킥만 부각되는 선수들의 조합이 왜 문제인지 잘 설명해주는듯... 현 맨유의 중원을 보면 브페 에릭센등 킥은 쩌는데 공을 몰고 전진을 해줄 선수가 없음... 아스날의 외데고르, 시티의 포든, 리버풀의 맥알리스터등을 보면 드리블이 최상급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되는 미드필더가 왜 중요한지 알려주는듯...
항상 한준희 위원님 나올때마다 악플과 논란에 신경쓰시는거 같아서 안쓰럽네요 누구보다 축구에 대해 많은 지식과 전문성을 가지고 계신분인데 세상 어떤 것이든 개인의 선호도 주관으로 보이는것이 당연하지만… 논란 또한 개개인의 주관과 선호도 때문에 발생하는것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축구전문가가 레알마드리드를 평가할 때 딱 그랬음. 역습, 점유, 압박 등 모든 전술능력치에 따른 1위팀이 각각있다면 레알은 모든분야에서 2위를 하는 팀이라고. 그렇기에 레알은 변화무쌍하고 상대에 맞춰 적응을 잘하고 우승을 한다고 벨링엄이 딱 그런 레알에 맞는 선수라고 봄
스램제 베컴은 동시대에 태어난게 잉글랜드로서는 오히려 불운이죠. 이걸 한둘만 뽑자니 국민들, 팬들, 반발이 보통이 아니고 막상 뽑아놓으니 부조화와 효율이 좋지않고.. 이걸보면 프랑스 대표팀 미들진이 얼마나 효율적이고 분배가 잘 되어있던지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명확한 리더이자 패서,테크니션 지단, 수비능력과 파이팅을 보여준 데샹 혹은 비에이라 마켈렐레, 측면 돌파특화 피레스 등등 조르카예프는 지단의 보조자를 자처했구요. 축구는 팀게임인지라 더하기보다는 곱하기로 시너지를 내는 게임이 맞는것 같습니다.
저번 A매치 이탈리아전 래시포드 득점때 모습이 벨링엄의 진짜 가치인거 같음 빌드업하며 전방으로 공격전개하는 이탈리아 패스 태클로 끊어내고 포든이 탈취한 볼 전방으로 패스 넣자 벨링엄이 어느새 가서 볼 받아 수비 한명 제치고 전방으로 볼운반함 그리고 측면 래시포드 쪽으로 패스줬고 래시포드가 간단한 드리블 이후 득점으로 마무리 그런데 래시포드 슈팅 직전 벨링엉이 수비 사이 하프스페이스로 침투하는 움직임 가져가면서 우도기가 따라 움직이며 래시포드 슈팅 공간이 열림 경기를 안보면 그 1골에 벨링엄은 기점 밖에 안되는거였을듯 지금이야 레알이 공격수 부재로 안첼로티가 공격적으로 활용하지만 공격수 충원되면 본래 포지션에서 더 만개할거 같음 참고로 레알은 발베르데 또한 육각형이고 벨링엄과 달리 박스 밖에서 타격하는 유형이라 호흡이 상당할거 같음 아쉬운게 추아메니 카마빙가 성장세인듯
절대 그정도 아님. 성장하고 있는 선수고 언젠가 넘을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폼이 올라온거지 완전 박을때도 있었음. 오히려 mvp는 커녕 리베도 그 자리에 스키리가 들어갔어야한다고 생각함. 오히려 고점만 보면 작년 무시알라,고점 비르츠보다 밀린다고 봄 얘네들이 분데스라 주목 못 받은거임
축구박사 준희옹이 선수평가시에 중요하게 보는부분은 1.경기장안에서의 경기력(퍼포먼스)에 대한 "임팩트"와 2.축구자체를 얼마나 잘하느냐(축구력)에 대한 "임팩트"와 3.고점이 어떠한지에 대한 "임팩트" 대략적으로 이 세가지가 자기에게 어떠한 느낌으로 와닿았는지를 보는게 가장 큰거같음
월드컵 이전만해도 딱히 눈에 안들어오고 그냥 가능성있는 유망주 정도로만 봤었는데 어느순간 보니까 이선수가 팀을 끌고다니고 레알넘어가선 골도넣어버리더라고요 ㄷㄷ 기존 선배들이 한두가지의 압도적인 특색을 가지고있었다면 이선수는 그냥 다 잘해서 특색이 안보이는거 같더라고요 ㅋㅋ
제라드나 카카 지단은 그 시대에도 모든 능력치가 육각에 가까우면서 동시에 자기 장점이 다른걸 가려버릴정도로 마치 다른능력치는 떨어는것처럼 자기만의 색이 특화된 선수들이었음 벨링엄은 그것과는 다르게 육각인데 그 능력치를 요리조리 유연하게 써먹고 동시에 부족하다싶으면 발전시키는 느낌 현대축구와 기술(트레이닝적으로)이 만나 우리가 육각형 육각형 하던 진짜 육각형이 나온겁니다 그런면에서보면 진정한 육각형임 나쁘게 말하면 자기색이 없음 근데 진짜 진정한 의미에 축구력높은 선수임 자기색이 없이 유연하게 모든게 가능함 6번이다? 그러면 6번중에도 누굴 말하면 다 특색이 있는데 그게아니라 6번 롤에서 해야하는 모든게 가능함 전술도 위치도 동료 조합도 필요없고 그냥 아 지금 이런게 필요하군 하면서 그걸하는거 그래서 대단한거임 이 어린선수가
벨링엄이 지단,카카보다 나은점은 현대적 전술이 더 했고 선수 개인의 본포지션이 중미도 한 몫 한 만큼 영향력=플레이메이커 보다는 영향력=포지셔닝, 활동량 임. 즉 지단.카카는 공격에 특화된 정통 10번 공격형미드필더고 벨링엄은 6번 박투박인데 이 점이 제라드와 비교되는거임 여기서 제라드와 벨링엄은 둘다 육각,팔각 다재다능한 유형인데 제라드는 미드필더 란 포지션에 극한된 반면 벨링엄은 포워드 역할까지 가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 결론은 선수 비교에 있어서 각 능력을 비교할때 결국은 지단 카카 제라드에게 전체적으로 몇단계 아래임. 즉 비교대상이 될수없음 그러나 벨링엄은 위 선수들은 주포지션에 맞는 능력에 극한된거고 벨링엄은 모든 포지션/능력이 고루 활동,능력이 분포됨. 즉 벨링엄 같은 선수는 루드굴리트,제라드랑 비교 되야되는게 맞음. 근데 이제 20대 초 를 이 레전드와 비교하는건 실례지.
돌문팬이 봤을때 제일 미쳤다 싶은 건 6개월마다 본인이 부족한 능력을 채워나갔다는거...거의 1카부터 8카까지 스트레이트로 붙이는 느낌 처음 올때만해도 팀단위 압박에 적응못하고 혼자 튀어나가고 물론 그 당시 돌문 중원이 애초에 비첼 말고 사람이 없었으나 부족한 부분 많았는데 금방 보완해옴 이제는 공격적인 부분이 부족하다 싶었는데 우측미드로 패스나 볼운반 나쁘지 않게하기 시작 여기까지 좋았지만 또 유효한 찬스만드는 키패스가 아쉬웠는데 이것도 어느새 보완함 그러다보니 골 어시같은 공포 생산은 안돼서 아쉽네..싶었는데 갑자기 중거리 때리고 박스안으로 드리블해서 마무리하고 걍 지가 할 거 다함 벨링엄이 있어준 동안 거쳐간 선배 미드들중 기량이 상수인건 비첼뿐이었고 그마저도 피지컬 뒤져가는 상황이었는데 그러다보니 중원이 마땅히 해야하는 역할을 걍 지가 해버리기 시작함
전 개인적으로 현재의 벨링엄은 전성기때의 토티와 비교하면 좋을것 같네요. 비교해보면 벨링엄이 골도 많이 넣고 레알에서 중추적인 입장이긴 하지만, 토티도 스트라이커나 포인트를 팀의 상황 따라 포지션은 아닌데도 했었구요.....아마도 이런 유형의 선수들은 윙어를 넣더라도....혹은 중미를 보게 하더라도 팀의 균형을 잃게 하지 않고 제 몫을 하는 선수임에는 분명합니다.
이번 영상은 한위원님이 따끔하게 요즘 일부 축구팬들에게 따끔하게 일침을 놓아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나의 지식, 나의 정보만으로 누군가와 대화가 아닌 생각 제시만으로 축구에 대한 의견을 끝내지말고, 다른 사람의 견해에 대한 존중도 필요하다 봅니다. 축구역사적으로 좋은선수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수들도 즐비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뛰어난 기량의 선수를 까내리지도, 그 역사속 선수도 까내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더낫나 누가 더 뛰어나냐를 가리기 전에 어떤 특성을 지닌 선수였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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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인이 아무리 노력해도 갈수 없는 축구 영역에 이미 발을 들인것 같은 플레이를 20세 선수가 하고 있다...그 이름은 벨링엄...레알은 축구의 신에게 축복 받은 팀인듯
레알 이니깐품은거 아닐까?
@@김영관-d3f리버풀이 품을 그릇이 아니었네요 ㅜ 아쉽네요
레알이 스타를 보는 눈이 탁월한거지
벨링엄 실력은 사실 뭐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고 ㄹㅇ 스타성이 미쳤음. 걍 이 선수가 하는 거 보면 레알에서 뛰기 위해 태어난 선수 같음. 바르사에 왔었으면 이 정도의 간지는 절대 안 났음.
ㄹㅇ 바르샤팬으로 레알에도 저런 비싼 선수가 레알에서 어나더 레벨로 잘해주는게 레알같음
너무 잘생김 ㄹㅇ
볼수록 참 레알스러운 선수임
바르샤는 라마시아 출신을 더 높게 쳐줘서... 데용도 레알이었으면 더 고평가 받았을듯
뭔가 바르샤 느낌의 간지와 스타성은 아니긴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알팬들은 벨링엄 볼 때마다 힐링 그 자체임 얘는
킥만 부각되는 선수들의 조합이 왜 문제인지 잘 설명해주는듯... 현 맨유의 중원을 보면 브페 에릭센등 킥은 쩌는데 공을 몰고 전진을 해줄 선수가 없음... 아스날의 외데고르, 시티의 포든, 리버풀의 맥알리스터등을 보면 드리블이 최상급은 아니어도 어느정도 되는 미드필더가 왜 중요한지 알려주는듯...
그런애들은 워드 프라우스처럼 중상위권정도 되는 팀에서 제일 빛나는 유형인듯. 찰하놀루는 그런점에서 진짜 출세한거고
말그대로 나달보다 수비떨어지고 페더러보다 서브능력이 떨어진다해도 조코비치가 그들보다 못하는건 아니지 ㅋㅋㅋ
항상 한준희 위원님 나올때마다 악플과 논란에 신경쓰시는거 같아서 안쓰럽네요
누구보다 축구에 대해 많은 지식과 전문성을
가지고 계신분인데
세상 어떤 것이든 개인의 선호도 주관으로 보이는것이 당연하지만…
논란 또한 개개인의 주관과 선호도 때문에 발생하는것인데
참 안타깝습니다
이렇게 잘하는 선수도 예전에는 부족함이 있었고 그것을 끊임없이 채워 나갔다는 점이 진짜 박수 받을 일인 듯..
축구전문가가 레알마드리드를 평가할 때 딱 그랬음. 역습, 점유, 압박 등 모든 전술능력치에 따른 1위팀이 각각있다면 레알은 모든분야에서 2위를 하는 팀이라고. 그렇기에 레알은 변화무쌍하고 상대에 맞춰 적응을 잘하고 우승을 한다고
벨링엄이 딱 그런 레알에 맞는 선수라고 봄
대신 그래서 트렌드를 주도하는 한 시대를 대표하는 팀이 될 수는 없음...한편으론 아쉬운 점
@@mkkwon5016그게 레알팬으로써 안타까운 점... 모두가 두려워하던 시절인 2010년대 초도 바르샤한테 밀렸으니
레알이 챔스 우승한 년도들 보면 과연 그럴까? ㅋㅋㅋㅋ 레알이 역습에서 항상 2위팀이었다고? ㅋㅋㅋ 무리뉴 레알때만봐도 그런소리 못할텐데
@@goodwill788 레알 챔스 우승할때는 역습형 전술 아니었음. 무리뉴 시절에나 스피드 살린 역습을 메인 전술로 썼지
@@mkkwon5016 이거 레알팬이지만 씹인정합니다.. 저도 가장 아쉬워하는 부분. 레알이 트레블이 없는 이유와도 맞닿아있다 생각하고. 하지만 축구 전체 역사 통털어서 보면 레알의 위상보다 위에 있는 팀은 지금까지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거라고 확신함.
키퍼 위치 제외하고 모든 포지션에서 뛸 수 있는 선수 같아서 너무 신선함. 이 시대의 굴리트인가싶음.
약간 데용 반대 버젼 느낌임
둘 다 만능인데 벨링엄은 공격쪽으로 더 특화, 더용은 수비쪽으로 더 특화
@@cheetossss6공격 존나잘하고 수비잘하는 선수랑 공격 잘하고 수비 존나잘하는 선수
@@cheetossss6둘다 바르샤 레알 소속인게..ㄷ;
심장이 뛰는 수비는 벨링엄이 좋은듯,, 벨링엄의 슬라이딩 태클은 상남자 가슴 뛰게 하더라.. 그릴리쉬도 배워 이런거좀!!
@@pausa10 아 착하시잖아~
정말 팔방미인이라는 말이 잘 맞는 선수. 심지어 개 어림.. 2003년생;;
미드필더에도 엄청난 슈퍼스타 나올때 되긴했지
현대축구의 도사 주드 벨링엄에 대해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한준희 위원님 임형철 위원님!!!😃
진짜 한국 축구 역사에 길이 남을 해설이다 한준희 위원님은!! 서울대 엘리트가 축구에 미치면 벌어지는 일임! 감사합니다 한 위원님 축구에 미쳐주셔서^^
@@이유통펄펄 서울대학교 대학원 과학사학.과학철학 석사 과정 수료하신 자랑스런 축협 부회장님이시죠!! 👍🙏
한준희위원님께서 그냥 하고싶은 말씀 다 하셨으면 좋겠다
뭔가 자꾸 논란이생길까봐 해명하고 오해하지말라고 길게 설명하니까 흐름이 끊김...
다른 유튜버들은 맨날 한국 선수 자랑하는거만 올리는데 이렇게 해축 선수들 올려주니까 너무 좋다.
파비앙이 ㄹㅇ 이강인 원툴 ㅋㅋㅋㅋㅋ
@@vibeofvibe파비앙은 그걸로 돈 바짝 벌어야지 기횐데 이해 해주자 ㅋㅋㅋㅋ
영국 국회의사당 앞에서 케인 다이어 콘테 3명 동반 참수 시킨다는 국뽕 썸네일 아직도 어른거리노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링엄은 꽉 찬 6각형이라.. 수비를 너무 잘하더라.. 태클도 너무 잘하고 수미로 뛰어도 됄정도로
도르트문트에선 수비형미들로두 많이뛴걸로아는데 아닌가요? 피지컬 수비능력보면 수비형미들봐두 전혀 어색하지않을것 같은데
@@zinupark투볼란치로 나와서 박투박으로 뛰었다던데
@@쒜리베리이런 반응이 자연스러움 저도 해축 오래봤지만 근래에 뻥글에서 유래없이 인재들이 많이 나오고있음 메이저대회 우승 적기인듯 그 중심에 단연 밸링엄이있다
@@zinupark수비 능력도 좋고 득점도 잘하고 컴플릿 미드필더인듯
벨링엄이 인터뷰에서 레알에서 10~15년 뛸거라고 얘기함
스램제 베컴은 동시대에 태어난게 잉글랜드로서는 오히려 불운이죠.
이걸 한둘만 뽑자니 국민들, 팬들, 반발이 보통이 아니고 막상 뽑아놓으니 부조화와 효율이 좋지않고.. 이걸보면 프랑스 대표팀 미들진이 얼마나 효율적이고 분배가 잘 되어있던지를 느낄수가 있습니다. 명확한 리더이자 패서,테크니션 지단, 수비능력과 파이팅을 보여준 데샹 혹은 비에이라 마켈렐레, 측면 돌파특화 피레스 등등 조르카예프는 지단의 보조자를 자처했구요.
축구는 팀게임인지라 더하기보다는 곱하기로 시너지를 내는 게임이 맞는것 같습니다.
저번 A매치 이탈리아전 래시포드 득점때 모습이 벨링엄의 진짜 가치인거 같음
빌드업하며 전방으로 공격전개하는 이탈리아 패스 태클로 끊어내고 포든이 탈취한 볼 전방으로 패스 넣자 벨링엄이 어느새 가서 볼 받아 수비 한명 제치고 전방으로 볼운반함 그리고 측면 래시포드 쪽으로 패스줬고 래시포드가 간단한 드리블 이후 득점으로 마무리 그런데 래시포드 슈팅 직전 벨링엉이 수비 사이 하프스페이스로 침투하는 움직임 가져가면서 우도기가 따라 움직이며 래시포드 슈팅 공간이 열림
경기를 안보면 그 1골에 벨링엄은 기점 밖에 안되는거였을듯
지금이야 레알이 공격수 부재로 안첼로티가 공격적으로 활용하지만 공격수 충원되면 본래 포지션에서 더 만개할거 같음 참고로 레알은 발베르데 또한 육각형이고 벨링엄과 달리 박스 밖에서 타격하는 유형이라 호흡이 상당할거 같음 아쉬운게 추아메니 카마빙가 성장세인듯
지단의 5번을 물려받을만해👍👍
할라 마드리드
보면 볼 수록, 현재 타 팀 선수들의 이적료와 비교하면 할 수록 벨링엄 1400억 존나 맛있다 ㅋㅋㅋㅋㅋㅋ
단 돈 500억만 추가하시면 카이세도를 구매할 수 있습니다
@@아요아아 ㅋㅋㅋ 그냥 주면 가질게요~
진짜 벨링엄 지난 시즌 막판에 부상만 없었다면 돌문이 리그 우승하지 않았을까
돌문팬이라면 다들 링엄이가 경기 수 관리받으면서 부상 회복 천천히 하고 왔으면 어땠을까 아쉬워함
근데 그랬다면 애초에 리그 최종전에 우승 앞둔 상황이 못됐을거임 ㅋㅋㅋㅋㅋ 그 우승 직전의 상황자체가 링엄이를 갈아서 나온거라 ㅠㅠ
@@fernandohoffman443 ㄹㅇ 이게 한 5000만배 더큼
@@fernandohoffman443 근데 그렇게 따지면 바이언이 라젠발한테 지고 돌문한테 역전 기회 왔을 때 1명 퇴장당한 아욱국 상대로 고전하다가 무각 슛 넣어서 분위기 바꾸고 이긴 것도 알레 덕임 알레를 마냥 비난할 수는 없다고 봄
@@fernandohoffman443근데 뭐 알레도 후반기에 부상 복귀하자마자 1인분 해주고 잘했으니까 마냥 뭐라 하기도... 레알팬이지만 참 아쉽네
분데스 보는 게 쉽지 않아서 돌문에 있을 때는 솔직히 제대로 보지 못했는데 이렇게까지 잘하는 줄은 몰랐다 진짜ㅋㅋㅋ 단점이 안 보인다 진짜 지단의 재림인 것 같다..
@@ejjsmdns7610진짜 안믿긴다 20살이라는게
도르트문트 시절에는 박투박 스타일로 후방에서 풀어주는 역할을 주로 했었는데
레알로 와서는 공미 역할을 부여받아 한층 더 레벨업 한 모습
진짜 전천후 미드필더라는 단어가 딱 어울리는 선수
도르트문트때는 이정도까진 아니었는데 (리그mvp도 스타성으로 받은거지 그정도 활약 절대 아니었음) 레알가서 이정도로 잘할 줄은 몰랐네
섣부르고 오만한 말일 수도 있지만, 지단을 넘어서는 분기점이 7년안에 올 거 라고 생각함
절대 그정도 아님. 성장하고 있는 선수고 언젠가 넘을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폼이 올라온거지 완전 박을때도 있었음. 오히려 mvp는 커녕 리베도 그 자리에 스키리가 들어갔어야한다고 생각함. 오히려 고점만 보면 작년 무시알라,고점 비르츠보다 밀린다고 봄 얘네들이 분데스라 주목 못 받은거임
축구박사 준희옹이 선수평가시에 중요하게 보는부분은 1.경기장안에서의 경기력(퍼포먼스)에 대한 "임팩트"와 2.축구자체를 얼마나 잘하느냐(축구력)에 대한 "임팩트"와 3.고점이 어떠한지에 대한 "임팩트" 대략적으로 이 세가지가 자기에게 어떠한 느낌으로 와닿았는지를 보는게 가장 큰거같음
벨링엄 지금 기량이 어마어마하죠 레알에서 공격적인 롤을 맡고 있는데 나중에 중앙미들에서의 벨링엄도 어디까지 성장할지는 봐야할듯 싶네요. 이런 콘텐츠 너무 좋고 추천합니다.
준희옹.. 엘클 보니 벨링엄 중장거리포 평가는 수정이 되야겠는데요 ㄷㄷ
제라드랑 비교했을때로 말하셔서 수정은 안해도 될 듯해요. 제라드 중거리는 진짜 미친수준이었어서...
벨링엄도 현페이스면 미친수준인데요?? 제라드보다
제라드가 훔바긴해도 빠따는 뒤졌다 전성기때
@@테라-h5m제라드보다라는말은 너무 공감이 안되네요. 벨링엄도 잘차긴합니다
말하는것도 그렇고 비싸게 사왔지만 마치 성골유스 얻은 느낌이다 사랑한다 이렇게만 더해다오 마드리스타 벨링엄❤
진심 이번시즌 유니폼에 벨링엄마킹한거 1원도 안아까움 사랑한다 !! ㅋㅋ
부럽다
벨링 엄마 킹… ㅗㅜㅑ
@@yedam32079실제로 레알 팬 한분이 차타고 있는 벨링엄마한테 아들 낳아줘서 고맙다고 했음 ㅋㅋㅋㅋ
ㅂ 럽노
위원님의 넥타이가 마음에 듭니다.
무슨 그림 인가요?
@@구구-v4c8v그랑 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조르주 쇠라
@@구구-v4c8v점묘법으로 유명한 쇠라 그랑 자트섬의 일요일
@@구구-v4c8v쇠라 - 그랑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구구-v4c8v 조르주 쇠라 작가, 그랑드자트 섬의 일요일 오후, 라는 그림입니다.
각 분야 10점 만점에 8.5점 이상을 하는 미친 육각형
벨링엄이 아무리 뛰어나도 호날두에게는 뒤쳐질거라는게 참...
그시절 호날두가 얼마나 괴물같았는지 다시한번 깨닫게 됩니다.
든든한 썸네일이다
근데 수비가담 짤에서 코레아 태클은 개태클아님??
월드컵 이전만해도 딱히 눈에 안들어오고 그냥 가능성있는 유망주 정도로만 봤었는데 어느순간 보니까 이선수가 팀을 끌고다니고 레알넘어가선 골도넣어버리더라고요 ㄷㄷ
기존 선배들이 한두가지의 압도적인 특색을 가지고있었다면 이선수는 그냥 다 잘해서 특색이 안보이는거 같더라고요 ㅋㅋ
지금 최고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데 최소한 2년은 더 보고 이야기하는게 좋을듯. 이모습 2년 넘긴다면 그때는 진짜 억까하는 새끼들까지 다구리 맞을정도로 인정하지 않을수 없는 선수가 될거같으니.
벨링엄의 선전땜에 바르사 우승이 힘들어지는게 아쉽지만 벨링엄 플레이를 보고있으면 감탄이 절로 나오긴함 ㅋㅋㅋ
그게 축구 매력이죠 각 클럽의 팬이기 전엔 우린 축구 팬이니까
저흰 그걸 한때 메시보고 느꼈죠 ㅋㅋㅋ 똑같은 마음일 겁니다 아마
역시 한준희옹. 완전 동감. 벨링엄은 그어떤 잉글랜드 미드필더와 닮지 않았습니다. 약간은 지단스럽고 스페인 느낌도 있고 피지컬적인 러닝도 되고 그런 선수같습니다.
벨링엄 수비 설명하는 사진으로 코레아를 향한 말도 안되는 개태클 사진은 왜 쓰는거죠? 사진 선정이 옳지 않은 것 같습니다.
05:14 아니 수비를 잘한다면서 코레아 담구는 짤을 가지고 오면 어떡해요ㅋㅋㅋ 저거 잘못 들어갔으면 시즌 아웃이였는데
현재 미드필더 top3 벨링엄 로드리 더용
셋 다 진짜 존~~나 잘함
찢베도 껴죵
@@FV15-halamadrid 찢베는 그정돈 아님
@@Myunbull_hujub 난 찢베가 벨링엄보다 더 영향력 있다고 생각해서 들어갈만 하다고 봄 더용이랑은 누가 우위인지 애매하고
@@FV15-halamadrid레알 경기 본사람들은 알지... 발베르데가 티가 안날 뿐이지 벨링엄이랑 동급으로 중요하단거. 지금 5대리그 찬스메이킹 1위일걸?
@@Myunbull_hujub댓글꼬라지 시발ㅋㅋㅋㅋ 똥꾸레 경기나 보러가시지 잘 알도 못하는 레알 얘기는 뭐하러 하세요
형철이 한준희 위원님 볼 때 눈에서 꿀떨어지는데
이야기를 들어볼수록 벨링엄은 현대판 굴리트 같은 느낌이군요. ㄷㄷ
자막에 글리치 가독성 떨어지는거 같은데;;
한의원님 옛날이야기 너무 재밋는데 평가에 대해서 사람들이 왈가왈부하는거 너무 신경 안쓰셧으면 좋겟어요. 사람마다 보는 시선이 다르고 잘한다고 생각하는 선수도 당연히 다른건데 댓글로 반박하는 사람들때문에 너무 조심조심 이야기하시는게 느껴지네요 ㅠ
전성기 시절 야야투레가 진짜 큰육각형의 표본인데 지금 벨링엄이랑 비교하면 어떨까요
재능은 아야투레가 더 좋은것 같은데 활용은 벨링엄이 좋은듯.
전성기 야투는 공격만 잘했지
수비ㅈㄴ안했는데 뭔 육각형
수비 잘한다는 장면에 짤이 코레아 담그는게 들어가있네요
제라드나 카카 지단은 그 시대에도 모든 능력치가 육각에 가까우면서 동시에
자기 장점이 다른걸 가려버릴정도로
마치 다른능력치는 떨어는것처럼 자기만의 색이 특화된 선수들이었음
벨링엄은 그것과는 다르게 육각인데
그 능력치를 요리조리 유연하게 써먹고
동시에 부족하다싶으면 발전시키는 느낌
현대축구와 기술(트레이닝적으로)이 만나
우리가 육각형 육각형 하던 진짜 육각형이 나온겁니다
그런면에서보면 진정한 육각형임
나쁘게 말하면 자기색이 없음
근데 진짜 진정한 의미에 축구력높은 선수임
자기색이 없이 유연하게 모든게 가능함
6번이다? 그러면 6번중에도 누굴 말하면 다 특색이 있는데 그게아니라
6번 롤에서 해야하는 모든게 가능함
전술도 위치도 동료 조합도 필요없고
그냥 아 지금 이런게 필요하군 하면서 그걸하는거
그래서 대단한거임 이 어린선수가
메이플 주사위 돌렸는데 4444 나온거임ㅋㅋㅋ
6각형이었던 제라드랑 제일 비슷함 카카 지단은 공격형미드필더 그 자체였고
벨링엄은 진짜 정말 육각형선수라고 생각함... 너무 잘해
바르셀로나 팬이지만 레알의 좋은선수가 나오면 경기가 재밌어져서 오히려 좋음
지단보다는 토티랑 비슷한거 같은데
돌문 처음에 왔을 때부터 봐왔는데 돌문 첫시즌에는 활동량 괜찮은 미드필더 정도였는데 해가 갈 수록 패스,전진성,골결정력이 좋아지더니 이렇게 완성형 선수가 되어가네요.. 😢
중간중간에 왜 가독석 떨어지는 자막을 쓰는거지...
한준희 위원님이 각 등번호 설명회도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예를들어 여러 등번호중 10번롤 이라고했을때 지리적으로 어떤위치에 포진하는지 어떤 능력이 더 필요할 수 밖에 없는지를 한준희 위원님의 설명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준희옹 매드무비.. 식견이 클라스가 다르다..
1:56
중간 중간에 나오는 큰 흰색 자막 때문에 눈 아픔 ㅠㅠ
편집 하는 사람 바꼈나 내가 본 이스타 영상 중에 이런 적 한번도 없었는데
진짜 너무 영양가있는 영상이다
교수님들 진도가 너무 빨라요
선수들 한준희의원님방송보나 봄 꼭 이런방송하고 나면 반박하듯이 다들 넣어버리더라...............
위원님 질이 다릅니다 시간가는줄 모르고 봤네요
근데 이번에 엘클에서 대포알 때리는 거 보면 진짜 제라드 생각나긴 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벨링엄이 지단,카카보다 나은점은
현대적 전술이 더 했고
선수 개인의 본포지션이 중미도 한 몫 한 만큼
영향력=플레이메이커 보다는
영향력=포지셔닝, 활동량 임.
즉 지단.카카는 공격에 특화된
정통 10번 공격형미드필더고
벨링엄은 6번 박투박인데
이 점이 제라드와 비교되는거임
여기서 제라드와 벨링엄은
둘다 육각,팔각 다재다능한 유형인데
제라드는 미드필더 란 포지션에
극한된 반면
벨링엄은 포워드 역할까지 가능한
능력을 가지고 있음.
결론은
선수 비교에 있어서
각 능력을 비교할때
결국은 지단 카카 제라드에게
전체적으로 몇단계 아래임.
즉 비교대상이 될수없음
그러나 벨링엄은
위 선수들은 주포지션에 맞는 능력에 극한된거고
벨링엄은 모든 포지션/능력이 고루 활동,능력이 분포됨.
즉 벨링엄 같은 선수는
루드굴리트,제라드랑 비교 되야되는게 맞음.
근데 이제 20대 초 를
이 레전드와 비교하는건
실례지.
제라드는 빼라 좀 ㅋㅋ
벨링엄 얼굴도 잘생김.🤔
그는 신인가...?
5:20 저도 너무 공감됩니다!
경기 중 팀 전체에 끼치는 영향력이
너무나도 커요
음바페 홀란드 벨링엄 중 벨링엄이 발롱도르에 유리할것도 같지만 같은 잉글인 해리케인도 빼놓을수 없을거같은뎁..!!!
그게 제일 공감가는 말임.
날두-메시가 떠나고 공석된 엘 클라시코 스타 라인에 홀란드는 피엘가서 트레블 들고 음바페는 딴짓 할때 벨링엄이 왕좌를 차지하러 왔다고.
왕좌가 비었음. 어힌 친구들이 도전하고 그리즈만 레반돕스키 등 있지만 진짜 스타급은 음홀인데 그자리 벨링엄이 차지함.
벨링엄 = 드래곤퀘스트 용사
너무 눈치 보며 얘기 안하셔도 되요 시원하게 말해주세요
벨링엄 한 명으로 2회분 뽑아내는 준희옹 ㄷㄷㄷㄷㄷㄷㄷ
벨링엄 사랑해🤍🤍🤍
독일 발락 선수와 비슷한 유형
요즘 보여주는 퍼포먼스만 보면 솔직히 시간이 허락하고 부상만 피해간다면 그냥 피파의 굴리트처럼 되지 않을까 싶음
물론 굴리트의 플레이를 직접 본적이 없어서 실제 굴리트가 피파처럼 완벽에 가까운 선수였는지는 모르겠지만
벨링엄은 지단이 아니라 굴리트랑 비교해야함
천재 메디슨이 불쌍한게 동포지션에 더 어린 괴물엄이 있음.
진짜 사비 이후로 제일 충격적인 미드필더인거 같음 나이가 20살 짬바가 아님 축구 인생 2회차 하는 거 같은 느낌이 듬
할라 마드리드!!!
한위원님 넥타이에 그랑자트섬의 일요일 오후가 참 눈에 띄네요
벨링엄은 1번빼곤 다할수있는수 선수
리버풀이 품을 그릇이 아니었구나 ㅜ
한위원님 딸깍을 아시네 ㅋ
아들과 아버지 같은 두분.. 최고의 지식 해설… 좋다
딱 야야투레네 박스 투 박스의 전형
8:30 라모스 반다이크 논쟁이 생각나네요
다 차치하고 잘생겼다 끝
누가 병x 인가 특집
인테르, 아스널, 바르샤 에서
맨유(단군or상호or감스트)
첼시 (첼지현)
생각은 안나지만 한팀 더 해서 해주세요.
존버 1일차!!!!
해줄때까지 댓글 남길게요 ㅎ
이스타 화이팅
돌문팬이 봤을때 제일 미쳤다 싶은 건 6개월마다 본인이 부족한 능력을 채워나갔다는거...거의 1카부터 8카까지 스트레이트로 붙이는 느낌
처음 올때만해도 팀단위 압박에 적응못하고 혼자 튀어나가고 물론 그 당시 돌문 중원이 애초에 비첼 말고 사람이 없었으나 부족한 부분 많았는데 금방 보완해옴
이제는 공격적인 부분이 부족하다 싶었는데 우측미드로 패스나 볼운반 나쁘지 않게하기 시작
여기까지 좋았지만 또 유효한 찬스만드는 키패스가 아쉬웠는데 이것도 어느새 보완함
그러다보니 골 어시같은 공포 생산은 안돼서 아쉽네..싶었는데 갑자기 중거리 때리고 박스안으로 드리블해서 마무리하고 걍 지가 할 거 다함
벨링엄이 있어준 동안 거쳐간 선배 미드들중 기량이 상수인건 비첼뿐이었고 그마저도 피지컬 뒤져가는 상황이었는데 그러다보니 중원이 마땅히 해야하는 역할을 걍 지가 해버리기 시작함
아 주니옹 올때마다 재밌다 ❤
오 진지한 컨텐츠 ㄷㄷ
전 개인적으로 현재의 벨링엄은 전성기때의 토티와 비교하면 좋을것 같네요. 비교해보면 벨링엄이 골도 많이 넣고 레알에서 중추적인 입장이긴 하지만, 토티도 스트라이커나 포인트를 팀의 상황 따라 포지션은 아닌데도 했었구요.....아마도 이런 유형의 선수들은 윙어를 넣더라도....혹은 중미를 보게 하더라도 팀의 균형을 잃게 하지 않고 제 몫을 하는 선수임에는 분명합니다.
아 빨리 다음편...
차기 축신인가..?
정말 너무너무 재밌다
오 한위원님과 함께하는 새로운 컨텐츠군요 기대됩니다
전형적인 잉글랜드 중미가 피지컬,테크닉 거기다 크랙기질까지 갖고 있으니 ㄷㄷ
정답, 전형적인 잉글산이 테크닉을 갖췄으니 대단히 성장할듯
레알 팬으로서 이번 컨텐츠 너무 좋네요 벨링엄이 잘 해서 다루는거지만❤
아직도 19살인게 더 성장할수 있다는게 소름
20살
벨링엄 영상 정말 바랐는데....너무 감사합니다 이스타🤍
2편 보고싶습니다!
이번 영상은 한위원님이 따끔하게 요즘 일부 축구팬들에게 따끔하게 일침을 놓아주셨다고 생각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하구요.
나의 지식, 나의 정보만으로 누군가와 대화가 아닌 생각 제시만으로 축구에 대한 의견을 끝내지말고, 다른 사람의 견해에 대한 존중도 필요하다 봅니다.
축구역사적으로 좋은선수들, 위대한 업적을 남긴 선수들도 즐비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뛰어난 기량의 선수를 까내리지도, 그 역사속 선수도 까내려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누가 더낫나 누가 더 뛰어나냐를 가리기 전에 어떤 특성을 지닌 선수였느냐가 더 중요한거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