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넘게 보면서 느낀 점은 공중파 방송 제작 맡으셔도 될 정도의 연출과 영상 편집력을 가지고 계신데 반해, 많은 사람들이 진가를 아직 몰라주는 점이 아쉽네요. 서울로 올라오시면 아마 더 많은 기회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부산에서 터를 내리고 지속적으로 창작해 내신다는 점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만이 있으시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자주 보러 올게요.
73-77 regent st 에서 근무했었던 워홀러 입니다. duke 와 regent st 매장은 직영은 아니고 바버와 Partnership을 맺은 회사가 바버 제품을 파는 형식으로 정식 매장과 라인업을 조금씩 다르게 가져가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일할 때는 regent 에만 매장이 있었는데, international 제품도 취급하는 매장을 duke 에 하나 더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왁싱하던 직원은 저랑 같이 일했던 Zac 이라는 친구인데 이렇게 다시보게되니 반갑네요. 지극히 영국다운 느낌은 바버만한게 없어 자부심을 갖고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옷이라는게 브랜드와 마케팅에 파묻힌게 아니라, 그들의 본고장에서는 본연의 기능이 그들에게 소비의 목적과 원인이 되는 것을 보니, 브랜드가 역사를 가지기 위해선 본질적으로 가진 기능을 충실히 할 때 다음이 있다는것을 더욱 알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변형을 더한 다양한 브랜드의 확장까지, 바버라는 브랜드를 더욱 새롭게 알게 되어지는것 같습니다. 영상의 미적인 부분과 스토리 텔링의 흐름은 이미 너무 충분하고 좋아 몰입감은 이미 넘사인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바버라는 브랜드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는줄 몰랐네요 우리나라에선 영구처럼 비가 많이 내리지 않으니 왁스가 좀 불편하긴 한데 ㅎ 그게 또 왁스 재킷에 매력인거 같습니다 불편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ㅎㅎ 바버웨이오브라이프라는 말도 먼가 더 멋지게 느껴집니다
영국에서 사람들이 정말 바버자켓을 많이 입는걸 보니 우리나라에선 그냥 일부 사람들의 패션일지도 모르는 바버가 본고장에선 본래의 목적으로, 실용성으로, 패션으로 문화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여행을 가면 견문이 넓어진다고 그랬는데 이 채널 덕분에 바버라는 브랜드와 옷 뿐 아니라 영국이라는 나라에 가보고싶다? 라는 그런 호기심과 관심이 생기네요 오늘도 저의 세상이 한층 더 풍성해집니다.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엔 더욱 풍성한 파라핀 채널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Happy New Year
바버 덕후들이 성덕되는 원정기 느낌이 나는 영상이네요. 특히나 이제는 머 연출이나 스토리 짜시는 능력도 남 부럽지 않으신 듯 합니다. 그나저나 저도 과연 한국에서 바버자켓을 실용적으로 잘 입을만 한가 싶었는데, 이번에 제주도에 갇혀 있게 되면서 알게 되었네요. 바버자켓 마려운 날씨가 먼지 알게되었습니다 ㅋㅋ
이런 컨텐츠 좋습니다. 방송국 피디 . 프로그램 없어져도 될 듯 ㅋ근데 사실 바버는 영국에서 입기에 딱 좋은 옷 인 듯 하네요 ~ 사실 국내에선 너무 과열되거나(마케팅) ~먼가 너도나도 입는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봄, 가을이 짧고~ 영국환경이랑은 다른 한국인데요 ~ ㅎㅎ 무튼 이건 개인 생각입니다. 역시 패션은 라이프 스타일이 차지하는 부분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초반에 3:23 입고 계신 자켓은 비데일 클래식인가요? 클래식 제품은 딱 올리브로만 나온다는데 아무리 봐도 블랙으로 보입니다.. 왁스가 아직 많이 있어서인가... 이 영상에서 입고 계신 모습이 이뻐서 사고 싶긴 한데 채널의 다른 영상을 보니 아무래도 일상용으론 입기 어렵다고 하시는데, 또 지금 이 영상에서는.. 영국 사람들이 엄청 일상용으로 입는다고 하는데, 그들은 도시생활을 하면서도 왁스를 여기저기 묻히고 입는 것에 적응이 됐다는 건가요?? 질문이 좀 많아 죄송합니다. 뭔가 채널에서 올라온 바버 영상들을 이것저것 보다 든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BARBOUR INTERNATIONAL과 ENGINEERED GARMENTS가 콜라보 한 LENOX WAX JACKET 입니다:) 색은 검정색입니다 외국과 위생관념이 다르다는게 가장 큰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직접 들어봐도 '겉에 입는 옷을 왜 빨아야 해?' 라고 생각할 정도로 생각이 다르고 '왁스가 더럽거나 몸에 안 좋은게 아닌데 그거 조금 묻는게 뭐 대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대체로 한국은 그런 생각을 갖는 사람이 적다 보니 "한국에선 입는게 힘들 수 있습니다"라고 저희도 얘기하는 편입니다. 저도 세탁이 어렵고 왁스가 묻어 나오더라도 크게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다 보니 구입해서 입는 편이고 아마 다른 입는 분들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PARAFFIN89 아 ㅋㅋㅋ 저도 외관상 더럽지 않으면 겉옷은 잘 안빠는데 왁스 자체가... 사람 몸에 해롭진 않나요?? 그니까 해롭다는게 음.. 상대의 비말같은 것들이 일상에서 알게모르게 우리 입에 들어오듯이 왁스도 그런 식으로 눈코입에 들어갔을때(미량이겠지만) 괜찮나요?? 왁스묻은 손으로 눈 비비거나 했을때 앗... 하는 상황은 없으려나.. 그리고.. 영상 정주행 중인데 제가 못찾은건지.. 관련 정보는 보이지 않아서 혹시 비데일 클래식이랑 비데일 일반 모델의 차이가 뭔가요?(블랙 색상을 사고 싶은데 클래식 모델에는 블랙이 없다기에..ㅜ) 그리고 비데일이랑 애쉬비 자켓의 차이도 여쭤봐도 될까요? 이 영상에서 애쉬비 자켓 입고 있는 분 스타일이 너무 멋지게 나오시네요..;
고퀄리티의 다큐를 본 느낌이여서 좋았습니다. 특히 현지인들의 인터뷰는 일상속의 스며든 바버를 느끼게 하네요 감사합니다.
1년넘게 보면서 느낀 점은 공중파 방송 제작 맡으셔도 될 정도의 연출과 영상 편집력을 가지고 계신데 반해, 많은 사람들이 진가를 아직 몰라주는 점이 아쉽네요. 서울로 올라오시면 아마 더 많은 기회들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래도 부산에서 터를 내리고 지속적으로 창작해 내신다는 점에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만이 있으시기를 바라고 앞으로도 자주 보러 올게요.
저도 공감
영상은 좋은데 주제가 대중성과는 좀 먼 느낌.
Idontthinkso
원래 연출/영상 편집은 유튜브에서 엄청 중요한 요소가 아니죠.
가장 중요한건 사람을 끌어들이는 컨텐츠밖에 없는데 파라핀님은 취향이 맞는 분들에겐 물론 완벽해 보일 수는 있으나 대중성이 많이 떨어진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공감 합니다 연출력이 너무좋아요!!
채널 떡상 각!!! 너무 잘봤어요.. 편집도 색감도 스토리텔링도 최고입니다 🫶🏻
73-77 regent st 에서 근무했었던 워홀러 입니다. duke 와 regent st 매장은 직영은 아니고 바버와 Partnership을 맺은 회사가 바버 제품을 파는 형식으로 정식 매장과 라인업을 조금씩 다르게 가져가기도 하더라구요. 제가 일할 때는 regent 에만 매장이 있었는데, international 제품도 취급하는 매장을 duke 에 하나 더 만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리왁싱하던 직원은 저랑 같이 일했던 Zac 이라는 친구인데 이렇게 다시보게되니 반갑네요. 지극히 영국다운 느낌은 바버만한게 없어 자부심을 갖고 일했던 기억이 나네요😄
한국에서 왔다고 하니 쉬는 시간인데 리왁싱하는 것도 보여주고 정말 좋은 분이었어요:)
버버리 비비안 웨스트우드?
옷이라는게 브랜드와 마케팅에 파묻힌게 아니라, 그들의 본고장에서는 본연의 기능이 그들에게 소비의 목적과 원인이 되는 것을 보니, 브랜드가 역사를 가지기 위해선 본질적으로 가진 기능을 충실히 할 때 다음이 있다는것을 더욱 알게 되는 영상이였습니다. 그리고 거기에 변형을 더한 다양한 브랜드의 확장까지, 바버라는 브랜드를 더욱 새롭게 알게 되어지는것 같습니다.
영상의 미적인 부분과 스토리 텔링의 흐름은 이미 너무 충분하고 좋아 몰입감은 이미 넘사인것 같습니다. ㅎㅎㅎㅎㅎ
정말 바버 이쁜데 왁스가 장점이자 단점인거 같아요. 자차인 경우 입고 운전불가, 지하철이나 버스 이용시에는 나랑 스치는 사람에게 왁스테러 ㅠ 그래서 논왁스를 구했지만 왁스의 그런 맛이 없네요
진짜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마니아층만 볼 영상일 듯
마니아아닌데 왔다
찰스3세만 봐도 뷰포트인가 바버헌팅자켓을 엄청나게 누더기처럼 수선해서 입는 참 멋지더라구요
바버라는 브랜드에 이렇게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는줄 몰랐네요
우리나라에선 영구처럼 비가 많이 내리지 않으니 왁스가 좀 불편하긴 한데 ㅎ
그게 또 왁스 재킷에 매력인거 같습니다
불편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그런 느낌이랄까요 ㅎㅎ
바버웨이오브라이프라는 말도 먼가 더 멋지게 느껴집니다
영국에서 사람들이 정말 바버자켓을 많이 입는걸 보니 우리나라에선 그냥 일부 사람들의 패션일지도 모르는 바버가 본고장에선 본래의 목적으로, 실용성으로, 패션으로 문화속에 자연스럽게 녹아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고, 여행을 가면 견문이 넓어진다고 그랬는데 이 채널 덕분에 바버라는 브랜드와 옷 뿐 아니라 영국이라는 나라에 가보고싶다? 라는 그런 호기심과 관심이 생기네요
오늘도 저의 세상이 한층 더 풍성해집니다.
남은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엔 더욱 풍성한 파라핀 채널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미리 Happy New Year
와.. 영상 퀄리티가 정말 좋네요 너무 잘봤습니다 고마워요
다큐 느낌이라 좋네요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9:03 아버지께 받았어요 하고 입꼬리가 살짝 더 올라가는데 뭔가 멋지네요 아들에게 옷도 물려주는 문화에 그 옷을 아들이 입으며 자랑스럽게 기쁘게 웃고 그만큼 값어치 하는 옷의 브랜드가 존재한다는 삼박자가 멋지게 와닫네요 ㅎㅎ
영상미가 매우 좋고 이따금 영국에서 바버의 인기는 어떨까? 라는 의문에 완벽한 해답이 된 영상이네요 매니악한 주제 저는 참 좋아요❤
바버 덕후들이 성덕되는 원정기 느낌이 나는 영상이네요. 특히나 이제는 머 연출이나 스토리 짜시는 능력도 남 부럽지 않으신 듯 합니다.
그나저나 저도 과연 한국에서 바버자켓을 실용적으로 잘 입을만 한가 싶었는데, 이번에 제주도에 갇혀 있게 되면서 알게 되었네요. 바버자켓 마려운 날씨가 먼지 알게되었습니다 ㅋㅋ
영상 퀄리티 넘 좋아요 편집이나 이런게 다큐같네요
안경 쓰긴 분이 인터 전문 매장에서 입고 계신게 어떤 모델인가요?
바버의 노섬브리아 입니다:)
자켓만 하나 가지고 있어서 잘 몰랐는데, 이런 브랜드였군요. 좋은 정보 감사히 얻고 갑니다.
옛날에는 울나라도 관리해줬었는데 브래드 옷가게마다 수선집이 있었음
영상 퀄리티가 정말 좋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외국까지가서 좋아하는 걸 같이 즐길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게 너무 좋아보입니다
정말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8년전인가 처음 babour를 봤는데 그땐 우리한테 워낙 생소한 브랜드라 바부어? 바버? 뭐라 읽어야 맞는지 몰랐었죠 ㅎ
그때도 폴로 랄프로렌 느낌의 멋스러움이 있었는데
최근 다시 국내에 인기 많아진거 보니 역시 퀄리티는 누구나 알아보는구나 생각합니다.
It was nice talking to you, Kieran says the model he’s wearing is the Cast master. ❤
최애 채널이에요
영상미가 너무 좋고 덕분에 바버 입문했습니다
영상 진짜 좋네요 ㅎㅎ 혹시 헤링턴자켓 모델명 알려주실 수 있으신가요??
저도 자세한 모델명은 모르겠네요 ㅠㅠ
정말 잘 봤습니다!
영국분들도 두분의 진심어린 바버사랑을 느꼇으리라 생각합니다
맥퀸콜라보 처럼 언젠가 한국사람에게 특화된 파라핀 콜라보 바버도 기대해봅니다 ㅎㅎ
근데 왁스를 바르는게 살짝 도포해서 자켓 면부분에 스며들어서 자연스럽게 마르는건가요 아니면 계속 번들거리고 손에 묻는건가여?
엷게 잘 바르고 말리면 손에 묻어나진않구더라구요. 손톱같은걸로 그으면 선이 생기는 정도이고 추워지면 옷이 딱딱해져서 방풍이 됩니다 ㅎ
같은 바버 안에서도 모델별 차이가 있지만 결국 안묻는건 아닙니다
개인적으론 10번 정도만 입으면 억지로 비비는게 아니면 묻어서 불편할 정도는 아니라 잘 입고 있습니다:)
와 그냥 추천영상떠서 들어왔는데 25분 순삭시키네 미쳤다
영상이 무슨 다큐멘터리네요 25분이 순삭.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눈쟁이님 이제 취미를 바꾸신건가요?
비가 자주오는 영국에서 바버 자켓은 필수인듯 👍
영국에 며칠이나 갔다고 이런 다큐를 뽑아내시는거죠? ㅎㅎㅎㅎ
저도 영연방 국가에 사는데,
바버는 정말 활용도가 좋아요.
바람 방수…대신 워낙 고가라..
영상 보는 내내 흥분했습니다
제가 바버 보러 여행하고 온 거 같아여,,, 나도 사고싶다,, 그리고 가고싶다,,,,,🥹🥹
밀리터리와 청바지를 사랑하는 입장이긴하나 바버는 사실 꺼렸었는데… 생각보다 제가 좋아하는 매력을 갖추고있네요.. 이분야도 한번 파봐야겠습니다
와 바버 평생 as되는구나 as개판에 안해주는 나이키랑 천지차이네. 바버 국내도 as되나요? 왁싱 자켓 사야겠는데요?
스티브 맥퀸 해링턴자켓 구매하실때 네이비로 구매하신건가요?
구매하려는데 블랙도 있고 네이비도 있어서 ㅎㅎ😅
뷰포트, 비데일, 인터네셔널 다 가지고 있는데 자켓위에 오버코트로 입을땐 뷰포트, 니트류에 단품 입을땐 비데일, 가끔 멋스러워지고 싶을 땐 인터네셔널
보더도 하나 장만하고 싶네요.
최고의 영상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바버를 입고다니시는 일반인분들도 대부분 리왁싱을 하려나요?
예쁘고 잘입으셔서 여쭈어봅니다. 영상속 착용 하신 회색 니트 제품명 알 수 있을까요
뷰폿,비델,인터네셔널,애쉬비,트랜스포트 이렇게 있는데 솔까말 무겁고 보온구려서 이걸 왜입나 싶기도함..
뭐야 내 25분 돌려줘요
맥퀸 해링턴자켓 사이즈 추천 부탁드립니다. 176cm/75kg인데 L사이즈가 너무 핏될까봐 조언부탁드립니다~
신기하네요. 그냥 고어텍스가 훨씬 편하고 좋을 것 같은데 영국인들이 바버를 진짜로 기능적이라서 입는다는게
영국서민들은 바버 비싸서 잘 안입어요
런던 가니깐 노페 수준으로 많이 입더라고요. 영국사람들이 미국사람보다 날씬해서 잘어울리는것도 있고
9:51 코벤트가든은 런던 중심 센트럴 런던입니다. 동쪽은 거의 쇼디치 정도부터 부르죠
영상이 그냥 ㅈㄴ멋있다
올해 마지막 날.
올해 시청했던 최고의 패션 관련 영상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조회수 모야?! ㅎㅎㅎ 너무 축하합니다 파라핀 역대 조회수 아닌가요??
해링턴자켓 진짜 예쁘네요
혹시 가격 어느정도였을까요?
블랙 프라이데이 세일가로 172파운드에 구매했습니다 :)
영국서 그래도 싸게사면 나쁘지 않은데 한국가격 개창렬함..
오늘도 바버뽕 충전하고 갑니다
셜록 홈즈 영국 드라마에서도 왓슨이 바버 자켓 입고 종종 나옴 ㅋㅋ
테크웨어 바버는 등산복 브랜드 앤드완더랑 콜라보한 제품인 것 같네요!
바버 헤링턴 자켓 살까말까 고민만 엄청 하다가 안 샀는데 여기서 보네요
세탁을 안한다는 거지..그냥 구두처럼 여간다는 거구나..
바버 관심있어서 보게되었는데 영상미가 너무 훌륭해요 :)
와 너무잘봤습니다 바라쿠다는 사이즈팁좀 부탁드려도 될까용 186-80인데 엑스라지일지 투엑스라지 인지 감이 안와서ㅜㅜ
저희도 바라쿠타 제품은 아직 없어서요 ㅠㅠㅠㅠ
근데 바버는 10년전부터 한국에서도 대중화 되어서
이런 컨텐츠 좋습니다. 방송국 피디 . 프로그램 없어져도 될 듯 ㅋ근데 사실 바버는 영국에서 입기에 딱 좋은 옷 인 듯 하네요 ~ 사실 국내에선 너무 과열되거나(마케팅) ~먼가 너도나도 입는다는 느낌은 있습니다. 봄, 가을이 짧고~ 영국환경이랑은 다른 한국인데요 ~ ㅎㅎ 무튼 이건 개인 생각입니다. 역시 패션은 라이프 스타일이 차지하는 부분이 제일 크다고 생각합니다.
이 제품명을 너무 알고싶어요 16:36
이 제품은 저희도 제품명을 잘 모르겠네요 ㅠㅠㅠ
20년전 일본 젊은이?! 사이에서 바버 유행했었음.
되게 좋은 영상이네요 👍🏻
15:10 모델이 너무 궁금해서 댓글남겨요!! 혹시 알려주실수 있을까요😂😂
뭔가 이번에 바버총판이 lf로넘어가고 좀...
이 영상보고 이번 런던여행에 바버를 꼭 가보려고 합니다!ㅎㅎ영상 초반에 나오는 매장 위치 알 수 있을까요?? 랜드로버 있는 매장이요~
런던 킹스크로스역 근처인데 판매는 하지 않고 관계자들만 들어가는 업무용 매장이더라구요.
저희도 같이 들어가서 정확한 위치는 잘 모르겠습니다ㅜ
지금 마치 런던인데 영상이 타이밍 좋게 올라왔네요🎉
영상 내용도 좋고 좋은 정보도 얻을 수 있는 절 만든 영상이네요 ㄷㄷㄷ 퀄리티가 ㄷㄷㄷㄷㄷ
유튜브 영상을 만들라고 했더니 다큐를 만들었노....!
이정돈줄 몰랐는데 진짜 영국에서 국민 자켓이네
우리나라는 비도 자주 안오는데 이게 필요할까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17:35
안녕하세요~ 옷 구매하려는데 사이즈를 뭐로 가야 하나…감이 안와서 질문 남깁니다! 174에 68인데 저도 m으로 가야 할까요..?
초반에 3:23 입고 계신 자켓은 비데일 클래식인가요? 클래식 제품은 딱 올리브로만 나온다는데 아무리 봐도 블랙으로 보입니다.. 왁스가 아직 많이 있어서인가... 이 영상에서 입고 계신 모습이 이뻐서 사고 싶긴 한데 채널의 다른 영상을 보니 아무래도 일상용으론 입기 어렵다고 하시는데, 또 지금 이 영상에서는.. 영국 사람들이 엄청 일상용으로 입는다고 하는데, 그들은 도시생활을 하면서도 왁스를 여기저기 묻히고 입는 것에 적응이 됐다는 건가요?? 질문이 좀 많아 죄송합니다. 뭔가 채널에서 올라온 바버 영상들을 이것저것 보다 든 생각을 두서없이 적어봤습니다.
BARBOUR INTERNATIONAL과
ENGINEERED GARMENTS가 콜라보 한
LENOX WAX JACKET 입니다:)
색은 검정색입니다
외국과 위생관념이 다르다는게 가장 큰 차이가 아닌가 합니다.
직접 들어봐도 '겉에 입는 옷을 왜 빨아야 해?' 라고 생각할 정도로 생각이 다르고
'왁스가 더럽거나 몸에 안 좋은게 아닌데 그거 조금 묻는게 뭐 대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는데
대체로 한국은 그런 생각을 갖는 사람이 적다 보니
"한국에선 입는게 힘들 수 있습니다"라고 저희도 얘기하는 편입니다.
저도 세탁이 어렵고 왁스가 묻어 나오더라도
크게 불편하다고 생각하지 않다 보니 구입해서 입는 편이고
아마 다른 입는 분들도 그렇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PARAFFIN89 아 ㅋㅋㅋ 저도 외관상 더럽지 않으면 겉옷은 잘 안빠는데 왁스 자체가... 사람 몸에 해롭진 않나요?? 그니까 해롭다는게 음.. 상대의 비말같은 것들이 일상에서 알게모르게 우리 입에 들어오듯이 왁스도 그런 식으로 눈코입에 들어갔을때(미량이겠지만) 괜찮나요?? 왁스묻은 손으로 눈 비비거나 했을때 앗... 하는 상황은 없으려나..
그리고.. 영상 정주행 중인데 제가 못찾은건지.. 관련 정보는 보이지 않아서 혹시 비데일 클래식이랑 비데일 일반 모델의 차이가 뭔가요?(블랙 색상을 사고 싶은데 클래식 모델에는 블랙이 없다기에..ㅜ) 그리고 비데일이랑 애쉬비 자켓의 차이도 여쭤봐도 될까요? 이 영상에서 애쉬비 자켓 입고 있는 분 스타일이 너무 멋지게 나오시네요..;
전기장판 위에 올리고 하면 딱이네~
조만간 바버 한대 내라야겠네예ㅋ
촬영 카메라 정보 궁금해요!
그리고,영상 기획이나 연출방법을 혹시 배우신건지도 궁금해요 ㅎㅎ
소니 A7S3 이구요. 영상 관련해서 따로 배우진 않았습니다 :)
혹시 실례가 안된다면 키랑 몸무게를 알 수 있을까요 같은 제품 구매하려는데 사이즈 감을 노르겠네여
168cm 63kg 입니다 :)
@@PARAFFIN89 감사합니다!
스티브 맥퀸 사이즈 알려주실수 있나요 듀크자켓 L사이즈 입니다
제가 M사이즈로 갔으니 L이상은 가야할 거 같습니다 :)
영상 너무 좋네요😊
6:39 할아버지 목소리 개쩐다
스티브맥퀸 헤링턴 자켓 사이즈 어떻게 가셨나요..?
M사이즈로 갔습니다 :)
많이 배워갑니다 정말 잘 봤어요!
이사람 무조껀 뜬다
옷잘입는 눈쟁이
엄청 유익한거 같아요!
너무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굿ㆍ굿ㆍ굿입니다
편집 진짜 깔끔하다
혹시 처음에 나온 쇼룸(?) 위치는 어딘가요?
런던 킹스크로스역 근처인데 퍼스널 쇼핑을 원하는 분들은 입장이 불가능합니다 ㅠㅠ
바버 퀼팅 자켓만 2개 소장중인데.... 리버스데일은 제 스탈이 아닌거 같고.... 아싸 기질이 있어서인지.. 대중적인거 보다는 좀 특이하거나 드문 걸 찾는 거 같아요. 재미 있는 영상이었습니다.
그 한정판? 자켓 정확한 모델명 알 수 있을까요 너무 마음에 드네요
바버 스티브 맥퀸 머천트 왁스 라고 검색하시면 나옵니다 :)
고민된다 = 산다
이 영상은 진짜다...
멋지다
잘 먹겠슴니다
영국 날씨는 우리나라처럼 바버입으면 땀차거나 하지 않나 보내요
약간 루이비통가방, 샤넬 가방 같은거구나 한국은 다 안맞나보다 전부 변질되서 페스트페션처럼 소모되는데
영상 갬성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