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상요약정리 * 1. 나답게 살기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2. 나답게 못안다는것은 남이 원하는대로 사는것이다 3. 죽을때 깨닫는다. 4. 내가 좋아는것을 아는것이다 = 정직해야 하는것 5. 나답게 사는사람은 결정이 빠르다 = 나를 아니까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것은 시작도 안한다 = 머리로 아는것과 행동으로 아는것은 다르다 6. 나 다운것을 찾는것은 직접체험해 봐야한다 = 경험의 비교를 통해 알아간다 = 많은것들을 과감하게 경험해 봐라 7. 인생의 감독과 배우는 내가 되어야 한다 8. 내가 좋아하는것을 리스트로 적어보라 = 이것을 좋아하는것이 나다 = 시간이 흘러 순서가 바뀌거나 항목이 추가되면 나는 성장한것이다
좋은 얘기죠. 이런 일들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에선 더더욱이요. 흔히들 보이는 좋은말들 있잖아요. 좋은말이 와닿으면 그렇게 사시면 되고. 좋은말이 와닿지 않으면 그렇게 안사시면 되요. 이 영상에선 절대적인 진리를 가르친다기보다 이런것도 좋다라고 말하는거지 이렇게 살아야한다라는게 아니잖아요. 받아들이는건 결국 자기몫이에요. 나답게 산다는건 이런 시각으로도 바라볼수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넘기면 될것 같아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저도 나답게 살고 싶은데요. 그러기 위해 선행조건은 나를 아는거라 생각해요. 전 젊지만 과거의 상처때문에 자존감이 낮고 인간관계에 대한 능동적인 행위가 서툴러요 그것때문에 뒤쳐진 삶에 열등감을 많이 느껴요. 쉽게 상처받아서 나만 끙끙앓거나 나도 모르게 버럭화내죠. 참 문제가 많은데 나답게 저도 나답게 살고 싶어요
사회가 분위기가 내 생각같지만 않다는건 누구나 잘 알지 않을까요? 저는 용기를가져라 이 말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기에 용기를 가져라. 처음부터 큰 돌을 옮길 순 없습니다. 작은 돌부터 하나하나 옮기다 보면 큰 돌도 움직일수 있는 제가 되지 않을까요?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정말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나다운게 뭔지를 알려면 먼저 나를 제대로 알아야하는데 정작 나는 누구인지 제대로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좋은 강연 덕분에 나다움이란 무엇인지 다시한 번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 새로운 영감이 되어주신 것 같습니다.
이 영상이 조회수가 높은 이유를 알겠네요.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었어요. 나다운거 용기가필요하죠. 맞춰가다보면 용기가 없어질거에요. 내가 누군지모르고 그렇게해야 좋은거다라고 자기를억지로 맞추니 자기가 힘든거고, 나다운 삶을사는 사람은 억지로 맞출필요가없으니 좋다 싫다를 확실히알고 자존감이높은거라고봐요.
그건 그 사람의 생각.. 이라는 전제가 있다면 지금 이 동영상의 내용도 어디까지나 이 분의 생각일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개인적으로 사랑의 의미를 진정 알게 되는 것은 많은 사람과 연애 경험을 쌓은 사람보다 한 사람과 오랫동안 사랑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이것도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겠지만..
장자님 여기서 보네요.. 사람은 인생은 올라갈려고만 하지 내려가는걸 두려워합니다.남들에게 잘보여지고 싶고 어떻게 생각할까 무서워합니다.손에 쥐고 있는 것들을 놓지못해 다들 경쟁하면서 돈이라는 물건에 노예처럼 살아가지요..언젠가는 죽으면 다 놔두고 가야할건들인데 말이죠..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아둥바둥 살지 않았음 합니다.장자님도 힘내세요
댓글에 의견이 분분한데..ㅋㅋ 나답게 살며 내 욕망을 깨닫고 날 위해 사는것과, 타인도 생각하고 배려하며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것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행복하고 너도 행복할 수 있는 타협점이 언제나 항상 존재하는건 아닐테고 뭐든지 최고로 완벽할 순 없지만 적어도 그 지점을 향해 나아갈 수 있고 그걸 찾는 과정 속에 사는 것이 인생일테니까요ㅋㅋ
정말 공감되고 듣는 내내 마음이 시원해져서 좋았습니다. 나는 나이고, 누가 백번 말해주든 내가 그렇게 안느끼면 소용없다는것 정말 공감됐습니다. 주위에 항상 배려가 넘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좀 마이웨이하는 성격인데 그런 사람들한테 잔소리가 좀 많아요. 맞는 말이지만 듣는건 다 스트레스만 쌓이고 그렇더라구요. 다르다고 질책하고 좀 상냥하게 말해주면 잘 듣는데 그런 성향인 저를 아예 뜯어고치고 싶어해요. 그사람들 다 좋은 사람이지만 내가 힘들다면 힘들다는 그런 법칙. 속이 뻥뚫리고 갑갑한 마음이 풀어진 것 같아요. 너무 도움되는 말이었어요.
한참 나를 찾을때, 훌쩍 떠나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혼자 외딴곳에 내버려져서 있는 것이 낯썰기도하면서, 내가 어떤사람이고 뭘 추구하고 뭘 원하는지 알수있는 너무나 새로운 경험이었져. 인생살면서 날 찾는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날 찾는 건 인생을 재밌게 정면으로 바라보기 위한 필수퀘스트입니다. 혼자있는시간이 👍 날찾는 여정에 최곱니다.
제가 고른 답을 답이라고 이야기 해주는 거 같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답을 찾았으면 그 머릿속의 답을 행동으로 끄집어 내야 하는데 그것에 대한 답도 확인이 되네요. 결국 세상 사람들이 다 알게 되는 답이지만 그 답을 몸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그 다음의 것이 어떤 한계로 지워지는거 같네요. 짧지만 분명하고 정확하게 이야기 해준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십수년 배려심있고 좋은사람이어야 한다는 틀에 스스로를 가뒀어요. 나중에는 내가 억지로 노력하고 있는것도 모르게 돼요. 계속 스트레스와 화가 쌓였어요. 내가 가진 기질을 스스로 살피고 아는 상태에서 관계를 위해 노력하는것과, 내 고유의 기질 자체를 부정하며 노력하는것은 너무 큰 차이가 있음을 느낍니다.
어떤걸 평가할때 항상 다른사람들의 얘기를 먼저 참고해서 평가를 내렸는데 그동안 내가 나답게 살지 못했다는걸 느끼네요.. 남들이 좋다하면 내가 느끼는거에 대해서 생각은 많아 하지 않고 동조하곤 했었고 어떤일을 할때에도 내 경험이 중요한데 다른사람의 조언에 지나치게 신경썼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남들이 나답게 살아라라는 말을 듣고 그래 나답게 살자 나다움이 뭘까 하면서 나에 대해 고민이 적고 나에 대해 알지 못했네요! 경험을 많이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큰 돈은 아니지만 뭐 이것 저것 배우면 좋다해서 배우고 시간 들인게 많은데 막상 제가 잘 적응 못 해서 엄청 자책하고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제 맘에는 이거 계속 하기 싫다는 맘이 계속 들더라구요. 경험이 아직 부족해서였다고 위로가 되네요. 저는 그 경험들을 용기있게 선택했다는 제 자신은 못 보고 잃은거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묘한 위로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성장문답, 이 채널을 보면서 저를 많이 돌아보게 됩니다. 짧은 시간과 비례했을 때 정말 유익한 채널이에요. 이번에는 '나답게 살아라. 싫으면 싫다고 말해라. 나다운 삶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씀을 남겨주셨네요.^^ 그런데 나답게 사는 건 좋지만, 자신을 위한 삶에만 너무 집중하다 보면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이 될까 두렵습니다. 어쩌면 사회에서 모두가 나답게 사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기보다는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요? 그냥 요즘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 끄적여본 글입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ㅎㅎ
공감 ㅋㅋ 나다움을 알려면 직접 해보는 수밖에. 근데 강신주 박사가 말하는 것처럼 저렇게 일상의 사소한 모든 거에 나다움을 관철시킬 필요는 없을듯. 피곤해서 어찌 살꼬. 내가 별로라도 친구가 맛있는게 있으면 그거 같이 먹을 수도 있는 거지 ㅋㅋ 영화도 마찬가지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에서 나의 관점을 튼튼하게 갖는 게 더 필요할듯.
난73살 나답게 사는 방법 ㅋㅋㅋ 57살에 갑자기 혈압으로 세상떠나고 너무나 감당할수없어 시집간 딸 셋두고 늦둥이 딸 12살 짜리 데리고 미국으로 훌쩍떠났지요 LA 한인타운 에서 닥치는대로 잡을구해 돈벌기 딸은 미국정부 장학금 받고 $1불도 내신세안지고 혼자 자수성공했죠 난 언제나 나답게 살아요 일하고도 여행다니고 집에있을때 와인에 음악에 취하고 나가면 사람만이 커피 마시고 밥먹고 이틀은 다운타운에 홈리스 밥주로가고 ㅋㅋㅋㅋ올데이 애브리데이 해피데이 ㅋㅋㅋㅋ탱큐 행운을 빌께요 🇺🇸🇺🇸🇺🇸🇺🇸🇺🇸🇺🇸🇺🇸👍👍👍👏👏👏♥️💚💜😍🥰🙋♀️
일단 부모에게 책 잡히지 않게 처신하고 하는 일 똑부러 지게 하면 부모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조금씩 얻게 됩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부모님의 스타일이 대략 짐작이 가는데 님의 인생을 사세요. 정말이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래야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글을 보니 착하신 분 같은데 스스로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 ㅎ
와..."남들이 감독인거에요. 나는 배우에 불구했고." ㅠ 다른사람들은 어떻게 느꼈을지 모르겠는데 저한테는 이 말이 너무 와닿네요. B급 C급이 되더라도 제가 감독이고 배우인 인생을 살고 싶네요...!!
남들이 감독이고 나는 배우여서..나는 감독이 되고 남을 배우로 쓰겠다..라고 쓰실 수도 있을텐데 내가 감독이며 배우이다 라고 하는 사소하지만 엄청난 지혜를 지니셨네요..대단하십니다 최고!!
이런 사소한 멘트하나가 이기적이게 보이게 될 수도 있는데 그런 사소한 부분까지 신경쓰시다니(의식적이든 아니든) 정말 멋있으십니다
@@김동후-c1u 각각이 감독이면서 배우가 될수 있을까요??
@@행복톡톡-b6y 나의 신념대로 살되,남 의견에 공감해주고 인정해주면 되지 않을까요??
a급 영화에 조연이 될 바엔, b급 영화에 감독 겸 배우가 되는 게 낫죠.
아니 a급 영화일지라도 내가 싫은 배역이라면 b급, c급 영화의 감독 겸 배우가 낫다고 봅니다.
그리고 감독 겸 배우를 한다고 할 지라도 꼭 b급, c급 인생이 되라는 법도 없고요ㅎ
용기가 필요하지. 특히 한국에서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지.
만용
진짜 한국레알 민낯두꺼워야하죠
히잡 벗으면 명예살인 당하는 나라나 수령님 욕하면 총살당하는 나라에 살면 아주 큰 용기가 필요하겠지. 한국에 살면서 뭔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단건지 ㅉ
그런게 어딨음 그냥 하고싶은거하셈 누가 칼들고 협박하는것도 아닌데
@@문건호-k5q 칼들고 위협받는정도의 위험도 아닌데 용기가 없어서 핑계대는거였군요. 고작 화내는거 견디는거 정도도 무섭다 여기거든요..
반항을안하고살아서
인정받길원했고
미움받길두려워했나보다
저도 마찬가지예요. 가만히 있으면서 다른 사람들한테 관심을 원했고 누가 날 비난하는걸 두려워하니까 시도도 안 해본 것 같습니다.
* 영상요약정리 *
1. 나답게 살기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2. 나답게 못안다는것은 남이 원하는대로
사는것이다
3. 죽을때 깨닫는다.
4. 내가 좋아는것을 아는것이다
= 정직해야 하는것
5. 나답게 사는사람은 결정이 빠르다
= 나를 아니까 내가 아니라고 생각하는것은
시작도 안한다
= 머리로 아는것과
행동으로 아는것은 다르다
6. 나 다운것을 찾는것은 직접체험해 봐야한다
= 경험의 비교를 통해 알아간다
= 많은것들을 과감하게 경험해 봐라
7. 인생의 감독과 배우는 내가 되어야 한다
8. 내가 좋아하는것을 리스트로 적어보라
= 이것을 좋아하는것이 나다
= 시간이 흘러 순서가 바뀌거나 항목이
추가되면 나는 성장한것이다
불편한 진실은
1. 나답게 살기 위해서는 돈이 필요하다
결국 이 이야기를 방송이라서 못하는 거지
결국 돈인대
@@wildflower7332돈을 버세요 뭐가 불편해요
@@wildflower7332당신이 나가서 벌면 되잖아요. 힘든건 하기 싫죠?
우리나라는 개인주의 의식이 너무 부족함. 개인주의와 이기주의를 혼동하는 것만 봐도..
결론은 경험을 많이하라....경험을 많이하기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경험을 많이해야 내가 뭘 좋아하는지 알게된다..나답게 사는것은 용기다. 집수니 뼈맞고갑니다ㅠㅠ
온몸으로 부딪치는 삶.진짜 삶을 산다라는 건 이런 것.
가방장사는 하는데
가방만 보면 가슴이 두근두근
아 평생직업을 찾앗어요
아 내가 이른일을할수잇다는게
꿈만 같아요
교수님 멋잇어요
멋있어요 정말 부러워요. 저도 평생 직업을 만날 수 있으면..
나답게 사는것. 나를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는겁니다. 저도 절 받아들이지 못하고 남들의 의견에만 따라 수동적으로 사는 사람이였는데 저자신을 받아들이는 것부터 시작하니 정말 관계가 달라지더라고요. 용기가 필요합니다 정말.
좋은 얘기죠. 이런 일들을 하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은 사회에선 더더욱이요. 흔히들 보이는 좋은말들 있잖아요.
좋은말이 와닿으면 그렇게 사시면 되고.
좋은말이 와닿지 않으면 그렇게 안사시면 되요. 이 영상에선 절대적인 진리를 가르친다기보다 이런것도 좋다라고 말하는거지 이렇게 살아야한다라는게 아니잖아요. 받아들이는건 결국 자기몫이에요. 나답게 산다는건 이런 시각으로도 바라볼수있겠구나 라고 생각하고 넘기면 될것 같아요. 옳고 그름의 문제가 아닌것 같아요
이혜인 그러니까 한마디로 이 절대적 진리를 받아 들이지 않는것도 “나다움” 이라고 받아 들일수가 있겠군요 너무 극단적으로 받아 들이는것 보단 진리를 받아 들이지 않을려고 노력하는것도 어찌 보면 나 다음 이라고 판단됩니다
저도 나답게 살고 싶은데요. 그러기 위해 선행조건은 나를 아는거라 생각해요.
전 젊지만 과거의 상처때문에 자존감이 낮고 인간관계에 대한 능동적인 행위가 서툴러요
그것때문에 뒤쳐진 삶에 열등감을 많이 느껴요.
쉽게 상처받아서 나만 끙끙앓거나 나도 모르게 버럭화내죠.
참 문제가 많은데 나답게 저도 나답게 살고 싶어요
비슷해요...
저도 비슷해요
김형문 저도 그래요.
+문정희 그럴까요 ㅋㅋㅋ
나 답게 살지않았던 주변사람들이 나이들면 비로소 나답게 살더군요 그때 비로소 제일 중요한것이 무엇인지 깨닫게되는 ~~ 모든거는 과정이 필요한거같아요
사회가 분위기가 내 생각같지만 않다는건 누구나 잘 알지 않을까요? 저는 용기를가져라 이 말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기에 용기를 가져라. 처음부터 큰 돌을 옮길 순 없습니다. 작은 돌부터 하나하나 옮기다 보면 큰 돌도 움직일수 있는 제가 되지 않을까요? 영상 감사히 잘봤습니다
나답게살았더니 외로워 근데 후회는없어 나다움을포기할만큼 어차피 재밌지도 않을일
그쵸??ㅋ 나다운것도 익숙해지면 그냥 무상무념 ㅎㅎ 좋아하는것을 찾는 과정일뿐ᆢ결과에 도달해도 또 찾아야한다ᆢ 죽는 순간 누군들 잘살았다ᆢ 해도 무슨 의미가 있을까?? 습관처럼 순간순간이 감사할 뿐이다
인생 혼자 사는거라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해요
혼자가 세상 편하네요... ,
혼자가 편하긴 한데 외로워요.
이 채널 찾은게 행운같습니다. 전 이제까지 용기가 없습니다. 영상 다보고 제 자신을 돌이켜 볼 기회를 만들어보겠습니다.
화이팅!
용기있게 살고 계신가요?
아무것도 안 하고 집에서 쉴 때가 제일 좋아요...흑...
슬프지만 격공
열심히 살고 있으신거죠~~
그게 뭐 사는거지 뭔가를 꼭 해여만 하는건 아님 ㅋㅋ 적당히 할 거 하면서 집에 있는게 좋으면 집에서 놀면 됩니다~
이솝 우화 부자와 당나귀에 이런 말이 나오죠
모든사람의 비위를 마추려다가 어떤 사람의 비위도 마추지 못한다 라고
스터디코드 조남호 대표님께서 하시는 말씀을 강신주 선생님도 똑같이 말씀하시는군요
경험을 많이 해봐라 다른 사람들의 것을 따르지 말고 자신을 따라라
역시
한번 태어나서 죽는 한번뿐인 인생..
항상 내가 생각하던 것들이랑 토씨하나 안틀리고 진짜 판박인데.. 용기가 없고 적응된 현실에, 그 편리함에 안주해있는것같다.
“그 과정은 책에서 못 배워요. 자기가 겪어야 돼요.”
통찰력 있는 말씀들 이네요. 자기가 겪어보지 않으면 모릅니다. 근데 사람들은 모르면서 들은 것들로 아는 척 떠드는게 너무 많은 것 같아요. 결핍된것이 많은 현대인들은 그냥 들은거에 상상의 나래를 펼쳐서 어떤 것을 결론짓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는 매우 다릅니다.
가끔 인간관계에 회의감 들 때 이 영상 보러옵니다. 감사합니다ㅜ 앞으로 영상 많이 올려주셨으면 좋겠어요
경험해봐라. 좋은 말씀이네요. 잊고 있을때 마다 제 머리를 한대씩 얻어맞는 통찰을 얻네요.
정말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나다운게 뭔지를 알려면 먼저 나를 제대로 알아야하는데 정작 나는 누구인지 제대로 잘 모르는 경우가 있는 것 같아요. 좋은 강연 덕분에 나다움이란 무엇인지 다시한 번 느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께 새로운 영감이 되어주신 것 같습니다.
성장문답님, 늘 감사해요. 추운 겨울 따듯하게 보내세요. 늘 응원하고 애정합니다☺️❤️❤️
이 영상이 조회수가 높은 이유를 알겠네요. 정말 공감되는 말씀이었어요. 나다운거 용기가필요하죠. 맞춰가다보면 용기가 없어질거에요. 내가 누군지모르고 그렇게해야 좋은거다라고 자기를억지로 맞추니 자기가 힘든거고, 나다운 삶을사는 사람은 억지로 맞출필요가없으니 좋다 싫다를 확실히알고 자존감이높은거라고봐요.
경험이 참 중요한거 같습니다.
직관적인 가르침 정말 좋습니다.
뜬구름 잡는 느낌이 아니어서 좋습니다.
나다운게 뭔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강신주 박사님. 얼릉 건강 찾으셨으면 해요
그건 그 사람의 생각.. 이라는 전제가 있다면 지금 이 동영상의 내용도 어디까지나 이 분의 생각일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개인적으로 사랑의 의미를 진정 알게 되는 것은 많은 사람과 연애 경험을 쌓은 사람보다 한 사람과 오랫동안 사랑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어요..이것도 어디까지나 나의 생각이겠지만..
허린 다양성의 인정이죠^^
10명만나면 다 짧게만 만날까요? 그중에 3-4년 만나기도 하고 한달만나기도하고 정말 다양히 만나겠지요 ^^ 운이좋아 처음부터 오랜사랑을 하는사람이 있는가하면 사랑하는법을 몰라 짧은연애를 반복하다가 비로소 연애하는법을 깨우치는 사람도 있어요!
많은 것을 느끼게 하네요.. 인생에 통찰력을 주는 짧은 영상 감사합니다..
리스트가 바뀌는 것,변화가 성장이라고 하신 것이 마음에 와닿네요..
정말 명쾌하고 속시원한 해답인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정말 심장 뛰는 말씀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 나답게 산다는것.
결혼생활이 너무 고통스러운데
애들때문에 참고 사는데
너무 힘이 드네요
박사님 말씀 힘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나답게 살려면 나를 알아야 하고 그러려면 평가의 기준이 있어야 해. 그건 여러 경험을 통해서만이 알 수 있어..... 경험이란 해보지 않은 어떤 일을 해보는거지.... 가장 좋은 방법은 혼자 배낭여행가보는 거야.
나답게 살 때가 가장 행복하고 용기가 필요한 일
정말 공감하고 공감하는 핵공감.. 내가 주인공이 되는 삶을 모두 삽시다!!
이 분 너무 시원시원하게 직설적으로 할 말 다하시는 게 너무 내 스타일이당^^
역시 강신주 철학자님!!
설명과 비유가 명쾌해서 정말 좋습니다.
명불허전! 역시 비슷한내용이 반복이 되더라도 강신주님말씀은 좋네요~
나의 자아 찾기 (내가 좋아하는것 찾기)를 할적에 마니도 슬펏어요
나 답게 산다는건 용기가 필요하지요
오늘도 내일도 용기낼렵니다.
영상감사합니다.
나 답게 사는데는 용기와 정직이 필요하다ᆢ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공감합니다ㆍ행복의 큰조건입니다ㆍ솔직담백하게사는것~
남이 원하는대로가 아닌 내가 나답게 용기있게 살것. 나에게 물어볼것.
나답다는것은 그리 복잡,어려운게아니다.
직접 해봐야한다. 결국 직접 해봐야데.
직접 먹어보고 직접 가보고
여행도 가보고 영화도 보고
남자,여자도 만나고 온몸을 던져서
연애도 하고
장자님 여기서 뵈니까 반갑네요 ㅎㅎ
장자님 여기서 보네요..
사람은 인생은 올라갈려고만 하지 내려가는걸 두려워합니다.남들에게 잘보여지고 싶고 어떻게 생각할까 무서워합니다.손에 쥐고 있는 것들을 놓지못해 다들 경쟁하면서 돈이라는 물건에 노예처럼 살아가지요..언젠가는 죽으면 다 놔두고 가야할건들인데 말이죠..다 부질없는 욕심으로 아둥바둥 살지 않았음 합니다.장자님도 힘내세요
가장 사랑스럽고 마음 편안한 사람
강신주님 🤩🙏🏻💛
정말 감사합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우윰 이뿌다..
진짜 듣고 싶은 얘기였습니다...감사합니다
아직 초등학생이지만 마음에 와닿는 말이 참 많네요 감사해요
초등학생이 이런 깨인 생각 앞서나가는 생각을 품을수 있다니 멋있네요 앞으로 자기답게 자기로 넘치며 살아있아서 일렁거리는 미래를 응원해요
저는 굉장히 좋게 시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강신주씨의 책들을 여러권 읽었고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과 그렇지 않은 부분이 극명하게 갈렸다. 나와는 맞지 않는 사람이다 라고 생각했는데 이 영상만큼은 처음부터 끝까지 고개를 끄덕이면서 봤다. 좋은 조언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싶다.
댓글에 의견이 분분한데..ㅋㅋ 나답게 살며 내 욕망을 깨닫고 날 위해 사는것과, 타인도 생각하고 배려하며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것 사이에서 타협점을 찾는게 중요한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도 행복하고 너도 행복할 수 있는 타협점이 언제나 항상 존재하는건 아닐테고 뭐든지 최고로 완벽할 순 없지만 적어도 그 지점을 향해 나아갈 수 있고 그걸 찾는 과정 속에 사는 것이 인생일테니까요ㅋㅋ
동감입니다ㅋㅋ
wm a 무슨 말인지..
타협같은 건 없어, 나는 나로 태어났으니 나의 행복을 잘 지키면 된다 그게 전부다
타인을 배려하는것도 좋죠. 그러나 자신보다 우선하는건 없죠. 이건 이기심이랑 다른건데. 내가 누굴 위해 희생하는것 이것도 나 자신을 위한거라 할수있죠.
‘개인주의’는 나를 우선시하나 타인도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이고,’이기주의’는 정말 본인만을 생각하고 우선시하는 것이죠.이것이 이 둘의 차이점이고요.그리고 본인을 우선시한다는 것이 공통점이 되겠죠.가끔 이 둘을 헷갈려하는 분들이 계셔서..
항상 많은걸 배우고 가내요 이번에 나오신분은 비유를 많이해주셔서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군요ㆍ여행은 나를 찿아가는 방법중에 하나이군요ㆍ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내가 진짜로 좋아하는 무엇인지 스스로에게 묻고 경험해보고 알아간다는건 쉬운거 같지만 어려운 일입니다.
듣고 이런 분이 있구나 아는 것 만으로 만족 ~ 자기다움을 찾아가는 사람들 응원 합니당!
나답게 산다는 것이 정말 쉽지 않은 것 같아요*^^* 가슴을 울리는 영상~!! 페이스북에 공유로담아갑니다.*^^*
정말 공감되고 듣는 내내 마음이 시원해져서 좋았습니다. 나는 나이고, 누가 백번 말해주든 내가 그렇게 안느끼면 소용없다는것 정말 공감됐습니다. 주위에 항상 배려가 넘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제가 좀 마이웨이하는 성격인데 그런 사람들한테 잔소리가 좀 많아요. 맞는 말이지만 듣는건 다 스트레스만 쌓이고 그렇더라구요. 다르다고 질책하고 좀 상냥하게 말해주면 잘 듣는데 그런 성향인 저를 아예 뜯어고치고 싶어해요. 그사람들 다 좋은 사람이지만 내가 힘들다면 힘들다는 그런 법칙. 속이 뻥뚫리고 갑갑한 마음이 풀어진 것 같아요. 너무 도움되는 말이었어요.
역시 강신주 철학자님! 감사합니다
공감합니다.
요즘 나를 찾는 시간을 갖고 있는데 내가 직접 느끼는 경험을 하며 나에 대해 조금 알게 된거 같아요
최고의 5분 짤방이다.
나는 누구인가, 나다운 것은 무엇인가 이런 고전적인 질문에 대해서는 명확히 답을 내릴 수가 없어서 항상 고민만 해왔는데 이 성장문답 영상을 보고 정말 마음에 와닿는 답변을 얻었어요 감사합니다!
나의 경험을 쌓도록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나답게 살려면 정말 용기와 정직이 필요한 것 같아요.
저도 나답게 살지 못하고 있었더라구요.💗
한참 나를 찾을때, 훌쩍 떠나 여행을 다녀왔었어요. 혼자 외딴곳에 내버려져서 있는 것이 낯썰기도하면서, 내가 어떤사람이고 뭘 추구하고 뭘 원하는지 알수있는 너무나 새로운 경험이었져. 인생살면서 날 찾는 시간은 매우 중요합니다. 날 찾는 건 인생을 재밌게 정면으로 바라보기 위한 필수퀘스트입니다. 혼자있는시간이 👍 날찾는 여정에 최곱니다.
나답게 사는 사람들의 특징....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씀 감사합니다. 나답게 살 용기를 갖도록 도전!!!
몇번씩 들어와서 영상 보내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제가 고른 답을 답이라고 이야기 해주는 거 같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그 답을 찾았으면 그 머릿속의 답을 행동으로 끄집어 내야 하는데 그것에 대한 답도 확인이 되네요.
결국 세상 사람들이 다 알게 되는 답이지만 그 답을 몸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그 다음의 것이 어떤 한계로 지워지는거 같네요.
짧지만 분명하고 정확하게 이야기 해준 교수님께 감사합니다.
강신주님 제발,,, 유투부 많이 올려주세요ㅠㅠㅠㅠ 너무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너무나 좋은말씀이세요.많이 배우고 갑니다❤️
여러 개를 경험하기, 비교 등등
평소 가진 생각들을 이렇게 정리하여
듣고 읽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십수년 배려심있고 좋은사람이어야 한다는 틀에 스스로를 가뒀어요. 나중에는 내가 억지로 노력하고 있는것도 모르게 돼요. 계속 스트레스와 화가 쌓였어요.
내가 가진 기질을 스스로 살피고 아는 상태에서 관계를 위해 노력하는것과, 내 고유의 기질 자체를 부정하며 노력하는것은 너무 큰 차이가 있음을 느낍니다.
어떤걸 평가할때 항상 다른사람들의 얘기를 먼저 참고해서 평가를 내렸는데 그동안 내가 나답게 살지 못했다는걸 느끼네요..
남들이 좋다하면 내가 느끼는거에 대해서 생각은 많아 하지 않고 동조하곤 했었고
어떤일을 할때에도 내 경험이 중요한데 다른사람의 조언에 지나치게 신경썼다는 생각이 드네요!
예전에 남들이 나답게 살아라라는 말을 듣고 그래 나답게 살자 나다움이 뭘까 하면서 나에 대해 고민이 적고 나에 대해 알지 못했네요! 경험을 많이 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진짜 정말리얼 어린데도!!! 핵공감해요!!!!! 오늘아침부터 기분좋은 하루가 시작되네요 ^^
와..딱 저에게 완전!! 필요했던 영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뼈에 새길게요~~~!
강신주 박사님 사랑해요.
나다운 것을 찾는건 머리가 아니다. 직접 다 해봐야 한다. 제가 기다란 문장들로 나열해둔걸 아주 짧게 정리해버리시네요🙂
큰 돈은 아니지만 뭐 이것 저것 배우면 좋다해서 배우고 시간 들인게 많은데 막상 제가 잘 적응 못 해서 엄청 자책하고 후회하고 있었습니다. 다만 제 맘에는 이거 계속 하기 싫다는 맘이 계속 들더라구요. 경험이 아직 부족해서였다고 위로가 되네요. 저는 그 경험들을 용기있게 선택했다는 제 자신은 못 보고 잃은거에만 초점을 맞추고 있었다는걸 깨달았습니다. 묘한 위로가 되는 영상 감사합니다.
나다움을 정리해놓아야 겠어요 감사합니다.
용기. 이해. 정직. 감사합니다.
진짜 와닿는다.. 옳건그르건간에 ..
늘 좋은 동영상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느낍니다.
경험이 최고의 스승이다
성장문답, 이 채널을 보면서 저를 많이 돌아보게 됩니다. 짧은 시간과 비례했을 때 정말 유익한 채널이에요. 이번에는 '나답게 살아라. 싫으면 싫다고 말해라. 나다운 삶에는 용기가 필요하다'라는 의미심장한 말씀을 남겨주셨네요.^^ 그런데 나답게 사는 건 좋지만, 자신을 위한 삶에만 너무 집중하다 보면 자기만 생각하는 이기적인 인간이 될까 두렵습니다. 어쩌면 사회에서 모두가 나답게 사는 것은 용기가 필요하다기보다는 불가능한 일이 아닐까요?
그냥 요즘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어 끄적여본 글입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었습니다.ㅎㅎ
항상 균형이 중요한거같습니다
내 생각이지만...나 답게 살되...
삶을 살아가면서 어떠한 이익이 되는것이 있으면 남의 이야기도 귀기울여 보는것도 좋다.
그렇다고 억지로 하지는 말고.
공감 ㅋㅋ 나다움을 알려면 직접 해보는 수밖에. 근데 강신주 박사가 말하는 것처럼 저렇게 일상의 사소한 모든 거에 나다움을 관철시킬 필요는 없을듯. 피곤해서 어찌 살꼬. 내가 별로라도 친구가 맛있는게 있으면 그거 같이 먹을 수도 있는 거지 ㅋㅋ 영화도 마찬가지고. 그것보다 더 중요한 문제에서 나의 관점을 튼튼하게 갖는 게 더 필요할듯.
좋은말 감사합니다!
나답게 사는 것은 오히려 타인과의 마찰이 없습니다. 나를 바로 이해하면 타인도 바로 이해하니까요.
나를 잃지말고 나를사랑하며 꼭 선물마냥 나를포장하려애쓰지말고 나는 나로서 나답게 살되 남의 인생엔 참견.민폐하지말고 나답게살면되요님들^^
몇몇분들이 이걸보고 이기적이다 싸이코는 그럼 살인저지르며살면 싸이코답게산거니 잘산거냐는둥 하시는데
이기적인건 내것까지남한테맡기는거에요
싸이코도 남인생에 민폐줬으니 잘못산거고 ㅋㅋㅋㅋ
구독목록에 넣었어요.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진짜 저에게 꼭 필요한 영상입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이런채널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공황장애를 앓고 살아났을때
내가 편하고 내가 원하는데로
살자고 다짐했지..다필요없다.
돈을 많이 못벌뿐..
진짜 진심으로 존경합니다 계속 해봐요 그런세상 원해요
난73살 나답게 사는 방법 ㅋㅋㅋ 57살에 갑자기 혈압으로 세상떠나고 너무나 감당할수없어 시집간 딸 셋두고 늦둥이 딸 12살 짜리 데리고 미국으로 훌쩍떠났지요
LA 한인타운 에서 닥치는대로 잡을구해 돈벌기 딸은 미국정부 장학금 받고 $1불도 내신세안지고 혼자 자수성공했죠 난 언제나 나답게 살아요
일하고도 여행다니고 집에있을때 와인에 음악에 취하고 나가면 사람만이 커피 마시고 밥먹고 이틀은 다운타운에 홈리스 밥주로가고 ㅋㅋㅋㅋ올데이 애브리데이
해피데이 ㅋㅋㅋㅋ탱큐 행운을 빌께요 🇺🇸🇺🇸🇺🇸🇺🇸🇺🇸🇺🇸🇺🇸👍👍👍👏👏👏♥️💚💜😍🥰🙋♀️
정말 나답기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한것같아요. 제나이23살이고 타지에서 대학 졸업을앞두고 곧 집으로 돌아가요. 외동딸이고 강압적인 분위기에서 살던저에게 타지생활은 자유롭고 나쁜짓안하는선에서는 사소한것이라도 정말 제가 하고싶은데로해보고 하루를 그렇게관리했는데 다시 아버지께서 제삶을 아버지기준으로 주무를수도 있다고 생각하니 너무나도싫고 이래서는 안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듭니다. 충돌이 있을수도있겠고 용기도필요한일이지만 제가 즐겁게 살기위해서 저에게 꼭필요한과정이라고생각합니다. 자식은 부모의소유도아니고 저도이제더이상 어린아이가 아니니까요. 마음같아서는 독립을하고싶지만 할만한 경제적능력이 아직은 안돼기에 당분간은 함께 살아야할것같은데 어떻게 하면 현명하게 자기주장을하고 신뢰를드리고 저는떨어져있는동안이렇게성장했고 이러한생각을 가지고 있다 라고말할수 있을까요? 아버지앞에선 일부로 똑부러진척 굴지만 그럴때마 장난좋아하고 허당끼있는 제진짜모습을 숨기고있고 제가아닌것같아 그것도 고민입니다. 요즘 이문제로 스트레스인데 저도 용기를가지고 하나씩 바꿔가면서 제삶의 주권을 행사하도록 해야겠어요.
힘내세요 자신이 어떤 사람인지 깨달은것부터가 시작이니.
부모세대와 천천히..이해와 공감의 영역을 늘려가보시길 바래요~
천천히 보여줘요. 부모님도 천천히 받아드리고 생각하실수있게.
일단 부모에게 책 잡히지 않게 처신하고 하는 일 똑부러 지게 하면 부모에 대항(?)할 수 있는 힘을 조금씩 얻게 됩니다. 말씀을 들어보니 부모님의 스타일이 대략 짐작이 가는데 님의 인생을 사세요. 정말이지 어떤 결과가 나오더라도 그래야지만 후회하지 않습니다. 글을 보니 착하신 분 같은데 스스로 정당한 이유가 있다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주저할 이유가 없습니다 ㅎ
만약 만두꼬님의 경제권이 아버지에게 있으면 아버지의 반응이나 그런것들이 많이 신경쓰이지 않을까요? 현재 경제적도움을 받고계신진 모르겠지만 경제적으로 독립하는것부터가 그사람을 신경안써도되는 가장 첫번째 키 같습니다ㅡ도움드리고싶은 맘에 댓글 남겨용
좋은 내용 조은 강의 감사합니다❤😂🎉😢
진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ㅠㅠ
전적으로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그렇게 살고는 싶지만, 늘 공중도덕ㅋ 잘 지켜야 한다는 것이 딜레마
정말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내가 진짜 좋아하는 걸 알려면, 자기자신에게 정말 솔직해지고, 그걸 행할 용기가 잇어야되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