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년 여친 고무신 거꾸로신고 몸 아파서 주문진 통합병원에서 수술하고 다음날 아버지 위독하시다고...중환자실 나와서 주문진 큰대로를 미친듯이 뛰어서 비행기 타고 김포공항 도착. 근데 가기싫어서 택시 안타고 버스타고 갔고,멀리 내려서 일부러 걸어갔네.집앞에서 소리치는 누나모습에 그때서야 미친듯 달려서 택시타고 병원으로...아버지의 마지막 숨소리만... 내겐 너무 슬픈 시절 그냥 첫 소절만 들어도 아직 까지 그 느낌때문에 눈물이 납니다.
99년 겨울 뉴밀레니엄을 맞을 초겨울. 거리엔 이정현과 조성모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겨울. 부산에서 수원으로 상경한 촌놈이 나름 큰 규모의 헤어샾에 들어가서 머리자를적에 샾에서 나오던 노래 ㅋㅋㅋ 그때 처음으로 누워서 머리감기는거 알았고, 디자이너 그밑에 스탭 있다는거 처음 알었었는데 ㅎㅎㅎ 이노래가 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나냐면 머리깍으면서 촌티내면서 쪽 다 팔고 나올때 즈음 한 헤어디자이너의 스타일이 탈색한 화이트의 색깔에 커피를 마시면서 나를 보는 눈빛이 아직까지 잊혀지지않아서 그래... 그때 샾에서 나오던 노래가 이노래 였거든 ... 나이 40넘은 지금 가끔 99년 겨울이 생각나긴한다. 모두들 새로운 이천년을 기대하는 모습들...
왠만한 여성고음곡 그냥 부르는데 소찬휘님 보낼수 밖에 없는난 이랑 서문탁형 웃어도 눈물이나 이 두곡은 두키 낮춰도 고음 소화 못함 네키 낮춰야 간신히부름 우리 나라 찐 여성 보컬은 이 두 분임 비교불가 넘사벽수준임 우리가 높다고 부르는 티어스 사슬 이런건 그냥 목 편히 부를수있는 행사곡수준이었던거임 ㄷㄷ
title of this song : me who can't help letting you go lyrics of the song briefly : a woman's sad emotion since she can't be with her lover anymore and feel her lover's warm words, breathing, etc either^^
98년 여친 고무신 거꾸로신고 몸 아파서 주문진 통합병원에서 수술하고 다음날 아버지 위독하시다고...중환자실 나와서 주문진 큰대로를 미친듯이 뛰어서 비행기 타고 김포공항 도착. 근데 가기싫어서 택시 안타고 버스타고 갔고,멀리 내려서 일부러 걸어갔네.집앞에서 소리치는 누나모습에 그때서야 미친듯 달려서 택시타고 병원으로...아버지의 마지막 숨소리만...
내겐 너무 슬픈 시절 그냥 첫 소절만 들어도 아직 까지 그 느낌때문에 눈물이 납니다.
99년 겨울 뉴밀레니엄을 맞을 초겨울. 거리엔 이정현과 조성모의 노래가 울려퍼지는 겨울.
부산에서 수원으로 상경한 촌놈이 나름 큰 규모의 헤어샾에 들어가서 머리자를적에 샾에서 나오던 노래 ㅋㅋㅋ
그때 처음으로 누워서 머리감기는거 알았고, 디자이너 그밑에 스탭 있다는거 처음 알었었는데 ㅎㅎㅎ
이노래가 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나냐면 머리깍으면서 촌티내면서 쪽 다 팔고 나올때 즈음 한 헤어디자이너의 스타일이
탈색한 화이트의 색깔에 커피를 마시면서 나를 보는 눈빛이 아직까지 잊혀지지않아서 그래... 그때 샾에서 나오던 노래가 이노래 였거든 ...
나이 40넘은 지금 가끔 99년 겨울이 생각나긴한다. 모두들 새로운 이천년을 기대하는 모습들...
어잌후 할아버지 감수성이 풍부하시군요
노래는 그 시절을 떠올리게 하죠
내20대초반에
노래방에서 진짜 많이 불렀던곡.
물론 제대로 부를수없는고음이라
친구들이랑 그냥 악을 쓰며
불렀는데.
그시절이 너무 그립다.
나도이때로돌아가고싶다
40넘으니지칩니다
수정합니다.
2025년 생존자 손~!
손
76년 95학번😊
76년생 96군번
손!!^^
9월5일
진한 갈색의 립스틱과 그보다 더 진한 립라이너가
유행하고 양갈래의 앞머리가 유행하던 시절.....
그런 그녀를 좋아하면서도 항상 그 앞에서 서성이다 우물쭈물하던 어리석던 시절,
그렇게 내 시대가 어느새 저물고 있네
와...군전역하던해에 나왔던 노래.....98년..어느새 50이 다되가는구나..세월이 이리 빨리 흐르다니 ㅜㅜ
동감
지금은 36 약 15년전 친구들과
술한잔 기울이면서 듣던 노래,.
항상 토요일 8시쯤 자주가던 술집에가면
이노래가 나왔죠
추억이 새록새록 겁도없고 항상 즐거웟던 15년전 어느날.....
노래 넘 잘 하셔요👍
금일 들어두 노래 좋아요
💖💕♥️💛💗💓💚💕👍
너무 애절하다....댄스 가수가 아닌 락발라드의 여신이라고 해야함 ㅠ
애절하고 애틋하고 애잔하고
가슴이 저려오는건 뭐지
이런게 그립다는 건가 무슨 감정일까
너무 좋아 미칠것 같아
장작불냄새 그립고 많이 보고싶다
이곡이 왜 이렇게 좋은지 모르겠다.
쯧쯧
좋은곡에는 남녀노소 이유가 없는거 같아요
슬픈 사연이 있습니다
노래는 좋을때가 있답니다
저두요
이슬픈노래잘불러준그녀가너무도보고싶다
잘지내고있는거지 지금은 한남자 한아이의 엄마가되어있겠지? 너무보고싶다ᆢ
누가 이 노래 리메이크 좀 안하나. 진짜 개띵곡인데. ㅠㅠ
못할껄요
너무 높아서
현역 여자가수 중에 리메이크 할 가수가 없음... 너무 높아서...
할수있는분들은 존재하지만 원곡의 느낌을 원곡보다 잘부르가 쉽지 않아서 안하는듯
못따라할듯ㅎ
제가 합니다용~~~ ^^ *
동값 일듯합니다~~ 퐈이팅.
추억이깃든 노래....16년전으로 돌아가고싶다...
올해 7월 1일 인천에 저희 콘서트에도 모시게 되었습니다 :)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인천
라인업 : 코요태, 이재훈, 디바, 소찬휘, 태사자, 스페이스A, 채연, K2 김성면, 이하늘(DJDOC)
소찬휘의 최고의곡이다. 절제의 미학의 최고봉이다.
올해 7월 1일 인천에 저희 콘서트에도 모시게 되었습니다 :)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인천
라인업 : 코요태, 이재훈, 디바, 소찬휘, 태사자, 스페이스A, 채연, K2 김성면, 이하늘(DJDOC)
왠만한 여성고음곡 그냥 부르는데
소찬휘님 보낼수 밖에 없는난 이랑
서문탁형 웃어도 눈물이나 이 두곡은
두키 낮춰도 고음 소화 못함
네키 낮춰야 간신히부름
우리 나라 찐 여성 보컬은 이 두 분임
비교불가 넘사벽수준임
우리가 높다고 부르는 티어스 사슬 이런건 그냥 목 편히 부를수있는 행사곡수준이었던거임 ㄷㄷ
너무 좋습니다 ❤
왕 팬입니다 노래 너무좋아요 누나
이음악과 배경이 너무좋아.
올해 7월 1일 인천에 저희 콘서트에도 모시게 되었습니다 :)
2023 타임캡슐 슈퍼콘서트 인천
라인업 : 코요태, 이재훈, 디바, 소찬휘, 태사자, 스페이스A, 채연, K2 김성면, 이하늘(DJDOC)
이 노래가 정말 날 울리네요. 너무 헤여지는게 힘든데 보낼수 밖에 없어서 그냥 ~~
옛날생각나네 비도 오고~~~~~
레벨이다름.. 극한최강천상계의 곡
아...많이 보고싶다 잘지내라
갑자기 생각난곡.
너무 좋아요~^^
미투
정
너무잘해
눈물난다
와 진짜 미쳤다....ㄱㅆㅅㅌㅊ
ㅇㅈ
❤❤❤❤❤❤❤
너무 좋다
좋타
울었읍니다
내 마음을 말하는 노래
감사합니다.
2001년 부산, 경성대 금호노래방에서
이노래 부르던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잘 지내지?..
잘지낸다
추억 사랑
같이 있을땐 장난치며 부르던 노래가
헤어지고 나니 굉장히 아픈노래내
2:57 ~ *C6*
주미가 좋아했던 아직도 좋아하고 있을 소찬휘 노래....니가 행복하길 진심으로 바라고 바래
Awesome 👍👏
이거 듣다가 진짜 폭풍롬곡흘릴뻔했네...........ㅠㅠㅠㅠㅠㅠㅠ
4옥도는 아직도 K팝에 나타나지 않은 전설입니다
와...
오랜만에 듣는다
10번째 듣고있읍니다~~
i can see your voice s4 bring me here !!!!!
me too.. that girl 이특의 SM 선배 - 보낼 수 밖에 없는 난
오랜만에 들으니 넘 좋다
작곡이 소찬휘네요 ㅎㄷㄷㄷ
ㅆㅅㅌㅊ..
맘으로못보낸 사람이있어요 이노래는전부터들엇는데 보낸야하는데 저 싫습니다 .이기적이죠?
그사람이 저희부모님입니다ㅜㅜ
24년 12월 21일 들어도 들어도 좋은 노래입니다
고음노래는 감정잡기가 힘든데 감정선 쩐다.. 뭔데 이래 슬프냐
나는 이노래 기억하다
이노래 2023년에 들으로 온사람 있남욤????
저욤
세월..
2024년에도 듣는분?
저용
어머....아직도 많이들 오시네
90년도에
노래좀 알고 듣는 분들은
김현정 연 이랑
이곡 많이들엇죵
그당시 눈물 흘리고 싶을때 많이들었는뎅
그시절이 넘 그립네요 ㅡㅡ돌아갈수없는 그시절
ㅆㅅㅌㅊ
노래방에서 이 노래를 소름돋게 잘 부르던 너... 나 버리고 아직 잘 지내냐...?
나?그사람이름이머얗????
응ᆢ난 잘지내 ㅠ
그 노래 불렀주던 도우미가 그리운거냐?
누구냐넌
ㅋ왜케 웃겨요?ㅋㅋ
인트로가 너무 좋아
명곡
노래좋네요...
수여니❤
마음 였다 다가온 정 사랑 이
답
내가 좋아하고
군바리때 눈치우면서 들었던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23년에들으러왔어요
👍
2022년에 듣는분??
당연히듣고있엇죠 지금은2023년17일저녁10시9분이에여
@@백희원-v1h 대박♡
2024년 입니다.좋아요
지금은 2024년 8월 7일입니다
들리시나요~?
97애닐로그파
© 1998 People's Television Network, Inc. Korean Broadcasting System
소주를 말통으로 드시면소 작곡했다는 ..
2023년에 듣는분??
밑에분 방금 히든싱어 보셨구나!
이 노래를 마지막으로 남기고 떠났는사람은 무슨생각이었을까요?
🇺🇸☎️🌙🌎👍💕💖💜
good...!
개인이개인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흑흑흑흑
ㅋ😂😂😂😂
지기네
나두히든싱어 헤헤
2019..
77년생 있나요?ㅎ
고음이 문제가 아니라 사이사이 가성 진성 왔다갔다 하면서 감정잡는게 오지게 어려운 노래네
96년 스위스그랜드 호텔
미안해 m.g
하....
This song is so good and I'm dying to see an English translation can someone let me know of a link? I can't find one T^T
title of this song : me who can't help letting you go
lyrics of the song briefly : a woman's sad emotion since she can't be with her lover anymore and feel her lover's warm words, breathing, etc either^^
@@kevinlee1414 thanks for sharing :)
24년 11월
인생 바닦을 처 보니깐 누굴 사랑해야 하는지 알겠드라
오기야..
리메이크는 가수 자우림이 부르면 잘부르실거 같습니다.
!
이건 재 발매 된 곡 아닌가요?
박자가 약간 다른데?
2절
마지막 남은 마음으로 “그댈”
“그댈” 에서 “댈” 부분이 반박자 빠른 느낌
그리고 목소리도 전체적으로 약간 허스키한 느낌.
@@yunhongchung940 이노래는 세가지 버전이 있습니다
원곡은 1998년 3집
2006년 8집
그리고 2013년 싱글앨범이 있으며
소잔휘가 요즘 부르는건 2013년 버전입니다...이 영상은 2006년 버전같네요...워낙에 똑같아서 헷갈리긴 하지만요
고만좀해요 날더러어두로가라며 가라고한말 자격도없어 처음만서방가한것도 내가미 첯지 인제당신고만해요~~~
그..냥....듣고 싶삼..
댓글보고 밤이면 밤마다 바바티비찾게되는 나자신 칭찬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