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 한국사 235회] 위화도 회군 이성계 vs 최영 feat 요동정벌은 정말 불가능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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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ต.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363

  • @diamolee559
    @diamolee559 ปีที่แล้ว +29

    최영 장군은 우리 역사에
    이순신과 더불어
    더없는 충의 지장이다.

  • @special1275
    @special1275 ปีที่แล้ว +42

    드라마 정도전에서
    이성계가 회군을 요청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최영이 이성계에게 하는 얘기가
    "나 최영 이성계 자네를 믿는다"
    이 대사가 너무 슬프고 가슴에 꽂혔음

  • @백성준-f9z
    @백성준-f9z ปีที่แล้ว

    역사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유익한 영상 감사드립니다. 항상 잘 시청하고 있습니다. 근데 영상에 나오는 얘기들이 정상에다가 야사를 더한 것이지요? 아님 정사만인가요?

  • @대막리지-연개소문
    @대막리지-연개소문 ปีที่แล้ว +21

    그러고 보면 최영이나 이성계나 닮은 점이 꽤 많은 것 같습니다. 전쟁 때마다 항상 승리만 해 오던 불패의 명장 출신들이 아들 혹은 아들같이 여기던 자와의 마지막 승부에서 패하여 비참하게 몰락한 것도 그렇고, 그 패배를 안겨준 직접적 원인이 '요동 정벌'이라는 것도 그렇고 말이죠.(최영은 본편의 내용과 같이 요동 정벌을 강행하다가 이성계의 위화도 회군으로 몰락했고 이성계도 이후 정도전과 함께 요동 정벌을 추진하면서 이방원 측의 가병들을 몰수하려 한 것이 직접적 원인으로 촉발되어 그 이전의 세자책봉 문제, 공신록 누락 문제 등등과도 연결되며 트리거가 터지며 1차 왕자의 난으로 몰락하고 말았으니...)

    • @피캉3세
      @피캉3세 ปีที่แล้ว +10

      만약에 우왕이 최영을 이성계랑 같이 출전시켜줬으면 최영도 홍수를 직접겪고 회군하라고 했을지도 모름
      진짜로 저번편 최영이 진짜로 이성계랑 같이 출병했다면 역사가 달라졌을까?

    • @이걸어가는
      @이걸어가는 ปีที่แล้ว +2

      @@피캉3세 다른건 다 제쳐두고 확실한 건, 우리가 한글은 못 쓰고 있겠지.

    • @Sui-h1q
      @Sui-h1q ปีที่แล้ว +2

      @@이걸어가는 ㄹㅇㅋㅋ 태조 없으면 태종도 없고 태종 없으면 세종도 없음

    • @atlantis8863
      @atlantis8863 ปีที่แล้ว +2

      이성계따위가 명장이라니 ㅋ 최영 이순신장군 이라면 몰라도

  • @신검성현
    @신검성현 ปีที่แล้ว +39

    반역이건 혁명이건간에 최영이 빌미를 준건 빼박입니다. 이성계의 가족을 보다 강력히 구금해야했고 군대의 편제를 나누어 순차적으로 보냈어야 했음에도 십만에 가까운 병력을 몰빵했다는건 이성계가 아니고 누구라도 회군해서 권력을 잡았을 듯 합니다.

    • @死탄의인형
      @死탄의인형 ปีที่แล้ว

      그래서 이성계가 요동으로 갔으면 .. 지금 너도 나도 국적이 중국이겠다 ...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하늘베기-z4g
      @하늘베기-z4g ปีที่แล้ว +2

      여진 정벌도 10만 넘었고 국운을 건 전투에 몰빵이 한두번이 아닐텐데
      누구라도는 아닌듯

    • @死탄의인형
      @死탄의인형 ปีที่แล้ว +4

      첨에 최영 이성계 같이 출병하려 했는데 .. 우왕이 혼자 무섭다고 최영 남으라고 했는데 ..
      가족 인질로 잡고말고 할 시간이 어딨어 ...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 @이순신박사
      @이순신박사 ปีที่แล้ว +3

      최영이 같이갔다면 상황은달라졋죠 솔직하게 우왕이 최영을 안보내버려서 그게 큰 실책이지

    • @Hjhhhjj-e9h
      @Hjhhhjj-e9h ปีที่แล้ว +1

      @@死탄의인형 왜 중국 국적인데?

  • @기용김-x7f
    @기용김-x7f ปีที่แล้ว +16

    우끼네 이성계는 돌아가기 위한 핑계였지.

  • @임준성-x8g
    @임준성-x8g ปีที่แล้ว +46

    하... 최영장군 곧 돌아가시겟네. 최영장군께서 공민대왕 시절부터 나라를 위해 얼마나 헌신했는데 홍건적을 괴멸시켰고 왜적도 물리치고 나라를위해 한몸희생해서 고려를 지켰는데 마지막은 아들처럼 믿고있는 이성계장군의손에의해 돌아가시다니...

    • @임준성-x8g
      @임준성-x8g ปีที่แล้ว +7

      물론 그토록 원했던 1차요동정벌에는 참여하지 못했지만...

    • @MDM405
      @MDM405 ปีที่แล้ว +1

      그래서 사람보는눈과 정세를읽지못하는점 자기가 직접 가서 수습하던지 해야하는데 정에 이끌려 공민왕 옆에 남아있는것자체가 냉철한장수는 아니고 똥고집과 아집 맹목적 요동정벌만 고수하는 멍청한 장수임 이자때문에 고려가 망함

    • @임준성-x8g
      @임준성-x8g ปีที่แล้ว +4

      멍청하다는 말은빼주세요

    • @ipanema5290
      @ipanema5290 9 วันที่ผ่านมา

      ​@@MDM405어차피망할거 늦춰준거

  • @ssabu73
    @ssabu73 ปีที่แล้ว +48

    역사가 그리 갔으나 충신 최영장군님은 진짜 영웅이시다.

    • @forest_of_despair
      @forest_of_despair ปีที่แล้ว

      최영은 영웅이였고, 이성계는 지 욕심에 굴욕외교나 하는 간신배로 전략한거지. 이러니까 조선이 명나라, 청나라때 조공받치면서 굴욕외교한거 아냐?

    • @김현수-y9o1o
      @김현수-y9o1o ปีที่แล้ว +2

      우리 나라가. 언졔. 중국ㆍ몸골등 유민족과는 좋우나. 싫으나. 지역적ㆍ역사적 으르. 사워야 하는. 운명이고. 그것이. 속국이. 되지않는 법이니. 사워야 해고
      대륙으르 나가야. 해지요ᆢ
      그후 우리나라는. 명ㆍ청의. 속국이. 되지요ᆢ

    • @12bjquswn
      @12bjquswn ปีที่แล้ว +1

      최영이 충신이라고

  • @고대경-b6d
    @고대경-b6d ปีที่แล้ว +17

    고려가 우왕 시기에 진짜 요동 정벌할 마음이 있었다면 팔도 도통사로 최영이 좌우 도통사 이성계, 조민수와 함께 요동 정벌군을 이끌게 해야 했습니다. 요동정벌을 적극 추진한 최영을 붙잡아 둔 우왕의 선택은 현명하지 못한 어리석은 선택 이었죠. 아니면 우왕이 요동정벌군을 최영, 이성계, 조민수와 함께 이끌고 친정을 하던가요. 요동을 차지하고 싶으면 원명 교체기 시기인 공민왕 시기 1차 요동정벌 때에 요동을 고려 영토로 만들어야 했습니다.

    • @혁신-s5y
      @혁신-s5y ปีที่แล้ว

      애초에 국가의 대부분의 병력을 이끌고 가는데 왕이 안가는게 이상한거임
      유럽이나 중국 같은 경우도 자기 국가의 전병력을 이끌때는 자기가 병력을 이끌고 가는데 우왕은 그렇게 안함
      애초에 왕이 직접 병력을 이끌어야 쿠대타 위협도 줄어들고 군대 사기도 올라가고 만약 점령 한다면 점령지에 대한 통치를 왕이 카리스마 있게 통치 할수 있는 장점이 있는데
      단점이 왕이 죽을수도 있다는 단점 이있지만 전쟁은 국가의 대사라고 했습니다.
      그것도 국가의 전병력을 이끌고 가는거면 왕이 목숨하나 걸로 싸워야 하는데 우왕은 그거 하나 무서워서 못한 쫄보 왕였어요.
      왕자격이 없는 인물 입니다.

    • @JehanneDarc-lh5en
      @JehanneDarc-lh5en ปีที่แล้ว

      당신은 전생에 제갈량이셨을겁니다.

    • @jamisont1
      @jamisont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1차 요동정벌 실패한뒤 벌어진일... 만주의 나하추가 고려관직달라구 사신보내구.. 요동의 유익이 귀부한다면서 사신보냈는데 그거다 생깐게 공민왕임.. 당시 공민왕은 원나라 망하구서 명나라에 왕 책봉해달라구 사신오가던 때였기에..

  • @한도경-n2i
    @한도경-n2i ปีที่แล้ว +14

    최영의 인생실수는
    이성계를 너무 믿었고
    본인이 고지식했음

  • @user-byuljeonnam
    @user-byuljeonnam ปีที่แล้ว +15

    계획된 군사 반란일 가능성도 있겠지만... 이성계는 우군, 조민수는 좌군으로
    서로 부대 지휘권이 양분된 상태고 이성계 휘하 우군 지휘관들도
    이성계 지휘 안 따르고 너 역적!! 하면 이성계 혼자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런대도 순순히 따르고 조민수도 찬성한데다 회군과정에 이탈이 전혀 없었던 걸 보면...
    마냥 계획된 쿠데타라고 보기엔 조금 무리가... 있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드네요.
    이방원이 가족 데리고 튄거야 돌아가는 분위기 심상치 않으니 먼저 손 쓴거라고 볼 수 있고요.
    실제로도 회군에 가담한 이들 중 상당수는 공양왕 옹립 뒤 이성계일파와 반목하고
    이들도 이성계 하자는대로 순순히 따를 만큼 만만한 위인들이 전혀 아닌 군부의 실력자들이었죠.
    이성계 일파도 몇 차례 숙청을 감행한 뒤 삼군부를 설치해 군권을 장악하는 복잡한 작업을 거치죠.
    여튼... 한국사에서 가장 극적인 순간임엔 틀림없습니다.

  • @성태형-n3l
    @성태형-n3l ปีที่แล้ว +6

    최영장군의
    라때는 말이야~~~
    빵 터졌습니다 ㅎㅎㅎ

  • @mgseooseo5190
    @mgseooseo5190 ปีที่แล้ว +11

    지금같이 길이 편하지도 않은데 험한길을 10일만에 이동했다는것은 굶고 지쳐있는 사람들이 무장을 한 상태로 할수있는일이 아니다~
    처음에 임금이 보낸 환관을 억류한것은 멀쩡한 이성계군대의 현실을 보았으니 돌려보낼수 없었을것이고 임금이 재차 정벌을 명했는데 또 군요청을 한것은 그당시 왕을 우습게 보았다는 증거이고 명분쌓기에 지나지 않았다고 봅니다.

  • @강철룡-e7p
    @강철룡-e7p ปีที่แล้ว +34

    위화도 회군하기 전 강 건너기 전에 그렇게나 많이 탈영병이 속출하고 사기가 바닥이 떨어지더니 회군하게 되니까 초인적인 힘을 발휘해 이동할 수 있었던 것은 어차피 전쟁은 가망이 없고 더 피해가 커지기 전에 집에 돌아갈 수 있구나라는 군심 때문이였을지도 모르겠네요.
    "아싸, 집에 간다! 집에 간다! 처자식 빨리 보고 싶다....!" 등등 위화도에 발이 묶인 순간부터 발동된 향수병이 사기를 꺾어버렸는데 집에 돌아갈 수 있게되니까 그 사기를 꺾어놓았던 향수병이 이번에는 정반대로 빠른 회군 속도를 가속시킨 건 아닐까요?
    가뜩이나 군심의 입장에서는 왜구 토벌하랴, 홍건적 토벌하랴. 그리고 염홍방과 임견미 같은 권문세족들을 쳐내는 내전을 치르랴.... 대내외적으로 대외 전쟁을 치르기에 너무 오래 지쳐있었던 와중에 위화도까지 북상을 강요받고 요동정벌을 강요받으니까 향수병이 금방 도져 사기를 꺽어놓더니 집에 돌아가게 되니까 그 향수병의 역효과로 행군속도가 갑자기 빨라진 귀향 본능 탓 같아 보입니다.
    여기다가 이성계가 무모한 원정을 강행한 우왕과 최영에 대한 원망이 군심을 크게 자극했을 테구요.
    일단 아무리 최정예 군대라고 해도 한번 걷잡을 수 없이 향수병이 도져버리면 절대 수습할 수 없는 오합지졸이 되는 것도 순식간이고, 반대로 자기 고향으로 빨리 돌아갈 수 있다는 희망이 주어진다면 그 향수병이 생각지도 못한 큰 원동력으로 돌변하게 되기 마련이라... 그게 사람 심리라서 그런 것같습니다.

    • @루카치-u3m
      @루카치-u3m ปีที่แล้ว +10

      그 누구도 죽으러 갈 뻔했다가 집으로 퇴근하는 무리를 막을 순 없었겠죠?

    • @강철룡-e7p
      @강철룡-e7p ปีที่แล้ว +2

      @@루카치-u3m 그쵸그쵸. 암만봐도 훅 갈 거 밖에 없는데 아무리 오랜 세월동안 잘 싸워온 베테랑 최정예병이라도 명분도 없이 죽으려고 달려들 군대가 어딨겠어요.

    • @삼한
      @삼한 ปีที่แล้ว +6

      맞는 말이네요. 그리고 속전속결로 수도와 조정 등을 장악하지 못하고 시간을 끈다면 거사의 실패 확률이 점점 늘어날테고 한번 실패하는 순간 이성계는 물론이고 가족, 친척, 측근 등등 관련자들 모두가 죽어나가 이성계 세력은 끝장이니 이러한 점도 빠른 진군에 영향을 끼쳤을 것 같습니다

    • @aa87740521
      @aa87740521 ปีที่แล้ว +1

      같은 생각입니다.
      전쟁은 '군심' 즉 병사들의 사기와 직결되는 것입니다.
      위화도회군은 이성계 뿐만이 아닌 조민수의 생각도 같았고
      군사들도 회군을 원했다는 것을 기록을 통해 알수 있습니다.
      그런데 당시 요동을 되찾지 못한것이 아깝다는 현대인의 감정만으로
      조선이라는 나라 그 자체를 부정하는 댓글을 다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댓글은
      당시 무모한 전쟁에 목숨을 내 놓아야 하는 위기에 직면한
      조민수와 고려병사들의 심정을 깡그리 무시하는 댓글인 것입니다.
      우리가 역사를 평가하는 기준은 현대인 개인들간의 희망사항이 아닌
      당시 백성들의 입장에서 역사기록을 공부하고 평가해야 합니다.
      그래서 저도
      님이 당시 고려군의 군심에 대한 심리적인 설명을 해준것에 동감합니다.

    • @user-mg1cn6tp9n
      @user-mg1cn6tp9n ปีที่แล้ว +5

      예비군도 빨리 끝내준다하면 기쁘고 빨리 끝내고싶은데 전쟁도 안하고 집에가자하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 @gogisawaodaga234
    @gogisawaodaga234 ปีที่แล้ว +22

    나라훔친 도적 전주이씨 이성계

    • @jamisont1
      @jamisont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

      없었다면 아직도 한자나 쓰고있을걸 ㅋㅋㅋㅋ

    • @유다이-h4g
      @유다이-h4g 13 วันที่ผ่านมา

      @@jamisont1ㅋㅋㅋ 개소리 일본어나 영어쓰고있겟지 ㅋㅋ 그리고 훈민정음만들고 쓰지도못함

  • @한스-f9e
    @한스-f9e ปีที่แล้ว +18

    역사는 승자의 기록..그래도 세종이 있는 사실대로 쓰자고 우겨서 그나마 그당시 사실을 좀 알게 되었네요..

  • @고대경-b6d
    @고대경-b6d ปีที่แล้ว +14

    이성계와 비슷한 입장 이라면 위화도 회군을 선택할 수 밖에 없죠. 손무의 손자병법 모공 편에서 오사를 보면 도(道), 천(天), 지(地), 장(將), 법(法) 등의 다섯가지 요소로 보면 요동정벌을 성공해도 요동을 지키고 유지하고 고려 영토로 만드는 것은 상당히 어렵고 명의 수십만 대군과의 전투는 요동의 지형 지물을 활용한 전략, 전술 을 사용한다면 이길 수는 있지만, 전쟁의 규모가 커지고 장기화 되는 소모전으로 갈 수록 고려의 승산은 적어질 수 밖에 없죠.
    몽골 🇲🇳 초원으로 쫓겨난 북원이 명을 얼마나 잘 견제해 줄지도 의문이고 여진족을 완전히 복속시키는 것이 가능한지도 의문이죠. 요동을 지키기 위해서 명과 전쟁을 하고 왜구와 여진족의 노략질을 막기 위한 전투를 벌이면서 두 개의 전쟁을 수행하는 것 자체가 바보 짓이죠.
    협상해서 요동을 고려 영토로 인정을 받아도 명은 요동을 차지한 고려를 위협적인 존재로 생각할 수가 없죠. 영락제가 되는 연왕 주체가 요동을 차지한 고려를 그냥, 둘까요?

    • @jamisont1
      @jamisont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북원이라도 있으면 몰라도 (애초 최영의 계획은 북원과 손잡고 명견제)... 위화도 회군할 시점엔 북원이 기습받아 멸망했었슴.

  • @씨박-e9h
    @씨박-e9h ปีที่แล้ว +27

    고려 대부분의 병력이 요동정벌에 반대했던 이성계의 손아귀에 있고
    여러번 회군 요청을 해도 번번히 거절
    이건 제발 반란을 일으켜달라는걸로밖에 안보이는걸

    • @海坊主-t7t
      @海坊主-t7t ปีที่แล้ว +5

      설령처음부터 이성계가 회군을 노렸고 그를위한 명분쌓기 작업이었다 가정해도 어리석은 우왕과 최영이 그대로 빌드업시켜준셈

    • @삼한
      @삼한 ปีที่แล้ว +5

      병사들은 집 가고 싶고, 장수들은 목숨과 정치적 입지 모두 보전하고 싶은데 나라는 "아 몰랑 요동 먹을래" 라고만 하니까 군대는 불만이 잔뜩 쌓여가고, 그런 군대의 지휘권이 내꺼라면? 심지어 나라에 있는 대부분의 군사들을 끌어모은 대군이고 수도는 적은 수의 오합지졸들이 지키고 있다면?
      어지간한 충신이 아니고서야 이런 건국각을 어떻게 참냐고ㅋㅋ

    • @KHTV01
      @KHTV01 ปีที่แล้ว +5

      @@삼한 당시 고려 조정을 보고있으면 왜 저렇게 상식 밖의 이해가 안 되는 행동을 한 건지 이해가 안 된다. 당시 무슨 화산이 폭발해서 기온이 급상승해서 급격하게 바뀐 온도로 뇌 장애가 와서 집단으로 멍청해 진건지.. 최소한 식량이 없다는데 먹지도 못하는 패물을 보내는 건 무슨 생각임? 나는 요동 정벌이 가능했다고 보는 입장이지만 이런 상식 밖의 행동을 도대체 왜 하는것임?

    • @혁신-s5y
      @혁신-s5y ปีที่แล้ว

      ​​@@KHTV01 산에서 개릴라 전으로 승리는 못 합니다.
      애초에 게릴라 전략이 프랑스 레지스탕스 때문에 유명해젔지만 실질적으로 당시에도 전쟁에 영향을 주는건 소련군의 진격과 독일 본토 항공전이 였습니다.
      즉 역사상 게릴라 전략 만으로 성공한 전쟁은 없습니다.
      애초에 중일전쟁 전에 국공내전도 공산당군이 게릴라 전략 이라기 보단 그냥 최대한 공산당에 주민들을 현옥 시켜서 튀는 전략이였지 레지스탕스라고 보기도 어려 웠음
      추후 일본이 점령했던 땅의 대부분을 중공군이 점령하고 공산당 군의 병력을 일본군과 싸움을 회피하면서 아껴 두다가 국민당군의 뒤통수를 처서 이긴거지 게릴라 전술로 이겼다 보긴 어려움
      즉 역사상 단한번도 산에서 게릴라만 한다고 승리한 전투는 없어요
      마속이처럼 산에들어가서 죽은 역사는 있어도

    • @혁신-s5y
      @혁신-s5y ปีที่แล้ว

      애초에 중국이나 유럽 대부분의 국가에서 국가의 대부분의 병력을 이끌고 갈때는 왕이직접 대군을 이끌고 갑니다.
      이유는 당연히 반란 때문도 있고 군 사기적인 부분과 점령지를 직접적인 통치로 점령지역의 민심을 잡을수 있는 여러가지 장점이 있죠.
      허나 단점이 왕의 목숨이 위험해진다는 건데 당연히 전쟁은 국가의 대사가 걸린 문제에서 왕이 목숨을 걸어야 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건데 우왕은 쫄아서 전쟝터 근처에도 못가는 병진 왕이였으니 쿠데타 당하는게 이상하지 않았음

  • @표펙크쿻-o6q
    @표펙크쿻-o6q ปีที่แล้ว +7

    왕건 : 마침내 올 게 왔군아 ㄷㄷ

  • @usergwhsj1
    @usergwhsj1 ปีที่แล้ว +15

    1차 요동정벌때도 요동성 함락하고도 보급이 안돼서 점령한 성에서 철수함.
    2차 요동정벌은 가기 전에 보급 끊기고 비로 길 막히고 4불가론이 다 들어맞아 전투 전에 자멸하고 있는데 저걸 밀어붙이는건 노답이 맞아보임

    • @ego6929
      @ego6929 ปีที่แล้ว +1

      1차때는 보급이 안된게 아니고 보급을 보내는 주기가 있는데 그전에 군량미를 다 태워먹었죠. 2차때의 요동정벌의 상황은 승리자의 입장에서 수많은 변명거리를 만들어낸거라 그대로 믿기엔 당시의 최영과 우왕이 바보도 아니고, 모집되어 간 군사들도 왜적,홍건적등과 자주 싸우고 훈련된 정병이었고 이미 1차원정때 참여한 중간장수들도 다수가 다시 참여했고 그때의 군사도 있어서 자신감이 가득했을거라고 보는게 더 맞는 추리가 되겠지요. 최영도 직접 원나라에서 군사를 거병하여 많은 반란군을 물리쳤기에 반란군의 군대인 명나라의 군대가 고려만 못하다는 자신감이 있었구요. 기후와 지리의 조건을 다 잘아는 입장에서 시작한 전쟁이었으므로 고려를 무너뜨린 조선의 입장에서 정당성을 부여하기 위해 만들어낸 변명이 위화도회군의 이유가 되버린거지요. 당시의 고려군은 이후 임진왜란때의 약군인 조선군과는 차원이 다른 병사들입니다. 일본의 영주밑의 군대처럼 고려는 각 가문에 엄청난 숫자의 사병을 가지고 있고 이 사병들이 국가의 위기때나 요동정벌같은때에 모집하여 관병화했기 때문에 평소에도 자주 전투에 참여했고 조선군처럼 원래 신분이 농민이었던게 아니고 실제 군인이 평생직업인 사람들이고 매우 숙련되고 강한 군대였습니다. 전투전에 자멸할 정도였다면 그전에 있던 수많은 전투에서 승리할수가 없었겠죠. 고려군은 조선군과 달리 백병전도 불사할 만큼 용맹합니다.

    • @이순신박사
      @이순신박사 ปีที่แล้ว

      노답이아님 우왕이 노답이지 최영이가서 직접 전황을봤으면 생각을 달리했겟지

  • @HwaJung-jt5uo
    @HwaJung-jt5uo ปีที่แล้ว +2

    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 @루카치-u3m
    @루카치-u3m ปีที่แล้ว +5

    이성계 휘하 고려군 : 아싸 퇴근이다! 누구도 우리를 막을 수 없으셈!

  • @모진우-j7x
    @모진우-j7x ปีที่แล้ว +3

    집에 간다는데 그깟 배고픔과 강이 무슨 걸림돌이 될까

  • @Horang2.
    @Horang2. ปีที่แล้ว +32

    73세의 최영이 참 대단하다;;
    실제로 73세의 나이로 전투에 참여해서 활약을 했는지가 참으로 궁금함

    • @금돼지-h9y
      @금돼지-h9y ปีที่แล้ว +6

      요즘도 체력 좋고 우락부락한 근육질을 자랑하는 노인들은 많슴다.

    • @海坊主-t7t
      @海坊主-t7t ปีที่แล้ว +13

      @@금돼지-h9y 평균수명이 50대이던 시대입니다 저당시 73세가 지금 73세가 아니에요. 100세나 마찬가지던 시대라구요

    • @금돼지-h9y
      @금돼지-h9y ปีที่แล้ว +4

      @@海坊主-t7t 최영은 고급 식단을 잘 처먹고 영양 공급을 잘 받았던 특권 귀족이지요. 저 때도 영양 공급을 잘 받았으면 오늘날과 평균 수명은 똑같습니다.

    • @금돼지-h9y
      @금돼지-h9y ปีที่แล้ว

      @@허선생-m1o 저 당시 최영 정도면 당대 의학 서비스도 독점해서 누리던 최고위 특권층인데요? 밥도 잘 처먹어...고급 의술도 누려..쌈박질로 왠만한 헬스 이상의 고강도 운동으로 몸까지 단련해...어휴...이러고도 70대까지 좋은 몸을 유지하지 못 하는 게 이상한 거죠...ㅉㅉㅉ

    • @냐하하-u4x
      @냐하하-u4x ปีที่แล้ว +10

      @@금돼지-h9y 그럼 저시대 왕들은 다들 장수해야 하지않나요? 왕이라고 책만보는건 아닐텐데?

  • @gagamal6369
    @gagamal6369 ปีที่แล้ว +20

    아쉬운건 저때이후로 사대에 빠지고
    압록강 이후의 정복전쟁없는 스펙터클한
    한반도의 역사는 끝났다는게..
    그로인해 오히려 넘 외부침략에 대한 대비없이 군사력이 도태된거 같음..

    • @李矜持
      @李矜持 ปีที่แล้ว

      역사를 모르는애들이 어이가 없네 ㅋㅋ
      서방국 안하겠다고 미국이랑 전쟁하냐?
      홍무제, 건문제 영락제 홍희 선덕제 까지는 이해가 가는데 그 이후에 왕들이 판단하는거지.
      이걸 건국시기 사람들이 잘못했다 라고 귀결시키다니 ㅋㅋ
      인조는 명에 사대하다가 청에 사대하는데
      하고 싶어서 한거냐?
      영락제가 남방원정 북방원정 대신에 동방원정오면 피해 없이 막을 자신은 있고?

    • @tenal6643
      @tenal664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user-te3tt1xk1r명청 교체기에 북방의 병력이 건재했다면 역사가 달라졌을 지도 모름. 명은 쇠퇴하되 청은 조선을 두고 중원으로 나아갈 수 없었기 때문에 조선의 선택지가 늘었을 거... 물론 왜란으로 나라가 박살이 났으니 내치에 힘쓰는게 전부였겠지만.

    • @libertybellliberty6096
      @libertybellliberty6096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려는 뭉골족 부마국이고 충렬왕 부터 공민왕까지 원나라 공주 피가 섞였고, 고려 초기 거란족을 3차례나 막아내고도 요나라 거락족에세 머리를 조아려 사대관계를 채결 요나라 황제가 고려 국왕 측위를 인정했으며, 여진독의 금나라 한테도 고려는 머리를 숙여 사대 관계를 유지했으며 삼 국시대 고구려 전성기 장수왕 문자왕 부터 보장왕가지 중국과 사대 관계를 채결 중국 황제가 국왕의 즉위를 인정했고 백제는 중국 남조와 교류하면서 사대하고 왕위를 인정 받았으며, 우리가 잘 아는 무녕왕은 백제영동대장군이라는 벼슬을 중구 남조 황제가 내린 벼슬이다. 신라도 한강 유역을 차지하고 중국과 교류하ㅣ면서 사대 관계를 채격했는데, 조선만 중국을 事大했다구요 三國史記, 高麗史節要, 高麗史의 기록을 보면 중국 한족 정권이나 거란족 여진족에게 고개를 숙이고 사대한 기록이 수없이 많은데 조선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지 않았다.

  • @임준성-x8g
    @임준성-x8g ปีที่แล้ว +7

    이제 위하도회군 올게 왔구나..이제 고려가 망할화가 몇화 안남았네 팩스토리 고려스토리 재밌게 봤는데...

  • @안진수-k6v
    @안진수-k6v ปีที่แล้ว +10

    우리나라가 사대적이라는걸 알려주는 대표적인 사례입니다. 여름에못간단건 변명입니다
    10월에 추수하고 병력을 출발시키면 11월인데 요동은 우리나라보다 추워서 얼어죽습니다.
    그렇다고 겨울이끝나면 다시 모내기를 해야하고 그다음은여름 다시가을에추수하고 그럼 어짜피 겨울일거 차라리 싸우다 졌다해도 평가는 나쁘지 않았을텐데

    • @海坊主-t7t
      @海坊主-t7t ปีที่แล้ว +4

      지금시대 요동을 생각하면 안되요 고구려,발해시절이나 당시까지도 요동은 상당히 온화한 기후에 농사도 잘짓는 땅이었습니다. 요동의 기후가 본격적으로 척박하게 변한건 조선시대 소빙하기 이후입니다.

    • @삼한
      @삼한 ปีที่แล้ว

      사대주의는 개뿔 저때 요동 쳤으면 사대는 커녕 멸망엔딩임

    • @pikachku18
      @pikachku18 ปีที่แล้ว +1

      @@삼한 아니 멸망안갔다 멍청아 명나라는 당신에 북원한테 약탈당하고 북경까지 유린당한거 알기나하는거냐
      최영장군이 너보다 몰라서 요동정벌 했겠냐 생각좀해라 이성계승자다 그래서 승자의기록을 다믿는 아주 무식한세이들

    • @donghyunchoi2565
      @donghyunchoi2565 ปีที่แล้ว

      권력을 잡은자들의 너무 그럴싸한
      이야기로 보이네요
      정도전은 알았죠 최영장군이 옳았다는걸...

    • @jamisont1
      @jamisont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려군 주력이 활이었단거 생각하면 비오는 여름엔 전쟁치루는게 아님.

  • @aj-cf9me
    @aj-cf9me ปีที่แล้ว +8

    이방원의 등장이군....
    피의 군주.....

    • @타키수녀님
      @타키수녀님 ปีที่แล้ว +1

      세종대왕의 아버지의자 세조의 할아버지 ( 세조 / 태종 둘다 피의 본 조선 국왕이다 .)

  • @JoJo-zf2dc
    @JoJo-zf2dc ปีที่แล้ว +4

    위화도회군때문에 나라 크기가.....
    요동정벌만 했어도 조금이라도 영토넓힐수있었을텐데 아쉽다.

    • @SuperWonder
      @SuperWonde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려가 명나라랑 전쟁하면 고려의 필패입니다.

  • @special1275
    @special1275 ปีที่แล้ว +4

    굳이 국가의 영웅으로 추대받던 최영의 목을 밸 필요가 있었을까요?
    이인임이도 나름 공이 있어서 유배가는선으로 끝났는데

    • @이-방원
      @이-방원 ปีที่แล้ว

      이인임이 사형을 피해서 그냥 유배가는 선에서 끝난 것도 결국 최영이 봐줘서 그런 거고 이성계 입장은 이미 도길부나 임견미,염흥방 등등은 그 가솔들까지 싸그리 쳐죽였으니 이인임 역시 쳐죽여야 한다 였지요.

  • @jerries8884
    @jerries8884 ปีที่แล้ว +14

    이성계는 정도전과 더불어 이전부터 역심을 품고 있었고, 요동정벌로 그 기회가 온 것임. 아마도 최영이 같이 출정했어도 아마 암살을 하던 어떻던 했을 거로도 보임. 장마철이니 안되고 군사들의 사기가 어떠니 하는 건 모두 나중에 과장해서 만든 이야기일꺼고...2차례 회군 요청 또한 명분쌓기..과거나 지금이나 쿠데타를 맘 먹은 집단은 치밀하게 준비해서 죽기 살기로 진행하지만 그걸 막는 입장은 그렇지 않기때문에 대부분 저렇게 당하기 마련이다...또한 가족들 미리 대피 시킨 것만 봐도 이미 일찌기 준비된 쿠데타임..가장 아쉬운 점은 한반도 아니 만주 일부분까지 지배하던 우리 민족의 영역을 줄이고 더 중국에게 사대하게 되는 역사적으로 큰 전환점이 되는 사건임. 지금도 tv 같은데서 이런 장면이 나오면 개인적으론 보다가 채널을 돌린다...너무 속상하고 아쉬움

    • @삼한
      @삼한 ปีที่แล้ว +5

      이성계의 행동이 정당했든 아니었든 일단 요동 정벌은 무리한 원정이었던게 팩트고 강행했으면 사대고 나발이고 멸망인데 뭔 헛소리ㅋㅋ

    • @jerries8884
      @jerries8884 ปีที่แล้ว +4

      @@삼한 그건 이성계 말을 되씹는 아저씨 생각이겠죠 ㅎㅎ 그냥 댁이 알아서 생각하세요 남의 말에 딴지 걸지말고

    • @삼한
      @삼한 ปีที่แล้ว +4

      @@jerries8884 전 이성계 그리 좋아하지 않는데요. 이방원이나 세종대왕이면 몰라도ㅋㅋ 할말 없으면 몰아가는 것 밖에 못하나요?

    • @오디세이-p8w
      @오디세이-p8w ปีที่แล้ว

      ​@@jerries8884 하여간에 역사를 배워봤어야 알지 학교 수업시간에 퍼질러 자기만 하다가 유튜브로 역사를 배우니 제대로 된 지식이 쌓일리가 있나ㅋㅋㅋㅋ 유명한 국내 역사학자들 개인방송이나 강연 같은데 가보기라도 했으면 저런 소린 절대 못하지
      임용한 박사와 노혜경 교수도 습기가 찬 여름날에 활의 아교가 녹는건 맞는말이라 했고 활과 같은 원거리 무기를 주로 삼는 한민족에게 활이 망가지는건 크나큰 리스크가 맞다고 언급하기까지 했는데 고작 니가 수십년을 역사연구에 몸바쳐온 박사나 교수들보다 학식이 뛰어나냐?
      아니잖아ㅋㅋㅋㅋㅋㅋ

    • @aa87740521
      @aa87740521 ปีที่แล้ว +2

      @@jerries8884
      역사는 역사의 기록물로 배우는 것이지
      당신차럼 개인의 희망사항이나 뇌피셜로 예측해서 평가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기 '팩 한국사'에서도 당시의 상황이 그랬다는 기록을 설명하고 있지 않습니까?
      당신은 그런 역사기록에 대한 설명들이
      죄다 이성계 말을 되씹는 아저씨 말로 들립니까? ㅎㅎ

  • @chanilpark815
    @chanilpark815 ปีที่แล้ว +14

    역사는 결국 승자의 기록이라..
    분명히 이게 다는 아닐것도 같다

    • @SR-zm6ux
      @SR-zm6ux ปีที่แล้ว +2

      그러게요... 역사공부 너무 어려워

  • @다람쥐헌쳇바퀴에타고
    @다람쥐헌쳇바퀴에타고 ปีที่แล้ว +2

    그럴듯해 보이지만
    결국 역사는
    기득권 vs 억압 받는 자의 싸움

  • @유기구라못
    @유기구라못 ปีที่แล้ว

    여말선초 권력자들의 스토리들은 차고 넘칩니다. 그런데 그 전환기의 평민들 삶은 어떤 변화가 있었는지는 잘 없네요…

  • @턱혀-h5i
    @턱혀-h5i ปีที่แล้ว +1

    꼭 힘을 합쳐야 될 애이스들이 싸우더라..두개의 태양이 존재 하지 않는거처럼

  • @bnf7255
    @bnf7255 ปีที่แล้ว +7

    본래 작은나라는 큰나라에 대적 할 수 없음. 위화도회군 당시 명나라는 큰나라고 고려는 매우 작은나라였음.
    그러나 아이러니하게 정도전때의 요동정벌은 명나라가 더욱 커져보였을지라도, 큰나라가 아니었을지도 모름.
    정세가 그러했기 때문임. 그때는 진짜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고 생각함 ㅇㅇ

    • @tenal6643
      @tenal6643 10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당시 요동은 무주공산에 당시 명나라가 아니라 북원의 영토인 걸로 기억. 다만 요동을 손에 넣는다면 반드시 명나라는 고려를 정벌하고자 전력을 다했을 거임. 요동은 기병전력을 뻥튀기하는 요충지라 명이 살려면 필히 정벌해야 하는 땅이었음.

    • @유다이-h4g
      @유다이-h4g 13 วันที่ผ่านมา +1

      ㅋㅋㅋㅋ그럼 여진 몽골은 처음부터 큰나라여서 중국정벌햇냐? 말같지도않는소리하네

  • @김시연-t2k
    @김시연-t2k ปีที่แล้ว

    이성계 님. 덕분에 후손들 지나치게도 주변나라에 기도못피고 살았네요 더는 생각도마세요 후손들이 당신이한일에대해 머리속에서 정리해줄테니까 그냥 찌그리계십시오
    이러라고 누가그러대요

  • @jiyounglee8125
    @jiyounglee8125 ปีที่แล้ว +1

    미래를 알 수 없는게 인간이지만 훗날 일어날 강씨 자손들의 처참한 최후를 알았다면 이성계는 회군 대신 그냥 저기서 싸우다 죽기를 선택했을 것 같다. 회군 후 권력의 중점에 서면서 점점 왕이 될 수 있다는 욕심에 세명의 왕을 숙청한 것까지는 정적이라 이해할 수 있지만 민간의 왕씨 자손들까지 무차별 도륙하는 업보를 지어 천벌을 받은 듯 하다. 사실 조금 비겁할지라도 회군하여 5만명 이상을 살린 공덕이 있어 새 왕조를 열 수 있었던 것인데 그런 걸 생각하지 못한게 아닌가 싶다. 왕씨들의 목숨을 어떻게 할 것인가 물어보는 하늘의 마지막 테스트를 넘지 못한 것 같다.

  • @둥근세상-d3q
    @둥근세상-d3q ปีที่แล้ว +2

    역사는 흐른다.😢

  • @안창록-p2y
    @안창록-p2y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역적이성계 속으로 반역할 생각만 있으니
    요동정벌이되나

  • @성이름-m5p1b
    @성이름-m5p1b ปีที่แล้ว

    만약 최영이 요동정벌에 참가했다면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이성계가 최영을 살해해서라도 회군을 했을까요??

    • @jamisont1
      @jamisont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최영이 요동정벌에 참여했다면... 최영이 회군 주도했을거임 그러면 고려왕조는 그대로 이어갔을거고..

  • @iii2864
    @iii2864 ปีที่แล้ว

    주인장 아뇽~세상에 옳고 그름이 오디이노~ 사람도 환경도 변한데이~

  • @김병진-p6p
    @김병진-p6p ปีที่แล้ว +1

    잘봤어요 고려가 요동정벌을 계속 추진했다고 하면 세번째를 원했을듯 하나 현실은 첫번째 아니면 두번째이네요

  • @돈까스-j8h
    @돈까스-j8h ปีที่แล้ว

    명이 북원과 전투중이라 뒤를 노려야 한다는 지엽적인 전술적 측면에만 집착하다 보니 요동정벌을 서두르게 됬고
    그 결과 회군의 결과를 불러 온 듯...명이 북원상대하느라 일시적으로 허약해졌다 해도...장마철에 먼길을 떠나서
    굶으면서 요동에 도착하면 고려군도 퍼지긴 마찬가지...차라리 이인임이 있었다면 무모함을 막을수 있었을 듯 한데 기존 고려조정의 국가 중대사를 판단하는 중추들이 적폐청산 과정에서 통째 사라지면서 최영에 힘이 쏠린것도 원인이고 원래 깜이 안됬는데 권문세족 숙청하고 갑자기 위상이 높아진 우왕이 힘을 주체 못한.것도 원인...

    • @jamisont1
      @jamisont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게 원래 작전인데.. 만주의 나하추는 싸워보지도 못하고 투항... 그대로 병력가지고 북상해서 북원 기습해서 멸망시킨게 위화도 회군 딱 한달전 일임.

  • @gihyebok8842
    @gihyebok8842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만약에 위화도 회군할때 최영이 막으는 것의 성공했으면 어떻게 됏어요?

  • @잭팟-l3v
    @잭팟-l3v ปีที่แล้ว

    2:24 여기서 역사의 미스테리 과연 최영은 이성계의 반란을 예상하지 못했는지?? 4대불가론까지 주장하면 요동정벌을 반대했던 인물을 최영은 굳이 데려간 이유가 무엇인지???

  • @흥석채-x1p
    @흥석채-x1p ปีที่แล้ว +1

    회군 요청을 받아들여야 했다 장마철이라 시기가 안좋았음 후일 병력을 더 증가해서 요동 공격을 했어야 했다 이건 내 생각임...

    • @jamisont1
      @jamisont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당시 국제정세... 만주 (장춘지역)의 나하추는 20만의 명나라군이 포위해서 그냥 통쨰로 항복한게 위화도 회군 1년전일... 그뒤 15만 명나라군이 북상해서 북원을 기습해서 북원을 멸망시킨게 위화도 회군 딱 한달전일...
      요동지역은 이미 유익이 명나라에 투항하면서 명나라가 접수해서 12위세우고 요새화한지 15년지난게 위화도 회군시점.. 주둔군만 6만...
      이런델 공격했다구?

  • @cosmosl1974
    @cosmosl1974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성계가 일부러 천천히 기어 갔지 그리고 1차 요동 정벌때에는 곡식 창고가 불이나서 후퇴한것도 고의적으로 철수 할려고 한건지도 모르겠다

  • @kong420ws
    @kong420ws ปีที่แล้ว +4

    악조건에서 최영을 쏙 빼내고 요동정벌을 강행한 배후도 참 의심스럽네요.
    이성계의 힘을 약화시키기 위한 계략이었는지.....

    • @neutroP09
      @neutroP09 ปีที่แล้ว +2

      우왕의 만류로 최영이 위화도로 가지 않았답니다. 최영은 우왕의 장인이기도 했음

  • @이옹굳
    @이옹굳 ปีที่แล้ว +3

    군사5만으로 요동정벌이 가능했을거라고 진지하게 믿는 사람들의 정신상태가 난 궁금함
    진지하게 정신건강에 문제가 있지 않나 우려가 들정도임

    • @jamisont1
      @jamisont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당시 병력상태보면 요동엔 명나라가 접수한지 15년뒤고 12위 설치해서 주둔군 6만이던 시절.. 명나라는 종특이 공성전 수성전이던 애덜임.. 화약무기때매.. 북원에 야전에서 개발리고도 수성전하면서 북원 궤멸시켰던애덜..
      그리고 위화도 회군당시엔 남옥이 15만으로 북원 멸망시킨지 한달뒤인 시점임.. 이걸 5만으로 공격하란건 ㅋㅋㅋㅋㅋ

  • @submarine7675
    @submarine7675 ปีที่แล้ว

    최영과 이성계 서로가 너무 달랐기 땜에 참 씁쓸했던 역사.

  • @성경석-n5s
    @성경석-n5s ปีที่แล้ว +1

    저때 모든조건이 좋아 요동을 쳤더라면
    어찌되었을까

  • @자유-d8n
    @자유-d8n ปีที่แล้ว

    위화도 회군 역적인가, 지혜로운 방법 이었는가
    제가 볼때에는 일단 회군하여
    후일을 도모하는것이 현명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 @Hjhhhjj-e9h
      @Hjhhhjj-e9h ปีที่แล้ว

      후일? 그게 이조 500년이고 일본한테 두번 나라 털리고 삼전도 머리조아리고, 고려실록 날려버리고 이런 후일? 성군세종, 성웅이순신빼고 뭐 한게 있냐? 그리고 백성혈세 쥐어짠애들을 왕이랍시고 웅장한릉에 앉혀놓고
      이게 다 회군으로 부터 온 결과야
      그리고 회군에서 아군쳤다는 자체가 옆나라 일본이나 중국한테는 한 수 처지는 저질한 모습이었고
      실록만봐도 기가 찬다.고려실록vs왕조실록

  • @JHYEOM
    @JHYEOM ปีที่แล้ว +2

    위화도 회군 정말 하이라이트죠 ㅎ

  • @js2850
    @js2850 ปีที่แล้ว +4

    이건 최영의 오판이다 그리고 우왕이 왕으로써 너무 자신만 생각했다 좀 더 다른 모습을 보였다면 고려가 이성계의 손에 들어가지 않았을수도 있는데

  • @황범하
    @황범하 ปีที่แล้ว +5

    수준이 왜이래?이성계의 행동을 완전히 합리화 시켜주는 용비어천가를 지껄이고 자빠졌네...

    • @SuperWonder
      @SuperWonde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현실이 고려랑 명나라 싸우면 고려의 필패인걸 어쩌겠나.

  • @웃으며살자-p2n
    @웃으며살자-p2n ปีที่แล้ว +2

    이성계장군 쿠데타 실패했으면 세종대왕도 존재하지않고 한글도 없었겠지요

    • @타키수녀님
      @타키수녀님 ปีที่แล้ว +1

      이성계의 손자가 이도입니다 .

  • @김시영-f7c
    @김시영-f7c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옛나 지금이나 만만한게 백성을 위한다는것 갈때는 느릿느릿
    올라가고 쿠데타 일으키고 내려올때는 번개처럼 내려오고

  • @teakykyg
    @teakykyg ปีที่แล้ว +7

    어쨋든 시대의 역적 이성개는 역적 그때문에 일제식민지가 생겼지

    • @SuperWonder
      @SuperWonde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꼬우면 고려보고 몽골족 침략이나 잘막으라고 하세요.

    • @ipanema5290
      @ipanema5290 9 วันที่ผ่านมา

      뭔 자다가 봉창두드리는소리?

  • @abcdefg-kl4be
    @abcdefg-kl4be ปีที่แล้ว

    꿀잼이네

  • @soullohen
    @soullohen ปีที่แล้ว +6

    최영이 원래도 불도저 같은 기질이 있긴 했지만 요 시점에서는 판단력이 많이 떨어진 것이 보이지요.. 이래서 사람이 나이가 너무 들면 그만 은퇴해야..

    • @donghyunchoi2565
      @donghyunchoi2565 ปีที่แล้ว

      최영 장군은 평생을 전장에서 누린 사람이고 그누구보다 국제 정세를
      잘아는 위인 이었습니다.
      말도 안되는 똥고집이나 부리는 철없는 어린아이 같이 묘사한건
      왜일까요?

  • @베트맨-u1r
    @베트맨-u1r ปีที่แล้ว

    개경은 베이징 아닌가요?

    • @베트맨-u1r
      @베트맨-u1r ปีที่แล้ว

      @jh m '책보고' 유튜브

  • @빵상-m5m
    @빵상-m5m ปีที่แล้ว +1

    최영이 요동정벌 나갔으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긴하네
    다만 정벌에는 성공했었어도 최영 죽고나서 고려는 명나라에 무너졌을듯

    • @pikachku18
      @pikachku18 ปีที่แล้ว +1

      그건 너에 망상이다 명나라 주변국들이 가만히 박수치고 지켜볼까 한반도 담에 본인나라다 멍청아

  • @뭘적을까
    @뭘적을까 ปีที่แล้ว

    머리가 나쁘면 손발이 고생한다를 잘 표현한 위화도 회군 사건

  • @yealk9725
    @yealk9725 ปีที่แล้ว

    장군이 병사가 익사할 정도로 진군을 했다면
    무능한 장군, 여기에 나오는 애기는 승자의
    변명, 명과 내통해 회군의 댓가로 조선 건국...

  • @이의민-e9z
    @이의민-e9z ปีที่แล้ว +1

    한반도에 국한되어 있는 우리의 고려와 조선의 역사가 왜 계속 줄기차게 요동을 정벌하려. 요동을 수복하려 했을까?

  • @drlee811
    @drlee811 ปีที่แล้ว

    1차 요동정벌 때의 자신감이 있었기에 2차로 군사를 일으켜서 실제로 공격하려고 했는지.. 언제든 공격할 수 있으니 철령위 하지마라인지 그게 참 애매하다.

  • @유상규-w4z
    @유상규-w4z ปีที่แล้ว +8

    정벌은 했을지 몰라도 지키진 못했겠지.
    적어도 가을에 쳤어야...

    • @snow_bear_A
      @snow_bear_A ปีที่แล้ว +1

      그리고 요동을 점령해도 북원으로 간 남옥의 15만 군사와 전투가 벌어졌을거 같네요

    • @chobin9088
      @chobin9088 ปีที่แล้ว

      요동성은 방어하기 좋은곳이었어요 고구려때부터
      식량만 확보되면 버티기 충분합니다

    • @유상규-w4z
      @유상규-w4z ปีที่แล้ว +1

      @@chobin9088 비오고 식량고 썩어터진 마당에 가능할까요?
      글고 주원장 성격에 청나라 홍타이지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듯...

    • @jamisont1
      @jamisont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요동은 1차 요동정벌 실패한뒤에.. 유익이 명나라에 투항하면서 명나라가 접수해서 12위 설치하구 요새화한 지역임. 주둔군만 6만임 (1위 = 5천명)
      나하추가 이지역 수복할려고 여러번 공격했지만 그냥 죄다 깨졌었슴.

  • @taewhakim
    @taewhakim ปีที่แล้ว +4

    사대사상이 쩔어 있었구나...
    하기사 인구도 늘고 곡식도 넘처야 정벌도 하지ㅠㅠ

    • @bnf7255
      @bnf7255 ปีที่แล้ว +1

      본래 작은나라는 큰나라에 대적 할 수 없음. 당시 명나라는 큰나라가 맞았고 고려는 매우 작은나라였음. 그러나 전도전과 이성계가 정벌하려던 시기는 명나라는 더욱 커진듯 보이지만, 오히려 정세상 그렇게 큰 나라가 아니었기 때문에 할만했음.

    • @wyntfix
      @wyntfix ปีที่แล้ว

      @@bnf7255 청나라가 명나라 칠땐 작은나라였는데...

    • @bnf7255
      @bnf7255 ปีที่แล้ว

      @@wyntfix 청나라?

  • @ariantiziano6203
    @ariantiziano6203 ปีที่แล้ว +13

    솔직히 저때 제대로 전투 치렀으면... 명이랑 고려 두 국가가 꽤 비등하게 공존했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고려는 계속 존속했을 거 같구요. 저는 정몽주랑 입장이 같습니다. 고려 내에서 개혁하는 게 조선 세우는 것보다 낫다는 입장.

    • @두둥이-x4b
      @두둥이-x4b ปีที่แล้ว +7

      맞습니다 몽골한테도 어떡게든 살아 남았는데
      싸우지도 않고 포기부터 한다는 건 말이 안됩니다
      인조반정과 흥성대원군 명성황후 일제시대
      같은 전례들이 조선은 실패하고 썩어빠진 나라라는 걸 결과로 말해줍니다

    • @이동연-c6d
      @이동연-c6d ปีที่แล้ว +5

      저때 점령 했다해도 훗날이 문제임.

    • @두둥이-x4b
      @두둥이-x4b ปีที่แล้ว +3

      @@이동연-c6d
      그게 문제가 아니고 저때는 북원이 멸망직전이고
      명나라를 사대하는 건 그렇타고 처도
      후에 청나라가 등장하는 데 명이 멸망하기 전까지도 명을 사대 했다는 게 더 바보 짓이였고 결과적으로 친명사대주의로 요동영토는 영토대로 뺏겨 인조반정 일제시대 그지꼴은 조선에서 오히려 더 겪었음 명과 전쟁은 되고 안되고가 문제가 아님 사대주의로 한숨만 돌렷지 결과가 오히려 더 안좋았음

    • @이동연-c6d
      @이동연-c6d ปีที่แล้ว +1

      @@두둥이-x4b ㄴㄴ 간다효 영상 보고 오시길. ㅋㅋㅋ

    • @두둥이-x4b
      @두둥이-x4b ปีที่แล้ว +4

      @@이동연-c6d 그딴거 너나 많이보셈

  • @카사노바-m9r
    @카사노바-m9r ปีที่แล้ว +1

    요동은주인없는땅이였다
    주원장은 고려를많이두려워했어 요동근처에서 전쟁이벌어지는건 명나라는 원하지않았다

    • @donghyunchoi2565
      @donghyunchoi2565 ปีที่แล้ว

      맞습니다. 최영장군이 옳았다는건 정도전의 요동정벌이 증명하는것이고 이걸 막은 이방원은 오직 자기들 권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였겠지요

    • @jamisont1
      @jamisont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당시 요동상황..
      주원장이 요동 접수한지 15년뒤임.. 이미 요동에 12위 설치해서 주둔군만 6만이던 시절이고 (요동도지휘사) 나하추가 이지역 수복할려고 여러번 공격했지만 죄다 깨졌었슴.. 주인없는 땅은 개뿔..

  • @Poppy-v7k
    @Poppy-v7k ปีที่แล้ว +1

    드마라에 너무 뽑은거 같은데 신고해야할정도로

  • @apc849
    @apc849 ปีที่แล้ว +1

    일반적인 인식과는 달리 최영이 무슨 의도로 요동공격을 명령했는지는 기록에 남은 것이 없다 하죠. 임용한 박사에 경우 정황상 요동 정벌보다는 일시적인 무력시위에 더 가까웠을 것이라 추측하던데....

    • @혁신-s5y
      @혁신-s5y ปีที่แล้ว +1

      무력시위라고 해도 저런 대군이면 왕이 직접 대군을 이끌고 가야지
      유럽의 많은 왕들은 자기 대군을 이끌때 오른팔을 보는게 아니라 자기가 직접 움직였는데
      우왕이 참 전쟁터 근처에도 못갈 심장이면서 무력시위를 한다 흠...

  • @edn9284
    @edn9284 ปีที่แล้ว

    이인임말을 듣지않은 최영의폐착~단10일만에 수도함락이면 계획된회군이맞다~기다렸다는듯 여진족1천명까지동참!!!최영이 지휘하고 갔어야했다

  • @donghyunchoi2565
    @donghyunchoi2565 ปีที่แล้ว

    위화도 회군은 그럴싸 하지만 역사의 승자가 유리하게 썻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성계가 정말 권력에 욕심이 전혀 없었을까요?
    물론 정치적 상황이 있었지만
    자기를 정말 아끼고 키워준 사람을
    배신하고 죽인 잔인한 사람입니다.

    • @jamisont1
      @jamisont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당시 국제정세를 1도 안다면.. 최영이 군대 이끌었어도 회군했다에 한표임

  • @탁대호
    @탁대호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저때 위화도회군 안했다면 고려는 중국으로 흡수됬고 흡수된고려시대가 지나고 국공내전 온다면 한반도땅에 대약진운동 문화대혁명.........

  • @silla7715
    @silla7715 ปีที่แล้ว

    역사에 정답은 없겠지만 추후에 북원이 망한걸로 봤을때 명나라와 고려가 전쟁을 진심으로 했다면 고려는 아마 망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 @정시을-x6y
    @정시을-x6y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고려 500년도 너무길었슈
    창조 후 300년이상 지나면 대부분의 정부 부패와 관료화 기득권화 되요.

  • @jowoohada
    @jowoohada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최영장군은 왕의 자질로도 부족함이 없었지만
    왕을 잘못 만나서
    우왕의 아이돌보미가 되어버렸다...

  • @연규성-g9k
    @연규성-g9k 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평범한 서민도 건강보험공단 회계직하고, 은행 회계직하면,,,,,몇십억, 몇백억을 남의 돈을 주무르면??? 가끔 외국으로 튀면서 몇십억 , 몇백억 사취하고 가잖아,,
    이글 보는 당신은??? 아니라고??? 난 그런 모습 많이 봤다...정말 그럴 사람 아닌데?? 돈앞에서는 환장하더구만,,,다 그런건 아니고,,한국인 대개 그렇더라..

  • @김시영-f7c
    @김시영-f7c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최영 장군이 우왕 도 데리고 가지
    삼국시대 때는 왕도 전쟁시 출정 하던데 언제부터 왕은 뒷전에 있던 아니면 몽진 갔지

  • @rainbowpill
    @rainbowpill ปีที่แล้ว

    이성계피셜이겠지

  • @박상수-x2s
    @박상수-x2s ปีที่แล้ว +2

    명건국 초기에 명나라는 상당히 강했다.
    다만 서역쪽으로 정벌하느라 동북면쪽에는 별 관심도 없었다.
    잘 하면 정벌할 수도 있었지만, 이후 고려의 멸망이 가속화되어 없어지고 한반도의 명나라 영토가 되어있을 것이다.
    지금 그러면 우리는 중국인이다. ^^
    .............................
    그건 그렇고 아주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그림도 말도 아주 재미있네요.

  • @부릅뜨니숲이었어
    @부릅뜨니숲이었어 ปีที่แล้ว

    아 잼나다

  • @이순신박사
    @이순신박사 ปีที่แล้ว

    이때 최영도갔어야했다 우왕의 미련함이 최영을죽이고말았지 3천만 남기고 최영군사까지 다내주며 몰빵해줫으니 회군할때 중과부적이였지 우왕은진짜 왕이되선안되었다
    솔직하게 최영 이성계 투톱이있엇으면 요동정벌이 쉽진않았겟지만 가능은했을거같다

    • @jamisont1
      @jamisont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최영이 군대 이끌었다면 최영이 회군했슴 ㅋㅋ

  • @Decoy_0318
    @Decoy_0318 ปีที่แล้ว

    여차여차 운좋게 성공했어도 보급로 끊기고 포위당해 전멸했을듯

  • @spogolfer
    @spogolfer ปีที่แล้ว +2

    이건 이성계 구테타에대한 변명에 불과하다. 이런거면 박정희도 전두환도 정당한거다.
    승자가 정의롭다는 개논리.
    사대500년 망한조선. 우리민족의 치욕이다.

    • @jamisont1
      @jamisont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그렇다면 한글은 없었겠지..

    • @SuperWonder
      @SuperWonder 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국력차이를 생각합시다. 요동정벌하면 고려는 망해.

  • @user-dr1vy9cv4p
    @user-dr1vy9cv4p ปีที่แล้ว +4

    고대대제국의 최영대장군! 5천년역사의 위대한장군! 5천년역사의 최고역적 이성계역적! 5천년역사가 너를 단죄하노라!

  • @병하-j5z
    @병하-j5z ปีที่แล้ว

    문제는 정도전 저 놈이지 저 인간이 동북면의 이성계를 찾아가 처음부터 고려를 엎을 생각이었지.
    위화도 회군도 다 이런 연장선상에서 보면 된다.
    반역을 하지않고서야 어찌 왕명을 어기고 회군하여 최영군사를 친다말인가?
    군사력이 자기가 우월하다고 여겨 조민수를 설득하여 반역한 것은 명백한 팩트다.

  • @금돼지-h9y
    @금돼지-h9y ปีที่แล้ว +10

    조민수가 2차 요동 출병 당시 기준으로 최영의 당여였는데도...조민수마저 회군에 동의할 정도면, 최영이 얼마나 핵노답 꼰대였는지는 눈에 훤히 보이네...ㅉㅉㅉ

  • @호야-x2r
    @호야-x2r ปีที่แล้ว

    걍 내 생각인데 요동 정벌했음
    천하 삼분지계가 됬을듯
    당시 원나라도 망한거 아니였잖아요

    • @jamisont1
      @jamisont1 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원나라 패망해서 밀려나 북쪽에서 북원들어선지 한참지난때가 위화도 회군시점임... 특히 위화도 회군 한달전 벌어진게 남옥의 15만이 북원 기습해서 멸망시켰슴..

  • @김선비-i7u
    @김선비-i7u ปีที่แล้ว

    어느나라가 다른나라를 공격한다면 그만한
    준비없이 공격을하는
    멍청한 나라가 있는가?
    이성계가 본인의
    위화도회군을 변명하기위한 비열한
    행동 이지요?

  • @user-zd4qy5zl7i
    @user-zd4qy5zl7i ปีที่แล้ว +1

    라뗔ㅋㅋㅋㅋㅋㅋㅋ

  • @rike455
    @rike455 ปีที่แล้ว +1

    요동 쳤으면 그냥 지금쯤 우리는 중국어 쓰고 있을 것 같은데..?

    • @donghyunchoi2565
      @donghyunchoi2565 ปีที่แล้ว

      그래서 조선은 그렇게 대단해서 청나라와 일본의 속국이었나요?

  • @sae77777
    @sae77777 ปีที่แล้ว +13

    병사들이 신속하게 10일만에 돌파한게 병사들도 정신적으로 이성계장군의 뜻에 감동한거지

  • @bishiasu
    @bishiasu ปีที่แล้ว +25

    요동 정벌 성공했어도 유지못해서 잃었을거임

    • @KHTV01
      @KHTV01 ปีที่แล้ว +3

      요동은 방어하기 유리해서 유지는 가능했을 듯 싶음. 그럼 고려군은 그 방어 어떻게 뚫냐고 의문을 가질 수 있는데 당시는 명군이 저쪽에 병력을 거의 대기 안 시켜놔서 무방비 상태였고 북원출신 나하추가 고려랑 명 두 나라랑 교역 끊기면서 간신히 안죽고 산소호흡기만 달고 살던 상황이였음. 주원장이 정벌에 동원 가능한 본대는 홍건적의 난 때 고려에 처들어왔다 처발린 산적패 정도고 요동을 얻어봐야 명에 직접적 이득은 없어 북원도 살아있는 상황에 그냥 놔뒀을 듯 싶음. 이후 이성계가 요동정벌을 준비한 것만 봐도 가능하다고 나중에 판단해서 준비한 것임

    • @KHTV01
      @KHTV01 ปีที่แล้ว +3

      저 영상에 보면 이성계가 회군할 때 요동의 여진족 부족에서 이성계에게 1000명을 후원했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이성계를 따르던 요동의 여진족들이 꽤 많았고 바꿔말하면 이성계 주도로 충분히 여진족을 고려에 동화시키는 게 가능했다는 이야기임. 국가도 아니고 부족같이 흩어져 사는 부족에서 각각 수십명씩 차출해 1000명을 보냈다면 이성계에 우호적인 여진족 부족이 상당하다는 의미

    • @돈까스-j8h
      @돈까스-j8h ปีที่แล้ว +1

      @@KHTV01 여진족들의 충성이라는 것도 연대 수준이지 유교국가에서 말하는 충성 개념이 아님..
      여진족을 지속적으로 동원해서 활용하려면..사실상 이들에게 자치권과 이권을 때줘야 하며
      그럼 고려말 동북면 군벌 이성계 같은 또다른 군벌집단이 고려 체제내에 생기는 것임...
      우리가 자꾸 만주쪽으로 넓은 영토를 못 가져서 아쉬워 하는데..그 전제가 마치 임진왜란때 온 백성들이
      똘똘 뭉쳐서 외적과 싸우듯이 중앙집권적 단일성과 정체성을 가진채.."영토만 넓은 나라"를 원하자는 건데.
      그건 고구려도 안 그랬슴...그러니 서로 싸우다가 내부에서 붕괴되죠..땅이 넓어질수록 이권이 다르고..
      살아가는 "이념"도 달라짐...

    • @KHTV01
      @KHTV01 ปีที่แล้ว

      @@돈까스-j8h 이성계 부하중 훗날 청을 세운 누르하치의 선조도 있었음. 알다시피 누르하치가 속한 부족은 이후 다른 여진족 전체를 통일할 만큼 영향력과 힘이 강하던 부족이였는데 그런 부족이 이성계의 부하였다는 건 이성계의 만주 영향력이 상당했다는 걸 보여줌. 이성계의 카리스마로 뭉치게 한 만큼 동북면에 이성계를 중심으로 한 군벌이 생겼을 것이라는 건 동의하지만 명이나 북원이 버티는 상황에서 이성계가 후금의 누르하치 청나라 같은 세력을 만주에 키운다고 가정하면, 훗날 이성계의 후손이 명을 멸하고 청나라와 비슷한 중원 통일을 했을 가정도 있음

    • @chobin9088
      @chobin9088 ปีที่แล้ว +1

      이성계가 요동 정벌성공했으면 여진족이랑 같이 공존하면서 잘 지키지 않았을까요 최영은 그걸 노린듯

  • @정광식-r9b
    @정광식-r9b ปีที่แล้ว

    ㅎㅎㅎㅎ 지몸도 못가리는 자가 요동정벌이라니? 망해도 벌써 망해야 했었다!

  • @카사노바-m9r
    @카사노바-m9r ปีที่แล้ว

    회군이즉흥적으론안되지 계획이였다

  • @중추석
    @중추석 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조선27명의 왕들은 비밀리에 중국제사를 했습니다 그들의 정체성은 중국 입니다

  • @ht30
    @ht30 ปีที่แล้ว +1

    *이인임의 식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