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소리 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흩어져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 갈수록 짙어져간 갈수록 짙어져간 다시 그때처럼만 다시 그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한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 괜찮을텐데 시간을 거슬러 X 몽환의 숲
비가 좋다 하셨지요. 쫄딱 젖은 제 신세가 창피하여 “ 그건 아씨께서 저 같은 천 것이 아니셔서 그렇습니다 “ 라며 툴툴대면 아씨는 “ 그도 그렇겠구나. 춥다 어서 가자 “ 라며 웃으셨습니다. 말은 그리했어도 저 역시 비가 좋았습니다. 빗소리도 좋고, 흙냄새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비가 좋다던 아씨가 좋았습니다. 아씨 제 청 몇가지 들어주시겠습니까? 저는 아씨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번처럼 너무 울어 앓아 눕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저 하나 이렇게 가도 여전히 아씨 곁엔 아씨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러니 그들을 위해서라도 너무 울지는 마십시오. 그리고 많이 웃으십시오. 아씨를 걱정하는 이들만큼 아씨를 위협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아씨의 약한 모습이 그들에겐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마음 단단히 잡수시고 버티십시오. 마지막으로 어쩌다 가끔씩, 아주 종종은 저를 기억해주십시오. 이리 앓아 누워있는 제가 아니라 아씨와 함께 웃던 저를 말입니다. 그리하면 제가 그곳에 있겠습니다. 혼이 되어서든 다시 태어나서든 아씨께서 저를 기억해주시면 제가 그리로 가겠습니다. 아씨를 지키다 갈 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부디 안녕하십시오.
'' 만일 내가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을수 있었다면, 내 그리도 너를 보내지는 않았을텐데. '' 텅 빈 눈동자로 혁은 텅빈 호숫가를 가만히 응시한다. 그 속에서 환하게 웃는 연이의 미소와 끝까지 눈물을 감추여 웃어보이던 연이의 얼굴이 겹쳐보인다. 만일 우리가 그때가 아닌 조금만 더 이른 때 에, 아니면 먼 훗날 우리가 만났었다면, 우리의 운명은 달라질수 있었을까. 대체 왜 우리 운명은, 어찌 이리도 구슬픈 인연이던가. '' 선비님, 돌아오시는거죠? 그렇죠? '' '' ... 틀림없이 그렇대도. 귀찮게 자꾸 묻지 말거라. 내 몇번이나 네게 말 했지 않느냐. 더 이상 내게 묻지 말거라. '' 혁의 말과는 달리 떨리는 혁의 눈동자와 고르지 못한 호흡에서 연은 이미 알아차렸다. 아, 이리 가면 선비님을 다시는 보지 못하겠구나. 하지만 어찌 막을 방도조차 없어, 연은 그저 끊임없이 되물었다. 차마 돌이킬수 없는 말들을 들어버릴까 쉼새없이 콩콩거리는 심장소리는 꼭 숨긴채. '' .. 그래도 선비님, 제게 언제 올 것이라 살짝 언질은 주실수 있지 않습니까. 그것마저 주시지 않으신다면 제 어찌 선비님만 목빠지게 기다리겠습니까? 이 마을에 저와 얘기라도 하고싶어 줄을 서는 사내들이 몇인줄은 아십니까? 여차해서 다른 사내에게 눈이라도 돌아가면 어찌하시려고 그리도 태평하신겁니까? 네? '' 뾰루퉁한 표정에 앵두같은 입술을 빼쭉 내밀고있는 연이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한번 꼭 껴안고만 싶었다. 연이를 한번만 내 품에 가두어 볼수 있다면. 마지막으로 한번만, 한번만 안아볼수 있다면 내 그 기억만을 가지고도 평생을 살아갈수 있을텐데. 하지만 더 이상은 안되었다. 더 지체할수록 힘든 일이었으니까. 널 떠나는 일은. '' 내 보아하니 그럴일은 일어날 것 같지도 않구나. 이제 그런 쓸데없는 얘기걸랑 어서 끝 내고 들어가거라. 내 가야 할 길이 멀어 한시 바삐 움직여야 한다. 너 역시 더 늦어지면 위험하다. 어서 가거라. '' '' .. 선비님, 그럼 하나만 약조 해 주십시오. 저희가 만난 날 기억 하십니까? '' '' 그래. 기억 한다. '' '' 저희가 처음 만났던 장소, 기억 하십니까? '' '' 그래. 기억한다. '' '' 이 겨울이 지나고 다시 겨울이 오면, 그곳에서 선비님을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다섯번의 겨울이 지나기 전에 오신다고 제게 약조 하세요. 그러하지 않으면 제가 오늘밤, 집에 들어 갈 일은 없을 것 입니다. '' 협박이라 하기에는 거의 부탁하다 못해 매달리는 식이었지만, 혁은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 그래. 연아. 내 반드시 다섯번의 겨울이 지나는 날, 그때 내 다시 너를 만나러 오마. 그때는 내가 다시는 널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내 반드시 약조하마. 돌아오는 그 순간부터 내 한시도 네 곁을 뜨지 않을 것이다. '' 굳은 표정으로 이런 말을 하는 혁을 본 연은, 힘들게 웃음을 짜내보였다. '' 알겠습니다. 선비님. 그때 오시기로 약조하신겁니다. 그리고 돌아오시고부터는 한시도 제 곁을 뜨지 않겠다고 또 한번 약조하신구요. 기다리겠습니다. 꼭 지키십시오. '' 혁은 살짝 웃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한번 끄덕, 했다. 그제서야 연은 애써 흐르는 눈물을 숨기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그게 연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왜군이 연이네 마을을 쳐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은건, 이미 연이네 마을 사람들이 몰살당한 후 였다. 그날은 4번째 겨울이 끝나는 날 이었다. 이미 늦어버려서 되돌릴수 없는 것, 내 만약 이럴줄 알았으면 널 데리고 가는건데. 아니, 그냥 우리 둘이서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도망 쳐버리는거였는데. 그럼 네가 그리도 비참히 사라지지는 않았을텐데. 혁은 회상을 멈춘채 호수를 바라보며 조용히 되뇌인다. '' 아직도 날 하염없이 기다렸을 널 생각하면 피눈물이 흐르는데, 너는 오죽할까. 모든게 눈 앞에서 사라져버리는 그 속에서 넌, 가녀리고 한없이 약했던 넌,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겁났을까. 얼마나 외로웠을까. 내 너에게 가기로 반드시 약조 하였는데. 반드시 가기로 약조했는데, 이리 되어버릴줄 누가 알았을까. 너는 아느냐, 네가 아직도 내 꿈 속에 나온다는걸. 그 못난 날 원망도 하지 않고 내 앞에서 환하게 웃다 사라지는 넌, 얼마나 내가 미울까. 얼마나 내가 원망스러울까. '' 여기까지 되뇌이던 혁은 자리에서 조용히 일어나, 지그시 호수 아래를 바라본다. 캄캄하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그 호수를 오랫동안 바라보고있던 혁은 잠시 눈을 감고 생각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혁은 눈을 뜨고, 가만히 미소를 지은채 조용히 읊조린다. '' 네가 이 세상에서 사라진 뒤, 나는 살아도 사는것이 아니었다. 내 이제야 그걸 깨달았구나. 그러한 이유로, 사실 이것말고도 이유는 수도없이 많을태지만 그 속에는 모두 네가 들어가있다. 네가 떠난 뒤로, 내 시간은 아직 그곳에 멈춰있다. 내 이제 내 너의 곁으로 가려 한다. 연아, 오래도 기다렸구나. 난 네가 많이 보고싶었는데, 너도, 너도 그러하길 바란다. '' 첨벙, 소리와 함께 다시 깊고 넓은 호수만 덩그러니 남게 되었다. 그 날은, 다섯번째 겨울이 지나는 날 이었다.
숲에서 길을 잃었는데 사실 그 숲이 집이고 내가 잃은 건 여기가 집이라는 사실 찾은 기억. 시간을 거슬러 보니 함께한 추억이 흐려진 빗물이 떠오른 그대가 생각나 갈수록 짙어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그때로 돌아가 그대를 안아주면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대 이젠- . . 흩어져 가 . . 갈수록 짙어져 가 . . . 다시 그때처럼 만 그대날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한번이라도 마지막 일 지 라도 괜찮을 텐데 . . . . . 쉿 몽환의 숲_ by.알츠하이머 - inside 살인자의 기억법 -
나 지금 새벽에 갑자기 반란일어나서 내가 짝사랑하던 남자가 나섰다가 정원에서 죽기 직전이고 내가 그 남자 시체 끌어안고 죽지말라고 나 아직 너 좋아한다고 말도 못했는데 벌써 가면 어떡하냐고 울면서 말 하는데 남자가 손 올려서 내 뺨 쓰다듬더니 품에서 목걸이 꺼내서 손에 쥐어주고 정말 많이 사랑했고 다음생에는 꼭 평생 행복하게 만나서 같이 살자고 말 하고 내 품 안에서 죽었다
향아 내 사랑 향아 왜 나를 놔두고 먼저 간 것이냐 너 없는 이 곳은 내겐 무엇도 기쁘지 않구나 왜 내게 이런 고통을 남겨준 것이냐 향아 내 사랑 향아.. 어찌 혼자 간 것이냐 내 너를 그렇게 모질게 굴었더냐 제발 내 사랑 향아 다시 돌아와 주거라 전처럼 항상 내 곁에만 있으란 말이다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 소리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흩어져 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 다시 그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한 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 괜찮을 텐데
뭔가 조선시대의 너무나도 애틋했던 양반 연인이 전쟁이라거나 폭동이라거나 한 어떠한 일로 여자가 죽어서 남자가 그 여자를 그리워하고 고통스러워하며 부르는 노래같아요...너무 슬퍼.....이런 드라마나 웹툰이나 소설나오면 지갑 턴다.... 목소리가 잘생기셔서 더욱 감성에 잠기게 하는 노래임....요즘 사극로맨스에 빠져서 다시 들으러 왔는데 언제나 배신하지 않는 목소리...너무 잘생긴목소리야ㅠㅠㅠ
전생에 엄청나게 사랑했던 남녀가 있었는데 말이야 여자가 도적들에게 잡혀서 남자가 다급히 구하러간거야. 남자가 칼로 싸우다가 몇몇은 도망가기도 했지. 근데 멀리서 도망치던 도적떼 하나가 활을 남자에게 겨눴어. 그걸 봐버린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지키기위해 묶여있던 몸을 내던져 화살을 맞고 남자는 도적을 잡을생각도 못한채 오열하며 여자를 안았고 그 바람에 자신도 화살에 맞고 말았지. 그래서 그 둘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생을 마감했고 환생해서 서로를 알아봤지만 비극의 끝을 알기에 서로를 모른척하고 지나쳐갔다.
잊어달라 하였느냐.
잊어주길 바라느냐.
미안하구나. 잊으려 하였으나,
내 너를 잊지 못하였다.
와 이거 어디 대사였죠?
유진 해를품은달이요!!
@@user-yd6qt9vt8x 그거 아녔나요? 해품달인가??
옘병하네 중2병걸린 사람같네
@@기싱꿍꺼또무셔어또 시간을 거슬러 ost가 어디 ost인지 모르는거 아니지?
👥👤👥웅성웅성..👥👤👥뭐야..👤👥👥지금 조선시대인가?👤👥👥웅성웅성..👤👥 👤👤뭐야👥👤웅성웅성..👥👤👥목소리대박.. 👥👤👥
ㅋㅋ 뭔데 귀엽냐
ㅋㅋㅋㅋㅋㅋ 귀엽네여
@@윾서인-r5w 그러게요 ㅋㅋㅋ
아앜ㅋㅋ 귀여웤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졸귀탱
와 그림 속 남자가 진짜 부르는 느낌..
ㅇㅈ해요
ㄹㅇ 싱크오짐
ㄹㅇ
그림이 약간 박보검 닮음
와 진짜로요;; 대박 좋네
미친거 아니냐 노래;
이런거 멜론 나오면
ㄹㅇ 1위함
사재기노래들이 상위권 점령해서 힘듬
개좋다
👍
ㅇㅈ
@@zxcvb6 방탄이 순서대로 점령하는거만봐도 스밍오지게돌리면 가능할듯
저기 죄송한데.. 그냥 앨범 내주세요.. 매일 출근 길 퇴근 길에 들을 자신 있는데...
영상사진에 노엘은 뭔가여?
출근은 안하지만 그냥 들을수있음
인정요.. 저 지금 하루에 10번은듣는중ㅠㅠ
받고 공부할때 씻을때 밥먹을때두ㅠㅠ
와...사극풍 OST계의 왕 로엘.....
인정 합니다
남자가 들어도 너무 좋네요.~
목소리 녹네 캬
three jannabi 인정합니다
ㅇㅈㅇㅈ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대체 목소리가 어떻길래 다들 난리인가 했더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름에 듣고 구독함.
님 댓글보고 구름에 까지 기다리고 있었는데 소름돋고 저도 구독누름요>_
댓글이 찰지네요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구름에 듣고 구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름이 어디나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이 댓들보고 구름에 기다리다가 듣고 바로 구독했어요!!!
와 음색이 폴킴+정승환.. ㄹㅇ 훈남음색이다ㅋㅋㅋ
헐 ㅆㅇㅈ
'거'슬러 에서 거 는 임재현 느낌도나요
@릉비 맞지않음?ㄱㄲ
산들 목소리 빼박
와 이게 찐이네
진짜 목소리좋은 사람이 이상형이라 하시는분들 이해가 한번에 가는구나....
안녕하세요 무플방지 위원회에서 나왔습니다.
@@조서윤-b9e 나빴다
@@i_like_purple_329 들켰군요
@@조서윤-b9e ㅋㅋㅋㅋㅋㅋ
저둨ㅋㅋ
노래도 노랜데..
피아노 반주가 진심 미쳤네...
여운이 가시질 않음 ㄹㅇ
와 ㅋㅋㅋㅋㅋ 짜루짜루진짜루
악보있음 진심 갖고싶다 ㅋㅋ
그러게 악보 있음 좋겠다ㅠㅠㅠㅠ 물론 내가 치면 저런 느낌 안나겠지만 어쨌든...
몽환의 숲 악보 있을걸요?
음색이 너무나 아련해요.
지르거나 고음기교 없이도 처연하고. 최대 강점인듯... 이번 커버도 최고
ㅠㅠ공감합이다
이 분이 동원참치 광고 부르면 눈물흘리면서 중독될듯
꺼흨 차함치.. 요리로 차암치....? 개슬픈데
차흠치,,,쌈추쌈바흡으로 차흠치,,,
참치 광고 나오고 이거 봤는데ㅋㅋㅋㅋㅋ
고추참치 허흑 이게제일 맛있어 허흑끅끅
아나 ㅋㅋㅋㅋㅋㅋ댓글들 짱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꺼흨ㅋㅋㅋㅋㅋ
Is a dollar 하였느냐...
Is a zoo길 바라느냐...
Mian 하구나...
Is려 하였으나
내 너를 itzy 못 하였다...
ㅋㅋㅋ 처음엔 뭐지 했는데, 다시읽고 혼자 엄청웃었어요 배아팤ㅋㅋ
미친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뭔소린가 했는데 해품달이얔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소리 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 갈수록 짙어져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
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텐데 이젠
흩어져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
갈수록 짙어져간
갈수록 짙어져간
다시 그때처럼만
다시 그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한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
괜찮을텐데
시간을 거슬러 X 몽환의 숲
이거 왜 댓글이 없지? ㄹㅇ 너무 좋고편리한뎅...
감사합니닷
수고하셨습니다ㄷㄷ..!
감사합니다
난 아직도 여기 고여있는데 너는 한 없이 흘러가는구나.
나으리ㅠㅠㅠ
ㅠㅠㅠㅠㅠ
고인물이군요..ㄷ
ㅘ 고인물
쌉 고인물
와 유튜브 노래 커버하는 사람 웬만하면 구독 잘 안하는데 첫소절듣고 바로 구독함
전은채 ㄹㅇ입니다....;; 소름돋음
이 댓글 보고 따라서 첫소절 듣자마자 구독누름
저두요
미친 저도요
전은채 웬이에요 왠이 아니라
갠적으로 남자커버 중에는 단연최고인듯ㅠㅠㅠ
누가이거 1시간짜리 반복재생좀 만들어주길ㅜㅜ
이선희-여우비 한 번만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ㅜㅠ퓨ㅠ
오 오 제발 ㅠㅠㅠㅠㅠ
이걸 진짜 발견하시고 하셧습니다....
이걸 보고 해주신건지는 모르겠지만 여우비 해주신거 진짜 너무 좋았어서ㅠㅠ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
이분이 커버하니까 뭔가 느낌이
미래에서 과거로 돌아와 사랑한 사람을 다시 만났는데 기억을 못하고 다시 그때처럼 그댈 사랑할수가 없는 한남자의 아픈 사연 몽환의 숲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한남자의 애원
비가 좋다 하셨지요.
쫄딱 젖은 제 신세가 창피하여
“ 그건 아씨께서 저 같은 천 것이 아니셔서 그렇습니다 “
라며 툴툴대면 아씨는
“ 그도 그렇겠구나. 춥다 어서 가자 “
라며 웃으셨습니다.
말은 그리했어도 저 역시 비가 좋았습니다.
빗소리도 좋고, 흙냄새도 좋았지만 무엇보다 비가 좋다던 아씨가 좋았습니다.
아씨 제 청 몇가지 들어주시겠습니까?
저는 아씨가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지난번처럼 너무 울어 앓아 눕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다는 말입니다.
저 하나 이렇게 가도 여전히 아씨 곁엔 아씨를 걱정하는 분들이 많으십니다.
그러니 그들을 위해서라도 너무 울지는 마십시오.
그리고 많이 웃으십시오.
아씨를 걱정하는 이들만큼 아씨를 위협하는 이들도 많습니다.
아씨의 약한 모습이 그들에겐 기회가 될 것입니다.
마음 단단히 잡수시고 버티십시오.
마지막으로 어쩌다 가끔씩, 아주 종종은 저를 기억해주십시오.
이리 앓아 누워있는 제가 아니라 아씨와 함께 웃던 저를 말입니다.
그리하면 제가 그곳에 있겠습니다.
혼이 되어서든 다시 태어나서든 아씨께서 저를 기억해주시면 제가 그리로 가겠습니다.
아씨를 지키다 갈 수 있어서 너무도 행복했습니다.
부디 안녕하십시오.
김P 음....와드 딱대
와우,,,돌쇠야 가지마ㅠㅠ
👍
와
이거슨 노비 패티쉬...
미쳤다...그냥 기억조작노래다... 나 전생에 공주였었고 막 가슴아픈 사랑했을거같아 진짜 음원으로 나오면 맨날 들을듯 ㅜㅜㅜㅜ
김주희 기억조작ㅋㅋㅋㅋㅋ 행복하셨었나요? 그기억속에서의 당신은??ㅋㅋㅋㅋ
@ᄋ썸띵 아닌데요
알고보니 전생 언년이
아르무디 아닠ㅋㅋㅋㅋ 언년이 도랏ㅋㅋㅌㅌ
기억주작하시네
'' 만일 내가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을수 있었다면, 내 그리도 너를 보내지는 않았을텐데. ''
텅 빈 눈동자로 혁은 텅빈 호숫가를 가만히 응시한다.
그 속에서 환하게 웃는 연이의 미소와 끝까지 눈물을 감추여 웃어보이던 연이의 얼굴이 겹쳐보인다.
만일 우리가 그때가 아닌 조금만 더 이른 때 에, 아니면 먼 훗날 우리가 만났었다면, 우리의 운명은 달라질수 있었을까. 대체 왜 우리 운명은, 어찌 이리도 구슬픈 인연이던가.
'' 선비님, 돌아오시는거죠? 그렇죠? ''
'' ... 틀림없이 그렇대도. 귀찮게 자꾸 묻지 말거라. 내 몇번이나 네게 말 했지 않느냐. 더 이상 내게 묻지 말거라. ''
혁의 말과는 달리 떨리는 혁의 눈동자와 고르지 못한 호흡에서 연은 이미 알아차렸다. 아, 이리 가면 선비님을 다시는 보지 못하겠구나.
하지만 어찌 막을 방도조차 없어, 연은 그저 끊임없이 되물었다. 차마 돌이킬수 없는 말들을 들어버릴까 쉼새없이 콩콩거리는 심장소리는 꼭 숨긴채.
'' .. 그래도 선비님, 제게 언제 올 것이라 살짝 언질은 주실수 있지 않습니까. 그것마저 주시지 않으신다면 제 어찌 선비님만 목빠지게 기다리겠습니까? 이 마을에 저와 얘기라도 하고싶어 줄을 서는 사내들이 몇인줄은 아십니까? 여차해서 다른 사내에게 눈이라도 돌아가면 어찌하시려고 그리도 태평하신겁니까? 네? ''
뾰루퉁한 표정에 앵두같은 입술을 빼쭉 내밀고있는 연이가 너무나 사랑스러워 한번 꼭 껴안고만 싶었다. 연이를 한번만 내 품에 가두어 볼수 있다면. 마지막으로 한번만, 한번만 안아볼수 있다면 내 그 기억만을 가지고도 평생을 살아갈수 있을텐데. 하지만 더 이상은 안되었다. 더 지체할수록 힘든 일이었으니까.
널 떠나는 일은.
'' 내 보아하니 그럴일은 일어날 것 같지도 않구나. 이제 그런 쓸데없는 얘기걸랑 어서 끝 내고 들어가거라. 내 가야 할 길이 멀어 한시 바삐 움직여야 한다. 너 역시 더 늦어지면 위험하다. 어서 가거라. ''
'' .. 선비님, 그럼 하나만 약조 해 주십시오. 저희가 만난 날 기억 하십니까? ''
'' 그래. 기억 한다. ''
'' 저희가 처음 만났던 장소, 기억 하십니까? ''
'' 그래. 기억한다. ''
'' 이 겨울이 지나고 다시 겨울이 오면, 그곳에서 선비님을 항상 기다리겠습니다. 다섯번의 겨울이 지나기 전에 오신다고 제게 약조 하세요. 그러하지 않으면 제가 오늘밤, 집에 들어 갈 일은 없을 것 입니다. ''
협박이라 하기에는 거의 부탁하다 못해 매달리는 식이었지만, 혁은 순순히 고개를 끄덕였다.
'' 그래. 연아. 내 반드시 다섯번의 겨울이 지나는 날, 그때 내 다시 너를 만나러 오마. 그때는 내가 다시는 널 떠나지 않을 것이다. 내 반드시 약조하마. 돌아오는 그 순간부터 내 한시도 네 곁을 뜨지 않을 것이다. ''
굳은 표정으로 이런 말을 하는 혁을 본 연은, 힘들게 웃음을 짜내보였다.
'' 알겠습니다. 선비님. 그때 오시기로 약조하신겁니다. 그리고 돌아오시고부터는 한시도 제 곁을 뜨지 않겠다고 또 한번 약조하신구요. 기다리겠습니다. 꼭 지키십시오. ''
혁은 살짝 웃는듯한 표정을 지으며 고개를 한번 끄덕, 했다.
그제서야 연은 애써 흐르는 눈물을 숨기며 환하게 웃어보였다.
그게 연의 마지막 모습이었다.
왜군이 연이네 마을을 쳐들어갔다는 소식을 들은건, 이미 연이네 마을 사람들이 몰살당한 후 였다.
그날은 4번째 겨울이 끝나는 날 이었다.
이미 늦어버려서 되돌릴수 없는 것, 내 만약 이럴줄 알았으면 널 데리고 가는건데. 아니, 그냥 우리 둘이서 아무도 모르는 곳으로 도망 쳐버리는거였는데. 그럼 네가 그리도 비참히 사라지지는 않았을텐데.
혁은 회상을 멈춘채 호수를 바라보며 조용히 되뇌인다.
'' 아직도 날 하염없이 기다렸을 널 생각하면 피눈물이 흐르는데, 너는 오죽할까.
모든게 눈 앞에서 사라져버리는 그 속에서 넌,
가녀리고 한없이 약했던 넌,
얼마나 아팠을까.
얼마나 겁났을까.
얼마나 외로웠을까.
내 너에게 가기로 반드시 약조 하였는데. 반드시 가기로 약조했는데, 이리 되어버릴줄 누가 알았을까. 너는 아느냐, 네가 아직도 내 꿈 속에 나온다는걸.
그 못난 날 원망도 하지 않고 내 앞에서 환하게 웃다 사라지는 넌, 얼마나 내가 미울까. 얼마나 내가 원망스러울까. ''
여기까지 되뇌이던 혁은 자리에서 조용히 일어나, 지그시 호수 아래를 바라본다.
캄캄하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지만, 그 호수를 오랫동안 바라보고있던 혁은 잠시 눈을 감고 생각 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혁은 눈을 뜨고, 가만히 미소를 지은채 조용히 읊조린다.
'' 네가 이 세상에서 사라진 뒤, 나는 살아도 사는것이 아니었다. 내 이제야 그걸 깨달았구나.
그러한 이유로, 사실 이것말고도 이유는 수도없이 많을태지만 그 속에는 모두 네가 들어가있다. 네가 떠난 뒤로, 내 시간은 아직 그곳에 멈춰있다.
내 이제 내 너의 곁으로 가려 한다.
연아, 오래도 기다렸구나.
난 네가 많이 보고싶었는데,
너도, 너도 그러하길 바란다. ''
첨벙, 소리와 함께 다시 깊고 넓은 호수만 덩그러니 남게 되었다.
그 날은, 다섯번째 겨울이 지나는 날 이었다.
소설 한편을 ㅎㄷㄷ
혹시 직접 쓰신 글인가요....? 아님 어디서 퍼오신건가요 글이 너무 좋아서요..
@@fourtygrave21 직접 썼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글에서 꼼지락꼼지락이 느껴진건 오랜만이내요. 입체적인 글이란게 이런느낌인가
그래서 이거 책이 언제 나온다구요?
아니 일러랑 목소리랑 너무 잘 어울리잖아아아ㅠㅠㅠ 이세상 아련미는 다 가져가셨군요. 나으리ㅠㅠㅠ
뭐랄까... 저 그림 속 남자가 한밤중에 달을 보며 뒷짐지고 홀로 외로이 노래 부르는 모습을 나무 뒤에서 훔쳐보고 있는 기분
이거다이거
엿보기구멍
@@김김-u6f1p 야이 인간앜ㅋㅋㅋㅋㅋㅋ
@@김김-u6f1p ㅋㅋㅋㅋ 아 진짜 터졌다
@@김김-u6f1p 그거 아냨ㅋㅋ
남자가 사랑하는 여인이 본인 실수로 누군가의 죽임을 당해서 죽은 여인을 껴안고 다시 과거로 돌아가서라도 그녀의 목소리를 듣고싶어하는게 아닐까 하는 가사..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건지.. 들을때마다 저런 스토리 생각나서 괜스레 울컥하네요
군병원에 5주째 입원 중 입니다. 왜인지 자기 전에 듣는데 눈물이 나네요... 자주 올게요
히히 부대복귀했다 다시 몸이 아파져 입원했습니다.. 이렇게 정성스럽게 글을 남겨주셔서 고마워요!!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군대에서 아프면 진짜 서러운데 ... 힘내라 고생많다
꿀빠네
4개월 입원끝에 의병전역했습니다 걱정해주신 분 들 고마워요..!
나만 낮에 뜨는 달 생각나는건가
아련아련...
나으리ㅜㅜ
@@버낫드 일본애니 후유증(?) 살짝 주인공들이 죽거나 새드배드나 반전 피폐물 이런거만 봐서그런가? 친구가 재밌고 슬프다해서 질렀는데 그렇게 크게 슬프진않았는데 막상 생각해보니 슬픈거 같기도..?
@@성이름-v5j3p 한국 사극 갬성과 일본 특유의 고어스러운 갬성은 좀 다르긴하쥬
@@donotwasteyouth 진짜 확실히 서로다르긴하네요ㅜ여혜라는 사극 웹을 먼저 돈 질러서 봤는데ㅜ 그게 더슬퍼서 그런지 낮뜨달이 그렇게 슬프진 않았는데
다시 몇개 질러서 보니깐 슬프네요ㅠ 내용돈.. ... ㅋㅎ
와 댓글반응 개신기...해품달 모르는 세대가 등장했구나...나 나이먹은거 실감한다ㅠ
우리 사촌동생이....해품달 하는중에 태어남요....세월 진짜.......ㅎ
@@bibibic-h4j 와 어릴 때 어른들이 맨날천날 해품달만 봐서 빡쳤는데ㅋㅋㅋㅋㅋ엄청 오래됐네요..
지나가는 09입니다 압니다.
@@elsa_sister 오우...09면 해품달 할때 4살인데요...
@@bibibic-h4j 헉 그게 8년전에 했었나요..?
린 콘서트 게스트로 이거 불러주면 좋겠다 린이 진짜 좋아할거 같은데
나는 아직 그 순간에 고여있건만 시간은 한없이 흘러가는구나...
이분 지금 구독했는데 앞으로 크게 번창해서 "2만명일때부터 봤는데" 사용할 날을 기다리겠습니다!
하지도 않은 가슴아픈 사랑을 한 기분이 이런건가; 혼란스럽네...
목소리가 너무 잘생겼다...
나으리밖에 생각 안난다 시간을 거슬러 자신이 증오하면서도 사랑했던 리타를 위해 기다린 도하.....
너와 나의 세계가 같지 않다면,
내가 너를 찾아가겠어.
나의 수야,
네× 내O
ㅁㅊㅁㅌ이거 보보경심 아님? ㅠㅠㅠㅠ
와 들린다 들려ㅠ
노래 틀어놓고 다른영상 볼거 없나 하며 피드 내리는 스타일인데, 오늘도 어김없이 전주들으며 피드를 내리다 첫소절을 듣자마자 하염없이 내리던 엄지손가락을 멈추고 고이 음색에 묻혀 헤어나오지 못했습니다... 구독하고 갈게요 앞으로 더 좋은 영상 부탁합니다 :>
댓글이 칭찬일색이기에 얼마나 잘하면 이래 하고 목소리 나오길 기다리는데 진짜 와우네여,,,,당신 뭐야.....존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는 아직 너와 만난 첫날을 기억하고
맘을 고이며 이 숲에 기다리는 데
넌 아득히 떠나려고 하는 구나
혹 시간을 되돌려 다시 널 만난다면
뜨겁게 안아 한번더 사랑하고 싶어
“삶에는... 원치 않는 변화도 있는 법이지. 자네가 날 볼 수 있으니 다행이었네.”
“이제 곧 봄이 오겠군.”
“ 나는 스스로 죽기를 포기했다 어서 이 삶이 끝나길 그리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기를 내 고통도 광기도 후회도 모두 유수처럼 흐르는 시간속에 녹아 사라지기를 빌었다 “ - 한리타 독백
여기에 왤케 낮에뜨는달 댓글이 많은건데 ㅋㅋㅋ
낮뜨달 ㅠㅠㅠㅠㅠㅠ
낮에 뜨는 달 드라마화 되면 ost로 해야 됨 진짜
이미 해품달 ost인데..?
@@목탁-t1w ㄹㅇㅋㅋ
@김수현 겁.나 슬.픕.니.다
와 낮뜨달 케이윌님 버전 시간을 거슬러 나와요ㅜㅜ
이게 이렇게 성지순례가 된다고??ㅋㅋㅋㅋㅋ
진짜 백지영의 see you again 제발여.....최고일거 같아요ㅠㅠㅠ
남자가 타임리프타고 시간을 거슬러
사랑하는 여자에게 왔는데 여자는 알아보지못하자
슬픔에빠진 남자는 몽환의 숲에서 허우적거리는 것 같은 느낌...
(+와..다시들으려고 왔는데 이렇게 많은 좋아요 처음이에요 감사합니당(∩˃o˂∩)♡
그건좀..ㅋ 너무가셨습니다..
이 글 보자마자 상상하면서 감탄했는데 댓글보고 표정굳어짐 ㅠ
@@wildjuns ㅋㅋㅋㅋㅋㅋㅋㅋㅋ상상해주셨다니 감사해욧😍
좋은 썰이고 스토리네요.
숲에서 길을 잃었는데
사실 그 숲이 집이고
내가 잃은 건 여기가 집이라는 사실
찾은 기억.
시간을 거슬러 보니
함께한 추억이
흐려진 빗물이
떠오른 그대가
생각나
갈수록 짙어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그때로 돌아가
그대를 안아주면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대
이젠-
.
.
흩어져 가
.
.
갈수록 짙어져 가
.
.
.
다시 그때처럼 만
그대날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한번이라도
마지막 일 지 라도
괜찮을 텐데
.
.
.
.
.
쉿 몽환의 숲_
by.알츠하이머
- inside 살인자의 기억법 -
혹시 사운드 클라우드에 올려 주실 생각 있으신가요 ㅠㅠㅠ 밖에서도 듣고 싶은 목소리라서ㅓ요
헉 제발요 사클......ㅠㅠ
사운드 클라우드가무ㅜ에요 ㅠㅠㅠ?어떻게쓰는건지 알려주세요..
@@두두댕 사운드 클라우드는 음악을 올리는 어플리케이션이에요! 거기서 찾아 들을수도 있어요. 음악계의 유튜브에요(비유가 안좋을수도...?)
known un 우와!!!그렇군요!감사합니당
@@두두댕 사운드클라우드(sondcloud)는 플레이스토어에 있습니다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이거 낮뜨달 보면서 들으면 눈물꼭지 와르를르르 ㅠㅜㅠㅜㅠ
나으리가 한리타한테 불러주는 노래같아 ㅠㅠㅠㅠㅠㅠㅠ
시간을 거슬러 리타의 환생인 영화를 만나러 갔으니 ..
근데 목소리가 안맞아... 나으리는 목소리가 좀더 굵어야해..
@@최정민-n1b 케이윌
이 노래로 케이윌 님 노래 내셨어요...👍
성지순례 왔슘다
코로나 없는 시대로 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 그 때처럼만 편안하게 외출할순 없나요 갈수록 힘들어지는 코로나를 없엘순 없나요
코로나 때문에 힘들 하루하루를 보내는 분들 화이팅! 의료진 분들 항상 감사합니다.
베이지-달에지다
숨겨진 아련한 사극풍곡.. 부탁드립니다..
몽환의 숲을 통해 전생의 자신이 사랑했던 여인에게 갔지만 여인은 기억 못하고 혼자서 마음아파하는 노래같아요 정말 음색 짱
와... 해품달 시간을 거슬러 진짜 몇년만에 들어보지 추억돋으면서 노래 커버가 너무 좋아서 귀 힐링하네요
한국인 다 문과냐 주접 떨기 장인들이네
ㅋㅋㅋㅋㅋㅇㅈ
ㄹㅇ 한글 다재다능함..
온갖 주접을 다 떨 수 있음..
이관데 주접댓글 보면서 새끼..귀엽네 ㅇㅈㄹ하고 있음ㅋㅋㅋ
이과는 다잘함
이과는 지금 돈벌고있씀 문과는 취업안되서 여서 댓글달고 ㅋㅋㅋ
다른 커버를 다 들어봤고 심지어 케이윌도 들어봤는데
왜 이 분이 가장 압도적인것 같지?
역사 사극 그 자체인건가
ㄹㅇ ㅠㅠㅠㅠㅠㅠ
혹시 괜찮으시면 각시탈 굿바이데이 불러주세요!!
아....띵곡...
노을이 지면 도..ㅜ
개띵... 곡
너무좋아..
갓띵곡이자너...
존나섹시하누 ㅅㅂ 진짜 틀어놓고 다른거하다가 화들짝 놀랬다 쉬바 진짜 존나 목소리가개쩔어 그냥 존나 구독받으시고 들숨에 재력 발성에 건강 얻으세요 진짜로
들을수록 뭔가 호텔 델루나 청명이 생각나네 ㅜㅜㅜㅜ
으아ㅏ으웅ㅎ누ㅡ카유뉴쿠ㅡㅏ큐우으응아ㅡ그으야그으ㅡ으으으갚엄루응으으으으아아ㅡ드으악청명아
크으 청명잉이이이잉
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후ㅡ륵그극구ㅜㅜㅠㅠㅠㅠㅠㅠ흑ㄱ구ㅜㅠㅠㅠㅠㅠㅠ흑륵구ㅠㅠㅠㅠㅠㅠ흙흘ㄹ루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ㅠㅜㅠㅠㅠㅠ미친 청명ㅠㅜㅠㅠㅠㅜ뉴ㅜㅠㅜㅠㅠㅠㅜㅠㅜㅠㅠㅠㅠㅜㅜㅜㅠ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ㅠㅠㅠㅠㅠㅠㅠ
청명이ㅜㅜㅜㅜ흐ㅡ흐흐흑
음원좀 내주세요...제발...
멜론에서 무한재생 하고 싶습니다ㅠㅠ
음원 내주세요 ㅠㅠㅠㅠ
보통 남자 커버는 잘 안듣는데 한 글자 듣자마자 완전 푹 빠졌네요 다른 커버곡도 본적 있었는데 리메이크 하시는 능력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한번 듣고 좋았던 노래는 손에 꼽는데 이 노래로 하나 더 늘었네요👍
진짜 좋다... 진짜 진짜 좋다......... 없던 정분이 났다가 이별하고 해품달 찍는 중임.. 나...............
헤어진 연인이 행복했으면 좋겠고 울만큼 다 울고 다 잊었다고 생각했는데 또 생각하면 눈물 나오려는거 참고 부르려는..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남자같다...
아니 또 알수없는 유튜브 알고리즘이 나를 이곳으로 인도했다
나는 분명 동전 닦는 영상을 보고있었는데
그나저나 노래 진짜 잘 부르시네여 구독하고 갑니다
플리져_보라해 동전 닦는 영상ㅋㅋㅋ 너무 귀여워요ㅜㅜㅜ
앜ㅋㅋㅋ동전닦는 영상ㅋㅋㅋ저도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보게됐는데 은근이 넋놓고 보게되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ㅁ
나도 동전닦는영상 가끔보는뎈ㅋㅋㅋㅋ반갑고만
동전 닦는 영상 먼가해서 봤는데 마음 겁나 편안해지네 ㅋㅋㅋ
솔직 히 다 킬포지만 여기가 젤 좋음
1:42~2:28
저는 0:59~1:29 가 제일조아요
2:52~3:40도 좋아요ㅜㅠ 아련한 느낌 만땅😢
그으ㅡ...심규선님의 파탈리테 / 달과 6펜스 / 오필리아 중에서 하나만이라두 불러주세요ㅠㅠ...노래 쭉 들어보니까 이런 풍 노래가 너무너무 잘어울리실거같아서 댓글 남겨봐요!! 노래 분위기 진짜 좋아요ㅠ
자기 달과 6펜스 추천이요... 좋아하는 노래인데 잘 어울리실거 같아요😢
달과6펜스ㅜㅜㅜㅜ
심규선님 아라리도 잘 어울리실거 같아요ㅜㅜ
파틸ㄹ테...해주새오....
심규선님 노래는 다 좋은데ㅠㅜ 진심 파탈리테랑 오필리아, 아라리 듣고싶다. 한사람이랑 데미안도 잘어울릴것 같아요
이거... 멜론 못내나요.. 진짜 노래 듣는내내 너무 행복했어요
목소리에 한이 있네. 들을수록 마음이 아려
이거 한시간 짜리로 올릴 생각은 없으신지요...
누가 1시간짜리로 올린 영상이 있드라구여!!
@@나신영-p1w 어디에요??
@@허순영-v6s 어디야.. 1주일동안 찾고있어..
나 지금 새벽에 갑자기 반란일어나서 내가 짝사랑하던 남자가 나섰다가 정원에서 죽기 직전이고 내가 그 남자 시체 끌어안고 죽지말라고 나 아직 너 좋아한다고 말도 못했는데 벌써 가면 어떡하냐고 울면서 말 하는데 남자가 손 올려서 내 뺨 쓰다듬더니 품에서 목걸이 꺼내서 손에 쥐어주고 정말 많이 사랑했고 다음생에는 꼭 평생 행복하게 만나서 같이 살자고 말 하고 내 품 안에서 죽었다
ㅅㅂ 잠만 시체는 이미 죽은거잖아
귀여우시네옄ㅋㅋㅋㅋ
김김김 아잉
@@gochujangbibimbap4612 😂😂귀여우세요 ㅋㅋㅋ
목걸이가 쇼미더머니 목걸이
약간 마지막에 몽환의 숲 랩이랑 같이 클라이막스 진행되고 잔잔하게 깔리면서 앤딩 맞이했어도 너무 멋질꺼같아요...!!!!! 진짜 노래가 너무 좋아서..💕
진짜 이런이야기 그만해야하는거 아는데ㅠ
진짜 사극풍노래 1인자하세요 제발ㅠㅠ
부담드리면 안된다하여 안하려하는데 매번 이런노래들으면 눈물부터 납니다ㅠㅠㅠㅠ
그나저나 영상그림뭔일이래여...
왤케이뻐ㅠㅠㅠ
담엔 선비분장으로 노래좀...
그리고 혹시 임재현님 사랑에 연습이 있었다면 불러주실생각없나요ㅠ
진짜 잘 어울리실거같은데...
何回聞いても心が癒されます😭
日本にも良い歌を歌う人はたくさんいるのに、どうして韓国の人の歌はこんなに胸に響くのでしょうか、、、歌詞もわからないのに😭
사극 ost들으면 뭔가 한이많아서 감정이입이 잘되던데 이분은 목소리가 정말 타고나신것같다... 앞으로 자주 들려주세요! 남자가 들어도 반하는목소리입니다. 호불호 절대없을듯 싶어요!
진짜 사극에 어울리는 목소리 찾기 힘든데 너무 애절하게 잘 표현하시는 것 같아요ㅠㅠㅠ 음색 진짜 하늘이 준 선물이십니다 따흑ㅠㅜㅜㅜㅠ 오늘부터 출석 도장 빡세게 찍겠습니다...
와... 이분이셨구나... 예전에 이누야샤 노래 여자분이랑 같이 커버하신거 보고 누구신지 찾았었는데!!! 목소리 너무 좋아요ㅠㅠ 진짜 노래하시는 느낌!! 기교없이 깔끔하게 감정 풍부하고 그냥 목소리 짱!!
ㅁㅊ 그분이엿구나
향아 내 사랑 향아
왜 나를 놔두고 먼저 간 것이냐
너 없는 이 곳은 내겐 무엇도 기쁘지 않구나
왜 내게 이런 고통을 남겨준 것이냐
향아 내 사랑 향아..
어찌 혼자 간 것이냐 내 너를 그렇게 모질게 굴었더냐
제발 내 사랑 향아 다시 돌아와 주거라
전처럼 항상 내 곁에만 있으란 말이다
_구름에 빛은 흐려지고_
_창가에 요란히 내리는_
_빗물소리 만큼 시린 기억들이_
_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_
_갈수록 짙어져간_
_그리움에 잠겨_
_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_
_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_
_괜찮을텐데 이젠_
_젖어든 빗길을 따라가_
_함께한 추억을 돌아봐_
_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_
_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_
_갈수록 짙어져간_
_그리움에 잠겨_
_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_
_그 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_
_괜찮을텐데 이제_
_흩어져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_
_갈수록 짙어져간_
_갈수록 짙어져간_
_다시 그 때처럼만_
_다시 그 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_
_시간을 거슬러 갈순 없나요_
_한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_
_괜찮을텐데_
저 그림에 있는 남자랑 목소리가 매치가 너무 잘맞아서 눈물이난다요ㅠ
아니 얼마나 잘부르길래 댓글이 칭찬이 이렇게 많냐 어디 들어나보자 하고 틀었는데
"구름에.."에서 끝났다
클라이맥스부분에서 마음에 무언가가 내려앉아서 알수없는 감정이 소용돌이치는 느낌..여운이 가시질 않아요ㅠㅜㅠ 이거 왜 좋아요 몇백개 못누르나요.. 이렇게 좋은데ㅠㅜ
돌았다.....미친...너무 아련하다 못해 눈물 흘리다가 바다 생길 것 같아요...
Bài hát: Back In Time
Ca sĩ: Lyn
Gureume bicheun heuryeo jigo
Changgae yoranhi naerineun
Bitmulsori mankkeum
Shirin gieokdeuri
Nae maeum butjabgo inneunde
Galsurok jiteo jyeogan
Geuri ume jamgyeo
Shiganeul geoseulleo galsun eopnayo
Geuttae cheoreomman
Geudae nal anajumyeon
Gwaenchanheul tende ijen
Jeojeodeun bitgireul ttaraga
Hamkkehan chueogeul dorabwa
Heuryeojin bitmure
Tteooreun geudaega
Nae nunmul sogeseo chaollawa
Galsurok jiteo jyeogan
Geuri ume jamgyeo
Shiganeul geoseulleo galsun eopnayo
Geuttae cheoreomman
Geudae nal anajumyeon
Gwaenchanheul tende ijen
Heuteo jyeoga nawa isseojudeon
Geu shigando geu moseubdo
Dashi geuttae cheoreomman
Geudaereul anaseo
Shiganeul geoseulle galsu eopnayo
Hanbeon irado
Majimak iljirado
Gwaenchanheul tende
...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개인적으로는 후렴 끝나고 몽환의 숲 멜로디 들어오는게 너무 좋네요... 자주 들을거 같습니다 ㅎㅎ
진짜 이런분이 가수되야됨 ㅠㅠ 너무 잘부르시는데 좋아요랑 구독 누르는거밖에 할 수 없다는게 아쉬움 ㅠㅠ
와..이분 누구세요???뭔데 일케 훅 들어오지?가성 진짜 발린다..
들으면 들을수록 생각하는건데요 왼손 플레잉이 너무 귀에 착착 박자감 착착 이어서 너무 좋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 소리만큼 시린 기억들이 내 마음 붙잡고 있는데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젖어든 빗길을 따라가 함께한 추억을 돌아봐
흐려진 빗물에 떠오른 그대가 내 눈물 속에서 차올라와
갈수록 짙어져 간 그리움에 잠겨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그때처럼만 그대 날 안아주면
괜찮을 텐데 이젠
흩어져 가 나와 있어주던 그 시간도 그 모습도
다시 그때처럼만 그대를 안아서
시간을 거슬러 갈 순 없나요
한 번이라도 마지막일지라도
괜찮을 텐데
아 몽환의숲은 진짜 너무좋아;;: 진짜 미쳤음 노래 십년넘게들어도 좋아
사진 속 인물이 진짜 부르는 것 같아서 너무 좋아요 ㅠㅠ 앞으로도 저런 일러스트(?) 활용해주시면 노래에 더 몰입될 거 같아요 ㅎㅎ
뭐지 이느낌..마치 첫사랑을 느꼇을때와..똑같은 심장의 두근거림..
님 이거 듣고 귀가 녹아서 손해배상 청구하러 왔그등요? 합의금은 됐구 노래 계속 하시라구요
아 이거 1시간짜리 간절히 필요합니다… 너무 좋아요… 오랜만에 들으니까 더 좋음 ㅠㅠㅠㅠㅠ
미쳤다... 이 띵곡을 원곡보다 좋게 부르다니.... 구름에 듣고 소름..
1:56 여기가 젤 좋아
와 진짜 이거 앨범 나오면 맨날 들을 자신 있어요.. 이거 하루종일 틀어놓는중..
Beautiful song one of my favorite song from "moon embracing the sun" drama ... fantastic male voice version🥰🥰🥰🥰
뭔가 조선시대의 너무나도 애틋했던 양반 연인이 전쟁이라거나 폭동이라거나 한 어떠한 일로 여자가 죽어서 남자가 그 여자를 그리워하고 고통스러워하며 부르는 노래같아요...너무 슬퍼.....이런 드라마나 웹툰이나 소설나오면 지갑 턴다....
목소리가 잘생기셔서 더욱 감성에 잠기게 하는 노래임....요즘 사극로맨스에 빠져서 다시 들으러 왔는데 언제나 배신하지 않는 목소리...너무 잘생긴목소리야ㅠㅠㅠ
구름에 빛은 흐려지고 창가에 요란히 내리는 빗물소리는
태풍소리로구나...
젠장 내 감성 돌려줘요
ㅋㅋㅋㅋㅋㅋㅋ 부산사는데 오랜만에 새벽에 거실 쇼파에 누워서 창문보면서 노래듣고있는데 깁자기 창문 겁나 두드리는 소리 들리더니 비 겁나옴
ᄋᄋ 아니되오..
TH-cam AK2N 살아계시오?...
윤수현 어떻게든..
LIRIK LAGU LYN BACK IN TIME (OST THE MOON THAT EMBRACES THE SUN)
gureume bicheun heuryeojigo
changgae yoranhi naerineun
bitmulsori mankeum sirin gieokdeuri
nae maeum butjapgo inneunde
galsurok jiteojyeogan
geuriume jamgyeo
siganeul geoseulleo galsun eomnayo
geu ttaecheoreomman geudae nal anajumyeon
gwaenchanheultende ijen
jeojeodeun bitgireul ttaraga
hamkkehan chueogeul dorabwa
heuryeojin bitmure tteooreun geudaega
nae nunmul sogeseo chaollawa
galsurok jiteojyeogan
geuriume jamgyeo
siganeul geoseulleo galsun eomnayo
geu ttaecheoreomman geudae nal anajumyeon
gwaenchanheultende ijen
heuteojyeoga, nawa isseojudeon geu sigando geu moseupdo
dasi geu ttaecheoreomman geudaereul anaseo
siganeul geoseulleo galsu eomnayo
hanbeonirado majimagiljirado
gwaenchanheultende
아 누워서 듣는데 소름이 돋아서 추움.. 님 목소리가 그냥 사기예요 ㅠ ㅠ 미쳤다 매일 들을래
전생에 엄청나게 사랑했던 남녀가 있었는데 말이야 여자가 도적들에게 잡혀서 남자가 다급히 구하러간거야. 남자가 칼로 싸우다가 몇몇은 도망가기도 했지. 근데 멀리서 도망치던 도적떼 하나가 활을 남자에게 겨눴어. 그걸 봐버린 여자는 사랑하는 남자를 지키기위해 묶여있던 몸을 내던져 화살을 맞고 남자는 도적을 잡을생각도 못한채 오열하며 여자를 안았고 그 바람에 자신도 화살에 맞고 말았지. 그래서 그 둘은 같은 날, 같은 시간에 생을 마감했고 환생해서 서로를 알아봤지만 비극의 끝을 알기에 서로를 모른척하고 지나쳐갔다.
어머..이 내용...익숙하네욬ㅎㅋㅎㅋㅎ
석천이형이 조금은 이해가 되려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위험하자느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으아니
홍석천 이해가안가네
미세먼지는 나만먹었군
그랬던거였어
그런거야
그래
나도 저런목소리...
여기 한명 더 있다요 ㅠㅠ
황치열의 그리워 그리워서 한번만 불러주세요ㅠㅠ 예전부터 생각했던건데 음색 진짜 딱일듯..
오 이거 딱이다
진짜 라이브 듣고 싶어요 한 번만 해주세요ㄷ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