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틱도 마술같이 사라질까요?" 뚜렛증후군(틱장애)을 겪는 사람들이 바라는 평범한 일상 l KBS 다큐인사이트 - 아임 뚜렛 210128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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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6 ก.ย. 2024
- #뚜렛증후군#틱장애#아임뚜렛
뚜렛증후군이란?
본인의 의지와 상관없이 불특정한 행동을 반복하거나 이상한 소리를 내는 틱 장애의 악성 케이스. 신체를 제어할 수 없는 운동 틱과 소리를 내는 것을 제어할 수 없는 음성 틱을 동시에 가지고 있는 상태가 1년 이상 지속되면 이를 뚜렛증후군이라 부른다.
스물아홉 보디빌더, 박지호
거북이 등껍질처럼 완벽하게 갈라지는 복근과 터질 듯한 허벅지 근육을 가진 박지호. 5년 차 보디빌더답게 건강미가 넘치는 그는 20년째 ‘뚜렛증후군’을 앓고 있다. 하지만 단단한 근육 속에 담긴 그의 마음은 여전히 항상 불안하기만 하다.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틱 증상 때문이다.
어린 시절 박지호에게 찾아온 ‘뚜렛증후군’은 그를 놀림과 소외의 대상으로 만들었다. 아무런 예고 없이 하루아침에 일어난 변화였다. 당시 박지호의 어머니는 어린 그를 이끌고 국내 유명하다는 병원을 다 찾아다녔지만, 원인조차 알 수 없었다. 20년이 지난 지금 역시 발병 원인은 물론 치료법조차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
운동 없이는 살 수 없다는 박지호. 그는 운동이 자신의 인생을 구원해줬다고 말한다. 처음엔 ‘뚜렛증후군’을 둘러싼 사람들의 차가운 시선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시작한 운동이지만 이제는 그의 인생에서 성취감을 안겨주는 유일한 존재다. 하지만 그의 나이 이제 곧 서른. 아직 뚜렷한 직장을 갖고 있지 못한 그는 요즘 부쩍 더 ‘현실’이라는 단어를 많이 입에 담는다. 과연 그는 뚜렛증후군을 안고 끝까지 보디빌더의 길을 걸어갈 수 있을까.
스물아홉 상담교사, 임초록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청운고등학교. 이곳에는 양평 청운 지역에서 학창 시절을 보낸 상담교사 임초록이 있다. 그녀는 대학교를 졸업하고 임용고시에 합격한 뒤 자신의 고향으로 다시 돌아왔다. ‘뚜렛증후군’과 함께 해 온 그녀의 초, 중, 고 학창 시절은 행복과는 거리가 멀고 고향의 풍경은 따돌림을 당한 아픈 기억을 떠오르게 하지만 그녀는 그 기억들을 피하지 않고 당당히 마주하기로 했다.
20년 동안 함께 해 온 뚜렛증후군은 그녀의 삶에 상상할 수 없는 제약을 안겨 왔다. 그러나 그녀는 그 덕분에 누구보다도 절실한 삶에 대한 의지를 갖게 됐다고 고백한다. 삶의 매 순간마다 마주해야 했던 뚜렛으로 인한 현실의 벽. 하지만 그녀는 그때마다 무너지지 않고 그것을 뛰어넘기 위해 온 힘을 다했다.
하지만 마음 깊은 곳에서는 틱을 멈추지 못하는 스스로의 모습이 너무 싫고 밉다는 임초록. '아임뚜렛'의 진정한 의미를 되찾고 싶다며 방송 출연을 결정했지만, 여전히 카메라에 담긴 자신의 모습을 마주할 용기가 생기지 않는다. 스스로 자신의 틱 하는 모습을 사랑해줄 수 있을지 자신이 없다. 과연 그녀는 뚜렛증후군을 겪는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바라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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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G SUB] Korean young adults with Tourette Syndrome open up their hidden lives](http://i.ytimg.com/vi/jgIULQ37Dp4/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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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렛 증후군 민혁씨의 아주 특별한 외출 [TBS 사각지대]](http://i.ytimg.com/vi/UzQVrxG-5sQ/mqdefault.jpg)
뚜렛증후군을 겪는 사람들이 절망하지 않고 자신의 삶을 진솔하게 살아가는 이야기, 아임 뚜렛.
🏅2021년 아시아태평양방송연맹상(ABU상) 올해의 시선 부문 대상
🥉2022년 제43회 미국 텔리상 TV-다양성 포용 부문 동상 수상
KBS다큐는 이 세상 모든 청춘을 응원합니다. 가보자고!!!!
예전에도 감명깊게 봤는데, 다시 보니 또 새롭고 여전히 감동스럽네요.
이 다큐보고 틱장애 있으신 분들 볼때마다 마음속으론 깜짝 놀랄때도 있지만, 최대한 평범한척 하려고 노력합니다.
아임뚜렛이라는 말은 사용하지 맙시다 예전에 희대의 사기꾼이 썻던 닉네임
그나저나 연출이랑 bgm이 너무 미쳤네요.. 신선함
아픈 사람을 위하는 척 정의로운 명분은 가져오면서
실제로는 반려견을 입히고 먹이는데에 돈을 더 많이쓰고
장애인이나 저소득자들을 위해서는 한푼 쓰지 않고
그러면서 비판하는 사람들을 욕하고
자신들을 위해선 돈봉투 사건이 일어나든 성추행 사건이 일어나든
부족한 근거로 검찰이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그런 인간 쓰레기 집단이 어딘가엔 존재합니다^^
나도 어릴때 1. 눈깜빡이는거랑 2. 입크게 와~ 벌리는거랑 3. 크흠~ 크흠~ 헛기침 하는거 지금 생각해보니 틱이었네
3번 헛기침 조금하는거 빼곤 다없어짐
내가볼때 어릴때 틱할때 하지마라 하지마라 윽박 지르면은 더하게 되버리는것 같음
하지말라고 계속 말하면 안하려고 신경을 쓰는거 자체가 되서 더해버리게됨.
우리집은 다른걸론 머라고 안했는데 헛기침 왜자꾸 하는거지 하면서
부모님이 걱정하고 병원 데려가고 하지마라 참아봐라 계속 하니까
오히려 더심해졌었음.
다른걸론 머라안해서 그런지 다없어짐. ㅎㅎㅎ;;;
그래서 성인되서도 헛기침만 살짝 남아있는듯함. 틱같지 않은정도로 살짝씩만하고 참는것도 되서
일상에 지장은 없음.
내가볼때 저분들은 틱 없앨라면 사람이 아무도 없는 아무도 신경쓰지않는 그런 자연인처럼 1~2년 살면은 자연스레 없어질것 같음
사회생활을 하는거 자체가 스스로가 틱하는것에 대해서 타인을 신경을 쓸수밖에 없으니까 안고쳐짐.
안녕하세요! 20년 한 해 동안 촬영에 임하고, 21년 1월 28일 세상에 공개된 모습이었네요.. ㅎㅎ 방송 나간 이후 내내 조용히~ 있다가 남기는 첫 댓글입니다. :) 방송을 접하신 정말 많은 분들이 다큐 아임뚜렛과 뚜렛증후군에 지속적으로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시고, 마음의 울림을 받았다고 말씀해주셔서 넘 보람있고 감사했습니다. 얼떨떨하기도 했네요. 정말 많은 용기와 고민이 필요했던 방송 출연이었거든요. ㅎㅎ
방송 이후 시간이 지날수록, 서울 등 사람 많은 도심지에서 대중교통을 탈 때 예전보다는 불편한 시선을 훨씬 덜 느끼는 것 같아요. 수시로 눈치주거나 쳐다보는 분들의 수가 줄기도 했고요. 처음엔 제 증상에 놀라시다가 금방 틱임을 인지하시는 분들도 훨씬 많아졌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에 이미 체득된 불안과 두려움이 많아, 여전히 사람 많은 곳, 대중교통, 밀폐된 공간에 다른 사람과 함께 있는 일, 낯선 환경에 처음 발을 디딜 때와 같은 상황에서는 긴장을 많이 한답니다.💦
뚜렛환자의 있는 그대로 모습을 시청하시는 분들께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 같은 환자 분들과 서로서로 격려하고 싶은 마음도 있었지만.. 무엇보다도 내 마음의 상처를 직시하고 앞으로 한 걸음 더 나아가고 싶은 마음이 커서 출연을 결심했었는데요.
사실 32살이 된 지금도 여전히 전 많이 헤매고 있고, 과거의 내 모습에 매여있는 느낌도 받아요. 여러 두려움도 안고 삽니다. 지금은 오히려 평생의 과업일 거다, 받아들이며 조급해하지 않으려 애쓰고 있네요. (정말 안 되는데, 노력만 하고 있습니다.. ㅎㅎ)
뚜렛 환자분들! 방송 나오는 용기를 냈다고 해서 제가 뭔가 특별나게 용감하다거나 반대로 유난히 더 많이 힘들었던 사람은 아니고요. 그저 처절하게 또는 치열하게, 더 나은 삶을 살기 위한 하나의 방식으로 택한 게 아임뚜렛이었어요. ㅎㅎ 우리 모두 각자의 자리에서 충분히 애쓰고 있고, 그 노력만큼 세상도 느리지만 조금씩 변화 할 거라는 거, 꼭 기억하셔서.. 함께 가요. 혼자 말고 함께. 오래오래.. ☺️
우리는 남들과 조금 다른, 느리게 피어나는 꽃일 뿐입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응원합니다🕊
지호님은 댓글이 없어 대댓을 달진 못했지만, 초록님 댓글을 보고 아마 보시지않을까 하여 이렇게 댓글을 남깁니다. 내가 아닌 외부적인 요인때문에 참 힘든 시간들을 많이 보내고 있었어요. 삶을 끝내고 싶다는 생각도 제 의지와는 다르게 불쑥불쑥 들기도 하구요. 주변사람들에게 본의아니게 나쁜말들이나 나쁜행동들을 하기도 했구요(사실 정말 의도한게 아니라서 제가 스스로 놀랄때가 많았어요). 이게 끝이날까 이게 해결이될까 그런 스트레스라던가 누구의 성공, 누구의 결혼, 누구의 일상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때마다 '나는 왜 이러고 사나?' 하는 생각에 나쁜생각들이 참 많이 들었습니다. 최근에는 출장가서 업체 사람들을 만날때도, 계약서를 체결할때도, 식구들과 통화를 할때도 그런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병적이란 생각이 들정도로. 사실 오늘 그런 생각이 참 짙게 떠올라 집에도 가지 않고 혼자 사무실에서 술마시다가 이 영상을 보고 참 많이 울었습니다. 어쩌면 나도 뚜렛같은 삶이구나. 내 의지와는 상관없는 일들때문에 내 의지와 상관없는 행동들을 한것일수도, 내 의지와 상관없는 생각들을 했었을 수도 있구나. 그런 생각을 했습니다. 여전히 많이 헤매고 있다고 하셨는데, 방송에서 나오질 않아서 그렇지 참 많은 생각들과 많은 고통들 속에 살고 계셨을것 같아요. 초록님과 지호님 모두 남들에게 보여진다는 그 스트레스 때문에 스스로를 극복하려 노력하신다고 하지만, 어쩌면 이러한 현실에 삶과 생이 매몰당하지 않도록 애쓰시는게 아닐까 하는 느낌도 들었습니다. 부끄럽지만 이 영상을 세번 보고 (지금 세벽 네시네요 ㅎㅎ) 어쨌든 환자는 아니기에 조심스러운 말이지만.. 저 나름대로의 저의 뚜렛을 극복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살아지기 때문에 이겨내야지 하는 생각이 아니라.. 좀 더 저의 내면을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는 시간이 되었어요. '남들과 조금 다른 느리게 피어나는 꽃'. 비단 뚜렛환자가 아닌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내용이라 생각해요(저 또한 참 감명깊은 문장입니다). 감사합니다. 살아낸다는 모습에서 많이 반성하고, 많이 용기를 얻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이 영상을 촬영하실 29살의 모습보다 39살의 모습은 더더욱 찬란하고 나일수있는 모습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7년뒤의 저의 모습도 그럴수있기를 노력할게요. 화이팅!
틱있는 초4아들키우고있어요. 증상이 심해질때마다 가슴이 무너지지만..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늘 애쓰고있어요. 느리게피어나는 꽃..너무마음에 와닿네요..그동안 노력하며 성실히 살아온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싶고 앞으로도 늘 그렇게 밝게 세상에 좋은 에너지를 전달해가시는 초록님이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초록 선생님의 초록초록한 인생을 응원합니디~
샘... 힘내요...!!! 분명 좋은 날이 올거에요!!! 그리고 그 날이 와야해요!!!
다른 뚜렛 사람들을 위해 누군가는 연구하고 하는 사람들이 있을거에요!!!
힘내요 쌤... 그리고 그 착한 마음... 변치 않기 바래요...
되도 않는 광고같은거 말고, 희희덕 거리는 예능도 좋지만. 이런 다큐가 세상에 더 많이 나와야합니다.
그런 방송사 수익이 있기때문에 이런 방송제작이 가능한겁니다.
그럼 방송 망해요
그들도 그들 나름의 역할이 있다고 생각해요
이 다큐가 본인에게 좋은건 알겠지만, 그게 다른 타입의 방송을 '되도 않는' 이라는 표현으로 혐하할 이유는 안됩니다.
@@조카의크레파스 옳소
초등학교 육상부에서 최고로 빨랐던 지호, 얼마나 큰 힘듦이 있었는지 감히 상상이 안되지만 이제는 삶이라는 레이스에서 그 누구보다 멋지게 달려나가고 있구나.. 멋지다 지호야! 멀리서나마 항상 응원할게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댓글
혹시 초등학교 어디에요? 박지호 저분 제 동창인거같은데
요즘 눈 사시 도 많은듯해요.
예뻐도 사시면 좀 무서워요.
@@땡큐맨THANKYOUMAN 니인생은 그따위밖에 안돼는거야 그냥
@@임광주-h9b 아니 사시인 여자들 너무 토할거 같아요
평소에 눈물이 없는데 노력의 결실을 맺으신 것보고 눈물이 났어요. 아들의 극복하고 성장한 모습을 여전히 따뜻하게 지켜주신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를 보고 자라 불평하지 않고 묵묵히 최선을 다한 박지호 선수가 너무 멋지고 훌륭하고 배울점이 많다고 느꼈어요. 자식은 부모의 거울이라고 아들이 자랑스러워 보이는 어머니와 그런 어머니에게 노력의 결실을 보여준 박지호 선수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다큐에 밀도가 좋네 조명이라던가 연출이라던가 카메라 앵글,.,. 피디 누구징.. ,, 순정파 고수네
그러게 연출 죽이네 일본풍느낌
@@heyya2261 도대체 어느부분이 일본풍이여..
@@heyya2261 일빠 눈엔 뭐든것이 일본풍 ㅋㅋㅋㅋㅋㅋㅋ
@@RM-ji1cy넹 북빠, 중빠 보다는 괜찮은듯 ㅎㅎ
@@heyya2261 한국껀데 니가 좋으면 일본풍임? 이래서 씹덕은...
이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출연해주신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항상 행복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친형이 틱장애가 있어서 누구보다 남일 같지 않게 가슴 아련하게 응원하면서 봤습니다.. 가족들마저도 이해 못해주는 부분이 매우 많아요 그래서 저도 형에게 좀 참아보라고 핀잔을 줬던적도 있었습니다. 그때 일이 생각나서 마음이 참 아팠습니다.. 좀 더 많은분들이 보셔서 틱이 의지의 영역이 아님을 더욱 많이 알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박지호 선수 대단합니다. 멋지고, 감동입니다. 꼭 이겨내실거라 믿습니다. 박선수님 화이팅~~^^
어릴때 같은반 친구가 저 틱장애 잇엇는데 진짜 틱 할때마다 뺨 ㅈㄹ 치니까
나중에 안하더라 ㅋㅋ
개든 사람이든 매가 약이다
@@DodoSoso-ib1jq 넌 진짜 사회로 나오지마라
@@DodoSoso-ib1jq 니가 쓰레기인건 별개로 결과적으론 잘됐네
보디빌딩이라는 종목이... 자신과 싸워야 하는데 틱까지 견뎌가며 하는 것이 정말 대단합니다. 이겨내가는 모습이 멋있습니다. 응원하고 기도하겠습니다
한유튜버로 인해 뚜렛증후군이 희화화되는게 안타까웟는데, 이번 다큐를 통해 뚜렛증후군에 대해 이해하고, 그들의 어려움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수신료가 아깝지 않은 작품입니다. 감사합니다.
박지호 선수 상 받을 때 저도 모르게 눈물이 왈칵 났습니다.. 왜 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냥 계속 눈물이 났습니다 뜻하지 않게 큰 동기부여를 받는 것 같아서 응원하고 싶다는 말 남깁니다
눈물흘리면서 봤습니다. 전혀 죄송하지 않으셔도됩니다.. 이 세상에 뚜렛에대한 인식이 많이 바뀌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스스로를 이겨내는 모습 너무 멋있고 제자신에서 큰 감동과 동기부여를 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삶에 좋은일들만 가득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멋진 청춘 화이팅입니다!
박지호선수 같은 남자가봐도 너무 멋있고 1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초록 선생님도 교사로서 최고의 자질을 갖추신 선생님 같습니다. 두분이 이 다큐를 찍겠다고 마음 먹은순간부터 이미 최고의 선수와 교사로서 자격을 갖추셨던거 아닌가 싶습니다. 응원하겠습니다.😊
KBS다큐멘터리팀에 우선 존경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소재 자체도 너무 서민적이고 휴머니즘적이라 따뜻한 기운을 받았습니다. 꿋꿋이 살아가는 소외받는 틱장애 환자분들에게도 위로와 격려와 화이팅의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정상적인 마음과 생각과 신체와 지능을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불구아닌 순간 장애로 고생하시는 분들의 마음을 이 다큐로나마 간접적으로 동감을 하게 됩니다. 힘내십시오! 이런 다큐는 우리 사회에 계속 많이 나와야 합니다. 정부(민주당+국힘당 모두)는 언론을 지배하여 정권을 유지 쟁취하려고만 하지 이런 다큐는 잘 생각을 안하는것 같습니다. 언론을 지배한다면 시민을 위한 다큐를 만들도록 적극 지원해주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무튼 이런 다큐를 만들어주셔서 감사하고 또한 용기내어 세상에 나오신 두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마음으로부터 응원합니다. 힘내십시오. 감사합니다.
응원할게요! 살아있는 모든 순간을~~화이팅
잘 나가다가 갑자기 왠 정붘ㅋㅋㅋㅋㅋㅋ얼척없네여 ㅋㅋㅋ
전형적인 개돼지 댓글이네 ㅋㅋ
서민적인거 좋아하고 기승전 정부까기
아픈 사람을 위하는 척 정의로운 명분은 가져오면서
실제로는 반려견을 입히고 먹이는데에 돈을 더 많이쓰고
장애인이나 저소득자들을 위해서는 한푼 쓰지 않고
그러면서 비판하는 사람들을 욕하고
자신들을 위해선 돈봉투 사건이 일어나든 성추행 사건이 일어나든
부족한 근거로 검찰이 잘못됐다고 주장하는
그런 인간 쓰레기 집단이 어딘가엔 존재합니다^^
ㅋㅋㅋㅋ민주당 지지하나본데 ytn mbc jtbc 각종 문화예술계 정권 말에 민주당 인사 오지게 꽂아놓은 건 앎?? 중도가 되려고 노력 좀 하자
KBS 진짜 수신료 받아서 이런거 많이 만들어줘...... 눈물이 멈추지않네요
본인들이 얼마나 힘들까요 용기가 정말 대단합니다. 늘 응원하겠습니다...
진짜 이게 바로 선한 영향력 뭐라 형용할 수 없을 만큼 두명다 멋있다
아버지 돌아가셨다면서 눈물 흘리는 장면에서 결국 눈물이 터졌네요.. 박지호 선수 너무너무 멋있고 응원할게요!!
2년전이었나요. TV 채널을 돌리다가 우연히 KBS에서 보게 되었는데, 앉은 자리에서 끝까지 봤었던 기억이 납니다. 특히 박지호씨의 마지막 장면은 정말 인간승리라는 생각 밖에 들지 않았습니다. 용기 내어 촬영에 임해주신 출연자분들과 좋은 다큐멘터리 기획한 방송사 모두 감사합니다.
약부터 끊으라하는게 어떰,ㅈ
이런 건 정말 많이 알려야한다.
사람들이 잘 모르니까 이상한 눈길을 주고 불편해할 수 있거든.
얼마나 힘들지,상상이 안 가기도 하고 씩씩하게 생활하는것이 존경스럽기도 하고.
박지호 선수님이 이 댓글을 보실 줄은 모르겠지만 정말 멋있고 존경스럽습니다 박지호 선수 이야기를 듣다보니 눈물이 낫네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대단하십니다. 누구보다도 더 힘든 건 본인일텐데, 그럼에도 이렇게 용기내서 나와주신다는 것 자체가 정말 멋지십니다. 두분의 삶에 축복이 가능하길 기도합니다.
저도 한 20년 가까이 뚜렛증후군 앓았다가 지금은 완치되어서 평안을 찾은 사람입니다
영상 보는 내내 눈물이 멈추지 않았습니다.
출연하신 그 모든 분들이 애써 담담한 모습을 하셨지만
어쩌면 저와 같은 남들에게 말못할 지독한 고통과 외로움을 겪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들어 너무 슬펐습니다
요즘은 매체에 뚜렛증후군을 잘 다루어서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었지만
제가 어렸던 그 시절은 굉장히 생소한 단어라 아무도 절 이해해주지 않았어요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말과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은
"그건 니가 정신력이 나약해서 그런거야", "노력하면 되는걸 너가 하지않은거야"라는 소리들이었어요
그럴때마다 정말 많이 치고박고 싸웠던것 같아요
시간이 흘러 저는 꾸준히 약을 복욕했고 어느날 정말 마술처럼 틱을 안하기 시작했습니다
몇개월동안 약을 줄이며 끊어보며 경과를 지켜보고 저는 완치판정을 받았어요
이 당연한 자유를 누리며 저는 마침내 평안을 얻었지만
뚜렛증후군을 완치된 이후의 인연이 된 주변 사람들은 제 과거를 모릅니다
그만큼 제가 밝히지 않는 이상 제가 뚜럿증후군이 있었다는걸 밝히지 않는 이상 아무도 몰라요
하지만 저는 저분들처럼 용기를 낼 자신이 없어요
완치 되었어도 저에겐 여전히 컴플렉스이자 트라우마거든요
어릴때는 아무도 몰라줘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너무 잘알려져서 사람들의 희화와 조롱으로 틱장애 흉내를 내는 것들을 종종보곤 합니다
그래서 전 제 과거를 아직도 숨기고 다닙니다.
하지만 그럼에도 과거의 삶과 비교하면 1000배는 행복하게 살고있습니다.
아직도 뚜렛증후군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부디 포기하지말아주세요
제목과 마찬가지로 '마술처럼 틱이 사라지는 날'이 반드시 올겁니다
지금도 저는 고통스러웠던 과거를 회상하며 이런 생각을 하곤 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힘내세요 반드시 평안은 찾아올겁니다
님의 글이정말 큰위안과 힘이됩니다 감사합니다
4살쯤 부터 눈깜빡임 시작해서 최근에 킁킁거리는 소리를 내는 13살 아들 ..아직까지 활발하고 친구랑 노는거 좋아하는데 ..제 아이도 틱이 갑자기 찾아온 것처럼 어느날 갑자기 틱이 완전히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그래도 글을 보면서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꾸준한 약 복용이 바꾸었군요. 정말 너무 다행이네요 혹시 다른 방법도 있을까요?
증후군을 지켜보는 시선들의 문제인거지
그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그것을 강인한 정신력으로 받아들이는 모습이 오히려 너무 멋진데요~~?
ㅇㅇ 니옆집 조현병 환자 살길
와 이게 3년전이네요.. 영상 남겨두시길 너무 잘하셨습니다. 지호님 1등하실 때 저도모르게 눈물났어요. 틱 가지고 있으면서도, 틱약 드시면서도 하시는 노력이 정말 대단했고, 지극히 힘들었을텐데 극복하고자 하시는 모습.. 인간 승리에요.. 멀리서나마 응원 하겠습니다.
틱을 가져서가 아니라 그 뒤에 죄송합니다라고 하는 것들이 너무 마음 아프다... 그 누구보다 본인들이 제일 괴로울텐데 그 와중에 죄송하다며 다른 사람들의 시선, 기분까지 의식하고 신경써야하는게 너무 안타까움... 다른 거지 틀린 게 아닌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
박지호님 헬스장에서 뵌 적 있는데 틱을 가지고 계시구나 라는 생각이 안 들정도로 몸이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제 운동 해야하는데 감탄만 하고 온게 기억이 나네요 이렇게 유튜브에서 또 보게되니 엄청난 자신과의 싸움을 하고 계신걸 생각하니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딴따라들 나와서 웃고 떠드는 프로그램보다 이런 프로가 자주 나와서 어려운 사람들 이해할수있는 더 밝은 사회가 되었으면...
제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멋집니다 올림피아1등선수보다 존경스럽습니다!! 박지호님 응원합니다! 이런 멋진아들을 만들어주신 어머니도 대단하십니다! 두분 건강하시고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빌겠습니다!! 홧팅!!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 '나 자신과의 싸움'이고, 그것보다 더 어려운게...그 싸움에서 이기는 것이구나. 큰 깨달음이 느껴지는 순간입니다.
두 분 너무 멋집니다. 존경스러워요. 살면서 일이 안풀릴 때... 주변 탓, 환경 탓, 시절 탓 하면서 스스로를 위로하곤 했는데, 부끄럽습니다.
두 분의 이름을 오래오래 기억할 것 같습니다. 엄지 척 오백개!!!
진짜 인간승리다. 유튜브로는 느껴본적없는데 박지호님 1위하신 장면에서 제가 다 벅차더라구요. 앞으로도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얼마나 힘들지 상상도 안가지만 선수님 도 선생님도 자신을 이겨내는
모습이 얼마나 멋진지 몰라요 응원합니다
이런 다큐 정말 많이 만들어 주세요. 문제가 있음을 알려야 다른 사람들이 인식하고 알아야 이해알 수 있는 영상들 많이 부탁합니다.
공영방송!
자신을 향한 생의 의지를 불태우고, 사랑하는 어머니를 향한 사랑을 보인 자랑스런 아들 박지호님께 찬사를 보내고
모든 순간 순간을 최선을 다해 자신과 싸워 나가는 임초록 선생님께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두 분과 또 다른 틱장애를 가진 모든 분들에게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이 다큐가 감동을 줍니다.
마지막 온몸으로 견디어 내고 있는 박지호 님의 영상은 생에 대한 또 다른 도전을 줍니다.
딸꾹질 조금만해도 짜증나고 답답한데 이분들은 얼마나 힘들지 감도 안오네요 그저 이런분들 위해 응원해주고 싶네요
두 분 모두 존경합니다. 이미 두 분은 승리자입니다. 오래도록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연예인들 잘먹고 잘사는거 더이상 안궁금해요, 이런 보통사람들의 일상을 담아주세요.
감사히 잘 봣습니다.
박지호 선수 1등 발표될때 어머니좋아하시는 모습에 눈물이나네요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네요
52번! 하는데 눈물이 주르륵 흐르네요,, 너무 감동적입니다......
정말 슬프고 안타까운 병이지만, 그럼에도 불굴의 의지로 자신의 자리에서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며 성취해가는 모습을 보니 정말 감동이고 대단하시네요.. 그 의지와 열정 잃지않고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다큐멘터리 보면서 눈물이 고이는건 처음인 것 같습니다! 두분 정말 존경스럽고 대단하시고 많은 사람들이 틱장애를 가진분들을 조금의 선입견도 없이 바라보는 날이오도록 기도하겠습니다!!
와~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tv에서 못 봤는데 이렇게 올려줘서 감사요~
당사자들이 겪는 고통을 누가 알까요?
그걸 이겨내는 싸움을 하는 모습을 보니 눈물이 나네요~
응원하고 그리고 감사합니다.
09:58 꽉움켜쥔 두분의손이 교차하는 순간..세상을향해 내딛는 용기가 그대로 느껴집니다. 항상 행복하세요
두분 다 모두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따뜻한 다큐멘터리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어떤 대작 영화를 본것보다 감동적이예요. 만든 pd 님 작가님 너무 멋져요. 누구보다 주인공분들 넘 존경스러워요. 이런 프로그램 많이 만들어주세요. 감사합니다. 👍
우리가 할일은 무작정 응원해주는것보다 그들을 이상한 눈으로 보지 않는것일거 같아요~~눈치보지 않게 편안하게 어디든 다닐수 있는 세상이 되었으면 합니다❤
두분에게 기적이 꼭 일어나길 기도 하겠습니다 🙏🏻
항상 좋은일만 가득 하세요 ~
이런 좋은 영상 볼수 있게 촬영 동의 해주시고 감사합니다
저 또한 오늘 하루 두분 덕분에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엄마 나괜찮아 라고 엄마에게 온 몸으로 말해주는 아들이, 몹쓸 병을 아들에게 물려주어서 너무 참담하고 어둔 터널과 같은 엄마의 나날들에서 빛이 되어주었네요. 정말 대단하고 멋진 인생이십니다.
저도 20년째 뚜렛을 앓고있는 사람입니다.
어렸을 때는 뚜렛에 대한 인식이 지금 보다 더 안 좋았습니다. 놀림도 많이 받고 상처도 많이 받았습니다 .
시간이 지날수록 증상은 더 심해지고 그냥 죽고싶단 생각 뿐이었습니다.
뚜렛이라는게 의지로 어떻게 컨트롤 할 수 있는 그런게 아닙니다 .
이 다큐가 멀리멀리 퍼져 뚜렛을 바라보는 시선이 많이 달라지길 기도합니다.
마음이 미어짐....잘못아닌데 죄송하다 하시니까......박지호 선수님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길만 걷길 바래요 진심으로요 정말 온마음을 다해서 응원합니다
박지호선수 너무 멋있습니다!! 대회 준비하면서 마음가짐 갖는게 힘든데 정신력이 존경스럽네요.. 많이 배우고 응원합니다!!!
두분 사연이 너무 감동적이라 눈물이 주륵주륵 .. ㅠㅠ 어느 순간 확 나았으면 좋겠네요. 박지호 선수 잘생겼어요!!
진짜 용기내서 촬영에 응하신 두분 너무 멋집니다. 앞으로도 응원할게요 👏👏👏
자신을 이겨내고 이해하는 모습 그 자체로 너무 감동스럽습니다. ❤
제 인생 최고의 다큐 중 하나입니다. 두 분 다 저보다 어리지만 찐한 감동을 주셨습니다. 거친 삶과 외모의 제가 참 오랜만에 많은 눈물이 났습니다. 평생을 앓아온 두 분의 고통에 감히 비할바는 못되겠지만, 나름 어려운 긴 시간을 이악물고 버티며 이겨내온 지난날들과 현재의 어느새 그 때 만큼 간절하지 못한 제 모습이 한없이 부끄럽고 그리워 두 분을 보며 더 뜨거운 눈물이 난 것 같습니다. 남모를 무수한 고난과 역경을 이겨내고 우뚝 서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저를 포함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큰 감동과 희망을 안겨주실 것입니다. 정말 그 누구보다도 멋지십니다. 틱 장애를 한층 더 따뜻하고 깊게 이해하는 계기도 되었고 이 영상을 본 모든 국민들 또한 그럴 것입니다. 너무나도 멋지고 자랑스러운 박지호 선수와 임초록 선생님, 앞으로도 늘 힘내시고 더욱 더 건강해지시길 진심으로 멀리서나마 항상 축복하고 응원하겠습니다. 저 또한 한번 더 힘내서 꼭 목표를 이루겠습니다. 멋지고 아름다운 두 분 정말 감사합니다. 행복하시길 ^-^~ 홧팅!!!
박지호선수님 정말, 정말 멋있습니다.앞으로도 화이팅입니다...
시합보시면서 어머님이 눈물흘리시네요.. 서로 너무 사랑하는 가족임에 너무 부럽네요 화이팅입니다!
존경합니다..
제 자신을 돌아보고 반성하게 되네요..
정말 우선 이프로그램을 제작해주신 제작진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선 다큐를 스킵하지 않고 처음부터 끝까지 다보게 되었네요. 보면서 뚜렛증후군을 갖고 있으면서 삶에서 얼마나 상처받았을까 죄송합니다. 말을 달고 사는것이 너무 가슴 아팠습니다. 죄송할건 없는데 말이에요. 저는 앞으로 제 주변에 이러한 틱 증상을 갖고 계신분들을 보면 피하지 않고 옆에서 괜찮다고 토닥여주고 싶습니다. 또한 박지호 선수 어머님.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식이 그렇게 왕따당하고 힘들어하는 모습을 곁에서 지켜보시느라 누구보다도 힘들어하는 장면을 보니까 눈물이 나네요. 정말 당사자들 포함해서 대단하시고 부모님 또한 존경하고 멋지십니다. 부디 항상 건강하시고 밝은 모습으로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하고 저에게는 멋지신 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고된 하루하루 좌절하지 않고, 이겨내 가는 모습이 너무 대단하십니다. 두분 모두 좋은 일들이 있기를 기도 드리겠습니다.
수신료의 가치.. 이 영상을 통해 체감합니다. 너무 잘 봤습니다. 마음이 무겁기도 하지만 동시에 응원합니다.
하..잠깐 딸꾹질만 나와도 어떻게 안되는게 참 고통스러운데 저렇게 매순간 몇십년을 살아오셨다니..
뭐라 할 말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네요..
어서 치료법이 개발되어 더 나은 생활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ㅜㅜㅜㅜ...
아..정말 너무 안타까워요..5살이나 어린 동생 두분인데 참..스스로 반성 많이 하게 됩니다..
당연하다고 여기는 일상들에 더욱 감사하며 살아야 겠어요..
그리고 함께 해주신 고마운 분들도 있어서 어느정도 이겨내고 계시겠죠?
모두 화이팅!!!
주인공들의 삶을 응원합니다.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문제입니다. 이겨내시려는 노력에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세상 사람들의 시선과 인식이 바뀌길 바래봅니다.
"주인공으로서 받는 시선"이라는 말에 눈물이 나왔습니다..
우리는 각자 평범하게 살아가면서 주인공일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지만
그분들에게 있어서는 얼마나 간절한 일일까요..
다큐라는 장르가 가지는 의미는 내가 편견을 갖고 보던 사회를 조금이나마 이해를 하고 다양성을 존중하며 틀린것이 아닌 다름을 인식하게 하는 계기가 되는것 같습니다 방송에 출연한 분도 제작한 분도 응원합니다
한편의 영화를 본것 같습니다.
마지막 아들을 응원하는 어머님과 젖먹던 힘까지 쥐어짜내는 박지호님의 모습에서 ㅎㅎ 저도 모르게 눈물이..
응원합니다. 박지호님 임초록님!
같은 트레이너로써 응원합니다. 바디빌딩을 해야하는 동기가 분명한 것이 가장 부럽습니다. 이번 영상으로 투렛증후군이 장애가 아니란 걸 알게 됐네요. 더 나아지실 겁니다. 파이팅!!!!
죄송할꺼 없습니다. ^^
아픈 거일뿐이고 평범한 일반인들이랑 틀린 게 아니고 다른 거일 뿐입니다.
죄송할 거 없으니 눈치 보며 살지 마시고 완치하기를 기도합니다.
보디빌더분 상담교사분 정말로 대단하십니다 자신의 앞에 있는 장애물을 넘어서 그 위에 것을 바라보는 그대들이 진정한 위너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저거 정말 본인은 엄청 괴로운겁니다. 사회읜 인식과 편견이 달라져야합니다. 예전에 욕 뚜렛 하는 젊은이가 너무 괴로워 자살했던게 기억납니다. 뚜렛있으신분들 용기잃지말고 살아가시길 바랍니다. 응원합니다
두분에게 항상 행운과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정말 좋은 다큐 입니다 좋은 방송 만들어주신 제작진 여러분도 감사해요!
당신들의 고통을 다 이해할 순 없지만, 이를 이겨내고 담담하게 웃기까지 얼마나 많은 수고와 어려움이 있을지 조금 이나마 알게 되었습니다.
용기와 빛을 잃지 말고 씩씩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모습 그 자체로도 당신은 충분히 멋지고 빛납니다.
박지호씨 임초록씨의 삶을 응원합니다.
너무 슬퍼서 눈물이 맺혔네요 둘다 너무 고생하면서 잘 살아오셨고 어머니의 너무 전해져서 감동이 너무 옵니다 응원합니다
박지호 선수님. 멋집니다. 등수는 뒷전입니다. 이미
1등입니다. 하나님의 축복 가득하기를 기도하며
응원합니다!
눈물이 납니다. 두분 인생 응원합니다. 어머님도 행복하세요
죄송해하지 않아도 됩니다
당신도 누군가에겐 귀한자식이고 소중한사람입니다
그리고 운동하면서 몸 만드는게 정말 쉬운일이 아닌데
포기하지않고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을 보니
존경스럽습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당당히 살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당신도 나도 우리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화이팅!
두 분 모두 너무 대단하십니다.. 세상이 좀 더 발전해서 틱이라는 병도 치료할 수 있는 세상이 하루 빨리 오길 바래봅니다..
박지호 선수의 어머니가 마지막에 박수치는 모습을 보니 하염없이 눈물만 납니다... 박지호선수 어머니는 본인이 나중에 늙고 병들어 아들을 돌봐주지 못할때를 생각하면 얼마나 걱정이 될까요... 이런건 개인의 문제가 아니고 나라에서 국가적으로 해결해야할 문제인거 같습니다. 두 분 모두 앞날에 좋은 일만 가득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씀입니다. 시대가 바뀐만큼 이런 병들에 국가가 관심을 갖고 나서야 될 때가 된거 같아요. 방송에 안나온 경우의 더 한 사람도 엄청 많고 고통에 살거 같네요 ㅜ.
저도 8살부터 35년 동안 뚜렛을 가지고 있는 사람으로써 공감이 많이 갑니다.
약은 부작용이 심해서 끊은 지 오래되었고, 죽을 때까지 그냥 안고 가야 할 짐인 것 같아요. 그냥 하루하루 몸과 정신이 너무 피곤합니다. 말 그대로 짐을 하루종일 짊어지고 있는 기분이에요..ㅎㅎ
그래도 힘 다할 때까지 살아야하지 않겠어요?? 우리 주위에는 좋은 분들이 많습니다. 더불어 살 수 있습니다. feat. 아 진짜 5분만 가만히 있고 싶다..ㅋㅋ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앞으로 대중교통 이용할 때 주변에 뚜렛증후군인 분들이 계실 수 있다는 걸 인지하고 이상한 눈으로 보지 않아야겠어요. 모르고 지냈다는 게 부끄럽습니다.
그대들이 스스로 만들어간 아름다운 인생에 박수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응원하는 사람들이 많다는걸 알아주셨으면 좋겠네요. 앞으로의 날들은 그대들이 우리에 맞추기보다 우리가 그대들을 따뜻하고 좋은 시선으로 이해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셔야 돼요!
우리아들도 틱을 가지고 있는데 응원합니다ㅜㅜ 마음고생이 얼마나 많았습니까
참 많은 생각을하게하는 다큐네요..열심히 살고있지 않았던 지난날의 저자신을 반성하게 되네요 여기나오신 주인공들을 보면서 장애가 있는 사람들에게 제가 평소에 갖고있던 편견이나 잘못된생각 들이 정말 많이 부끄러워지네요..좋은 다큐 만들어주신 kbs팀 감사드립니다 이번편의 주인공분들에게 정말 큰존경심을 느끼고 앞으로의 삶 응원하고 싶네요 개인적으로 너무 큰 영감이왔었습니다 멋지십니다!
이런분들도 정부에서 많은
지원을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수신료가 가치 있게 쓰였네요. 두분 주인공 모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세상 모든 틱환자 분들을 응원합니다... 두분다 너무 멋지십니다
후배 중에 뚜렛을 겪는 친구가 있었습니다.
고등학교 어릴 때였고 처음 보는 모습에 많이 당황 했습니다.
하지만 이내 괜찮아 졌습니다. 알게 되고 괜찮아 졌습니다. 조금 다른거 말고 정말 그건 아무것도 아니었습니다.
지금도 가끔 만나고 여전히 증상이 있지만 아무렇지 않습니다.
어느날 당구장에서 옆 테이블에 그런 증상을 가진분을 보았습니다. 역시나 아무렇지 않았습니다.
무지함과 생소함에서 오는 놀람 당황. 처음 마주치는 사람들은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알게 되고 인지하게 된다면 괜찮아 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간단하게 답을 내린다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제 경험이 그랬기 때문에 적어봅니다.
처음 보고 느꼈던 이질감이 오래가지 않았고 금방 익숙해졌기 때문에.
두 분이 이렇게 이야기를 들려 주셔서 이걸 보는 분들도
어딘가에서 마주치는 조금 다른 분들의 무작정 낯설지 만은 않은 기척이
그다지 놀랍지도 당황스럽지 않을 수도 있을 겁니다.
공공장소에서 이제 너무 죄송하지 않으셨으면 좋겠고
무엇보다 마음의 평안을 찾으시면 좋겠습니다. 건강하세요~
맞아요 결국은 이 증후군에 대해서 대다수 사람들이 인식을 하고있다면 문제가 없는거같습니다. 이 방송을 통해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져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몰라서 그렇지 알게되면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이해를 하게되는거니까요.
응원합니다 누구보다도 아름다운분들이세요
정말 멋진 사람들과 그분들을 찍어주신 제작진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와 정말 두분 다 대단하시네
응원합니다
박지호 선수님 자부심 가지세요 진짜 대단 합니다. 운동 오래 했지만 영상 보고 너무 감동 받고 갑니다. 운동 포기 하지 마시고 화이팅 입니다!!
저도 뚜렛을 앓고 있습니다..
음성틱은 최대한 억제하고 있고 제어가 가능해서 티가 나지 않고
고개만 끄덕끄덕 하고 있네요... ㅎㅎ
임초록님의 말씀이 참 가슴에 와닿네요...
뚜렛이 없고 틱이 없었으면 내가 조금 더 빛나지 않았을까 라는 말이... 참.. ㅎㅎ
틱때문에 자신감이 없어져 사람을 만나는데 부담감을 가지고 있는 제 모습이 오버랩되면서 공감이 많이 가는 영상이네요...
제 주변사람들이 생각보단 많이 착해서 제가 틱을 가지고 있는걸로 놀렸던 사람은
인생 살면서 손으로 꼽을수 있을 정도 였습니다. 그게 제 운이고 복이지요..
아무튼 이런 영상이 더 많아져서 사람들이 틱에 대한 거부감이 많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선수님도 너무 대단하시고, 선생님의 따뜻한 마음을 학생들이 느끼는것도 참 멋지고 방송에 나오셔서 알려주시는 용기를 내신 분들께 모두 박수 보내고싶습니다.
저와 제 주변 사람들 하나라도 더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죄송하다고 하는게 너무 마음 아팠습니다. 여러분은 있는 그대로 멋지고 이상하지 않습니다.
오래전 학교 선생님 중에 틱장애 있으신 분이 계셨어요.
그 당시에는 틱장애가 뭔줄도 모르고 선생님 버릇인가 했는데
그래도 놀리면 안되겠다고 생각했고 혹시나 학생들이 놀려서 상처받으실 까봐 걱정 많이 했었던 기억이 나요~ 그리고 그 선생님 엄청 친절하고 좋으신분이였던 기억이 납니다.
장애는 다름이 아니라 다채로움으로 인식하는 나라가 되었으면 합니다.
좋은 다큐 감사 드립니다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뚜렛 증후군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용기를 내어 출연해 주신 두 분께도 감사 드리며 많은 사람들이 이 다큐를 통해 뚜렛 증후군을 가지신 분들에 대한 인식을 갖고 불편하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본인의 의지가아닌 어려움들을 딛으려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나 멋집니다. 두분다 누가봐도 이미 멋진 삶들을 살고계신것같습니다.
저 이분 압니다. 5년전 대구 세천에 ㄷㅈ헬스장에서 운동할때 기계사용 및 자세를 알려주셨어요(pt는 아니고 관리자?로) 너무 친절하시고 진지하게 운동 잘 알려주시더라구요... 선하신게 느껴졌어요. 잘생긴데다가 키크고 선해보여서... 많은 시간이 흘러도 기억이 나네요.. 몇년전 tv 나왔을때... 화면상이지만 반가웠어요..
참고로 저는... 진짜 3~4번정도 잠깐 코칭받은거라... 아마 저를 기억하진 않으실거에요..^^ 화이팅 하세요~
잘 몰랐는데, 이런 다큐 제작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잘 알기만해도 이분들의 마음을 더 편하게 할수 있을거같습니다.
방송에 출연하신 두분 모두 앞으로의 힘차고 밝은 미래를 진심으로 기도드리며 응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모두 인생이라는 기나긴 영화의 주인공이니 우리 모두 힘냅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