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더보기의 글이 더욱 와닿네요. 심님의 글과 영상은 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아요. 취업이나 나의 진로, 미래를 알 수 없어 너무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조금은 내려놓고 흘러가는 이 시간을 느껴야겠어요! ㅎㅎ 오늘 이렇게 새 영상으로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
며칠 전까지 너무 힘든 일들이 많아서 다 놓고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이 보이지 않아서 너무너무 지쳤어요. 화려하게 반짝거리게 겉모습만 치장된 인스타나 유튜브 속의 사람들을 보면서 자꾸 제가 작아졌어요. 나는 뭐때문에 저렇게 살지 못할까. 그런 박탈감 때문에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참 싫어지기도 했어요. 비싼 옷, 예쁜 얼굴, 화려한 여행, 미친듯한 쇼핑 하울 뭐 그런것들이 전부요. 질려버리기 시작한것같아요. 그래서 평소 보던 채널들 다 구독취소하고 유튜브나 인스타 접고 나니까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근데 심님 영상은 저를 계속 돌아오게 만들어요. 자꾸 생각나고 마음에 남고 저도 몰랐던 부분을 톡 건드려서 울컥하게 만들어요. 그래서 미처 보지못한저를 보게해요.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그냥
심님, 저는 심님이 공스타할 때 부터 지켜봐왔던 수많은 사람 중 한 명이에요. 그때 언니를 보며, 정말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서 그 전보다도 더 깊어졌다는 게 느껴졌어요. 농도가 더 짙어진 느낌이에요. 길을 잃고 헤매도 괜찮아요. 그 과정 자체만으로도 분명 의미가 있을 테니까! 그리고 심님은 결국 길을 찾아낼거예요. 다음에도 길을 잃으면 다시 또 길을 찾으면 돼요. 그동안 무사히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며 더 깊어진 심님을 기다릴게요:) 심님의 생각이 담긴 라이브 방송이, 글이, 유튜브 영상이 제가 무기력할 땐 열심히 살 의지를 심어주셨고, 속상하거나 우울한 일이 있을 땐 큰 위로가 되어주셨어요.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이 사실만으로도 심님은 지금도 충분히 깊은 사람이에요:)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와 실화인가요 요즘 심님이 그리워져서 다시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오시니 너무 기쁘네요 얼른 영상도 보러 가야겠어요 영상을 보고 더보기란 글을 읽고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하고가요 전 5월에 제가 하고싶은 일을 찾았고, 도전을 했고, 그 꿈을 이루어가고 있어요. 원하는 일을 하면서 '배우고 사랑하고 도우며 살아가자' 라는 목표도 생겼습니다. 저는 천천히 저의 속도로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20살의 날들에 심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참 행복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요즘 책을 자주 읽어야겠다고 다짐을 한 후로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고민 중이었는데 노르웨이의 숲을 읽어보고싶네요.
한 사람을 보더라도 아 이제 알겠다 싶다가도 그 사람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한참 있더라구요, 늘 전체를 다 보고싶어도 볼 수 없다고 생각해요. SNS로 조각조각 올라오는 지인들의 순간들로 '아 나와는 다른 삶을 사는구나, 항상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사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부러워하기도 하고, 내 하루가 별 볼 일 없어보일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건 그 사람의 24시간 중 몇 시간의 순간들이고 그 일부분들이 한 사람의 인생을 대표한다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언젠가 심님이 인생이 영화을 보는 것과 같다고 하신 것을 기억해요! 기쁜 순간이 있다면 동시에 어두운 순간들도 있는 법이라고. 한 조각의 장면으로 그 사람의 전부를 판단하지 않으려고요🙂 그들의 행복한 순간들은 나도 함께 웃으며 즐기고 또 나는 나만의 방식대로 삶을 즐기며 그렇게 살고 싶어요. 심님의 하루 일부분이라도 같이 볼 수 있다는 그것만으로도 저는 정말 좋은 걸요💛
저도 요즘 항상 그런 생각을 해요. 낭만적인 결정과 현실적인 결정사이에서의 고민을 하게 되요. 대부분이 사람이 현실적인 결정에 따르는 경우가 많죠. 또 그러한 결정들은나 스스로를 ‘속물’로 여기게끔 만들어, 낭만적인 삶과 더욱 멀어지게 만들기도 하는 거 같아요. 저도 심님처럼 다시 움직이며 새롭게 시작해볼게요. 앞으로도 여전히 풀리지 않아 헤맬 거 같지만, 길을 잃어도 계속 걸어가도록 할게요. 심님과 함께 그 순간순간을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저도 이맘때쯤 유럽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이 느릿한 자연이 그리워지네요...그땐 불편하게만 느껴졌었는데..한국에 돌아와서 취준을 향해 달려가다보니 텅 빈 느낌?이 드네요. 오히려 고요한 자연이 나를 채워줬던 거 같아요. 더보기란 글도 그렇고 여러모로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심님, 이번 영상에서 제 마음 한편을 쿡쿡 찌르는 듯한 말들이 여러개 있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영상이 요즘 제가 느끼고 고민하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내가 조용한 숲 어딘가에서 죽더라도 사람들은 모를 것이고..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하는 가족들은 잠시 슬퍼하다가 자신이 맡은 일들을 하겠다는 것을.. 평소 조금씩 생각은 했지만, 노르웨이 숲이라는 장소와 그 곳에 있는 심님을 통해 그 말을 들으니 기분이 묘했어요. 저는 '죽음을 생각하며 살더라도 매 순간에 감사하고 그 순간을 충실하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의미를 찾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요 .. 그러다보니 이 영상이 주는 메시지를 저의 생각과 버무려서 느끼게 되는 것 같네요..ㅎㅎㅎㅎ 그리고 심님의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데, 심님의 영상들을 모으면 '심님이 그동안 무엇을 고민해왔는지, 심님이 현재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 (100%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알 것 같아요.. 그래서 영상을 보면 제가 고민하는 것들의 해답을 같이 찾아가는 느낌이 든달까. 이번 영상은 유난히 영상의 내용과 더보기에 있는 말들에 공감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제가 생각만 하고 있는 것들, 제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들을 컨텐츠와 영상미로 만들어주는 심님께 오늘도 감사의 말을 남깁니다.
기다렸어요! 저 또한 요즘 SNS에 대해 많은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어요 어느순간 인스타스타라고 칭해지는 분들을 점점 팔로우하며 항상 그것들을 들여다보는 제가 한심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과감히 그 계정을 지웠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다른 계정으로 저의 일상을 과시하고 싶은 욕구가 강했습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게 되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는 말이 인스타해? 더군요.... 그 뒤로 다른 사람들의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끊임없이 제 자신과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이 사람은 좋아요가 나보다 많고, 팔로우가 많고, 내가 가지 못 한 곳을 갔고,,,, 등 어차피 그냥 겉만 화려한 모습일뿐인걸 알면서도 끊임없이 스스로를 갉아먹는 제가 한심해요 요즘은 대외활동을 할때 인기가 많은 sns계정이 스펙이 되는 것 또한 지칩니다.... 차마 누군가에겐 말하기 뭐하고 혼자서 생각만 했던 것들을 나열하니 더더욱 와닿아요 본질이 뭔지를 잊고 있고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점점 정체성을 잃어가는 기분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건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전 오늘 큰 위로를 얻어요 감사하고 다음 영상도 묵묵히 기다릴게요 또 봐요!❤️
오늘따라 더보기의 글이 더욱 와닿네요. 심님의 글과 영상은 늘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것 같아요. 취업이나 나의 진로, 미래를 알 수 없어 너무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았었는데, 조금은 내려놓고 흘러가는 이 시간을 느껴야겠어요! ㅎㅎ 오늘 이렇게 새 영상으로 찾아와줘서 고마워요 :)
한편의 독립영화를 본 듯한 기분이네요. 노르웨이 숲 읽어봐야지 읽어봐야지 해놓고서는 아직 안읽었는데 꼭 읽어야겠어요.
발전하지는 못해도 깊어져서 올게요라는 말은 평소 발전하고 나아가야 한다는 강박에 생각을 못했던 말이었는데 굉장히 멋있는 말이네요..!
며칠 전까지 너무 힘든 일들이 많아서 다 놓고 사라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앞이 보이지 않아서 너무너무 지쳤어요. 화려하게 반짝거리게 겉모습만 치장된 인스타나 유튜브 속의 사람들을 보면서 자꾸 제가 작아졌어요. 나는 뭐때문에 저렇게 살지 못할까. 그런 박탈감 때문에요. 그래서 그 사람들이 참 싫어지기도 했어요. 비싼 옷, 예쁜 얼굴, 화려한 여행, 미친듯한 쇼핑 하울 뭐 그런것들이 전부요. 질려버리기 시작한것같아요. 그래서 평소 보던 채널들 다 구독취소하고 유튜브나 인스타 접고 나니까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근데 심님 영상은 저를 계속 돌아오게 만들어요. 자꾸 생각나고 마음에 남고 저도 몰랐던 부분을 톡 건드려서 울컥하게 만들어요. 그래서 미처 보지못한저를 보게해요.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었어요 그냥
심님, 저는 심님이 공스타할 때 부터 지켜봐왔던 수많은 사람 중 한 명이에요. 그때 언니를 보며, 정말 생각이 깊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이번 영상을 통해서 그 전보다도 더 깊어졌다는 게 느껴졌어요. 농도가 더 짙어진 느낌이에요. 길을 잃고 헤매도 괜찮아요. 그 과정 자체만으로도 분명 의미가 있을 테니까! 그리고 심님은 결국 길을 찾아낼거예요. 다음에도 길을 잃으면 다시 또 길을 찾으면 돼요. 그동안 무사히 길을 찾을 수 있도록 응원하며 더 깊어진 심님을 기다릴게요:)
심님의 생각이 담긴 라이브 방송이, 글이, 유튜브 영상이 제가 무기력할 땐 열심히 살 의지를 심어주셨고, 속상하거나 우울한 일이 있을 땐 큰 위로가 되어주셨어요. 저 뿐만이 아니라 많은 분들에게 큰 위로가 되는, 이 사실만으로도 심님은 지금도 충분히 깊은 사람이에요:) 항상 응원하고 있을게요!
와 실화인가요 요즘 심님이 그리워져서 다시 영상을 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오시니 너무 기쁘네요 얼른 영상도 보러 가야겠어요
영상을 보고 더보기란 글을 읽고 오늘도 많은 생각을 하고가요 전 5월에 제가 하고싶은 일을 찾았고, 도전을 했고, 그 꿈을 이루어가고 있어요. 원하는 일을 하면서 '배우고 사랑하고 도우며 살아가자' 라는 목표도 생겼습니다. 저는 천천히 저의 속도로 잘 지내고 있었습니다. 20살의 날들에 심님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서 참 행복하고 감사한 일입니다.
요즘 책을 자주 읽어야겠다고 다짐을 한 후로 어떤 책을 읽으면 좋을지 고민 중이었는데 노르웨이의 숲을 읽어보고싶네요.
한 사람을 보더라도 아 이제 알겠다 싶다가도 그 사람에 대해 모르는 부분이 한참 있더라구요, 늘 전체를 다 보고싶어도 볼 수 없다고 생각해요. SNS로 조각조각 올라오는 지인들의 순간들로 '아 나와는 다른 삶을 사는구나, 항상 멋지고 행복한 삶을 사는구나' 라고 생각하고 부러워하기도 하고, 내 하루가 별 볼 일 없어보일 때도 있었어요. 하지만 그건 그 사람의 24시간 중 몇 시간의 순간들이고 그 일부분들이 한 사람의 인생을 대표한다고 할 수는 없는 것 같아요. 언젠가 심님이 인생이 영화을 보는 것과 같다고 하신 것을 기억해요! 기쁜 순간이 있다면 동시에 어두운 순간들도 있는 법이라고. 한 조각의 장면으로 그 사람의 전부를 판단하지 않으려고요🙂 그들의 행복한 순간들은 나도 함께 웃으며 즐기고 또 나는 나만의 방식대로 삶을 즐기며 그렇게 살고 싶어요. 심님의 하루 일부분이라도 같이 볼 수 있다는 그것만으로도 저는 정말 좋은 걸요💛
저도 요즘 항상 그런 생각을 해요. 낭만적인 결정과 현실적인 결정사이에서의 고민을 하게 되요. 대부분이 사람이 현실적인 결정에 따르는 경우가 많죠. 또 그러한 결정들은나 스스로를 ‘속물’로 여기게끔 만들어, 낭만적인 삶과 더욱 멀어지게 만들기도 하는 거 같아요.
저도 심님처럼 다시 움직이며 새롭게 시작해볼게요. 앞으로도 여전히 풀리지 않아 헤맬 거 같지만, 길을 잃어도 계속 걸어가도록 할게요. 심님과 함께 그 순간순간을 공유했으면 좋겠네요💕
심님! 이번 영상은 다큐멘터리 같아 보기 편안하고 저를 생각하게 만들게 하네요. 늘 좋은 영상 감사드리고 항상 편안하시길 바랄게요💜🦋
저도 이맘때쯤 유럽에서 공부하고 있었는데 이 느릿한 자연이 그리워지네요...그땐 불편하게만 느껴졌었는데..한국에 돌아와서 취준을 향해 달려가다보니 텅 빈 느낌?이 드네요. 오히려 고요한 자연이 나를 채워줬던 거 같아요. 더보기란 글도 그렇고 여러모로 위로가 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심님 영상기다렸어요🤍 자기전에 누웠는데 보고 잘거에요 감사해요🤍
영상마다 이렇게 센스넘치기 있기없기😭😭 이번영상도 최고네요!! 나레이션 너무 좋아요
오래 기다렸어요😿 영상 감사히 잘 보겠습니다🙌🏻💘
기다리고 있었어요!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심님, 이번 영상에서 제 마음 한편을 쿡쿡 찌르는 듯한 말들이 여러개 있었어요.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영상이 요즘 제가 느끼고 고민하는 '삶'의 진정한 의미를 담고 있는 것 같아요. 특히, 내가 조용한 숲 어딘가에서 죽더라도 사람들은 모를 것이고..내가 사랑하는, 나를 사랑하는 가족들은 잠시 슬퍼하다가 자신이 맡은 일들을 하겠다는 것을.. 평소 조금씩 생각은 했지만, 노르웨이 숲이라는 장소와 그 곳에 있는 심님을 통해 그 말을 들으니 기분이 묘했어요. 저는 '죽음을 생각하며 살더라도 매 순간에 감사하고 그 순간을 충실하게 살다보면 언젠가는 의미를 찾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요 .. 그러다보니 이 영상이 주는 메시지를 저의 생각과 버무려서 느끼게 되는 것 같네요..ㅎㅎㅎㅎ 그리고 심님의 영상을 보면서 느낀건데, 심님의 영상들을 모으면 '심님이 그동안 무엇을 고민해왔는지, 심님이 현재 무엇을 고민하고 있는지' (100%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알 것 같아요.. 그래서 영상을 보면 제가 고민하는 것들의 해답을 같이 찾아가는 느낌이 든달까. 이번 영상은 유난히 영상의 내용과 더보기에 있는 말들에 공감을 하게 되는 것 같네요. 제가 생각만 하고 있는 것들, 제가 생각하지도 못했던 것들을 컨텐츠와 영상미로 만들어주는 심님께 오늘도 감사의 말을 남깁니다.
오엠지.... 이것이 얼마만의 영상입니까 ㅠㅠㅠㅠㅠ 너무 좋아용!,,
기다렸어요! 저 또한 요즘 SNS에 대해 많은 회의감을 느끼고 있었어요 어느순간 인스타스타라고 칭해지는 분들을 점점 팔로우하며 항상 그것들을 들여다보는 제가 한심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과감히 그 계정을 지웠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다른 계정으로 저의 일상을 과시하고 싶은 욕구가 강했습니다 오랜만에 새로운 사람들을 사귀게 되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하는 말이 인스타해? 더군요.... 그 뒤로 다른 사람들의 사진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면서 끊임없이 제 자신과 비교하게 되더라구요 이 사람은 좋아요가 나보다 많고, 팔로우가 많고, 내가 가지 못 한 곳을 갔고,,,, 등 어차피 그냥 겉만 화려한 모습일뿐인걸 알면서도 끊임없이 스스로를 갉아먹는 제가 한심해요 요즘은 대외활동을 할때 인기가 많은 sns계정이 스펙이 되는 것 또한 지칩니다.... 차마 누군가에겐 말하기 뭐하고 혼자서 생각만 했던 것들을 나열하니 더더욱 와닿아요 본질이 뭔지를 잊고 있고 제가 무엇을 하고 싶은지 내가 무엇을 좋아하는지에 대해 점점 정체성을 잃어가는 기분이 드는 요즘입니다..... 그러나 한가지 확실한건 이런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공간이 있고 나와 같은 생각을 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전 오늘 큰 위로를 얻어요 감사하고 다음 영상도 묵묵히 기다릴게요 또 봐요!❤️
심님 보고싶었어요ㅠㅠ
심님 사랑해요 ❤️
심님 영상 너무 좋아요ㅠㅠㅠㅠㅠㅠ 항상 완전 힐링타임 ... ♡ 심님 mbti가 어떻게 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
우왕 지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