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의 무형유산 [담양광광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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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2 ธ.ค. 2024
  • 2024년 시군 역사문화자원발굴 사업
    담양의 무형유산 [담양광광술래]
    담양군 향토무형유산 4호
    담양에서는 강강술래를 ‘광광술래’라고 한다.
    담양의 광광술래는 다른 지역 강강술래와 마찬가지로 세시풍속 놀이로 전승되었다. 담양에서 명절에 광광술래를 하는 것은 1960년대 초까지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던 풍경이었다. 여러 명절 중에서도 팔월 추석과 정월 대보름이 되면 처녀들과 젊은 각시들이 명절 옷을 곱게 차려 입고 신명나게 명절놀이를 즐겼다. 마당 너른 집에서는 죽을 쒀 주고 모닥불을 피워 주면서 놀 수 있도록 해주었고 집을 옮겨 다니면서 며칠이고 놀았다고 한다. 이처럼 광광술래는 여럿이 함께 즐기는 명절놀이로 전승돼왔다. 세기풍속 절기에 공동체가 일정 시기에 특정 행위를 공유하던 전통이 광광술래의 전승배경이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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