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조현병을 앓고 있고, 종교를 가지고 있는 인프제입니다. 신을 믿지 않았다면, 정말 저는 진작에 세상을 떠났을꺼예요. 전 마음공부로 부정적인 마음을 치유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예전에는 과거에 집착하고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괴로워하며 살았지만, 지금은 온전히 현재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에 살게되니 숨통이 트입니다. 하지만 도어슬램은 아직도 하고 있고, 인간관계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도어슬램의 방식이 예전엔 아주 극단적이였지만, 현재는 상대방에게 기회를 여러번주는편입니다. 저의 기준에 너무 어긋나있는사람은 마음속으로 거리를 최대한 멀리둡니다. 그게 제가 편하더라구요. 이 사람은 이 정도거리, 저 사람은 저 정도거리 사람마다 거리를 다 다르게둡니다. 듣는음악도 슬픈이별노래만듣다가, 하나하나씩 천천히 긍정적이고 밝은 노래를 들었습니다. 말이주는 에너지가 정말 중요하기때문에 노래도 힘찬노래를 듣는것이 저에게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꿈과 목표는 조현병을 완쾌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치유해주는 상담가가 되는것입니다😊 인프제의 장점을 최대한살려서 세상에 선한영향력을 끼치고 싶습니다💕 우유한잔님의 영상덕분에, 저에대해서 더욱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 구하는이 마다 받을것이요 찾는이는 찾아낼 것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것 이니라.(마7:7~8)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듯이, 주님께서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신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창조 되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며, 우리가 한갓 임을 아시기 때문이다.(시103:13~14) •그러므로 은 들음 에서 나며, 들음은 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10:17) •이와같이 너희도 을 사람들에게 비추라. 그래서 그들이 너희 선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아들이 되리라. 아멘(계21:6~7) - 영상과 무관한 글에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믿던지 아니믿던지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 부터 지으심을 받았고, 천국과 지옥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의 세상 속 에 살고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진심으로 믿으시기만 하면 됩니다. 어느 누가 조롱하고 멸시하더라도 주님은 곧 오십니다! 낙심하거나 의심하시지 마시고, 잠시 잠깐의 어려운 인생길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당신은 입니다💕
너무 공감해요. 주변사람들은 제가 밝고 착하고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를 준다고 하기도 하고 하면 뭐든 잘한다고 하지만 진짜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어서.. 맞장구치고 웃고 떠들다가도 혼자있을 때는 조용히 울기도 해요ㅠㅠ조울증인가 싶어서 찾아본 적도 있었는데 이게 성향일 수 있다니..충격이네요
물론 나를 알아주지 않는 사람을 페르소나로서 대하고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을 본모습으로 대하는 것은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그게 심해질 수록 그 두 모습의 괴리감 때문에 힘들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완벽하고 밝은 내 페르소나를 꾸미다가 꾸미다가, 어느 순간 멈칫하면서 왜 이렇게까지 해야할까, 이건 내가 아닌데.. 싶달까요. 어느 선의 사람까지 믿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믿던 사람에게 본 모습을 보였다가 그 사람이 떠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길을 찾지 못하는 것도 버겁고요. 이렇게 헤매이는 걸 보면 아직 미숙한 인프제인가봐요..
Infj인데 외부적인 환경? 때문에 우울증이 있었는데 내부적으로 생기는 불안 때문에는 우울한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거 같네여,, 자존감이 진짜 낮았을 때 꼽으라하면 20-21살 때라고 말할 수 있는데(이 때도 외부요인 때문) 다른 때에는 딱히 막 엄청 슬프다 우울하다 이런 감정을 안 느껴본 거 같아요. 인프제가 우울증 많이 걸린다는 말에 저는 공감이 안 됐어요. 감정이 좀 무던한 편이에요. 외부에서 나의 감정을 변화시켜야 변화가 되는데 내부적으로는 그 변화가 잘 안 일어나거든요. 물론 infj답게 각 사람마다 제가 다 따로 있긴 합니다. 근데 그게 진짜 나를 표현하지 못해서 슬프진 않았어요.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해야 마음이 편하니까 그렇게 한 거기 때문이에요. Infj는 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잖아요. 아직 그 사람을 못 만난 거라 생각하고 그냥 타인에게 보여줄 수 있는 모습만 보여줍니다. 사람이 다 같은 건 아니니까 같은 infj여도 다른 면모가 있겠죠.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 몰라서 제가 왜 다른 infj분들과 다르게 유독 우울증에는 강한 지 모르겠네욤,,
![[Audioclip] INFJ 마음의 울타리](http://i.ytimg.com/vi/W43Q47J_LrM/mqdefault.jpg)
![[충격!!!] 서울서부지법의 소름 돋는 오컬트 그림들과 성경 읽는 윤석열 대통령___김성욱 대표](http://i.ytimg.com/vi/I8vQtO0R4qU/mqdefault.jpg)
![[ 𝑝𝑙𝑎𝑦𝑙𝑖𝑠𝑡 ] 𝑠𝑢𝑛𝑠𝑒𝑡](/img/n.gif)
저는 조현병을 앓고 있고, 종교를 가지고 있는 인프제입니다. 신을 믿지 않았다면, 정말 저는 진작에 세상을 떠났을꺼예요.
전 마음공부로 부정적인 마음을 치유해가고 있는 중입니다. 예전에는 과거에 집착하고 미래를 두려워하면서 괴로워하며 살았지만, 지금은 온전히 현재를 살아가고 있습니다. 현재에 살게되니 숨통이 트입니다.
하지만 도어슬램은 아직도 하고 있고, 인간관계는 여전히 어렵습니다.
도어슬램의 방식이 예전엔 아주 극단적이였지만, 현재는 상대방에게 기회를 여러번주는편입니다.
저의 기준에 너무 어긋나있는사람은 마음속으로 거리를 최대한 멀리둡니다. 그게 제가 편하더라구요. 이 사람은 이 정도거리, 저 사람은 저 정도거리 사람마다 거리를 다 다르게둡니다.
듣는음악도 슬픈이별노래만듣다가, 하나하나씩 천천히 긍정적이고 밝은 노래를 들었습니다. 말이주는 에너지가 정말 중요하기때문에 노래도 힘찬노래를 듣는것이 저에게 큰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꿈과 목표는 조현병을 완쾌해서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치유해주는 상담가가 되는것입니다😊
인프제의 장점을 최대한살려서 세상에 선한영향력을 끼치고 싶습니다💕
우유한잔님의 영상덕분에, 저에대해서 더욱자세히 알게되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것이요,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것이니 구하는이 마다 받을것이요 찾는이는 찾아낼 것요 두드리는 이에게는 열릴것 이니라.(마7:7~8)
•부모가 자식을 가엾게 여기듯이, 주님께서는 주님을 두려워하는 사람을 가엾게 여기신다. 주님께서는 우리가 어떻게 창조 되었음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며, 우리가 한갓 임을 아시기 때문이다.(시103:13~14)
•그러므로 은 들음 에서 나며, 들음은 으로 말미암았느니라. (로10:17)
•이와같이 너희도 을 사람들에게 비추라. 그래서 그들이 너희 선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우리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마5:16)
•또 내게 말씀하시되 이루었도다. 나는 알파와 오메가요,이라. 내가 생명수 샘물을 목마른 자에게주리니, 이기는 자는 이것들을 상속으로 받으리라. 나는 그의 하나님이 되고 그는 내아들이 되리라. 아멘(계2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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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과 무관한 글에 불편드려서 죄송합니다.
저는 전하기만 할뿐 선택은 여러분의 몫입니다.
믿던지 아니믿던지 하나님은 살아계시며, 우리 모두는 그분으로 부터 지으심을 받았고,
천국과 지옥은 실제로 존재합니다.
지금 이세상은 악법이 성행하고 불법이 난무하며 사랑이 식어가고있는 주님없는 의 세상 속 에 살고있습니다.
우리가 할 수 있는일은 어려운게 아닙니다.
그저 진심으로 믿으시기만 하면 됩니다.
어느 누가 조롱하고 멸시하더라도
주님은 곧 오십니다! 낙심하거나 의심하시지 마시고, 잠시 잠깐의 어려운 인생길 끝까지 승리하시길 바랄게요!
당신은 입니다💕
너무 공감해요. 주변사람들은 제가 밝고 착하고 긍정적이고 좋은 에너지를 준다고 하기도 하고 하면 뭐든 잘한다고 하지만 진짜 저는 그런 사람이 아니어서.. 맞장구치고 웃고 떠들다가도 혼자있을 때는 조용히 울기도 해요ㅠㅠ조울증인가 싶어서 찾아본 적도 있었는데 이게 성향일 수 있다니..충격이네요
마음속에서..자꾸 솔직해지자 솔직해지자 하면서..실제론 말도 못꺼내요..인프제...마음 맞는 사람을 찾기 힘드네요..저도 마음맞는 사람을 찾으며 사회의 나와 진짜 나는 정말 다른 사람인걸 깨달았고 저는 가족에게도 제 본모습을 보여주지 않은..그런..인프제에요..
과거후회 미래불안 때문에 현재에 집중을 할 수가없음.
더자주자주 올려주세요!!! 올릴때마다 너무 설레네요
물론 나를 알아주지 않는 사람을 페르소나로서 대하고 나를 이해해주는 사람을 본모습으로 대하는 것은 저도 마찬가지이지만, 그게 심해질 수록 그 두 모습의 괴리감 때문에 힘들 때도 있는 것 같아요. 완벽하고 밝은 내 페르소나를 꾸미다가 꾸미다가, 어느 순간 멈칫하면서 왜 이렇게까지 해야할까, 이건 내가 아닌데.. 싶달까요.
어느 선의 사람까지 믿어야 하는지도 모르겠어요. 믿던 사람에게 본 모습을 보였다가 그 사람이 떠나면 어떻게 해야할지 길을 찾지 못하는 것도 버겁고요. 이렇게 헤매이는 걸 보면 아직 미숙한 인프제인가봐요..
미숙한 인프제가 아닌 성숙해져가는 인프제로 보이는데요?ㅎㅎ
@@_samsikwithsina3503 ㅠㅠ감사합니다..
오늘도 너무 감사합니다
INFJ 제 유형이 싫은건 아닌데 마음을 문을 닫은건 괴로워요 털어 놓을 사람이 없어서요ㅠㅠ
내면의 문제도 많고 전 저만 그런 사람인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그치만 세상에서 제일 적은 유형인건 좋으면서 불행인거 같아요ㅜ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공감되요.. 보면서 울었네여😭
Infj인데 외부적인 환경? 때문에 우울증이 있었는데 내부적으로 생기는 불안 때문에는 우울한 생각을 해본 적이 없는 거 같네여,, 자존감이 진짜 낮았을 때 꼽으라하면 20-21살 때라고 말할 수 있는데(이 때도 외부요인 때문) 다른 때에는 딱히 막 엄청 슬프다 우울하다 이런 감정을 안 느껴본 거 같아요. 인프제가 우울증 많이 걸린다는 말에 저는 공감이 안 됐어요. 감정이 좀 무던한 편이에요. 외부에서 나의 감정을 변화시켜야 변화가 되는데 내부적으로는 그 변화가 잘 안 일어나거든요. 물론 infj답게 각 사람마다 제가 다 따로 있긴 합니다. 근데 그게 진짜 나를 표현하지 못해서 슬프진 않았어요.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해야 마음이 편하니까 그렇게 한 거기 때문이에요. Infj는 나의 진짜 모습을 보여 줄 수 있는 사람을 기다리고 있잖아요. 아직 그 사람을 못 만난 거라 생각하고 그냥 타인에게 보여줄 수 있는 모습만 보여줍니다. 사람이 다 같은 건 아니니까 같은 infj여도 다른 면모가 있겠죠. 다른 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는 지 몰라서 제가 왜 다른 infj분들과 다르게 유독 우울증에는 강한 지 모르겠네욤,,
오늘에서야 제가 인프제인걸 알았네요 막찾다보니 이렇게 좋은 채널을 찾은건 행운이네요. 고마워요 이런 힘이 되는 채널이 있어줘서😄 구독하고 종종 놀러올게요. 세상 모든 인프제들 힘내요!
저도 같은 경험을 했던 사람으로서 너무 공감하고 갑니다 항상 좋은 영상 고마워요 응원합니다 :)
...
늘 곁에서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딱 제가 듣고 싶었던 말이네요..ㅎㅎ
너무 잘 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