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리장성은 사람 막을려고 지은게 아니라 말 막으려고 지은 거고 그것도 원래 있던 성을 이은 것 입니다. 그래서 울타리나 흙벽 비슷한 구간도 많습니다. 누가 그걸 보러가요? 그래서 훼손도 많이 됬고 관광지는 보기 좋게 새로 정비한것. 청나라 이후 추락한 자긍심 만회를 위해 과장된 측면도 조금 있습니다. 만리장성의 의미는 그냥 길다 무지 길다 길어도 너무길다 . 딱 그것 뿐
지금의 만리장성 여행지로 개방된 곳들은 다 최근 개 보수 된 곳들입니다. 정말 손타지 않은 곳들은 허물어지고 위험해서 가시기가 좀 힘들어요. 각도도 말도 안되는 각도이고 ... 중국은 여행지 등급을 여행자의 편의로 매기는데 최고등급인 5A 급 풍경구는 대체로 이런식이 많습니다. 그래서 중국을 좀 아시는 분들은 중국 동부 여행지들은 거의 신축이라 보고 (역사적 의의만 두고) 찐 여행은 서부쪽으로 간답니다 ^^
와... 얘들 팔달령까지 도시철도 냈구나 ㅋㅋ 만든다고는 들었던거 같은데... 시간 참 빠르다;; 08년도에 일본 룸메랑 중관촌(용산 같은 곳)에서 3시간 버스타고 도보로 2시간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구경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시간적으로 여유 되시는 분들은 만리장성 구경 하실때 북경에서 고속철이면 2시간 일반 기차로는 6~7시간 걸리는 '진황도(秦皇岛)' 추천드립니다. 서쪽에서부터 동쪽으로 이어 오는 만리장성이 끝나는 지역인데 한 번쯤은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동원참치 광고 배경이었기도;;) 한번쯤 들어 보셨을 '산해관(천하제일관)' 성루가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영상에 나온 것은 남쪽 장성으로 가는 지상 케이블카이고요. 북쪽 장성으로 가는 공중 케이블카랑 같은 가격이라 사람 심리상 북쪽 케이블카에 몰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남쪽으로 가면 조용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북쪽 케이블이 180m 고도차를 극복하게 해주고, 남쪽 케이블이 140m 고도차를 극복하게 해주니까 그렇게까지 심한 바가지는 아니고요. 북쪽 케이블카 내리는 곳 쪽이 팔달령 장성에서 제일 복잡한 곳입니다. 버스를 타러갈때 나온 팔달령장성의 최저 지점은 밑으로 통과할때만 무료일 것입니다. 중국이 어떤 나라인데 공짜로 들여보내주겠어요. 성벽 위로 올라가려면 표를 내야 할 것입니다.
제가 2005년도에 갔을때랑 많이 다르네요 보수공사를 많이 한듯 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그때가 5월1일노동절이라 사람이 진짜 많았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그러게 많은사람은 아마 처음 인것같았어요 그때가 5월인데도 춥기도 춥고 비도오고 힘든여행으로 기억이 남네요 이영상을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나네요ㅋ
올릴까 고민한 영상들 비하인드 에피로다가 다 풀어주세요 재밌기만 하구만 왜 안올렸대요ㅋㅋ찡찡댄다기보다 내가 맞게 길을 찾아 가고 있나? 재미 없으면 어쩌지? 이 돈을 들이고 케이블카 타는게 맞아? 등등 yo님 불안한 심리가 보여서 찡찡댄다고 느끼지 않고 더 웃기고 재밌어요ㅋ오늘도 잘 봤음다
1:25 중국어 발음기호 yu로 표기되는 것은 유라고 읽지 않고 위라고 읽습니다. 손가락으로 가려져서 역이름이 yu밖에 보이지 않는데 만약 yujin역이라고 표기되어 있었다면 유진역이 아닌 위진역이라고 얘기해야 알아 먹을 것입니다. 거기다가 중국어는 성조가 있어서 성조를 무시하고 물어보셨다면 못 알아들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고자하는 위치를 물어보실때 길의 경로 정도는 상관없지만 역이름이나 랜드마크 이름, 가게 상호는 원어민에게 직접 발음하도록 부탁한 뒤 녹음하셔서 길을 물어보실때 그 녹음된 음성을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 5년전 중국에 출장을 갔었는데 거기에 조그마하게 한국식 중화요리 하시는 한국분이 계셨습니다. 부인은 중국분인데 아저씨는 카운터만 보셨죠. 주방장은 중국인 이셨는데 요즘엔 보기힘든 수타로 국수를 만들었지만 맛이 별로였습니다. 제 좀 표정이 그랬는지 주인 아저씨가 중국은 국수 만드는 밀가루가 한국보다 맛이 없어서 한국인 입맛엔 별로일 거라고 그러시더군요. 멀리 미국에도 곰표 밀가루 다 수입해다 쓰고 맛도 한국과 거의 동일한데 거리가 가까워 서울우유도 슈퍼에서 파는 중국에서 말이 않된다고 생각 했는데. 드신 중화요리는 홍콩반전 수준은 되는것 같네요.
우리의 사랑을 갈라놓아도 우리 사랑을 긴 만리장성이 가로막아도 영원할 수밖에 없는 것은 성벽 넘어 양귀비 같은 그대가 사랑의 기도를 드리고 있어 나의 가슴에도 사랑은 곱게 피어나 이젠 그 성벽도 사랑으로 무너져 갑니다 두터운 성벽이 문제가 될 수 없는 것처럼 험난한 삶이 우리 사랑을 갈라놓고 힘들게 해도 진실 하나로 맺어진 우리의 사랑은 언제나 서로 마주 보며 영원하답니다
![[#현지에서먹힐까중국편] 한 입 먹을 때마다 칭찬 한 번씩ㅋㅋ 오리지널 한국 짜장면 맛에 화난 아버지? | #Diggle](/img/n.gif)
7월중순에 촬영한 영상인데
만리장성 가면서 하도 찡찡대서 이제야 편집했읍니다.
많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오냐.
是的.
저기요 죄송한데 읍니다아니예요 습니다예요
저기요 죄송한데 아니예요 아니고 아니에요 입니다.
근데 요지경님이 읍니다 세대인가?
@@볼케이노-v5m 감사합니다
드시는 모습이 너무 취향 저격입니다.
소리도 크게 안내고 깔끔하고 복스럽게 잘 드시네요~!
만리장성이 놀라운게 아니라, 중국집에서 혼자 3개를 시킨다는게 정말 놀랍고 신비롭네요.. 생각치 못한 곳에서 뭔가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노력파 먹방러임니다..
ㅋㅋㅋ~ 깨달음?
다이어트 하고 있다는걸 몰랐는데 무엇을 깨달았을꼬? ㅋ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식성 죽이네 ! 나도 젊을때 그렇게 먹었는데, 나이가 드니 저절로 음식을 적게 먹습니다. 즐감 ! 😊
저도 이제 슬슬 ....예전에는 더 잘먹었습니다 ㅋㅋㅋ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배가 무지 고프다는...
명언이네요 ^__^
ㅎㅎ명언하나 남겼네요 ㅎ
영상 잘보고갈게요.
만리장성 여행 재미있게 감상하고 갈게요.
그리고 건강챙기고 힘내세요.
넹 감사합니다!!!
행복한 추석되세요!!
자금성 과 만리장성은 관광지 가 아닙니다....운동하러 가는곳입니다~
아난또최근에간줄 ㅎㅎ잘봤어요 ㅎㅎ북경갔을때 생각나네요 ㅎㅎ신쿨러😅😅😅😅
즐겁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참으로 성실합니다.... 좋은 모습 보여주어 감사합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십수년전에 만리장성 갔었는데 너무 현대식이라 실망했었어요 옛날에 지은 만리장성은 아닌가봐요 요님 탕+짜+짬 먹방 보니까 오밤중에 너무 침넘어가네요 이번주 치팅데이 땐 중국음식 먹어야겠어요
후...매일 치팅합시다 예!!?
만리장성을 쌓은이유 그넘어에사는 동이족이 무서워서 얼마나 무서웠냐 하면 만리 장성 만큼의 공포 ㅎ
주문을 너무 시원스럽게 해서 큰 깨달음을 얻고 갑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ㅋㅋㅋㅋ징징거려도 재밌어요ㅋㅋㅋ 역시 먹방 유투바ㅋㅋㅋㅋ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동보성 중화요리 사장님이 대만사람입니다 ㅋㅋㅋ 베이징에서 젤 맛잇는 짜장집
옼ㅋ 그렇군여...제가 잘 찾아갔네요 ㅎ
동보성 맛있죠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만 차리면,,, 배가 고프다.
오늘도 하나 배우고 갑니다.^^ ㅎ
히히 감사합니다!!
八达岭팔달령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당일치기 만리장성 입문자 코스 ㅎㅎ
지금 만리장성은 명나라, 청나라 시대에 신축 및 유지보수 된 것입니다. 2013년도에 저 팔달령 장성 가봤는데, 그때는 무조건 걸어 올라가는 수 밖에는 없었는데 10년만에 많이 편해 진 듯 하네요. 근데 소세지 하나에 12위안, 날강도가 따로 없네 ㄷㄷ
소세지가 좀 비싸긴 했습니다...
@@traveleryo 景区都是这样贵，里面12元，街上2元
2007년에 갔는데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어요
@@traveleryo万里长城是闻名全中国景区，摊位哪怕十平米都不到，但是一个月的租金接近200,000.00人民币，非常贵
2:45 ㅋㅋㅋ 진짜 이 냥반 이런게 넘 웃 기다니깐 ㅋㅋ 얼빵하고 순진한 표정 ㅋㅋ 미안합니다. ㅋㅋㅋ
중국의 제일 큰 뻘짓이 만리장성을 지은거다 만리장성으로 이민족의 침입을 막은적이 없다
난 요새 이자의 영상 보면 무조건 '좋아요' 누르고 본다..
원주 1주일에 한번씩 업무차 가는데..😂😂
흐익 너무 감사합니다...저 지금 원준데 ㅎ
@@traveleryo 사인 좀 해주세요!
이 채널 처음 왔는데 주인장 큰 고민없이 툭툭 뱉는 말이 개성있고 재미나네...!
흐익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리장성은 사람 막을려고 지은게 아니라 말 막으려고 지은 거고 그것도 원래 있던 성을 이은 것 입니다. 그래서 울타리나 흙벽 비슷한 구간도 많습니다. 누가 그걸 보러가요? 그래서 훼손도 많이 됬고 관광지는 보기 좋게 새로 정비한것. 청나라 이후 추락한 자긍심 만회를 위해 과장된 측면도 조금 있습니다. 만리장성의 의미는 그냥 길다 무지 길다 길어도 너무길다 . 딱 그것 뿐
무식하기 짝없다
여행유투버인가 먹방유투버인가 ㅋㅋㅋ 잘 보고 있습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배가 진짜 고프다니… 철학적이다… 🤔🤔
예전에 만리장성을 엄~~~청 추운 겨울에 갔던게 기억나네요~ 다시는 안갈거라 다짐했던 기억이… 변한게 없네요 😂😂
갱장히 철학적인....제 근처에 만리장성 갔다가 또 가고싶다한사람은 없네여...ㅋㅋ
진짜 혼자 잘 노신다. 부럽다
요총각 여행 유투버 하지말고 먹방 유투버하자...잘먹네...참..결혼 축하허요...아들딸 낳아 알콩달콩 잘 사세요...
축하할라믄 재대로된말투로좀하세요
@@치밥-x6r참내 별것도 아닌걸로 까칠하게 지랄하네
이 늙은이가 서툴러서 그러요...미안허요
보수 했겠죠
그냥 보세요 불평 많고 대충
이쪽으로 갈까..저쪽으로 갈까 할때 빵터졌음..어디로 가나 다 똑같이 생겼음..올라가는길이 여러개일뿐
ㅋㅋㅋ 사람 많고 적고로 판단했습니다!!
짜장+짬뽕+탕수육
이자는 먹튜버 쯔요입니다
후...먹는데 좀 힘들었읍니다..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만차리면??배가고프다 ㅋㅋㅋㅋ연결이 참 ㅋㅋㅋㅋ재밋네요 말이되요.
유튜브는 진짜 여행 컨텐츠가 최고인 듯. 특히 가보기 힘든 곳. 좀 평범하지 않은 곳 ㅋ
저도 10년전에 이쪽으로 갔었는데 그때도 신축느낌이 났었습니다 ㅋㅋ
무지무지 더웠고 사람도 무지무지 많았던 기억..
유일하게 맘에 들었던건 저 멀리 보이는 꼬부랑 성벽들 그거 보려고 가는것 같더라고요
멀리서보면 멋잇는데 가까이 있는건 죄다 테마파크 성벽같이 생겼음
지하철직원분들 친절하시다 ㄷㄷ 타는데까지 데려가주다니
ㅈ중국에 친절한 분들이 많아요!!
이래서 먹방을 보는가봐요. 너무 맛있게 드시니 대리만족.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자장짬뽕탕수육 다먹을준 몰랐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음식물쓰레기를 버리지 맙시다!!
중국요리 별로 안좋아해서 밤에 봤는데 엄청 땡기네요 ㅋㅋ 낼 점심메뉴 결정쓰🫡🫡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오늘 엘지 3대0 승리여....고우석 정우영 없어도 단단한 불펜,,,,엘지 우승 확정이네여
요지경님 완전 현실 여행이라 너무 보기 편해요 ㅋㅋㅋㅋㅋㅋ좋습니다
흐익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ㅠ
지금의 만리장성 여행지로 개방된 곳들은 다 최근 개 보수 된 곳들입니다. 정말 손타지 않은 곳들은 허물어지고 위험해서 가시기가 좀 힘들어요. 각도도 말도 안되는 각도이고 ... 중국은 여행지 등급을 여행자의 편의로 매기는데 최고등급인 5A 급 풍경구는 대체로 이런식이 많습니다. 그래서 중국을 좀 아시는 분들은 중국 동부 여행지들은 거의 신축이라 보고 (역사적 의의만 두고) 찐 여행은 서부쪽으로 간답니다 ^^
와... 얘들 팔달령까지 도시철도 냈구나 ㅋㅋ 만든다고는 들었던거 같은데... 시간 참 빠르다;;
08년도에 일본 룸메랑 중관촌(용산 같은 곳)에서 3시간 버스타고 도보로 2시간 땀 삐질삐질 흘리면서 구경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
시간적으로 여유 되시는 분들은 만리장성 구경 하실때 북경에서 고속철이면 2시간 일반 기차로는 6~7시간 걸리는 '진황도(秦皇岛)' 추천드립니다.
서쪽에서부터 동쪽으로 이어 오는 만리장성이 끝나는 지역인데 한 번쯤은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전에 동원참치 광고 배경이었기도;;)
한번쯤 들어 보셨을 '산해관(천하제일관)' 성루가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고 있으면 '배가 진짜 고파요'ㅋㄱㅋㄱㄱㄱㄱㅋ아ㄱㄱㅋㅋㅋ이게 뭔가요 완전 웃겨ㅋㅋㄲㅋㄲㄲㅋㅋ
난 걸어올라갔는데 케이블카 밖에 없나?하고 의심했는데..ㅎㅎ하지만 편하게 여행하셨네요!!
네....의심을 멈추면 안됐던 것...잉가봅니다..
형님 배만 까놓고 다니면 현지인 느낌100%😮
하늘이 무너져도 정신만 똑바로 차리고 있으면, 배가 진짜 고파요. ㅋㅋㅋㅋㅋㅋ 그렇쿠나
저도 p라서 그런지.. 여행하시는 모습 보면 정말 마음이 편안해지고😂 같이 여행하면 넘 잼있을 것 같단 생각 듭니다ㅎㅎㅎ
12:38 일단 사람이 없으면 의심하라 ㅋㅋㅋㅋㅋㅋㅋ 중국여행 꿀팁 ㅋㅋ
진짜 개 꿀팁..
08:58 여기는 서울 종로구에 있는 인왕산 성곽입니다ㅋㅋㅋㅋ
북쪽의 유목부족이 걸어서 올리는 없고 말타고 내려오는데 그걸 막는데는 저런 장성이 효과적 ㄷ ㄷ
4:50 남들이 뛰는 분위에 따라 뛰어야 하는건 뭔가 이유가 있어서죠.. 이건 언어가 달라도 행동심리전 으로는 다똑같네요 ㅋㅋㅋ 다들 앉아서 편하게 가기위해서 선제 자리 잡기위해 뛰어가는 행동은 어느나라나 똑같네요.. 5:18 열차안에 도착 하셔서 자리가 많이 비어있다고 왜뛰엇냐고 하시겟지만 10초 늦어버리면 좋은 명당 자리를 빼았기고 1분이 늦으면 사람이 꽉차서 일어서서 가야하는 인구수 많은 중국에 습관 때문인것같아요.. (모든사람은 창문쪽 의자를 선호하고 일행이있으면 그주변은 일행 구역자리를 맡기위해서..)
요님이 다녀온 곳은 팔달령이네요.
예전에 고북수진 건설 중일때 금산령장성 영어가이드로 혼자 다녀왔는데 좋았어요.
성벽도 무너져있고 사람도 안많았고 너무 새삥 아니라서 그랬나봐요 ㅋㅋㅋ
근데 혼자 가라고 하면 못갔을 듯.
오...그러셨군요...근데 느낌이 비슷하면 전 감동은 딱히...
348... 요님은 탕슉 찍먹파시군요... ㅎㅎㅎ 만리장성 엤날에 버스타고 가서 케이블카 타고 올라갔었는데...
그쳐!! 케이블카도 있어요 ㅎㅎㅎ
제일 번듯한(?) 코스로 가셔서 더 그런듯? 그래도 맑은 날씨에 근사한 풍경도 나오고 재밌게 잘 봤어요! 근데 요님도 저처럼 찍먹파군요 😏
흐익 맞습니다! 사실 전 쳐먹파입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만리장성에 올라 섰을때 한반도의 연장선이란 느낌이 확 왔다. 저밑엔 고구려군들의 환상이 느껴졌다. 산에 박힌돌이 북악산 바윗돌 같았다. 여기까지 고구려땅 이었던가?
만리장성 돌에다가 이름새기고 돌아오셨다면서여?ㅎㅎ
잼있어요..중국에서 심정이해합니다.
화나면 화나는데로..
흐익 해탈하는 하루하루였읍니다 ㅋㅋㅋ
만리성..... 지역 어디에나 흔히 보이던 만리장성 자장면이 생각나네요.....
1:30 yuxin은 유진이 아니라 위신 이라고 읽음....
먹는게 인상적이네요 자꾸만보게되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은 모르겠는데 예전 진에어 초창기에 좌석 번호가 없어서 한 명이 뛰니까 저렇게 우르르 뛰던기억 납니다. ㅎㅎ
팔달링 말고 그 앞에 다른령이 있어요. 이름은 까먹었고.. 거기로 가면 수천년세월이 흘렀음을 느낄수 있습니다. 성곽위에 덤불도 우거져있구요
짜장면,짬뽕그외 음식 다 드셨습니까?👍
남대문이나 만리장성이나...😂 96년 가봤는데 왕복 20리(8km)는 걸어봐야 옛날꺼 보임.😊
꼭대기 까지 올라가면 그뒤로 거의 폐허같은 성벽길이 있었는데 거기도 다 보수했낭?? 그리고 이상한 놀이기구처럼 1인카 타고 내려올수 있었는데...
원래 머리 많이 쓰고 신경 많이 쓰면 배고파짐.우리 몸에서 제일 칼로리를 많이 쓰는게 뇌라서 그럼.
잘보고 갑니다 맛있게 먹는 모습 너모 좋네요
영상에 나온 것은 남쪽 장성으로 가는 지상 케이블카이고요. 북쪽 장성으로 가는 공중 케이블카랑 같은 가격이라 사람 심리상 북쪽 케이블카에 몰리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남쪽으로 가면 조용하게 즐길 수 있다는 장점이 있겠습니다. 북쪽 케이블이 180m 고도차를 극복하게 해주고, 남쪽 케이블이 140m 고도차를 극복하게 해주니까 그렇게까지 심한 바가지는 아니고요. 북쪽 케이블카 내리는 곳 쪽이 팔달령 장성에서 제일 복잡한 곳입니다. 버스를 타러갈때 나온 팔달령장성의 최저 지점은 밑으로 통과할때만 무료일 것입니다. 중국이 어떤 나라인데 공짜로 들여보내주겠어요. 성벽 위로 올라가려면 표를 내야 할 것입니다.
중국산 해물.음식. 믿고 드시는게 대단하심 ㅋ
한국말 진짜 잘하시네요 너무 부러워요.
우연히 들럿는데 너무 재밌네용 굳
흐익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좋은구경 하였습니다 😊
감사합니다 🤗
제가 2005년도에 갔을때랑 많이 다르네요 보수공사를 많이 한듯 합니다 제가 갔을때는 그때가 5월1일노동절이라 사람이 진짜 많았습니다 제가 태어나서 그러게 많은사람은 아마 처음 인것같았어요 그때가 5월인데도 춥기도 춥고 비도오고 힘든여행으로 기억이 남네요 이영상을보니 옛날 생각이 많이나네요ㅋ
올릴까 고민한 영상들 비하인드 에피로다가 다 풀어주세요 재밌기만 하구만 왜 안올렸대요ㅋㅋ찡찡댄다기보다 내가 맞게 길을 찾아 가고 있나? 재미 없으면 어쩌지? 이 돈을 들이고 케이블카 타는게 맞아? 등등 yo님 불안한 심리가 보여서 찡찡댄다고 느끼지 않고 더 웃기고 재밌어요ㅋ오늘도 잘 봤음다
헉 너무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추석 되세요!!
만리장성 아니고 명장성입니다.
우리까지 만리장성이라 불러줄 필요도 없고 볼것도 없습니다.
대부분 현대에 지었고 지금도 짓고 있습니다.
심지어 없었던 곳까지 장성이었다고 짓고 있습니다.
또한 장성을 바라보는 중국인과 한국인의 역사적 관점이 달라야 합니다.
ㅁㅅ
ㅇㅈ
정말 정확하게 아십니다 👍
장성도 아니고 원래는 토성이었음 ㅋㅋ기껏해야 태행산맥 근처도 안오던 토성을 명나라때 쬐끔 이어 붙였다가 현대로 넘어오면서 없던 성까지 죄다 이어 지으면서 장성이라고 구라침 ㅋㅋㅋㅋㅋ
ㅁㅅ의 극치ㅎㅎ진시황때 西安에서부터 시작해 베이징구간은 명나라때 지었다 그리고 요녕성 山海关까지 이어졌고 총길이가 만리가 넘는다고!!
만리장성은 빠다링 장성 보다 스마타이 장성 쪽이 좀더 정감있는데요..나중에 한번 가 보세요
만리장성 일부 지진나서 무너져서 시멘트 발라서 세운것도 있음
어떤 인부는 공사 해야하는데 만리장성이 막고있어서 만리장성을 부시고 지나간 포크레인 기사도 있음
와 자장면, 짬뽕, 탕수육... 같이 1명이 다 드시네요. .덜덜
맞아요 버스 타고 가면 됩니다. 저도 도착 했을때 줄 대충 500미터 있었는데 빠지는데 30분 걸림 버스 다 차면 바로바로 출발 합니다.
아 그래요?? 버스타고 가는게 맞네여
와 15년전에 먹던곳인데 아직도 있네 고추잡채맛집입니다
젓가락질을 못하시네 ㅋㅋㅋ 빵 터짐
동보성 가셨네요~^^ 왕징 동보성은 탕수가지도 정말 맛있어요~~
흐익 다음에 갔을때 먹을게요!!
현지인들이 줄서서 먹는다는? 여기가 내가 사는 곳 바로 옆에 있는 동보성이라는 식당임. 한국에 있는 아무 중국집에서 만드는 짜장면이나 짬뽕보다 못함. 탕수육도 마찬가지. 탕수육은 한번 시켜보고 다시는 안 먹고 있음.
이분은 중국 사람이라고 해도 믿겠네. 히얀하게 중국에서 조금 살면 사람들이 중국스러워 져서 딱 보면 중국인지 한국인지 구분을 못하겠더만
야생동물들의 이동을 막아버린 자연에는 최악의 만리장성..ㅋㅋ
1:20 와 중국 수도 베이징이라서 그런가 스크린도어가 있네요..한국 지하철 스크린도어 따라 한건가.. 처음봣네요.. 스크린도어가 있다는 자체가요..
고북수진 거쳐 만리징성 가는 코스도 괜찮더라구요. 거긴 오리지날 만리장성 느낌
오 그렇군여...
저는 중국에서 짜장면으로 유명한 식당이름이 만리장성이라 찾아 가는 여정인 줄 알았어요😅
그래서 아니..무슨 짜장면 집 가는 길이 저리 험난한가..언제 나오나 했음😅
1:25 중국어 발음기호 yu로 표기되는 것은 유라고 읽지 않고 위라고 읽습니다. 손가락으로 가려져서 역이름이 yu밖에 보이지 않는데 만약 yujin역이라고 표기되어 있었다면 유진역이 아닌 위진역이라고 얘기해야 알아 먹을 것입니다. 거기다가 중국어는 성조가 있어서 성조를 무시하고 물어보셨다면 못 알아들을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고자하는 위치를 물어보실때 길의 경로 정도는 상관없지만 역이름이나 랜드마크 이름, 가게 상호는 원어민에게 직접 발음하도록 부탁한 뒤 녹음하셔서 길을 물어보실때 그 녹음된 음성을 들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 베이징 유학할때 동보성 많이갔었는데, 사장님도 그때 그 사장님 그대로네요 ㅎㅎ
ㅎㅎㅎ 와이퍼 아님 넘 우끼고 귀여웠어요 ㅋㅋㅋ
먹방 유투버 역시!!! ㅋㅋㅋ
ㅋㅋㅋ 후....한명을 웃기기위해 이렇게나 제가 노력함니다 ㅎ
나 어릴때 식당가서 주문하는 스타일로 주문을 해버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는게 진심인듯해서 구독했어요
먹는데는 언제나 진심임네다...
중국은 무조건 큰게 볼 거리죠 ㅎㅎ 잘 봤습니다^^
한 5년전 중국에 출장을 갔었는데 거기에 조그마하게 한국식 중화요리 하시는 한국분이 계셨습니다. 부인은 중국분인데 아저씨는 카운터만 보셨죠. 주방장은 중국인 이셨는데 요즘엔 보기힘든 수타로 국수를 만들었지만 맛이 별로였습니다. 제 좀 표정이 그랬는지 주인 아저씨가 중국은 국수 만드는 밀가루가 한국보다 맛이 없어서 한국인 입맛엔 별로일 거라고 그러시더군요. 멀리 미국에도 곰표 밀가루 다 수입해다 쓰고 맛도 한국과 거의 동일한데 거리가 가까워 서울우유도 슈퍼에서 파는 중국에서 말이 않된다고 생각 했는데. 드신 중화요리는 홍콩반전 수준은 되는것 같네요.
밀이 자라지도 않는 나라에서 밀가루부심은 ㅋㅋㅋㅋ.
그리고 댓글도 가관이구만. 중국에서 밀가루를 수입한다고? ㅋㅋㅋㅋ
중국 밀가루 생산량만 검색해봐도 한국인들이 전부 밀가루를 먹어도 남아도는 양이라는걸 알텐데.
짜장면 맛있게 보이네요.
근데 짜장 특유의 감칠맛이라고 표현했는데 미원의 감칠맛이 아닐지..ㅋ
93년도에 갔던 창청
변한게 그닥 없는 것 같은데,
꼬깃한 소액돈으로 화장실 갔던 기억이납니다.
그러고 보니 오래 전이네요.
만리장성의 벽돌이음에 회에다 쌀을 섞어 끈기있게 했다던데. 망루마디 마다 장정을 매장한 무지한 건축물이라던데.
벽돌이음 회에가 아니라
벽돌을 반죽을할때 찹쌀 풀을쑤어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게해야 비가와도 벽돌이 변형없이 오래가는거죠
쌀과달리 찹쌀은 접착력이
아주 강합니다
예전의 떡국은 맵쌀보다 찹쌀로 떡국을 많이 했는데
떡국끊이기전 두세시간씩 물에불렸다가 떡국을 끊였죠
찹쌀로 떡국을빼면 하루만 지나도 돌덩어리가됩니다
저도북경사는데 싼취보니 반갑네요
오~ 반갑습니다 ㅎ
만리장성도 오래됬으닝 수리도 하고 보수도 했을거 같아요
와 근데 중화요리 3가지나 시켜서 혼자서 드시냉 ㅡ,.ㅡ 대박
먹방 하셔도 될거 같은데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베이징의 만리장성 다 가본 사람으로서 입구에서 사진 찍고 올라가서 사진찍고 내려오는게 맞습니다....
사람들 따라 올라가봐야 그 풍경이 그 풍경이고 내려올때 힘만 듭니다.
유쉰 역?? 근데 한 20년쯤 전에 만리장성 갔을때는 새로 고친 흔적이 없었고 지금 영상과는 완전다른 모습이네요;;
우리의 사랑을 갈라놓아도
우리 사랑을
긴 만리장성이 가로막아도
영원할 수밖에 없는 것은 성벽 넘어 양귀비 같은
그대가 사랑의 기도를 드리고 있어
나의 가슴에도 사랑은 곱게 피어나
이젠 그 성벽도 사랑으로
무너져 갑니다
두터운 성벽이
문제가 될 수 없는 것처럼
험난한 삶이 우리 사랑을 갈라놓고 힘들게 해도
진실 하나로 맺어진 우리의 사랑은
언제나 서로 마주 보며
영원하답니다
날씨 좋은데😮😅
그쳐 너무 좋져
7:31 관광으로 뽑아먹으려고 저거 올라오는데 28000원이나 받는거같네요.
다른분 영상 봣는뎅 만리장성 올라갓다가 내려올때는 놀이기구 타고 내려오던데요 표값 비쌋던건 놀이기구 타는값아닐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