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5회 유재하 음악 경연대회 실연영상] 작은 걸음 - 남궁 원 (자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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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 ต.ค. 2024
- [작은걸음 가사]
머나먼 여행을 떠나면
두려움에 걸음을 멈춘다
세상이란 게 뜻대로 되지 않지만
하루하루 버텨온 날들이 있기에
하얗게 드리운 하늘이
그 얼마나 아름다웠던가
마지못한 날 비가 내리고
우리의 마음을 적신다
지나가는 계절 속에 몸을 맡기고
오늘을 위해 걸어간다
외로운 밤 홀로 지샌 우리 모습이
쓸쓸했던 날은 이젠 곧 빛이 되리라
그래 사는 게 다 이런 거지 뭐
많은 후회와 사랑들로 늘 써 내려가고서
더딘 발걸음에 때론 무뎌져도
우리 세상은 다시 따뜻한 날이 온다
흔들리는 마음들로 가득할 때엔
푸르른 날을 떠올린다
해 질 무렵 차오르는 우리 가슴이
힘겨웠던 날은 이젠 곧 빛이 되리라
그래 사는 게 다 이런 거지 뭐
많은 후회와 사랑들로 늘 써 내려가고서
더딘 발걸음에 때론 무뎌져도
우리 세상은 다시 따뜻한 날이 온다
매일 한 걸음씩 나아가는 건
너무 버거운 날이어도 늘 한순간이란 걸
지친 나날들에 때론 눈 감아도
우리 세상은 가장 따뜻한 날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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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소리가 참 따뜻해요🌷
@@뾱뾱김 감사합니다. 오늘 7시에 새로운 노래가 업로드 됩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즐거운 주말 맞이하세요^^
@@namgoongwon_official 정말 잘 되실거에요!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