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가 싼 것도 있지만 코스트코밖에 없는 물건도 많다는 것도 큰 장점임 한국 미국 차이 없이 미국 매장 물건을 그대로 들여오다보니 국내에는 아직 소개안된 꿀템들이 상당히 많았고 이런 점이 다른 마트와 차별화 되는 요소이기도 했다는 거 지금도 코스트코에서 유행하면 다른 마트들이 따라서 출시하는 템들이 상당히 많음
코스트코는 차를 가지고 가야만 장 본 물건들을 다 실을 수 있고 보통 땅값이 저렴한 외곽 지역에 매장이 있어서 여기까지 온게 아까워서라도 더 사게 되죠. 근데 전부 대용량, 묶음 단위인 대신 검증되고 믿을 수 있는 품질에 가격이 저렴해 안사고는 못배기게 하는 전략. 이게 귀찮아도 코스트코를 가게 만드는 매력이죠. 그리고 매번 물건 위치를 바꿔놓는데 내가 원하는 물건을 찾으려면 그 넓은 매장을 둘러봐야 되는데 그러다보면 눈길이 가는 제품도 있고 하나라도 더 사게 만드려는 이유라네요
코스트코 상봉점 처음 생길때 초등학생이었는데 걸어서 20분거리에 살아서 엄마따라 몇번 가봤는데 아직도 그 먼가 거대한 천장과 이색적인 풍경이 기억나네요 당시에는 정말 충격적이었죠 와 이런곳이 있구나. 그런데 그 당시에 푸드코드에서 피자를 먹었었는데 정말 거대했는데 정말 더럽게 짜고 맛이 없어서 다 버렸던 기억이 있었는데 몇년전에 오랜만에 코스트코 갈 기회가 생겨서 가서 다시가서 사먹으니 입맛에 쫙쫙 달라 붙더군요 20년 사이에 내 입맛도 참 서구화 되었구나 다시한번 느꼇습니다.
트레이더스가 가격이 더 싼가 하고 보면 품질이 교묘하게 안 좋은 경우가 많음.. 예를들어 치즈케이크 홀사이즈의 경우 코스트코가 몇천원정도 더 비싸지만 재료로 들어가는 크림은 백퍼센트 동물성 크림을 쓰는데 반해, 트레이더스는 값비싼 동물성생크림 대신 쇼트닝을 쓰거나 하는 식이더라구요. 가격뿐만 아니라 성분표도 잘 비교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제품 품질이나 가격이 진짜 무시를 못하죠. 코로나 때 코스트코를 처음 이용해봤는데, 연회비를 내고 또 연장을하면서 이용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육고기나 냉동생선류 그리고 생필품 퀄리티는 주부9단인 저희 엄마도 인정하니까요. 장류나 오일류 가격도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장봐두면 한달은 거뜬히 보내니 코스트코 못 끊어요...
창고형 매장은 좋은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음. 일단 직원들을 찾기 어려움 물건 위치나 물건 정보 관련해서 물어보려고 하면 그 주변에 있는 직원을 찾기 힘든 점이 있음. 그리고 공간이 넓고 직원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를 악용하는 사람도 있음. 물건 사려고 보다보면 뜯어져 있는 상품들이 가끔 눈에 보임. 과자나 개별포장된 박스 열어서 한두개씩 집어가는 일도 있음. 운이 나쁘면 사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하나가 비어있을 때도 있음. 자유롭게 쇼핑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직원들이 주변에 상주하는게 아니라서 물건 관리가 안 되는 점도 있음.
제가 올해 서른넷입니다만, 코스트코홀세일과 이마트트레이더스 모두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코스트코홀세일 회원을 2011년 7월부터 했으니 꽤 오래되긴했네요. 푸드코트의 피자는 10년전만 해도 코스트코홀세일이 더 좋았지만, 요새는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좀 더 나은거 같습니다. 한때 국내 코스트코홀세일 푸드코트에 미트볼피자, 포테이토피자, 해산물피자도 있었던거 같은데 사라진게 아쉽더라고요. 포크베이크는 그다지 제취향이 아니라서 불고기베이크, 치킨베이크가 다시 돌아왔으면 하고요. 더불어 2020년 하반기에 사라진 콤보피자도 다시 돌아오면 하네요 치즈크러스트피자로 해서 돌아와도 꽤 좋을거 같습니다.
코스트코의 장점은 소비할 때 머리안쓰고 무지성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임. 묻지마 환불은 둘째치고 고민하고 골치썩을 필요가 없음. 요새 샴푸하나 고를 때도 물건이 수십가지고 자랑하는 성분도 모를 말만 써놓음. 물건을 고를 때 이게 가장 싼지? 잘팔리는 물건인지? 성분은 좋은지 뒷면도 일일히 봐야 하는데 코스트코는 생각 안해도 됨. 가격? 가장 싸지는 않음. 하지만 그렇다고 비싸진 않아서 사면서 최소한 손해는 안본다는 생각을 가짐. 품질? 원재료? 예를 들어 빵을 보면 다른 마트는 죄다 겉으로는 고급 빵이라고 써놓고 뒤에 성분은 저가 버터에 저가 원료임. 근데 코스트코는 뒤에 성분표를 보면 놀람. 이걸 여기다 쓴다고?? 진짜 버터를 여기다 왜써?? 한마디로 세제하나를 고를 때도 고민할 필요가 없이 대충 얘네들이 알아서 가져다 놨겠지 하는 생각으로 무지성구매하면 됨. 근데 쓰다보니 아니였다? 그럼 환불하세요~ 완벽함.
코스트코 장점 - 커클랜드 pb상품, 외국에서 온 신기한 물건들 구경(우리나라에서는 잘 안파는 외부창고건물, 잔디깎이, 크리스마스 용품 등등), 국내마트에서 잘 안파는 식자재(치즈, 육류, 소스류 등), 크고 양 많은 고기, 푸드코트 및 먹을거리(로스트치킨 등) 단점 - 너무 대용량이라 부담, 삼성카드(예전엔 현대) 없으면 현금결제, 매장이 많지 않음, 한국인 입맛에 맞는 식자재가 다양하지 않음 트레이더스 장점 - 코스트코 대비 소용량+소포장 - 한국인 입맛에 맞는 식자재가 다양함(닭꼬치, 김치, 명태식해, 꼬막무침 등등) - 가전제품 다양성 - 자유로운 카드결제 - 매장이 코스트보다 많음 트레이더스 단점 - 아무래도 코스트코만큼 이국적인 느낌?을 주지 못함. 유제품, 육가공품 등 외국산 식자재라든지 외국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는 없음 - 포장이 작다 보니 가격이 코스트코다 조금은 더 비싼느낌? - 구경하는 재미는 확실히 코스트코보다 떨어짐 ※ 총평 본인은 고1때부터 엄마따라 코스트코 다녔고 직장인이 된 이후에도 회원권 유지를 계속 했음. 그러나 요즘은 트레이더스 5번 가면 코스트코 1번감. 확실히 심심할때 가기엔 코스트코가 좋고 진짜 장보러 갈때는 트레이더스가 편한듯 물론 나는 혼자사니까 그렇고 4인이상 가정은 다를지도...
트레이더스는 비회원제라면서 환불정책은 별로임. 품질또한 국내용을 못 벗어나지. 겨우 코스트코 베끼기정도임. 코스트코가 회원제라도 무조건 환불정책은 참으로 좋다. 세계규격의 품질로 고객이 만족할때까지 무조건 환불해준다. 이게 다른점이지. 트레이더스는 왜 환불정책은 안 따라했을까?
코스트코가 양평에 처음생겼을때부터 사용하는 사람입니다...아마도 승자는 트레이더스를 품고있는 ssg가 될껍니다. 온라인유통이 더커져있고 더 커질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모든 쇼핑을 할수 있는 ssg가 훨씬 유리하죠. 그리고 신세계는 상품권으로 깔아놓은 금액에 무시무시합니다. 이젠 ssg머니로 통합을 하고 있어서 더 영향력이 강력하죠.그리고 코스트코를 가는 가장 큰이유는 거기가야만 살수 있는 상품들이 좀있는데 스마트폰으로 ssg앱으로 들어가면 해외직구까비되요...ㅎㅎㅎ....참 놀랄세상인데 코스트코의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는것같아요
코스트코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트레이더스빠는 사람이 너무 많네.. 트레이더스는 한국 제품이 종류가 더 많을 뿐이고 가격면에선 비교가 안됨. 트레이더스는 애초에 싼거처럼 보이지만, 정작 온라인에 검색해보면 온라인이 싼 제품이 훨 많음. 코스트코는 배송비까지 따져봐도 비슷하거나 코스트코가 더 쌈. 트레이더스에서 대표적으로 사기치는게 용량임. 같은 제품에 비슷한 박스인데, 박스크기가 애매하게 작아서 대충보면 같은 상품인거 같은데 용향 비교해보면 100~200g정도 더 적음. 그래서 g당으로 따져보면 실제론 트레이더스가 비싸게 나옴.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둘 다 애용하다 이제 코스트코만 갑니다. 코스트코, 트레이더스에 입고된 같은 제품보면 트레더스가 제품가지고 장난치는게 보임. 무게나 수량 줄이고 코스트코 제품보다 가격은 살짝 낮게... 전체적으로 비교했을때 코스트코가 정직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트레이더스 안갑니다.
![[마트전쟁 1탄]과거 이마트가 물건을 싸게 팔 수 있었던 이유? 한국 유통에 숨겨진 비밀🥄ㅣ돈슐랭 / 14F](http://i.ytimg.com/vi/gHE8Xz5DVL8/mqdefault.jpg)
코스트코가 싼 것도 있지만 코스트코밖에 없는 물건도 많다는 것도 큰 장점임
한국 미국 차이 없이 미국 매장 물건을 그대로 들여오다보니 국내에는 아직 소개안된 꿀템들이 상당히 많았고 이런 점이 다른 마트와 차별화 되는 요소이기도 했다는 거
지금도 코스트코에서 유행하면 다른 마트들이 따라서 출시하는 템들이 상당히 많음
어떤게 있나요??? 궁금해서...
코코 최고죠
@@9duck2 커클랜드보드카, 5리터팩와인, 그리고 결정적으로 엘사브로 토티야칩!!! 이 나초 하나 때문에 가입했는데 헤어나오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9duck2 니가 알아보세요. 손가락만 까닥거리면 되는거 뭘 떠먹여달라 해
대표적으로 해쉬브라운이랑 스트링치즈같은 가공품, 육류가 굉장히 독보적이면서 쌋고 커클랜드 PB상품 등이 있어요. 그거 때문에 코스트코를 찾는 사람이 있을 정도죠 ㅎㅎ
둘다 잘되야됨. 한곳이 져서 한쪽이 독점기업 되면 소비자만 피해 봄
아직 한국을 덜 배웠네
한국은 경쟁을 안하고 단합을 함
씹마트는 코스트코 짭인데 더 비싸게 팔아도 한국인들이 가서 팔아주니까 계속 배짱장사함. 씹마트 없어져도 코스트코는 전세계 매장 비슷한물가 유지해서 별의미 없음.
코스트코만 독점 하고 있었을때가 서비스 더 좋았음
@@SH-df7we 이해가 안됨?? 트레이더스가 견제하니깐 그나마 덜나빠진거라고 생각해야지. 뭔 혼자일때 더 낫다 그러고있음?? 혼자계속 독보적이었으면 더 맘대로 해먹지
@@astrafm4292 위에 쓴것처럼 코스트코는 전세계 물가 통일이라 씹마트 견제때문에 덜나빠진게 아님.
또한가지 차이는 커클랜드라는 가성비의 PB상품이 막강하다는 것에 있을 것 같습니다.
이게 굉장한 유인책이 되는 것 같아요.
마자요..커클랜드 가성비 진짜 짱짱임..커클랜드 면티 한번 입어보세요..진짜 최고 가성비입니다
코스트코라서 가능했다고 봅니다. 이게 대형마트 OEM 생각하면 안되고 그러한 OEM 보다 퀄리티가 엄청 좋아요.
커클랜드는 약이 최고죠.
가격대비 퀄리티가 압도적이죠. 제품영양표시도 잘 되어 있구요.
제가 써본 것 중 가격대비 젤 만족한 제품이 커클랜드 휴지로 같은 가격의 타사 제품보다 롤이 크고 면도 두꺼워서 더 오래 써요.
코스트코는 차를 가지고 가야만 장 본 물건들을 다 실을 수 있고 보통 땅값이 저렴한 외곽 지역에 매장이 있어서 여기까지 온게 아까워서라도 더 사게 되죠. 근데 전부 대용량, 묶음 단위인 대신 검증되고 믿을 수 있는 품질에 가격이 저렴해 안사고는 못배기게 하는 전략. 이게 귀찮아도 코스트코를 가게 만드는 매력이죠.
그리고 매번 물건 위치를 바꿔놓는데 내가 원하는 물건을 찾으려면 그 넓은 매장을 둘러봐야 되는데 그러다보면 눈길이 가는 제품도 있고 하나라도 더 사게 만드려는 이유라네요
트레이더스는 이마트 상품을 묶음으로 팔아서 할인시키는 느낌이고, 코스트코는 소싱부터 아예 가격을 깎아서 오기 때문에 그 부분이 제일 큰 차이인것 같아요
코스트코 상봉점 처음 생길때 초등학생이었는데 걸어서 20분거리에 살아서 엄마따라 몇번 가봤는데 아직도 그 먼가 거대한 천장과 이색적인 풍경이 기억나네요
당시에는 정말 충격적이었죠 와 이런곳이 있구나.
그런데 그 당시에 푸드코드에서 피자를 먹었었는데 정말 거대했는데 정말 더럽게 짜고 맛이 없어서 다 버렸던 기억이 있었는데
몇년전에 오랜만에 코스트코 갈 기회가 생겨서 가서 다시가서 사먹으니 입맛에 쫙쫙 달라 붙더군요
20년 사이에 내 입맛도 참 서구화 되었구나 다시한번 느꼇습니다.
그것보단현지화해서그런거같은데요
저도 코스트코 피자 사먹은적이 있었는데, 마찬가지로 엄청 짜더군요. 그걸 많은 사람들이 먹고 있는 게 신기해 보였습니다.
아는분들은 다 아는거 같은데 환불 진짜 대박입니다. 악용하고싶을정도의 거침없는 환불정책 때문에 마음이 확 놓여서 구매에 거침이 없어짐. 트레이더스랑 둘이 박터지게 싸우는걸 보고싶음
실제로 악용많이하고 진상 많음
진상색히들 꼴배기 싫음 법적으로 아주 골로 보내는 법을 만들어야 됨.
선량한 소비자들이 꼴통색히들 땜에 피해를 봄.
당신이 진상색히가 아니길 바람.
@@hamuji09 악용많고 진상많지만 막상 금액으로보먄 얼마안되서 걍무시수준이더라거요
근디진짜 진상들은 수준이 무시무시함 ㅋㅋㅋㅋㅋ
@@hamuji09 악용을 하는 일부를 무시해도 될 정도의 압도적인 긍정적인 효과가 있으니 전세계적으로 같은 정책을 유지하는듯
@@hamuji09 환불하러 갔다가 또 사오고. 자신들은 이득을 본다고 생각하겠지만 환불하러 거길 이용한다는 것 자체가 코스트코에 사로잡힌 거임. 크게 봐야지.
트레이더스가 가격이 더 싼가 하고 보면 품질이 교묘하게 안 좋은 경우가 많음.. 예를들어 치즈케이크 홀사이즈의 경우 코스트코가 몇천원정도 더 비싸지만 재료로 들어가는 크림은 백퍼센트 동물성 크림을 쓰는데 반해, 트레이더스는 값비싼 동물성생크림 대신 쇼트닝을 쓰거나 하는 식이더라구요. 가격뿐만 아니라 성분표도 잘 비교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그건 서로 똑같음
품질도 우월 맞음.
똑같아요ㅋㅋㅋㅋ기분탓임
코스트코가 상품이 더 좋아요.. 가격도 더싸고요.. 환불도 기가 막히고... 결국에는 코스트코, 상품구성이 적다는건 오히려 생각을 안하고 집어 올 수 있어서 오히려 좋은 면이 있죠
맞아요. 소비할 때 머리 안써도 되는게 커요.
늘 사던거만 사면 되니까 오히려 이마트 같은데 가면 채소만 조금 집어오지 다른 공산품은 거의 안사요.
게다가 주방세제나 세탁세제등 유튜브로 성능비교 해놓은거보면 품질도 우수해서 쓰던거만 계속 쓰게됨.
5조 : 3조. 많이 따라붙었네요 트레이더스. 가끔 스타필드를 갔다가 주말에 들러보면 상품 구성들도 확실히 좋아진게 느껴지긴 했습니다.
매장수가 트레이더스가 압도적이에요
숫자로만 볼건 아닌거같아요
영상 내용대로 이마트를 트레이더스로 개조한 케이스가 많아서... 그래도 단기간에 대단하긴 합니다
원래 상품 구성은 트레이더스가 많아요 코스트코는 잘나가는 상품 위주로 구성한거구요
신세계가 상품 구색 갖추는 파워가 국내기업에서는 강하고 잘하기 때문에 조만간 코스트코 발밑까지 따라 갈수 있음.
@@TV-kt2ll 코스트코는 무조건 부지를 사들여서 새로 지어야되지만 트레이더스는 기존 이마트를 바꿔도 되고 스타필드 밑에 집어넣어도 되니깐 당연히 매장수가 많을수밖에...
코스트코와 트레이더스는 둘이 싸우는데도 박터지게 싸우는데
우리나라 통신사는 3군데나 되는데 담합이나 하는거 보면
경쟁사가 많다고 경쟁이 치열해지는거도 아니네요
코스트코 가다보면 트레이더스를 갈 이유가 없어짐. 물건 자체가 다름.. 단적인 예로 빵류 품목은 비슷한데 (치즈케잌,베이글,크루아상...) 퀄리티가 압도적으로 코코가 좋음. 트레이더스 빵 보면 죄다 팜유, 식물성유지쓰는데 코코는 전부 프랑스산 버터 씀...
이게 맞는데 이영상 하나로 동급이라고 비비는줄 아는 사람들 많아서 역시 한국은 해처먹어도 되는나라구나싶음
정말 핵심 잘 찝은게 코스트코 빵류의 냉동 생지는 정말 공장화 자본주의의 결정체라고 할만큼 고퀄임
계란도 동물복지란써서 놀랬음...버터도 프랑스산이고... 저 가격에 해결이 되나싶음...
와 아는 사람은 아네요 진짜 베이커리 원재료는 코스트코가 압도적임 동물복지란에 프랑스버터 이탈리아산마스카포네
트레이더스 원재료보니까 진짜 가격 낮추려고 쓰레기만 넣었던데 그거 왜 사먹는지 모르겠음
심지어 밀가루 독점때문에 트레이더스가 더 비쌈 ㅋㅋㅋㅋ 근데 다 사먹잔아? 아휴 한국인은 호구들이야
1시간 짜리 장시간 영상도 만들어주시면 안될까요.. 진짜 가둬두고 계속 영상만 만들게 하고 싶네요... ㅠ
코로나 때문에 코코하고 트더 엄청 다닌 사람입니다. 배달 별로 안좋아해서 그만큼 두곳에 쓴 돈이 많았는데 코코는 8만원 회원제로 적립이 있어서 저같은 경우 적립금을 받으니 공짜나 마찬가지고, 트더는 10만원이상 결제하고 앱으로 적립하면 1만원 쿠폰(기한이 있음)이 매번 들어와서 좋아요.
와 넘 재밌게 잘 봤습니다!🤩👍🏼
꿀정보 잘 보고있어요!
역시.. 코스트코 정보는 앞줌마 손바닥이네용~~ ㅋㅋㅋ
코스트코가 계속 1등을 해야 트레이더스가 할인을함
트레이더스1등 하는순간 바로 K-통수 들어감
이게 맞음 ㅋㅋㅋ 지금도 더 비싸도 계속 상승하는데 코스트코까지 없으면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런데 코스트코 코리아도
외국지점하고 비교하면 영아닙니다..
코스트코의 커클랜드 제품 품질이나 가격이 진짜 무시를 못하죠. 코로나 때 코스트코를 처음 이용해봤는데, 연회비를 내고 또 연장을하면서 이용하는지 알게되었습니다. 육고기나 냉동생선류 그리고 생필품 퀄리티는 주부9단인 저희 엄마도 인정하니까요. 장류나 오일류 가격도 무시 못하는 것 같아요. 장봐두면 한달은 거뜬히 보내니 코스트코 못 끊어요...
트레이더스는 제휴 삼성카드 only 할인이
많아서, 사실상 연회비가 있다고 봐야 됩니다.
트더 갈때마다 빡치는게 저거구요..
코스트코는 12년째 회원인데
회원이면 현대카드 다 들고 있어서
요즘은 잘 없지만 현대카드 할인이나
재품할인이 회원차별이 없어서 좋은거 같아요
코스트코 같은 기업이 나와서 소비자 입장에선 완전 땡큐인거지 자신의 이득을 위해한다 뭐한다해도 결국엔 기업은 이익창출이 1위이고 그 과정에서 시장의 흐름을 바꿔서 소비자가 이득을보면 좋은거죠.
지금 코스트코 불고기베이크 이슈만으로도 민심 안좋아지고있는데, 해왔던 대로 꾸준히 존버하면 트레이더스에게 기회가 있을거라고 봄..
화장품이나 생필품(듣도보도못한 신박템 찾으러) 미국맛 나는 스낵같은거 코스트코
신선식품 치킨 샐러드 이런건 트레이더스
갈 이유가 딱 정해져 있어서 둘 다 제발 오래오래 영업해주길
코스트코 가격보고 깜짝 놀랄 때가 한두번이 아니네요. 심할 때는 반값보다 싼 것도 있더라고요
미제물건 구하려면 코스트코가야됨. 직구고 쿠팡이고 쿠폰을 아무리 발라도 상대가 안되는 말도안되는가격이 몇개있음ㅋㅋ
창고형 매장은 좋은 제품을 싸게 살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음. 일단 직원들을 찾기 어려움 물건 위치나 물건 정보 관련해서 물어보려고 하면 그 주변에 있는 직원을 찾기 힘든 점이 있음. 그리고 공간이 넓고 직원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에 이를 악용하는 사람도 있음. 물건 사려고 보다보면 뜯어져 있는 상품들이 가끔 눈에 보임. 과자나 개별포장된 박스 열어서 한두개씩 집어가는 일도 있음. 운이 나쁘면 사왔는데 집에 와서 보니 하나가 비어있을 때도 있음. 자유롭게 쇼핑한다는 장점도 있지만 직원들이 주변에 상주하는게 아니라서 물건 관리가 안 되는 점도 있음.
트레이더스는 모르겟는데..
코스트코의 가장 큰 장점은 환불 제도에 있다고 봄.
이거 정말 무시 못하거든...
그리고 먹거리 ㅋㅋ 소고기 베이크 넘나 환상적임 ㅋㅋㅋ
ㄹㅇ 저번주에 샀던 옷이 이번주에 할인하고 있으면 그냥 저번에 샀던거 환불하고 새로 싼가격으로 사도 될 정도니 ㅋㅋ
소고기 베이크 요새 없던데ㅠㅜ포크베이크만있음
소고기 베이크 없어짐 돼지 베이크 생김 근데 고기 냄새남 한입 먹고 우웩 했음 ㅋㅋ
코스트코(구 프라이스클럽)가 한국에서 처음부터 잘된건 아니였다는 얘기는 놀랍네요. 프라이스클럽 처음 생겼을때부터 다녔는데 항상 사람많아서 이익이 안날거라는 생각은 안했거든요.
그땐 동네 애들이 전부 2만9900원이던 리바이스 실버탭 입고 다니던 시절이였죠 ㅋㅋㅋ
김빱 비 ㅋㅋㅋ 즐겁고 고맙습니다
김해에는 코스트코가 없어서 나한덴 생소한데 몇일전에 코스트코김해점 오픈함
그러고 나니 바로 여기 주제가 코스트코
뭔가 운명적임을 느낀다
결정적인 차이점이 누락되었는데요, 코스트코는 언제든 이유 없이 반품이 됩니다. 독보적이지요. 그래서 내가 필요한 것 중 코스트코에 있으면 삽니다. 가격, 품질, 가성비 모두 코스트코에서 알아서 따져주니까요.
코스트코랑 트레이더스가 강점인 품목이 달라서 결국 둘 다 이용하게 됩니다. 어느 정도냐면 전날 코스트코에서 봤던 어떤 분의 차가 며칠 뒤에 트레이더스에서 또 목격됐거든요.
어떤 업종이든 독점은 결국 소비자에게 손해로 옵니다. 두 업체가 선의의 경쟁을 해서 둘다 잘 되길 바랍니다.
2:58 마놘경오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1 저는 김밥이구요
코스트코는 좋은게 품목당 종류가많지않아서 고르는데 시간이별로안걸림 근데 골라온것도 실패가없음
제가 올해 서른넷입니다만, 코스트코홀세일과 이마트트레이더스 모두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제가 코스트코홀세일 회원을 2011년 7월부터 했으니 꽤 오래되긴했네요.
푸드코트의 피자는 10년전만 해도 코스트코홀세일이 더 좋았지만, 요새는 이마트트레이더스가 좀 더 나은거 같습니다.
한때 국내 코스트코홀세일 푸드코트에 미트볼피자, 포테이토피자, 해산물피자도 있었던거 같은데 사라진게 아쉽더라고요.
포크베이크는 그다지 제취향이 아니라서 불고기베이크, 치킨베이크가 다시 돌아왔으면 하고요. 더불어 2020년 하반기에 사라진 콤보피자도 다시 돌아오면 하네요
치즈크러스트피자로 해서 돌아와도 꽤 좋을거 같습니다.
코스트코 제발 큰도시 하나씩 오픈해주세요 없는곳도 넘 많음
근데 코슷코 5개점포 시절에 비해 요즘은 질이 은근 떨어지는 느낌이 듭니다. 점점 살게 없다는 회원들이 늘고 있고 포크베이크 돼지누린내는 대박이었죠.
삼겹살이슈도있고 공세점 다녔었는데 허탕치고 살것도없어서 이젠 안가게됌
코스트코 이용 하는 사람이 트레이더스에 가면 크게 물건이 살께 없습니다.
코스트코 매주 가는데 경험상 트레이더스보단 싸긴한데 결국 쿠팡보단 비싸더라. 날고기어도 결국 온라인이 다 집어 삼킬듯
1:33 어떻게 사람이름이 가격 ㅋㅋㅋㅋㅋ
둘 열심히 경쟁해주세요 ㅠ 소비자들 득 좀 보게요 ㅠ
이분이 설명해주는게 제일재밋어 이분땜에봄
와인좋아하는 분들은 알거다.
코스트코는 은총이 가득하신 예수로 보임.
코스트코는 수입물건 및 아메리칸 스타일 특화, 트레이더스는 ??
우리집 프라이스클럽부터 회원유지 하는데 코스트코 계속 유지하는 이유가 해외식품 다양성, 독보적 저렴한 가격... 국내제품 살거면 트레이더스가 나은데 트레이더스는 인터넷에서 사면 더 저렴한제품도 많아서..
4:05 태백이마트 부지네요
양평 프라이스 클럽...기억납니다. 거기 엄청 큰 피자 팔던 곳이었던 기억...다른 것들도 싸서 멀리서도 가고 했던 기억 납니다.
양재점 자주 갔었는데 재밌는 물건도 많고 좋았어요 ㅋㅋㅋ
코스트코랑 이마트 트레이더스랑 정말큰 차이는 물건과 환불정책이지 이게 빠졌네. 일단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그냥 이마트를 창고화시킨듯한 느낌이야 물건들이 보통 국산품들이거든. 근데 코스트코는 커클랜드가 주류지. 그리고 해외품목들이 많아. 거기다 코스트코는 10개월지났어도 영수증들고가면 환불해줘 음식 먹다가 마음에 안든다고 가져가도 환불해줘. 이게 대박이야. 별말없이 그냥 환불때려버리거든. 그렇다고 악용하진 않지만... 근데 차이가 이렇다해서 트레이더스를 까는건 아니야 아무래도 국내 마트가 익숙해진 우리들로써 코스트코보다 이마트 트레이더스 품목들이 더 친숙해서 거부감이 덜한게 이마트 트레이더스 장점이니 뭐가 좋니 마니 하지말고 둘다 애용해.
맞아요. 내 선택을 되돌릴 수 있게 해줌. 이게 가장 큼.
코스트코 트레이더스의 역사의 엑기스.. 감사합니다
코스트코 미만은 마트권에서 빼야됨.
롯데마트 앞에서 살아보고 이마트 앞에서 살아보고 느낀게
물건이 다양하지도 싸지도 않고 애매해서 보통은 택배주문하고
나머지 자잘한거만 사러 가게되더군요. 역세권하고 공세권이 더 중요.
제발 대형마트 주말 2,4주 문 열어줘... 어차피 다른 날에 몰아가거나 아예 안산단 말이야...
양평동 프라이스크럽 처음 오픈했을때 갔었는데...그때는 그다지였는데...지금 코스트코는 대단합니다~그죠~~
부산은 코스트코랑 이마트 트레이더스랑 근거리에 위치해서 트레이더스 가보면 대놓고 우린 비회원제+아무카드나 사용 가능~ 엄청 강조해놨더라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둘다 가봣는데 트더나 코스트코의 장점은 일단 고기 질이 타 마트들에 비해 매우매우 좋다는거인듯. 고기 사러 갔다가 다른 음식들도 같이 사게되고
코스트코의 장점은 소비할 때 머리안쓰고 무지성 구매가 가능하다는 점임.
묻지마 환불은 둘째치고 고민하고 골치썩을 필요가 없음. 요새 샴푸하나 고를 때도 물건이 수십가지고 자랑하는 성분도 모를 말만 써놓음. 물건을 고를 때 이게 가장 싼지? 잘팔리는 물건인지? 성분은 좋은지 뒷면도 일일히 봐야 하는데 코스트코는 생각 안해도 됨.
가격? 가장 싸지는 않음. 하지만 그렇다고 비싸진 않아서 사면서 최소한 손해는 안본다는 생각을 가짐.
품질? 원재료? 예를 들어 빵을 보면 다른 마트는 죄다 겉으로는 고급 빵이라고 써놓고 뒤에 성분은 저가 버터에 저가 원료임. 근데 코스트코는 뒤에 성분표를 보면 놀람. 이걸 여기다 쓴다고?? 진짜 버터를 여기다 왜써??
한마디로 세제하나를 고를 때도 고민할 필요가 없이 대충 얘네들이 알아서 가져다 놨겠지 하는 생각으로 무지성구매하면 됨. 근데 쓰다보니 아니였다? 그럼 환불하세요~ 완벽함.
마트전쟁 2편까지 재미있게 봤는데 3탄도 업로드되었네요.
10:08 이 말은 틀렸음...이젠 쿠팡으로 달려감. 폰들고 주문하고 새벽에 받음. 어프라인 매장은 이젠 쿠팡아래 대체제 마트임
2009년 2010년에 코스트코 상봉점 많이 이용했는데 당시 학생이라 차가 없어서 많은 물건을 들고올수가없었던 기억이.. 너무 무거워서 옮길수가 없어요..ㅠㅠ
어차피 코스코만 가는데
요즘 가격이 계속 올라서..
수입원육을 살때를 제외하면 코스트코를 굳이 고집할 이유가 점점 사라져 가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아랬분이 언급했듣 코스트코는 커클랜드라는 자체 브랜드 상품이 있습니다. 그런게 없는 트레이더스는 다른 마트나 차별성이 없어요,,,둘다 가봤는데 코스트코처럼 꼭 가야할 이유가 없더군요.
영상잘봤습니다.
코스트코는 필렛 연어 하나보고 회원등록중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가성비 최고임
2003년즈음 양재 코스트코의 연어크레페..
그때 처럼 지금 나온다면 바로 달려갑니다!
04:14 어디서 많이 봤다했는데, 풍산역 앞 이마트네요
케바케죠 코코서 회비액보다 많이사면 코코 회비액보다 적게 사면 트레이. (코코가 좀더 싸다는 전제로 )거리,주차도 포함 바로 옆엔 없죠아마.코코조립식창고 150하다가 160하다가 190하던데 3달정도에 잘 봐야합니다
트레이더스는 고기 질이 갈수록 안좋아지고 가격도 경쟁력이 크게 없음.. 트레이더스는 코스트코를 흉내내는정도이고 결국 대기업 마트
현지제품을 기본으로 하고 거기에다 전 세계 매장에서 잘 팔리는 품목만 골라 파는 게 코스트코.
MD들의 안목이 뛰어나 제품의 질은 무조건 믿고 감.
신세계와 코스트코의 기싸움 ㅋㅋㅋ
코스트코 대전점이 예전에 지어진거다 보니 신세계 건물에 임대를 받는 형태라 언제 없어지네 마네 하다가 코스트코가 그냥 건물을 사버렸죠 ㅋㅋ 재밌었던 기억이 ㅋㅋ
트레이더스 싸지도 않더라. 싸게 사려면 연회비내고 가입해야 돼.
싸다고 써있어서 집어들었다 빈정만 상했음. 가격표를 이원화 해놔서 착각하기 쉽고 회원 아닌 사람은 기분이 좀 별로.
그 회원가 유료회원 아닐걸..?
와 놀랍습니다. 근데.. 이 두 매장 다 울동내에는 없네요.. 가보고 싶당
트레이더스보다 롯데마트맥스(예전 빅마켓)가 제법 괜찮던데.
커클랜드 보드카 위스키 특히 보드카는 넘사벽이다
우울할때 양재점가서 헬기타고 한바퀴 돌면 행복해진다던 코스트코 사장ㅋㅋㅋㅋㅋㅋㅋ
양재점에 헬기가 있나요?ㅋㅋㅋ
코스트코 장점
- 커클랜드 pb상품, 외국에서 온 신기한 물건들 구경(우리나라에서는 잘 안파는 외부창고건물, 잔디깎이, 크리스마스 용품 등등), 국내마트에서 잘 안파는 식자재(치즈, 육류, 소스류 등), 크고 양 많은 고기, 푸드코트 및 먹을거리(로스트치킨 등)
단점
- 너무 대용량이라 부담, 삼성카드(예전엔 현대) 없으면 현금결제, 매장이 많지 않음, 한국인 입맛에 맞는 식자재가 다양하지 않음
트레이더스 장점
- 코스트코 대비 소용량+소포장
- 한국인 입맛에 맞는 식자재가 다양함(닭꼬치, 김치, 명태식해, 꼬막무침 등등)
- 가전제품 다양성
- 자유로운 카드결제
- 매장이 코스트보다 많음
트레이더스 단점
- 아무래도 코스트코만큼 이국적인 느낌?을 주지 못함. 유제품, 육가공품 등 외국산 식자재라든지 외국 라이프스타일을 느낄 수는 없음
- 포장이 작다 보니 가격이 코스트코다 조금은 더 비싼느낌?
- 구경하는 재미는 확실히 코스트코보다 떨어짐
※ 총평
본인은 고1때부터 엄마따라 코스트코 다녔고 직장인이 된 이후에도 회원권 유지를 계속 했음.
그러나 요즘은 트레이더스 5번 가면 코스트코 1번감.
확실히 심심할때 가기엔 코스트코가 좋고
진짜 장보러 갈때는 트레이더스가 편한듯
물론 나는 혼자사니까 그렇고 4인이상 가정은 다를지도...
트레이더스는 비회원제라면서 환불정책은 별로임. 품질또한 국내용을 못 벗어나지. 겨우 코스트코 베끼기정도임.
코스트코가 회원제라도 무조건 환불정책은 참으로 좋다. 세계규격의 품질로 고객이 만족할때까지 무조건 환불해준다. 이게 다른점이지. 트레이더스는 왜 환불정책은 안 따라했을까?
진상의 느낌이.., 솔솔..
@@hangjungsal1 코스트코 모토가 묻지마 환불인데... 악용할 테면 하라 이거임. 너무 심하면 다음 회원 갱신 때 블락먹임.
제가 창원에 있는 롯데마트맥스도 3개월 전에 다녀와봤는데, 와인매장은 괜찮았습니다.
롯데마트맥스 호남권 매장이 있다는 점은 장점이지만, 이마트트레이더스와 비교하면 격차가 심하긴하네요
이마트는 싸구려를 비싸게 파는것에 특화되어 있어서 아예 근처도 안감
롯데는 품질은 유지하고 있어서 괜찮음
서로 경쟁하는게 제일 좋지
코스트코회원인데ᆢ 너무 대용량으로 팔아서 두번가고 안간다ᆢ특히 빵은 너무 많이 묶어서 팔고 맛있어 보여서 머핀이랑 베이글 샀다가 썩어서 반이상 버렸다~트레이더스 가보니 한국인 취향에 더 잘맞고 가져다놓은 물건이 더 많이 사고 싶게 한다
코스트코가 양평에 처음생겼을때부터 사용하는 사람입니다...아마도 승자는 트레이더스를 품고있는 ssg가 될껍니다. 온라인유통이 더커져있고 더 커질 상황에서 온라인으로 모든 쇼핑을 할수 있는 ssg가 훨씬 유리하죠. 그리고 신세계는 상품권으로 깔아놓은 금액에 무시무시합니다. 이젠 ssg머니로 통합을 하고 있어서 더 영향력이 강력하죠.그리고 코스트코를 가는 가장 큰이유는 거기가야만 살수 있는 상품들이 좀있는데 스마트폰으로 ssg앱으로 들어가면 해외직구까비되요...ㅎㅎㅎ....참 놀랄세상인데 코스트코의 경쟁력이 많이 떨어지는것같아요
코스트코 ,,20년간 정회원,대용량 마트 최강
둘다 생존해야 소비문화 충전될듯~~
아메리칸 컬쳐 코스트코
코스트코는 불고기 베이크 다시 출시 안하면 매출 다시 못올린다 이것만 명심해라 ㅋㅋㅋ
0:12 ㅋㅋㅋㅋㅋㅋㅋ 코카콜라 사라지고 펩시 쏟아지는거 왜 뜬금없게 웃기지 ㅋㅋㅋㅋㅋ
진짜 오랜만에 들어본다 프라이스클럽 ㅋㅋㅋㅋㅋㅋㅋ
코스트코는 연어랑 스테이크가 맛있어요..그리고 무엇보다 건강에는 좋지 않은 피자들이 맛있구요
요즘엔 코스트코 싸지도 않음
코스트코에 대해서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트레이더스빠는 사람이 너무 많네..
트레이더스는 한국 제품이 종류가 더 많을 뿐이고 가격면에선 비교가 안됨.
트레이더스는 애초에 싼거처럼 보이지만, 정작 온라인에 검색해보면 온라인이 싼 제품이 훨 많음.
코스트코는 배송비까지 따져봐도 비슷하거나 코스트코가 더 쌈.
트레이더스에서 대표적으로 사기치는게 용량임.
같은 제품에 비슷한 박스인데, 박스크기가 애매하게 작아서 대충보면 같은 상품인거 같은데 용향 비교해보면 100~200g정도 더 적음.
그래서 g당으로 따져보면 실제론 트레이더스가 비싸게 나옴.
트레이더스에 대해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코스트코 빠는 사람이 너무 많네
너
코스트코 딸기 밀크쉐이크 개맛있음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미국에서 잠깐 코스트코에서 길 잃어서 다른 창고에 들어갔었는데 거기가 사장실이었음. 사장실도 창고더라ㅋ
코스트코, 트레이더스 둘 다 애용하다 이제 코스트코만 갑니다. 코스트코, 트레이더스에 입고된 같은 제품보면 트레더스가 제품가지고 장난치는게 보임. 무게나 수량 줄이고 코스트코 제품보다 가격은 살짝 낮게... 전체적으로 비교했을때 코스트코가 정직하다는 느낌이 들어서 트레이더스 안갑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영원히 1위 2위 번갈아가줬음 좋겠네요
신세계가 가지고 갔었으면 코스트코는 진작에 망해서 사라졌을듯
직원들도 90% 이상 계약직이였을거고..아님 하청 이였겠지
코스트코서 트레이더스 배달로 전향함
상품권으로 1년에 2- 3번정도 코스트코 이용함
새우, 꿀,기름,냉동과일, 치즈 등 몇몇 상품은 대체불가
서울안에 트레이더스가 없어서 지금은 체감비교가안됨.. 대전살땐 걍 이마트트레이더스가짱이었음.... 회원제가 없다보니....
예전에 코스트코고객들 대부분 쿠팡으로 가서 오프라인 대형매장은 사양길에 접어 들었다
이런거 너무 재밌다
계속 경쟁 하면 소비자는 좋져 ㅎㅎ
코스트코를 안 가봐서 모르겠는데 트레이더스가 생각보다 안 쌈;;;
내일 오랜만에 코스트코나 가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