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줍기 /언더우드의기도,해바라기연가중에서,고마운당신,모출마선언문,당신의고마움,가만히스스로를안아주말모목사책중,나의하루는기적입니다모목사음원,공유,유포,김옥춘글뺏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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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1 พ.ค. 2024
  • 38. 시도 때도 없이 월화수목금토일요일 365일 날마다 나에게 친구에게 좋은 위로와 격려 응원 희망 메시지로 아침 안부 인사로 축복 기도로 전하는 시 글 모음
    기회
    김옥춘
    그렇지
    보고 싶다고
    아무 때나 볼 수 있는 거 아니지
    군대 보낸 아들
    장가보낸 아들
    시집보낸 딸
    학업과 일을 위해
    집을 떠나 있는 가족들
    그렇지.
    보고 싶다고
    또 볼 수 있는 거 아니지.
    돌아가신 부모님
    자식
    보고 싶기 전에
    매일 볼 수 있을 때
    품 안에 있을 때
    맘껏 바라보고
    맘껏 안아주고
    맘껏 쓰다듬어주고
    사랑한다고
    넘치게 말해줘야지.
    그래야지.
    꼭 그래야지.
    부모님
    뵐 수 있을 때
    살아계실 때
    걸어 다니실 때
    함께 밥 먹을 수 있을 때
    함께 이야기 나눌 수 있을 때
    그 축복
    누려야지.
    짬 내어
    한 번이라도 더
    그래야지
    꼭 그래야지.
    말로 대신할 수 없지만
    감사하다고
    사랑한다고 말씀드리고
    많이
    안아드려야지.
    그렇지
    오늘이 기회지.
    후회하지 않는 삶을 만드는
    기회
    2010.6.5
    나의 하루가 수양이다.
    김옥춘
    하루를 살았다.
    하루를 견뎌냈다.
    힘들다.
    하루를 산다는 것은
    많이 참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많이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많이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오늘 하루 일을 했다.
    오늘 하루 견뎌냈다.
    버겁다.
    하루를 일하며 산다는 것은
    아주 많이 참아야 한다는 것이었다.
    아주 많이 이해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아주 많이 이겨내야 한다는 것이었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오늘 나의 하루가
    마음의 수양이었다.
    오늘 나의 하루가
    도를 닦는 승려이자 수도자였다.
    오늘 나의 하루가
    간절한 기도였다.
    곰곰이 생각해 보니
    하루를 산다는 것은
    많은 갈등과 어지러움 속에서
    나와 너를 다스려
    사랑스럽게 안아야 하는
    마음을 수양하는 일이다.
    2010.7.26
    바보가 되고 싶다.
    김옥춘
    모두가
    바보라고 하여도
    정말
    바보가 되어도
    남을 배려하는 수고는
    할만하다.
    나의 수고는
    내 몸을 정갈하게 하고
    내 정신을 가볍게 한다.
    모두가
    바보라고 하여도
    정말
    바보가 되자.
    너를 위하고
    우리를 위하자.
    바보는 행복하다.
    나보다
    네가 기쁘길 바라는 사람
    나보다
    네가 편하길 바라는 사람
    네가 웃으면
    덩달아 웃는 사람
    네가 행복해하면
    그제야 행복해지는 사람
    너를 보고
    나를 만나는 사람
    네가 행복해야
    내가 행복하다.
    나도
    바보다.
    모두가
    바보라고 하여도
    정말
    바보가 되어도
    바보로 살고 싶다.
    언제나
    행복하게
    너를 행복하게 하고 싶다.
    2010.8.16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네게
    김옥춘
    습관이 되지 않으면
    쉬운 일도 쉽지 않다.
    습관이 되면
    어려운 일도 어렵지 않다.
    바른 습관은
    나를 건강하게 하고
    당당하게 한다.
    예의 바른 습관은
    나를 존중받게 하고
    사람들을 겸손하게 한다.
    절약하는 습관은
    내 생활을 튼튼하게 하고
    삶의 가치를 곱하게 한다.
    계획하는 습관은
    반성하게 하고
    도전하게 한다.
    메모하는 습관은
    실수를 줄여주고
    결과를 알차게 한다.
    웃는 습관은
    사람들의 마음을 편안하게 하고
    마음을 따뜻하게 한다.
    정리하는 습관은
    너와 나를 위한
    기본 습관이다.
    습관이 되지 않으면
    쉬운 일도 쉽지 않다.
    습관이 되면
    어려운 일도 어렵지 않다.
    좋은 습관으로
    한평생
    당당하고 아름답게 살아라.
    사랑한다.
    믿는다.
    2010.8.16
    지치지 말자
    김옥춘
    세월 앞에 장사 없다더니
    세월 앞에 장사 없다.
    힘으로 사람 괴롭힐 일 아니다.
    지혜로 사람 속일 일 아니다.
    능력으로 사람 무시할 일 아니다.
    천년만년 사는 거 아니다.
    세월 앞에
    사람 앞에
    겸손할 일이다.
    세월 앞에
    시간 앞에
    나의 하루에
    감사할 일이다.
    천년만년 사는 거 아니다.
    지치지 말고
    우울해지지 말고
    행복해지자.
    내 삶도
    누군가의 삶처럼
    귀하고 아름다워야 하는
    복된 삶이다.


    행복해지자.
    2010.8.16
    사랑아! 내 사랑아!
    김옥춘
    사랑아!
    내 사랑아!
    천 년을
    하루 같이 사랑해야 할
    내 사랑아!
    한결같은
    내 사랑아!
    한결같아야 하는
    내 사랑아!
    고맙다.
    사랑한다.
    사랑아!
    내 사랑아!
    천 년을
    하루 같이 섬겨야 할
    내 사랑아!
    귀하고 귀한
    귀하고 귀해야 하는
    내 사랑아!
    고맙다.
    사랑한다.
    사랑아!
    내 사랑아!
    가슴이 아파도
    웃어주는 내 사랑아!
    웃으면서도
    감동의 눈물을 흘리는
    내 사랑아!
    사랑한다.
    축복한다.
    네가 있어
    참 많이 행복하다.
    2010.8.31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미워도
    김옥춘
    미워하지 말자.
    미움받는 마음만큼이나
    미워하는 맘도
    괴롭더라.
    편하지 않더라.
    미워하는 내 마음도
    내 마음에 상처를 내더라.
    하루에도 몇 번씩
    내 가슴에
    상처를 내는 사람들
    그들을 이기는 것은
    미워하지 않는 것이더라.
    웃는 것이더라.
    용서하는 것이더라.
    미워하지 말자.
    미워도
    미워하지 말자.
    미운 만큼
    웃어 주자.
    미운 만큼
    배려해 주자.
    미운 만큼
    칭찬해 주자.
    내 가슴에
    내가 상처 내는 일이 없도록
    웃자!
    웃자!
    웃자!
    2010.9.2
    일터로 가면서
    김옥춘
    내 얼굴에
    미소를 그린다.
    가장 예쁘게
    가장 아름답게
    그리고
    그리고
    너를 기다린다.
    가장 환한 미소를 주고 싶어서
    미리부터 웃는다.
    너를 기다릴 때부터
    난 이미
    네 앞이다.
    내 말 한마디가
    내 표정 하나가
    어느 한 사람에게
    살아갈 용기를 주기도 하고
    살아갈 용기를 잃게 하기도 하고
    사회와 사람에게 고마워하게도 하고
    사회와 사람에 대한 원망을 갖게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안다.
    상처 가득한 내 가슴을 통해
    나는 안다.
    오늘도
    내 얼굴에
    가장 아름답게
    미소를 그리고
    일터로 간다.
    매일 받는 상처
    그것이 두려워
    가끔은
    일터로 가는 것이 두렵지만
    웃는다.
    일터로 가면서
    2010.9.2
    화내지 마
    김옥춘
    화내지 마
    일이 자꾸
    엉망이 되잖아
    겁이 나잖아
    짜증 내지 마
    내 맘이
    자꾸
    엉성해져서
    우울해져서
    일이 얽히잖아
    찬물 끼얹지 마


    존경하고만 싶어
    사랑하고만 싶어
    정성으로
    화를 내도
    짜증을 내도
    내가 사랑해야 할
    내 사랑이지만
    이젠
    눈치 안 보고
    편안한 마음으로
    사랑하고 싶어
    살아내고 싶어
    일하고 싶어
    안달하고
    짜증 부리고
    화내면
    불안해서
    자꾸 실수를 해
    격려하고
    믿어주고
    웃어주면
    마음이 기뻐서
    일이 잘돼
    화내지 마
    안달하지 마
    짜증 내지 마
    누구나 잘하고 싶어
    2010.9.2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걸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설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들을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말할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볼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살 수만 있다면
    더 큰 복은
    바라지 않겠습니다.
    누군가는
    지금
    그렇게 기도를 합니다.
    놀랍게도
    누군가의 간절한 소원을
    나는
    다 이루고 살았습니다.
    놀랍게도
    누군가가 간절히 기다리는 기적이
    내게는 날마다 일어나고 있습니다.
    부자 되지 못해도
    빼어난 외모 아니어도
    지혜롭지 못해도
    내 삶에
    날마다 감사하겠습니다.
    날마다
    누군가의 소원을 이루고
    날마다
    기적이 일어나는 나의 하루를
    나의 삶을
    사랑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내 삶
    내 인생

    어떻게 해야
    행복해지는지 고민하지 않겠습니다.
    내가 얼마나 행복한 사람인지
    날마다 깨닫겠습니다.
    나의 하루는
    기적입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2010.9.2
    이 글을 잉태한 곳: 쥬네브상가 29-811 버스정류장
    이 글이 태어난 곳: 대한민국 용인시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손잡는다고
    넘어지지 않는 건 아니지만
    손 내미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응원한다고
    힘든 산이 쉬워지는 건 아니지만
    힘내라는 말
    잘한다는 말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일으켜준다고
    상처가 아무는 건 아니지만
    흙 털어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물 모자란다고
    당장 숨넘어가는 건 아니지만
    생명수를 건네주는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혼자 간다고
    다 길 잃는 건 아니지만
    기다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말 한마디 안 한다고
    우울해지는 건 아니지만
    말 건네준 네가 고맙다
    넌 오늘 내 친구였다.
    이름도 모르는 네가
    나이도 모르는 네가
    친구 하나 없는 내게
    오늘
    가장 소중한 친구였다.
    고맙다.
    2004.9.19 월악산에 다녀와서
    이 글을 잉태한 곳: 월악산국립공원
    이 글이 태어난 곳: 서울시 송파구 가락동
    원문형 글 공유 동참 매우 고맙습니다.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김옥춘. 2010.9.2
    오늘 내 친구는 너였다. 김옥춘. 2004.9.19
    blog.naver.com/mindkeyi/22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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