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여기가 여과력이나 가성비로 최강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여과기의 끝판왕이라는건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축양장에 수조 여러개 달아놓으려면 스펀지+브로와+싱글라인이 정답인데 그런 사람은 남한테 조언 받을 수준이 아니죠. 스펀지, 저면, 박스저면은 기포기와 미관이라는 불가피한 단점이 있고. 걸이식은 여과조의 설계 상 여과력이 좋지 못하며 수조가 크면 클수록 수류, 여과재, 모터 파워 한계가 명확해지죠. 섬프나 상면은 가격도 가격인데 대부분 자작 커스텀에 제품 라인업 자체가 손에 꼽을 정도로 선택지가 적어요. 측면여과기는 말할 것도 없고요. 내가 취미가 물고기 키우는거밖에 없어서 4자 5자 수족관 할 것도 아니고 섬프 상면 측면 굳이 안 사죠. 내가 자반 이상 3자 미만 이쁜 어항에 관리 빡센 생물 넣고 돈 좀 많이 쓰고 수초도 좀 해보고 스트레스 덜 받고 싶다. 무조건 외부여과기입니다. 저도 테트라 슈퍼쌍기 일반쌍기, 대형 걸이식 사볼만큼 사봤지만 결국 외부여과기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여과조 내에 취향에 따라 네오백, 활성탄, 스펀지, 여과재, 여과솜, 연갈탄, 알몬드 다양하게 마개조 할 수 있다는게 다른 여과기는 못 하는 가장 큰 장점이죠.
삶의 질 수직 상승하는 외부여과기 I feat.무소음
th-cam.com/video/kpBRBU3UNwA/w-d-xo.htmlsi=QsGdUG03vo8W6Hhr
외여기 신세계네요. 너무 어려워서 입문을 멋 했다가 얻어서 시작했는데 신세계네요. 덕분에 갑자기 어항이 늘어납니다 😂
외여기가 여과력이나 가성비로 최강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여과기의 끝판왕이라는건 부정할 수가 없습니다. 축양장에 수조 여러개 달아놓으려면 스펀지+브로와+싱글라인이 정답인데 그런 사람은 남한테 조언 받을 수준이 아니죠. 스펀지, 저면, 박스저면은 기포기와 미관이라는 불가피한 단점이 있고. 걸이식은 여과조의 설계 상 여과력이 좋지 못하며 수조가 크면 클수록 수류, 여과재, 모터 파워 한계가 명확해지죠. 섬프나 상면은 가격도 가격인데 대부분 자작 커스텀에 제품 라인업 자체가 손에 꼽을 정도로 선택지가 적어요. 측면여과기는 말할 것도 없고요. 내가 취미가 물고기 키우는거밖에 없어서 4자 5자 수족관 할 것도 아니고 섬프 상면 측면 굳이 안 사죠. 내가 자반 이상 3자 미만 이쁜 어항에 관리 빡센 생물 넣고 돈 좀 많이 쓰고 수초도 좀 해보고 스트레스 덜 받고 싶다. 무조건 외부여과기입니다. 저도 테트라 슈퍼쌍기 일반쌍기, 대형 걸이식 사볼만큼 사봤지만 결국 외부여과기로 자리잡았습니다. 특히 여과조 내에 취향에 따라 네오백, 활성탄, 스펀지, 여과재, 여과솜, 연갈탄, 알몬드 다양하게 마개조 할 수 있다는게 다른 여과기는 못 하는 가장 큰 장점이죠.
전 돌고돌아 역저면으로 안착했습니다
관상이 주 목적인 저로써는 스펀지 여과기가 제일 별로였습니다만
다수의 어항을 축양이나 브리딩용으로 운영하는 사람에겐 스펀지 여과기 따라올게 없죠 ㅎ
비슷한 고민들을 하네요.. 저는 박스저면+스펀지로 갔습니다 30배럭 4개에 2자광폭 1개. 비쉬림프와 고정구피 3종, 하스타투스 키우는데 몇년동안 안써본 여과기가 없네요. 외부 여과기도 좋긴한데 역시 공간차지가 제일 단점이라 ..
컨텐츠 정말 좋은데 조회수가 적은게 안타깝네요. 화이팅하세요~ 아! 그리고 여과방식별로 좀 더 구체적으로 컨텐츠를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나는 열대어다 탱크+브로와+스펀지+박스저면
나는 관상용 어항이다 수초항+외부여과기+걸이식 개인적으로 이렇게 가는게 좋습니다.
져는 전자입니다.
어항에따라 다르지만, 한자~두자의 경우 걸이식이랑 스펀지정도면 되는데. 결국 중요한것은 생물의양임
여과기는 인공적으로 물이흐르게 해주는 기계죠
외부여과기 너무고평가하는데 생각보다 여과력이 엄청난편이아닙니다. 과밀어항에는 특히나 더더욱 비추합니다. 과밀이나 대형어는 외부가 아니라 섬프나 상면이 무조건 정답입니다.
애초에 외부여과기 자체가 내부를 깔끔하게 수초항을 위해 만들어진것이지 대형/과밀을 위해 만들어진여과기가 아니기때문입니다. 종종 외부여과기 두세대 주렁주렁매달고 대형어키우시는분들이 있던데 진짜 비효율을 극치라고볼수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