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명장면인 마지막으로 유희진이랑 통화하던 씬이 빠져서 아쉽네요 ㅠ 보통은 상대방이 지고들어오면 못이기는척, 착한척, 배려하는 척하며 대화를 끝내는데. 그때 삼순이는 다른누구와도 달리 앞으로 통화하지 않았음 좋겠다고 선긋는게 참 사이다였죠. 이 드라마 방영 당시는 지금처럼 자기표현을 완고히 하던 시기는 아니였던지라
개인적으로 진헌보다 희진이 더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헨리의 감정을 알면서 받아주지도 진헌에게서 힘들 땐 헨리를 거절하지도 않은 것에 그렇게 느꼈고 또 그 둘이 떨어져 진헌에게 연락 한 통 없었던 3년동안 병과 싸운 희진은 그 긴 시간을 헨리가 묵묵히 지켜줬지만 누구보다 힘들고 아팠을 진헌은 혼자 견뎌야만 했던 것이 안쓰러워서였던 것 같아요 희진의 곁에는 늘 지켜왔던 헨리가 있어 안심하고, 자기의 감정과 상황에 신중한 삼순이에게 안정을 얻은 것 같다 느꼈어요
저도 이 댓글에 공감 하는게, 살아서 다시 귀국하는 비행기를 탈 확률이 35%라고 직접 말했잖아요? 그럼 만약 죽었으면..? 그랬으면 진헌은 어떻게 살고있었을지 상상이나 해봤을까? 그래놓고 돌아와서 뻔뻔하게 우리 아직 안헤어졌어 빼애액! 하는게 되게 꼴볼견임. 그럼 자기 죽었으면 창창한 24살 청년을 평생 첫사랑 그림자나 뒤쫓으며 살길 바랬다는 말이니까... 진짜 웃기는 짬뽕임.
삼식이 엄마가 뭐라 말했든 사랑하면 내가 힘들어서라도 나중에라도 연락하는게 정상인데 희진이도 자신이 먼저였던거 같아요. 그런 면에서 이기적이기도. 완벽한 타이밍에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오는걸 원했던듯. 와서도 바로 연락하지 않고 딴짓하다가 다른 여자 느낌까곤 태도가 변하져. 자기자신이 주인공이란걸 한치도 의심하지 않았던 같은 오만. 하지만 한편으론 암환자라면 몰골이 말이아니었을테니 존심이나 불안감에 보이고 싶어하지 않은 심리도 가능할 수 있고. 이기적이면서도 안된. 삼식이처럼 희진이도 어렸던거져. 감당하기 힘든 현실에 어쩌지 하다가 피해버리고 뒤늦게 수습해보려 하지만 안된. 헨리와의 관계도 찐어장이고 우는게 넘 이뻐서 봐준다.. ㅎ 다 비현실적이죠. 저기서 정상은 삼순이 밖에 없음. ㅋ
아 그 장면이 짤렸네요ㅠㅠ 희진이 발 씻겨줄 때 희진이가 "시간이 지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된다고..지금 우리처럼...그래도 갈래?" 하니까 진헌이가 "...사람들은 죽을 걸 알면서도 살잖아." 하던 장면ㅠㅠㅠㅠ정말 보면서 두 사람이 다 이해되고 눈물밖에 안남ㅠㅠㅠㅠ
펀치냥냥 이 드라마에서 하는 말은 극 초반 사랑보다는 결혼을 원하는 삼순 -> 결혼보다 사랑을 선택한 삼순. 작가는 나이에, 주변에 휘둘려 결혼에 집착하지 않고 30대에도 사랑을 찾는 여성을 그리고 싶었던 것 같아요. 때가 됐을 때, 나이가 찼을 때 옆에 있는 사람과 하는 결혼 말고 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표현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말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꼭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다. 뭐 그런
@@hhae4199 이런 드라마 요새 나오면 안볼것 같긴 함 ㅋㅋㅋ 문학작품에도 시대에 맞는 트렌드라는게 있으니까... 저 시대의 드라마가 분명 띵작인 것도 맞지만 그 때의 그 추억이 점철되어서 더 그립게 느껴지는 듯..... 진짜 그 시절 드라마들 보면 핸드폰 기종마저 반갑게 느껴짐...ㅋㅋㅋ 그때 슬라이드폰이나 폴더폰 턱으로 닫아야 인싸였다고....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제게 엔딩은 아주 파격적이었어요. 사랑에대해 잘 모를때기도 하고.. 모든 드라마의 마지막회는 항상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하는걸로 끝났는데.. 결혼허락도 못받고 그냥 끝나는게 넘 신기했어요. 현실적인 느낌? 물론 재벌2세를 만난다는 설정자체는ㅋㅋㅋㅋ 비현실적이지만 ㅋㅋㅋㅋ 남자친구랑 헤어졌을때나 우울할 때 가끔 보게되네요. 그냥 저때의 옷차림도 너무 그립기도 하고ㅋㅋㅋ 쓰다보니 슬퍼짐ㅜㅜ
지금 나오면 현빈씨가 욕을 죽도록 욕먹었겠지만. 참 멋진 드라마네요. 30년을 수동적으로 살던 삼순이가 삼식이를 만남으로 인해 변합니다. 주변의 시선에 따라 결혼을 위한 연애가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사랑을 시작합니다. 남의 시선이 부끄러워 이름을 바꾸려했던 삼순이가 개명신청서를 찢는 모습이 단순히 부모님이 주신 이름을 지키는 장면이 아닌 자의든 타의든 본인 스스로가 본인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는 장면같습니다. 성별을 떠나 '나'를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나.' 아닐까요. 횡설수설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하세요. 감사합니다.
삼식이 악플 엄청 받았네ㅎㅎ 그런 감정이 못난 삼식이라 감정에 솔직한 삼순이랑 사랑에 빠질수밖에 없어보임.희진이는 삼식이 조카에게 모모를 나중에 읽어준다고 하지만,삼순이는 모모를 읽어주고 말하게 만들어준다.바로 이 부분이 삼식이가 왜 삼순이를 선택했는지 보여주는 부분인듯...
![내 이름은 김삼순 [중] 현빈♡김선아, 계약연애가 그들에게 미치는 영향ㅣ오드리:오늘의 드라마 리뷰](http://i.ytimg.com/vi/iLYa-CddQAw/mqdefault.jpg)
![내 이름은 김삼순 [중] 현빈♡김선아, 계약연애가 그들에게 미치는 영향ㅣ오드리:오늘의 드라마 리뷰](/img/tr.png)
![내 이름은 김삼순 [상] 현빈은 왜 가위로 김선아의 머리카락을 잘랐을까?ㅣ오드리:오늘의 드라마 리뷰](/img/n.gif)
진짜 저 맞선남ㅋㅋㅋㅋㅋㅋㅋㅋ따지고 보면 저사람이 진짜 운명일수도 ㅋㅋㅋㅋㅋ
박신향 저게 보통 인연이게;;
몇 번이나 만났는데....ㅋㅋㅋㅋ 그것도 우연으로 그정도면 인연이죠
운명이지
맞선남이 훨낫다 야 ㅋㅋ
이게 운명이지
삼식이는 쓰뤠기임. 완전 이기적이고 상처주는 남자. 그럼에도 이 드라마가 주는 향수와 분위기 노래까지 너무 완벽해서 다시 보게된다.
그니까용~!!!!!!완전 레전드 드라마이죠~!!!!!!최고최고최고최고최고최고이당~!!!!!!
맞아요! 가끔 한번씩 보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이거다
삼식이는 쓰레기지만 현빈은 사랑해주세요
중딩때는 말로 상처주고 폭력적성향의 잘생긴 남자가 걍 잘생긴 남자. 매력적이라고만 느꼈는데 커서 보니까
잘생겼지만 말로 상처주고 폭력적인 성향을 가진 남자. 로 봐지더라. 현실적으로 헨리가 좋은 남자지. 그렇지만 삼순이 향수땜에 보게되더라 재탕작이됨
반지살때 “얼마에요? 안빠져요 얼마에요?” ㅋㅋㅋㅋㅋ애드립인듯
신도영 애드립맞아요
😁😁😁😁
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너무웃겨 저대사
9:49
시대가 변하긴했다ㅋㅋ재미는있는데 도대체 현빈 이해못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핰ㅋㅋㅋㅋㅋ 저도 현빈이 이해가 안돼서 미치겠어요 2021에 ㅋㅋㅋㅋ
그때도 이해는 안됐어요.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지금 정주행하는데 보다가 정신줄 놓을뻔.... 진짜 이해안감 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돈 찢는 거 도랏
그땐 마냥 재밌고 멋있게만 봤는데 지금 보니 돌아이 이기주의자임.
김삼순같은 드라마 또 내달라구.... 남주는 시대착오적인 면이 있으니까 그것만 바꾸고....
그렇게 하면 재미가 없죠
김삼순이 돋보인 건 삼식이가 있었기 때문임
요즘 김삼순같은 드라마 내놓으면 삼식이한테 의지한다고 욕 오지게 먹을껄요 페미단체에서..
@@The_Binding_of_Issac ????의지한다고 욕먹는게 아니라 남주가 데이트 폭력 가해자니까 욕먹는거지 동의 없이 끌고가고 지 화난다고 윽박지르고 그런 부분이 시대착오적이라는 말입니다
섭이 페미단체같은 소맄ㅋㅋㅋㅋㅋㅋ 걍 삼식이가 구리잖아 남 선은 다 깨고 양다리에 강제키스하는게 욕먹을거 아니면뭐냐 지 삼식이같은 창놈이라고 자랑하는거야뭐야
@@user-vr8xu6mo8e 그렇게 생각할수도 있겠지만 삼순이도 삼식이를 한두번 팬게 아니라서.. 둘다 데이트폭력 가해자면서 피해잡니다..
지금보니까 진짜 삼식이 똥차다 ㅋㅋㅋㅋㅋㅋㅋ 쌉똥차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쌉똥착ㅋㅋㅋㅋㅋㅋㄱ인정
공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 ㅆㄹㄱ
그러게 저런새끼 고쳐 쓰는거 아닌데
ㄹㅇ쌉똥차
ㄹㅇ개쌉쓰레기...얼굴만 반질반질하지 미친놈 그자체임
김자옥님 여운계님을 이 드라마에서 다시 보니 너무 좋네요. 두분다 잘 계시겠지요? 두분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드라마 다시보기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ssubiiful 그래 이댓글을 찾았어... 왜 아무도 김자옥 여운계님을 아무도 언급안하나 했어요
여운계여사님 아니고 나문희여사님이요
@@user-wv2fm8iq6p 나문희 여사님 아직 잘 살아 계십니다......
여운계님도 나오세요. 진헌네 레스토랑서 일하심
@@user-wn1ym5wn2f 아 맞네요 ㅎㅎㅎ 레스토랑을 잊었어요 ㅎㅎ
지금 보면 진헌-희진 커플은 그냥 민폐 그 자체.. 삼순이랑 헨리가 진짜 성격 좋은 거... 이 드라마는 지금 생각하면 결말이 묘하게 현실적이고 좋았음. 결국 결혼엔딩이 아닌 게... 결국 얘네도 연애하다가 헤어질 수 있다는 여지를 남긴 게...
진헌과의 러브라인이 좋아서 다시 보는게 아니라 삼순이의 성정과정을 보는게 좋아 보고 또 보게 되는 것 같다 당당하고 씩씩한 삼순이 멋있다
감정에 솔직한 김삼순 멋있다
이 5천만원보다 당신이 더 좋아.. 이제 믿어져?ㅋㅋㅋㅋㅋㅋ 아씨 진짜 현진헌 허세보소 인성보솤ㅋㅋㅋㅋㅋㅋ똥차의 표본...
오만원짜리여도 빡치는데
가장 명장면인 마지막으로 유희진이랑 통화하던 씬이 빠져서 아쉽네요 ㅠ 보통은 상대방이 지고들어오면 못이기는척, 착한척, 배려하는 척하며 대화를 끝내는데. 그때 삼순이는 다른누구와도 달리 앞으로 통화하지 않았음 좋겠다고 선긋는게 참 사이다였죠. 이 드라마 방영 당시는 지금처럼 자기표현을 완고히 하던 시기는 아니였던지라
개인적으로 진헌보다 희진이 더 이기적이라고 생각했던 이유는 헨리의 감정을 알면서 받아주지도 진헌에게서 힘들 땐 헨리를 거절하지도 않은 것에 그렇게 느꼈고 또 그 둘이 떨어져 진헌에게 연락 한 통 없었던 3년동안 병과 싸운 희진은 그 긴 시간을 헨리가 묵묵히 지켜줬지만 누구보다 힘들고 아팠을 진헌은 혼자 견뎌야만 했던 것이 안쓰러워서였던 것 같아요
희진의 곁에는 늘 지켜왔던 헨리가 있어 안심하고, 자기의 감정과 상황에 신중한 삼순이에게 안정을 얻은 것 같다 느꼈어요
진헌이 입장에서보면 자신땜에 가족내외사망 그걸로 조카는 실어증. 믿었던 여친은 별이유없이 차고 떠나버림. 따지고보면 제정신이 아닌게 당연한거. 근데 희진이는 지가 암이라 알리지도않고 이유없이 매몰차게 걷어차고 떠나놓고 다시돌아와서 애인있는것도 알았는데 그사이를 파고들려고.. 아무것도 모르고 차였던사람생각은 전혀 안하고 자기생각만 하는거...
희진이가 이기적인건 맞지만 그래도 나름
불쌍함.. 진짜 죽을병에 걸렸으니 제정신이었겠음..? 그와중에 진헌이가 제대로 행동이나 했으면; 딱 잘라서 거절했으면,, 절레절레 이러나 저러나 일단 삼식이는 핵똥타
저도 이 댓글에 공감 하는게, 살아서 다시 귀국하는 비행기를 탈 확률이 35%라고 직접 말했잖아요? 그럼 만약 죽었으면..? 그랬으면 진헌은 어떻게 살고있었을지 상상이나 해봤을까? 그래놓고 돌아와서 뻔뻔하게 우리 아직 안헤어졌어 빼애액! 하는게 되게 꼴볼견임. 그럼 자기 죽었으면 창창한 24살 청년을 평생 첫사랑 그림자나 뒤쫓으며 살길 바랬다는 말이니까... 진짜 웃기는 짬뽕임.
@@Charmander.o.o 삼식이를 그렇게 만든게 희진이잖아요. 둘다 이기적이고 서로 상처받은거지
삼식이 엄마가 뭐라 말했든 사랑하면 내가 힘들어서라도 나중에라도 연락하는게 정상인데 희진이도 자신이 먼저였던거 같아요. 그런 면에서 이기적이기도. 완벽한 타이밍에 완벽한 모습으로 돌아오는걸 원했던듯. 와서도 바로 연락하지 않고 딴짓하다가 다른 여자 느낌까곤 태도가 변하져. 자기자신이 주인공이란걸 한치도 의심하지 않았던 같은 오만. 하지만 한편으론 암환자라면 몰골이 말이아니었을테니 존심이나 불안감에 보이고 싶어하지 않은 심리도 가능할 수 있고. 이기적이면서도 안된. 삼식이처럼 희진이도 어렸던거져. 감당하기 힘든 현실에 어쩌지 하다가 피해버리고 뒤늦게 수습해보려 하지만 안된. 헨리와의 관계도 찐어장이고 우는게 넘 이뻐서 봐준다.. ㅎ 다 비현실적이죠. 저기서 정상은 삼순이 밖에 없음. ㅋ
근데 왜 다들 이때 려원 미모만 리즈라고 하는지 모르겠음..난 이아현 볼때마다 진짜 너무 이뻐서 감탄했는디
ㅇㅈ
맞아요! 제눈에는 려원보다 이아현씨가훨씬이쁘심
저도 그랬었어요 딱 이아현 몸매만 됐음 좋겠다 그랬었어요 😻😻
사춘기시절 보면서 저드라마에선 이아현만 보이던데...아니 왜 권해요랑...
이아현 당시 미스코리아보다 이쁘다 했죠. KBS 수퍼텔런트1기출신.
삼순이 다시보고싶어지는 시기가있음 1년에한번씩 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늙어간다..
와 ㅇㄱㄹㅇ 나만 이런 줄 알았어요
@@zeze7737 어머,,,, 다들 공감을 엄청 해주셨네요 이제야 봤어요 ㅠ
@@alwmtl 저도 계속 보게 돼요~ㅠㅠ
완전 공감 ㅋㅋㅋㅋㅋost도 한번씩 꼭 생각나서 찾아 듣곤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삼순이가 저렇게 당당하고 솔직할 수 있던 이유는 가족의 든든한 서포트가 있었으니까 가능했던거 같아요
진짜 단순하지만 진리같은 명대사다.
뭐가 이렇게 복잡해
좋으면 좋은거고 싫으면 싫은거지..ㄷㄷ
김자옥씨 생전모습 참 좋네요
오레이첼 여운계님두요...
김자옥 그립다
잘생긴 아들의 전문엄마역 .. 넘 아름다워요
안빠져요 얼마에요..ㅋㅋㅋ쓰러지는줄ㅋㅋ
유일하게 남주 맘에든 대사
애드립으로 알고있어요
개욱기넼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에 적극적이고 솔직한 삼순이가 너무 멋졌다. 이제 삼순이 나이를 향하고 있는 나는 한번도 삼순이 같은 적이 없었고 삼순이 나이가 돼서도 그럴 것 같다. 그 정도로 감정에 솔직하고 당당하기란 너무 어렵다. 짝사랑인데 삼순이같을 수 있을까.
삼식이는 뭐 지혼자 처첩제인가 도무지 잊을 수 없다 이지랄하고 이중에 멀쩡한사람은 삼순이밖에 없네 이제 보니까 진짜 오지게 바른말만 하고 사리에 밝고 사이다 구구절절 지리고 너무나 공감가는 말밖에 안함
아 그 장면이 짤렸네요ㅠㅠ 희진이 발 씻겨줄 때 희진이가 "시간이 지나면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된다고..지금 우리처럼...그래도 갈래?" 하니까 진헌이가 "...사람들은 죽을 걸 알면서도 살잖아." 하던 장면ㅠㅠㅠㅠ정말 보면서 두 사람이 다 이해되고 눈물밖에 안남ㅠㅠㅠㅠ
명작은 14년이 지나도 안유치하고 재밌네...
삼순이 캐릭터 지금봐도 안 유치함
삼식이가 문제
갓선아
내레이션 너무 웃겨욬ㅋㅋㅋㅋㅋㅋㅋ호박고구마, 현실반응 사이다
ㅋㅋㅋㅋㅋㅋ 아오 호박고구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침투력 무엇 ㅋㅋㅋㅋ
현웃 개터짐ㅋㅋㅋㅋㅋ
얼마예요 안 빠져요 얼마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레이션도 웃기고ㅠㅠ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아처음앤 나래이션왜나와 하면서 봤는데 나레이션에 감정섞여있어서 너무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같이보는느낌
삼식이 행동 진짜 이해안감...
@@user-id4gz5bf9y ?왜 지랄이세요 ?ㅋㅋ
지혁아 왜케 화낫어
박지혁 지혁이 도태남이라 그래요 여러분
@@user-id4gz5bf9y 지혁아 차였니?
지혁이 팬티잡고울고있노
지금 내가 할일은 명백하다
열심히 내 일하고 열심히 사랑하는것
한번도 상처받지 않은 것처럼
나 김삼순을 더 사랑하는것
앜ㅋㅋㅋㅋㅋㅋ 나문희 선생님 소리지를때 액자 떨어지는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천만원도 찢고 개명허가서도 찢고.. 손버릇 안좋네..
사람마음 가져다 장난치고 이용하고 아프게 하는놈들은 다 죽어야돼 삼식아 알겠냐
그냥 저때의 내가 그리워서 가끔 봐요. 꿈 많던...
지금도 젊으실거예요
삼순이랑 같이 울고 웃었던 드라마
지금다시 봐도 삼순이가 우는 모습은 마음이 먹먹해지네 ㅜㅜ
김자옥 배우님 다시 보고싶다ㅠㅠㅠㅠ
맞아요 명배우죠
노래방씬 너무 사랑스러우세요
이쯤되면 소개팅 남도 존나 보살임
삼순이 삼식이 둘이 결혼은 못했을듯.. 현실적으로 삼식이는 희진이한테 가고, 삼순이는 3번 만난 운명의 남자랑 결혼했을거같구
펀치냥냥 이 드라마에서 하는 말은 극 초반 사랑보다는 결혼을 원하는 삼순 -> 결혼보다 사랑을 선택한 삼순.
작가는 나이에, 주변에 휘둘려 결혼에 집착하지 않고 30대에도 사랑을 찾는 여성을 그리고 싶었던 것 같아요.
때가 됐을 때, 나이가 찼을 때 옆에 있는 사람과 하는 결혼 말고 진정한 의미의 사랑을 표현한 드라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결말이 더 좋은 것 같아요. 꼭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다. 뭐 그런
뭔뻘소리임 이건
김삼순이 대단하네...진짜 어째 저런 노답 불륜 남자랑 밑에 있을 생각을 했을까...나같았으면 그냥 그 자리에서 아가리 죽빵 조졌을꺼임.
넌 죽빵밖에 생각이
없냐.!!
개시끼.
mh j ㅋㅋㅋㅋㅋㅋㅋ 여기서 뵙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야구상담소에서 뵙다갘ㅋㅋ
mh j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정님 반가워요~~~
벌써 김삼순이 14년이나 흘렀구나. 그 때 내 나이가 몇 살이었더라. 삼순이랑 같이 눈물흘리고 웃고 행복했었다.
이글이 3년전임 ... 17년이 지났어유
이아현 권해효 커플도 진짜 서브커플로 볼만했는데
삼식이 진짜 그냥 폐차 수준인데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다..8년 사귀고, 암걸려서 혼자 아팠던 여자친구한테 헤어지자고 하는데 그게 쉬울리가 없음 인연을 정리하는게 한번에 뚝딱 이뤄지는게 아님..저런 경우엔 특히 그렇지
과외봇 그럼 정리하고 삼순이 만나야지 저건 환승이별도 아니고 참
상황이 그랬잖슴. 삼식이 지멋대로한건 밉지만 이해는 감
@@jay12314 이해안감 그냥 양다리임 어느쪽도 정리안함
성인남자 둘이 서로 귀엽다 해주구 물장구 잘 치네~~
김민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1년에 한번씩 삼순이보는듯 진짜마지막대사는명대사다 살라 내일이마지막인것처럼 크..
마지막엔딩 다시보다 순간 소름돋았다
와..뭔가 진짜 싸악 추억돋는것처럼
사랑에 솔직한 삼순이가 멋있네
애매하게 밀당하거나 다칠까봐 감정숨기다
후회하고 놓치는것보다 멋있다
작가가 알리고싶은게 뭔지 잘 표현된듯
아니 호박고구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지하철에서 보고있었는데 진짜 푸웁!!!!!! 하고 웃었잖아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대학생때 삼순이를 보면서 내 나이 30살에 저러는거 아니야..? 하다가 30살에 저렇게 난리치는 연애도 한번하고 정신없이 살다가 결국 30대 중반을 향해 달려가네요... 명작입니다 정주행을 10번도 더한 제 인생 드라마!
뭐죠 제 이야기를 하시는 건가요?
전 30초반인데 드라마보면서
놀란게 저시대 삼순이액면을 보면
요즘 30후반~40초반 액면인거보면
요즘시대가 미용기술도 그렇고
시대가 진짜 좋아진듯..
마지막 나래이션 끝나고 ''숨겨왔던 나의~'' 하고 노래 나오는데 먹먹했다ㅠ뭔가 눈물나ㅠ삼순이 세월도 내 세월도 어느새 이렇게 많이 흘렀구나ㅠ
그러게요 먹먹하네요.. 세월이 무심하구나~
당시에도 보면서 려원 울 때마다 너무 예뻐서 놀랐는데 지금 봐도 와 진짜 우는 것도 예쁘다....
얼마에요ㅠㅠㅠ안빠져욬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크읔ㅋㅋㅋㅋㅋ주옥같다ㅠㅠㅠ즐말ㅋㅋㅌㅌㅌㅌㅋㅌ
어릴때는 남녀가 서로 사랑하는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30되어 다시 보니 나를 먼저 사랑하는게 우선이라고 느껴진다
그러다 40대 둘러보니 혼자
어어 하다 세월 간다
이 드라마 그 이후도 생각해봤는데 둘 깨졌을것 같아 현진헌 캐릭이 너무 극혐이야
삼순이가 아깝습니다
영원히 고통받는 맞선남...
이런게 명작의 추억인가..
조명스텝 막내로 처음 로맨스 드라마에 합류되면서 대작 시청률을 보여준 김윤철 감독님의 리더쉽이 아직도 생각이 나네요^^
지금,보니 밤샘 촬영하고 다음날 새벽 비행기로 제주도 한라산 가서 찍자고 한건 진짜
신의 한수 였지요 ㅎㅎ
내레이션 새로운 스타일 시도ㅋㅋㅋㅋㅋ
고 김자옥씨는... 지금쯤 행복하게 잘 있으실까요... 그립습니다... 시간이 흘러 나이를 먹다보니 한분 두분 TV에서 보이셨던 연예인분들이 안보이니 마음이 이상하네요... 편안하시길 바랍니다..
요세는 30살 노처녀도 아니네요 ㅋㅋ 삼순이같은 소제면 적어도 36살이상은 되야....
공감입니다..
ㅇㅈ 16년 전이라 그런가 올드하면서도 신기
사랑의불시착으로 시작해서 시크릿가든... 여기까지 와버렸다아ㅋㅋㅋㅠㅠ
헉 저두....
저두 왔네요
나도!^^;;;;
ㅋㄱㅋㄱㅋ 저도 ..
저두.... ㅠㅠ
빈이에게 빠졌오요
저 당시 서울이 그리워서도 보는 드라마.. 눈 감으면 저 시대에 있는것만 같아..
저 당시 서울은 어땠나요.. 전 시골에 있어서 궁금하네요ㅠ
저 당시 명동 시청 광화문 ….
앜. 맞아요...
삼순이 방영할 때 부암동 부근 살았는데 종로구청도 부암동도 너무 그립네요..
돌았나 장모님 웅앵 하더니 첫사랑한테 자기 집 오라고 하고 있네
이때 다들 거의 다 결혼하는 앤딩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앤딩이 너무 특이하고 좋았었음ㅋㅋ 근데 이 드라마할때 나 13살이었네..ㅋㅋㅋㅋ 삼순이언니 저도 좀있으면 서른이예요...ㅎ
김선아님 진짜 귀엽다ㅠㅜㅜㅜㅠㅜㅜㅠㅜㅠㅠㅜㅜㅜ 깜찍이잖너
이시대 모든 삼순이들을 위한 드라마라는 마지막 말이 너무 와닿음..
하 내 인생 드라마. 삼순이와 고은찬. 내 이름은 김삼순, 커피프린스.....
흐엉헝 이런드라마 왜 요샌 안나오징
마쟈 두드라마갬성드라마 또 나왔음좋겠다
저랑똑같네요 저때 여름에 뭔일이잇엇는지 너무 좋음
다 MBC...?
@@hhae4199 이런 드라마 요새 나오면 안볼것 같긴 함 ㅋㅋㅋ 문학작품에도 시대에 맞는 트렌드라는게 있으니까... 저 시대의 드라마가 분명 띵작인 것도 맞지만 그 때의 그 추억이 점철되어서 더 그립게 느껴지는 듯..... 진짜 그 시절 드라마들 보면 핸드폰 기종마저 반갑게 느껴짐...ㅋㅋㅋ 그때 슬라이드폰이나 폴더폰 턱으로 닫아야 인싸였다고....
현빈이 려원한테 헤어지자할때.. "사람은 죽을걸 알면서도 살아.." 라는 대사 진짜 명대사였는데ㅡ
당시 고등학생이었던 제게 엔딩은 아주 파격적이었어요.
사랑에대해 잘 모를때기도 하고..
모든 드라마의 마지막회는 항상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하는걸로 끝났는데.. 결혼허락도 못받고 그냥 끝나는게 넘 신기했어요. 현실적인 느낌?
물론 재벌2세를 만난다는 설정자체는ㅋㅋㅋㅋ 비현실적이지만 ㅋㅋㅋㅋ
남자친구랑 헤어졌을때나 우울할 때 가끔 보게되네요. 그냥 저때의 옷차림도 너무 그립기도 하고ㅋㅋㅋ 쓰다보니 슬퍼짐ㅜㅜ
19:50 좀 꺼져 저둘이 짝이라고 3번이면 운명이야 ㅠㅠ
ㅇㅈ 극중배우가 좀 느끼하게 생기셔서 그렇지ㅠ 완전 자상하고 이해해주고 삼순이 자체로도 이해해주고 .... 현실이었으면 닥치고 저 사람임. 3번이면 저 둘의 서사도 만만찮음.
아 인정이요. 아 자꾸와서 깽판치냐고 그만큼 안해주면서 아ㅏㅇ앜!!!!
솔직히 전에 두번이나 전남친 혹은 현남친이 데리러 오는 상황이었는데도 꾸준히 데이트 신청 하는걸 보면 진짜 진국이거나 이상한 취향이거나 둘 중 하나임...
근데 목소리가;;;
덮진현은 지금봐도 장난아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어리다 현빈
7:27 수영장에서 갑자기 죽빵을 왜날렼ㅋㅋㅋㅋㅋㅋㅋ그러더니 서로 물장구치다가 큐트하다 이러네~~얼탱씈ㅋㅋㅋ
얼마에요 안빠져요 얼마에요 이건 애드립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대요 ㅎㅎ
삼순이만한 여자가 없다.....!!!! 삼식이 아주 복받은놈
김삼순캐릭타 너무 머싯다 정말로 ㅠㅠㅠㅠㅠ 난 저러지 못할거야ㅠㅠ
삼순이 캐릭터가 진짜 하드캐리한 드라마다 ㅠㅠ
지금 나오면 현빈씨가 욕을 죽도록 욕먹었겠지만.
참 멋진 드라마네요.
30년을 수동적으로 살던 삼순이가
삼식이를 만남으로 인해 변합니다.
주변의 시선에 따라
결혼을 위한 연애가 아닌
자기 자신을 위한 사랑을 시작합니다.
남의 시선이 부끄러워 이름을 바꾸려했던
삼순이가 개명신청서를 찢는 모습이
단순히 부모님이 주신 이름을
지키는 장면이 아닌
자의든 타의든 본인 스스로가 본인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는 장면같습니다.
성별을 떠나 '나'를 가장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은 '나.' 아닐까요.
횡설수설했습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사랑하세요.
감사합니다.
Good
오천만원 찢는거 진짜 도랐나...
ost가 진헌의 인성을 무마시켜주는 것도 있다고 생각함. 노래가 너무 좋잖아 진짜... 가사랑 진헌이랑 잘맞음. 너로 인해 마음을 열게됐다는거
보스몹ㅋㅋㅋㅋㅋ실화냨ㅋㅋㅋㅋ 아 내래이션 언니 현실반응 나오는거 너무 재밌다고...ㅋㅋㅋㅋ 목소리 대반전ㅎㅎ 계속 해주세요
아..지발... 애매하게 굴지말라고 이자식아
아 오드리씨 나레이션 웃기네요ㅋㅋㅋㅋㅋㅋ재밌게 봤어요ㅋ
진짜 왜그러세요 공부해야하는데 자꾸 이렇게 올리시면 볼수밖에 없잖아요 아까도 중편만 보고 공부해야지 했다가 핸드폰만 두시간을 했는데ㅠㅠㅠㅠㅠㅠ
님 = 나...☆
공부하세요..
나도
너님=나
나는 삼순이 보고 가장 기억에남는건 아버지나오는장면들..술마시다가 속내 다들어내면서 우는거랑 행복해서 운다고할때..그때나오는 오에스티..인사이드~~마이하트~~ㅠㅠㅠ 찰떡,,나도 같이 울고 위로받네요… 하
주인공 커플이 결국은 헤어졌을거 같다는 느낌이 드는 드라마는 처음이네... 저런 남자 어떻게 참고 사냐 ㄷㄷ...
삼순이 삼식이는 30살 27살에 멈춰있는데, 나만 나이를 먹는구나...
정말 삼순이와 같은 나이가 되가고 있는데
자기 일에 사랑에 항상 열심히인 삼순이가 부럽다
이런 어른이 되고 싶었는데ㅎㅎ
9:14 옷을 잘못 만드!!!ㅋ하핰ㅋ!!! 좋을때죠.(침착)
ㅋㅋㅋ 무슨 한달 더 있다가 온다는 자초지정을 ㅋㅋㅋ 옆서로 허락을 맡아? 아니 통보를해 ㅋㅋㅋ 그거부터 똥차
우리 자옥누님 오랫만에 봤더니...너무 따스하네...명작은 이토록 오래 지나도 재미나네요...
삼식이 악플 엄청 받았네ㅎㅎ 그런 감정이 못난 삼식이라 감정에 솔직한 삼순이랑 사랑에 빠질수밖에 없어보임.희진이는 삼식이 조카에게 모모를 나중에 읽어준다고 하지만,삼순이는 모모를 읽어주고 말하게 만들어준다.바로 이 부분이 삼식이가 왜 삼순이를 선택했는지 보여주는 부분인듯...
ㅜㅜㅜㅜㅜㅜ다행이다오늘이나오는날이라서😂😂상편부터쭈욱봤는데 댓글에 언제나오냐길래 기다리고있었어여 ㅜㅜ
지 발등은 지가 찍는 편ㅋㅋㅋㅋㅋㅋ찰떡 나레이션
구여친도 챙겨줘야하고 아주 지 혼자 비련의 남주에 멋지고 좋은 건 다 해야하지
나레이션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져서 오랜만에 웃음감사
현빈ㅋㅋㅋㅋㅋ 9:50 “얼마에요, 안 빠져요”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13 ㅋㅋㅋㅋ나레이션반전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ㄱㅋㅋ아핫 옷을 ...좋을때죠
미안하다 사랑한다, 삼순이, 커프, 시크릿가든, 또 오해영.. 현빈이 두번이나 나오네 연기 외모 다되는 남자
이렇게 요약본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제 인생드라마인데 이제 가끔 생각날때 여기로 올거같네요 ㅎㅎ 나레이션도 너무 재밌었어요!
여름엔 왜 풀하우스랑 내이름은김삼순이 생각날까
시도무세 커피프린스도 추가요!!
하ㅠㅠ 좋네요 댓글
ㅇㅈ 겨울엔 별을쏘다 ㅠ
저는 여름향기
커프도요
마지막 계단 키스 장면으로 전체 드라마 분위기 압도한듯
5:49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소리 지르니까 액자 떨어지는거 개웃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빈 개잘생겼다 진짜.......손예진이랑 너무 잘어울려.....축 결혼 하
헨리 진짜 잘생김 젠틀
김근아 저 미소...❤️
결말이 너무 좋았다 진짜☺
So ich mache.
Das alte Drama ist kindisch, aber manchmal gibt es viele Gründe und Gedanken, die mir geben.
투닥투닥 싸우고 화해하고 울고 웃고 연애질...
헤어질거 미리 두려워하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