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 몸에 가장 좋다는 해발 800미터 고지를 찾아 화산 마을에 귀촌했더니 시집간 딸이 계속 찾아온다ㅣ화산마을 꼭대기 집ㅣ딸, 사위와 다 함께 옥수수 심기ㅣ한국기행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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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ต.ค. 2024
- ※ 이 영상은 2021년 7월 15일에 방송된 <한국기행 - 내 인생에 한 번쯤 4부 구름 위에 살리라>의 일부입니다.
경상북도 군위군, 사람 몸에 가장 좋다는 해발 800미터 고지를 찾아
화산 마을에 귀촌했다는 편거마, 임용덕 씨 부부.
부부가 자리를 잡은 곳은 마을에서도 가장 높은 곳이라
신선이 된 듯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고 한다.
남편 용덕 씨가 직접 지은 집 안은
거마 씨가 모은 고풍스러운 골동품들로 꾸미고
바깥 기와 담은 온 가족이 힘을 합쳐 쌓았다는데.
주말이면 딸 내외와 손주가 찾아와
함께 구슬땀 흘리며 밭일도 하고 고기도 구워 먹으며
도란도란한 시간을 보낸단다.
최근에는 거마 씨의 집에 새 가족이 찾아왔다는데!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내 인생에 한 번쯤 4부 구름 위에 살리라
✔ 방송 일자 : 2021.07.15
#골라듄다큐 #한국기행 #경북 #화산마을 #귀촌 #귀농 #골동품 #포크레인 #황무지 #오지
사위가 말을 참 이쁘게 하네요 사랑 받을 만 해요
사위가 넘 이쁘네요.👍
여기 우연히 가봤다가 너무깜짝 놀랐음 사위가 왜 잘하는지 알것같음ㅎ 경치보는순간 끝
궁금
@@agree1758 평일 가보셔야 압니다 주말은 길이 좁아 비추
@@agree1758 방1개당 17만~ 캄핑사이트 1개당 8만~
딸이잘하는가보네.
나도 이 마을 가봤는데... 정말 미쳤음 ㅎㅎ
차가 저기까지 올라가는게 놀랍네요
그동네 방구깨나 뀌는 사람이 있나봄 저 꼭대가 산길에 도로깔고 넓히고 아스팔트 깔고 역쉬나 대구^^
800m라니 여름에 시원하고 좋겠습니다.
근데 사방이 트여서 태풍이오면 오금이 저릴것같네요...
난 태풍이 가장 무서움~
이건...사위와 장모가....잘 맞는거다. 고수들 대화 주거니 받거니
내 아들보다 일 잘한다며 남의 아들 전적으로 부리는건 아니다.
저 땅 사위 물려줄 것 아니면 일 못하는 내 아들도 불러 가르쳐 가며 일궈야 한다.
작업복으로 몽클레어 입는 사람이면 가능할수도^^
집 자랑이 아니라 사위 자랑이네..포크레인 운전도 뚝딱...40년차 주부를 감탄케.하는 요리도 뚝딱
수수 콩 참깨 들깨
이런게 좋은데
3:44 사람의 기억이란 ㅋㅋㅋ 쨌든 장인은 사위 계발에 도움을 줬네
딸도시댁가면저런단다
이 집은 사위가
물려 받을건가?
아들도 이렇게
일 하나?
아들이 이미 자리 똬리틀고 앉았음 커피 팔고 있삼 ㅎㅎ
북문 이라는곳 가보세요 왜 거기에 그런서 많들었느지...
어제 파묘 봤는데 산 꼭대기에 묘지 쓰지 마라 ㅋㅋ
저 사위 부모가 보고있음 속상하실듯.. 사위에게 야야 라고 부르는것도 그렇고.. 온갖 잡일을... 머슴도 아니고.. 사위가 백점이네.
아들이못하는걸 사위를불러서하는건쫌쫌
이머님이 뭐냐?
장모님이라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