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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지옥에서 살아남은 소년들 - ‘영화숙’과 ‘재생원’의 기억 | 시사직격 KBS 230331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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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30 มี.ค. 2023
- 부산시에서 영화숙․재생원 등 과거 집단수용시설 피해에 대해 신고접수를 진행중입니다. 접수는 신청서(설문지) 작성 및 증빙가능자료를 첨부하여 ‘형제복지원 사건 등 피해자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051-888-1987~8) 혹은 시사직격(010-4021-8082)으로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방송일시 : 2023년 3월 31일 금요일 밤 10시
■ 형제복지원 이전에 존재했던 강제수용시설, 영화숙·재생원
1986년, 형제복지원을 통해 부랑인 수용 시설의 실체가 세상에 알려졌다. 당시 형제복지원은 사람들에게 부랑인이라는 낙인을 씌우고 끔찍한 인권유린을 했던 사실이 밝혀져 많은 사람들을 경악케 했다. 하지만 이러한 일들은 형제복지원 만의 특수한 경우는 아니다. 《시사직격》은 지금까지 베일에 감춰져 있던 또 다른 수용시설, ‘영화숙’과 ‘재생원'의 진실을 파헤쳐 보았다.
■ 일흔 넘은 노인들 50년만의 증언, ‘그곳은 지옥이었다’
50년이 더 지난 일이지만 피해자들은 하나같이 그곳에서의 일들을 생생하게 기억했다. 그들의 입을 통해 들은 영화숙, 재생원에서의 삶은 그야말로 참혹했다. 굶주림과 구타가 일상적으로 이어졌고, 심지어는 성폭행을 당하거나 죽음을 목격하는 경우도 많았다. 죽은 아이들을 묻는 것 또한 아이들의 몫이었다. 《시사직격》은 피해자들의 증언을 토대로 관할 지역 경찰서에 유해 발굴을 문의했지만, 당시 사건에 대한 진상조사가 진행되지 않는 이상 유해 발굴이 어렵다는 답변이 돌아왔다.
“언제 때릴지 몰라요 이유도 없어요 안 맞으려면 내려쳐도 이를 악 물어야 하는 거예요.”
“자고 있는데 손이 바지 손으로 쓱 들어오더라고요. 그 일을 어린 나이에 당하고도 아무런 반항도 못해봤고…”
“지게를 지던가 끈을 묶어서 (시신을) 지고 올라가요. 그때는 그게 죄인 줄 몰랐어요. 당연하다고 생각했어요”
■ 부랑아를 ‘수집’ 하고 ‘청소’하라, 1960년대 복지 비즈니스
군사 정권의 정당성을 홍보하기 위해 대대적으로 ‘사회 정화 사업’을 벌였던 1960년대, 정권의 비호 아래 영화숙과 재생원은 그 규모를 키워갔다. 재단법인 영화숙은 국가 보조금을 받기 위해 부랑아가 아닌 아이들을 강제 수용하는 것은 물론 횡령, 강제 노역 등 각종 범죄와 비리를 저질렀다. 이런 일들이 그토록 오랜 시간 묵인되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시사직격》은 영화숙 원장 일가의 남겨진 흔적들을 추적했다.
■ 영화숙과 재생원 이후에도 계속되는 또 다른 지옥
영화숙, 재생원의 피해자들은 수용시설을 벗어난 이후에도 또 다른 ‘지옥’을 전전하며 살아야 했다. 재생원에 수용되었던 박상종 씨는 그 이후에도 형제복지원, 정신과 폐쇄 병동 등 계속된 감금 생활로 만성적인 불안 증세를 겪고 있었다.
“세상이 그때는 잘못돼있어서 그랬던 거야… 할 수 없지, 내 운명이라면 받아들여야지”
- 박상종, 영화숙·재생원 피해자
그때의 소년들은 이제 노인이 되었다. 하지만 영화숙 재생원에 대해 밝혀진 진실은 극히 일부에 불과하다. 과거 국가의 방임 아래 자행된 수용시설 잔혹사, 그 진실을 규명하기 위해서는 이제 국가가 나설 때이다.
《지옥에서 살아남은 소년들 - ‘영화숙’과 ‘재생원’의 기억》 편은 3월 31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영된다.
탐사 보도의 노하우와 정통 다큐멘터리의 기획력을 더했다! 《시사직격》
일본 강제동원 손해배상사건과 제주 4.3 군사재판 희생자들의 재심사건 담당.
거대한 국가 폭력에 항거하는 피해자의 곁을 묵묵히 지켰던 임재성 변호사와 함께합니다.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1TV 방송
✔ 제보 : 010-4828-0203 / 시사직격 홈페이지 / betterkbs@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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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60분 RE:] 안산 지옥섬에서 죽어나간 소년들... 소름돋는 '선감학원'의 진실 | KBS 160727 방송](http://i.ytimg.com/vi/Vn_zPvfTLCU/mqdefault.jpg)
![[추적60분 RE:] 안산 지옥섬에서 죽어나간 소년들... 소름돋는 '선감학원'의 진실 | KBS 160727 방송](/img/tr.png)
![[full] 이혼 그 후, 내 아이를 만나고 싶습니다 - 면접교섭권 | 시사직격 157회 KBS 230324 방송](http://i.ytimg.com/vi/1LmtojS5_3o/mqdefault.jpg)
원장뿐만 아니라 저기에 관련된 사람들과 그의 가족들 그리고 후손들의 재산을 다 몰수해서 피해자들에게 돌려줘야 됩니다.
마음으로 생각을 하면 그래야 하는데 현실은 전혀 그렇지가 않고 권력자들은 그럴려고 노력도 하질 않죠!
잘못된 건 세월이 지나도 진실을 규명해야하고 처벌해야 한다
6.25 전쟁만이 전쟁이 아니였어. ㅠ.ㅠ
이러한 파묻친 전쟁이야말로 넘 끔찍하고 참혹하다.
삼가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이 이 사건을 몰랐던 이유는
피해자 중에 여성과 성범죄가 없어서 입니다.
6.25같은 데서 남자들이 피해보는 건 당연한 이라서
제대로 보상 받기가 힘듭니다.
보는 내내 눈물과 분노가 치밀어오르네요. 부산시는 도대체 뭐하는건지. 이 프로보고 피해자들 많이 모여서 연대해서 같이 싸우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부산시는 억울하게 죽은 시신을 빨리 찾아서 진실을 밟혀라
부산시장이 박형준에 대통령이 윤석열인데 제주4.3 무시한것만 봐도 알수있듯, 밝혀줄리가 없죠
형제복지원 외에도 이런 곳이 있는 줄 몰랐습니다. 꼭 진상규명되어 피해자 분들이 지금이나마 억울함을 풀었으면 합니다. 그리고 한편으론 전국적으로 과거의 모든 수용시설을 조사해야하는 것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저 복지원 뭐하는 곳이여?
@@user-bp6bs3co3h 복지원과 고아원은 원래 오갈데 없는 애들을 데려다가 정부로부터 지원금을 받아서 잘 키워야 하는 곳인데 현실은 부랑아들은 물론이고 부모가 있는 애들까지 납치를 하다시피 해서 데려다가 1인당 적지않은 정부의 지원금을 받고 애들을 노동을 시켜서 또 돈을 벌어서 이중삼중으로 착복을 하고 그럼 당연히 그런 애들은 말을 안 듣는데 규율을 세운다면서 애들이 말을 잘 듣던 안 듣던 상관이 없이 애들에게는 밥도 제대로 안 주고 잠도 제대로 안 쟤우고 강금과 폭행을 일삼았고 애가 죽으면 그냥 병사로 기록을 해서 시체는 파뭍어불고 감독기관의 사람들에게는 뒷돈을 주고 그냥 마무리를 해버렸던 것이죠!
형제복지원만 너무 부각된 것 같네요.. 전국적으로 많았을듯.. 누워있는걸 아이들이 재연하는거 보니 더 와닿네요. 저 분들도 50년전에 어린 아이였는데 저런 몹쓸곳에서..아이답게 아니, 사람답게 자라지 못한 그 세월을 누가 보상해주나요..
피해자들이 단체로 원장놈 아들한테 피해소송이라도하셨으면 좋겠어요
이는 국가가 저지른 범죄나 다름없다. 국가가 저지른 범좌는 반드시 진상을 밝혀서 역사기록에 남겨야 한다.
아.. 어쩌나요.. 억장이 무너집니다..피해자분들이 편안해 지기를 .. 억울하게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진실을 파헤쳐 주신 시사직격제작진팀에 감사드립니다.약자의 편이 되어 주시니 좋은날이 올겁니다.부디 상처입은 영화숙과재생원에 계셨던분들이 영혼의 치유 받기를 바랍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라는 말로는 부족할거 같아요ㅜㅜ
사형을시켜라'사형
영화숙 재생원에 수용자입니다. 방송 내용은 백분의 일도 안됩니다. 더 실체를 알리고 싶은데 인터넷을 다루기 어려워 남에게 부탁해 댓글을 답니다. 연락가능한 방법 좀 부탁드립니다.
채널 누르시고 재생목록, 동영상 있는 가로 횡에 맨 오른쪽 보시면 '정보'에 제보용 연락처 있습니다.
직통 전화 번호 가르켜주시지 ㅜㅜ
KBS방송국에 전화 해 보시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응원합니다.
좀 어그로좀 하지마라 지금 댓글 다썻네 ㅋㅋㅋㅋㅋㅋ 뭘 어려워 ;; 하 이런사람들이 존재하다니
@@user-oi1uh1jh9z 내용을 다 보시고도 이게 이해가 안된다구요? 저분들 최종학력이 초등학교 중퇴일테고 지금 나이는 60대 이실텐데 작은 글씨는 잘 보이실까요?
어그로라고 댓글 쓰실만큼 다른 사람들을 못 믿게 되신게 안타깝네요.
50년을 어떻게 살아 내셨을지.......... 형제복지원 생존자들이 자료를 모아 책을 낸 것 처럼, 영화숙 재생원 생존자분들도 책으로 자료를 남기셨으면 좋겠어요. 관심을 갖고 지켜보겠습니다. 🙏
저도영화숙에있어습니다.여자인저도무진장마저도영화숙에있어습니다.여자인저도무진장마고저는거기서삼년만에탈출해습니다.저는지금 67 세임니다
고생하셨습니다. PD님들 감사합니다.
보는 내내 눈물이 납니다
화가 나서...슬퍼서...미안해서...
억울하게 죽은 아이들이 한이 많으면 무엇합니까? 죽고나면 아무것도 못하는데요. 저렇게 죄짓고 못된놈들은 떵떵거리며 잘살고 있고, 수많은 피해자들은 가난에 찌들고 그때에 받은 육체적, 정신적 고통 때문에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법은 가해자들을 제대로 처벌하지 않고..한숨만 나네요.
법은 복수를 나쁘다고 하는데..왜 그렇까요. 법을 만든자가 나쁜놈들이라서 일까요?
지금이라도 관련자 처벌이 필요합니다
정말 나쁜 어른놈들~~~지옥 갔을거다..~~~그 어린애들이 뭔죄가 있다고,,,정말 안타까운일입니다~~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놈들 지들도 자식이 있으면서 삼대가 천벌받길 빈다
정부는 조속히 배상해라!!!!!
끝까지 싸우시는모습 그자체로 미래의 희망이라 생각합니다. 청춘을 돌려드릴수 없으니 가슴이 너무 아프지만 잘못된것을 지금이라도 바로잡고 상처를 조금이나마 위로해드렸으면 좋겠습니다. 이런사실을 몰랐다는거 자체로도 사회구성원으로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ㅠ
진짜 미친 나라였네...
삼가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피해자분들 모두 건강 챙기시길.. 힘내시라는말도 조심스럽습니다. 그리고 부산시의 보조금으로 영화숙과 재생원이라는 단체가 몸집을 불렸다면 지금이라도 국가가 유족분이나 피해자분에게 보상을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국회에서 맨날 싸움만 하시는 높으신 양반들아… 저런분들에게 내 세금이 쓰인다면 하나도 아깝지 않다. 니네들 싸움하는데 쓰라고 세금 내는게 아니다.
아직 범죄자들 살아있으면 단죄해야죠
뭐합니까?
저곳에서 착복한 피묻은 돈으로 이순영의 자손들은 국회의원출마까지하고 지금도 잘먹고 잘살꺼라 생각하니 분노가 치미네요 천벌을 받아야 하는데 .
예나 지금이나 약자들은 보호 받지 못하고 저런 약자를 등쳐먹는 인간 같지도 않은것들이 설치는 대한민국의 현실!
북한보다 더욱 악날했네 이게나라냐 미친나라지
끔직하다 어린게 얼마나 아팟을까. . . .
시대를 잘못타고난게 참. . . .
6.25 전쟁 후, 폐허가 되고 혼란스러운 틈을 타서 저런 극악무도한 일들이 일어났군요. 아이들을 끌고 가서 일을 시킨 것도 모자라 수시로 폭행을 가했다니...어이가 없고 분노가 치미네요. 그런 악몽같은 기억을 갖고 사는 게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지금이라도 피해자 분들께 적절한 배상과 사죄가 필요하다고 봅니다. 피해자 분들, 부디 힘내세요!
가슴아픕니다
국가가. 피해자들의 고통 조금이라도 풀어주길 바랍니다
힘내십시오
고인분들에겐 명복을 빕니다🕊
요즘에도 머릿수 채우기로 저런 곳이 분명 있다! 찾아내야 한다!
충격그자체네요!!고인의명복을빕니다 ^^
진상 조사 시작하고 사과하고 책임져라
넘가슴아프다.50년만에털어놓으시다니..우는거보니..넘가슴아파ㅜ
이런거 보면 부산도 질들안좋아 옛 기득권세력들 암튼 끝까지 추적해서 처벌하이소 . . .참 개탄스럽고 ㅆ ㅂ 부끄럽고 . . .ㅠ
세상에 인과응보와 정의가 함께 하기를 바랍니다. 세상일 모두 뿌린대로 거두게 하소서ㅡ
너무 가슴아프고 불쌍하다 뭐라 말이 안나온다 이런 분들 내용...답답하다
어디 비단 부산의 형제복지원 영화숙뿐이었겠는가
5. 60년대 목포에도 유달원.이라는 고아원이 있었다 10살안팎의 또래아이들이
일본식의 다다미방에서 20여명이 자면서 저들처럼 두드려 맞곤했다.
똑같은 옷을 입었으며 머리도 빡빡이었고 바로 위 형들에게 맞고 집어던져 졌으며
맞아죽어가는 아이들도 있었다 부모가 있는 아이들도 있었고 부모가 없는 애들도 있었다.
원장을 아버지라 불렀으며 호주가 원장이라 원장을 부모로해서 실제 호적이 없는 아이들이 원장을 아버지로해서
학교를 다녔는데 같은 학급에나이차가 많이 나기도했다 나 또한 12살에 3학년이었는데 5학년형의 나이가 21살이었다
어느 돈 많은 재력가가 좋은일한다고 세운 유달원이 아니라 당시에는 전쟁후라서 전쟁 고아들이나 거리의 오갈데 없는 아이들을 트럭에 태워 마구 잡아다가 정부로부터 보조를 받았던게 아닐까 싶다(나의 생각) 앞서 말한바와 같이 돈많은 사람이 옳은일 한답시고 유달 고아원을 세웠다고 하기에는 아이들의 숫자가 너무 많았다 먹는것역시 강냉이죽과 깡보리밥이 전부였고.
너무배가고프고 뭐든지 먹고싶어 밥 한숫가락을 몰래 종이에 싸서 잘때 담요속에서 몰래 먹곤했었다 나는 배가 너무 고파서 고아원을 몰래 빠져나가 형과함께10시간 이상을 배만드는 바닷가쪽에 나가 못이나 철들을 주워 고물상에 팔았는데 1월짜리 종이돈2장 2원을 받아 앙꼬빵을 사먹었는데 생전 처음으로 맛있는것을 먹어보았다.그날이 비가 억수로 쏟아지는 날이었는데
형과 함께 울면서 먹었던 기억이 있다 밤늦은시간에 유달원에 들어갔는데 그날아주 무참에게 두드려맞았다 아마 두어시간은 족히 맞았을거다 그후로 형은 고아원을 탈출해 광주 송정리라는 곳에서 아이스 캐키를 팔면서 밤에는 장터밑에 들어가 가마니를 깔고 자고 낮에는 아이스캐키를 팔았다고 했다 어린나이에 돈많이 벌어서 너를 데리러 갈테니 공부열심히 하라고 편지가 학교 교실로 왔었다 생각해보면 유달원으로 편지를 보내면 나에게 전달이 안될까봐 일부러 학교교실로 보냈던갓같다.
그편지를 받고 나는 쉬는 시간에 학교화장실에서 몰래 울면서 읽었었다 그런형이 그때 맞았던 후유증으로 이른나이에[ 저세상으로 갔다 아~ 보고싶고 보고싶은 나의 형 호적에 입적되지 않아서 다른사람의 성을따서 살았던 나의형~ 저세상에서 잘살고 있겠지? 나이탓인지 눈물이 하염없구나 제작자분들 혹시 시간나시면 그때의 또다른 형제복지원 목포 유달원에 대해서도 취재부탁합니다
진상이 철저하게 밝혀져서 피해자분들의 마음이 조금은 편해지시기 바랍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형제복지원에서 생활하시던 분이 목사닝이 되셔서 몇년전에 신문에 기재되서 저도 그때알았어요 교회장로님이라는분이 엄청 때리셨다 하시면서 거기에 있는 사람들은 절대 예수안믿는다고 하셨다고 하더라구요
억울해서 어찌할꼬~ 억울해 억울해 너무억울해~~
50년이나 억울한마음 짓누르며 살아오신이분들 ..
억울하게 죽임당한 어린영혼들 ..
눈물이납니다
원장놈은 분명 지옥에서 고통받고있을터 그자손들도 분명 벌을 받길간절히..
그 원장은 죽엇다니
지금 지옥 불구덩이에
잇을거고 자식새끼들도
뻔뻔하네
어린아이들을 잡아다
그게 사람이 할짓이냐
내 안에 묵직한 분노가 일어납니다...
끔찍하다 진짜... 천벌받아라
그때당시 공범자들 끝까지추적해서 사형시켜라 . . . .
와 씨 다 보고나니까 잣같네.....
이순영이 아들 국회의원 이모씨도 책임이 있습니다. 본인이 한게 아니다 하더라도 아버지에게 충분한 영향력을 미칠 위치에 있었습니다.
최소한의 도의적인 책임은 져야한다고 봅니다.
잡아야 합니다 ~ 꼭~ 그옛날에 아니 몆년전 지네들 뜻에 따라 인권유린 한것을 꼭 벌 벌 벌을 줘야죠~ 지들은 지금도 잘 살고있죠~ 이건 아닙니다 ㅠㅠ~
형제복지원이 부산 사상구죠. 그 지역구 국회의원이 장제원일 겁니다.
걔들 기독교 아녀? 주례인가 냉정쪽에 대학도 있잖아
사무실마다 총장 사진 걸려있고 좀 폐쇄적이라 생각했었는데
직원들이 대부분 얼굴상이 들창고상이라 가내수공업이었을수도
지금은 몰겄다
@@user-sh1ib8hd6q대체 먼말이래
부산시에서 영화숙․재생원 등 과거 집단수용시설 피해에 대해 신고접수를 진행중입니다. 접수는 신청서(설문지) 작성 및 증빙가능자료를 첨부하여 ‘형제복지원 사건 등 피해자종합지원센터’에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제출하면 됩니다. 자세한 사항은 센터(☎ 051-888-1987~8) 혹은 시사직격(010-4021-8082)으로 문의 하시길 바랍니다.
지나간게 먼소용있어요 저런곳을 제보할사람이 필요하지요. 저런곳이 국가에서 돈이들어갓다니 어이가없네
@@user-wh6cv5xr2c
국가가 제대로 파악하지도 않은 국가책임입니다
이래놓고 자유대한민국이라 할수있냐 북한과 뭐가 다르냐
정부는 제대로 배상해라
시대와 나라정치, 사회 를 잘못만나 고생한신 분들께 진심으로 미안함과 마음이 너무 많이 아픕니다. 누구는 잘살고 누구는 못살고…. 이 불공평한 숫습 못하는 사회가 결국 선진국라고 할수 있을까요? 당연히 나라가 피해보상을 해야 된다.
그죄를 다 어찌할꼬..
응원합니다!
그런일이 있었군요 하루빨리 진상규명이 이뤄져서 고통으로 마음아파하는분들과 돌아가신분들의. 억울함이 풀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와 저기 분들 중에 형제복지원 피해자도 게시네요 ㅠㅠ 15:20
마지막에 피해자분들이 산으로 오르던 장면에서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골짜기 가득 울려퍼지는듯 하여 매우 슬펐네요
과거 군사정권 시절 우리들의 눈과 귀를 막고 폭력을 휘두르는 자들의 만행이 아직도 우리 뇌리에 트라우마가 되어 남아 있습니다
저걸운영한 원장일가들이 왜 사업체도 운영하고 잘살고있지? 사과하게하고 사람들착취했던거만큼 재산압수해서 피해자들에게 돌려주게 나라가 나서서 도와줬으면좋겠다 진짜 돈빼가는건 적극적이면서 이런거는 소극적이더라
서울에도 과거 아동보호소 갱생원 있었다 나도 갱생원 갔다왔어요 16살때 가출해서 노숙하다 잡혀갔는데 당시 통행금지 있던 시절이라서 즉결 재판에 회부되는데 무연고자라고 하니까 아동보호소나 갱생원 보내는데 만 18세 이상은 갱생원 보냅니다 아동보호소는 애들 끼리 폭행이 심하다고해서 나이를 속여 갱생원으로 갔다왔어요 갱생원이 재생원이고요 실제로 원생끼리 폭력이 일어나고요 수용하는 건물이 많이 있는데 각 건물을 1통 2통 이렇게 부릅니다 통장 일직반장이 있고 통장은 대부분 제일 오래된 수용자고 일직반장은 통장이 정하는데 힘센 사람이 합니다 제가 수용되었던 재생원은 여기 나오는거 처럼 강제적이지 안았고 수용자들이 외부로 단체로 일을 나가서 일용직을 하고 그돈을 통장을 만들어 퇴소 할때 주었습니다 그래서 일부러 이곳에 수용되서 몫돈을 만드는 사람도 많았구요 먹고 자는게 해결되니 돈 모으기 쉬웠을겁니다 나는 수용 될때 가족있냐 물어보고 있다고 하니 가족에게 편지를 보내줘서 가족이 찾아오니 바로 퇴소 시켜주었구요 뭐 각 수용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지금 이 영상을 보고는 제가 경험한것과는 너무 달라서 충격이네요
강압적이지 않았고 일용직 임금 제대로 입금, 보호자 찾아오니 바로 퇴소..
서울은 정상적으로 운영이 되었네요.
원생끼리 싸우는건 뭐 어쩔수 없는 부분이고
부산 형제복지원 말고 저런곳이 또있어 후달달
진짜 헬부산이네 대구 희망원도 집중 취재해 주세요 이곳도 300명이상 사람이 죽아나갔다고 하더군요
정말 국민을 위해 존재하는 것이 법이라면 현재 나랏일한다는 분들 모두
각자 맡은 소임 잃지 말고 정직하게 국민 위해 열심히 일했으면 좋겠다
예나 지금이나 무전유죄 유전무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965년 국민학교3학년 여름 광복동에서 달려가서 4개월 더위와 목마름 무자비한 폭력과 굶주림 속에서 거미 잠자리 메뚜기 개구리 쪼대흙 움직이는 것은 다 잡아먹었다 윗사람은 모르겠고 빨간모자 쓴 별명이 뺑코 이 자식은 지옥을 가도 100000번을 가도 남을 자식이다
이제라도 이런 사실이 있었다는걸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과거를 인정하고 반성하지 못하면 미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피해자분들이 이제라도 좀 더 살기 좋은 살고 싶은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걸 운영햇던 악마들. 머먹고 사는지
저때의 친구들이 제주변에 30명이상
현제에도 연락하며 지냅니다!!😢
감사합니다
가해자들은 대부분은 생을 마감했을텐데...개탄스럽다..
어럼풋 기억 나네요. 시외버스터미널에서잡혀가서많이맞고방에불지러고틈새 도망나왔는데옆에모르는아이는자는데무릎을망치로때려병신만들고앵벌이시킨다고하더라구요.다지났지만비오면지금도온몸아픕니다
예나 지금이나 우리나라는 범죄자인권은 어떻게해서든 지켜줘도 피해자는 개돼지권리만도 못하지 저피해자들 돈으로라도 아픔을 달래줘야 하는데 안타깝다
부디 역사를 바로잡고 군부정권 하에서 고통받으신 분들의 삶을 보상해 드립시다!!!진상규명위원회 만들어서 5공비리 인물들 재산을 증손자 증여분까지 싹싹 몰수해서 제대로 피해자 분들 위로해 드립시다!!!!
이게 나라다
이딴게 나라다
힘없는약자막구잡이때리고비극이다하루속히조사하여세상에알리도록힘써주세요너무가슴이아프니다
인간이 제일 잔인하다..
나 혼자 꽃피워 화단이 달라지나요? 그러나 모두가 같은 생각으로 꽃을 피우면 당연히 달라집니다!!!!
영화숙 재생원 형제복지원... 모두 대구경북부산에서 독재정권에 희생된 분들인데...
왜 그 지역 인간들은 때려죽어도 또 그들에게 투표할까...?
자신의 이웃과 가족들을 살해한 학살자들인데... 제주도민들도 이해가 안된다...
부산 대구가많았던이유는 전쟁으로 이족으로 몰려서였고 다른지역은 없었다고 과연 말할수있을까 크기차이 일뿐 지금도 그런일이 벌어지고있을수도있다 전부사회시설 감사해야한다
슬픈과거네요 친구가죽어나가는 현실을 보고만 있었네요 지금은 소신부님아버지 만나공부하고 잘살고 있네요
군대에서 하던짓을 아이들상대로 했군. 해병대 90년대 나온사람이 군대 먹을 통닭들 윗선에서 지인 통닭집으로 고고했다던데 어휴.. 70년대나 90년대나 지금 2023년에나 썩은물은 돌고 도는구나.
하루빨리 저분들에 마음에 평화가 왓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눈물이 나네요
인간의 타락과 어머니교단
"복수는 끝날때 까지 끝난게 아니다"
인권위원회는 이런일엔 입마물고 있지마라~! 쓸데없는 정부기관
왜 애들 학교도 안보냈을까요 그때도 인권과 학생들가르쳐야할권리가있었는데 부산시도 아무것도안했고 그시설원장도 그랬고 이건모두의 협업이 있어야가능했을거다 그당시공무원도 죄를뮬어라죽고없을수도 있겠지만 그애들인생은 누가책임지냐
10년 넘게.....감시를 받아온 사람의....실전적 경험입니다
마약은 하지도 않았고 전과도 없읍니다
요즘들어 왜 이리도.....마약이 창궐 하냐구요 ?.....현실적으로
마약정보를 제공하거나 ....'익명'으로 라도 흘리면....알아내서...제공자를 감시합니다
쌔빠지게 수사를 해서 ....마약조직을 잡기보다...편한 방법을 사용하는거죠
정보제공자나 협조자로....공적조서 받고 ....집행유예 받고 풀려나면....감시를 해서는
별것도 아닌 사소한걸로 엮어서 재판에 넘기면....집행유예는 취소가 되고
별것 아닌것도 더해져서.....형량은 열라 가중되는게 법리입니다
마약정보 제공자에 대한
감시를 하지 말아 달라고....민원 넣어도 소용 없더군요
=== 경기도 오산경찰서....지역이 좁은곳이라 이곳은 아주 황당한 일들이 벌어지는곳임
심어 일터의 사장한테도....마약연관자 라는걸 흘리는 황당한 짓거릴 해댐
마약정보제공자에 대한 감시행위는
스토킹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제2조, 제18조에 의해
처벌될수 있다는 민원도 무소용인것이 현실입니다
=== 위법임을 알고 감시를 지속 하겠다는건.....엮겠다고 보는게 상식임
좋은뜻으로 알고 있는
마약정보를 제공하겠다는....망상은 버리시길 강권합니다
인생 꼬이기..... 가장 빠른 지름길 입니다
어떤 댓가를 치르더라도
모르쇠로 일관하시고....형량을 줄어 주겠다는 꼬드김에 넘어가지 마십시요
나라가 국민한테 관심안가지면 사회는
썩어간다.
피해자는 있는데
가해자만 없는 지랄같은 세상!!
나라는 외면하고
국민은 분노한다
참담한 이땅의 어둡고 슬픈역사속 아이들을 대체 왜 ㅜ😢비슷한 연식이네요
개발되는 대한민국 한쪽에선 해외로 입양을 주선하고 돈받고 한쪽에선 국내에서 보육사업, 환경정화라 칭하면서 보호소를 운영하면서 보조금받으며 지역 유지가 됬지
와 과거에 있던시설 관리단체들이 지금도 비슷하게 이어저 나간다고 봅니다
더러운 세상
하~!ㅠㅠ
마리아수녀회 알로이시오재단에가면 자료가 남아있을지도 모르겠네요
ㅋㅋ 거기도 작년에 터졌어요. 피디수첩 작년 1월 방송 보세요. 다 똑같은 놈들임
처음 설립될때는 뭐를 목적으로 생긴건지도 궁금하네요
그시절 민간 복지시설이라 유명세나 보조금 없이는 수입이 거의 없을 게 뻔했을텐데
처음에는 괜찮았던 건지 아니면 애초에 덩치를 불리고 납치해서 사업할 목적으로 시작한건지..
전두환때라고 하더라구요
복례야 정신차려라 박정희때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좀전에 방송 끝났는데 바로올라오네
청산해야할과거는 청산하고가갸죠,,,,!
이런 비참한일이 있었다는게 믿기지 않네요 저는 77년생인데 80년대 후반까지 있던 기관이라니 기가차네요 이거말고 수녀들이 운영한 기관도 있던데 수녀들도 학대 장난아니게 했더군요 피해자분들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습니다ㅠ
지난 강제 해외 입양편과 같이 참으로 어이없고 분노스러운 사건이군요. 도대체 이분들이 무슨 죄가 있단 말입니까?! 당시 군인이면 일제강점기 때 일본 편에서 민족을 때려 잡았을 것이고 해방 이후에는 미국덕에 그대로 살아남은 자들이겠군요. 피해자가 여전히 고통스러우며 당시 적폐가 여전히 사회에 암적인 존재인 이상. 절대 덮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50년이나 지났으니 덮을 것이 아니라 50년이 지나도록 해결하지 못했음이 문제입니다. 지금이라도 제대로 들여다봐야 합니다!!
50년이 지나 자료가 없다고 하여도 피해자들이 저렇게 증언하고 있는데 그냥 묻어두어서는 안될것입니다 너무 슬프네요
0:09 영화숙 , 재생원 , 1:53 , 2:05 , 2:13 , 3:11 , 4:07 , 4:23 , 4:59 영화숙 , 5:51 , 6:40 , 9:10 , 11:34
외국인 소신부님이 소송까지 하며 어린들의 인권을 찾아주려 했으나 자국인은 자국민 어린소년들을 학살했군요
인권이 뭔지도 몰랐던 시대가 불과 몇십년전 일이네요ㅠ
26:08 재생원 없어진 스토리 기가막히네..... (납치된걸로 추측되는) 영도경찰소장 아들이 재생원에 있어가지고 제식훈련 받다가 머리를 맞아 죽었는데,
이후 재생원을 탈출한 어떤 아이가 영도경찰서에 소장님 아들 재생원에서 죽었다고 하니까 소장이 개빡쳐가지고 재생원 처들어가서
아들 시체찾고 죽은 아이들 시신 수습하고 한뒤 재생원 없애버림..... 레전설이다 진짜....
가난하고 약한 자들 몰아세우고 피 빨아 먹어서 얼마나 한이 서렸겠냐??
사람 아닌것들 한테 인권 보호니 공소시효니 좀 없어졌으면 한다.
지금그땅주인이 그아들들이라는소문이 있는데 그갓도 파헤쳐보시는건어떤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