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33 이 부분의 설명이 많이 부족합니다. 앞의 '큐 천문대의 인증'과도 연결되어야 하는 부분인데 자세한 설명을 하게 되면 영상 길이가 길어지니까 빠진 것 같기도 하지만...많은 '설명하는 채널'에서는 이 연계를 한 곳을 본 적이 없습니다. 당시 손목시계가 없지는 않았지만 '롤렉스'가 보급된 이유는 큐 천문대의 인증과도 관련있습니다. 큐 천문대의 인증은 최소 6주이지만 보통은 1년이나 걸립니다. 그동안에 별별 테스트를 다 통과해야만 하는데 이게 '경도상'과도 관련있는 영국 제4대 왕실 천문학자인 네빌 메스켈린이 정해놓은 기준에 따라 진행됩니다. 워낙 빡센 테스트라 이거 다 통과한 시계는 태엽시계에선 없었을 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완전 통과보다는 일정 기준을 넘어서면 'ㅇㅇ 이 시계 정밀도 꽤 되는구나' 하고 등급별로 '크로노미터'로 인증해 주는 라이센스죠.(이거 하려면 시계 여러개 제출해서 1년간 큐 천문대의 관측실에서 여름/겨울 버텨내는 동안의 오차 측정해야 했고[천문 현상으로 인한 균시차까지 감안해서 오차가 1년에 1분 안쪽으로 내야 했습니다] 시계 한계는 브리튼 섬을 좌측으로 도는 항해 같다오고 다른 한계는 브리튼 섬을 우측으로 도는 항해를 같다온 뒤에 다시 카리브해의 섬 중에 하나[이건 제비뽑기로 정함]를 다녀오는 왕복 항해를 해야 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테스트들이 있었는데 이런 1년에 걸친 테스트에서 오차가 1년동안 1분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는 기계식 시계의 한계점으로도 못뚫어낸 가혹한 테스트들을 시계 여러개를 제출해서 그 편차를 확인해야 하는 강도높은 테스트입니다) 그런데 타사의 손목시계는 롤렉스 이전에 이정도의 정밀성을 가지고 있지 못했습니다. 하루에도 몇초, 심할 경우는 하루에 분정도의 오차가 나기도 할 정도로 정밀도가 낮았죠. 이 정밀도 차이로 참사가 나는게 '갈리폴리 전투' 였습니다. 갈리폴리 전투를 조사하시면 알겠지만 해군의 엄호사격과 시간을 못맞췄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때 해군은 고전적인 클로노미터를 써서 1년에 몇초 차이가 안나는 정밀한 시간을 맞췄지만 육군의 손목시계나 회중시계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해 시간 못맞춰서 갈리폴리의 영국-호주 뉴질랜드 상륙군이 영국 해군의 엄호사격을 받지 못해 대량 사상자가 나는 참극이 벌어지죠. 그 뒤에 영국군에서 '크로노미터만큼 정밀한 가지고 다니는 시계 없냐!' 하고 찾아보니 큐 천문대에서 라이센스를 발급받은 시계가 떡허니 있던 거였습니다. 그게 롤렉스였죠.
이게 백인들과 타인종들과의 차이다. 어린 아이들이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면, 삼촌들이 그 부모의 재산을 잘 관리하다가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고스란히 돌려주는 문화.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부인 엘레노 루즈벨트도,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영국의 기숙학교에서 학업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오니, 친척들이 죽은 부모의 재산을 잘 관리하다, 고스란히 돌려줬다. 한국같으면 어림도 없는 소리지.
이게 백인들과 타인종들과의 차이다. 어린 아이들이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면, 삼촌들이 그 부모의 재산을 잘 관리하다가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고스란히 돌려주는 문화.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부인 엘레노 루즈벨트도,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영국의 기숙학교에서 학업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오니, 친척들이 죽은 부모의 재산을 잘 관리하다, 고스란히 돌려줬다. 한국같으면 어림도 없는 소리지.
![명품 시계의 대명사 롤렉스의 역사 통합본 [브랜드 스토리]](http://i.ytimg.com/vi/G7DZls6X3JQ/mqdefault.jpg)
파텍 필립, 오데마 피게, 리쳐드 밀은 시계를 아는 사람들만 알아본다. 롤렉스는 사람들이 알아본다.
롤렉스가 선택해야 살 수 있는 시계...
강물님 등판 ㄷㄷ
ㅋㅋㅋㅋ역시 시덕끼리는 알고리즘을 통해 다시 만나는군요
오오오 강물님
오우..강물님..
오이스터 퍼펙츄얼 데이저스트 73년 모델 소유중 입니다
브레이슬렛이 많이 쳐지긴 했는데
아버님에게 싸게 물려받아서 잘쓰고 있습니다
80드리고 받았는데 시세가 엄청 올랐네요 ㄷㄷ
뭐든지 전쟁이 끼면 실패아님 성공이구만
전쟁이 끼지 않아도 실패 아님 성공이잖아요
롤렉스 같고 싶네요. 현대에 별 필요는 없지만, 아름다움과 자기만족.
롤렉스보다 더 비싼 시계 브랜드는 많지만 롤렉스만한 시계브랜드가 또 없지ㅋㅋ
테크노마린
이게 롤렉스의 정체성을 대변하는 최고의 문장인거같습니다
이분은 정말 많은정보를 가지고 계시는군..
아..현기증나요. 빨리 2편 올려주세요 ~~
다른시계 브랜드도 해주세요 ㅠㅠ 좋아요를 한번밖에 못누르는게 아쉽
파텍필립 이나 바쉐론 콘스탄틴, 브레게 가능할까요?
무더운 여름 베스킨 라빈스에 대해서 알려주세!!!!
세계 유명기업은 전쟁으로 성장했다…..
롤렉스의 역사를 보면 롤렉스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지...
나도 롤렉스 두제품 있지만 차기 편하고 튼튼해서 좋음ㅎㅎ
감사합니다
2편도 빨리 올려 주세요~
2:28 아니 ㅋㅋㅋㅋㅋㅋ
저는 애플워치 씁니다❤️
세모지 최고
레고에 대한 세모지의 비디오 뿅가서 구독했는데 역시는 역시네요 (: 비디오 감사합니다..!! 코로나 조심하시길
정말 재미있어요
롤렉스는 못참지
잘보고갑니다.
기아차와 현대, 쌍용한번 다뤄주세요
시계 잘 안차고 다니고 시알못인데 롤렉스 서브마리너 청콤은 진짜 너무 이뻐가지고 사서 차고댕김 특히 여름 햇빛받으면 몇시쯤 됐나 궁금하지도 않은데 괜히 한번 더 보게되고 ㅎㅎㅎ
양콤이라고 불려요. 작년도 양아치돼지들 톰브라운 입던거처럼 요즘 돼지양아치들보면 다 청콤찹니다 ㅎ
팬택 역사도 한번 해주세요~
오메가도 소개해주세요
좋은 삼촌이 계셨다는것도 복이네요
7:33 이 부분의 설명이 많이 부족합니다. 앞의 '큐 천문대의 인증'과도 연결되어야 하는 부분인데 자세한 설명을 하게 되면 영상 길이가 길어지니까 빠진 것 같기도 하지만...많은 '설명하는 채널'에서는 이 연계를 한 곳을 본 적이 없습니다.
당시 손목시계가 없지는 않았지만 '롤렉스'가 보급된 이유는 큐 천문대의 인증과도 관련있습니다.
큐 천문대의 인증은 최소 6주이지만 보통은 1년이나 걸립니다. 그동안에 별별 테스트를 다 통과해야만 하는데 이게 '경도상'과도 관련있는 영국 제4대 왕실 천문학자인 네빌 메스켈린이 정해놓은 기준에 따라 진행됩니다. 워낙 빡센 테스트라 이거 다 통과한 시계는 태엽시계에선 없었을 정도입니다. 그러다보니 완전 통과보다는 일정 기준을 넘어서면 'ㅇㅇ 이 시계 정밀도 꽤 되는구나' 하고 등급별로 '크로노미터'로 인증해 주는 라이센스죠.(이거 하려면 시계 여러개 제출해서 1년간 큐 천문대의 관측실에서 여름/겨울 버텨내는 동안의 오차 측정해야 했고[천문 현상으로 인한 균시차까지 감안해서 오차가 1년에 1분 안쪽으로 내야 했습니다] 시계 한계는 브리튼 섬을 좌측으로 도는 항해 같다오고 다른 한계는 브리튼 섬을 우측으로 도는 항해를 같다온 뒤에 다시 카리브해의 섬 중에 하나[이건 제비뽑기로 정함]를 다녀오는 왕복 항해를 해야 했습니다. 그 외에도 다른 테스트들이 있었는데 이런 1년에 걸친 테스트에서 오차가 1년동안 1분 안쪽으로 들어가야 하는 기계식 시계의 한계점으로도 못뚫어낸 가혹한 테스트들을 시계 여러개를 제출해서 그 편차를 확인해야 하는 강도높은 테스트입니다) 그런데 타사의 손목시계는 롤렉스 이전에 이정도의 정밀성을 가지고 있지 못했습니다. 하루에도 몇초, 심할 경우는 하루에 분정도의 오차가 나기도 할 정도로 정밀도가 낮았죠. 이 정밀도 차이로 참사가 나는게 '갈리폴리 전투' 였습니다. 갈리폴리 전투를 조사하시면 알겠지만 해군의 엄호사격과 시간을 못맞췄다는 내용이 나오는데 이때 해군은 고전적인 클로노미터를 써서 1년에 몇초 차이가 안나는 정밀한 시간을 맞췄지만 육군의 손목시계나 회중시계는 그러지 못했습니다. 그로 인해 시간 못맞춰서 갈리폴리의 영국-호주 뉴질랜드 상륙군이 영국 해군의 엄호사격을 받지 못해 대량 사상자가 나는 참극이 벌어지죠. 그 뒤에 영국군에서 '크로노미터만큼 정밀한 가지고 다니는 시계 없냐!' 하고 찾아보니 큐 천문대에서 라이센스를 발급받은 시계가 떡허니 있던 거였습니다. 그게 롤렉스였죠.
롤렉스 서브마리너 데이트 새상품 프리미엄주고삿음 1700쯤 줫네요
시계는 몰라도 롤렉스는 안다
I just wanna rollie rollie rolie
오메가도 해줘요잉
시계는 롤렉스 와 카시오. 둘중하나 선택하면되죠
지포라이터의 역사도 한번 해주세요~~
지포라이터 이미 만들어져있습니다~
좋은 삼촌들이네요
오 재밋당
여기 애니메이션 같은 그림.. 어떤 프로그램으로 편집한거에요
그림은 어도비 일러스트레이터로 그리고요. 이후 어도비 애프터이펙트로 편집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세모지 대단해요..감사합니다^^유튜브 지식 영상 중에 정말 좋은 지식 콘텐츠 만드시는것 같아요 구독하고 열심히 보고있습니다..
7:02 1차 대전에서 AR-15를???
롤렉스보고 놀래쓰
우리나라, 다른나라의 성공사례에 대한영상을 봤지만.. 중요한 포인트는 외국에서의 경험또는 외국인과 친하게 지냈다는거네요. 그만큼 글로벌에 대한 인식이 달랐다는 의미이겠지요.
8:46
가격에 놀래쓰~
롤렉스 플렉스….나만 생각하는 단어가 아니였구나
시계의 원조 = 블랑팡
YAMAHA 해주세요
학교에서 이런거 보여줬으면좋겠다
7:05 좀 프로불편러로 보일수도 있겠지만...밀덕이여서 한마디 덧붙이자면 WW1인데 M16소총은 좀 그렇네요 ㅎㅎ;;;
롤렉스 시계의 모든 지식~~^^
재미나다 재미나
4:55 kill po
🤑
와 어디서 조사한 거지
이제는 애플 워치의 시대
회중시계의 자리를 손목시계가 뺏어듯이 전자시계한테 자리 뺏기는 중
틀딱들의 역사 서양인들끼리 기록 세우기 로렉스가 자꾸 럭셔리 스포츠로써 포지션을 잡은건 존나 영리함 이제는 동양인들까지 그들의 역사를 빨아댐 진짜 신의 마케팅인듯 하..우리나라도 저런거 못하나
헬로!봉쥬!쿠텐탁!
나중에는 오메가도...?
시계하면 롤렉스가 생각남
ㅎㅇ
영국이 잘못했네... 롤렉스가 영국 브랜드가 될수도 있었는데... 세금 때문에 스위스로 간거네요.
돌비 연구소도 원래 영국에 있던 회사. 지금은 미국에 있지.
좀 놀줄아는 흑인 형 누나들이 싹쓸이하지. 시계 멀사까고민도안해 눈에들어오면다 사버려
El atgorimo de TH-cam me trajo aqui
이게 백인들과 타인종들과의 차이다. 어린 아이들이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면, 삼촌들이 그 부모의 재산을 잘 관리하다가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고스란히 돌려주는 문화.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부인 엘레노 루즈벨트도,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영국의 기숙학교에서 학업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오니, 친척들이 죽은 부모의 재산을 잘 관리하다, 고스란히 돌려줬다. 한국같으면 어림도 없는 소리지.
백인도 왕국의 역사를 보면 가족 배신 많이 함 ㅡㅡ 백인우월주의자네
삼촌들이 성인군자네...
저러면 형제 재산 가로채려는 인간들이 대부분
이게 백인들과 타인종들과의 차이다. 어린 아이들이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면, 삼촌들이 그 부모의 재산을 잘 관리하다가 아이들이 성인이 되면 고스란히 돌려주는 문화.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의 부인 엘레노 루즈벨트도, 어린 나이에 부모를 여의고, 영국의 기숙학교에서 학업을 마치고 미국으로 돌아오니, 친척들이 죽은 부모의 재산을 잘 관리하다, 고스란히 돌려줬다. 한국같으면 어림도 없는 소리지.
...파택필립 보고 오니까 롤랙스가 별거 없어 보이는건 왤까?
그쵸?? 롤렉스 사고나면 300,400만원짜리 명품은 우습게 보여요 ㅋㅋㅋㅋ 구찌는 싸구려명품같아 보이고 ㅋㅋㅋㅋㅋ
ㅇ툐
ㅋㅋㅋ 무슨 소총 견착을 어깨위에다하냐 미필이냐? 이명박이냐???
로렉스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국안헌태 물어봐
자신의 여동생과 결혼을 했다?
놀렉스
옥의 티를 찾으시오 (힌트: 1차 세계대전)
나를 지식인의로 만들고
계신다는 걸 알고 있나요?
감사합니다.
남편에게 가끔은 큰 소리 치게 되었어요.
집에 하나씩 있지않음? ㅋㅋㅋ
없는데
무슨놈의 어린시절 얘기가 왜 필요하냐. 롤렉스 창립자는 시계쪽은 잘 모르고 그냥 세일즈 마케터 출신이다. 브랜딩 전공. 그러니 시계는 오메가 무브먼트 보다 못해도 ㅈㄴ 잘파는거임. 있어보이게 만들어서. 애플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