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십년전에 동생하고 나고야 여행을 했을때는 외국인관광객은 아예 못 봤고 한국인관광객들도 별로 없었던때인데 딱 한번 길거리서 한국말이 들려서 뒤돌아 보니 그 한국 유학생 두명도 한국말이 들리니까 서로 쳐다보다 멋적게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늘었겠지요. 영상을 보니 추억이 새롭고 이제 다시 간다면 레디꼬님 여행 팁보며 더 알차게 여행할거같습니다 . 영상 고맙습니다.^^
영상보니 4~5년전쯤에 나고야 갔던 기억이 나네요. 꽤 유명한 집 (우나후지)에서 장어덮밥을 먹고 야바톤에서 미소카츠를 먹었는데 참 맛있었습니다. 근교의 메이지 무라나 조금 더 가면 시리카와고의 풍경, 다카야마의 아침시장 그리고 한창 너의 이름은이 유명했던 때 히다후루카와의 소금 찍어먹는 소바도 참 좋았습니다. 다만 당시 나고야가 일본 최고기온 찍었을 때 가서 엄청 더웠던 기억도 있네요.
나고야가 역사쪽 관심있는 사람한테는 좀 가긴 그렇죠. 교토, 나라에 볼게 널렸고 도쿄는 도쿄국립박물관이 있고 그쪽이 아니더라도 도쿄가 볼거리가 많다보니 굳이 나고야는...... 저도 나고야 시가지쪽보다 메이지무라, 이누야마, 시라카와고 쪽에 비중을 높게 뒀던 기억이 나네요. 나고야성 복원이 다되면 그나마 관심이 가는 정도가 될려나? 남쪽지방 사람입장에서는 김해공항발이 아니면 쥬부 센트레아공항 직통노선이 인천말고 없다는것도 한 몫할듯.
수족관 돌고래쇼가 진짜 볼만했고 미소카츠가 좋았던 동네 소류도패스를 개시하고 다카야마,시라카와고,히타후루카와,가나자와,알펜루트,도야마를 잇는 여름휴가를 시작한 동네 벚꽃시즌에 방문해서 이누야마까지 다녀오는길이랑 시내 공원 근처 벚꽃들을 원없이 즐겼던 동네 앞으로는 나가시마스파랜드랑 일루미네이션, 노리타케의 숲, 도요타박물관, 게로온천을 다녀오고 싶은 동네
게로 온천 가려면 나고야 츄브공항에서 내려야 합니다.게로 온천은 우리나라 사람들 잘 안가지만 흔히 일본의 3대 온천 중 하나입니다. 그 옆의 다카야마는 옛거리로 유명합니다.접근이 좀 어려워요.저는 차 렌트해 돌아봤는데 가는 길이 힘듭니다. 나고야시내 유명한 야바통 먹으러 가서 2시간 기다렸던 생각나네요.
일본친구한테도 물어봐도 노잼도시 정말 유명해더라구요 ㅋㅋ 이번에 일본이 6번째인데 각기 다른 지역만 여행하다보니 나고야까지 가게되었어요. 물론 친구가 거기 살고 있어서도 있지만^^ 오사카나 후쿠오카처럼 한국인들 우글우글한 도시보다 전 오히려 좋은거 같을거 같아요. 근교에 은근 볼거리도 많구요. 벚꽃시즌에 갑니다😊
나고야에 가면 꼭 먹어야할 음식:히쯔마부시.미소카츠.테바사키. 나고야에 가면 꼭 가볼만한 곳: 나바나노사토. 나가시마 스파랜드. 기후성. 나고야는 확실히 타 도시에 비해 특색이 뚜렷하진 않은곳같아요.도쿄.오사카처럼 도시적이지도.그렇다고 일본스러운 느낌도 약한. 어중간한듯요. 우리나라로 치면 대전같은...관광객없는곳 원하시는 분들은 가볼만하실듯요 ㅎ
다들 나고야는 먹는걸로 많이 알고 계시지만. 저는 사실 나고야시 과학관 때문에 좋아합니다!!!! 진짜 제가 젤 좋아하는 과학관 중에 하난데..가운데 진짜 동그란 구가 둥둥 떠있는듯한 느낌이 드는 건물이 과학관 건물이예요! 혹시 자녀가 있는 분들은 과학놀이 하기 딱 좋은 곳이고, 어른들은 가서 플라네타리움 꼭 보세요!!!!!!!!!! 나고야시과학관 플라네타리움은 아시아(러시아 제외)에서 제일 큰걸로 알고 있어요!!!!!
제 경우에는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워낙 히트를 치다보니 쇼류도 패스로 기후현에 있는 신호타카, 시라카와고, 히다후루카와를 여행간 기억이 있네요. 당시 여행 성격이 시골, 온천이다보니 정작 경유한 나고야는 복편에서 쇼핑때문에 2시간만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행의 성격이 오타쿠, 마니아가 된다면 이 영상을 참고해서 가고 싶네요.
우리 어머님 pd님 고향입니다 팔순이 넘어셔서 아버님 같이계실때 나고야 를 방문했어야 했는데 삶이 바쁘다 보니 이제 여유가 생겼는데 아버님 은 지금 곁에 안계십니다 마음 이 아파집니다 나고야 는 일본의 가장 중심지역이라고 어머님 늘 말씀하셨습니다 나고야 에서 사과과수원을 엄청 크게 일꾼만 10명정도 두고 농사를지셨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 알람
소도시를 좋아하는지라 나고야 자체에서는 오래머물지 않았는데도, 성이나 전망대나, 미술관쪽에서는 야외에서 미술축제행사도 있어서 흥미롭게 둘러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나 나고야를 통해 나가는 근교나 다른 소도시들이 정말 매력적인 곳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게로온천부터 빙과순례지인 다카야마와 히다규, 히다이치노미야, 히라유온천, 너의이름은으로 알려진 히다지역, 스와호수, 거리상으로는 멀지만 북쪽으로는 도야마지역까지 교통패스도 외국인대상으로 어느정도 이루어져있는데 주로 방문은 서양인들이랑 중국인들이 하시는 것 같더군요. 추후 일본 길이 열리면 나고야를 다시한번은 거쳐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타쿠로서는 안거쳐갈 수 가 없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상황이 호전되서 다시금 왕래와 더불어 영상과 정보가 활발해졌으면 좋겠네요 :)
좋아하는 서브컬쳐 그룹의 라이브 투어가 있어서 처음 방문했었는데 음식이 맛있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히츠마부시야 뭐 워낙 유명하고 야바톤 된장돈까스도 그립네요. 시내 안에서 할 건 많이 없으니 라이브 일정 맞춰서 근교 시라카와고랑 다카야마까지 채워서 갔었는데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회사 출장으로 방문하는분들이 더 많은것같지만^^;
나고야 여행을 가봤는데,,, 솔직히 여행 관광 목적으로는 좀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야구라는 큰 테마가 있으니 그럴저럭 즐길 거리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소감을 좀 적어보자면 야바톤 돈가스 맛있음, 메인 도로와 같이 있는 공원 크게 볼 것 없음, 나고야 성 일단 작음, 오스 상점가 볼 것 있지만 큰 특징은 없음 오잉??ㅋㅋ
저도 나고야에 두번을 가본적이 있습니다. 저는 맛집이나 쇼핑보다는 보는것 위주로 여행을 가다보니, 나고야시내도 둘러보기는 했지만, 나고야 시내보다는 근교의 여행이 주목적이다보니, 기후현과 나가노현에 걸쳐있는 나가센도트레킹(나카쓰가와-마고메주쿠-쓰마고주쿠-나기소)과 미에현의 이세지역에 들러본것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인것 같습니다. 정말로 레디꼬님이 이야기를 주신대로 나고야시내에서 한국사람을 일부 보기는 했지만, 거의 못봤고, 근교여행때는 아예 한명도 못봤었는데, 정말로 나고야지역은 한국사람이 잘 찾지않는 지역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갔었을때도 공연을 하고 있는것을 봤었는데, 레디꼬님이 갔을때도 공연을 하네요....^^ 썬샤인사카에는 중심지에 관람차가 있다는것이 좀 특이했고, 노리타케와 도요카박물관은 갈 생각이었지만, 늦게 도착을 하는 바람에 못갔었는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근교여행을 포함을 해서 가볼날이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나고야에 대해서 새롭게 알게되어서 좋았어요. 다양한 정보가 있는 나레이션도 좋지만 나레이션없이 영상잡아주시는것도 너무 좋아요^^ 혼자 여행온기분
ㅎㅎㅎ 감사합니다^^
나고야는 지역아이돌이 정말 활동이 활발하더라구요. 거의 일본내에서도 독보적인거같던데. 자신들 지역에 대한 지역민분들 애정이 대단한거같아요. 꼭 한번쯤 가보고싶습니다 ㅎㅎ
네네 정말 추천하는 여행지입니다
한 십년전에 동생하고 나고야 여행을 했을때는 외국인관광객은 아예 못 봤고 한국인관광객들도 별로 없었던때인데 딱 한번 길거리서 한국말이 들려서 뒤돌아 보니 그 한국 유학생 두명도 한국말이 들리니까 서로 쳐다보다 멋적게 웃었던 기억이 납니다.
지금은 한국 관광객들이 많이 늘었겠지요. 영상을 보니 추억이 새롭고 이제 다시 간다면 레디꼬님 여행 팁보며 더 알차게 여행할거같습니다 . 영상 고맙습니다.^^
ㅎㅎㅎ 나고야가 한국 사람이 좀 적기는 했죠~ 댓글 감사합니다
이 분 은근 진지하게 재밌는 스타일시네 ㅋㅋㅋ 1월에 나고야 가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용 고맙습니다
저도 도쿄 오사카 나고야 여행 해봤지만 저에겐 나고야가 참 잘 맞았습니다. 한국인도 상대적으로 별로없고 제일 좋았던건 음식이 참 잘 맞고 맛있었습니다
도시가 작은것도, 조용한곳이 많은것도 맘에 들었습니다
네 정말 매력적인 동네인데 많이들 안가긴 하죠 ㅋㅋ
첫 해외여행으로 동생과 오사카가려는데 토요타박물관을 꼭 가보고싶어서 나고야에 경유하는걸 고려하다가 영상보게되었네요. 인터넷찾아봐도 나고야는 볼게없다해서 고민중이었는데 보기좋게정리된 영상으로보니 좋네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그냥 일본 길거리 갬성이 좋아서 넋놓고 보게됐네요 ㅋㅋ 영상으로도 뭐 그리 특별한 도시같이 느껴지진 않지만 뭔가 이국적인 느낌때문에, 그리고 얼마전 다녀온 일본여행의 여흥이 남아 보다 갑니다 ㅎㅎ
나고야는 지역 음식이 맛있고 근교 여행지가 진짜 좋더라고요 그리고 무엇보다 외국인이 적어서 진짜 일본에 온 느낌이였어요.
맞아요!! 정말 매력적인데 ㅠㅠ
나고야 영상 색다르고 좋네요!! ㅎㅎ 다음 편도 기대하겠습니다:)
넵 감사합니다 당분간 오사카 도쿄 나고야 찔끔 왔다갔다 할거에요
영상보니 4~5년전쯤에 나고야 갔던 기억이 나네요. 꽤 유명한 집 (우나후지)에서 장어덮밥을 먹고 야바톤에서 미소카츠를 먹었는데 참 맛있었습니다. 근교의 메이지 무라나 조금 더 가면 시리카와고의 풍경, 다카야마의 아침시장 그리고 한창 너의 이름은이 유명했던 때 히다후루카와의 소금 찍어먹는 소바도 참 좋았습니다. 다만 당시 나고야가 일본 최고기온 찍었을 때 가서 엄청 더웠던 기억도 있네요.
너의 이름은 덕분에 그나마 사람들이 좀 찾기는 했죠^^ 댓글 감사합니다~
나고야가 역사쪽 관심있는 사람한테는 좀 가긴 그렇죠. 교토, 나라에 볼게 널렸고 도쿄는 도쿄국립박물관이 있고
그쪽이 아니더라도 도쿄가 볼거리가 많다보니 굳이 나고야는......
저도 나고야 시가지쪽보다 메이지무라, 이누야마, 시라카와고 쪽에 비중을 높게 뒀던 기억이 나네요.
나고야성 복원이 다되면 그나마 관심이 가는 정도가 될려나?
남쪽지방 사람입장에서는 김해공항발이 아니면 쥬부 센트레아공항 직통노선이 인천말고 없다는것도 한 몫할듯.
맞아요 중간에 낑겨서 ㅠㅠㅠ
노부나가 하나만으로도 이미 가기 충분하지 않나라는 생각입니다.
수족관 돌고래쇼가 진짜 볼만했고
미소카츠가 좋았던 동네
소류도패스를 개시하고 다카야마,시라카와고,히타후루카와,가나자와,알펜루트,도야마를 잇는 여름휴가를 시작한 동네
벚꽃시즌에 방문해서 이누야마까지 다녀오는길이랑 시내 공원 근처 벚꽃들을 원없이 즐겼던 동네
앞으로는 나가시마스파랜드랑 일루미네이션, 노리타케의 숲, 도요타박물관, 게로온천을 다녀오고 싶은 동네
게로 온천 가려면 나고야 츄브공항에서 내려야 합니다.게로 온천은 우리나라 사람들 잘 안가지만 흔히 일본의 3대 온천 중 하나입니다. 그 옆의 다카야마는 옛거리로 유명합니다.접근이 좀 어려워요.저는 차 렌트해 돌아봤는데 가는 길이 힘듭니다.
나고야시내 유명한 야바통 먹으러 가서 2시간 기다렸던 생각나네요.
야바통은 여전히 웨이팅 많더라구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고야를 첫 해외여행 그것도 혼자 다녀왔는데 나고야 토리카이 소혼케에서 먹었던 오야코동은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너무 맛있는 음식이었어요 :) 나중에 나고야를 다시 가게 된다면 꼭 먹고싶은 음식이고요😀 중부 국제공항에서도 접근하기 쉽고 괜찮은 여행지입니다
선생님 영상보고 이번엔 나고야랑 돗토리현 가볼려고 합니다 목소리도 나긋하고 더빙도 좋아서 편안하고 전체적인 내용이 잘들어왔어욤 👍😆
저는 나고야에서 리니어 철도관, 아쿠아리움이 기억나네요. 한국에 있는 박물관이나 수족관이랑은 차원이 달라서 좋았습니다.
나고야에서 교토로 이동할때는 신칸센 값이 비싸서 JR 완행열차 타고갔네요 ㅋㅋ
리니어는 정말 가슴을 설레게 하는 곳이더라구요~ 체험할 수 있는 것도 많고^^
누이가 니시오에 살고있어서 한번 가본적 있는 나고야 가보면 한국사람 찾아보기 힘든데 은근 한국어 패치 잘된 가게들 좀 있고 음식도 맛있고 좋은 동네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 여름에 나고야를 중심으로 주부여행을 가볼까 해서 나고야여행책을 하나 읽고싶었는데 다 코로나 이전에 나온 책들이더라고요 혹시 이전에 쓰신 책으로 봐도 크게 달라지지 않았겠죠?
世界の山ちゃん이 나고야에서 나와서 그런지 좀만 걸어도 많이 보여서 좋았습니다❤
테바사키 진짜 꼭 드셔보세요!!!
감사합니다 😊 야마짱 저도 좋아해요^^
나고야 옆에 나가시마에 빛 축제는 정말로 대박이에요 그리고 근처 온천은 산에서 하는 정말로 야생 온천...
개인적으로 나고야 정말 재미있게 여행간 곳인데 사람들이 몰라서 아쉽긴 합니다ㅎ
나기시마스파랜드,나고야포트 수족관,남극탐사선 박물관 나고야성, 나고야과학관, 라구나보텐스 써니호 등 생각보다 갈곳이 많은데...ㅎ음식도 맛있구요 미소카츠나 데바사키 진짜 맛있는데ㅎ
그러고보니 혼자 나고야 과학관 가서 재밌게 구경하다 온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ㅋ 볼게 참 많더라구요
이번 교환학생 나고야로 가는데 영상이 올라왔네요!!!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ㅎㅎㅎ
저한테 나고야 엄청 추천 했던 그 후배도 나고야 교환학생 출신이었죠 ㅋㅋㅋ
일본친구한테도 물어봐도 노잼도시 정말 유명해더라구요 ㅋㅋ 이번에 일본이 6번째인데 각기 다른 지역만 여행하다보니 나고야까지 가게되었어요. 물론 친구가 거기 살고 있어서도 있지만^^ 오사카나 후쿠오카처럼 한국인들 우글우글한 도시보다 전 오히려 좋은거 같을거 같아요. 근교에 은근 볼거리도 많구요. 벚꽃시즌에 갑니다😊
나고야 참 매력적인데 ㅠㅠ
전 나고야가 좋은게, 나고야에서는 식도락을 하고, 다른 일정으로 내륙쪽 규조하치만이나 다카야마로 소도시 여행하는, 그 코스가 너무 좋더라고요!!😊
맞아요~ 재미있는 코스가 많이 만들 수 있습니다^^
나고야 공항 근처 '명란랜드'가 한국인들이 엄청 좋아할만 하지요. 명란을 가공해 만드는 모든 종류의 음식을 파는 곳인데. 모든게 어찌나 맛있고 신기하던지... 나고야 오타쿠 문화의 상징적인 곳일 수도 있겠네요.
오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JapanReadyGo 코스트코 바로 옆에 있는데 규모가 무척 큽니다. 나고야 가면 반드시 들러야 할 곳입니다. ㅎㅎ
다음 여행계획에는 나고야도 물망에 올려야겠네요 ㅎㅎ 예전에 요코하마 쪽에서 우연히 지역아이돌 공연을 봤는데 재밌더라구요. 특히 팬들이.. 열정적이었습니다 ㅎ
지역아이돌들이 재밌더라구요!! 열심열심
나고야에 가면 꼭 먹어야할 음식:히쯔마부시.미소카츠.테바사키.
나고야에 가면 꼭 가볼만한 곳: 나바나노사토. 나가시마 스파랜드. 기후성.
나고야는 확실히 타 도시에 비해 특색이 뚜렷하진 않은곳같아요.도쿄.오사카처럼 도시적이지도.그렇다고 일본스러운 느낌도 약한. 어중간한듯요.
우리나라로 치면 대전같은...관광객없는곳 원하시는 분들은 가볼만하실듯요 ㅎ
대전같은 곳 ㅋㅋ 좋은 표현 같습니다^^
나고야성 옆에 호텔에 묵으셔도 좋습니다.
나고야돔도 좋고요.
예전에 나고야 여행갈 때 가이드북 보고 진짜 많이 도움이 되었어요. 여기서 보니 반갑네요. ㅎㅎ
책 구매 했었는데, 코로나 땜에 못가다가 이번에 가게 되었어요 ㅋㅋ 7월쯤에 가는데 많이 더울까 걱정이네요
앗! 독자님이셨군요^^ 감사합니다
나고야 하면 패션이지 ㅋㅋ 개취일지모르나 너무 추천합니다. 골프투어 간 적 있는데.. 무슨 보트타고 들어가서 ㅋ 코코파리조트도 너무 좋았음 👍🏻👍🏻👍🏻 로컬 기차로 70분 ?! 그렇게 오사카도 당일치기하고 ㅋ 밤에 야경도 고베보다는 못하지만 너무 이뻤어요 ㅋ
코코파 리조트 그립네요^^
우리나라로 치면 울산같은 포지션??이라죠 ㅎㅎ 어릴때 하쿠바 가기전에 나고야 공항으로 들어갔었고 중고시계사러 한번갔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ㅎㅎ
도요타의 나고야 울산의 현대 ㅋㅋ 비슷한 느낌이네요
감사합니다.
도쿄,오사카,교토,나라,고베,훗카이도 만 다녀왔는데 ,
비교적 외국인적고, 조용하고, 근교도 좋고, 음식맛있고.. 딱 제가 원하던 스타일
내년엔 나고야로 정했습니다 !!
넵 감사합니다^^
레디꼬님의 영상에 홀려 이번에 나고야로 여행을 가려고 합니다. 영상에서 잠깐 소개해주신 고기집을 알려주실수 있나요? 또 나고야에서 드시고 싶은게 있어서 가셨다는데 그건 뭔가요?
고기집은 저도 지나가면서 본거라서 잘 모르겠고요.. 먹고 싶었던 음식은 마제소바 였습니다. goo.gl/maps/dZAHvzbaZkAuat1z5
@@JapanReadyGo 아, 그렇군요. 마제소바 하나비를 갈까 생각했었는데 여기도 맛있어 보이네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소위 말하는 지하 아이돌? 그런건가 싶기도 하네요. 레디꼬님 설명 들으니까 나고야도 저에게는 충분히 매력있는 지역 같아요 ^^ 덕분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넵! 항상 감사합니다^^
다들 나고야는 먹는걸로 많이 알고 계시지만. 저는 사실 나고야시 과학관 때문에 좋아합니다!!!! 진짜 제가 젤 좋아하는 과학관 중에 하난데..가운데 진짜 동그란 구가 둥둥 떠있는듯한 느낌이 드는 건물이 과학관 건물이예요! 혹시 자녀가 있는 분들은 과학놀이 하기 딱 좋은 곳이고, 어른들은 가서 플라네타리움 꼭 보세요!!!!!!!!!! 나고야시과학관 플라네타리움은 아시아(러시아 제외)에서 제일 큰걸로 알고 있어요!!!!!
과꽌에서 천문쇼를 정말 재밌게 봐서 또 가고 싶더라구요~
나고야코친과 오다 노부나가 때문에 가보고 싶었지만 여전히 가지 못하는.... 그나저나 콘서트장에서 꾸준히 찍어주신 유루캠과 앞으로도 사심으로 가득차신 영상이 계속 올라오길 기원합니다
ㅋㅋㅋㅋ 이번 출장이 유독 심하게 사심이 가득찼네요
@@JapanReadyGo 이런 사심 너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여행이 풀리면 나고야를 가보자고 아들과 이야기를 나눴었는데...
아! 2022년은 이렇게 영상으로 만족해야 하려나 봐요~
영상 잘 봤습니다 ^^
내년에는 갈 수 있을 겁니다^^
출근길에 디꼬 센세 영상을 보면서 출근하니 이출근길이 일본 출장이었으면 하는 기분좋은 상상이,,,,,,,,,하지만 최근 일본확진자가 폭증을 하다보니 현실은,,,,,,ㅠㅠ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확진자가 줄어들 생각 안하네요 ㅠㅠㅠ
10:33 진심으로 즐기는 모습이 보기 좋네유ㅋㅋ
흐뭇한 풍경이죠^^
지역아이돌에 진심이셨군요 ㅎ 응원합니다!
화이토!
아이돌 자체 구경보다 그 팬들 구경이 더 신기하고 재밌게 다가오네요
ㅎㅎㅎ 그러니까요
나고야....이름만 들어본것같네요.
이렇게 보는건 처음인데..아부지랑 보다는 친구들이랑 가면 좋을것 같네요 ㅎㅎㅎ
아버지랑 가실 때는 게로 온천을 코스로 넣으면 되지요^^
나고야는 루미나리에 꼭 봐야되요 진짜 스케일이 세계최고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고야에서 4~5일 정도면 관광하기 충분할까요?? 처음으로 가보려고 하는데 어느정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ㅎㅎ
지금 나고야 여행계획세우는중인데 잘봤습니다.
맛집도 추천해주시면 많은 도움되겠네요~^^
저스트고 진짜 열심히 읽었는데 2년쨰 못가고있네요 ㅋㅋㅋ 맛집정보들 진짜 밀도 있던데 보고 구글맵 북마크도 다했는데 빨리가고싶네요
앗 독자님이셨군요 ㅋㅋ 감사합니다
제 경우에는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워낙 히트를 치다보니 쇼류도 패스로 기후현에 있는 신호타카, 시라카와고, 히다후루카와를 여행간 기억이 있네요. 당시 여행 성격이 시골, 온천이다보니 정작 경유한 나고야는 복편에서 쇼핑때문에 2시간만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행의 성격이 오타쿠, 마니아가 된다면 이 영상을 참고해서 가고 싶네요.
나고야 보고 게로 시라카와 들려서 가나자와 까지 가는 일정도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작가님 혹시 주말에 다니신 걸까요?ㅋㅋㅋㅋ 담달에 나고야 가는데 이런 재밌는 건 언제 볼 수 있을지 궁금해서요 🤣
저 평일이었어요! 이게 참 머라고 말씀 드리긴 어려운데 저 건물이 쫌 저런 문화가 있는 곳이라서
우리 어머님 pd님 고향입니다
팔순이 넘어셔서 아버님 같이계실때
나고야 를 방문했어야 했는데
삶이 바쁘다 보니 이제 여유가 생겼는데
아버님 은 지금 곁에 안계십니다
마음 이 아파집니다
나고야 는 일본의 가장 중심지역이라고
어머님 늘 말씀하셨습니다
나고야 에서 사과과수원을 엄청 크게 일꾼만
10명정도 두고 농사를지셨다고합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좋아요 ^^ 알람
저도 저스트고 나고야 샀던 1인입니다. 그 후 나고야는 안가고 도쿄,오사카만 10번은 더갔네요. 다다음주에 마일리지항공권도 어직 남아있어서 심히 고민중입니다.
앗! 독자님 감사합니다^^ 오사카, 도쿄 10번 다녀오셨으면. 나고야 가시면 더 색다른 재미가 있을거에요
소도시를 좋아하는지라 나고야 자체에서는 오래머물지 않았는데도, 성이나 전망대나, 미술관쪽에서는 야외에서 미술축제행사도 있어서 흥미롭게 둘러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특히나 나고야를 통해 나가는 근교나 다른 소도시들이 정말 매력적인 곳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게로온천부터 빙과순례지인 다카야마와 히다규, 히다이치노미야, 히라유온천, 너의이름은으로 알려진 히다지역, 스와호수, 거리상으로는 멀지만 북쪽으로는 도야마지역까지 교통패스도 외국인대상으로 어느정도 이루어져있는데 주로 방문은 서양인들이랑 중국인들이 하시는 것 같더군요.
추후 일본 길이 열리면 나고야를 다시한번은 거쳐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타쿠로서는 안거쳐갈 수 가 없는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상황이 호전되서 다시금 왕래와 더불어 영상과 정보가 활발해졌으면 좋겠네요 :)
나고야 근교에 정말 오타쿠의 피를 끓게 하는 그런 곳들이 많지요 ㅋㅋ 시내에도 충분히 많긴 하지만요
여자를 뒤따라간다에서 빵 터졌어요.. ㅋㅋㅋ..
후훗 ㅋㅋ
교통은 일일패스를 이용하는게 좋을까요?
다음 영상을 기대 했는데 .. 아직 볼수가 없군요 ㅠㅠ ..
확실히 나고야는 다른 지역에 비해 매력이 조금 낮아보일 수는 있는거 같아요.
다음영상도 얼른 올려야 하는데 늦어지고 있네요 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어라? 저기 내가 가봤던 곳이네? 그리고 저는 그때 나고야 숙소가 비싸서 토요타에서 잤었고 아까 그 토요타 박물관 갔었고 그릇 판매점도 갔었고...그리고 나고야 가면 히쯔마부시를 먹어야...어쨌든 3년전 추억이 생각나는 영상이네요
몸보신 하러 히츠마부시 먹으러 가고 싶습니다 ㅜ
그래서 굳이 들려서 먹고 싶었던 음식이 뭔가요?!! 궁금하네요
다음주에 나고야 4박5일로 갔다오는데 뭐 먹을지는 아직 안 정했거든요 ㅎㅎ
앗!! 다음 영상을 언제 올릴지 모르기 때문에... 마제소바였습니다 goo.gl/maps/TQ2gFefyycrUYrPg9
@@JapanReadyGo 우와..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가이드북에 써놓으신 곳이군요! 오스거리 갈 때 가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사심과 변명이 가득한 영상 잘 봤습니다...
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다음에는 그 핑계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본 아이돌 악수회때문에 나고야를 간적이 있는데 생각나네요 ㅋㅋ 사카에에서 관광하고 나고야공항옆 무슨 센터더라? 거기서 악수회 했던 추억
악수회 방문 목적 방문이라니.. 완전 멋진데요?
좋아하는 서브컬쳐 그룹의 라이브 투어가 있어서 처음 방문했었는데 음식이 맛있었던게 기억나네요 ㅎㅎ 히츠마부시야 뭐 워낙 유명하고 야바톤 된장돈까스도 그립네요. 시내 안에서 할 건 많이 없으니 라이브 일정 맞춰서 근교 시라카와고랑 다카야마까지 채워서 갔었는데 매력적인 곳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직은 회사 출장으로 방문하는분들이 더 많은것같지만^^;
시라카와고까지 합쳐서 가면 정말 매력적인 곳이죠~ 은근한 맛의 도시이기도 하고요
나고야는 보아콘서트보러 간적이있는데
음식이 너어어어어무 짜서 깜짝놀랐던 기억이 있어요ㅋㅋ
우아... 보아 콘서트 보러 가셨다니!! 부럽습니다 ㅠㅠ
다음 영상이 없나요? 굳이 먹고 싶으셨다는 음식도 궁금한데 못찾겠네요^^
얼른 올려야 하는데ㅠㅠㅠ
나고야 여행을 가봤는데,,, 솔직히 여행 관광 목적으로는 좀 약하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야구라는 큰 테마가 있으니 그럴저럭 즐길 거리가 있었습니다
개인적인 소감을 좀 적어보자면 야바톤 돈가스 맛있음, 메인 도로와 같이 있는 공원 크게 볼 것 없음, 나고야 성 일단 작음, 오스 상점가 볼 것 있지만 큰 특징은 없음
오잉??ㅋㅋ
지브리 테마파크 오픈한다 그래서, 여기까지 왔는데. 나고야 좋은것 같아요. ㅎ
코로나 터지고 몇 년 여행을 못 했는데 이번엔 나고야 찍고 기후 시라카와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나고야 벚꽃 필때 시라카와고에 눈내려서 덜덜 떨다 온 슬픈 기억이 있습니다. 기온차이가 크니까 주의해주세요!
나고야에 가야 할 이유를 보여주는 영상이네요. 가고 싶다.
넵! 감사합니다^^
일본지하철엔
나이드시분들을위해엘리베이터가역마다있나요
관람차 애니는 유루캠입니당.
7월1일에 극장파 개봉해서 콜라보? 했나보네요.
오호!! 유루캠 검색해봤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고야는 드라이한? 조금은 건조한 도시의 느낌이 있었습니다...
근처의 미에 이세를 다녀오고 두곳에서 일본의 전원감성(?)을 충전하고 왔네요
건조한 표현도 좋네요. 아재들의 도시 같은 그런 느낌이 있긴 해요
코로나 이전에 다른 도시에 비해 비행 요금이 싸진 않았던 거 같아요
나고야 자체는 큰 흥미를 못느꼈고 다카야마와 시라카와고 여행이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네요
다음에는 나고야 시내도 구석구석 봐 보세요~ 상당히 매력적인 곳입니다
나고야. 원조 히츠마부시 먹고, 도요타 자동차 박물관만 가도 재미있는 곳이었는데... ^^;;;;
맞아요. 도요타 박물관이 의외로 재밌더라고요
나고야늣 2019
다녀왔습니다
ㅋ 장 어덮밥 테바사키 야마짱
그리고 너의 이름 배경지 히다
순례길 였어요 ^^
성지순례 하기 좋은 곳이죠^^
@@JapanReadyGo
유명한 히다
특급도
탈수있습니다^*^
저도 나고야에 두번을 가본적이 있습니다. 저는 맛집이나 쇼핑보다는 보는것 위주로 여행을 가다보니,
나고야시내도 둘러보기는 했지만, 나고야 시내보다는 근교의 여행이 주목적이다보니, 기후현과 나가노현에
걸쳐있는 나가센도트레킹(나카쓰가와-마고메주쿠-쓰마고주쿠-나기소)과 미에현의 이세지역에 들러본것이
기억에 많이 남네요.....기회가 된다면 다시한번 가보고 싶은곳인것 같습니다. 정말로 레디꼬님이 이야기를
주신대로 나고야시내에서 한국사람을 일부 보기는 했지만, 거의 못봤고, 근교여행때는 아예 한명도
못봤었는데, 정말로 나고야지역은 한국사람이 잘 찾지않는 지역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갔었을때도
공연을 하고 있는것을 봤었는데, 레디꼬님이 갔을때도 공연을 하네요....^^ 썬샤인사카에는 중심지에
관람차가 있다는것이 좀 특이했고, 노리타케와 도요카박물관은 갈 생각이었지만, 늦게 도착을 하는 바람에
못갔었는데, 언젠가 기회가 되면 근교여행을 포함을 해서 가볼날이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다음에는 꼭!! 도요타 박물관, 노리타케도 방문해보세요~
장어요리랑 닭날개 먹으러 2일 체류했던 기억이 있네요 ㅎㅎ
장어랑 닭날개 유명하죠~~ 전 면요리를 먹으러 갔습니다~~
언제 입국이 가능할까요?
그러게요 ㅠ
영상을 보니 나고야가 정말 노잼 도시가 맞군요.. 영상에서 조차 할게 없어보임요 ㅎㅎ.ㅠ
나고야하면 사카에의
자존심 SKE48!
그리고 나고야의 태양 선동열!
나고야의 SUN!
저도 나고야 선동렬부터 생각했어요 ㅋ
이제 거의 30년이 되어 가는데 아직도 나고야 하면.. 선동열이 떠오르는건 ㅋㅋㅋㅋㅋ
@@JapanReadyGo 덕분에 일본여행 못가지만 대리만족해요
왠지 나고야보다 더 안가는 도시가 센다이일거 같습니다 센다이는 유명한게 뭔지 모르겠네요
센다이에서 가장 유명한건.. 일본 3대 절경인 마츠시마가 가까이에 있다는 것.. 정도가 아닐까 싶네요
레고랜드 도가고 클럽도가고 야키니쿠 존맛탱집도가고 재밋었는디
또 가시면 되죠^^
7:10 빵댕이는 못참지
아니라니까요 ㅋㅋㅋㅋ
가보긴 했지만 오사카나 도쿄보다 재미있진 않더군요. 대전느낌
앗 먹거리 영상은 다음편에 ㅎㅎ
앗!! 순서대로 안해서 다음은 다른 영상이에요 ㅋㅋ
@@JapanReadyGo 악ㅋㅋㅋㅋㅋㅋ
도쿄 개성 강한 큰 국제도시
오사카 복잡 복잡
나고야 조용하고 중후한 럭셔리
후꼬까 한국
7: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길 왜 알아야 하는데??/
꼭 알 필요는 없지
11개의 방문한 일본 도시 중 가장 재미없고 건조헸어요 ㅠㅠ느낌이
형도 어쩔 수 없구나
ㅋㅋㅋㅋㅋㅋ
히익?! 오타쿠?! 😱
부정은 못하겠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