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밭을 만드는데도 엄청 돈이 많이 들던데요. 배수를 위해서 밭을 바둑판 같이 구획해서 1m깊이로 유공관을 묻고 밭 전체를 덮다시피 퇴비를 많이 넣고 50cm 깊이로 포크네인으로 파일구고 묘목 한 그루마다 비계 파이프를 세우고 위끝을 가느다란 와이어로 바둑판 같이 사방으로 연결해서 고정해 주고 1m높이에 관수용 호스를 나무마다 연결해 주고 밭 주위는 바람막이 망을 둘러 주는데 코스트 투입이 엄청 나더군요.좋은 사과 생산을 위해서는 한 겨울부터 퇴비 투입부터,전지,적화,적과를 수 차례하고 수확까지 농약, 영양제 방제를 24차례나 한다더군요.이를 알고 나면 사과값이 비싸다는 말이 나올 수가 없겠더군요.
자근묘 생산에 있어 비스듬이 뉘어 복토하면 한 그루에서 자근묘가 여러개 나오겠네요. 지인이 영천에 물려 받은 산을 포크레인 사서 계단식으로 묘목장을 만들고 사과묘목을 몇만그루 심었는데 쫄딱 망했다고 들었어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데 쉽게 보고 섣불리 뛰어 들었다가 비싼 수업료 치르고 손 놓았지요.
일반인들이 농업은 지식이 없어도 생각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저희집도 과수원을 하셨는데 제가 어릴때 저희집에 사과 농사에 관한 책들이 많았고 아빠가 약치고 벌레 퇴치 관련 책들도 많이 들여다 보시는것 많이 봤어요.엄마도 어느 시기에 약치고 퇴비거름하고 잎따고 열매 솎고 등등 계절 날짜 다 파악하고 계셨구요
농사도 아무나 짓는게 아닌데 귀농귀촌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농사는 아무 공부나 기술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사과 과수원집 자식이였는데 약 치는 시기 퇴비 비료주는 시기등등 다 기술이 있더라구요. 밭농작물들도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하구요.어릴때 아빠가 사과 관련 책들도 농업센터에서 받았는지 농법 공부 하시는것도 봤구요. 농사 아무 지식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 했다가는 망하기 딱 좋아요. 어떤 일이든 그 분야에 관한 지식과 공부는 필수입니다.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실듯 한데 아직도 일하고 대단 하십니다.한평생 부지런하게 사셨을것 같아요
이제 완연한 봄날입니다. 수원은 벚꽃이 덜 튀겨진 튀밥만큼 벙그러졌어요. 오늘 모처럼 팔달산 한바퀴 돌며 동네 꽃들한테 인사하고 왔어요. 목련 진달래 명자꽃, 개나리는 그동안 안 왔다고 삐져서 다 지고 있더군요. 올해 시골에다 과실수 꽃나무 심으며 많은 고민과 궁리를 하고, 돈을 쏟아 파 묻었는데, 몇천년 묵은 논흙이라, 흙이 차지고 검은 진흙이라 과실나무가 살기가 버거울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아요. 내 연꽃밭은 안성맞춤인데 기온이 다른곳보다 낮아서 또 심란하구요. 박사님 궁금한게 있는데, 사과나무의 접붙이기 전 원래 나무는 사과 어떤 품종이에요? 우리동네는 사과나무는 금시초문이라 이것저것 궁금합니다. 감나무는 많이 보았고 지금은 아름 드리 나무가 되어 있지요.
과실수, 연꽃, 꽃나무까지... 완전히 올 인 하시는 군요.. (자연과 꽃과 살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이죠.. 저도 그렇게 하고 싶어요.. ) 과수는 오랬동안 한 곳에 심겨져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밭 상태가 아주 중요한데요.. 퇴비를 많이 넣어서 토양개량에 신경을 쓰려야 할 것 같아요.. 사과 실생묘를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아그배" 나무(꽃사과) 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설익은 과일을 먹고 "아이고 배야" 했다는 설과... 모양이 마치 아기배를 닮았다고 해서 아기배--> 아그배로 되었다는 얘기도 있지요.. 저도 어릴때는 아그배 많이 먹었었는데...
@@아프리카_새마을 아그베 나무가 뿌리가 실타래 같이 엄청 많더군요. 그러다 보니 묘목을 심을 때 다른 나무 같이 꼭꼭 밟았다가 살짝 당기고 다시 밟아 주는 것이 아니라 구덩이 파고 묘목 넣고 삽으로 흙을 퍼넣고는 밟지 않고 가만이 놔 둡니다. 밟으면 묘목이 죽는다고 하네요. 사과밭 주위에는 아그베가 한 두그루씩 있어 이맘 때 쯤 벗꽃보다 더 예쁜 꽃이 떡칠 되는데 관상용이 아니고 사과꽃 수정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제 형님이 함양 사과농사 귀농 십년차라 귀동냥,체험 했지요.그 덕에 일년 내내 사과를 배터지게 먹고 있습니다.
묵은 논에 돈을 마냥 파 묻지 마시고 복토하세요.물빠짐이 안좋은 땅은 농사 짓기 힘듭니다.공사장에서 나오는 흙을 주문하면 덤프 트럭 한대에 2~3만원씩 돈을 받으니 돈도 벌고 논도 밭으로 바꿀 수가 있지요.복토하면 물빠짐도 좋아지고요.주의해야 할 점은 맨위에 50cm는 좋은 흙을 넣어 달라하고 옆에서 지켜봐야 합니다. 안그러면 돌덩이가 반이 넘는 흙으로 메우고 맨위는 부드러운 흙을 눈가림으로 살짝만 덮어 밭 일구는데 애먹습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논이 넓지 않다면 덤프 한 대 분량에 25만원하는 마사토를 넣고 굴삭기를 불러 기존 찰흙과 뒤섞어 주는 방법 입니다. 농사의 반이 물빠짐이 좋은 땅입니다.
@@아프리카_새마을 최근에 뉴스로 여러번 나왔는데 개체수 감소가 아니라 벌통 전체가 텅텅 비어가는 곳이 많다네요. 원인도 모르고 지역에 상관 없이 전국적이라 참외,딸기 하우스에 공급량이 딸린답니다. 벌이 사라지면 인류가 멸망한다는 설이 현실적으로 다가서는 것이 아니길 바라볼 뿐입니다.😢
코로나로 외국인 노동자가 거의 다 돌아가 버리고 다시 들어올 수가 없어 인력이 달리니 남은 인력을 서로 빼갈려고 해서 임금을 더 주다보니 임금이 50%나 올랐고 그나마 남은 인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 매주 고기파티 열어 주고 주인이 갖은 아양을 떨어야 한다고 합니다. 태국인 노동자 여덟명 데리고 있다가 빼앗기고 남은 네 명만 데리고 서재에서 금호강 건너 박곡에서 열무,얼갈이 배추 비닐 하우스 24동 농사 짓는 초보농부 제 장조카 이야기 입니다.
와~~~!
사과농사도 처음부터 배울점이 많네요
저 학생~^^
한국말도 잘하고 일도 참 잘하는군요~^^
로또~~~😁😁😁
진짜.. 로또 맞으면 감사할 일이죠.. ㅎㅎ 저도 사과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 세네갈 가서 응용해 보고 싶어요..
오늘 제가 두 사람을 번갈아 가면소 보니.. 닮은 점이 꽤 많네요.. ㅎㅎ
@@아프리카_새마을
😄😄😄~~🍎🍎🍎🍎🍎
사과밭을 만드는데도 엄청 돈이 많이 들던데요. 배수를 위해서 밭을 바둑판 같이 구획해서 1m깊이로 유공관을 묻고 밭 전체를 덮다시피 퇴비를 많이 넣고 50cm 깊이로 포크네인으로 파일구고 묘목 한 그루마다 비계 파이프를 세우고 위끝을 가느다란 와이어로 바둑판 같이 사방으로 연결해서 고정해 주고 1m높이에 관수용 호스를 나무마다 연결해 주고 밭 주위는 바람막이 망을 둘러 주는데 코스트 투입이 엄청 나더군요.좋은 사과 생산을 위해서는 한 겨울부터 퇴비 투입부터,전지,적화,적과를 수 차례하고 수확까지 농약, 영양제 방제를 24차례나 한다더군요.이를 알고 나면 사과값이 비싸다는 말이 나올 수가 없겠더군요.
@@Bravo_60 사과를 재배 하신 것 같아요.. 상세하게... 저도 사과 과원 만드는 것 옆에서 보니.. 엄청나더라구요.. 중장비를 가지고 와서 땅파고 유공관 묻고.. 퇴비까지..
한국에서 보니 더 반갑네요~
잘 보고있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세봉~ 반갑습니다
세봉.. 반가워요..
잘보고 갑니다.
박사님덕에 여러가지 식물에대해 알아가네요.
서울촌뜨기라 시골생활이 재미가 있네요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돌아다니면서.. 많은 것을 배웁니다.. 역시 배움은 끝이 없다는 말이 와 닿아요.. 배울수록 재미 있습니다. ㅎㅎ
만물이 생동하는 계절
한마디로
조~~~^^^~~타 입니다
ㅎ ㅎ
본가가 상당히 근처이시네요. 전 경산 진량에 살고 있습니다. 거리상으로는 차로 5분도 안걸립니다. 아는 지역이 나와서 더 반가운 영상이네요.
아.. 그렇군요.. 반갑습니다. ~~**
영상 고맙습니다~🥰
좋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아프리카_새마을 🥰🥰
저도 올해 저희밭에 필요한 묘목이 있어서 태평농원에 들러봐야 겠네요
박사님 항상 멋진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예.. 가 보시면. 다양한 묘목을 보실 수 있을 거에요..
박사님 고생 많으십니다 ㅎㅎ
한국에 있는 동안... 제가 모르는 농사기술을 많이 배우고 싶어요..
묘목생산의 영업기밀을 누설하셨습니다~^^ 3년의 정성이 있고 기후가 도와줘야 돈을 벌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건강한 하루 되십시요!!
아... 잘 아시는 군요... 3년의 정성... 그래서 자근묘의 묘목가격이 비싸다는 결론입니다. 물론 그동안에 키원 정성에 비하면 비싼편도 아니지만...3년간 물주고 양액 주고 관리 인건비에... ~~
얼굴이 훤해 지셨습니다!
우리나라가 살기 좋은가 봅니다~~
예.. 신토불이 인가요? 한국이 살기 좋아요..
오늘도 유익한 정보 하나 또 배웠습니다..
날로 제 지식도 박사님덕에 쌓여갑니다..
감사합니당~~^^
예.. 배운다는 건 항상 즐거운 일이죠.. 저도 뭔가 사과나무의 비밀을 배운 것 같아서 흐믓합니다.
자근묘 생산에 있어 비스듬이 뉘어 복토하면 한 그루에서 자근묘가 여러개 나오겠네요. 지인이 영천에 물려 받은 산을 포크레인 사서 계단식으로 묘목장을 만들고 사과묘목을 몇만그루 심었는데 쫄딱 망했다고 들었어요.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닌데 쉽게 보고 섣불리 뛰어 들었다가 비싼 수업료 치르고 손 놓았지요.
예.. 맞아요.. 농사가 옆에서 보면 쉬운데. 직접해 보면. 어렵다는 것을 알지요. 또한 내사 아무리 잘 지어도 판매때 가격이 폭락할 수도 있고요.. 진짜 어려워요..
일반인들이 농업은 지식이 없어도 생각 하는 경우가 많더라구요.저희집도 과수원을 하셨는데 제가 어릴때 저희집에 사과 농사에 관한 책들이 많았고 아빠가 약치고 벌레 퇴치 관련 책들도 많이 들여다 보시는것 많이 봤어요.엄마도 어느 시기에 약치고 퇴비거름하고 잎따고 열매 솎고 등등 계절 날짜 다 파악하고 계셨구요
베트남사람 별로 안좋게 생각했는데....이분은 한국에 잘 정착해서인지 정이 느껴지네요..발전을 응원합니다..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농사도 아무나 짓는게 아닌데 귀농귀촌을 너무 쉽게 생각하고 농사는 아무 공부나 기술이 필요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저도 사과 과수원집 자식이였는데 약 치는 시기 퇴비 비료주는 시기등등 다 기술이 있더라구요. 밭농작물들도 지식이나 기술이 필요하구요.어릴때 아빠가 사과 관련 책들도 농업센터에서 받았는지 농법 공부 하시는것도 봤구요. 농사 아무 지식이 필요치 않다고 생각 했다가는 망하기 딱 좋아요.
어떤 일이든 그 분야에 관한 지식과 공부는 필수입니다.
어머님이 연세도 많으실듯 한데 아직도 일하고 대단 하십니다.한평생 부지런하게 사셨을것 같아요
박사님~! 한국에 계시니 건강이 회복 되시고 있는 것 같아 안심이 되네요^^ 요즘 부산 대저짭짤이 토마토를 보니 세네갈 염분땅에 심으면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예.. 현재는 건강이 많이 회복 되고 있습니다... 토마토를 보고 세네갈을 생각해 주셔서 감사해요..
이중묘도 설명을 해 주셔야죠. 장단점 적용환경등
이제 완연한 봄날입니다.
수원은 벚꽃이 덜 튀겨진 튀밥만큼 벙그러졌어요. 오늘 모처럼 팔달산 한바퀴 돌며 동네 꽃들한테 인사하고 왔어요. 목련 진달래 명자꽃, 개나리는 그동안 안 왔다고 삐져서 다 지고 있더군요.
올해 시골에다 과실수 꽃나무 심으며 많은 고민과 궁리를 하고, 돈을 쏟아 파 묻었는데, 몇천년 묵은 논흙이라, 흙이 차지고 검은 진흙이라 과실나무가 살기가 버거울것 같아 마음이 편치 않아요.
내 연꽃밭은 안성맞춤인데 기온이 다른곳보다 낮아서 또 심란하구요.
박사님 궁금한게 있는데, 사과나무의 접붙이기 전 원래 나무는 사과 어떤 품종이에요? 우리동네는 사과나무는 금시초문이라 이것저것 궁금합니다.
감나무는 많이 보았고 지금은 아름 드리 나무가 되어 있지요.
과실수, 연꽃, 꽃나무까지... 완전히 올 인 하시는 군요.. (자연과 꽃과 살 수 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이죠.. 저도 그렇게 하고 싶어요.. ) 과수는 오랬동안 한 곳에 심겨져 있어야 하기 때문에 밭 상태가 아주 중요한데요.. 퇴비를 많이 넣어서 토양개량에 신경을 쓰려야 할 것 같아요.. 사과 실생묘를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 여러 종류가 있는데.. 그중에 하나가 "아그배" 나무(꽃사과) 입니다. 어린 아이들이 설익은 과일을 먹고 "아이고 배야" 했다는 설과... 모양이 마치 아기배를 닮았다고 해서 아기배--> 아그배로 되었다는 얘기도 있지요.. 저도 어릴때는 아그배 많이 먹었었는데...
@@아프리카_새마을 고맙습니다.
꽃사과 나무로 베이스를 하네요.
고향을 모두 떠나고 고향 사람들도 소를 안키우니 퇴비도 돈 주고 사야 할 판이고 고향에 가도 모든게 어설픕니다.
이게 시골의 현실인가 볻니다.
@@lotus_lks 예.. 맞아요.. 과거의 향수는 점점 사라져 가죠.. 안타까워요..
@@아프리카_새마을 아그베 나무가 뿌리가 실타래 같이 엄청 많더군요. 그러다 보니 묘목을 심을 때 다른 나무 같이 꼭꼭 밟았다가 살짝 당기고 다시 밟아 주는 것이 아니라 구덩이 파고 묘목 넣고 삽으로 흙을 퍼넣고는 밟지 않고 가만이 놔 둡니다. 밟으면 묘목이 죽는다고 하네요. 사과밭 주위에는 아그베가 한 두그루씩 있어 이맘 때 쯤 벗꽃보다 더 예쁜 꽃이 떡칠 되는데 관상용이 아니고 사과꽃 수정을 위해서라고 합니다. 제 형님이 함양 사과농사 귀농 십년차라 귀동냥,체험 했지요.그 덕에 일년 내내 사과를 배터지게 먹고 있습니다.
묵은 논에 돈을 마냥 파 묻지 마시고 복토하세요.물빠짐이 안좋은 땅은 농사 짓기 힘듭니다.공사장에서 나오는 흙을 주문하면 덤프 트럭 한대에 2~3만원씩 돈을 받으니 돈도 벌고 논도 밭으로 바꿀 수가 있지요.복토하면 물빠짐도 좋아지고요.주의해야 할 점은 맨위에 50cm는 좋은 흙을 넣어 달라하고 옆에서 지켜봐야 합니다. 안그러면 돌덩이가 반이 넘는 흙으로 메우고 맨위는 부드러운 흙을 눈가림으로 살짝만 덮어 밭 일구는데 애먹습니다. 또 한가지 방법은 논이 넓지 않다면 덤프 한 대 분량에 25만원하는 마사토를 넣고 굴삭기를 불러 기존 찰흙과 뒤섞어 주는 방법 입니다. 농사의 반이 물빠짐이 좋은 땅입니다.
박사님 전 대구 입니다
가까운 곳에 계시네요
언제 세네갈 다시 갑니까
아.. 반갑습니다.. 5월 말로 계획하고 있습니다.. 아직 날짜는 미정입니다.
가까운 곳이 아니라 침산동에 사십니다.
사과나무가 삽목이 잘 되는 나무인가요?
1등이다
우와.. 깜짝 놀랐어요..
@@아프리카_새마을 🙂댓글은 안달아도 항상 잘보고 있어요~
@@겨울계단위에곰 예.. 즐겁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자꾸 예전 생각 나게 하시네요. 군대시절 3사에서 12주 훈련 받았는데 그쪽 같네요.
아.. 그러시군요..
어슬렁님
영상 잘보았습니다
사과나무 묘목을 그냥
꽂아주기만하는데 ...
뿌리가 나 있는것인지요 궁금합니다 ???
예.. 뿌리가 나 있습니다.
@@아프리카_새마을
아 ~네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 네요 ~
@@TV-jg4tk 감사합니다. ~~**
이제한국서.농업공부하시려고요
예.. 농업은 공부를 해도 해도.. 어렵네요..
베트남말로 좋다는 이고 아주 좋다는 하노이 표준말로는 이고 남부지방에선 이라 합니다. R발음을 북쪽에선 ㅈ발음하고, 남부에선 ㄹ발음 하죠.
전문적인 설명. 감사합니다.. 중휴씨는 남부지방 발음늘 쓰는 군요..
농촌에 벌꿀이 사라지고 있다는데 과일 농사 걱정이 좀 되네요
아.. 벌꿀이 개체수가 줄어드는 군요.. ~~
@@아프리카_새마을 최근에 뉴스로 여러번 나왔는데 개체수 감소가 아니라 벌통 전체가 텅텅 비어가는 곳이 많다네요. 원인도 모르고 지역에 상관 없이 전국적이라 참외,딸기 하우스에 공급량이 딸린답니다. 벌이 사라지면 인류가 멸망한다는 설이 현실적으로 다가서는 것이 아니길 바라볼 뿐입니다.😢
@@Bravo_60 아.. 그렇군요.. 벌이 없으면 식물의 수분이 안되니. 인류는 망할 수밖에 없겠죠..
@@아프리카_새마을 박사님께서도 일전에 같은 말씀 하신 적이 있습니다.
M6은무슨나무죠?
베트남 인사는
존대말은 신짜오
예사말은 쨔오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농촌에 인력이 없어서 외국인을 쓸수 밖에 없네요
예.. 맞아요.. 일할 사람이 아주 부족해요... 안타까워요
일당이 얼만진 몰라도 일할사람있어도 임금때문에 내국인은 일을 안하려고 하지않나요?
이 말은 곧 국가의 소득수준대비,
농촌의 소득수준이 낮다는 의미겠지요.
코로나로 외국인 노동자가 거의 다 돌아가 버리고 다시 들어올 수가 없어 인력이 달리니 남은 인력을 서로 빼갈려고 해서 임금을 더 주다보니 임금이 50%나 올랐고 그나마 남은 인력을 놓치지 않기 위해 매주 고기파티 열어 주고 주인이 갖은 아양을 떨어야 한다고 합니다. 태국인 노동자 여덟명 데리고 있다가 빼앗기고 남은 네 명만 데리고 서재에서 금호강 건너 박곡에서 열무,얼갈이 배추 비닐 하우스 24동 농사 짓는 초보농부 제 장조카 이야기 입니다.
@@Bravo_60 생생한 이야기.. 감사합니다
Which country is that?
한국 경산입니다.
@@아프리카_새마을nice, is that seedlings plants?
부사 사과라 부르는것 보다는 후지 사과로 부르는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똑 같은 사과 입니다
예.. 감사합니다.
후지는 일본식 발음이고 富士를 우리말로 읽으면 "부사" 니까 상관 없지 않을까요?
한국어도 안배우면서 한국에서 돈벌자는 이상한 사람이 있네! 무슨 마인드지?
한국에 취업하는 대부분의 서양사람들은 한국어를 안배우죠. 대부분의 동남아 분들은 한국말 배우는데 선입견이 없습니다. 글쓰신 분이 선입견이 좀 느껴집니다.
사장님 사과대목M9.M26M26 한15주정도
M9한5주정도 구입하고자하는데
대목좀 구입할수있도록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