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멘스 클랑필름 8인치 풀레인지 유닛/Siemens Klangfilm 8 inch full range unit pair made in 1950's

The pair has been made by Siemens in around 1945~1955. Those were originally designed for tupe radio so that Klangfilm might not be used in this case. However the pair made on same production line with that of the Klangfilm and no remarkable difference found in the performance. So we call those as one of Klangfilm.^^
Sometimes the unit used as woofer but in most cases, used as full range. The reason why the Siemens is not known till now. So Do not ask me.^^
These two could be said as perfect pair since the shape is so same but it would be not natural. If you dissemble the radio havi9ng this units, you will find difference shape of backside. The reason why the Siemens is also not known till now. So Do not ask me.^^
Anyway the pair is still producing profound and clear sound like crystal.
Thanks.
1. 소개
아래 글,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주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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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0년대 중반 부터 50년대 중반까지, 독일 지멘스에서 생산한 진공관 라디오용 풀레인지 유닛입니다. 클랑필름이라는 단어는 어떤 면에서는 맞을 수도, 또 다른 면에선 틀릴 수도 있습니다.
클랑필름 유닛들은 극장 혹은 영사기에 사용되었던 모델로로 KL로 시작합니다. 그리고 후면이 녹색의, 울퉁불퉁한 덮개를 장착하고 있죠. 그리고 프레임도 좀더 두덭습니다.
그러니 엄밀히 말하면 클랑은 아니죠. 하지만 클랑을 생산했던 라인에서 같이 만들어졌고 그 음색에서만큼은 큰 차이가 없다고도 합니다. 즉 같은 공정이지만 용도만 달리 했다는 뜻이겠죠.
이 유닛은 진공관에 장착될 때 지멘스 혹은 이소폰에서 (후기) 만든 트위터를 장착하기도 했고 단독이었을 때도 있습니다. 즉 우퍼이면서 풀레인지인 셈이지만 소리 성향으로 봐선 풀레인지가 더 타당할 겁니다.
마지막으로 본 유닛은 완벽한 페어지만 이건 부자연스러운 겁니다. 원래 탈착을 하면 후면 자석 크기나 덮게 모양이 제각각이었습니다. 이 페어는 따로 나온 것을 맞춘 것일 뿐입니다. 그리고 이전에 올린 유닛은 꼬깔이 달려 있는 더블 콘 형태였으나 이건 그렇지 않습니다. 하지만 동일 모델임은 분명합니다.
보다 자세한 설명과 청음용 음악은 유튜브에 올렸으니 들어 보시고 잘 판단해서 구매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조금 듣기 싫을 지도 모를 말도 있으니 양해 바랍니다.

[@나이트황제]

전문가라서 설명을 아주 친절하게 잘해주시네요~ 쏙쏙 들어옵니다.

[@피킨스]

귀한 정보네요~ 질문드리고 싶은데, 이 유닛은 몇 옴 스피커인가요? 4옴으로 본 적이 있는데 맞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출력이 32W인 진공관 앰프를 물리면 좀 강할까요 이 유닛에는요?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붉은노을-s5y]

빈티지 늪에 빠지게 만들었던 시절 바로 그 유닛이네요
딱보니 알겠어요 ㅎㅎ

[@yunshantnc360]

갈수룩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ㅜㅜ 감사합니다.

[@sic6107]

맞습니다.
모노시절의 한개씩 판매하던 유닛인데,
페어로 구한다는거에 만족해야지
병신 쪼달이들이 덜떨어진 놈들이나 그런겁니다.
그러고
이런 유닛은 고출력 앰프에 걸어서 듣다보면 유닛 맛탱이 갑니다.
즉
저출력에 맞게 생산된 것들이라 제 기능을 상실합니다.
음질의 변형이 옵니다.
소리만 좋구만요.
싱글에 물리고 평판이나 후면개방 인클에 넣으면 한결 소리 부드럽고 죙일 들어도 거부감 없습니다.
잡설이 길었슴돠.

[@YPA-mq5ll]

중고음. 정말로 조아애

[@김종복-v4g]

22c와 28c를 쓰는데 섬세합니다.

[@파랑파랑-x9d]

저 스피커는 나쁘게 표현하면 왜곡된 소리를 들려주는 스피커인데 피아노 소리 특히 중고음은 정말 영롱하다고 표현해야되나요? 피아노소리 정말 좋습니다. 근데 저음은 뭐랄까... 좀 아쉬움. 피아노 중고음으로 단점을 모두 커버할 수 있는 스피커... 저도 방출 했지만 가끔 생각나는 스피커...

[@hl2dus1]

저음은 탄노이 유닛으로...

[@개유튜버]

이와 같은 예전 훌렌지를 ar3a 중음에 걸어 쓰면 음폭이 커져 기가막히지요.

[@yunshantnc360]

그러자면 홀을 넓혀야 할텐데요. 과연 AR3a에 그럴 수가 있을까요?

[@장미수예]

들어보나 마나지ᆢ

[@몽펠리에]

정신질환...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