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님이 자꾸 찾으시는 20대초반 자칭 미식가입니다 ㅋㅋ 저도 요즘 다 프렌차이즈로 변해서 한국 어딜가나 똑같은 풍경에 똑같은 먹거리 똑같은 맛에 똑같은 문화인게 불만이었는데요. 한국 사회가 음식 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다양성을 잃어가고 한 방향성만을 쫒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마라탕후루 열풍에서 잠깐 벗어나 성시경님 먹을텐데를 보면 아직 이렇게 자기만의 것을 지키고 즐기고 계신 분들이 많구나 하고 안도감과 뿌듯함 같은걸 느끼게 됩니다 저도 이번 시험끝나면 친구들 데리고 이런 시장에서 나른한 한끼 해봐야겠어요
김제식당 할머니께서 모자 쓰신 모습이 넘 귀여우세요❤ 40년 이상 장사 하셨으니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어서 사람 제대로 보실 줄 아실텐데 아귀탕 더 주고 싶어서주신다는 말에 성시경님을 예쁜 젊은이로 보시는 것 같아요😆 유튜브를 통한 광고어필로 이익창출 목적이 아닌, 할머니의 정을 주시는 모습에 영상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오늘 경동시장에 갔습니다. 안동집에서 수육에 소주를 한잔 하고 그 옆 벌교식당에 갔습니다. 시장님의 발자취를 따라 아구탕을 먹고 싶었지만 혼자인터라 어쩔 수 없었어요. 시장님의 레시피를 배웠다는 사장님의 겸손 설레는 표정이 기억에 남아 앉게된 벌교시장. 혼자서도 간단히 한잔할 수 있게 홍어를 내어주실 수 있냐는 걱정섞인 물음에 부담없는 가격으로 홍어회 한접시를 내어주셨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묵은지와 파김치가 주연이 되어 막걸리 반 병. 다음에 나온 퀄리티 좋은 홍어에 금세 김치는 곁들임 음식이 되었네요. 시장님 칭찬이 다른 안주가 되어 쉽사리 두병을 비웠습니다. 넉넉히 주신 홍어가 남아 포장을 요청했더니 몇점과 김치를 더 담아 포장해주셨어요. 그냥 봉투에 담아달랬더니 어떻기 그러냐며 용기에 듬뿍. 이런 가게들을 소개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피디 지망생인 저는 언젠가 피디가 되어 시장님과의 술자리를 기대해봅니다.
이건뭐ㅋㅋㅋ상생프로도 아니곸ㅋㅋ너무 선한 영향력이에요👍🏻 한껏 신난 텐션에 보는 저까지 괜히 업 되네요😄 한복 저고리를 입으시고 음식을 내어주며 해주시는 설명은 호텔 다이닝 못지 않네요. 시장에서 흔히 볼수 없는 광경이에요. 우리집도 제사지내면 배추전을 항상하는데 어릴땐 대체 무슨맛인지 아무맛도 안났거든요.이제는 담백함 속에 단맛이 느껴집니다. 젊은? 청년이 와서 이야기도 들어주고, 맘껏 푸념 할 수있다는게 사장님께 얼마나 큰 위안 이었을까요. 나오는 음식 비주얼에서 잔뜩 느껴지네요. 괜히 눈물짓게 됩니다. 저 아구 못먹는데 미친텐션에 침이 쭉쭉나오네요😳 사장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아주 오래된 성시경씨 팬으로 먹을텐데 잘보고 있습니다. 98학번 동년배라 20대때 성시경씨 노래 많이 듣고 부르며 자랐습니다. 인연이라면 제가 대학방송부일때 축제때 무대하실때 촬영을 한적도 있고 연대 노천극장에서 이소라님과 박효신님과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공연하실때 현장 스탭 알바를 한적이 있습니다.(스프레이 눈 열심히 흔들어 뿌렸지요) 저도 어느덧 18년차 직장인이자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네요 ㅋ 같은 시대를 살아가서 좋습니다. 영상을 보니 정말 오래된 친구 같은 느낌이네요. 정말 같이 한잔하면 통하는게 많을 것도 같고… 이번 잠시라도 우리도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하아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오 요즘 퓨전이다 프랜차이즈 다 세련되고 인테리어 예쁜 술집 카페 많다지만 저도 시경님과 같은 연배라 그런지 이런 노포 맛집들 감성이 더욱 그립네요 정말 저희땐 거의 이모님들 이 운영하시는 식당들이 많고 엄마 손 맛 같은 따뜻함과 정겨움 거기에 넉넉 한 정과 자식들 먹이는 마음으로 양심 적으로 장사하시는 분들이 참 많았는데 요즘은 너무 세상이 각박하고 예전 맛이 나는곳들이 많이 사라져 참 아쉬워요 오늘 너무 옛날 추억 돋게 해주는 맛집 소개 감사해용~역시 성발라는 갬성 입니당😊😊
'잠시라도 우리' 부르는 성발라와 갭차이 심각하네요 증말🤣 ㅋㅋㅋㅋ 노래로 감성에 젖은 이번주는 먹식영 조금 멀리하고 싶었는데ㅋㅋㅋㅋ 잔디밭에 풀어놓은 댕댕이처럼 전통시장을 해맑게 뛰노는 가수님이 노래 듣는데 자꾸 튀어나옴 어쩜 좋죠🤨 ㅋㅋㅋㅋ 한입 먹자마자 벽에 머리 쥐어박고 국물 삼키면서 본인도 모르게 욕이 나오고 혀에 닿자마자 일행과 휘둥그레진 눈으로 눈맞춤과 동공 지진!!!!😱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김제식당 아귀탕 앞에서 그 어떤 단어로도 설명할 수 없는 최상급 맛표현 다 나왔네 ㅎㅎ 안동집 생배추에 올려먹는 배추전이랑 차조밥도 너무 궁금하고 정갈함에 컴플레인 들어간 수육이랑 손국시도 너무 먹어보고싶고 언제나 누구에게든 배우는 자세와 겸손의 미덕을 가진 이름부터 맛집인 벌교식당 이모님도 뵙고싶고 이모가 제발 집에 가라고 국자들고 나올때까지 안주 바꿔가며 한잔하고 싶은 김제식당 소주맛도 너무너무 궁금하네요ㅎㅎ 아..역시 유튜브계의 전통시장이라 그런가🤭 매번 시장 특집이 레전드인데 온동네 전통시장들 자주 좀 습격 해주세요!👍
시경님의 먹을텐데 장소중에 특히 재래시장은 더욱 정감있고 편안하네요^^ 나만의 맛집 찾는다는거 너무 좋아요, 공감합니다. 어릴때 동네 상가에서 맡던 추억의 냄새 묘사하실때도 저역시 시경님과 같은 세대로 그시절 그공간에 마치 있던 것 같아서 추억에 잠시나마 따뜻했어요. 이제는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반죽물을 배추에 무심한듯 대충 뿌리고 뜨거운 배추전을 손으로 뒤집으며 부쳐주시던 달큰하고 구수하던 그 맛이 떠올랐어요. 시경님 덕분에 오늘 그 배추전이 먹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어른들이 역시 사람 보는 눈이 있으셔서..... 시경님한테는 막 퍼주고싶으신가봐요~ 얼마나 손자같고 예뻤으면...... 할머니랑 반존대로 양이 너무 많네 아니다 그냥 먹어라 투닥투닥 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 옆 테이블과도 소탈하게 건배까지하시는 모습은 연예인이 아니네요ㅎㅎㅎ 정이 듬뿍 담긴 음식 꼭 먹어보고싶어요😊
소탈하게 소통하고 음식 맛있게 잘 드시는 모습 언제봐도 넘 포근하고 예쁜 성발라 🙂❤ 어릴적 대구 살때 엄마따라 시장가서 먹던 배추전도 반갑구 오랜만에 보는 차조밥도 정겹구.. 귀 녹을것 같은 목소리로 아귀탕에 혼미(?)해지는 성발라 귀욤성에 또 반하구~🤭💓 여러모로 오감만족 먹텐 입니다^^
그냥 보는대로 써요~~저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아부지는 경상도...그래서 제사때마다 배추전을 붙혔는데...진짜 당연히 다 먹는 음식인줄..알았거든요.. 간장만 찍어도 맛있고 달큰하그 꼬소한...친구들은...아무도 모르는...그런맛!! ㅎㅎ 아빠는 이제 못 보지만 그맛은 잊을수 없어요~~ 그리구...요즘 매일 들어요 잠시라도 우리.....넘 울컥
우리나이때....79년....양띠....찐....아재....나도...79년생....왜 자꾸 시장가면 좋은건지 모르겠어요...ㅎ 시장답지 않게 왜 이렇게 음식이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오는지...저는 20년전에 서울에 올라와서 그때 직장 상사가 배추전이 맛있다고 먹고 싶다고 했을 때 장난치지 마라고 했어요...뭔 배추를 전을 해서 먹냐고....그러다가 먹어보고 깜짝놀랬습니다....정말 맛잇어서요 ㅎㅎㅎ 하물여 제 고향은 배추 많이 나오기로 유명한 해남인데 ㅎㅎㅎ
어쩜 이래요~찐으로 행복해하는 모습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너무 진심이라 절로 같이 내내 웃으면서 봤어요^^ 나이들어 가면서 소주 해독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날잡고 한번씩 마시는데,시장맛집에서 맘편히 행복에 겨워 한잔하고 싶단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이번영상은 입원하신 아버지 병간호 때문에 올라온거 알고도 좀 늦게 봤는데 마음이 더 찌르르하네요~ 이렇게 첨으로 댓글까지 쓰게 할 정도로^--^ 늘 잘 보고 있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영상 보면서 위로 받고 응원하는 팬들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고생스러워도 한결같이 자리지키시는 어머니들도 따뜻한 곳 소개해주신 성시경씨도 참 감사하네요~
저도 고향이 경상도라 배추전은 소울푸드중에 하나로 꼽는답니다. 차례상에도 기본으로 올렸구요, 정말 밀가루와 소금 밖에 안 들어갔을뿐인데 아무리 흉내내려고해도 돌아가신 친정엄마의 손맛이 안나더라구요..지금은 포기하고 부침가루로 부쳐먹고 있는데 사장님처럼 반죽을 숙성해서 해봐야겠어요. 콩가루 넣어 반죽한 손칼국수도 생각나고.. 엄마가 많이 생각나네요ㅠㅠ
시장투어에 너무 신나보이시는 우리 시경님~😆 저도 같이 시장에 있는 기분으로 덩달아 신나하며 봤어용~ 이것도 먹고싶구 저것도 먹고싶구 6차까지 맛난음식 많이 드셔주셔서 넘 다행…(?) 입니당!👏🏻😋ㅎㅎ 사장님들도 너무 따뜻하시고 시장의 신선한 재료들로 정성 다해 만들어주시는 맛난 음식들…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마음 따뜻하신 우리 시경님과 정겨우신 이모님 그리고 맛난음식 즐겁게 함께 해주신 옆테이블 손님분들 덕분에 너무 재밌게 감사히 잘 봤습니다❤️ 한국 가면 경동시장 투어!! 꼭 해야겠어요😃 소개해 주신 곳 뿐 아니라 다른가게들도 다 들러보고싶어지네요~ 상상만으로도 벌써부터 신납니당!!🐷💕 시장맛집들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경동 시장은 언니가 미국 이민 가기전에 약재 사러 가본적 있는데요~ 이렇게 시장안에 먹을 곳 많은지 놀랬어요!😃 정말 오늘 소개해준 식당외에 다른 식당도 다 맛있겠어요~👍 오늘의 먹텐은 역대급으로 많은 곳을 소개하고 또 다 맛집이라서 시경씨말대로 여러번 찾아가 먹어야할것 갈아요~!👌🏼저에게도 추억 많은 한신 상가와😉 은마 상가 다녀봤지만~ 경동 시장 투어 꼭! 해볼께요😊 안동 국시 좋아하는데 전 경상도식 배추전 못먹어 봤는데요..^^ 시경씨처럼~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이렇게 먹을텐데 솔직하게 찍으니😍정말 잘될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늘 부지런하게 노력하고 이런 기획을 하는 시경씨 참 멋집니다~!❤
![[sub] 성시경의 먹을텐데 l 경동시장 남원통닭](http://i.ytimg.com/vi/jhAV4lWMlm8/mqdefault.jpg)
![[sub] 성시경의 먹을텐데 l 경동시장 남원통닭](/img/tr.png)
![[sub] 성시경의 먹을텐데 l 경동시장 권영수 대가전골](http://i.ytimg.com/vi/UhlyCAVklLE/mqdefault.jpg)
성시경씨 진짜 대단한 사람인거 같아요. 주문할때도 저렇게 고민해서 알뜰하게 소비하려고하고 상인분들이나 손님들하고도 스스럼없이 대화하는게 진짜 좋은사람같아요.
전통시장에만 가면 레전드회차를 찍으시네요. 보는 내내 너무너무 맛있어 보이는 음식에 괴로웠어요.
오다가다 만난 사람들끼리 술도 한잔 하고, 기분도 내고 정말 최고의 방송입니다.
수육 다른데 라고 하는것에 진실함이 보인다 시청자를 생각하는 마음이 넘 좋습니다
저는 카메라 끄거나 없는데서 얘기하고 진짜 아니다싶음 유투브에 안올리면 되는데 카메라 들이대고 대놓고 그렇게 얘기해서 이모님이 촬영 협조 해주시는것도 감사하는데 따지듯 묻는게 불편했는데 사람들마다 받아들이는게 다른가봐요
성시경님이 자꾸 찾으시는 20대초반 자칭 미식가입니다 ㅋㅋ
저도 요즘 다 프렌차이즈로 변해서 한국 어딜가나 똑같은 풍경에 똑같은 먹거리 똑같은 맛에 똑같은 문화인게 불만이었는데요. 한국 사회가 음식 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에서 다양성을 잃어가고 한 방향성만을 쫒고있는게 아닌가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마라탕후루 열풍에서 잠깐 벗어나 성시경님 먹을텐데를 보면 아직 이렇게 자기만의 것을 지키고 즐기고 계신 분들이 많구나 하고 안도감과 뿌듯함 같은걸 느끼게 됩니다
저도 이번 시험끝나면 친구들 데리고 이런 시장에서 나른한 한끼 해봐야겠어요
벌교식당 어머님 참 고우시네요 말씀하시는 것도 차분수줍하시고. 성시경씨가 어머님들과 말씀 나누실 때 웃으며 다정한 눈빛으로 바라보시는거 참 좋네요.
한국 가면 꼭 들어보고싶은 정겨운 시장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제식당 할머니께서 모자 쓰신 모습이 넘 귀여우세요❤
40년 이상 장사 하셨으니 산전수전 공중전 다 겪어서 사람 제대로 보실 줄 아실텐데 아귀탕 더 주고 싶어서주신다는 말에 성시경님을 예쁜 젊은이로 보시는 것 같아요😆
유튜브를 통한 광고어필로 이익창출 목적이 아닌, 할머니의 정을 주시는 모습에 영상을 보며 마음이 따뜻해 지네요.
맞는 말씀입니다
동감입니다.
명품관이네요
아 우리 할머니 생각난다 ㅠ
아 김제 내 고향
옆테이블 웅성웅성 떠드는 소리, 사장님 말소리가 그 어떤 음악보다 아름답게 들리네요. 마치 제가 어릴때 시장에서 먹던 기분이 떠오르네요. 형님들과 건배할땐 진짜 하이라이트네요.
그니까요 😊😊😊
와 성시경 보고 배운다는 사장님 너무 멋있습니다. 역시 고수분들은 자만하지 않고 항상 배우실려고 하나 봅니다!
20년 넘게 꾸준히 본인 철학으로 활동해주는 한국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가수여서 고맙습니다. 한 시대 태어나 꾸준히 인생을 살고 있는것만으로도 감사하네요. 이 제기동 경동시장 내 태어난곳에 방문해주어서 그것만으로도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우와 경동시장 꼭 가봐야지.. 진짜 이모님과의 케미나 손님들과 스스럼 없이 대화하고, 매니저랑 운동하는 친구 챙기는것도 글코.. 참 다정하고 소박하고 좋은 사람. 제발 변치말고 험한 연예계에서 이모습 그래도 영원했으면 !!
79년 동갑인 갑장입니다! 저번 부산 장림시장편 댓글 달고 두번째인데
전통시장 안에 맛집을 찾아서
전통시장 경기 활성화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먹을텐데 촬영해 주셔서
너무 보기 좋습니다!
글게요 가수계의 전통시장활성화 성시경
이번 영상은 일단 길어서 이러저런 썰이나 상황이 다 보여서 좋고 그냥 성시경 형 혼자 시청자에게 얘기를 해주는게 아니라 주변사람들이랑 대화하듯이 자기 얘기를 하니까 편안하고 재밌다
명품관보다 이곳이 더 좋다는 성시경님...주위에 명품 휘두르고 고급지고 비싼데 가자고 유혹의 손길이 많으셨을텐데....감동이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항상 행복하시길.😊
김제식당 이모님 말씀 너무 솔직해서 좋다. 신경쓰지마 내가 더 주고싶어 준거니까. 맞네 ㅋㅋㅋㅋ 내가 성시경 이뻐서 더 준다는데 누가 뭐래 ㅋㅋ 전라도 음식은 사랑이죠. 국물한모금에 저 텐션 나올만 해요
전통시장은 이마트를 문닫게 해서 살리는 것이 아니라 이렇게 살리는 것이다!!!! 성시경이여 영원하라~~~~~~
호동이형이세요? ㅋㅋㅋ
나만 아니면 돼에에에에엑~~~~
멸콩멸콩 으로 망해가는중 ㅋㅋ
이런 댓글다는 인간은 진짜 빡대가리 인증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
멸콩이가 자폭한게 문제지 ㅋ
이번편도 먹을텐데 역대급 회차가 될 것 같아요 시작부터 흥분지수 고점으로 출발해서 수더분한 상인분들과 우연히 만난 옆자리 단골분들까지 완전 흥겨운 분위기! 보기만해도 너무너무 즐거웠어요ㅋ
이번 편 너무 좋았던 1인 추가용 ㅋㅋㅋ 성시경님을 연예인으로 보기보다 같은 사람으로(?) 보는 데서 재미가 쏠쏠
성시경님 소탈하고
너무멋져요
김제식당 아귀찜 먹어봤는데
넘 맛있더라고 아귀탕도
먹고싶네요
할머님 대박나세요
경동시장은 청량리 청과물시장이랑 서울약령시장이 인접해있어 방문객이 중노년층이 압도적으로 많은 편입니다. 그래서 젊은층 유입을 늘리고 전통시장이랑 상생하려고 다양한 시도들을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어요. 지난번이랑 이번 먹을텐데 덕분에 젊은층 유입이 늘 것 같네요.👏
남원통닭 별관 젊은이들 잔뜩 있어요~
@@이니이니-v3d수십만명이 보는 영상에 나오는데 긴장되겠죠.
젊은층 잃을 행동들 쳐하니
카드결제 안하고 현금결제 유도
탈세 ㅋㅋ
불친절
위생 개똥
스타벅스 생겨서 젊은 사람들 많이 늘었는데 시장까지는 소비하러 안 들어오더라고요
성시경씨. 나는 봤다. 칭따오 맥주 많이 먹던거. 오줌. 오떡해 오떡해.ㅋㅋㅋ
논리적이고 이성적인분이 시장만 가면 어린아이처럼 되는마법
진짜 진짜 좋아하는게 느껴져요 오래오래 해주세요
시경님 옆 동생분의 묵묵한 리액션이ㅎ..진실의 미간만큼 믿음이 가요😄 늘 과장되지 않고 편안한 먹을텐데만의 매력이, 오늘따라 신나신 귀여운 시경님과 표정 변화가 크지 않으시지만 진심어린 동생분의 리액션으로 편안함×웃음2배로 극대화된 경동시장편예요ㅎㅎ❤️
나왔다! 성시경님의 위험하다~!
정말 아무나 안해주는 맛과 정이있나보네요!
안동토박이 70세 할매랍니다…배추쌈 배추전 …..맛있게 먹어줘서 고맙네요…우리집은 명절때 기본으로배추한통 다 부칩니다…식구들이 부치는 족족 옆에서 전을 죽죽 찢어먹기때문에~~
젊은분이 이렇게 토종음식을 소개시켜주니 다음세대들에게도 자연스럽게 이어질거 같아서 그저 감사하네요…가을배추 나오면 전 부쳐서 푸짐하게 먹어야겠어요.
성시경씨는 정말 마음새가 참 선한 사람입니다. 겸손은 기본. 영상 볼때마다 계속 반하게 되네요.
겸손한사람 맞나여?
너니까 해주는 거다라는 어머님 말씀과 옆테이블과 음식 나눠 먹고 짠!하는 정, 손자 같이 살가운 시경오빠ㅋㅋ 백편 넘는 먹을텐데에서 오늘 최고로 행복해보이시고 저도 최고로 행복해졌어요ㅠㅠㅠㅠ 아 사람 사는 냄새 나는 경동시장편 진짜 짱이에요!!!
와~~딱 맞는 말씀입니다 🎉🎉🎉
일행 같은데요.
사람냄새가 나~서 니가 너무 좋아져~
어설픈 외모가 왠지 더 끌려난~ㅜ
정말로 모두 멋지시네요 !
훈훈훈훈 😊😊😊
시장투어 할 때 유독 더 하이텐션인게 넘 귀여워요ㅋㅋ 추워져서 그런지 아귀탕 보자마자 츄베릅 하고싶었습니다ㅠㅠㅠㅠ
6차 까지 간 오빠 위장 세상 부러워요🫢
오늘 경동시장에 갔습니다. 안동집에서 수육에 소주를 한잔 하고 그 옆 벌교식당에 갔습니다. 시장님의 발자취를 따라 아구탕을 먹고 싶었지만 혼자인터라 어쩔 수 없었어요. 시장님의 레시피를 배웠다는 사장님의 겸손 설레는 표정이 기억에 남아 앉게된 벌교시장. 혼자서도 간단히 한잔할 수 있게 홍어를 내어주실 수 있냐는 걱정섞인 물음에 부담없는 가격으로 홍어회 한접시를 내어주셨습니다. 밑반찬으로 나온 묵은지와 파김치가 주연이 되어 막걸리 반 병. 다음에 나온 퀄리티 좋은 홍어에 금세 김치는 곁들임 음식이 되었네요. 시장님 칭찬이 다른 안주가 되어 쉽사리 두병을 비웠습니다. 넉넉히 주신 홍어가 남아 포장을 요청했더니 몇점과 김치를 더 담아 포장해주셨어요. 그냥 봉투에 담아달랬더니 어떻기 그러냐며 용기에 듬뿍. 이런 가게들을 소개해주신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피디 지망생인 저는 언젠가 피디가 되어 시장님과의 술자리를 기대해봅니다.
성시경님을 좋아하시는 사장님들과 허물없이 지내는 영상 감사합니다.
무뚝뚝한데 정이 넘치시는 모습이 꼭 울 엄마 같아요~~
삶이 묻어 나는 시장영상
넘 좋아요
먹텐을 보면 시경님의 삶의 행복 포인트를 보여주시는 모습을 보며, 나도 나의 삶의 행복을 더 찾고싶은 마음이 생겨 힐링이 됩니다.
찐텐션 덕분에 함께 기쁨 만땅이요
배움은 끝은 없다는 말씀이 맞네요 배워서 손님에게 짱 소리 들으신다는 사장님도 대박나세요 이번 먹텐편은 사람냄새 가득해서 더더더 기분좋아요
같이 맛있게 먹어야죠~ 하는 멘트에서 성시경씨의 사람자체가 느껴지네요. 마음씨 따뜻하고 항상 잘 챙겨주시는 성시경씨 응원합니다~ 이번편은 보고서 쨘~ 했어요. 마음이 너무 예쁜 시경씨 배워갑니다 ^^
참 신기한 형임ㅋㅋ 잠시라도 우리 듣고있는데 술이라곤 와인만 분위기있게 먹을거같이 노래하는 사람이 노포에서 아구탕을 냄비째 퍼먹네ㅋㅋㅋㅋ 그래서 더 멋있어보임
どのお店のお料理も
本当に美味しそうで
行ってみたいです。
何よりもお店の方が
みなさん大変親切で
会話もまた楽しそうでしたね😊
もっともっと
韓国語の勉強を頑張って
美味しいお店に行って
美味しいものに
たくさん出会いたいです❤
이건뭐ㅋㅋㅋ상생프로도 아니곸ㅋㅋ너무 선한 영향력이에요👍🏻 한껏 신난 텐션에 보는 저까지 괜히 업 되네요😄
한복 저고리를 입으시고 음식을 내어주며 해주시는 설명은 호텔 다이닝 못지 않네요. 시장에서 흔히 볼수 없는 광경이에요.
우리집도 제사지내면 배추전을 항상하는데 어릴땐 대체 무슨맛인지 아무맛도 안났거든요.이제는 담백함 속에 단맛이 느껴집니다.
젊은? 청년이 와서 이야기도 들어주고, 맘껏 푸념 할 수있다는게 사장님께 얼마나 큰 위안 이었을까요. 나오는 음식 비주얼에서 잔뜩 느껴지네요. 괜히 눈물짓게 됩니다. 저 아구 못먹는데 미친텐션에 침이 쭉쭉나오네요😳 사장님 오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배추찌짐
간장에 찍어 먹어도, 초장에 찍어 먹어도 그냥 먹어도 맛있죠
내일은 배추사다가 꼭 해먹어야지❤
성시경씨 덕분에 서울맛집 진짜 많이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술 좋아하는 음악하는 30대 구독자 입니다. 저는 신당 중앙시장에서 나고 자라고 저희 부모님도 아직 중앙시장 지하상가에서 횟집을 운영하시거든요. ㅎㅎㅎ 다녀가시고 저희 동네에 젊은이들도 많이 오고 활성화도 잘되서 참 좋은거 같아요! 저희 동네에서 경동시장 멀지도 않은 동네인데 저런 음식점들 모인 공간이 있는지도 사실 잘 몰랐네요 ㅎㅎㅎ 소개시켜 주셔 감사합니다!
맛집도 소개하고 시장경제에 이바지하려는 시경님 마음이 와닿네요! 아직 소개 안된 크고작은 시장들도 시리즈처럼 계속 소개해주세요~
전 오늘 다녀왔는데 안동집 배추전이 참 깔끔하고 맛있었네요~^^
사장님도 정말 친절하셔서 감동~
말이 빠른 여사장
화려한 속에사는사람 아닌 그냥 성시경이 좋습니다 정많고 소탈하고 누군가 애기를 함계 공감해주는 다정한 사람 ~ 노래가 좋아 마음속에 노래하는 가수님 ❤합니다 ~❤
오늘 함께 한 동생님, 은근한 리액션에 조용히 형님 챙기는 모습이 든든하고 좋은 분인듯...뭔가 매력이 많으실 듯 한데 담에 또 나와서 보여주세요~ㅎ
오늘은 유툽시작하고서 완전 최고로 찐텐션 높으셨던 날^^역시 명품관 나들이는 유툽아부지도 춤추게 하는구낭~ㅋㅋㅋ친정시댁이 안동인 찐 안동러인 저도 보는내내 씬나서 궁뎅이가 들썩들썩 했네요ㅋㅋㅋ집에서 엄마가 콩가루반죽 밀고 배추속만 덤성덤섬 썰어서 소금 한꼬집 넣어 끓여 주시던 꾸수~~한 국시^^덜큰한 배추적도 반갑고ㅠ무꾸적도 먹고싶고ㅠ할머니표 아귀탕이랑 제육도ㅠ으악~~지방러 날잡아서 경동명품관 나들이 꼭 가야겠습니돳!!!벌써부터 드릉드릉~~~그런데 6차는 뭐죠ㅋㅋㅋ상처내고 후시딘 척 바르고 상처내고 바르고를 대체 얼마나 하신거예요~~^^너무 행복하시는 오빠모습 보면서 덩달아 너무 행복했습니돳!!!!^^♡
선배님! 민주광장에서 선배님 걸어가시는거 자주 보던 후배인데 선배님 덕분에 경동시장 과 함께 학교때 추억을 떠올려봅니다 그때는 이런 감성을 즐길 줄 몰랐는데 이젠 혼술도 즐길 줄 아는 어른이 되었으니 조만간 경동시장도 가봐야겠어요 언제 우연히 만나면 인사드릴께요 ❤
먹을텐데 오늘 처음보는데 왜 많이들 보는지 알것같다..
성시경씨 그동안 돈도 많이 드셨을텐데 사치없이 이런 시장음식 찾아다니면서 사장님들하고 거리낌없이 소통도하시고.. 음식에 대해 해박하게 설명까지 곁들여주시네..
보는내내 군침돌고 한번가보고싶다는 생각이들었습니다. 구독해요^^
경동시장 내에서 사온 신선한 재료에 간을 기가 막히게 잘하시는 사장님의 손맛이 더해지니 배추전이며 아귀탕이며 얼마나 맛있을까요☺ 맛있는 음식을 드셔서 그런지 완전 하이텐션에, 음식을 드시는 내내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으시네요 맛있는 영상 감사합니다💓
처음 댓글을 달아봅니다. 아주 오래된 성시경씨 팬으로 먹을텐데 잘보고 있습니다. 98학번 동년배라 20대때 성시경씨 노래 많이 듣고 부르며 자랐습니다. 인연이라면 제가 대학방송부일때 축제때 무대하실때 촬영을 한적도 있고 연대 노천극장에서 이소라님과 박효신님과 시월에 눈내리는 마을 공연하실때 현장 스탭 알바를 한적이 있습니다.(스프레이 눈 열심히 흔들어 뿌렸지요) 저도 어느덧 18년차 직장인이자 두아이의 아빠가 되었네요 ㅋ 같은 시대를 살아가서 좋습니다. 영상을 보니 정말 오래된 친구 같은 느낌이네요. 정말 같이 한잔하면 통하는게 많을 것도 같고… 이번 잠시라도 우리도 너무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하아 이런 분위기 너무 좋아오
요즘 퓨전이다 프랜차이즈 다
세련되고 인테리어 예쁜 술집 카페
많다지만 저도 시경님과 같은 연배라
그런지 이런 노포 맛집들 감성이 더욱
그립네요 정말 저희땐 거의 이모님들
이 운영하시는 식당들이 많고 엄마 손
맛 같은 따뜻함과 정겨움 거기에 넉넉
한 정과 자식들 먹이는 마음으로 양심
적으로 장사하시는 분들이 참 많았는데
요즘은 너무 세상이 각박하고 예전 맛이
나는곳들이 많이 사라져 참 아쉬워요
오늘 너무 옛날 추억 돋게 해주는 맛집
소개 감사해용~역시 성발라는 갬성 입니당😊😊
오늘 먹고 왔어요.... 와.... 진짜.... 1시간 30분정도 기다렸는데 기다리면서 먹는거 별루 안좋아하는데 이건 기다려서 먹어야하는거 같아요.. 제육은 하실수가 없더라구요... 어차피 아구탕먹으러 갔던건데... 너무너무 맛나게 먹고 왔어요... 다음에 울 애들 데리고 또갈려구요
현지에서 장사하는 사람으로써 기분 좋네요 ^^많이들 놀러오셔서 맛있는것도 드시고 장도 보세요^^
진짜 시장안에서 나만의 맛집 찾는게 재미가 쏠쏠하죠♡ 배추에 배추전이랑 수육 쌈싸먹는것두 맛나겠고 아귀탕은 진짜 ㅠㅠㅠㅠ
아귀러번데 꼭가서 먹어보고싶네요 살도 탱글탱글하고 넘맛나보여요♡
오늘 넘 신나보이셔서 넘좋았어요😍
옆테이블 손님이랑 같이 짠도 하고 ㅋㅋ 완전 부럽네용ㅋㅋ 요즘 맛집도 많지만 가끔 시장에 단골집에가서 맛나게먹고 배뚜들기며 맛있었다며 행복함을 느끼는것도 소중한것같아요♡
담에 진짜 경동시장 투어 한번 해야겠어요!! 오늘두 맛있고 잼나게 잘봤습니다💜
안동집 이모들중 한분은 좀 불친절했던 걸로 기억하지만 남자 사장님은 진짜 친절하셨음.. 더운 날 청양고추 팍팍 넣어서 땀 뻘뻘 내며 먹었는데 선풍기 가져다주시는 서윗함에 감동받음
😂직원이 있나봐요
진짜 먹는거에 진심이세요 ☺️☺️재료가 신선하게 공급되고 솜씨까지 더해지니 맛있나봐요 배부르시다고 하셨는데 어느새 아귀탕 바닥이 보이는 🤭🤭
'잠시라도 우리' 부르는 성발라와 갭차이 심각하네요 증말🤣 ㅋㅋㅋㅋ 노래로 감성에 젖은 이번주는 먹식영 조금 멀리하고 싶었는데ㅋㅋㅋㅋ 잔디밭에 풀어놓은 댕댕이처럼 전통시장을 해맑게 뛰노는 가수님이 노래 듣는데 자꾸 튀어나옴 어쩜 좋죠🤨 ㅋㅋㅋㅋ 한입 먹자마자 벽에 머리 쥐어박고 국물 삼키면서 본인도 모르게 욕이 나오고 혀에 닿자마자 일행과 휘둥그레진 눈으로 눈맞춤과 동공 지진!!!!😱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김제식당 아귀탕 앞에서 그 어떤 단어로도 설명할 수 없는 최상급 맛표현 다 나왔네 ㅎㅎ 안동집 생배추에 올려먹는 배추전이랑 차조밥도 너무 궁금하고 정갈함에 컴플레인 들어간 수육이랑 손국시도 너무 먹어보고싶고 언제나 누구에게든 배우는 자세와 겸손의 미덕을 가진 이름부터 맛집인 벌교식당 이모님도 뵙고싶고 이모가 제발 집에 가라고 국자들고 나올때까지 안주 바꿔가며 한잔하고 싶은 김제식당 소주맛도 너무너무 궁금하네요ㅎㅎ 아..역시 유튜브계의 전통시장이라 그런가🤭 매번 시장 특집이 레전드인데 온동네 전통시장들 자주 좀 습격 해주세요!👍
이형님 음식 나눠주고 소개해주고 상대가 맛있게 먹어주면 표정이 ㅋㅋㅋ 세계에서 제일 행복해보이네
초반에 시경성님이 모르고 왔을때랑 다른데? 이부분 넘겨 짚고가는거 좋네 보통 홍보 효과 때문에 전통시장 가게마다 쭉 뜨게되면 일반시민들이 왔을때 성시경 유튜브보고 왔을때랑 다른데? 차별하냐 이런말나올수도있고 성시경은 특혜다 뭐다 이런말 나오는거 별로 반기지않으니 짚고넘어가는듯 연예인이던 일반손님이던 평등하게 해주길 바라는거겠지요....
잠시라도 우리 노래 대박입니다~ 40대 아재의 올가을이 든든하네요
시경님 역대급 텐션이신듯.....제가 생선탕을 별로 안좋아하는데 아귀탕 리액션이 진짜 😂 먹어보고 싶게 만드는 표현이어서 궁금해요
저 제육 쳐돌이인데 꼭 먹으러갈꺼에요!!
진짜 찐으로좋아하는듯 방송용텐션이 아닌 실생활 텐션ㅋㅋㅋㅋ
성시경님 어르신 사장님들하고 얘기나누는모습이 엄청 살갑고 엄청 애살있고 생긴건 도시남인데 예의도 바르고 싹싹해요 새로운 이미지에요 인간미에 반했어요❤
마약 사건 터질때마다 우리 시경이형의 꾸준함 똑같아서 자랑스럽다
ㅋㅋㅋㅋ시장에 풀어져 있는 오빠는 장난감 가게 혹은 놀이동산에 온 애기같네욬ㅋㅋㅋㅋㅋ 요기도 가고시퍼 저기도 가고싶어 조잘조잘ㅋㅋㅋㅋㅋㅋ전통시장 홍보대사로 성시경 제발 뽑아줘라!!!!!!!!!
어릴적 내가 발견한 비밀아지트를
친한 친구에게 자랑스럽게
소개하는것 같은...
아련한 추억이 돋는 영상이네요
느낌 참 좋습니다
잘봤습니다 화이팅이요^^
2년동안 식영이형 영상 본것중에
찐으로 좋아서 먹는것 같네요 ㅎㅎ 얼굴색도 찐이고~ 저 때 할일 다 하시고 드셔서 홀가분히 많이 드셨나봐요~ 이번 노래 넘 좋고~
저 충남 당진사는데 지방계획있으실때 연락주셔요~ 계속 드시게 해드릴께요
이모님의 맛깔스런 솜씨와 맛부심ㆍ내공이 고스란히 농축된 아귀찜!👍행복ㆍ흐뭇해 하시며 드시는 모습이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며 정말 좋았어요!😄
시경님의 먹을텐데 장소중에 특히 재래시장은 더욱 정감있고 편안하네요^^
나만의 맛집 찾는다는거 너무 좋아요, 공감합니다.
어릴때 동네 상가에서 맡던 추억의 냄새 묘사하실때도 저역시 시경님과 같은 세대로 그시절 그공간에 마치 있던 것 같아서 추억에 잠시나마 따뜻했어요.
이제는 돌아가신 외할머니께서 반죽물을 배추에 무심한듯 대충 뿌리고 뜨거운 배추전을 손으로 뒤집으며 부쳐주시던 달큰하고 구수하던 그 맛이 떠올랐어요.
시경님 덕분에 오늘 그 배추전이 먹고 싶어지는 밤이네요^^
오빠 진심으로 신난 목소리 ㅋㅋ 텐션이 올라서 ㅎㅎ 저도 같이 들뜬마음으로 봤어요~ 오빠 덕분에 가볼 곳이 또 생겼어요^^^^
안그래도 너무너무 좋은 잠시라도 우리 뮤비 보고 먹텐왔어요 아귀탕 사장님께 사랑받는 정말 찐실물미남 오빠는 이번 먹텐 텐션이 장난이 아니네요 덩달아 기분이 좋아지네요 식당 손님들이랑 맛있는거 나눠 먹는 인심좋은 국밥부장관님 ㅋㅋㅋ멋지네요👍
노래 너무 좋아요~~ 새삼 울 시경님은 가수였어라며ㅋㅋㅋ오늘 먹텐의 소탈한 모습도 그 모습을 아껴주시는 투박하신 시장 사장님들 모습도 모두 넘 행복하게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진짜 형 형 영상보는 30살인데 이렇게 진짜 취한모습보면서 혼술하는게 제 낙이 되버림ㅋㅋㅋㅋ 너므좋아
진짜 자연스럽게 말주고받는 친화력에제육고민 해결하고 아이마냥 해맑게 좋아하는 가수님 정말 치이네요 ㅋㅋㅋ 이러니 덕통사고가 난다는!!
시경님 덕분에 경동시장 처음 가봤네요~~ 김제식당 에서 아구 녹인거 없다 하셔서 옆에 진미식당에 생물아구 보고 바로 먹었네요.너무 ~~싱싱하고 맛있어요.시경님 말씀처럼 스스로 맛집 찾았네요
와 33분을 비비고 삼계탕 하나 데워서 소주마시며 홀린 듯이 봤네요.... 아귀탕 진짜 죽기 전에 꼭 먹어보러 가겠습니다. 아귀 수육이 진짜 맛있는데 요즘 하는데가 잘 없더군요. 이번편도 힐링하고 갑니다.
목소리도 스윗하시고 시장경제 활성화 노력하시는 모습도 넘 보기 좋아요 꼭 좋은사람 만나서 다시 가보세요
어른들이 역시 사람 보는 눈이 있으셔서..... 시경님한테는 막 퍼주고싶으신가봐요~ 얼마나 손자같고 예뻤으면...... 할머니랑 반존대로 양이 너무 많네 아니다 그냥 먹어라 투닥투닥 하는 것도 너무 귀엽고, 옆 테이블과도 소탈하게 건배까지하시는 모습은 연예인이 아니네요ㅎㅎㅎ 정이 듬뿍 담긴 음식 꼭 먹어보고싶어요😊
맛있는 음식을 발견하고 세상 아기처럼 순수하게 좋아하시는 시경님 매력있네요 😍
맛 표현 뿐 아니라 이웃과 소통하는 모습도 넘 보기 좋아요 핫플에서 벗어나서 맛을 찾아가는 자유로움이 편안하네요👍
캬~~~오늘 분위기 지대로다.아귀탕집 짱짱짱, 유명인게스트보다 이렇게 현지인들과 함께하는 모습 넘 좋아요~~~
저희 할머니께서는 밀가루에 부침가루 살짝 섞어서 전 지지시는데 만들자마자 막 먹으면 겉이 살짝 바삭한 맛도 진짜 좋더라구요ㅎㅎ 안암에도 배추전은 하는곳이 없었던거같은데 너무 반갑네요ㅠㅠ
행복하시네요 ㅎㅎㅎ 그어느때보다 즐거워보이고 행복해보이고 설래보이고 기대감이 엄청 넘쳐보여요
나중에 경동시장 한번 챙겨 가야겠어요
맨날 광장시장 가지말고 ㅎㅎ
형님 맛집 소개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매니저 님 고생 많으십니다 파이팅!
참~~ 시경님보면 행복하게 사는거 같아요! 너무 부러움
노래부르고 맛난거 많이 먹고 술도 잘마시고
오래오래 관리 잘하면서 즐기셨음 하네요!
나도 이렇게 살고 싶다. ㅜㅜ
이영상을 보니 어릴때 부모님과 식당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술취한 아저씨들 목소리 정감가는 식당이모님.. 이런모습이 너무 그리웠나봐요 뭔가 뭉클.. 영상 감사합니다❤
소탈하게 소통하고 음식 맛있게 잘 드시는 모습 언제봐도 넘 포근하고 예쁜 성발라 🙂❤ 어릴적 대구 살때 엄마따라 시장가서 먹던 배추전도 반갑구 오랜만에 보는 차조밥도 정겹구.. 귀 녹을것 같은 목소리로 아귀탕에 혼미(?)해지는 성발라 귀욤성에 또 반하구~🤭💓 여러모로 오감만족 먹텐 입니다^^
저도 할머니덕에 배추전맛 알지요😊 이번편 정말 넘넘 시장스러운 시장모습 그 자체네요~ 맛은 물론이고 사람간의 정도 넘치구요! 시경님덕에 전세대가 즐기는 경동시장이 되지않을까요?👍👍
그냥 보는대로 써요~~저는 서울에서 태어났지만...아부지는 경상도...그래서 제사때마다 배추전을 붙혔는데...진짜 당연히 다 먹는 음식인줄..알았거든요.. 간장만 찍어도 맛있고 달큰하그 꼬소한...친구들은...아무도 모르는...그런맛!! ㅎㅎ 아빠는 이제 못 보지만 그맛은 잊을수 없어요~~
그리구...요즘 매일 들어요
잠시라도 우리.....넘 울컥
시경님의 마음이 애정이 느껴져서 찡~ 눈물이 나는... 먹방인데 이상한 감동의컨텐츠였어요~ 너무 감사해요 이 감성..
우리나이때....79년....양띠....찐....아재....나도...79년생....왜 자꾸 시장가면 좋은건지 모르겠어요...ㅎ 시장답지 않게 왜 이렇게 음식이 정갈하고 깔끔하게 나오는지...저는 20년전에 서울에 올라와서 그때 직장 상사가 배추전이 맛있다고 먹고 싶다고 했을 때 장난치지 마라고 했어요...뭔 배추를 전을 해서 먹냐고....그러다가 먹어보고 깜짝놀랬습니다....정말 맛잇어서요 ㅎㅎㅎ 하물여 제 고향은 배추 많이 나오기로 유명한 해남인데 ㅎㅎㅎ
먹을텐데 보면 세상 동네 형같으신데 신곡 뮤비보면 세상 멋진 연예인이심 ㅋㅋㅋ 신곡도 너무 좋고 먹을텐데도 너무 좋아요
가식적이지 않고 인간냄새나서 진짜 너무너무 좋네요~성시경은 유툽으로 성시경의 재발견 같네요~진짜 먹어보고 싶고 가보고 싶은 소개였습니다~츄릅~~~땡깁니다...흑흑
😋먹을텐데 경동시장 안동집 김제식당 😋美味しいお店ご紹介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こういうところに行ってみたいです!
でも、量が尋常じゃない😮
みんなで分け合って、美味しいものを色々食べられるといいですね～😋
しあわせのおすそ分けですね😄
어쩜 이래요~찐으로 행복해하는 모습 많이 봤다고 생각했는데, 이건 너무 진심이라 절로 같이 내내 웃으면서 봤어요^^ 나이들어 가면서 소주 해독력이 예전같지 않아서 날잡고 한번씩 마시는데,시장맛집에서 맘편히 행복에 겨워 한잔하고 싶단 생각이 간절해지네요^^
이번영상은 입원하신 아버지 병간호 때문에 올라온거 알고도 좀 늦게 봤는데 마음이 더 찌르르하네요~
이렇게 첨으로 댓글까지 쓰게 할 정도로^--^
늘 잘 보고 있어요~
건강 잘 챙기시고,영상 보면서 위로 받고 응원하는 팬들 있다는거 잊지 마세요^^
고생스러워도 한결같이 자리지키시는 어머니들도 따뜻한 곳 소개해주신 성시경씨도 참
감사하네요~
진심 동감입니다. 같은 가수를 같은 마음으로 응원하는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아버님 간호하시는군요... 꼭 쾌차하신길 바랍니다...
유명한 맛집 보는 재미도 있는데 상대적으로 덜 알려진 맛집 찾아가서 감동받으시는 모습에 더 크게 울림이 느껴집니다
시경님 왤캐 멋있어요? 뭐 이렇게 멋있는 연예인이 있나요?🤓❤ 저희 아빠도 경상도분이라 배추전은 자주 먹었는데 건강에도 좋고 제 최애 전이예요. 겉만 멋있는 분인줄 알았는데 마음은 더 따뜻하고 정이 가득한 분이셨네요.
느무 멋있는거 아닙니까?😅
저도 고향이 경상도라 배추전은 소울푸드중에 하나로 꼽는답니다. 차례상에도 기본으로 올렸구요, 정말 밀가루와 소금 밖에 안 들어갔을뿐인데 아무리 흉내내려고해도 돌아가신 친정엄마의 손맛이 안나더라구요..지금은 포기하고 부침가루로 부쳐먹고 있는데 사장님처럼 반죽을 숙성해서 해봐야겠어요. 콩가루 넣어 반죽한 손칼국수도 생각나고.. 엄마가 많이 생각나네요ㅠㅠ
아....진짜
시경횽님....사람냄새나서 너무너무
감사하다는
덕분에 영상으로 혼술하는데
이렇게사람냄새날수있는게....
능력자❤❤❤❤
이번편 너무 좋다 옆태이블이랑 이야기 정나누는것도 좋고 이제 아재가 되서 그런가 ㅋ 우리집이랑 가까워서 더좋고 ㅋㅋ왜몰랐을까 가봐야징
옆자리 손님들 친구들이랑 즐겁게 한잔하고있는데 성시경이주는 아귀탕에 제육볶음 짠~까지 너무 행복하셨겠다 부럽긔
아 아귀탕집 느낌은 진짜 좋다 단골손님이랑 자연스럽게 얘기하는 이런 느낌 너무너무 좋네요!
그냥~~와~~~ 침이 좔좔
제가 청량리 출신이라 저 느낌을 너무 잘 알죠 한가지 안타까운건 지금은 없어지다시피한 대폿집들... ㅠㅠ
정말 너무 감사합니다 경동시장편... 고향같은 동네지만 가보기 힘들어서
성시경 이분은 기본적으로 먹는걸 좋아해옹 근디 이분은 맛있게 먹는것도 먹는거지만 서민적인 음식까지도 귀하게 생각하셔서 넘나 맘에 듬요^^
요즘 시경님 영상 보면 마음이 편해지고 따뜻해지고 그렇네요 시장 맛집도 너무 정감가는 분위기고 따숩고 너무 좋아요 먹텐자체도 좋구요 오늘도 영상 보면서 힐링합니다 감사해용
찐으로 행복해 보여서 찐으로 가보고 싶은 시장과 맛집이네요. 옆테이블 분들이랑 스스럼 없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아요~😊
시장투어에 너무 신나보이시는 우리 시경님~😆 저도 같이 시장에 있는 기분으로 덩달아 신나하며 봤어용~ 이것도 먹고싶구 저것도 먹고싶구 6차까지 맛난음식 많이 드셔주셔서 넘 다행…(?) 입니당!👏🏻😋ㅎㅎ 사장님들도 너무 따뜻하시고 시장의 신선한 재료들로 정성 다해 만들어주시는 맛난 음식들… 정말 너무너무 좋네요😍 마음 따뜻하신 우리 시경님과 정겨우신 이모님 그리고 맛난음식 즐겁게 함께 해주신 옆테이블 손님분들 덕분에 너무 재밌게 감사히 잘 봤습니다❤️ 한국 가면 경동시장 투어!! 꼭 해야겠어요😃 소개해 주신 곳 뿐 아니라 다른가게들도 다 들러보고싶어지네요~ 상상만으로도 벌써부터 신납니당!!🐷💕 시장맛집들 소개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우리 시경씨 신난 모습보니까 귀엽네요^^
나도 울엄마가 배추전 길게 해주는 거 자주 먹었는데, 너무 좋아해요^^ 시경씨 아니었으면 배추전이 경상도 음식인지도 몰랐겠네요 ㅎㅎ
경동 시장은 언니가 미국 이민 가기전에 약재 사러 가본적 있는데요~ 이렇게 시장안에 먹을 곳 많은지 놀랬어요!😃 정말 오늘 소개해준 식당외에 다른
식당도 다 맛있겠어요~👍
오늘의 먹텐은 역대급으로
많은 곳을 소개하고 또 다
맛집이라서 시경씨말대로
여러번 찾아가 먹어야할것 갈아요~!👌🏼저에게도 추억
많은 한신 상가와😉 은마 상가 다녀봤지만~ 경동
시장 투어 꼭! 해볼께요😊
안동 국시 좋아하는데 전 경상도식 배추전 못먹어 봤는데요..^^ 시경씨처럼~
가서 먹어보고 싶네요🙂
이렇게 먹을텐데 솔직하게
찍으니😍정말 잘될수밖에
없는것 같아요~~👍👏
늘 부지런하게 노력하고 이런 기획을 하는 시경씨
참 멋집니다~!❤
아 배추전이라니ㅠㅠ 보면서 찡하네요~ 저도 할머니 제사에 가면 고모들이 한 소쿠리 해놓으신 배추전을 잊을 수가 없어요 정말 끝없이 들어가죠 양념없어도 배추본연의 달큰하고 고소한맛 그립네요~
아 미쳐버리겠네요. 정말 공감을 뛰어넘어 공간 이동을 하고싶다. 미국에서 늘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