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7미터, 심해의 괴물 대왕오징어 동해에 출현! [환경스페셜-심해탐험, 대왕오징어를 찾아서] / KBS 20061206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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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มี.ค. 2022
- ▶ 심해 괴물, 대왕오징어... 과연 우리 바다, 동해에 살고 있는 것일까.
2006년 11월 부산 앞바다에서 대왕오징어가 발견됐다. 3월에 이어 두 번째다. 전설 속 심해 괴물로 알려진 대왕오징어. 대왕오징어가 발견되면서 동해의 심해 생태계에 대한 관심 또한 뜨거워지고 있다. 왜 동해에 대왕오징어가 나타나는가? 동해의 심해엔 대왕오징어가 살고 있는 것일까? 제작진은 한국과 일본의 심해전문가들과 함께 동해의 지형 및 해류, 식생 등을 분석해 동해에 대왕오징어가 나타나는 이유를 알아보고, 우리 기술로 만든 세계 4번째 심해 탐사선 해미래를 통해 대왕오징어를 찾아 동해 2000미터 심해 탐험을 떠난다.
■ 심해의 괴물, 대왕오징어 동해에 출현!
2006년 11월 20일, 부산 앞바다에서 조업을 하던 어선에 기이한 생명체가 걸려들었다. 길이 7미터 40센티미터, 축구공만한 눈. 사람의 손바닥만한 빨판. 그것은 전설 속 심해 괴물인 대왕오징어였다. 세계 최대의 무척추동물 대왕오징어는 왜 동해에 나타난 것일까? 동해 심해는 어떤 비밀을 품고 있을까?
▶ 심해(深海)란?
심해는 수심이 200미터 이상, 일반적으로 대륙붕의 끝에서부터 시작되는 지역으로 전 해양의 90%를 차지한다. 빛이 없는 그 곳은 저수온(低水溫)·고수압(高水壓)으로 먹이가 되는 생물이 극히 적다. 1900년대 중반부터 전세계적으로 심해 연구가 시작되면서 전설 속 심해 생태계가 그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 전설 속 심해 생물들, 모습을 드러내다
심해의 거대 생물들은 전설로 전해지며 인간에게 경외와 두려움의 대상이 되어 왔다. 빨갛고 긴 수염을 가진 또 다른 심해의 거대 생물, 산갈치! 10미터에 달하는 산갈치 역시 동해어민들의 가슴을 여러 번 쓸어내리게 했다는데..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심해 생명체의 실체를 공개한다!
▶ 수심 6000미터 심해 생명체의 신비
일본의 심해 유인 잠수정 [신카이6500]에서 촬영한 심해어들은 이상하리만큼 큰 눈과 큰 입을 가졌다. 어두운 곳에서의 시야 확보를 위한 큰 눈과 먹이가 부족한 환경에서 자신보다 큰 고기도 먹을 수 있게 발달한 큰 입. 극한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최적의형태로 진화한 심해어의 모습을 확인한다.
▶ 동해에 대왕오징어가 있는가?
수심 800~1000미터 사이에 사는 것으로 알려진 향고래의 주 먹이는 대왕오징어. 2004년 3월, 포항 구룡포 앞바다에서 길이 12미터의 향고래가 발견됐다. 한편 일본 바다에서 발견된 향고래의 입 주변에는 대왕오징어를 포식할 때 오징어의 저항으로 생긴 듯한 오징어 빨판 자국이 선명하다. 그렇다면 향고래가 동해에 온 까닭은?
▶ 동해 심해의 비밀
전문가들은 지구 온난화에 따른 해수 온도 상승으로 인한 난류성 어류들의 북방 한계선 이동과 동해의 심해 지형, 동해 왕돌초 인근의 풍부한 식생 등을 이유로 대왕오징어가 동해에 출현하는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제작진은 한국인 최초로 태평양 심해 5000미터 탐사를 한 김웅서 박사, 한국해양연구원 등과 함께 동해의 해저지형과 수온, 해류 등을 분석해 동해에 대왕오징어가 나타나는 이유를 분석했다.
▶ 동해 2000미터, 필리핀 해역 6000미터
- "해미래"의 심해 탐사 성공
"해미래"는 우리의 기술로 개발된 무인잠수정으로, 6000미터급 무인잠수정 개발기술로는 미국과 일본, 프랑스에 이어 세계 네 번째다. 제작진은 지난 4월과 10월, 한국해양연구원의 해양시스템안전연구소에서 실시한 동해 2000미터 탐사에 동행했다. 그 결과 "해미래"는 동해 2000미터 심해저에 최초로 태극기를 꽂을 수 있었다. 이어 필리핀 해역 6000미터 심해 탐사에도 성공하는 쾌거를 이룬다.
환경스페셜에서 최초로 공개하는 진기한 동해 심해의 모습과 심해 생명체들!
심해탐사선 "해미래"는 과연 대왕오징어를 찾을 수 있었을까?
※ 이 영상은 [환경스페셜-심해탐험, 대왕오징어를 찾아서(2006년 12월 6일 방송)]입니다. 일부 내용이 현재와 다를 수 있으니 참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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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진짜 재밌겠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스페셜 탐구탐사 제작진님들 애 많이 쓰신 덕분에 편히 랜선여행으로 큰 공부되었습니다^^
이채널 너믕 조와앙^~^
왜 나래이터 목소리는 좋은데
인터뷰사람들은 오래된 프로그램 이나 최근것이나 다~~울리면서
무슨 말인지 알아듣도 못하겠고
아주 신경에 거슬려서 보고싶지
않습니다..KBS 다른 다큐들은
그렇지 않은데 환경다큐만 이런
문제점이 있는데 왜 개선을 안
하는것인지 알수가 없다..ㅠㅠ
저장해놓고 혼술할때 봐야겠당
아카동코 고문중인가여?ㅠㅠㅠ
동해에서는 가끔 방파제에서 볼수있는데.......강릉 안목항에서도 가끔 출몰해요
오~~
25:53 에 동해를 일본해라고 말하는 카토 치아키 박사.... 킹받음...
자국시선으로 보는거지~
중국이 황해라고 하고 우리나라가 서해라고 하는거랑 비슷할까
본체길이는 2m도 안되겠는데
큰건 15m까지 큼
심해 잠수정 멋같이 만들었네..치아라
대왕오징어 맛도 왕맛있나여
오줌맛임 대왕오징어는 암모니아 냄새가 역하게 나서 못먹습니다
와 이 영상 제작비 얼마?? ㅋ
방사능 오염 ㅡ
드뎌 우리도 대왕 오징어 먹을 날이 오는가?
그리요
떠밀려온걸 ㅋㅋ 잇겟냐??
칠레산은 다 대왕오징어인데
하늘을 진노를
풀어 드려라
귀신 마귀사탄
섬기지 말고 절하지
마라
인터뷰 목소리 울리는 이유는? 이 울리는것때문에 이런거 보기싫음 해설은 안 울리는데 왜..?
그걸모르네
진행자 말 외엔,한국사람이 한국말을 못알아 듣겠네요. 뭐라는지...ㅉㅉㅉ. 오디오에 신경좀 쓰지,,,,,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