 메주로 정월장을 담그고 봄이 오면 꼭 먹는다는 감자옹심이를 빚는다. 봄나물을 넣어 만든 옹심이 한 숟갈에 입 안 가득 봄꽃이 만개한 듯 향긋하다는데. 비구니 스님의 봄맞이와 아련한 추억을 함께 들여다본다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숨은 봄 찾기, 5부, 그 산에 봄이 오나요
✔ 방송 일자 : 2021. 03. 12.
#한국기행 #스님 #절 #암자 #비구니
이런말 하면 외람되오나 스님 너무 귀여우심 ㅎㅎ
수행 열심히 하세요.
하늘은 맑고 ,스님은 귀엽고 ,풍경소리는 계속 울리고, 엄마 얘기에 나도 울고.
낮은 산들이 둘러싼 양지바른 곳에 위치한 암자가 유난히 따스하게 느껴진다
누구든 보는 이들에게 편안함을 느끼게 하는 삶의 모습이 난 좋다.욕심이 없는 공통점이랄까
많은 사람들의 아둥바둥 지쳐있는 현실에 피로감을 느끼는 요즘인데 낙엽깔린 호젓한 숲길을 아이처럼 신나게 걷고있는 스님의 발걸음이 참 정겹다
와~~~저또한
부모님께서
돌아가셔서요
가슴찡합니다
스님~건강하십시요^^
와! 간만에 찐 수행자 뵘
스님 장도 무서버유 ㅋㅋㅋㅋ 😆
한번만 봐주세유 💕 💜 💏 💙 💚 😊
아름다운 스님 영상 고맙습니다
참 마음 생각이아름답습니디ㅡ
스님 엄마얘기에 제가눈물나네요
저도같은맘이예요😂
보신스님 성불 하세요.!!🙏
해 맑고 아름다운 스님 영상 고맙습니다 🙏
방문 감사합니다.
나의 고향 안동
예전엔 한지로 짚으로 항아리 소독 했어오ㅡ
지금 아주 어린시절 생각 아릇아릇합니다
ㅋㅋ
엄마자고
가운데 나 자고
반대편에 아빠 자고
나무아미타불 관세음보살
신문지도 태우고 하는데 저희 어머니는 독안에 짚을 태웠어요 결국은 단지소독 하는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