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메이크업으로 결혼식 망쳐" 사연 올렸더니…업체 측 반응은?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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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ย. 2024
- 많은 사람들의 축복 속에서 인생을 약속하는 자리. 오늘 사연의 새 신부도 결혼식에서 새하얀 드레스를 입고 식장에 들어섰습니다. 그런데 수백 명의 하객 앞에 선 신부의 볼이 점점 빨개지기 시작하더니, 얼굴에 빨간 경계선까지 생겨버리고 마는데요. 결국 새 신부는 결혼식 직후, 지인들에게 “빨간색 메이크업을 한 것이냐”는 이야기를 들으며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고 합니다. 대체 결혼식 당일 신부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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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사건들 볼 때 마다 인터넷이 없던 시절에 우리 어른들은 얼마나 억울한 일이 많았을까 새삼 다시 생각해보네. . .
저도 인터넷 못해서 피해봐도 아무말 못한사람이예요 혼주인 남편 메이컵할때 머리에 흑채뿌리다 뚜껑이 열려서 한통 몽땅 쏟았는데 하물며 가운도 안입힌 상태 흰셔츠에~(속상) 빨고.드라이 말리고 ~ 새것으로 사다주지도 않음. 22년도 일~ . 시어머니 입장이라 사돈앞에서 강하게 엉깔수도 없고.
좋은날이다 싶어. 그냥 넘기는편이였어요. (강남인데 서비스 꽝)
대신에 영구박제는 안당한다는 장점이 있어요
@@user-fw6di3yd1z 아니 흑채를 쏟아서 새신랑 셔츠가 엉망이 됐는데 업체에서 그렇게 처리했다구요?
와아아...너무하네요
@@Take_your_senses
혼주.( 신랑 아버지요)
저도 30년전 결혼식때 신랑 신부 퇴장하는데. 농악놀이(꽹과리음악) 나와서 웃음바다 되었었네요
메이크업 못하면 업종을 변경하세요~제발 소질도 없으면서 엄한 신부들 잡지말고~~
저런 경우가 많았다면 업체 문제지만
저 여자만 그랬다면 저 여자 피부 문제지요
자기편향주의적인 사고방식만
개 쩌는 여자님들아 ㅉ
@@user-bm2ds5go2f 근데 전문샵이면 저 정도는 가려주는게 맞아요
정말 실력 형편없는 사람이 해줬을 가능성이 농후합니다
홍조가리려고 피부 화장을 무조건 두껍게해서 가리는게 아니고 컬러 코렉터라고 보색을 이용해서 충분히 가릴 수 있는 제품들이 있어요
홍조가 보통 얼굴 전체적으로 오거나 볼 부분 중점으로 올라오는데 제보해주신 신부처럼 턱부분만 쉐이딩한거 마냥 홍조가 빨갛게 보였다는거는 저 부분에 피부 화장을 신경쓰지 않고 해줬거나 미성숙한 실력으로 파우더 처리하는 과정에서 붓이나 어떤 도구에 의해 피부 화장 벗겨졌을 가능성이 있어요...
신부가 노파심에 홍조가 심하니 피부화장 신경써달라고 계속 말했다는데 저런 식으로 어떤 부분은 커버가 되었고 어떤 부분은 안돼서 경계선이 보이게 홍조가 올라온거는 샵이 신경 못쓴 부분이 맞죠..
@@pa0240
이런 여자들이 자기 정신병을
산후우울증이라고 속이고 살지
이보세요 여자가 나 홍조가
심하니 컬러 코렉터로
보정에 신경 써 주셔야 합니다
라고 업체에 말한 부분이
어디 있습니까?
또 과민증망상장애 시나리오
쓰고 싶은가요?
홍조증 레이져 치료
받아도 완치 안돼요
혈관이란 자체는 완치가 없어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자기중심적인 궁예병 같은
주장좀 작작 하고 사세요
@@user-bm2ds5go2f 결혼 못하는 도태 한남 뿌애앵~~~~~하는중
@@user-jp4xn7it3o 취집 성공해서 좋니?
살림 하느라 힘들고
애 보느라 힘들었다고
니 남편 속이고
인터넷,댓글질,tv 보며
거짓말 쳐하고 사기쳐 먹고
남편 돈 빨아먹고 사니까 좋아?
제 친구도 신부화장이라고 한게 너무 촌스러워서 차라리 평소대로 하는게 더 나은거 같아 안타까웠던 적이 있어요. 생각보다 실력없는 샵이 많아요
진심 ㅇㅈ
아이돌 한다고 잘하는데는 아닌거같음. 아이돌을 신경써주겠지 평생에 한번 오는 일반인 고객한테 그렇게 잘 해줄리가 없지
진짜 웨딩촬영할 때 지우고 내가 다시했음
맞아요. 언니 결혼식에 저도 받았는데 진짜 개 후회중이에요…제가 하는게 훨씬 낫다고 만나는 사람마다 들어서 내가 낸 돈은 아니였지만 진심 화나더라구요….사진도 안예쁘고. 사진 볼때마다 그냥 내가 할걸 이라고 생각했어요..가족도 이렇게 화나는데 신부들은 화장 안예쁘면 진짜 얼마나 화날까 라는 생각을 하네요
딴건 모르겠고
사실적시 명예훼손 이라는 악법으로
온갖 추악한 짓들을 입막음하려는 이 악법 부터 없어져야 함
사실적시 명예훼손 인정되서 판결나면 앞으로 그사람 지인, 직장등에 판결문 뿌려도 괜찮음
지무덤 지가 파는게 사실적시 명예훼손임
@@sahara6588 판결문 뿌리는것 뿐만 아니라 어디 말이라도 하는 순간부터 배상금에 허덕이게 될겁니다. 기분이 나쁘긴 하겠지만 그게 현실임.
공익적 리뷰는 합법임
본인들이 당한 억울한 사실을 말하거나 적는 게 왜 명예훼손인지 참 이해 안 되는 부분 이 법 뒤에 숨어서 얼마나 나쁜짓들을 많이 하는지 ~~
글내려라는 소리는 최고의 극찬입니다 끝까지 갑시다
볼 홍조와 얼굴 외곽 홍조는 좀 다른 문제인데.. 보통 외각은 작은 얼굴 연출을 위해 베이스가 가볍게 들어가고 쉐딩으로 처리하다 보니 볼 홍조는 커버되시고 외곽만 저리 되신듯 하네요 ㅠㅠ 외각까지도 저리 홍조가 심한경우는 잘 없다보니 샵에서도 좀 안일하게 생각한듯 하고 신부님도 평소 사진이나 이런걸 통해서 이 정도까지 심한 특이한 사람이니 외곽까지 베이스를 두껍게 올려달라 얼굴 작아지는 건 포기하고 얼굴 커져도 되니까 최대한 쉐딩 치지 말고 외곽까지 베이스 두껍게 올려 달라 하셨어야....(90년대 화장처럼...) 샵만의 잘못은 아닌것 같구요 또 신부님도 메컵 전문가가 아니니 모르셨을것같고... 제가 보기엔 사고에 가까운 현상 같고 샵에서도 일부 보상을 해 주시고 신부님도 100프로 피해자로만 주장하시면 안될것같아요..
현명하신 말씀입니다. 저 또한 그렇게 생각합니다. 본식이 있는 날은 바쁜 날이고 그만큼 신경써서 화장을 하는 날이라 다들 일찍 오라고 하는 만큼 서로 오해가 생기지 않도록 신부측에서 더 자세히 얘기 해 주셨음 좋았을 듯 하네요~얼굴 외각 홍조는 흔하지 않아서 저도 보고 놀랐네요ㅠ보통 메이크업 할 시간부터 가족이나 친구들이나 한 두 명은 따라가서 봐 주지 않나요? 봐주시는 분이 옆에 계셨더라면 그 정신 없는 와중에 도움이 되셨을텐데~제일 아름답고 예뻐야 될 날에 안타깝네요~
저도 이렇게 생각해요. 저도 신부 화장때 턱까지 두껍게 메이크업 안해줬어요. 얼굴 두꺼비 된다고
마지막 사진봐도 볼까지도 빨갛잖아요,그리고 신부가 여러번 커버해달라고 요구했다잖어 이게 왜 신부탓이야?
@@user-ul3ly6ex7j 여러번 요구했는데 커버를 안해줬다는건 말이 안되잖아요 상식상....뻔하죠 메이크업때는 문제가 없었는데 예식하면서 본인 홍조가 올라온거.. 메이크업을 미리 두텁게??? 홍조가 어떻게 올줄 알고...신부가 억지를 부리는 것으로 보임...
@@user-tj9bx8gr4y 글쎄요.. 님 말하신 기법을 청담동 전문가들이 몰랐을까요? 초보 화장 유튜버들도 다 아는건데.. 쉐딩이나 톤다운된 파데는 기본적으로 색감에 붉은끼가 들어가는데 그게 더 외곽의 홍조를 돋보이게 하진 않을까요 뮤지컬배우들화장 생각해 보심 외곽의 쉐딩이 어두운 느낌과 함께 붉은 느낌을 같이 주는데(까만색만 들어가면 연탄재처럼 보입니다 인간의 피부색이 붉은끼를 가지고 있기에 톤다운파데나쉐딩이 흑색과 약간의 붉은색을 섞어놓은겁니다) 저분처럼 밑바탕이 빨간피부에 그렇게 외곽연출한다? 전 잘 모르겠네요..
이번에 결혼할때 느낀건데 웨딩업계 부조리한 부분 정말 많음. 특히 기준도 없이 추가되는 추가금, 현금영수증도 안해주는 탈세문제, 계약금 환불도 안되는 이상한 정책, 이해안되는 위약금 제도 등등 그리고 업체가 실수하더라도 배상도 환불도 안해주는 정말 말도 안되는 상황이 계속 벌어짐. 아직도 이해가 안되는것 투성이.. 왜 신랑신부가 항상 을이어야 하는가? 모든게 장삿속이라고 밖에 안느껴짐. (게다가 정말 너무 비쌈 ㅠㅠ)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해보는건 어떨지...
맞아요... 진짜 한두개가 아님. 굉장히 불투명하고 자기네들맘대로인 업계임... 드레스샵만 해도 피팅할때 촬영도 못하고 (근데 인플루언서는 하게해줌) 헬퍼 이모님 비용도 딱딱 정해진게아니라 야외촬영 나가면 좀더챙겨드려야한다 ~~ 이런식이었음
현금으로 하는 모든 것들이 현금영수증은 안됨
방귀 뀐 놈이 성 낸다는 옛말이 딱 맞는 상황이네요.
피해를 입혔으면 피해를 당한 사람에게 가장 먼저 정중히 사과하고 보상이나 배상을 의논하는 것이 순서 아닐까 싶은데, 막 가잔다고?
기본적인 상도의 정도는 장착하고 장사를 하는 것이 정상적인 사회 생활 아닐까 싶네요.
보상도 적당히요구했으면 잘합의가되지않았을까요?
@@user-ld4bq5df4t 아무리 그래도 상품권 50만원으로 퉁치자고 하냐? 결혼식이라는 일생일대 경사를 치르는데에 돈이 한두푼 드는 것도 아니고 축복받고 예쁜 모습만 보여주고 싶은데 믿고 맡긴 메이크업 업체 쪽에서 고객이 수차례 요구를 거듭했음에도 불구하고 결혼식을 창피 망신 당하는 곳으로 만들어놨는데 아름다운 기억으로 남아야할 결혼식이 이제 생각하기도 싫은 악몽이야 상식적으로 전액환불에 정신적손해배상까지 받아야 될 것 같은데 법에 적용이 되면 어떻게 판결이 나올지 모르겠네
@@user-ld4bq5df4t 넌 저게 50만원짜리 상품권으로 협의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냐?
@@winterjoe3372 전액환불에 정신적 손해 배상?
아주 약자를 가장 칼만 안든 날강도 심보의
피해자코스프레 개 쩔어 ㅉ
@@user-bm2ds5go2f 하도 많이 본 닉네임이라 놀랍지도 않다
신부화장은 리허설 꼭 해보시는게
좋으실거 같아요~
저는 리허설 받으러 갔다가 너무 이상하게 메컵 해가지고 수정요구 했더니 삐져서 퉁명스럽게 대하고 수정도 못하고 늦어지고
본식이었으면 엄청 화날뻔했어요~
결국 다른 샵으로 바꿔서 진행했어요~
유난스러워보일까봐 고민하다가 다시 리허설 했더니 만족했고 당일날 엄청ㅈ이뻤어요~ 그날은 신부가 주인공인데 미리해보지 않으면 두고두고 후회할거에요!😢
돈이 많으신가보넹... 리허설 할정도라면..
아무튼 리허설도 좋은방법이네용
@@ssunii819리허설메이크업 웨딩계약에 따라 무료로 해주는 경우도 많아요ㅎㅎ 추가금 내서 하는거면 지역에 따라 10-30까지 내는 것 같구영
그래두 리허설 한번 해보고 하는게 맘편하긴 하죵 내눈으로 검증해야됌 !!
@@ssunii819 근데 돈이좀 들어두 웨메 계약하면 리허설 많이내두 20정도내면 해주는데 본식 망치는것보다... 낫지않나용 ㅠㅠ
저정도면 화장보다 피부 문제가 더 큰거같은데 ..
홍조피부가 아니라 얼굴전체가 빨개질정도의 피부는 잘 없어서 상상도 못했을듯 보통 두꺼운피부표현도 턱까지는 떡칠안해요 요즘화장법이 그렇다보니 그 기준에선 두껍게 들어갔겠지만 신부 얼굴엔 부족한것이었겠죠 두껍다의 기준이 서로 달랐을거에요 요즘 베이스를 워낙 얇게 여러겹하다보니까 두꺼워봤자 턱까지 안들어간거고.. 어느정도로 두껍게 요청했는지 어디까지 얼마나 빨개지는지 얘기했는지 궁금하네요
저 정도 빨개지는 얼굴을 화장에만 의존한게 문제인거같애요
턱에 홍조가 난다고 했어야지 볼 쪽 홍조는 커버 잘 해줬구만.. 쉐딩부분 홍조를 누가 생각해요..;;
솔직히 진짜 애매하다.. 메이크업샵이 홍조를 직접 본것도 아니고 사진을 보여줬으면 모를까 고의는 아닌것같은데..
내생각엔 신부가 메이크업샵을 많이 안 다녀본 사람임. 글고 이중턱 위를 보니까 제대로 커버해줬네. 이중턱까지 내려올 거라는 건 신부본인이 알고있을텐데 설명도 제대로 안하고 결혼식 망쳤다고 온전히 샵 탓을 한다고?.. 존나 이기적이다
웨딩메이크업샵 진짜 별로... 죄다라고 말할수 없지만 제가 생애에 정말 중요한 날이라 청담동 메이크업샵 세군데 직접 가서 면담받고 결정했는데 진짜 시장터였음.. 당일날에도 신랑 편하게 앉아있을 자리도 없어서 화가 났고, 자꾸 내 눈 짝짝으로 해서 두 번 수정사항 요청했더니 나한테 짜증부렸음. ㅡㅡ 하도 많이 예약 받아놔서 맘이 급하니 제대로 될 턱이 없겠지.. 신랑 메이크업은 학과 학생들을 시켰는지 눈썹짝짝 만들어놓고... 열이 머리끝까지 올랐으나 좋은날이라 말한마디 못하고 왔는데 뭐여서 추가 뭐여서 추가 그러면서 돈도 많이 냈는데 리마인드웨딩한다면 한다면 일인샵에서 맘편히 받겠음.
저도 안할거면 모를까 다시 받을 일 있으면 프라이빗 예약할겁니다. 정신 하나도 없고 아침부터 진 다 빠지죠.
혹시, 샾바다? 저거기서 웨딩 망함...차타고 오니 코가벗겨지고 식 시작하니 마스카라번지고 여기 메컵원장 유명만하지 겁나못함
@@user-ds4wy2rf1q 맞아요.. 붙임머리도 메이크업샵에서 사면 본식때 가져와서 그냥 쓰시면 돼요라고 하셔서 본식때 가져갔다니 행위비 5만원인가 또 받으시고 ㅎㅎㅎ 진짜 날강도가 따로 없구나싶었어요.. 서비스질은??? 딱히 일반샵과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더 못하다는 생각이.. 고민하는 신부님 있다면 논현동에 많으니 프라이빗샵 추천드려요! 더 저렴하고 더 이쁘게 나올듯해요~
@@user-rz3fz9dc1e 전 다른곳이예요~ 원장님으로 업글하며 추가비를 헤어,메이크업 양쪽으로 더 냈는데ㅠ 결혼식에 정말 스드메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꼈어요~ 그나마 드레스가 너무 예뻤어서 위로가.. 엔조최재훈은 강추!
저는 결혼식날 완전 개판오분전이었는데 일찍 갔는데도 내가 원하는 헤어스타일 다 확인해놓고 다른걸로 해주고 스넵작가는 식 시작하고 오고 완전 저 그날 얼굴 개 진상이었다는
이런 뉴스를 보니 저랑 비슷한 상황이라 너무 공감되고 이해가되네요...
저는 여자인 친구도 아닌 남사친이 넌 화장을 누가 그렇게 했냐고 너 혼자하는게 더 낫다고 할정도로 진짜 이상했고 심지어 헤어랑 드레스까지.... 그래서 결혼식 시작 전부터 기분도 안좋고 저에게는 최악의 결혼식이었는데ㅠㅠ
결혼식장에서 패키지로 했던걸 너무 후회하고있어요 ㅠㅠㅠㅠ
이런걸 어디에 말할수도없고 말한다고 달라지는것도 없어서 혼자서만 스트레스받고 답답한 마음뿐...
결혼식하는게 한두 푼도 아닐꺼고 니들 돈 뜯어내려고 지인 부모님들 불러서 앉혀놓고 쇼 했겠냐?
그게 불가능 하진 않죠. 예전 사람에게 위로 받는거 좋아해서 남편 몇명 죽인 사람도 있다는데. 사람속은 모르는거임. 일반인과 관심종자는 성향이 다르기에 님이 말하는 내용은 평범한 생각을 하는 사람 기준의 생각일뿐.
@@user-jv2yk4ci9o 제가 말한건 실화를 바탕으로 말한건데. 사망보험 노리는 실화중에 있는 이야기에요.
돈이 급한 상황일수도있어
사기 결혼하는 여자x들이
얼마나 많은데 요즘 여자들이
얼마나 영악한지 모르냐 ㅋㅋ
계획적으로 결혼하는
여자x들이 태반이다
나도 홍조라 어떤 상황인지 이해가 간다
메이크업 샵에 백프로 책임이 있다고 보지 않는다. 책임이라면 두껍게라는 특별요구를 들어주지 않았다라는 정도지 홍조로 빨간건 메이크업샵 잘못이 아니니까..
나같은 경우는 이런 긴장되는 상황에 대비해서 코르티솔 조절하는 영양제 미리 먹어두거나 큰행사 같은 경우는 청심환 먹어둔다
속상한 신부 마음 알겠지만 홍조라는 질환이라면 질환을 충분히 대비하지 않고 메이크업샵에 백프로 책임을 전가하는건 아니라고 본다
저도 홍조가 되게 심한편이에요 ㅜㅜ 저 신부처럼 턱쪽은 아니지만 볼주변이 저정도로 쉽게 붉어지는 경우인데 ㅜㅜ 너어어어무 스트레스받는데 뭘 해도 고쳐지지 않더라구요
6:13 솔직히 그렇게 억울한 일인지 모르겠음. 홍조가 심해서 커버 요청을 계속 했다는데, 그래서 얼굴에 커버 잘 해줬잖아. 홍조가 아무리 심해도 얼굴 바깥라인까지 빨개지는 사람은 극히 드묾. 볼이나 이마 정도만 빨개지지. 홍조가 심하다고 하니까 커버 열심히 해준건데, 설마 얼굴 테두리까지 빨개지는 사람이라고 생각 못한 것 같음. 그니까 바깥라인만 빨갛지.
6:58 결혼자 측은 수천만원 부어서 결혼식 준비했는데
[웨딩플레너 업체 : 50만원 위로금]을 줄려고 했다
이게 말이 되나? 본인들 수천만원 손해 볼거 같으니까
ㅂㄷㅂㄷ 떨면서 변호사 고용 했으면서 내로남불 쩌는듯
이런 여자들이 본인 정신병을
산후우울증 이라고 속이지
피부과 가서 홍조증을 치료해야할
여자를 어떻게 메이크업으로
자연스럽게 만들어줍니까?
아주 떡칠해주면 그런다고
불만 가질 여자들이
업체 강경대응을하겠다네 어이가없다 정말 ㅋㅋ
속상하지만 잘사는게 더 중요해요. 행복하게 사세요.
속문현답.
ㅇㅈ
저사람보단 아니지만 나도홍조있는데 저샵 잘못이라기 보단....홍조있는 사람은 대부분 알겠지만 화장을 찐하게 하든 연하게 하든 다뚫고 올라옴...찐하게하면 뜨는 것처럼될때도 있음,,,그리고 저정도로 심하면 메이크업샵이 아닌 피부과 가서 레이저 치료 받아야함...
글게요 화장두껍게하면 홍조가 칙칙한색깔로 비쳐보이던데 ㅎㅎ 안가려져여
근데 연예인들도 홍조 심해서 온몸빨개지는사람들도 얼굴은 멀쩡하던데요
난 또 업체에서 빨갛게 화장한 줄 알았네. 신부화장 해본 사람 알겠지만 진짜 상상 이상으로 거의 퍼붓듯 화장함. 웨딩홀 조명이나 나중에 찍는 사진때문이라도. 근데 그 화장을 뚫고 나올 정도라면 본인 문제 아닌가. 업체가 너 ㅈ돼봐라 하고 그렇게 화장할리 만무하고 또 보니까 친구 여자애들이 부추기고 있네.
상황이 딱 그런듯
이건 신부체질문제지ㅜㅜㅡ 누가 얼굴외각까지 떡칠을하나여ㅜㅜ
엥 솔직히 홍조라하면 일반적으로 볼쪽만생각하지 저렇게 귀 턱까지 빨게진다 생각안하지..ㅠㅠ
저건 신부가 저 긴장하면 목이랑 귀까지 빨게져요했음 귀는어쩔수없더라도 턱목까지 해줬을거라생각함
ㅠㅠ 이거 몇달 전에 나도 겪었는데ㅠㅠ 동생 결혼식에서 웨딩샵에서 돈내고 식구들 메이크업이랑 헤어 받았는데ㅠㅠ 메이크업 세상 촌스럽고 머리도 이상하게 해줬는데 진짜 좋은날이라 동생부부 신경쓸까봐 진짜 내색 1도 안하고 견뎠다ㅠ 보는 사람마다 메이크업이 왜그러냐 머리가 왜그러냐 하는데 진짜 속으로 기분 엄청 안 좋았는데ㅠㅠ 엄청 속상했...ㅠㅠ 소심해서 클레임도 못 걸고ㅠㅠ
저도 오늘 하객메이크업 받았는데 이상한 일진 아줌마 메이크업 해놔서 울뻔했어요 ㅜ
혹시 메이크업샵 초성이라도 알수있을까요..? 걱정이네요 앞두고있어서 ㅠㅠㅠ
@@user-vg1ii7jw8g 아마 아닐거예요. 저는 전남 광주광역시 였어요.ㅠ
나두 16년전에 울 지역에서 제일 비싼 곳에서 추가비 더주고 했는데, 어찌 나 보다 화장을 못 하던지ᆢ그날 사람이 넘 많아ᆢ사진촬영때랑은 달리 화장을 대충해주는 느낌이였고, 예식장에서도 실 수를 하느 바람에 전화로 얼마나 따졌던지ᆢ결국 그쪽에서 사과했던 기억이 나네ᆢ저 신부도 정말 화 날 듯ㆍ
한번 뿐이 결혼식을 엉망으로 만들었으니ᆢ업체에서 돈만 보고 고객을 우습게 안 거지ᆢ
우리나라 이혼율이 아시아 1위에 세계 9위인데
한번이 될지 두번이 될지 어떻게 암?
좀 약아빠진 피해자코스프레도 이제
가식적으로 보임
@@user-bm2ds5go2f 이건 뭔...결혼하면서 이혼할거 염두에두고 두번 결혼해야지 하고 결혼하는 사람이 있어요?
@@user-bm2ds5go2f 선생님..
우리가 나이들면 어차피 죽는거 미리죽으라 하지는 않죠..?
소화될건데 뭐하러 밥먹냐고 뭐라합니까;;
그런 논리면 이세상에 때려쳐야될게 진짜 많아요;;;
@@랩모니 하여튼 자기감정 이입질쳐 하는 여자들이 많아지니 온라인이
점점 갈등과 분란으로 오염돼지
어느 한쪽에서는 이혼이 요즘 흠이냐
이혼 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라고
이혼에 대해 아무렇지 않게 주입하고
또 다른 한쪽은 평생 한번 하는 결혼이라는
지들 주장만 지껄이고 있으니 ㅉ
@@BidulgiyaMeokja 님이 말한건 정신과
치료가 시급한
극단적인 결론 아님?
결혼을 한번하게 될지
두번 하게 될지가
극단적인 결론임?
어떻게 될지 모르는
가능성 아님?
보통 안면 홍조라고 말하면 앞볼이나 얼굴 중앙 티존부근에 열감이 있다고 이해할거 같고..저 정도면 특별한 케이스에 속하는거 같음. 경험많은 샵에서 대충 일했다 하기보단 자기 특이체질때매 저 한계는 본인이 수용해야 할 문제라고 봄
홍조라 하면 얼굴, 볼 정도만 생각하지 저렇게 턱 부위 넘어서까지 있는 사람 진짜 드물다. 난 처음 봄. 나도 전에 홍조 있어 봐서 잘 아는데 본인 예시 사진이라도 보여 주고 턱 넘어서까지 , 혹시 모르니 목까지 커버해 달라고 했으면 모를까 메이크업 샵에 모든 책임을 묻는 건 아니라고 본다. 저런 건 고의도 아니고 애매해서 인터넷 상에서 상호명 적시하거나 알 수 있게끔 언급했다면 역고소 당할 수도 있음. 법이 그렇다.
저도 첨 봐요~그리고 메이크업은 본식 시작하기 몇 시간 전에 하잖아요~두껍게 해 드렸어도 올라오지 않았을까요? 왜냐면 결혼 해 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신부대기실 부터 엄청 덥습니다. 조명 때문에~홍조가 되는 얼굴이라면 얼굴 열을 좀 식히는 도구도 본인이나 가족이 챙겼어야 봅니다. 홍조는 암만 화장 두껍게 해도 시간 지나면 뚫고 나옵니다!!진짜 이건 누굴 탓 할 수 없는 부분인거 같은데요~
@@user-ys7vz1ki6z 저도 동감합니다. 메이크어샵에서 홍조가 올라와 있었다면 당연히 어느정도 커버가 가능했을텐데, 메이크업샵에서는 괜찮았고, 본인의 특이체질로 식장에서 갑자기 올라온 홍조를 책임지라는 것이라면, 어불성설인듯해요.
@@user-eu1bp6qg8s 본인 홍조 심한편인데 컨실러 파운데이션만 신경써서 발라도 홍조 올라오는거 완전히 커버됩니다. 신부가 거듭요청했음에도 불구하고 저정도로 붉어지는건 그냥 제대로 안했다는거예요
저도 얼굴 엄청 잘 빨개지는데 저는 온몸이 다 빨개지거든요 신부님은 목쪽은 또 하얘서 사람마다 홍조도 다른가봐요 안타깝네요
어딘지 알면 좋겠다 이런 샵은 불매가야함
청담 ㅇㄹ
@@user-dacaes2 감사합니다
너 같은거 안와도 장사 잘된다.
평생 불매해라 ㅋㅋㅋ
정샘물이나 준오 가는게 안전빵인듯
@@marcellro06 ㅈㅅㅁ도 그냥 그렇더라구요...친구가 했는데, 너무 연해서 놀랐네요
메이크업 하는분이 저기까지 빨개질거라고는 예상을 못했나보네요.
화장하는 동안에 자고있었던게 아니라면, 본인도 저기까지 빨개질거라고는 생각 못했던거 같은데...
누구를 탓할문제는 아닌거 같음..
제 말이요 홍조는 보통 광대,뺨을 생각하지.. 이중턱까지 내려올 줄은 말을 해야 알죠 ㅋㅋㅋ본인 특이점은 잘 설명해야함 메이크업은.. 난 신부에게도 귀책이 어느정도 있다고 봄 저렇게 난리칠 정도도 아님 “이중턱까지 빨개지니까 거기까지 컨실러해주새요”라고 했어야지
보통 메이크업할 때 아무리 신부화장이고 뭐고 다른 메이크업보다 두껍게 한다고 해도 베이스 레이어링할 때 얼굴 외곽으로 갈수록 얇게 깔잖아요 귀까지 빨게지는 저 정도 부위를 다 두텁게 바르는 건 고객이 따로 요청하지 않는 이상 일반적인 케이스는 아니라고 봐요... 물론 고객이 저 이중턱 면적까지 요청했는데도 그러거면 샵 잘못이고요
제말이요...턱까지 붉어지는 건 첨봤어요 본인의 특이점을 잘 설명을 못한 듯요
저 사람이 유독 볼이 잘 빨개지는 편인걸 알고 스탭들에게 피부화장을 두껍게 해달라 라고 요구를 해도 신부화장은 피부를 두껍게 해버리면 피부 표현 자체도 엄청 안 이뻐보일 뿐만 아니라 다른 음영을 넣었을 때 자기 본 얼굴 자체의 음영은 파운데이션에 다 묻혀버리기 때문에 엄청 안 이쁘고 턱은 음영이 들어가보여야 하는 부분인데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해버리면 음영 표현이 엄청 부자연스러움 그래서 우리가 쿠션을 바를 때도 얇게 양 조절해서 광대부터 안쪽에 바르고 외곽에는 거의 바르지 말라는 이유임. 그리고 파운데이션을 두껍게 바른다고 홍조가 가려질 순 없음 홍조 심한 사람들은 알거임 그리고 또 식장 조명에서는 그림자가 잘 지기 때문에 두껍게 올리면 트러블도 도드라져보이고 부하고 정말 부자연스러운 느낌의 메이크업이 날 수 밖에 없음 전문가 입장에선 두껍게 해달란 요청을 받고 할 수 있는 선에서는 해준걸로 보여지는데 ? 이건 신부의 피해가 100프로는 아닌듯 그렇게 따지면 직접 두껍게 해서 테스트 해보세요 그 홍조가 가린다고 가려지나 ㅋㅋㅋ 전문가 입장에선 엄청 황당한일 ㅠㅋㅋㅋ 여기 신부들 옹호하는 댓글들 중 메컵아티스트 아무도 없을듯 ㅋㅋㅋ
증거 자료가 있다면, 공공연하게 밝히고 고소해도 되지만,
증거도 없으면서(녹음본) 이런 식으로 알리면, 이후에 무슨 문제가 생길지 모르니,
억울함 해소를 위해서라도 업체가 어디든 녹음을 항상 하는 게 좋다.
저렇게까지 홍조 올라오는걸 어케 예상하냐. 샵에서도 볼만그런줄알고 커버해준거 같은데. 생각보다 두루뭉술하게 설명하는 사람 많고 머릿속에 있는걸 상대방이 알꺼라 생각하는 사람 많음. 물론 꼼꼼하게 체크못한 샵 잘못도 있지만, 디테일하게 설명잘못한 본인 과실도 있는것 같은디. 인터넷까지 올릴인지 모르겠네.
귀도 저렇게 빨개졌는데.... 다른 샵에서 했어도 비슷했었을 듯 한데요.. 화장한 바로는 괜찮았을 것 같은데 저렇게 심하게 변할 사람은 흔친않겠죠..
긴장하면 홍조가 올라오는 피부타입이면 어느 업체가해도 비슷했을것 같아요... 얼굴에 열이 올라와서 빨개지는건데 베이스를 두껍게 한다고 홍조가 덜 올라오거나 그러지는 않아요...ㅠㅠ 오히려 베이스가 두꺼우면 화장은 더 뜹니다.
그럴수있다고생각해요
저도신부화장했을때
없던뽀루지가나고해서
피부가이상해서
친구들이맨얼굴보다못하다고
한기억이있습니다
평소에화장을잘안하는편이라
과한화장을하니피부트러블이
생겼다고생각했음
베이스를 연예인 화장하듯 스틱파운데이션으로 두껍게 깔아야 할듯 하네요
ㄹㅇ 신부가 긴장을 잘 다스렸어야지 업체에 뭐라하노 ㅋ
저도 홍조 심하긴한데 결혼식때 지방 평범한데서 했지만 저리 되진 않았어서 일부러 비싼돈주고 알아보고 했는데 저 상태면 넘 속상할거 같네요~~
신부관리 하듯 홍조관리를 빡세게 하시고 하셨어야 했을듯..관리를 하셨는데도 저러신거면 체질이 심각한거구요
신부 본인 피부문제가 큰 거 아닌가.. 나도 올해 식 올리고 지방사는데 청담에서 헤,메 다 받고 헤어 망쳐서 식장에서 울면서 수정했음. 근데 이 경우에 나였으면 속상하긴 했겠지만 내 피부문제라 생각해서 양심상 피해보상 요구는 못했을듯. 흔한 피부체질도 아니고 홍조가 올라온 상태에서 커버한 게 아닌데 홍조 부위, 정도를 어떻게 알고 하겠음.. 신부화장 두텁게 하는 경우 굉장히 촌스러워보일 수 있고 신부대기실, 식장 조명에 따라 진짜 가면 쓴 거 마냥 이상해보여서 그 부분도 신경써서 적당히 커버한 것 같은데 본인 문제를 저렇게 피해자 입장으로 언론에 알리는거 자체가 좀 이해가 안되네요.. 업체가 안타까움.
내가볼땐 위자료 받을거 생각해서 저러는게 아니고 애초에 처음부터 사과를 이상하게 해서 삔또 상한거임 나도 미용실에서 단발머리 예전 내사진 보여주고 이대로 해달랬는데 컷트로 머리 댕강 잘라놓고 사과는커녕 사진이랑 길이 똑같다고 우겨서 소송까지 갈 생각한 적 있음 요새는 사과 이 악물고 안 하기가 유행이라더니 이거 보니까 또 생각나서 너무 열받는다.실력이 없으면 엄한사람 힘들게 하지말고 다른일 찾으시길... 저렇게 사진 찍는날엔 플래시 터트릴거 대비해서 목까지 화장 다 할텐데... 신부가 당부를 몇번이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저렇게 되버리다니 차라리 커버를 못할거 같으면 애초에 다른샵에 넘기던가 커버 하지도 못할거면서 돈줄땐 넙죽 받고 책임은 안지려고 하니 울화통 터지지
˗ˋˏ와ˎˊ˗ 저 고등학교 시절때랑 같네요..
여고라 머릿결 하나로 언니들 사이에서 이쁨(?) 받다가 한참 똑단발 유행이라 사진보여주고 단.발 해달라했더니
애초에 요구하지도 않은 층까지 내서 숏컷을 만들었더라구요 ... 눈물까지 흘렸는대.. 커트비용까지 다 받고 왜우시냐 그러고..
죄송하다는 말한마디 없더라구요 ㅡㅡ
학생이엇어서 따지지도 못했었는대 ㅠㅠ
특유의 기싸움 ㅋㅋ
신부화장 드레스도 어깨없는디자인이나 넥라인 파인 디자인이면 쇄골이랑 어깨까지 메이크업 다해주는데 턱만빨간게 진짜 말이 안돼요ㅋㅋ
이건 이사람이 엄청 독특한거 아닌가
긴장했다고 무슨 턱이 저렇게 사과처럼ㅋㅋㅋㅋㅋㅋㅋ
ㅎㅎㅎ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근데 보통 홍조 심해도 볼과 광대 쪽만 볼터치 수준으로 색이 변하니까 샵 직원들도 그 정도 생각하고 피부 화장 해준 것 같은데….
그러면 처음부터 본인이 확실하게 어느 수준으로 홍조가 올라오는지 담당 직원이랑 소통을 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소통이란 건 눈치와 직감으로 하는 게 아니라 명확히 육하원칙에 맞춰서 구체적으로 하는 것임. 대충 생략해서 말하고 눈치와 직감으로 알아듣길 원하는 사람이 너무 많음….
샵 직원분..?
@@user-gk7cb7ie4m 그건 아님 근데
감정 호소 제외하고 이성적, 객관적으로 바라봤을 때 개인 생각이었음
맞아요 아무리 전문가라도 내가 원하는 게 있으면 정확하게 집어서 얘기해줘야 하더라고요 결혼식할때 2번 메이크업샵 이용해보면서 완전 느꼈네요 전문가니까 잘 알겠지~하고 적당히 얘기하면 내가 100프로 원하는 결과물이 아니더라고요..
직원 어서오고
2:37
고의는 아니다.. 저정도면 신부가 정확하게 설명했어야함
화장 전에 몇번이고 긴장하면 홍조 심하니 베이스 두껍게 깔라 얘기했다 하는데?
@@RooRoo1023누가 홍조가 목덜미까지 내려온다고 생각해요…목말고 얼굴은 완벽커버해줬고만
아, 정말 저의 얘기같아 속상합니다. 거의 25년전 저 때는 길일이라 신부를 여러 놓고 얼굴에 색칠하듯 메이크업을 해서 울수도 없고 화가 났던 하지만 너무 화가 나서 눈물이 쏟아졌던 그때의 일이 ... 오랜 세월이 지난 지금도 너무 화가 나서 지금같았으면 법정 소송을 했을것같습니다. 인생의 한번밖에 없는 날이였는데 어떻게 그렇게 유명한 웨딩샵에서 그런 일을 한것이였는지 지금도 결혼식 사진 화가 나서 잘 보지도 않지만 화가 난 감정이 얼굴에 드러나서 시어른들한테 왜 인상쓰고 있었냐고 안좋은 소리도 많이 들었던 ㅠ.ㅠ
ㄱ
저희 어머니께서도 당하셨어요..ㅠ 근데 대충하고 그만..저도 졸업 메이크업 망했어요 돈은 많이받는데 평소보다 못나게 눈물만나던 ㅠ 게다가 학생인거 티나고 조용해보이니까 대충해주는거 엄청티남 원장예약했는데 보조가 거의다하고ㅠ
알고리즘땜에 눌렀는데 저도 생애 가장 못생긴 흑역사 메이크업 머리였기에 생각이나네요
근데 특이하네요 목은 하얗고 턱라인만 빨가니 뭔가 쉐딩할 부분만 빨갛네요. 보통 연결되서 빨개지지 않나요?
웨딩샵도 프로답지 못했고 신부도 홍조가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말했어야지.. 일반 사람들은 볼 홍조만으로 생각하고 볼만 열심히 커버했을수도.
그렇게 두껍게 안바르고 컨실러 커버나 더**어 파데만 썼어도 홍조 안보이는데;; 얼마나 샵직원이 귓등으로 들었으면 그정도도 안해주냐;; 심지어 한두푼 하는것도 아님 비용은 오지게 비싸게 받으면서ㅡㅡ
신부가 저렇게 말하면 업체측에서 손님과 대화를 통해 체크하는것도 좋지만 신부 측에서도 본인이 얼마나 심한지 사진등을 찍어서 정확히 전달하는게 맞음.평소보다 과한 운동을 한 후에 나시를 입은 사진을 찍어서 얼굴이 얼마나 빨개지는지, 목이나 가슴팍도 빨개지는지 그 범위등을 정확히 하는게 맞음.
저런샵은 증거 같다줘도 나몰라라 할거임
@@hi8613 증거 얘기가 아니라
메이크업 전에 빨개지는 정도가 얼마나 심한지에 대해 설명을 해줘야함
그렇게 하면 안전하기야 하겠지만 화장에 관심이 없거나 상대적으로 경험이 적은 어린나이의 사람이 소비자일수도 있는데 경험이 많은 전문가측에서 먼저 자세히 물어보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얼굴이 빨개진다?라는게 볼에 약간 홍조라 생각했지 저렇게 빨개지는 손님인지는 업체에서도 모르지않았을까요.. 안타깝긴 하지만 화장했다고 저렇게 빨개지는 사람이 흔하진 않으니, 특이 체질 피부면 본인 맞춤 화장품,아티스트 구해서 했어야할것같은 느낌..
동의합니다. 보통 웨촬하면서 해당샵과 스타일 조율하고 담당자도 잘 안바뀌기땜에 아쉬웠던부분 직접 샵 매니저나 플래너통해 전달하면 본식날 수용이 되는데 웨촬 없이 본식만 하게된 경우면 상세한 소통은 어렵긴하죠..그런데 그만큼 본인 피부가 예민하면 무엇보다도 중요한 날을위해 시연을 한번 받아보던지(저도 그래서 5만원에 테스트 받아봤어요) 그런 준비를 사전에 했다면 이런 사고는 면했을텐데... 아무리 평소 메컵에 관심없었어도 본인 행사에 본인이 주인공인데 그정도 준비는 하셨어야 ㅜ ㅜ ... 신부님 자책하란건 아니고 웨딩메컵샵은 특히나 컨설팅 제휴업체는 결코 프라이빗하게 일일히 작품 하듯 해줄수 없으니 본인이 할수있는 준비는 해야된단 거죠. 신부님 속상하시겠지만 사설보정이라도 의뢰하시면 괜찮을거라 위로드리고 싶네요~~
내생각엔 애매한데.... 무조건 샵만의 잘못은 아님. 신부가 메컵받을때 본인이 극도로긴장하면 턱,목,귀까지 빨개질정도로 홍조가심하다고 말을 했냐가 관건임. 그 말을 거듭 했는데도 저런거면 샵잘못이고, 안했으면 그건 그냥사고임... 굳이따지면 신부가 좀 안일했던거라고 할수있을듯. 본인이 홍조의 구체적인 범위를 강조해서 말했어야했고, 얼음팩 지녀서 중간중간 열식혀주고 화장수정했어야했을듯. 또 식장에 들어가기전까지 거울많이볼것같은데, 저렇게 홍조가심했던걸 아무도몰랐으면 아마 식장들어가기전까진 볼까지 홍조가 있었는데 입장하고 극도로긴장해서 목까지 빨개져서 몰랐던걸지두... 내가보기엔 책임소재묻기 애매한 사고인것같음....
그리고 본식 당일 메이크업샵 나온 후로는 거울 볼 시간도 없습니다...
@@user-vw4cr6eo3l뭐가 딴소리야 초짜쌤이 돌아가면서 했다는 건 알겠고 결과가 저러니까 개난리난 거 아니야. 보통 홍조는 광대와 뺨을 생각하지 이중턱까지 내려오는 특이케이스라면 본인이 “저 이중턱까지 빨개지니까 거기도 커버해주세요”라고 정확하게 설명하는 게 맞음 지가 딴소리하고있어
영상댓글은 왜다냐 읽지도않고ㅡㅡ 댓삭해라
@@user-bh4wh6qq1h2개월전에 가입해서 똑같은 댓글 계속 달고 다니면 샵 관계자인거 너무 티나는데
@@김서현-g5i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추해서 그게 때려맞으면 진짜 맞는것같지? 사람에 대한 의견 다양성은 좀 수용하고 사세요~ 계정탐방하면서 비꼬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여간 생각의 끝이 저따위니까 예리한척 시간도 많다
저는 작년에 결혼했는데 본식 도와주러 온 이모님깨서 제가 추가금 내고 고른 신상 드레스를 입힐 줄 몰라서 곤욕을 치룬적이 있었어요~ 추가금도 백단위로 들어갔고 식 당일에 피팅해서 옷도 좀 조절해주겠다고 원장님은 그러셨는데…정작 이모님은 자격이 안돠는 분이 오셔서 결국 메이크업샾에 원장이 와서 옷 입히고 드레스 입은 채로 급하게 메이크업 받았는데 그 이모님이 그 드레스에 파운데이션을 쏟으셔서 메이크업 샾 직원들이 달라붙어서 파데를 지우느라 난리가 났고 결국 메이크업은 진짜 대충하고 갔어요 근데 더 대박인건 신부 대기실에서 제가 화장실 갔다와야해서 옷을 벗었는데 결국 못 입혀서 저희 언니 불러서 도와달라 난리가 나고 시간 다 끄느라 신부 대기실도 늦게 가고 식 끝나고 간다고 돈 달라고 하셔서 그거 처리 하느라 2부 인사도 하객들 다 빠지고 식사하느라 남아계신 분들에게만 인사를 드렸네용 식 당일에 그런 사람을 만나다니 진짜 힘들었어요 드래스샵에서 보통 이모님을 붙여주는데…후기가 안좋은게 하나라도 있다면 고려해보시길! 이유 없는 후기는 없다는. ㅋ
그 정도면 민법상 특별손해에 해당하여 소송도 가능할 만한 일입니다. 예식을 결국 망쳤다면요. 저였다면 드레스에 파데 쏟은 순간 이거 제대로 복구 못하면 소송하겠다고 당장 원상복귀하거나 똑같은 드레스 구해오라고 으름장 놨을 겁니다.
어이구 너무 고생하고 속상하셨을거같아요 이모님 한명 잘못 걸린것 때문에 이렇게도 되는군요ㅜㅜ
무슨 양심으로 돈울 달라한건지..
샵에 있을때는 식장에서 있는만큼 긴장모드가 아니였으니 메이크업에 문제가 안보였고 막상 식장가서 긴장하니 홍조가 올라 메이크업에 아쉬움이 보였나보네요.
샵에선 아랫턱과 귀까지 홍조가 올라 오시는분이라고 생각치 못했을거고 신부님은 홍조가 심하다고 베이스 두껍게 깔아달라고 하셨으나 그 범위에 대해 소통이 부족했나 봅니다. 흔히 드레스 입을때 숄더라인까지 오픈되니 목이나 쇄골쪽으로 가볍게 메이크업 터치해주시는 경우는 있으나 턱아래까지 강한 베이스를 깔진 않죠 ㅠㅠ 안타깝네요.
저도 본식날 인천에 식장인데 서울까지 가서하고 메이크업하고 한시간 걸려 차타고 식장왔더니 식장에서 메이크업받은 친여동생이 신부냐 물어봤음ㅡㅡ메이크업은 홍대유명한데서 원장한테 50주고했는데 10만원주고한 내동생이 화장더 잘받음~본식장 메컵쌤이 드레스입고 나를 수정화장해줌ㅜㅜ
본식장에서 메컵 받음 친구들이 훨 이쁨 . 아무리 잘해놔도 서울에서 인천까지 거리가 잇는데 서울까지 받은거 자체도 무리인거 같고 서울은 땅이 비싸 대충한다고 옛날부터 소문이 자자한데 받앗다는 자체 이해 안됨 와 ~~~~것도 50씩이나 ..
메이크업이란 원래 하자마자가 가장 이쁜데 한시간씩 걸렷으니 ... 50만원. 난 몇십억 잇어도 서울까지 굳이 가서 안 받을듯 ...
안녕하세요 오지환입니다 반갑습니다
님은 1번찍은 개딸이라 그런거임
이 신부는 메컵쌤이 본식장에 있었던 건가요?
님이 그냥 여동생보다 못생겨서 여동생이 신부인줄 알았겠지
홍대에서 왜해요;; 청담가서 해야지
소통 부족의 문제임… 신부분은 홍조가 저정도면 특수한 케이스고 그런만큼 혼자 불안해하면서 두껍게해주세요 할게 아니라 커버 ‘범위’를 똑부러지게 말씀드렸어야했음. 샵측도 한번 쁜인 결혼식인 만큼 세심한 태도로 홍조의 범위를 상세히 묻고 메이크업의 방향을 신부님과 함께 결정했어야지… 안타깝네요
차라리 정신과에서 인데놀이나 자나팜같은 약을 처방받아 먹고 긴장을 낮췄으면 좋을 뻔했어요. 귀와 목덜미까지 빨간데 이걸 메이크업으로 가리기는 어려우니까요.
미용실 갈 때도 하고 싶은 헤어스타일 사진을 보여주고 주의사항 디테일하게 하는 것이 좋듯이 메이크업시 홍조라하면 샵에서 광대쪽에 집중했을 거라 귀랑 아래턱까지 빨개진다는 설명 및 사진이 있었다면 좋았겠네요..
같은피부데볼만빨갛겠니 얼굴전체베이스하얕게발라야지 비싼돈들여사진만남는데50십만원이라니메이크값받지말아야한다
궁금한게 있는데 화장 받으면서 앞에 거울이 있을껀데 받으면서 수정 요청 하지 않은건가요?
그리고 보통 준비 다하고 하객분들 맞이하고 시간이 좀 지난 후에 신부 입장 전까지 단 한번도 거울을 보지 않은건가요 왜 얼굴 상태를 몰랐을까요
저정도로 된거면 그 전 부터 올라온거 아닌가요? 왜 입장 하고 안거지? 그전에는 괜찮은거였나?
옆에 보조 해주는 분들도 있는데 아무말 안한건가요?
그전에 홍조가 올라왔으면 충분히 얼굴 수정 할 시간이 있었을껀데...왜 아무도 몰랐던건지... 궁금하네요
신부친구들이 붉은색 쉐딩을 한 줄 알았다고 솔직하게 결혼식인데 화장이상하다 말 못함. 기분 상할테니...
나도 웨딩촬영때는 진짜 이쁘게 헤메 했는데 본식날 신부들 겁나 많아서 그랬는지 대충해서 본식 찍은거 보니 머리 막 튀어나와있고해서 짜증났었는데
어쩌냐 저거 너무 심하다
애초에 본인 얼굴이 열올랐을때의 모습을 정면, 양 측면을 찍어서 보여줬더라면 샵에서 그 심각성을 보고 파데로 덮을 면적을 파악했을텐데;;; 그냥 홍조가 심해요 해서 통상의 안면홍조 정도만 생각하고 메이크업 한거 같네요.
애매한 상황..신부가 홍조 때문에 화장할 때 특별히 당부했다고 해도 홍조 상태를 직접 보지 않는 이상, 샵에서는 정도나 범위도 잘 모른 채 일반적으로 빨개지는 정도로 예상했을 듯.. 그런데 일반적인 범위를 벗어난 경우 한쪽의 잘못이라 생각하기에 힘들지 않을까나..
제 생각은 좀 다릅니다.
그들은 전문가이니 그 정도는 예측하고 화장을 할 줄 알아야한다고 생각해요.
더구나 신부가 계속 강조해서 몇번씩 얘기할 정도였으면 좀더 세심하게 신경써야 했습니다. 페이를 많이 받을때에는 합당한 가치가 있어야겠지요.
@@user-nj7fu6qz5z 노노 논리적으론 신부가 홍조가 얼굴전체 귀 목까지라고 본인홍조 세세하게 설명했다면 모를까 업체측에선 홍조없는시점에서 메이크업 한것이고 영상보니 신부는 턱 목 귀 까지 빨개지는 아주 드문 케이스이네요 턱과 귀앞까지 빨간라인이 선명하게 보이는것보면 화장두껍게 해준건 사실입니다 여자는 메이크업을 받을때 세세하게 요청합니다 만약 본인이 턱목귀 까지 홍조인데 메이크업시 그쪽을 안하면 그때 그시점에 보강요청을 했어야하죠 그리고 홍조가 심하다고만 말하면 볼만심한건지 목이랑 턱 귀까지 심한건지 어찌알수있나요 그리고 예식전 메이크업후 신부들은 거울을 수십번도 더봅니다 충분히 식전에 메이크업 보강을 할수있는 타이밍과 시간도 있었을텐데 식다끝나고 나중에 저리한것은 제가볼때도 명백하게 목적이 있는것같네요 전 냉정하게 신부도 메이크업체도 둘다 똑같이 문제가 조금식 있다 생각합니다 전 중립~~
@@user-nj7fu6qz5z 제가 메이크업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홍조 심하다는소리 들으면 광대쪽은 신경 쓸꺼 같은데 턱까지 저렇게 빨개질꺼라고 생각 못할꺼 같네요.. 빨개지는 정도가 일반적이진 않은거 같은데 일반적이지 않은케이스 까지 미리 예상해서 얼굴을 떡칠해놓을수 있을까 싶네요. 그냥 개인 의견입니당
@@asmr-xx3jd
맞아요. 우린 모두 전문가가 이니니까 그냥 상식선에서 생각할 뿐일겁니다. 저도 그렇고요. 그런데 의사들 공부할때 같은 질병이라도 다양한 케이스를 쭈욱 나열하면서 예외적인 케이스도 배우듯이 이분들도 이런경우도 대비해서 어느정도 배우지 않았을까요? 제가 치통으로 무지무지 아팠을때 이걸 어느만큼 아프다고 표현해야하나 난감해할때, 친절하고 경험많은 의사분께서 아픈정도를 1~10(못견딜만큼)으로 표현한다면 지금의 통증은 어느정도에 해당하냐고 물어보시더라고요. 그러니까 저의 상태를 좀더 정확히 전달할수 있겠더라고요. 제생각은... 저분들도 제대로 배운 전문가들이라면 신부와 의사소통 할 때 그런 재치나 상황판단력정도는 있어야하지 않을까 싶어서요.
특히 신부가 저리 안절부절하면서 계속 반복해서 얘기할 정도였다면요. 너무 가볍게 여기고 이런 케이스를... 화장 베이스 할 때 견습생(?)을 시킨것부터 이미 문제의 시작인듯 하네요. 누가 무슨일을 하든 자기가 하는일에 대해 자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였음 좋겠어요. 고객을 돈으로, 호구로 보는 사람들... 없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말이 길었죠?
좋은하루 되시어요~^^
@@user-nj7fu6qz5z 의사도 경험하지 못한 것까지 대처하진 못하죠. 가능성을 열어두는건 그러한 케이스가 있었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될 수 있다라고 하는거지.. 처음 겪는 일까지 예상하진 못합니다.
같은 논리로 따지면 샵에서는 홍조를 가진 사람들을 많이 대해 봤을 것이고 그런 경험을 바탕으로 화장이 진행됐겠죠. 신부같은 일반적이지 않은 케이스를 접해본 적은 없을 것이고 저렇게 심한 상태일 것이라 예상하지 못했을 것 같네요. 더군다나 메이크업 할 때엔 홍조가 된 상황이 아니니 더더욱 몰랐을 테고요.
신부가 자신이 상태를 어디까지 알렸냐가 쟁점이 되지 않을까요? 귀, 목까지 빨개지는 흔하지 않은 상태라고 알렸는데도 불구하고 얼굴만 화장했다면 샵쪽의 잘못이 크고, 신부가 그 범위나 정도를 다 얘기하지 않고 홍조가 심하다 까지만 말했으면 신부측 잘못이 클 것 같아요.
나두 웨딩촬영때는 정말이쁘게 화장해서 본식때는 화장은신경도 안쓰고 있었는데
본식때 사람들이 내가 화장한게 더 낮겠단 소리들어서 기분이 안좋았는데ㅠ남일 같지가 않네ㅠ
신부화장할때, 얼굴 뿐 아니라 목 어깨선 까지 메이크업이 들어가는데, 업체에서는 홍조를 가리는 범위에서 최대한 신부님의 얼굴을 돋보이게 하려고 노력했을거라고 봅니다. 신부님도 화장 중간/ 후 계속 체크하시고, 만족하셨기에 샵을 나섰을꺼라 생각되구요..홍조가 얼마나 생길지 그 누구도 예측할수 없는 상황(예측가능하다면 신부뿐?)인데 자잘못을 따질 수 있는 상황일지 모르겠습니다.
아니요 실력있는 아티스트라면 자연스럽지만 커버력높고 탄탄하게 할 줄 알아야죠... 채령 술 취해서 배 빨개졌는데 얼굴은 멀쩡하던 영상 보셨나요 그게 정말 실력 있는 샵이에요
동네샵아닌거같은듸. . . 다른날도아니고 중요한날이자나여 . . . 같은상황에도 쿨할지궁금함
@@얼빠진도룡뇽 의사도 환자의 말마 듣고 예측하지 않습니다. 환자의 상태 경과를 보면서 확정해 나가죠.
홍조를 직접 보여주지 않았기에 다른샾을 가더래도 같은 상황이 나왔을 가능성이 더 높다 생각됨.
말만 듣고 그 개인의 신체를 전부 예측이 된다면 신이죠.
@@user-vs5fq4uv4u 의사는 검사라는 객관적인 판단 방법이 있고요...
동감합니다
홍조가 진짜 심하면 메이크업만으로는 안될 것 같은데;;; 두껍게 하면 할수록 그게 더 티나고 욕 들어먹어요. 평소 화장으로 홍조커버가 가능했는지 이게 관건일 것 같아요.
안타깝지만 저 신부분은 어느 메이크업샵에 가서 화장을 신경써서 받아도 얼굴이 붉게 올라오는 같은 상황이 되면 샵 탓을 할 거 같다
이게 팩트임
저도 이게 맞다고 봅니다 메이크업 샵만의 문제는 아닌거 같아요 신부 8:03 메이크업은 두껍게 베이스를 올리는데 그랬는데도 저정도라면 저건 본인의 문제도 있다고 봅니다
보통 홍조라고 하면 볼에 나타나는것이니 볼만 두껍게 한것 같다. 신부가 턱라인 귀까지 빨개진다 거기도 두껍게 해달라 안했으면 턱옆라인은 얇게 했어도 할말 없을듯.샵만 믿지말고 자기얼굴 자기가 제일 잘 아니 기본 바를때 여기도 더 해주세요 했더라면... 거기까지 빨개지는 사진을 찍어 보여준게 아니면 누구도 저정도인지 생각 못할수 있다. 신부가 어느정도 자세히 붉어지는 부분을 말했나가 관건일듯.
중립기어를 박고 봐야할거같다. 화장하고나서 본인이 확인도 안하나? 주변인들도...?
전 너무 이해갑니다. 제가 결혼할 당시 새부*예식장을 플래너 통해서 계약하니 메이크업샵도 다 고정이더라구요. 한 수십년 거스른 예전 화장법으로 화장해서 본식날 제가 제일 많이 들은 소리는 그냥 너가 평소화장 직접화장하지 그랬노 이게뭐니 라는 ㅠㅠ 아직도 결혼식 사진 안봅니다
스틱형 메베 쓰면 저런 홍조도 감쪽같이 가려지는데ㅉ.. 신부가 저렇게 수차례 얘기했으면 기본베이스 하는애들이 상위 매니저한테 뭘로 깔지 물어봤어야 한다.
저정도면 특수분장 해달란 급인데. 말귀를 못알아먹나?
근데 ... 본인도 100프로 만족은 아니어도 얼추 괜찮으니 식장 들어간거 아닌가? 그후 조명, 식장 내부 열감에 홍조 올라온거고 속상하겠지만 모든 신부가 식날 다 만족하고 다 예쁜건 아님. 스트레스받지말고 털어버리는게 상책
저 정도면 메이크업으로 가려질 수준이 아닌거 같은데...
빨간 메이크업을 한게아니고 본인피부가 저정도로 빨개지는건 개인의특성이 아닌가.. 업체가. 그렇게 죽을죄지은것이 아닌듯한데
평생한번뿐인데 두세번하는사람도있겠지만
평생사진보며 추억할텐데 추억할때마다 악몽이면 그사람한테는 엄청나게 큰일이죠
본인 특성이 그러니깐 그걸 염두해두고 메이크업 해달라고 했잖아요. 근데 업체에서 실력이 없어서 못 해준거면 욕먹을만하죠. 저정도 커버도 못 할 실력이면 샵운영해서 안돼요. 개인탓이 아닌게 연예인들 술 마시는 방송 보면 메이크업 잘 되서 얼굴색은 그대로인데 목만 빨간 경우있어요. 그런것만 봐도 개인특성탓이 아닌거죠.
저도 청담에 연옌이 많이 가는 메이크업샵에서 웨딩메이크업받았는데 헤어,메이크업 둘다 망해서 지금까지도 트라우마로 남아있네요.. 결혼할때 메이크업,헤어는 입소문난데로 택하길 바래요..유명 연옌샵들은 그냥 연예인만 신경쓰는 곳같음(갠적인생각)...
신부화장은 원래 두껍게 해주지않나? 연예인들보니까 심한 홍조도 파데로 다 가릴 수 있던데? 저렇게 심하게 홍조가 다 보였다는 건 얇게 깔았다는 거 아님? 돈을 한두푼 받는 것도 아니고..그냥 직원의 능력부족같음
메이크업숍이 마술사는 아니잖아
본인의 콤플렉스를 숨기는게 가능하겠나
아무리 두껍게해도 시간이 지나면서 눈에 보이는걸 어떻게 숨겨
웨딩을 제외한 들어나는 피부에 화장을 하면 당연히 얼굴의 홍조만 눈에 더욱 부각되는건 당연하잖아
이런 상황에 인터넷에서 분위기 조성하고 언론매체에 보도해보고 걸리면 좋고 안걸리면 그만...이건 블랙컨슈머일 가능성이 크다고 봅니다
@@user-eu1bp6qg8s 무슨말이야
결혼은 일생의 한번인데 그걸 블랙컨슈머에 비유하는게 말이되나? 이게 식당이냐? 무슨 인터넷 분위기야 댓글 분위기나 맞추고 가라
인생술집 홍진영 파데가 이슈가 된 적 있는데 한 번 보세요. 홍조커버 완벽하게 해줬어요. 저도 전문 메이크업 샵이니 당연히 홍진영처럼 홍조 커버 해줄 거란 기대가 있었는데, 아닌가 봅니다. 세상에 믿을 놈 하나 없네
@@vfnfhnwfnz 사람마다 홍조라는것도 증상의 차이가 있는데 그걸 전에 했던 사람이랑 비교한다는게 말이되나?
1년이 지난 댓글은 그냥 둬라 좀 귀찮다
실습생?한테 베이스를 받으려고 비싼돈준게 아닐텐데 한명이 처음부터 끝까지 한것도 어니고 여러명에서 한거면.. 잘됬을까 싶네여
근데 홍조라하면 보통 불이나 코쪽을 생각하지 첨부터 목까지 빨개지니 해달라 했어야지...저건 업체측부단...본인 체질문제고 좀 더 세부하게 말햇어야지...내가볼땐 설명부족한 신부측 ...
진짜 심하긴한데 얼굴전체가 빨개지는 케이스는 솔직히 거의 없지...
마냥 업체 잘못만은 아닌거같다.
신부측에서 제대로 증상을 알려줬어야지
01:08 에휴.. 제대로 보고 댓 다세요
@@jjuser680얼굴 전체 외곽라인과 귀까지 심하게 빨개지는 지병인지 정확하게 얘기 했어야지ㅋㅋ 저정도로 빨개지는 사람이 >홍조
저도 웨딩플래너소개로 유명한 샵으로 메이크업 계약했다가 웨딩촬영때 한번받아보고 너무 메이크업과 헤어가 별로라서..본식전에 계약그냥깨버리고 다른곳으로 바꿨었죠…진짜 큰돈내고 진행하는건대..속상하고 화나는 마음이해합니다. 유명한샵이라고해서 메이크업 무조건 잘하는건아니더라구여..ㅜㅜ 자기랑 맞는 샵을 찾는게 중요한것같아요..
이중턱만 빨개진 걸 보니 볼부분은 제대로 화장해준 거 같은데 솔직히 저부분까지 붉어지는 걸 얘기를 제대로 한 것일지 의문...진짜 드문케이스네...
전문가 아닌 일반인 중에서도 술 마시는 날 화장 따로해서 온몸이 다 빨개져도 얼굴은 뽀얀 친구들 많아서 샵에도 일정 책임이 있지 않을까 싶음. 계속해서 홍조에 대해 얘기를 했으니까. 메이크업도 그렇고 미용실 같은 곳도 자기들이 시간 된다고 예약 잡았으면 전문가가 붙어야지 어시들 붙이는 거 너무 짜증남. 그리고 주변 지인들도 무슨 상처 들쑤시는 것도 아니고 50명이 넘게 우르르 너 화장 뭐야 그럴 일임?
근데 저 턱라인까지 저렇게까지 빨개질 거라고는 나도 상상치 못했을 것 같은데..? 홍조라 하면 당연히 보통 뺨이라고만 생각하지. 본인의 특이점은 본인이 잘 전달해야지 이중턱 부분까지 빨개지니까 거기까지 커버 잘좀 부탁드려요~라고 했는데도 저랬으면 할말없지만 그냥 두터운 화장이라고만 했으면 신부도 할말없다 지 특이점을 어쩌라고
홍조가 턱밑으로 올라온거라.... 메컵 해주시는 분이 예상 못하고 볼 부분만 커버 한걸 수도... 보통 턱 밑에 베이스가 많이 들어가지 않음 얼굴 중심부가 기준이라
뉴스에서까지 말하는게 더 쪽팔리겠다.
근데 저게 메이크업 잘못인지 홍조가 정말 심해서 저런건지는 단언을 못할거 같은데...
요즘 곰보도 가려주는 세상인데 신경을 안 쓴거죠...
@@loseweight9404 곰보는 흉터니까 컨실러로 충분히 가려주지만 열이 올라 빨개지는 얼굴은 답 없어요 ㅠㅠ
@@user-fc2hy5fx4v저는 저렇게 빨게진거 아는 언니가 팩트 화장실에서 발라주니까 가려지던데요??????? 요즘이 어떤 세상인데요..... 저도 홍조가 심하거든요. 다만 신경을 저는 안쓰죠. 저런 날은 그래도 다른데...
프리미엄 붙여서 전문가한테 간 이유가 있죠.
저건 문제가 있네요.
중간은괜찮은데 턱아래쪽은엄청 이상한색인거보이 메이크업이이상한데
저도 얼마전 결혼식 올렸는데 새벽부터 메이크업샵 가면 건강검진 하듯 기계적으로 메이크업과 헤어가 진행되어요.
그래서 인턴 분께서 따로 비건 화장품을 쓰는건 아닌지, 피부가 약하거나 알러지는 없는지 여쭤보시고 마스크팩 및 베이스를 해주십니다. 저는 평소 알러지나 다른 민감 반응이 없어 별탈 없이 진행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안은 문제가 다르죠.
신부님이 의견을 피력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기계적으로 신부를 대한건 샵 측의 잘못 아닌가요? 직원들의 불찰이 한사람의 새출발을 시뻘겋게 망쳤는데요.
이럴땐 잘못은 수긍하고 피해자에 보상하고 더 열심히 하는 모습으로 브랜드 쇄신의 모습을 보여줘야하는게 아닌가 싶네요.
진짜 피해자만 억울한 나라.. 나도 피어싱 숍에 귀뚫으러 갔다가 사고났는데 이악물고 책임 안지려고 하더라 사과는커녕 인터넷에 올리지 말라고 협박하고 ㅋㅋ 당한 사람만 고통받음
와 홍조가 아니라 저 정도는 알레르키 반응 아닌가.
저렇게 여러번 당부했으면
목.어깨까지 신경써서 메이크업 해줬어야지
평생 남는 사진인데 샵이 너무했네
영상본거 맞으신가요? 얼굴만 극단적으로 빨개지는 사람을 목, 어깨까지 신경쓴다고 해결됨?ㅎㅎㅎ아 차라리 목, 어깨를 빨갛게 칠해서 색을 맞추는게 나은건가
@@jjung164 여러번 신신당부 했다는 건 일반적인 홍조급이 아니라는 것을 인지 했어야 한다는 뜻이라고 봅니다.
두껍게 해달라는 요청도 여러번이라고 했으니 홍조를 가리기 위한 무대 또는 분장급 정도의 메이크업은 필요했을 걸로 보이는데요.
20년이 전이기는 하지만 저도 한때 배웠던 기억으로..
무대나 분장급 메이크업시 이색지지 않도록 귀.턱.목까지 신경써서 메이크업 해주어야 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급하다고 얼굴만 메이크업하고 사진 찍으니
눈으로는 살짝이라고 생각했던 본래 피부와의 경계가
조명 받으며 찍힌 사진 속에서는 더욱더 선명하고 확실하게 도드라져 보이더라구요.
그러니 두꺼운 화장일 수록 주변도 다 꼼꼼히 톤 맞춰 주는게 맞았겠죠.
연예인들 일을 많이 한다는 샵이라면 더욱 경험치 많을거 같은데요.
비싼 돈내고 평생 한번 뿐일 결혼식에서
두고두고 회자되고 입에 오르내릴 영상.사진을 저딴 식으로 찍혔는데
신부한테는 어쩌면 콤플렉스일 수도 있는 부분으로 식까지 망쳤으니
저 같았음 트라우마 생겼을 수도..
저도 홍조가 심해 정말 극심한 트라우마와 성장기때 스트레스 엄청받고 학교생활에 지장있을만큼 긴장하거나 초조하면 얼굴에 바로 올라오고 해서 학교생활에 발표조차도 못했는데....정말 신기한게 성격을 고치고 자존감 올리고 당당해지니 홍조가 없어졋습니다 홍조가 심리와 너무 많은 영향이있어..성격을 변화시키는것도 중요한것같습니다!신부님 속상하시겠지만 앞으로 삶에 도움이 조금이나마 되실까 글올려봅니다
아니 베이스가 제일 중요한데 그걸 스태프한테 맡겼다고? ㅋㅋㅋㅋ그리고 왜 청담 샵에 가서 받는데, 박리다매 형식으로 할 거면 비싼 돈 안주고 그냥 어디 동네 미용실 가지
오히려 저건 메이크업 잘 한거 같은데?? 얼굴 전체 다 빨개지는거를 그나마 가려준거 아님? 턱쪽이 빨개지긴 했는데, 애초에 본인이 설명을 할 때 그냥 홍조가 생긴다고 할게 아니라 어느 부위에 홍조가 생기는지, 볼 위주로 생기는지 아니면 얼굴 전체가 다 빨개지는지를 알려줬어야지. 얼굴 전체를 다 파데를 두껍게 바르면 사진에서 얼굴이 달덩이처럼 나오기 때문에 보통 파데는 그라데이션 식으로 두께를 조절하는데.. 저거를 무작정 남의 탓으로 돌리는건 좀 아닌듯.
연예인들은 새벽부터 나와서 아주 챱챱 잘하던데
왜 일반인들은 돈 많이 줘도 항상 그지 같은 청담샵들 ㅋㅋㅋ 두세번 해보고 아 얘네는 그냥 호구로 보는구나 하고 안함
이래서 민낯으로 결혼하는게 제일 좋다 어차피 결혼식 끝나면 그냥 볼 필요없는 사람들 많다
신부 본인 말로도 식장 들어갈때는 이상 없었다면서요.. 말로 홍조가 심하다고 아무리 강조했더라도 말로만 하면 어느정도인지 해 주시는 분이 정확히 인지를 못하겠죠.. 게다가 지금처럼 이렇게 잘못되면 글 올릴 정도로 신부화장이란게 정말 신부에게 중요한건데 너무 두꺼우면 안 이쁘니 식장 들어가기 전까지 신부랑 협의해서 메이크업 하신거 아닌지..
본인이 특이케이스라면 본인의 홍조올라왔을때의 붉기와 범위까지 잘 기록해서 업체 측에 전달했어야 했다고 봅니다.. 신부의 부주의에 더 가깝다고 보는데..
신부탓이구나. 메이크업 업체는 무고하구나~
ㅋㅋㅋㅋ 탓할껄 탓해라 한두푼 주는거 아니고, 자기 결혼식인데 평생 살아온 홍조를 자기가 모를까? 메이크업 하니??? 메이크압 하는 사람이
인지를 못했다?? 그럼 하지 말아야지…
신부가 자세히 얘기안했다고 단정짓고 말씀하시네
신부가 거듭 요청했다고 영상에서 나오긴 합니다만,,
메이크업 관계 된 직원인가 보죠. 자기가 겪어보고 당해봐야 알겠죠~
진짜 속상하겠지만
피부특성상 메이컵으로는 한계가 있었던건 아닌지~~
한국 결혼문화중에 제일 이해안가는거. 대체 웨딩사진업체 직원 도시락은 왜 챙겨야 하는거??ㅋㅋㅋㅋㅋㅋ
웨딩쪽 은 ㄹㅇ 초보들 많이 뽑음 사람이 너무 없어서 자격증만 있으면 뽑고 그럼 그리고 아이돌은 실장 정도 되는 사람이 하지 ...
혼인하는 비율 점점 낮아진다던데 왜 결혼 업체들은 항상 바쁠까요
ㅋㅋㅋㅋㅋ나는 웨딩촬영때 메이크업 개판으로 해놓고 이쁜거라고 가스라이팅마냥 주문하듯 말했음 내가 다른 앨범들 다열어봐도 웨딩촬영 앨범은 꽁꽁 짱박아둠 친정 시댁 친구들 다들 메이크업 욕하고 지인들 절대 못가게 말리고싶으니 업체좀 알려달라고 할정도임 내 생얼이 훨씬 예쁘다고 주구장창 들을 정도로 심각함.. 나는 그나마 웨딩촬영이지만 결혼식날 당사자가 당한건 얼마나 속 뒤집어지겠냐고...ㅠㅠ 메이크업 실력딸리면 남의 생에 중요한날 망치지말고 제발 그만둬라..
피부 탓을 하며 손님 문제로 돌릴게 아니라 손님이 피부에 맞게 해달라고 피부 타입을 여러번 얘기 했는데도 본인 스타일대로 화장 해줘놓고 수백명 앞에서 망신당하게 한 신부 입장은 생각 안하나? 업체가 사과하고 보상 하는게 맞다. 책임 져야지
홍조는 보통 나비존/볼쪽이라 생각하지 누가 턱밑까지 홍조가 생길거라 생각하겠어 본인이 더 자세히 알려줬어야지
홍조부위가 저정도까지 있었는지 메이크업샵은 몰랐을듯
뛰고 땀 뻘뻘 흘리는 아이돌들이 얼굴 홍조 저렇게 올라온채로 음방하는거 본 적 있음? 신부화장은 연예인 메이크업 못지 않게 두껍고 신부가 특히나 홍조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전달했을 경우 더 신경을 써서 화장하는게 맞음 그랬을 경우 저렇게 홍조가 올라올 일이 없음 그냥 개못하는 사람이 한거거나 대충한것 이걸 쉴드치는 사람들은 저런 샵에서 일하는 사람인가ㅋㅋㅋㅋ한두푼도 아니고 뭐하는짓임 저게
쉴드치는게 아니라 마냥 업체만 잘못이 아니라는겁니다. 저쪽 업계에서는 당연히 홍조 심하다고하면 광대쪽 붉은기를 생각하지 얼굴 전체 생각하지 않아요.
얼굴부터 귀뒤쪽과 목까지 다 빨개지는 증상인 특이 케이스면 사진을 제시해서 정확히 알려줘야 되는것도 맞아요.
@@hardtack0516 신부가 직접 홍조 심하다고 강조할 정도인데 예상을 하지 못했다는건 샵쪽이 안일했다고 생각합니다 제 주변만 해도 목까지 빨개지는 친구들 종종 있는데 대강 “광대만 커버하면 되겠지”는 너무 쉽게 생각한거 아닐까요 거기다 일반적으로 홍조가 제일 많이 올라오는 곳은 보통 볼쪽인데 영상으로 보면 볼부터 빨개지는 걸로 보이네요 애초에 샵에서 그닥 신경쓰지 않은 것 같습니다
신부는 메이크업 할 당시에, 귀와 턱에도 홍조가 심하니 거기도 꼼꼼하게 해달라고 한마디했으면 어땠을까. 개인의 특수성까지 회사측에서 어떻게 알까도 싶고. 근데 귀와 턱까지 발랐는데 친구들이 또 가부키 같았다고 했으면 어땠을까. 에휴. 결혼식이 뭔지. 신부가 뭔지. 이래나 저래나 허례허식 가득한 저노무 결혼식. 자기 얼굴 이상하고 못 나왔다며 결혼식 사진 안본다는 여자들 보면 '결혼식'이라는게 뭔가 싶다.
볼중앙홍조는 아는데 얼굴외곽까지 선그리듯 빨개지는건 ....본인이 피부과치료 받으셔야할듯
직접 빨간 쉐이딩을 했거나 아님 화장품 잘못 써서 알러지가 생겼다면 법적조치 이해가 가는데
원래 심한 홍조를 저 부분만 가리지 못 했다는건데 이렇게 커질 일인가 싶은데? 귀도 빨간데 그럼 귀도 메컵을 부탁했나요? 턱이 괜찮았다면 귀만 빨간 토끼될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