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를 통해 단순히 드라이비트 외단열시공이 화재에 취약하다고만 정보를 받아드렸는데, 연돌현상과 시공의 취약점으로 인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동안 건축이라고 하면 뭔가 거시적이고 현장의 철근과 자제, 시멘트의 먼지등.. 거칠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피코네영상을 통해서 겉으로 보여지는 것만이 아닌 그 속의 미시적인 부분까지 고려하고 섬세해야하는 과학의 집약체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송 요약 책자나 인쇄물 나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이야기 정말 많은데 기억 하려면 쉽지가 않아요. 주변 친구들 한테도 피코넷 보라고 많이 얘기 하는데 머리에 남기려면 책이 아니라도 정기적인 요약 인쇄물이라도 다운 받아서 프린트해서 외우고 싶습니다. 파트가 정리 되면 파트별 인쇄물이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내용 중간에 나오는 설명중에 골조면 품질을 보장하질 못한다면 일체타설로 얇은 단열재로 하고 폼을 제거후에 단열재를 다시 붙힌다면 일체타설한 폼 안쪽 골조면에 대한 불안은 있지만 열교와 단열면과 골조의 밀착이라는 점에 대해선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이 정도가 현실적인 대안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th-cam.com/video/G9VLv7ERGWk/w-d-xo.html 이 영상의 30초~1분 20초까지에 몰탈본드를 단열재에 바르는 방식이, 말씀하신 리본앤머시기(?) 라는 방법으로 보이는데요. 맞는지요? 콘크리트 구조체 표면에 미장을 해서 평활도를 잡고 외단열재를 붙이면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비용이 너무 많이 들려나요? 아니면 화스너로 외단열재를 붙이는건 어떨까요? 그리도 단열재가 밀착 시공이 안되는 부분도 있겠죠? (어차피 화스너 박아진 부위만 떡밥시공한 효과일려나요?) 영상보면 정말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막연히 나중에 이렇게 집을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산산히 깨지고 있지만, 직접 수업료를 치루는 것과 비교가 될수는 없죠. 감사합니다
RC구조에 외부단열로 우레탄 뿜칠은 어떨까요. 구조체와 단열재간은 간격도 최소화할 수 있고 일체타설의 문제들도 보완할 수 있으며 구조체 단면 품질이 안좋은 상황에서도 사용이 가능 할것 같은데요. 다만 단열재 바깥쪽으로 외부마감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각재를 댄상태에서 뿜칠이 필요 할 것이고 이 각재 작업도 쉬운게 아닐것 같긴 합니다.
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질문이 생겼습니다. 목 구조 품질에서 제일 우수하다고 생각하시는 점이 골조품질이라 하셨는데... 그럼 목 구조가 아닌 스틸(아연 강판을 꺾은 스틸하우스) 구조라면 그 또한 오와 열이 맞는 좋은 품질이 아닐까요? 목 구조와 스틸 구조를 골조품질에서 비교하신다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1. 기밀성을 갖춘 방수 방습된 외내피와 외단열재때문에 야간에도 구조체가 머금은 열을 낮추려면 강제환기를 시켜줘야 합니다 2. 외단열 건축물을 전제로 하신 말씀인 것이면, 겨울에 구조체가 단열재 등으로 직사광선으로 축열하기 어려우므로 목조나 RC조나 차이가 없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
@@seoripul522 아닌거 같은데요 ㅋ 그냥 건축사님의 답변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1. 내단열이라면 모를까 외단열 건물에서 구조체가 열을 먹는다는게 좀 이상하죠. 게다가 한국 여름엔 냉방이 있는데요. 실내 구조체가 낮에 열을 먹고 그걸 밤에 환기를 통해 배출???? 말이 안되는 듯 하네요 2. 외단열에서 겨울 축열은 난방에 의한 실내 구조체 축열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RC가 유리할거라 생각했구요 이게 제 이해구요. 이게 맞는지 채널 관리자님께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연돌현상에 대하여 영상을 보다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외단열 안쪽으로 물이 흘러내리게 하기 위해 레일을 설치하는데 3mm로 한다고 하셨는데 그곳에는 베르누이정의는 발생하지 않나요? 연돌현상으로 풍속이 엄청 빨라질텐데 기업이 낮아지면 외단열이 벽쪽으로 붙는 현상이 생겨 물이 흘러내기지 못하도록 3mm이하로 좁아지지 않나요? 건축관련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너무 무식한 소리인가요?
말씀하신 대로 연돌현상은 있으리라 추정됩니다. 다만 그 속의 풍속이 매우 빠르지는 않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오는 날에는 온도차가 줄어들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단열재의 압축강도로 볼 때, 3mm 틈새의 공기압으로 단열재가 움직이는 일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그 미세한 공기의 흐름도 단열성능에 영향을 미치리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별말씀을요.. 말씀하신 방식은 가능하기는 하나.. 샌드위치판넬이 가지는 근본적인 문제점은 별개의 사안인데요.. 판넬과 판넬 사이의 기밀 문제, 개구부 테두리를 따라 생기는 열교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샌드위치 판넬 자체가 외부마감이 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특유의 소음+내구성) 그러므로 별도의 마감을 해주시는 것이 좋긴 합니다.
그건 유럽의 오랜 화재 경험에서 증명되기도 하였는데요. 만약 굴뚝같이 사방이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상태이고, 상부가 완전한 밀폐 상태라면, 말씀하신 대로 불길이 상부로 타고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다만, 건축물에서 일어나는 화재의 경우 완전한 밀폐는 불가능하기에.. 하부의 단열재 부터 태우면서, 틈새를 벌리고, 그 것이 다시 한층 위로 진행이 되고, 그 층에서 틈새를 벌리고.... 를 반복하면서 수분~십여분에 걸쳐서... 맨 상부로 매우 빠른 속도의 진행이 되는 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의정부 화재의 경우 15층 상부까지, 부위에 따라 다르지마.. 약 6~12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아, 그리고 더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외단열에서 접착하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면적이 좁아서 그 사이사이에 여유 공간이 생기고, 아래 부분에서 화재가 날 때, 특히 겨울에 내부 난방 상황일 때 문제가 된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접착 부분을 마치 바닥 공사 하듯 접착제를 골고루 벽에 바르면, 즉 여유 공간이 없도록 바르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phikonet343 아, 그럼 제가 상상한 공법을 쓴다면 즉, 여유 공간이 없도록 접작제를 바르고 외단열을 한다면 말씀하신 문제가 없다는 거로군요~ 그럼 하나 더 여쭙니다. 저희는 향후 스틸하우스나 컨테이너 하우스를 고려 중인데요~ 이런 경우에 외단열을 할 때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면 우려하시는 부분이 많이 해소가 될까요? 재질에 따른 문제가 있다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네.. 핵심은.. 단열재의 외부에 통기층이 있는가, 단열재와 구조체 사이에 통기층이 있는가 입니다. 1. 단열재의 외부에 있는 통기층 (벽돌, 사이딩 - 공기층 - 단열 - 구조체) 이 역시 화재시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영상으로 다루겠지만) 3개층 정도에 하나씩 화재확산 방지를 위한 디테일을 적용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기준이 없습니다. 2. 단열재와 구조체 사이의 통기층 (마감재 - 단열 - 공기층 - 구조체) 이 영상에서 다룬 형식인데요. 통기층의 온도가 실내 온도이므로, 평상시에도 공기의 상승을 유발하는 형식입니다. 여기에 화재가 더해지면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상승하게 되므로, 훨씬 위험한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phikonet343 사진을 찍었는데, 게시판에 정리해서 올리려니....머리아프네요...ㅎㅎ 사진을 참고하시거나 대외적으로 사용하셔도 무관하기에 구글포토 앨범을 공유 드리는게 좋을 거 같은데, 유튜브에 메시지를 막아놓으셨나보네요. 링크를 어찌 보내드려야 할지...저한테 메시지를 주시면 링크 회신을 드리겠습니다.^^
아.. 불행히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레미콘은 항상 같습니다. 그저 콘크리트 거푸집 공사를 할 때, 품질을 잡아야 하는데요. 이게 말 처럼 쉽지 않지만... 시공계약서에 콘크리트 평활도에 대한 내용을 넣으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 같습니다. 뾰족한 방법을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 콘크리트면이 정말 매끄럽던데요. 그렇게 까다로운 공법은 아닌 것 같은데 보편화 되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단열 부분은 귀담아 듣지 마시고 폼 체결 방식과 콘크리트면 마감 상태만 봐보셔요) th-cam.com/video/Irq70xP4pUA/w-d-xo.html&ab_channel=Crosstheline.%ED%81%AC%EB%A1%9C%EC%8A%A4%EB%8D%94%EB%9D%BC%EC%9D%B8
아마도... 시장에서 이런 유사한 제품의 필요성을 어느 정도 느끼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도 언급이 있지만.. 거의 찾지 않고, 찾지 않으니 개별 건물 당 비용은 올라가게 되고.. 결국 비용이 너무 비싸게 되어서는 사용을 꺼려하는.. 그런 것 같습니다. 국가적으로.. 혹은 사회적으로 골조품질에 대한 압박을 느껴야 할 것 같아요. ㅠ
그래도 대규모 건축물은.. 여러 단계의 검증 절차를 거칠 수 있습니다. 발주처에도 전문가가 있고, CM단을 비롯하여, 시공사에도 여러 전문가가 있으니까요. 다만 그런 전문가가 개입하기 어려운 소규모건축물은 여러가지 문제점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ㅠ 앞으로라도 나아 져야죠..
@@phikonet343 동영상을 매우 좋은 시선으로 보고 있는 구독자로써 제가 대신 말씀드리자면 협회에서 만드시는 영상들이 대부분 한국에서 진행되는 건축물들의 안타까운 점들을 잘 묘사해주시고 계시죠 사실 몇몇 내용들은 생명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심각성을 충분히 드러내 주고 있습니다 아마 몇몇 분들은 실제로 자신의 집이 이렇게 시공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겠죠 건축사분께서는 매우 진중하고 이런 일에 대한 유감을 잘 나타내주는 반면에 전직 시공사분께서는 이런 일들이 자행되는 것에 대해 웃긴 소재처럼 경험담이 소개되다 보니 이런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상 만드는 수고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크고 어떤 사람의 말하는 태도나 말투와 같은 것들은 개인적인 습관이기도 하기에 그런 것까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좋은 면으로 보자면 유쾌하게 말씀해주시다 보니 저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몇몇 분들은 웃음소리때문에 조금 보기가 거북하신 분들도 계실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뭔가가 바뀌어야 된다거나 그런 댓글을 남기고자 한 것은 아니고 채널의 방향은 결국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되는 거라 생각됩니다 ^^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추운데 건강 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화재 실물실험 영상 : th-cam.com/video/um-OWlr0yp0/w-d-xo.html
감사합니다
주로 건축, 시공, 인테리어 관련 유튜브만 보는데
디테일하고 이론적으로 확실하게 알려주는 영상들은 요기가 최고네요. 찐 전문가 선생님 항상 감사하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디어를 통해 단순히 드라이비트 외단열시공이 화재에 취약하다고만 정보를 받아드렸는데, 연돌현상과 시공의 취약점으로 인한 상세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동안 건축이라고 하면 뭔가 거시적이고 현장의 철근과 자제, 시멘트의 먼지등.. 거칠다는 느낌이 강했는데,
피코네영상을 통해서 겉으로 보여지는 것만이 아닌 그 속의 미시적인 부분까지 고려하고 섬세해야하는 과학의 집약체라는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잘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일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매번 배우고 매번 다음 영상이 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잘 준비하겠습니다.!!
이번주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오늘도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매번 현장에서 고민하던 부분에
비슷한 고민을 해주시는 피코네이 있어서 감사합니다
다음번에 외단열미장마감시 층간조인트 마다 B1폼으로 한층씩 막는걸 시도햐봐야 겠네요
네. 괜찮은 생각이세요.. 폼이나 글라스울 같은 무기질단열재로 메우셔도 좋은 결과를 얻으실 수 있으실 것 같습니다.
유익한 웃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조금 늦게 왔네요!
그대신 두 편을 연이어 볼 수 있는 즐거움!!!!!!
반갑습니다.^^
너무 재미있어서 더 자주 보고 싶습니다 ㅠㅠ
네. ㅠ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너무 재밌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유익한 영상 감사합니다. 좋은 공부하고 있습니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과 설명 감사합니다. 👍👍👍
철콘 주택 내외측면의 평탄성이 좋지않은 이유 중 가장 큰 이유는
경제성때문에 사용하는 거푸집의 품질 문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네.. 맞습니다. 그 것이 큰 요인으로 작용을 합니다.
넘나 재밌다. 의정부화재 시공자를 알았는데 검찰조사받았던걸로 알아요.
아. 그렇군요. ㅠ
방송 요약 책자나 인쇄물 나오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이야기 정말 많은데 기억 하려면 쉽지가 않아요.
주변 친구들 한테도 피코넷 보라고 많이 얘기 하는데 머리에 남기려면 책이 아니라도
정기적인 요약 인쇄물이라도
다운 받아서 프린트해서 외우고 싶습니다.
파트가 정리 되면 파트별 인쇄물이 있으면 정말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깊이 고민해 보겠습니다.
소방국이 아니라 양천 소방서에서 독자적으로 실험을 한 건가요? 진짜 대단하네요...
네 독자적으로 하셨더라고요. ^^
안녕하세요. 매주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ALC 조적조도 한 번 다뤄주시면 안 될까요?
네.. 알겠습니다.~^^
내용 중간에 나오는 설명중에 골조면 품질을 보장하질 못한다면 일체타설로 얇은 단열재로 하고 폼을 제거후에 단열재를 다시 붙힌다면 일체타설한 폼 안쪽 골조면에 대한 불안은 있지만
열교와 단열면과 골조의 밀착이라는 점에 대해선 해결되는거 아닌가요? 이 정도가 현실적인 대안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네.. 이게 참 어려운 문제인데요..
그 것이 대안일 수도 있으나,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말하는 순간... 골조 품질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이 무너지는 꼴이라서요.. ㅠㅠ
참 말씀을 드리기가 어려운 것 같습니다.
참 적나라하면서 재밌다는 말이에요....
우리아파트 인테리어 업자들이 이 영상을 좀 봐야 할텐데 말입니다.
오늘도 집 고친다면서 단열재를 타카로 박고있더군요. ㅎㅎ
네. ^^
감사합니다.
보고싶은데 this video is unavailable on this device 라고 하네요
.. 지금 조금 이상한 것 같은데.. 내일 오전까지는 괜찮아 질 것 같습니다.
th-cam.com/video/G9VLv7ERGWk/w-d-xo.html
이 영상의 30초~1분 20초까지에 몰탈본드를 단열재에 바르는 방식이,
말씀하신 리본앤머시기(?) 라는 방법으로 보이는데요. 맞는지요?
콘크리트 구조체 표면에 미장을 해서 평활도를 잡고 외단열재를 붙이면 문제가 없지 않을까요? 비용이 너무 많이 들려나요?
아니면 화스너로 외단열재를 붙이는건 어떨까요? 그리도 단열재가 밀착 시공이 안되는 부분도 있겠죠? (어차피 화스너 박아진 부위만 떡밥시공한 효과일려나요?)
영상보면 정말 많은 정보를 얻고 있습니다
막연히 나중에 이렇게 집을 지어야겠다는 생각이 산산히 깨지고 있지만, 직접 수업료를 치루는 것과 비교가 될수는 없죠.
감사합니다
네 맞습니다
정확히 보셨어요
RC구조에 외부단열로 우레탄 뿜칠은 어떨까요. 구조체와 단열재간은 간격도 최소화할 수 있고 일체타설의 문제들도 보완할 수 있으며 구조체 단면 품질이 안좋은 상황에서도 사용이 가능 할것 같은데요. 다만 단열재 바깥쪽으로 외부마감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각재를 댄상태에서 뿜칠이 필요 할 것이고 이 각재 작업도 쉬운게 아닐것 같긴 합니다.
네. 선택 가능한 방법입니다.
다만 가연성 물질이기에..공사 중 화재에 대한 주의를 기울이고 또 기울이셔야 합니다.
이 것을 포함하여, RC구조의 구체적인 단열에 대해 시리즈로 나갈 예정입니다.^^
H-BEAM 철골조에 우레탄패널 100t 외단열시공후 60t EPS단열재를 추가한 스타코플렉스 외단열공법은 어떨까요?
우레탄패널이란 것이 샌드위치판넬을 의미하신 것이라면... 판넬 표면에 접착이 쉽지 않아서... 실제 실행은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rc는 골조품질이 문제이고 목조는 제대로 시공하는 시공사 만나는게 문제이고 ㅠㅠㅠㅠ 건축주가 이렇게까지 공부를해야하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ㅠㅠ
네.. 그러게요.. ㅠㅠ
그래도 조금씩 나이지고 있다는데 위안을 삼고 싶습니다.
저희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입니다
혹시 시간이 되시면 icf공법도 다루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네.. 이 시리즈에서 한번 다룰 예정입니다.^^
늦게 봤습니다~~~^^
네~^^
늘 좋은 말씀 고맙습니다.
질문이 생겼습니다.
목 구조 품질에서 제일 우수하다고 생각하시는 점이 골조품질이라 하셨는데...
그럼 목 구조가 아닌 스틸(아연 강판을 꺾은 스틸하우스) 구조라면 그 또한 오와 열이 맞는 좋은 품질이 아닐까요?
목 구조와 스틸 구조를 골조품질에서 비교하신다면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네..그렇다고 보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 다 같은 건식조립이라서, 골조품질은 확보되어 있습니다.
스틸하우스에 대한 정보들도 알려주세요.
단열 시리즈 속에 다루어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오늘도 잘배워 갑니다. 근데 철근 판넬은 강의 하실 생각이 없으신지요. 요즘 수익형 부동산을 알아보다가 땅이 나와서 지어볼까 싶은데 양심적으로 너무 별로면 철콘으로 가야하나 싶어서요.
판넬은 유튜버 중에서...
'열일하는 붕어반장', '직영홍선생' 등의 컨텐츠를 보시면 도움이 되실 것 같습니다.
이미 잘하고 계신 분들이 계셔서.. 따로 짧게 언급할 것은 있습니다만.. 본격적인 영상은 아직 계획에 있지 않습니다.
골조품질이라는 말을 듣고 생각이 났는데요
면이 고르지 못하면 단열재 시공하기전에 외부 벽면에 미장을 한번하고 면을 좀 잡은 다음에 단열재를 붙이는건 어떤가요?
네.. 충분히 가능한 방법입니다.
다만.. 지붕을 제외한 벽면의 경우, 한번에 몰탈 미장을 할 수 있는 두께(20mm)가 있기 때문에.. 품질이 좋지 못하면, 여러 번을 반복 작업해야 할 수도 있어서요.. 꽤 높은 비용이 소모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잘봤습니다. 영상에서 RC조 축열관련 하신 말씀의 부연 설명이 가능하실까요? 다 이해 가는데 이 두 말씀이 이해가 부족해서..
1. 여름축열은 환기장치와 연동해서 야간 냉각을 할 수 있게 끔 한다
2. 겨울축열의 의미로서 RC와 목구조는 별 차이가 없다
감사합니다
내용이 조금 길어서요.
목구조 단열 편에서 데이타와 함께 다루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기밀성을 갖춘 방수 방습된 외내피와 외단열재때문에 야간에도 구조체가 머금은 열을 낮추려면 강제환기를 시켜줘야 합니다
2. 외단열 건축물을 전제로 하신 말씀인 것이면, 겨울에 구조체가 단열재 등으로 직사광선으로 축열하기 어려우므로 목조나 RC조나 차이가 없다고 하신 것 같습니다
@@seoripul522 아닌거 같은데요 ㅋ 그냥 건축사님의 답변을 기다려 보겠습니다.
1. 내단열이라면 모를까 외단열 건물에서 구조체가 열을 먹는다는게 좀 이상하죠. 게다가 한국 여름엔 냉방이 있는데요. 실내 구조체가 낮에 열을 먹고 그걸 밤에 환기를 통해 배출???? 말이 안되는 듯 하네요
2. 외단열에서 겨울 축열은 난방에 의한 실내 구조체 축열로 보여집니다. 그래서 RC가 유리할거라 생각했구요
이게 제 이해구요. 이게 맞는지 채널 관리자님께 확인하고 싶었습니다.
@@kyosunlee 큰 틀에서는 아래 영상에서 언급한 것의 연장선 상에 있습니다.
th-cam.com/video/GMwY33epGzY/w-d-xo.html
연돌현상에 대하여 영상을 보다가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외단열 안쪽으로 물이 흘러내리게 하기 위해 레일을 설치하는데 3mm로 한다고 하셨는데 그곳에는 베르누이정의는 발생하지 않나요? 연돌현상으로 풍속이 엄청 빨라질텐데 기업이 낮아지면 외단열이 벽쪽으로 붙는 현상이 생겨 물이 흘러내기지 못하도록 3mm이하로 좁아지지 않나요?
건축관련 일을 하는 사람이 아니라서 너무 무식한 소리인가요?
말씀하신 대로 연돌현상은 있으리라 추정됩니다. 다만 그 속의 풍속이 매우 빠르지는 않을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비오는 날에는 온도차가 줄어들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단열재의 압축강도로 볼 때, 3mm 틈새의 공기압으로 단열재가 움직이는 일도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다만, 그 미세한 공기의 흐름도 단열성능에 영향을 미치리라고 추정하고 있습니다.
샌드위치판넬(불연재)로 집을 짓고 틈을 주지 않고 흙벽돌이나 벽돌로 안쪽을 쌓으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지 않을까요? 연돌현상도 없을 것이고, 외단열까지. 친구네가 그렇게 지었는데 생각이 나서요. 너무 초보스러운 질문인가요?
별말씀을요..
말씀하신 방식은 가능하기는 하나.. 샌드위치판넬이 가지는 근본적인 문제점은 별개의 사안인데요..
판넬과 판넬 사이의 기밀 문제, 개구부 테두리를 따라 생기는 열교 문제는 차치하고서라도, 샌드위치 판넬 자체가 외부마감이 되는 것이 좋지 않습니다.
(특유의 소음+내구성)
그러므로 별도의 마감을 해주시는 것이 좋긴 합니다.
외단열재 틈이 연돌 역활을 할려면 상부는 열려 있어야하는데 그렇게 시공하는 곳도 있나요?
그건 유럽의 오랜 화재 경험에서 증명되기도 하였는데요.
만약 굴뚝같이 사방이 콘크리트로 만들어진 상태이고, 상부가 완전한 밀폐 상태라면, 말씀하신 대로 불길이 상부로 타고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다만, 건축물에서 일어나는 화재의 경우 완전한 밀폐는 불가능하기에.. 하부의 단열재 부터 태우면서, 틈새를 벌리고, 그 것이 다시 한층 위로 진행이 되고, 그 층에서 틈새를 벌리고.... 를 반복하면서 수분~십여분에 걸쳐서... 맨 상부로 매우 빠른 속도의 진행이 되는 식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의정부 화재의 경우 15층 상부까지, 부위에 따라 다르지마.. 약 6~12분 정도의 시간이 걸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영상잘보고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혹시 땅지질에대해서설명해주신강의는업는지요 지질조사에서 모래흙이나온다면 우찌해야할까요 지하7미터정도지점입니다
지질 조사를 하셨다면. 지질조사 보고서를 건축사에게 주면, 그 땅에 맞는 설계를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건축주가 특별히 신경 쓰실 일은 없으실거여요.
직영공사로 제집을 지었었는데요.... 골조품질 이야기를 매주 공사장 찾아가면서 이야기 했었지만 만족스럽진 않았는데요.... 오늘 하시는 말씀들어보니 2cm차이로 난리부르스를 치던 저를 시공자들이 왜 아니꼬와하고 황당하게 생각하며 봤었는지 이제서야 이해가 가네요, 3cm면 양반인거였군요 ㅜㅠ
네.. 그정도면 아주 잘 지으신 거여요.^^
그래서 일주일에 2편씩 올라오는거죠? 그렇죠?ㅎㅎㅎ
ㅎㅎ.. 골조품질보다 더 압박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
가급적 그리해 보려고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목숨이 왔다갔다하네요... 이런 식으로 심각하게 문제가 될만한 게 더 남아있을까요?? 사전에 법제화 시켜야할텐데...
그러게요.. ㅠ
법보다 우선되는 가치가 있는데... 이 소규모건축시장은 그 많은 것들이 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ㅠ
인터넷 어디에도 이런 고급정보를 알려주는 곳은 없는 것 같습니다... 유럽에서는 골조품질 때문에 유로폼을 사용하지 않는다는 사실이 충격과 공포네요...
네.. 엄격한 골조품질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사용을 못하게 되었죠..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유로폼은 십자조인트같은 부속품이 평활도를 잘잡아줄 것 같은데 그렇지는 않나보군요ㅠㅠ
제 집지으면 콘크리트에 티푸스 열교차단재로 글라스울외단열해서 평활도에서 자유롭고 싶네요
네.. 티푸스 프레임+ 글라스울도 좋은 방법입니다.^^
십자조인트는 오히려 평활도를 망칩니다.
파이프바데가 평활도는 훨씬 좋죠.
@@박상규-c3c 감사합니다.^^
아, 그리고 더해서 말씀드리고 싶은데요~
외단열에서 접착하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면적이 좁아서 그 사이사이에 여유 공간이 생기고, 아래 부분에서 화재가 날 때, 특히 겨울에 내부 난방 상황일 때 문제가 된다고 하셨는데요,
그렇다면,
접착 부분을 마치 바닥 공사 하듯 접착제를 골고루 벽에 바르면, 즉 여유 공간이 없도록 바르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네 그러면 괜찮아 집니다.
영상에 다룬 "테두리와 중앙접착 방식"이 결국 그런 여유공간을 없애는 방식이어요.
면의 전체를 바르면 몰탈의 양이 많아지므로.. 접착몰탈의 양을 줄이면서, 공간이 없는 효과를 내기 위해서 고안된 방식이거든요..
@@phikonet343
아, 그럼 제가 상상한 공법을 쓴다면 즉, 여유 공간이 없도록 접작제를 바르고 외단열을 한다면 말씀하신 문제가 없다는 거로군요~
그럼 하나 더 여쭙니다.
저희는 향후 스틸하우스나 컨테이너 하우스를 고려 중인데요~
이런 경우에 외단열을 할 때에도 같은 방식을 적용하면 우려하시는 부분이 많이 해소가 될까요?
재질에 따른 문제가 있다면 어떤 문제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Luna-ww5qx 네.. 그렇습니다. 골조품질만 좋다면 말씀하신 전면 접착도 가능하니까요.
스틸 건식구조와 컨테이너를 이용한 것은 접근 방법이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단열 시리즈에서 좀 더 구체적으로 다룰 예정입니다.
피코네분들께 부탁드려서
집을 짛어야겠군요
이런분들이면 그래도
안심하고 맡길듯😀😀😀😀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연돌효과...
감사합니다.^^
드라이비트 공법을 사용하지않고 벽돌이나 사이딩 + 외단열은 이런 문제가 안생기나요?
네.. 핵심은.. 단열재의 외부에 통기층이 있는가, 단열재와 구조체 사이에 통기층이 있는가 입니다.
1. 단열재의 외부에 있는 통기층 (벽돌, 사이딩 - 공기층 - 단열 - 구조체)
이 역시 화재시 그리 좋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나중에 영상으로 다루겠지만) 3개층 정도에 하나씩 화재확산 방지를 위한 디테일을 적용해야 하는데, 우리나라는 아직 기준이 없습니다.
2. 단열재와 구조체 사이의 통기층 (마감재 - 단열 - 공기층 - 구조체)
이 영상에서 다룬 형식인데요.
통기층의 온도가 실내 온도이므로, 평상시에도 공기의 상승을 유발하는 형식입니다. 여기에 화재가 더해지면 걷잡을 수 없는 속도로 상승하게 되므로, 훨씬 위험한 구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RC조로 지을려면 암거같은 PC공법을 이용해서 골조평활도를 얻는 게 최선이 아닐까 싶네요.
네.. 그래서 유럽의 경우 많은 PC 공법이 개발되고 판매가 되었는데요..
우리나라의 경우 그 시기를 놓쳐 버린 경우라서요.. PC공법이 소량 생산될 경우 그 가격이 너무 높아서...
전체 시장이 서서히 변하지 않는 이상.. 개별적인 적용은 어려울 듯 싶습니다.
RC조에서는 외단열시 리본엔뎁 방식을 사용해야 한다는 건데
목구조에서는 레인스크린때문에 리본엔뎁 방식이 안될꺼 같은데 어떻게 해야하나요.?
네 맞습니다.
다만 목구조도 밀착시공이 가능한 몇가지 방식이 있으며, 해당 부분은 '구체적인 목구조 단열'편에서 좀 더 상세하게 다룰 예정입니다.
이 기기에서 재생할수없는 동영상이라 뜨는데 갑자기 왜이러죠?
아. 글쎄요. 저희는 잘 모르겠습니다.
11:18 눈정화 책갈피
보셨군요.. ^^
오늘 이지블록에 타설하는데 골조면이 어떻게 나올지 너무 떨리네요 ㅎㅎ
오.. 그러시군요..
거푸집에 의존하는 방식이 아니라서 괜찮을 거라 예상됩니다.
협회 게시판에 그 결과를 공유해 주시면 너무 좋을 것 같습니다.
네 ㅎ 이틀 뒤 거푸집 제거 후 사진찍어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지블럭이 터질까봐 바이브레이터 사용을 하지 못한 점 때문에 조금 걱정이 되긴합니다. 대신 막대기로 엄청 열심히 쑤셔 주셨어요.
@@yongsoooooo 네.. 알겠습니다.
기대 됩니다.^^
@@phikonet343 사진을 찍었는데, 게시판에 정리해서 올리려니....머리아프네요...ㅎㅎ 사진을 참고하시거나 대외적으로 사용하셔도 무관하기에 구글포토 앨범을 공유 드리는게 좋을 거 같은데, 유튜브에 메시지를 막아놓으셨나보네요. 링크를 어찌 보내드려야 할지...저한테 메시지를 주시면 링크 회신을 드리겠습니다.^^
@@yongsoooooo 감사합니다.
유튜브 자체적으로 댓글에서의 링크를 막아 놓은 탓이어서요..
메일로 주셔도 되면..
info.phiko@gmail.com 입니다.^^
일반.합판 10t와 석고보드 10t 어느게 단열 성능이 좋나요??
약 15% 정도 합판이 낫습니다.
목구조가 왜 자꾸 친환경이라는거죠??
어차피 기소라든지 난방바닥은 시멘트이고 화장실 타일은 본드칠하고
목재는 전부 방습 방수로 다 둘러치는데
어디가 친환경이 된다는건지요?
나무 그 자체로써의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게 다 입니다.
보고싶은데 ㅠㅠ 안보이네요 내일 컴퓨터로 도전해야겠어요
네.. 지금 조금 이상한 것 같은데.. 내일 오전까지는 괜찮아 질 것 같습니다.
보입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태-n9n 다행입니다.!!!
회장님 펜타하우스 사시는거 아녀유? ㅋㅋㄱㅋㅋ
건축초보입니다
골조품질 레미콘칠때 주문을 따로 해야하나요??
아.. 불행히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레미콘은 항상 같습니다.
그저 콘크리트 거푸집 공사를 할 때, 품질을 잡아야 하는데요.
이게 말 처럼 쉽지 않지만... 시공계약서에 콘크리트 평활도에 대한 내용을 넣으시는 것이 최선의 방법 같습니다.
뾰족한 방법을 말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골조품질이 유럽에 가까워지는 그 순간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네.. ㅠㅠ 그래야 할텐데요.. ㅠ
아파트 계단 방화문을 닫아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네요.
아마 소방사 분들은 경험이 있어 이미 문제점을 알고 계시지 않았나 싶어요... 가 아니고 당연히 회장님 글 보고 실험하셨을거에요^^
^^... 별말씀을요.. ㅎ
감사합니다.^^
스타코는 화스너로만 고정하나요?
접착몰탈이 우선이고, 화스너는 필요시 사용을 하게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글의 첨부파일을 보시면 되실 것 같습니다.
www.phiko.kr/bbs/board.php?bo_table=z3_01&wr_id=351
옷을 3mm만 띄어보세요~~~
예시가.... 확 이해가 됩니다.
^^ 감사합니다.~~
집을 지으라는건지 말라는건지요???? 이건 농담이구요. 피코네 영상들 보면서 제대로 된 집 짓는게 결코 쉽지 않을것이라는것을 많이 느낍니다. 시공팀에게 이런걸 요구한다고 다 될것 같지도 않고 아니면 엄청난 비용을 요구하겠지요? 하여간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결국 설계도면이 제대로 되는 것이 우선일 것 같습니다. 그래야 비로서 확률에 의존하는 시공에서 벗어날 수 있을지 않을까.... 싶습니다.
여러가지로 복잡하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phikonet343 ㅎㅎ 죄송할게 뭡니까? 좋은 정보들 알려주시는데요. 가장 객관적이고 현실적이게 영상 만들어 주세요. 잘 보고 있답니다.
@@TV-jc8mr 감사합니다.^^
이 영상을 보면 콘크리트면이 정말 매끄럽던데요. 그렇게 까다로운 공법은 아닌 것 같은데 보편화 되지 않은 이유가 뭘까요.. (단열 부분은 귀담아 듣지 마시고 폼 체결 방식과 콘크리트면 마감 상태만 봐보셔요)
th-cam.com/video/Irq70xP4pUA/w-d-xo.html&ab_channel=Crosstheline.%ED%81%AC%EB%A1%9C%EC%8A%A4%EB%8D%94%EB%9D%BC%EC%9D%B8
아마도... 시장에서 이런 유사한 제품의 필요성을 어느 정도 느끼느냐에 달려 있는 것 같습니다.
영상에도 언급이 있지만.. 거의 찾지 않고, 찾지 않으니 개별 건물 당 비용은 올라가게 되고.. 결국 비용이 너무 비싸게 되어서는 사용을 꺼려하는.. 그런 것 같습니다.
국가적으로.. 혹은 사회적으로 골조품질에 대한 압박을 느껴야 할 것 같아요. ㅠ
사람들이 죽어서 얻어지는 지혜들.. ㅠㅠ 슬프네욤..
네.. 기술은 항상 아픔을 원료로 발달이 되었기에.. ㅠㅠ
@@phikonet343 법도 사람 죽을때마다 추가되고 바뀌니 슬픈현실입니다.
@@오예쓰-v1l 그러게요. ㅠ
기승전 우레탄으로 도달하는 현실... 그런다고 다른 해법도 없고.
아.. 단열재 편에서 다루겠지만... 우레탄으로 결론을 내시면 아니되시옵니다.ㅠ
마감 품질 때문에 RC구조가 별로(비추천)라고 하실 정도라면, RC의 장점과 마감 품질을 100% 이끌어내는 공법을 적용하면 되잖습니까? PreCast로....? 어차피 한국도 인건비가 유럽 뺨 때릴 정도로 비싸졌는데(숙련/기능공 기준) 일반적인 RC 시공에 투입되는 인건비와 비교해도 PC 적용이 낫지 안을까 싶습니다.
충분히 그럴 수 있습니다.
다만, 반대 급부로 PC를 적용하기 위한 표준화/대량생산이 따라와 주어야 해서요.
시간이 걸리겠지만.. 말씀하신 것을 바탕으로 시장이 움직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국 시간의 문제겠지만요..
충격과 공포의 영상입니다.
그러면 지금의 법률은 이 것과 관련해서 전혀 제한이 없는 상태에서 우리나라 전 지역의 고층 아파트 및 주상복합, 오피스, 빌딩, 빌라가 지어졌다는 것인데.
이거....-.-; 공포영화보다 무섭습니다.
그래도 대규모 건축물은.. 여러 단계의 검증 절차를 거칠 수 있습니다.
발주처에도 전문가가 있고, CM단을 비롯하여, 시공사에도 여러 전문가가 있으니까요.
다만 그런 전문가가 개입하기 어려운 소규모건축물은 여러가지 문제점에 노출되어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ㅠ
앞으로라도 나아 져야죠..
'옷을 3mm만 띄워서 입어 봐라'
영상의 표현이 조금 직설적이어서 죄송합니다.
그냥 시공사 잘 만나서 지으면 된다
그러게요.. ^^
내용은 좋은데 의미 없는 웃음소리가 거스릅니다.
왜 의미가 없다고 생각하셨나요?
@@phikonet343 동영상을 매우 좋은 시선으로 보고 있는 구독자로써 제가 대신 말씀드리자면
협회에서 만드시는 영상들이 대부분 한국에서 진행되는 건축물들의 안타까운 점들을 잘 묘사해주시고 계시죠
사실 몇몇 내용들은 생명과 직간접적으로 연관되어 심각성을 충분히 드러내 주고 있습니다
아마 몇몇 분들은 실제로 자신의 집이 이렇게 시공되었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내겠죠
건축사분께서는 매우 진중하고 이런 일에 대한 유감을 잘 나타내주는 반면에
전직 시공사분께서는 이런 일들이 자행되는 것에 대해 웃긴 소재처럼 경험담이 소개되다 보니 이런 생각을 가지시는 분들이 계시는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영상 만드는 수고에 대한 감사한 마음도 크고
어떤 사람의 말하는 태도나 말투와 같은 것들은 개인적인 습관이기도 하기에 그런 것까지 짚고 넘어가고 싶은 생각은 안 들었습니다.
좋은 면으로 보자면 유쾌하게 말씀해주시다 보니 저는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었습니다.
하지만 몇몇 분들은 웃음소리때문에 조금 보기가 거북하신 분들도 계실것 같다는 생각은 들었습니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뭔가가 바뀌어야 된다거나 그런 댓글을 남기고자 한 것은 아니고
채널의 방향은 결국 원하시는 대로 하시면 되는 거라 생각됩니다 ^^
늘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추운데 건강 잘 챙기시면 좋겠습니다~^^
19:18 욕 나와서 편집하신건가요? 저는 육성으로 튀어나왔네요;;;
네.. ^^.. 그 건 아니지만.. 말씀하신 것이 충분히 공감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