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를 잘 부르기 원하시는 프로, 아마추어 꼼빠 여러분~모두 주목해주세요!!^^ 20여년간 유럽무대를 누비며 덴마크 왕립 오페라극장에 동양인 최초로 종신단원이 되신 베이스 고경일 선생님께서 많은 시행착오 끝에 터득한 귀한 성악 비법을 공개해주셨습니다. 편집하다보니 말씀하실때 영화배우 이병헌씨의 목소리를 닮은것 같기도 하네요^^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베이스 고경일 -프랑스 마르세유 국립오페라 최고연주자과정(CNIPAL)졸업 -한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졸업 -KBS신인음악콩쿠르1위, 동아콩쿠르3위 -프랑스 마르몽드국제콩쿠르 1위 -프랑스 마르세유, 비본느 국제콩쿠르 2위 -프랑스 마씨,브장송,뚤루즈,마르세유오페라극장 및 독일 함부르크, 오스나뷔르크,브레멘,올덴부르크,하이델베르크오페라극장 등 독일 유수극장 솔리스트 주역 -2022서울시향 모차르트레퀴엠 독창자(예술의전당) -현)덴마크 코펜하겐 왕립 오페라극장 최초의 동양인 전속 주역솔리스트(종신단원) 강연및 레슨 문의 risa999@naver.com FAX 02-6455-1027 이기연오페라연구소 후원 계좌 신한은행 110-473-766070 paypal account: risa999@naver.com 후원 멤버십 th-cam.com/channels/TNz5A4WgyCGjYhhXcTijMQ.htmljoin
정말 성악은 편하고 자연스럽게 표현되어야 할 예술중의 예술이군요~~ 그치만 몇년 걸려도 잘되는 기본바탕이 그만큼 속에 깔려서 소리가 나와야 자연스러워 지니 정말 어려운 길인거라 느껴집니다. 특히 비강, 연습 무지해도 잘안되던데요, 우리 고선생님께선 그냥 대화중에도 비강소리가 들립니다.. 조언에 감사들 드립니다^^
유럽의 일류 오페라 극장을 휘젖고 있는 한국 젊은 성악가들을 자랑과 기쁨으로 쳐다보게 된다. 여행 스케쥴이 맞지않아서 볼 수가 없는데도 스케쥴을 무리해서 변경해서라도 한국인 성악도가 출연한다는 공연은 만사 재쳐두고 보고 간다. 그리고 역시나 캐스팅이 당연하듯이 그 실력이 탁월하다. 그 기쁨과 감격은 무어라고 표현하기 어렵다. 한국 성악가 만세!!!!!
이렇게 말씀 드려볼까요 좋 은 대도 다 가주고 있는데도 그것을 버리는 이가 많다는게 문제가 할수 있을겁니다 아무튼 프로와 아마 추어어의 얘기를 하시니까 맜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언제 선생님의 부르는 콘서트에 가서 줄겁게 들어보고 싶군요 아무조록 말씀 잘 듣고 각니다 이기연 선생님의 가을에서 울려 퍼지는 세션앞에 ㅂ 아아노에 행련에도 세션콘서트에 즐 김 이 기해가 된다면 예누로서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요즘 가을의 속삭임 얼마나 좋습니까 오픈 하기던에 서막을 그리고공연 끝 뒤에 엔딩으로 분의기있는 곡 으로 여운 으로 돌아가는 길 에 가을의 "시"를 한 줄 써드리는 센스 도 가을 만큼이나 아룸답고붕 ㄷ요하질 않겠나 생각해 곱니다 글 이 뒤죽박죽이나안됐으면 좋겠습니다 가을로 그대 발 걸음 좋은 공연 부탁합니다 화이팅, !!!
너무 공감되는 설명입니다. 성악의 최종 지점은 발성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지요. 가사의 전달도 잘 되어야 하고 곡의 느낌도 제대로 전달하는 것, 그것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 것인데,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발성과 큰 소리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많은 거 같아요. 물론 저도 이걸 깨닫는 데에 꽤 오랜 세월이 걸렸던 거 같네요. 그리고 목에서 소리는 내는 단계에서 마스께라 느낌을 찾아 낸 것도 제 경우는 1년 반 정도 넘게 걸렸던 것 같은 기억도 나네요~~^^ 한쪽 귀의 청력을 잃었음에도 월드클래스가 되신 고경일 선생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성악발성을 단번에 해결 가능합니다. 제 생각에는. 목에 힘빼고 부르기, 생각외로 쉽습니다. 많은 방법을 제시되지만 가장 근본인 성대에 힘빼고 부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법 아닌 비법이랄수도 있겠지요. 운동할때 힘빼라는 설명을 듣는데 같은 이치입니다. 소리를 낼때 성대만 사용하는거죠 목주변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근데 이 방법은 말 그대로 온몸에 힘을 빼고 성대만 사용합니다. 성악은 가사전달이 중요하고 말하듯이 발성해야하죠 말하듯이 하면서 고음 올라가도 힘빼고 마냥 부를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죠. 그동안 모두 성악전공자의 설명만 들었는데 일반인의 관점에서 쉬운 설명을 들어보면 공감이 될듯. 전공자의 발성 설명보다 같은 아마추어 입장에서의 설명. 또한 우리말의 발성과 서양발성이 다르니 우리말로 된 노래는 우리식 발성으로 해야. 서양인과 우리와 구강구조가 달라서 발성의 차이가 기본적으로 다른데 서양식을 따라갈 필요가 없지요 서양노래는 서양식으로, 우리말로 된 노래는 우리 구강구조에 따른 발성으로 해야. 그게 별거 아니고 자연발성이라고 하는걸 말합니다. 말하듯이 음에 올려 전달하는 게 노래죠. 그래서 우리 음악에서는 청구영언, 영언이라는 말을 쓰죠. 말을 길게 하는게 노래라고. 노래개념을 이렇게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설명을 다 적을수는 없고 ᆢ jsslhkk@naver.com
말이든 노래이든 원래 목에 힘빼고 하는 것. 편안히 말하는 상태에서 음을 실어주는 것이 노래발성. 목에 힘들어 기던 제가 힘빼기 방법으로 체득한 방법. 성악전문가의 많은 방법은 이미 힘뺀 분들은 이해하지만 그렇지않은 이에게는 잘 이해되지 않는 설명일것으로 추정함. 누구나 이해할수 있는 방법으로 설명가능. 제 방법도 역시 그 여러가지중에 히나이겠지만 보다 근본적인 설명과 이해라고 생각함. 이런 문제제기는 목에 힘들어가는 이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어서 해결방법을 스스로 쉽게 찾은 저로서는 너무 안타까워서. 어찌보면 별거 아닌데. 그리 해결한 저는 그냥 아~소리로 G음까지 올라가더군요. 성대만 사용하니까 소리내기가 힘들지않고 ᆢ 설명할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이제 서양 음악 수용 1세대 일제시대 인물들은 다 죽었고, 2세대 사람들도 거의 다 세상을 떠났다. 3세대가 지금 대학을 중심으로 교수로서 어른 대접을 받고 있지만 역량적으로나 평가받는 수준에서나 세계적인 비평가들의 평가에서도 지금의 30대 40대가 한국 성악예술의 전성기가 열렸다.
프로와 아마추어의 치이를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예술은 가장 자연스럽고 진실하며 의미와 내용 그리고 정확한 표현이 청중에게 전달되고 공감될때 그 예술의 가치가 더욱 빛나게 된다는 깨우침을 주신 두분께 감사드리고 축복을 전합니다~^^ 깨닫는 시간
그런데 자연스럽게 부르다보면 목에 핏줄생기고 키없는 돛단배처럼 감을 못잡겠는데, 설명이 너무 모호하네요 ㅠㅠ 고경일 베이스분의 말씀에 지금 딱 저의 모습인데 목에다가 힘주는;;;그런데 낮은 두성으로 하는것도 힘들고 성악은 너무 힘든거같아요. 온힘을 다해서 불러서 한곡부르고나면 땀이 나요... 자연스럽게 할수있는 비법에 대해 보다 더 자세히 알려주시지 미워요.
-노래를 잘 부르기 원하시는 프로, 아마추어 꼼빠 여러분~모두 주목해주세요!!^^ 20여년간 유럽무대를 누비며 덴마크 왕립 오페라극장에 동양인 최초로 종신단원이 되신 베이스 고경일 선생님께서 많은 시행착오 끝에 터득한 귀한 성악 비법을 공개해주셨습니다. 편집하다보니 말씀하실때 영화배우 이병헌씨의 목소리를 닮은것 같기도 하네요^^ 즐겁고 유익한 시간 되시기 바랍니다.
#베이스 고경일
-프랑스 마르세유 국립오페라 최고연주자과정(CNIPAL)졸업
-한세대, 한국예술종합학교 전문사 졸업
-KBS신인음악콩쿠르1위, 동아콩쿠르3위
-프랑스 마르몽드국제콩쿠르 1위
-프랑스 마르세유, 비본느 국제콩쿠르 2위
-프랑스 마씨,브장송,뚤루즈,마르세유오페라극장 및 독일 함부르크, 오스나뷔르크,브레멘,올덴부르크,하이델베르크오페라극장 등 독일 유수극장 솔리스트 주역
-2022서울시향 모차르트레퀴엠 독창자(예술의전당)
-현)덴마크 코펜하겐 왕립 오페라극장 최초의 동양인 전속 주역솔리스트(종신단원)
강연및 레슨 문의 risa999@naver.com
FAX 02-6455-1027
이기연오페라연구소 후원 계좌 신한은행 110-473-766070
paypal account: risa999@naver.com
후원 멤버십 th-cam.com/channels/TNz5A4WgyCGjYhhXcTijMQ.htmljoin
두분 케미가 너무 잘 맞아요. 너무 재밌고 유익하게 봤습니다.
예술을 보고 듣고 즐기는 것은
쉽고 평안한데..
가는 길은 엄청 험난하군요^^
모든 예술가들에게 바치고 싶습니다
🌹🌷🌼🌸🌺🌸🌼🌷🌹
미국에서 항상 잘 듣고 있어요. 수고에 넘 감사드립니다. 고경일 선생님 다음편도 빨리 upload 부탁드립니다 🙏
수고가 많으시고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선생님 두분의 정말 정말 소중한 렛슨 잘 보고갑니다. 스토리텔링과 자연스러운 소리!! 새겨듣겠습니다. ❤
베이스 고경일씨의 목소리를 들으니까 내방의 분위기가 확 달라졌습니다. 덴마크의 왕립극장에 와 있는 기분입니다. 베이스가 이런 것이구나를 느꼈습니다. Bravo!
진정한 베이스 목소리 정말 드문데, 종신단원......대단하십니다
고경일씨 한국 가 있군요. HH 에서 먹을것 같다준 이웃입니다. 덴막으로 가셨군요.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취미로 성악을3개월째 배우고 있는데요.. 배울수록 어려워지는거같아요.. 감을 못잡겠네요..그런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감사합니다.
성악하시는분들
모두 순수하고 행복하신것
같아요
고경일 선생님 찐이시네요!!! 감탄했어요!!
짠하네요...9.24일 가고싶은데 모임이라 많이 아쉽네요..늘 행복합니다. 고맙습니다
전문가가 되면 길이 보이겠지요.
아는만큼 보인다! 👍👍
콕 찍어서 질문해 주시네요
운동도 성악도 힘을쓰는 일은 힘을 빼야 하는데 잘되지 않잖아요.
"성악가는 예술가입니다"... 모든 뜻이 함축되어 있는, 이 문장이 강하게 남습니다~ 어떻게든 팁을 얻어(?)주시려고 애쓰시는 이기연선생님 덕분에 고품격 레슨을 받는것 같네요^^ 다음 영상도 너무나 기대됩니다~😊
가진 소리가 참 좋으신 분이시네요~^^
실력있는 두 분 쿵짝이 잘 맞아서 잘 어울리십니다. 노래를 잘하는 분들은 성격도 좋고 말씀도 재밌게 잘하시네요. 리액션도 좋으셔서 이기연선생님이 편안해보여요. 매력적인 성악가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래도 빨리 듣고 싶네요 ㅎ ㅎ
정말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저런 목소리 참 부럽습니다.
이기연 선생님의 이 채널 참 감사합니다.
근데, 성함이 제 초등과 중등 동창친구 이름과 같아서 더 정감이 가네용 ㅎㅎ.
고맙습니다.
투샷 ! 두분 예술가 좋습니다. 이기연 선생님 영상 보면 맘은 유럽 활약하는 현역 단원
같이 느껴짐 ㅎㅎ 돌면 무슨 말은 못하겠어요.
전에 독일 극장 한달 돌아 다녓는데 ..느낌은 압니다 ㅎㅎ
정말 성악은 편하고 자연스럽게 표현되어야 할 예술중의 예술이군요~~ 그치만 몇년 걸려도 잘되는 기본바탕이 그만큼 속에 깔려서 소리가 나와야 자연스러워 지니 정말 어려운 길인거라 느껴집니다. 특히 비강, 연습 무지해도 잘안되던데요, 우리 고선생님께선 그냥 대화중에도 비강소리가 들립니다..
조언에 감사들 드립니다^^
쟤는 어떤 이들 처럼 클래식 한다고 목에 힘주고 다니고 그런거 1도 없었음. 어릴 때 부터 그랬음.
잘난 척 하는거 한 번 못봤고...
근데 얼굴은 고삐리 때 도 저 얼굴 이었음ㅎㅎㅎ
경일아 건강해라!!!!
유럽의 일류 오페라 극장을 휘젖고 있는 한국 젊은 성악가들을 자랑과 기쁨으로 쳐다보게 된다. 여행 스케쥴이 맞지않아서 볼 수가 없는데도 스케쥴을 무리해서 변경해서라도 한국인 성악도가 출연한다는 공연은 만사 재쳐두고 보고 간다. 그리고 역시나 캐스팅이 당연하듯이 그 실력이 탁월하다. 그 기쁨과 감격은 무어라고 표현하기 어렵다. 한국 성악가 만세!!!!!
와우~너무 멋지십니다^^♡
우리나라에 잇으면 꼭 참석하여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과 좋고 귀한시간 보낼탠데,
너무 아쉽고 그러네요~~
축하드립니다.
이렇게 말씀 드려볼까요
좋 은 대도 다 가주고 있는데도
그것을 버리는 이가 많다는게 문제가
할수 있을겁니다
아무튼 프로와 아마 추어어의 얘기를
하시니까 맜는 말씀 잘 들었습니다
언제 선생님의 부르는 콘서트에
가서 줄겁게 들어보고 싶군요
아무조록 말씀 잘 듣고 각니다
이기연 선생님의 가을에서
울려 퍼지는 세션앞에 ㅂ 아아노에 행련에도 세션콘서트에 즐 김 이
기해가 된다면 예누로서도
들어보고 싶습니다
요즘 가을의 속삭임 얼마나 좋습니까 오픈 하기던에 서막을 그리고공연 끝 뒤에 엔딩으로 분의기있는 곡 으로
여운 으로 돌아가는 길 에
가을의 "시"를 한 줄 써드리는 센스 도
가을 만큼이나 아룸답고붕 ㄷ요하질
않겠나 생각해 곱니다
글 이 뒤죽박죽이나안됐으면 좋겠습니다
가을로 그대 발 걸음
좋은 공연 부탁합니다
화이팅, !!!
아하 그렇군요. 꼼바님. ❤😊
너무 공감되는 설명입니다. 성악의 최종 지점은 발성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노래를 들려주는 것이지요. 가사의 전달도 잘 되어야 하고
곡의 느낌도 제대로 전달하는 것, 그것을 목표로 삼아야 하는 것인데,
유독 우리나라 사람들은 발성과 큰 소리에만 집착하는 경향이 많은 거 같아요.
물론 저도 이걸 깨닫는 데에 꽤 오랜 세월이 걸렸던 거 같네요.
그리고 목에서 소리는 내는 단계에서 마스께라 느낌을 찾아 낸 것도
제 경우는 1년 반 정도 넘게 걸렸던 것 같은 기억도 나네요~~^^
한쪽 귀의 청력을 잃었음에도 월드클래스가 되신
고경일 선생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선생님께선 이미 하드웨어적인 완성이 되어계시니..ㅠㅠ 아마추어 친구들은 아직 몸에 베어있지 않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릴렉스하면 진짜 모든 텐션이 다 릴렉스되서 소리를 못내더라구요 ㅠㅠ
성대를 내리니까, 소리가 더 풍성해 지시는데요 ㅎㅎㅎㅎ
오오...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반갑습니다. 제가 처가가 덴마크랍니다.
기회를 만들어서 공연 보러 한 번 가겠습니다.
가슴이 웅장해집니다.
건승하시길 바라며, 덴마크에서 뵙길 기대하겠습니다. ^^
I appreciate you !!
목소리가 진짜 좋으시네요 마스께라를 놓치지 않게 하려면 비전공자로써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는건지 궁금합니다 ㅠㅠ
음악살롱 1년에 한두번은 부산에서도 해주떼요^^♡
네~부산꼼빠님들을 위해 노력해보겠습니다~^^
지려버렸습니다
이쁜 김미화 이기연님 진행 잘 하십니다...
성악발성을 단번에 해결 가능합니다. 제 생각에는. 목에 힘빼고 부르기, 생각외로 쉽습니다. 많은 방법을 제시되지만 가장 근본인 성대에 힘빼고 부르는 방법이 있습니다. 비법 아닌 비법이랄수도 있겠지요. 운동할때 힘빼라는 설명을 듣는데 같은 이치입니다. 소리를 낼때 성대만 사용하는거죠 목주변에 힘이 들어가지 않고. 근데 이 방법은 말 그대로 온몸에 힘을 빼고 성대만 사용합니다. 성악은 가사전달이 중요하고 말하듯이 발성해야하죠 말하듯이 하면서 고음 올라가도 힘빼고 마냥 부를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죠. 그동안 모두 성악전공자의 설명만 들었는데 일반인의 관점에서 쉬운 설명을 들어보면 공감이 될듯. 전공자의 발성 설명보다 같은 아마추어 입장에서의 설명. 또한 우리말의 발성과 서양발성이 다르니 우리말로 된 노래는 우리식 발성으로 해야. 서양인과 우리와 구강구조가 달라서 발성의 차이가 기본적으로 다른데 서양식을 따라갈 필요가 없지요 서양노래는 서양식으로, 우리말로 된 노래는 우리 구강구조에 따른 발성으로 해야. 그게 별거 아니고 자연발성이라고 하는걸 말합니다. 말하듯이 음에 올려 전달하는 게 노래죠. 그래서 우리 음악에서는 청구영언, 영언이라는 말을 쓰죠. 말을 길게 하는게 노래라고. 노래개념을 이렇게 정확히 알고 있었습니다. 여기에 설명을 다 적을수는 없고 ᆢ jsslhkk@naver.com
말이든 노래이든 원래 목에 힘빼고 하는 것. 편안히 말하는 상태에서 음을 실어주는 것이 노래발성.
목에 힘들어 기던 제가 힘빼기 방법으로 체득한 방법. 성악전문가의 많은 방법은 이미 힘뺀 분들은 이해하지만 그렇지않은 이에게는 잘 이해되지 않는 설명일것으로 추정함. 누구나 이해할수 있는 방법으로 설명가능. 제 방법도 역시 그 여러가지중에 히나이겠지만 보다 근본적인 설명과 이해라고 생각함. 이런 문제제기는 목에 힘들어가는 이들이 너무 많다는 것이어서 해결방법을 스스로 쉽게 찾은 저로서는 너무 안타까워서. 어찌보면 별거 아닌데. 그리 해결한 저는 그냥 아~소리로 G음까지 올라가더군요. 성대만 사용하니까 소리내기가 힘들지않고 ᆢ 설명할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창을 하세요~^^
레슨받고싶네요 ㅠ
이제 서양 음악 수용 1세대 일제시대 인물들은 다 죽었고, 2세대 사람들도 거의 다 세상을 떠났다. 3세대가 지금 대학을 중심으로 교수로서 어른 대접을 받고 있지만 역량적으로나 평가받는 수준에서나 세계적인 비평가들의 평가에서도 지금의 30대 40대가 한국 성악예술의 전성기가 열렸다.
좋은 말씀 넘 감사해요^^♡소프라노도 아래서부터 꼭 시작해얄까요 ~? 마스케라로 바로 노래하면 퀄이 떨어지는지 궁금하네요^^
꼼빠데이~~~
대구라서 넘 아쉬워요 ㅠㅠㅠ
흑흑...ㅜㅜ저도 아쉽습니다..얼른 대구꼼빠님들도 만나뵈러 달려가겠습니다~^^
마스께라 , 술 피아토 ~
''가장 자연스운99 0러
프로와 아마추어의 치이를
너무 잘 설명해주셔서 두분께 감사드립니다~
진정한 예술은 가장 자연스럽고 진실하며 의미와 내용 그리고 정확한 표현이 청중에게 전달되고 공감될때 그 예술의 가치가 더욱 빛나게 된다는 깨우침을 주신 두분께 감사드리고 축복을 전합니다~^^
깨닫는 시간
우왕,넘 부럽당~♡^^나두 저 남성덴마크왕립극장 오페라 가수처럼 프로처럼 잘할수 있을까영?
ㅎㅎ한국도 목소리만 질러 대는것 좋아 하지 않죠.
외국인이 판소리를 하는 느낌일지도..
아무리 잘해도 한이 느껴지지 않는….
6:30
그런데 자연스럽게 부르다보면 목에 핏줄생기고 키없는 돛단배처럼 감을 못잡겠는데, 설명이 너무 모호하네요 ㅠㅠ
고경일 베이스분의 말씀에 지금 딱 저의 모습인데 목에다가 힘주는;;;그런데 낮은 두성으로 하는것도 힘들고 성악은 너무 힘든거같아요.
온힘을 다해서 불러서 한곡부르고나면 땀이 나요... 자연스럽게 할수있는 비법에 대해 보다 더 자세히 알려주시지 미워요.
종신형임?? ㅊㅋ ㅊㅋ ㅎㅎㅎㅎㅎ
무기징역 ㅜㅜ
의자에 앉아 있는 자세가 .......... 동영상 보는 사람을 정말 불편하게 만듭니다.
어 휴~~~~ 동영상을 제대로 못 보겠어요 허리 뼈는 괜찮으신지요?
☆☆☆☆☆ 원더풀!!!!!! 대한민국의 위상을 한층 더 높여 주실것이라 확신합니다.... 롱런 허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