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42 '직장'인 말고 '직업'인이 돼야하는 이유? 04:18 그냥 직장인으로 잘 버티면 안되나요? 10:16 내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는데 어떡해요..? 16:29 내 직장이 내가 원하는 직업과 맞지 않다면? 19:51 '워라벨'의 숨겨진 진실? 21:52 '일'이 가진 세 가지 의미?
여기에서 빠진게 하나 있네요. 직장은 개인이 독립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감시를 하고 직업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안주려고 하죠. 직업을 만드려면 직장 동료, 상사와 항상 거리를 두십시오. 그러고 나서 필요한 사람을 만드세요. 그렇지 않으면 직업을 만들기 전에 기회를 잃어버리게 될 겁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점이 " 중고등학교떄 저런 다양한 경험을 해보게 해주는 환경" 이것이 진짜 중요한건데 우리나라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국영수과목만 죽어라 시키니.. 30대 또는 40대에 내가 좋아하는걸 발견했지만 이미 가정이 있고 자식이 있어서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 겉만 사회인이고 속은 빈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지. 대학교도 마찬가지지.. 취업만을 위한 수업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곧7년 다닌 직장을 퇴사하는 서른입니다 늘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답답함과 의문을 가졌지만 세상이 무섭고,그만두고서 또 쫓기듯 아무직장이나 들어가지 않을까 망설였지만 몇년의 고민끝에 퇴사를 결정했네요. 다니면서 취미던 다른 시도를 조금씩 해보았지만 교대근무라는 특성상 진득하게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퇴사를 하더라도 7년이라는 시간이 아깝다기보다 두려움 때문에 남은 나날을 그냥 고민과 후회로 보내는게 더 미치겠더라구요 오늘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배웁니다 용기를 가지려구요
저도…6년째 다닌 회사 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35인데 무섭기도하고 저도 일하면서 답답함을 많이 느끼고 집에오면 정신 몸 전부 바스라져있어 집에오면 뭘 할수있지 않았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좋아하는걸 해보려고 하는데 뭔가 수익을 내야한다는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그래도 아무생각없이 현 직장을 다니는것보단 낫겠다는 생각이 스쳐갑니다 우리 서로 사랑하는 행복한 직업을 만들어 나가요!
사람들은 어떤 극한의 상황에 다가가지 않으면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있음 . 직장에 있으면 대부분 그렇게 됨 . 하지만 무언가 준비를 하면서 치열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훗날 그 댓가가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해둬야 함 ... 그걸 생각해 대비하는 사람은 정말 몇퍼센트 안된다는 걸 은퇴시기가 되면 알게 됨 ..
소름 돋았습니다. 나와의 약속..없었네요...항상 끌려다니기만 했고 주어진 일 하기에 바빴습니다. 저를 위한 저만의 약속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랐습니다. 제 직업, 제 가치를 찾는 일에 시간을 투자해야겠어요. 여러번 돌려보면서 반성반성하고 저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싶어요. 달력에 저를 위한 약속 하나 적어볼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상담 받으면서 제가 직장은 맘에 드는데 직업이 없어서 불안해 하고 있다는 걸 느꼈어요. 친구들 만나도 다들 본인 전공 따라 취업 잘해서 전문성이 있는데 전 그렇지 않더라고요. 그때 많이 무너졌는데 다행히 현 직장에서도 전문성을 드러낼 수 있는 일을 맡게 됐어요. 자존감도 높아지더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최근 1년간 계속 걱정하고 고민한 부분을 너무나도 명쾌하게 말씀해주셔서 눈물이 났습니다 와이프와 부모님께 조리있게 설명을 못드려 말다툼으로 끝났었네요.. 왜 먼미래를 쓸데없이 걱정을 하냐, 그래서 뭘하겠다는 거냐, 이 어려운 시기에 창업을 하겠다는거냐 더늦기전에 그 직업을 알아보려고 한다라는 답변은 결국에는 회사다니기 싫은 푸념으로만 비춰졌거든요 마음의 위안이 되네요 더늦기전에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수 있으며 밥벌어먹고 살 수 있는지 더 고민하고 더 뛰어다녀야 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놓치면 안될 구절들이 너무 많네요!👍🏻 직장과 직업에 대한 구분을 한 적이 없었어요. 직장인이었다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퇴사했더니, 시장에서의 제 몸값은 최저시급이고 말 그대로 ‘현실은 전쟁터’라는 걸 느꼈습니다. 직장에서 기술을 연마하라는 말씀이 참 와닿았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기적이라 생각이 들겠지만 세상 사람들이 다 “직업”을 가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퇴직 후 비록 “직업”이 되지 않을 지언정 그 직장 내에서는 그들을 생활의 달인이라 부릅니다. 모든 직장 내에 존속해있는 직업이 기술이 될 순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세상은 움직입니다. 그들에게 감사합니다. 각자 삶이 다르고 그릇이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기술을 가지려고 노력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다 대표라면 생각보다 세상이 그리 잘 돌아갈 것 같진 않습니다. 😊
쉬지 않고 회사를 다니면서도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감을 항상 가지고 있었어요. 그 이유를 알지 못한 채로, 일이든 운동이든 자격증 준비든 무엇에라도 몰두해 있었어요 그래야 제 마음이 조금이나마 나았거든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제 불안감의 이유를 조금 찾은 것 같아요
지금 딱 이 시점이라 연차쓰고 혼자 여행와있던 중에 강의를 봤습니다. 30분도 안되는 강의지만, 제가 생각하던 것과 너무 맞아떨어져 중간에 눈물이 났네요ㅠㅠ 해당 강의로 생각정리가 어느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이런 타이밍에 영상을 본 것도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복귀하면 회사생활을 조금 다른 태도로 임할 것 같습니다.
한편으론 직장이 사람을 보호해준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직업' 으로 평가받고 그만큼 연봉을 받는다면 저는 지금처럼 안정적인 생활도 못했겠죠 은퇴하고 나서 직장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해서 내 몸값에 알맞는 대우를 사회에서 받을 뿐인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직업은 없은데 직장이 그동안 날 먹여살려줘서 고맙군요
딱 맞는 말씀입니다. 신입시절 부터 시각디자인과 관련된 경험을 쌓는다는 목표로 광고회사, 패키지디자인 회사, POP매장연출회사, 브랜드회사, 대기업 TFT 복지몰 기획 총괄, 중소기업 디자인연구원, 그래픽디자인 학원 주말 강사 등의 인풋으로 코로나 시작점 부터 비대면 위주의 온라인 비지니스를 시작하여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강사, 패키지디자인 회사, ebook판매 등 다양한 아웃풋을 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멀티미디어콘텐츠 제작 자격시험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생각하고 행동해야 살 수 있는 시대네요.
백프로 맞죠 20대 애들이 혹여나 대기업들어간다 하면 인생 성공한 줄 알죠.. 그래봤자 정해져있는 푼돈 월급에 그냥 고용하는 일개직원일뿐인데 그걸 모르고.. 60세 65세까지 다닐 수 있다 착각하며.. 그래봐야 돈은 오너일가가 다 먹는거고 나머진 노예일뿐 40후반 50초중반되면 강제로 나가게되는... 그 시간에 개인창업 사업을해야죠 다니면서.. 그래야 그게 나중에 매출규모 커지면 때려치고나와도 그나마 타격이 적겠죠 그래서 나도 쇼핑몰 직장다니면서 하고있고 저녁시간 주말에는 거기에 매진합니다 직장은 말그대로 생활비푼돈 버는곳입니다 내 사업에 더 치중하고 집중하죠 그래 나중에 큰 돈되니까
직장과 직업의 불분명한 정의를 명료하게 내려주셔서 감사해요. 유통회사에 다니는 남편이 점포 발령이 안나서 힘들어하길래 소형 무인매장 오픈해서 운영중인데요. 수익이 월급만큼은 아니지만 뭔가 연금같아서 든든해요. 강의를 듣고 나니 사이드잡으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과 공유했어요 ^^
재능찾다가 손기술이 적성에 맞아서 기술을 배워 현장에서 일하고있는 20대 청년인데 이 길로 들어서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2년 내로 제 기술가지고 사업자 내서 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김호 대표님 말씀처럼 조금씩 실험하는것은 지금부터 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올해 40, 회사에 계속 다닐 수는 있겠으나 아무런 기술이 쌓이지 않고 그저 회사가 원하는 무의미한 업무만 하는것에 지쳐 퇴사를 신청하였습니다. 타부서와 연이 닿아 현재는 퇴사하지 않고 처음해보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한달동안 내가 정말 잘 한 행동이었을까? 했는데 영상을 보니 역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직장있는동안이 제일 안정적이라고 생각해서 스킬업시키고싶어서 아침 저녁으로 국가시험 준비하고 있어요. 이직전엔 시간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지금 회사는 칼퇴에 재택근무라서 진짜 잘만하면 투자할 시간이 지금이 제일 많을거 같았어요. 그냥 쉬는 것보다야 힘들긴한데 사람만나는 것보다 공부가 좋아서 재밌기도 하고 조금씩 성장하는건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거 같아요. 강의들으니 지금 제자신이 잘 하고 있구나싶어서 힘이나네요~!😊
이런 취향 사람은 내가 본 사람 백이면 백 일 제대로 하는 사람 없다 때문에 주위에 어느정도 피해가 가기마련인데 그 피해가 그리 크지도 않아서 뭐라 하기도 애매함 그런데 정작 본인은 난 내 인생을 열심히 살고있다는 자만감에 빠져있고 그로인해 쓸데없는 자존감만 높아져서 본인의 잘못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태반이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혹여나 알까 싶으면 다시 인생 자기 합리화에 빠짐 결국 완벽할 수가 없음 그렇다고 대단한 인생을 사느냐 그것도 아님 참 아이러니 임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00:42 '직장'인 말고 '직업'인이 돼야하는 이유?
04:18 그냥 직장인으로 잘 버티면 안되나요?
10:16 내가 뭘 잘하는지 모르겠는데 어떡해요..?
16:29 내 직장이 내가 원하는 직업과 맞지 않다면?
19:51 '워라벨'의 숨겨진 진실?
21:52 '일'이 가진 세 가지 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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ㅛㅛㅛㅛㅛㅛㅛ😊😅😊😅😅ㅕㅐㅑ
100% 다 맞음. 직장다니고있는데 내 능력 개발에 내 시간과 영혼 95% 씀. 열심히 일해도 고마워하지 않음. 그때뿐임. 세상일이 다 그러함. 평생직장 없음. 능력치를 키워야함. 백날 남들 만나서 이야기하고 떠들어봣자 뒤돌아서면 기억 하나도 안남. 그만큼 의미없음
백퍼공감 이정도 깨달은거보면 30대 넘은거같음
공감..
맞죠 회식도 그랗고
백퍼
아무리 노력 성과가 나와도 결국 오너 지가 잘해서 된줄 알거나 성과나 공을 당당하게 가로챔. 월급줬다 이거지
여기에서 빠진게 하나 있네요. 직장은 개인이 독립하기를 원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상 감시를 하고 직업을 만들 수 있는 기회를 안주려고 하죠. 직업을 만드려면 직장 동료, 상사와 항상 거리를 두십시오. 그러고 나서 필요한 사람을 만드세요. 그렇지 않으면 직업을 만들기 전에 기회를 잃어버리게 될 겁니다
그저 남탓..😂
@@samchang7301 맞는 말을 이모티콘까지 써가면서 쿨한척 부정하네.
@@samchang7301 맞는말 아닌가요..?
@@samchang7301 ㅉㅉ
@@samchang7301너무 맞는말인데?ㅎㅎ
소속이 끝나는 순간 가치가 없어진다.
내 몸 값은 퇴직하는 순간 떨어진다.
직장은 우리를 보호해주지 않는다.
직업은 우리를 보호해준다.
What do you want? 내가 뭘 원하지?
고민만 해서 그렇다. 움직여라. 여기저기 찔러본다. 이것저것 실험해본다.
직장에 있을 때 이직을 해야 하는 이유겠군요.
직장에서 시간만 때우지 말고 뭐라도 하고 배워서 스스로의 기술을 만들라는 이야기 같다.
제가 가진 책 중 손꼽는 아끼는 책이에요.
진짜 인생 살기 존나게 힘드네..직장다니는것도 힘들어 죽겠는데 그와중에 자기 기술도 찾아야됨ㅋㅋㅋ노후대비를 위해서^^ 하.. 태어난게 과연 축복인가 싶다 이러니 출산율이 바닥이지ㅋ 막상 직장 다니기까지도 존나게 힘든게 현실ㅋㅋ
굿굿 계속 그렇게 고고고!!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아야 됨.
그래야 내 밑을 깔아주지
계속 그런 부정적인 마인드로 살아주세요
@@refreshqwer글쓴이가 부정적인건 맞다만 너가 그 부정을 밞고 긍정으로 산다고 대단한 부자가 될거같음? 머리 꽃밭은 좋은에너지 자원이긴하다 ㅋ
@@refreshqwer 이렇게 사니까 너가 불행하지 중생아..
갑자기 출산율은 왜 나옴?그럼 출산율 양호한 나라 직딩들은 자기계발 안하고 걍 숨만 쉬고 행복하게 사는거임? 어찌됐든 난 니 사고방식이 상당히 맘에 든다. 너같은 개체들이 밑바닥에서 머물러줘야 그 위의 사람들이 편함ㅎㅎ
직장이라는 간판 때고나면 나는 아무것도 아닌 씁쓸함 그게 정말 허무하죠
그래서 저는 누구를 만나든 직장이 아닌 직"업"을 가져라 라고 얘기 많이 합니다.
따봉 드립니다.
저도 때떄봉 드립니다
그래서 가장 중요한 점이 " 중고등학교떄 저런 다양한 경험을 해보게 해주는 환경" 이것이 진짜 중요한건데
우리나라는 20년전이나 지금이나 국영수과목만 죽어라 시키니.. 30대 또는 40대에 내가 좋아하는걸 발견했지만
이미 가정이 있고 자식이 있어서 못하는 경우가 수두룩. 겉만 사회인이고 속은 빈 사람들이 너무 많은거지.
대학교도 마찬가지지.. 취업만을 위한 수업
현대의 사회/교육시스템 자체가 그렇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자신의 주관을 억제하고 말을 잘 듣는 인력자원의 양성 및 사용을 위한 교육이라 생각합니다.
극공감.. 맞지도않는 이공계열 주변만류,조언에 가서 모든게꼬임 뭐 지금이라도 적성에 맞는거 도전하려고해서 다행이지만요ㅎㅎ
옛날에 가난시절땐 교육의 중요성을 알고 때려박기 주입식 교육이 맞았지만 갈수록 시대흐름에 교육방식을 맞춰서 바꾸지못함
그래서 좆소에 다니면 ㅈ됩니다. 체계없어서 이것저것 일 다시키지..잡일하다보면 야근하지 주말특근도 하지, 돈없고 인원없다고 직무 교육도 안보내주지 정신없이 살다보면 허송세월 지나가있습니다.
15:45 직장에 다니는 동안 급여를 바탕으로 기술을 만들자
21:04 일하는 시간 하나하나가 모두 나를 위한 일이다
몇번씩 보고 또 봤어요..나의 몸값을 내 스스로가 정하기 위해 키우는데 투자를 하고 있거든요..43살 아줌마가 너무 욕심 부리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알고리즘이 어떻게 알고 딱!!!너무 좋은 강연이었습니다
너무 도움되는 영상이었어요
곧7년 다닌 직장을 퇴사하는 서른입니다
늘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싶다는 답답함과 의문을 가졌지만 세상이 무섭고,그만두고서 또 쫓기듯 아무직장이나 들어가지 않을까 망설였지만 몇년의 고민끝에 퇴사를 결정했네요.
다니면서 취미던 다른 시도를 조금씩 해보았지만 교대근무라는 특성상 진득하게도 할 수가 없었습니다. 퇴사를 하더라도 7년이라는 시간이 아깝다기보다 두려움 때문에 남은 나날을 그냥 고민과 후회로 보내는게 더 미치겠더라구요
오늘 영상을 통해 다시 한번 배웁니다 용기를 가지려구요
응원합니다
저도…6년째 다닌 회사 퇴직을 앞두고 있습니다 35인데 무섭기도하고 저도 일하면서 답답함을 많이 느끼고 집에오면 정신 몸 전부 바스라져있어 집에오면 뭘 할수있지 않았습니다 제가 어릴때부터 좋아하는걸 해보려고 하는데 뭔가 수익을 내야한다는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데 그래도 아무생각없이 현 직장을 다니는것보단 낫겠다는 생각이 스쳐갑니다 우리 서로 사랑하는 행복한 직업을 만들어 나가요!
사람들은 어떤 극한의 상황에 다가가지 않으면 현재의 상황에 안주하려는 경향이 있음 . 직장에 있으면 대부분 그렇게 됨 . 하지만 무언가 준비를 하면서 치열하게 준비하지 않으면 훗날 그 댓가가 반드시 돌아온다는 것을 기억해둬야 함 ... 그걸 생각해 대비하는 사람은 정말 몇퍼센트 안된다는 걸 은퇴시기가 되면 알게 됨 ..
전 공무원을 20대 초에 들어가 30대 초반에 놔왔어요
그래서 공감이 갑니다
늘 건강하시옵고 행복하세요
뼈 많이 맞고갑니다.. 사실 다 알면서도 피곤해서, 환경탓, 별 핑계 대며 맨날 유튜브 보고 뒹굴던 제 스스로를 채찍질 해봅니다.... 제가 하고싶은 일을 생각해 보고 저와의 약속을 만들어 볼게요 감사합니다.
직장은 직업이 아니다.
연봉은 몸값이 아니다.
이 2가지가 색다르게 와닿네요. 좋은 미래를 위해서는 많은 고민과 공부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소름 돋았습니다. 나와의 약속..없었네요...항상 끌려다니기만 했고 주어진 일 하기에 바빴습니다. 저를 위한 저만의 약속이 얼마나 중요한지 몰랐습니다. 제 직업, 제 가치를 찾는 일에 시간을 투자해야겠어요. 여러번 돌려보면서 반성반성하고 저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싶어요. 달력에 저를 위한 약속 하나 적어볼게요. 너무 감사합니다.
상담 받으면서 제가 직장은 맘에 드는데 직업이 없어서 불안해 하고 있다는 걸 느꼈어요. 친구들 만나도 다들 본인 전공 따라 취업 잘해서 전문성이 있는데 전 그렇지 않더라고요. 그때 많이 무너졌는데 다행히 현 직장에서도 전문성을 드러낼 수 있는 일을 맡게 됐어요. 자존감도 높아지더군요..
태어나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아봅니다
최근 1년간 계속 걱정하고 고민한 부분을 너무나도 명쾌하게 말씀해주셔서 눈물이 났습니다
와이프와 부모님께 조리있게 설명을 못드려 말다툼으로 끝났었네요..
왜 먼미래를 쓸데없이 걱정을 하냐, 그래서 뭘하겠다는 거냐, 이 어려운 시기에 창업을 하겠다는거냐
더늦기전에 그 직업을 알아보려고 한다라는 답변은 결국에는 회사다니기 싫은 푸념으로만 비춰졌거든요
마음의 위안이 되네요
더늦기전에 무엇을 좋아하고 잘할수 있으며 밥벌어먹고 살 수 있는지
더 고민하고 더 뛰어다녀야 겠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이직이 잦은 직군이다보니, 어느 회사에 다니는 게 중요한게 아니라 여러 회사를 거치면서 나라는 사람의 능력치와 스킬을 빌드업해나가는 게 중요하다는 생각이 자연스레 들더라구요. 나도 회사를 이용할 수 있어야한다는 생각 정말 중요합니다
회사 퇴근하면 녹초가 되서 아무것도 하기 싫은게 문제 ㅜㅜ....
15년직장생활했는데 저말이 맞아요 직장에 연연하지말고 직업을 가지세요
핵심1. 기술을 가져라. 퇴사하고도 먹고 살 수 있는.
핵심2. 이를 위해 워라벨을 확보하라. 퇴근하고 내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직장과 나를 분리하는게 핵심인 것 같은데 이미 내 인생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직장을 분리하는게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인식은 하고 있어야죠
직장을 나오는 순간 나는 비로서 나 그 자체 라는거!
연봉이 나의 몸값이 아니라는 말씀 감사합니다. 퇴사 이후의 몸값이 진짜겠군요!
놓치면 안될 구절들이 너무 많네요!👍🏻
직장과 직업에 대한 구분을 한 적이 없었어요. 직장인이었다가 더이상 버티지 못하고 퇴사했더니, 시장에서의 제 몸값은 최저시급이고 말 그대로 ‘현실은 전쟁터’라는 걸 느꼈습니다.
직장에서 기술을 연마하라는 말씀이 참 와닿았어요. 좋은 강연 감사합니다!
재택근무로 결과물을 만들어주는 근무형태를 빙자한 외주가 늘어나고
외주는 프로젝트별로 계약하고 빠지고 하는 형태로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이기적이라 생각이 들겠지만 세상 사람들이 다 “직업”을 가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퇴직 후 비록 “직업”이 되지 않을 지언정 그 직장 내에서는 그들을 생활의 달인이라 부릅니다. 모든 직장 내에 존속해있는 직업이 기술이 될 순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 세상은 움직입니다. 그들에게 감사합니다. 각자 삶이 다르고 그릇이 정해져있다고 생각합니다. 모든 사람이 기술을 가지려고 노력한다면 모든 사람들이 다 대표라면 생각보다 세상이 그리 잘 돌아갈 것 같진 않습니다. 😊
제 출근 길 마인드를 바꿔주셔서 감사합니다.
시간을 너무 쉽게 내어주고, 연봉이 제 몸 값이 아니라는데서 정신이 확 들었습니다. 좋은 강의 감사합니다!
이건 그냥 영상이 아니라 클래식 고전이다. 아무도 이런말을 이렇게 직접적으로 말해주는 사람 없다. 이게 맞는 말이다.
감사합니다!
매번 회사는 부자가 될 수 없다.
부의 기준은 부동산 밖에 없다.
이런 얘기만 너무 많이들 해서
즐겁게 회사에서의 직업을 가지고 있던 제가 딜레마에 많이 빠졌는데..
다시 생각해보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장은 조직원을 부품화시키기 때문에 퇴직을 하면 그 부품을 쓸 수 없도록 하는 구조로 하죠 해서 우린 각자 직업을 가져야만 하죠
쉬지 않고 회사를 다니면서도 이유를 알 수 없는 불안감을 항상 가지고 있었어요. 그 이유를 알지 못한 채로, 일이든 운동이든 자격증 준비든 무엇에라도 몰두해 있었어요 그래야 제 마음이 조금이나마 나았거든요.. 그런데 이 영상을 보고 제 불안감의 이유를 조금 찾은 것 같아요
퇴근하고 이 영상을 봤습니다. 망치로 맞은 듯한 충격이 오네요. 귀중한 얘기들 정말 고맙습니다.
너무 맞는 말입니다. 회사는 당신의 인생을 책임져 주지 않습니다. 당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 및 지식 만이 당신을 버리지 않아요.
20여년 전 취업 준비 당시 pr아카데미에서 해주신 강의에 많은 영감을 받았습니다. 비록 지금은 다른 분야의 일을 하고 있지만 이렇게 활발하게 활동중이신 대표님 모습을 보니 반갑고 기쁘네요. 늘 건승하시길 바랍니다=)
지금 딱 이 시점이라 연차쓰고 혼자 여행와있던 중에 강의를 봤습니다. 30분도 안되는 강의지만, 제가 생각하던 것과 너무 맞아떨어져 중간에 눈물이 났네요ㅠㅠ 해당 강의로 생각정리가 어느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이런 타이밍에 영상을 본 것도 신기하네요. 감사합니다. 복귀하면 회사생활을 조금 다른 태도로 임할 것 같습니다.
저도요...
인생이라는 게 참 힘든 것 같아요. 1개월 전이니 일로 돌아가서 열심히 생활하고 계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직장에서 리더를 맡게 돼서 많이 힘이 들었는데, 도움 많이 받고 갑니다. 같이 화이팅 하자구요~
몇년차세요?
@@3minute_nabasi 한 달정도 됐네요! 지금은 전보다 좀 여유로운 태도로 임하는 것 같습니다. 후에 내 일을 한다는 마인드로 보니, 회사 외부에 사람들에게 더욱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ㅋㅋㅋ
@@returntoground 디자인쪽 일하고 있는데, 경력은 약 9년차입니다. 본격적인 회사는 6-7년쯤 된 것 같습니다:)
요즘 답답함이 있었는데 제가 우울했던 이유가 이거였던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한편으론 직장이 사람을 보호해준다고 생각해요 모두가 '직업' 으로 평가받고 그만큼 연봉을 받는다면 저는 지금처럼 안정적인 생활도 못했겠죠 은퇴하고 나서 직장으로부터 보호받지 못해서 내 몸값에 알맞는 대우를 사회에서 받을 뿐인것이란 생각이 듭니다 직업은 없은데 직장이 그동안 날 먹여살려줘서 고맙군요
앞으로의 세상은 직장개념이 없어집니다. 세상이 변하고 있어요
시대에 맞춘 아주 설득력있고 깔끔한 강의!!
워라벨의 재정의를 보고 소름돋았습니다
남 좋은 일과 나 좋은 일의 균형이라
딱 맞는 말씀입니다.
신입시절 부터 시각디자인과 관련된 경험을 쌓는다는 목표로
광고회사, 패키지디자인 회사, POP매장연출회사, 브랜드회사, 대기업 TFT 복지몰 기획 총괄, 중소기업 디자인연구원, 그래픽디자인 학원 주말 강사 등의 인풋으로
코로나 시작점 부터 비대면 위주의 온라인 비지니스를 시작하여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인강사, 패키지디자인 회사, ebook판매 등 다양한 아웃풋을 내고 있습니다.
지금은 멀티미디어콘텐츠 제작 자격시험을 준비중에 있습니다.
생각하고 행동해야 살 수 있는 시대네요.
세상에나...! 요즘 스스로에게 계속해서 던지던 질문인데 말끔하게 정리해주셔서 너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현실적이고 현재 제가 고민하는 부분과 일맥상통하네요.. 감사드립니다.
열정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도전해 봐야 겠네요
회사다니면서 단순히 퇴직 후의 노후를 대비하는 방향으로 나의 시간을 쓰고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 좀 더 넓은 사고방식을 가지게 된 것 같네요. 좋은 영상입니다
12:43 직장인이 아니라 직업인이 되기 위한 실험 방법
15:46 직장 사용 설명서: 직장에 다니는 동안 급여를 바탕으로 기술을 만들자
21:12 워라밸은 남 좋은 일과 나 좋은 일의 균형이다
👍
정말 유익한 강의였습니다. 퇴근길에 듣다가 감동받았어요...
나와의 약속!
알았어
요약 감사합니다 ㅎㅎ
백프로 맞죠 20대 애들이 혹여나 대기업들어간다 하면 인생 성공한 줄 알죠.. 그래봤자 정해져있는 푼돈 월급에 그냥 고용하는 일개직원일뿐인데 그걸 모르고.. 60세 65세까지 다닐 수 있다 착각하며.. 그래봐야 돈은 오너일가가 다 먹는거고 나머진 노예일뿐 40후반 50초중반되면 강제로 나가게되는... 그 시간에 개인창업 사업을해야죠 다니면서.. 그래야 그게 나중에 매출규모 커지면 때려치고나와도 그나마 타격이 적겠죠 그래서 나도 쇼핑몰 직장다니면서 하고있고 저녁시간 주말에는 거기에 매진합니다 직장은 말그대로 생활비푼돈 버는곳입니다 내 사업에 더 치중하고 집중하죠 그래 나중에 큰 돈되니까
정말 미친 강의네요. 새겨듣고 실천에 옮길겁니다. 김호 더랩에이치 대표님 감사합니다. 이런 좋은 영상 만들어주신 세바시 감사합니다.
직장과 직업의 불분명한 정의를 명료하게 내려주셔서 감사해요.
유통회사에 다니는 남편이 점포 발령이 안나서 힘들어하길래 소형 무인매장 오픈해서 운영중인데요. 수익이 월급만큼은 아니지만 뭔가 연금같아서 든든해요. 강의를 듣고 나니 사이드잡으로 잘 선택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남편과 공유했어요 ^^
재택이지만 점점 직장 업무시간 비중이 늘어나는 상황이라서 나만의 투자시간 비중이 줄어들고 있어서 불만이 슬슬 생길려던 참에 저와 같은 생각하시는 강연자님 말씀 들으니 위안이 됩니다. 파이팅 합시다 ^^
회사다니면서 창업해서 1년이상 돌려보세요. 돈이 되는지요. 저는 그렇게 하다가 돈이 되기 시작해서 직장인을 그만두고 사업가가 되었습니다.
저도 이렇게 하고싶은데 체력이 너무 힘들어요 ㅠ 휴
@@oooo-pollloooo 맞습니다. 풀타임 2개 하는 기분으로 거의 4년 넘게 했네요. 하고 나니까 고지혈증. 간수치 이런게 오더라고요. 건강관리가 더중요합니다. ㅜㅜ
회사 다니면서 경험하고 돈 되는 능력 기술 갖추라는 한마다임.
덕분에 제가 가진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있었습니다. 뭐든지 끝까지하는 기회를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솔직히 인생에 답이 있는지 모르겠다..
직업과 직장의 차이가 통장과 현금이라는 비유 명확하네요! 좋은 강의 감사드려요.
직업이 아닌 내가 즉시 돈으로 교환할수있는 '기술'이, 한때 유행했고 지금도 진행중인 단어인 '퍼스널브랜드'로 비유가 되겠군요. 새로운 관점에서 강의 잘들었습니다.
제가 프리랜서여서 다행이군요. 제 커리어(직업)에서 반드시 성공해서 퍼스널 브랜드를 만들어야 겠어요.
와.... 일에 대해서 의미가 모호했는데 조금 선명해졌습니다. 이런 명강의를 방구석에서 들을 수 있다는게 너무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
회사는 내 인생을 책임지지 않는다
회사가 자신을 위해 존재한다고 착각하는 직장인이 더 많지요.
@@ssiaol872 주인의식을 가지고 일하라잔아요
말이 쉽지 직장다니면서 다른 직업을 만드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가를 생각한다면...
@@행복수호신 그 어려운걸 해야 더높은 곳으로 갈수있음
정답
진짜 예리하고 와닿는 질문이었네요 많은 도움 되었습니다
많이 배워갑니다 오늘 이 강의를 우연히 보게된 게 제 삶에는 큰 기회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와 직장과 직업을 분리해서
생각해본적이 없는데..
유레카...
요즘 젊은이들이 가장 크게
고민하는 부분인거 같아요.
재능찾다가 손기술이 적성에 맞아서 기술을 배워 현장에서 일하고있는 20대 청년인데 이 길로 들어서길 잘했다는 생각이 드네요. 2년 내로 제 기술가지고 사업자 내서 일 할 계획을 가지고 있었는데 김호 대표님 말씀처럼 조금씩 실험하는것은 지금부터 해봐야겠네요.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인테리어임?
점점 세상은 발전해도 기술 내 탤런트는 변함이없는거같아요 응원합니다 !
파이팅
올해 40, 회사에 계속 다닐 수는 있겠으나 아무런 기술이 쌓이지 않고 그저 회사가 원하는 무의미한 업무만 하는것에 지쳐 퇴사를 신청하였습니다. 타부서와 연이 닿아 현재는 퇴사하지 않고 처음해보는 일을 하고있습니다. 한달동안 내가 정말 잘 한 행동이었을까? 했는데 영상을 보니 역시 잘 했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나 다 아는사실이지만 이분이 말씀하시는 직업을 가지는 일은 힘들지요. 참 쉽지 않습니다.
네 쉽지 않습니다만....노력해봅시다
나인투식스 직장에서 근무하며 주말에 제 업무랑은 동떨어진 인테리어 필름 학원에서 공부하고 있습니다. 일단 발을 디뎠으니, 잘 배워서 제 인생에 업을 찾아가는 계기가 됐음 좋겠습니다.
너무나도 소중한 강의입니다. 저장하고 몇 번씩 생각 날때마다
보면서 되뇌이고 있어요
12년차 직장인이 직업을 만드는 과정에서 힘들때마다 봅니다! 왜 이 내용을 신입때 못봤는지..
11:20 1년 동안 직업을 뭐로 할까 고민하고 구직해서 실험도 해보고 했는데 오늘 이 영상을 보고 10년후 목표를 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12:40 직업인이 돠기 위한 실험= 코칭하고 컨설팅의 차이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 제 직장이 그 3가지를 다 충족시켜주는 곳이였네요 강의를 들으니 왜 여기에 있어야 하는지 깔끔하게 정리 되었어요 ^^
감사드립니다
정년은 40부터 준비하세요
강력하고 철저하게 내일
사표를 던질거다 라는 마음으로
여러가지 이유로 퇴직은 우리가 생각한 시간보다 몇곱절은 빨리 다가옵니다
정년을 지켜 준다는 회사를 믿지 마세요
끝까지 같이 가자는 상사를 믿지 마세요
지금 2030이 결혼하는 비율이 낮은 이유 중 하나임... 20304050까지도 기술을 배워야 하는데 다 같은 24시간에서 어떻게 가정을 꾸리고 애를 나아서 기르고 함??
워라벨 재개념화 공감입니다.. 예전에 하루 20시간씩 일하는 성공한 사업가가 그러더군요. 힘들지 않다고, 이 시간들이 너무 좋다고.
제가 친구에게 꼭 전달해주고 싶은 이야기였는데
고민하고 정리하려던 내용이 이 강의에 다 요약되있네요
24분 전체 내용 전부다 공감하는 내용입니다
직업 직장에 대해서 구분을 해본적이 없는데 내 직업에 대해서 생각하게 되네요 정신이 번뜩 😮
21:19 워라벨을 정말로 확보하려면 한동안은 워라벨이 깨지는 순간이 있다. 워라벨을 막연히 동경만 해오고 일에 치여만 사는 저에게 가슴을 후벼파는 말이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저도 직장있는동안이 제일 안정적이라고 생각해서 스킬업시키고싶어서 아침 저녁으로 국가시험 준비하고 있어요.
이직전엔 시간이 없어서 힘들었는데 지금 회사는 칼퇴에 재택근무라서 진짜 잘만하면 투자할 시간이 지금이 제일 많을거 같았어요.
그냥 쉬는 것보다야 힘들긴한데 사람만나는 것보다 공부가 좋아서 재밌기도 하고 조금씩 성장하는건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기대가 되는거 같아요. 강의들으니 지금 제자신이 잘 하고 있구나싶어서 힘이나네요~!😊
”누구나“할수있지만 ”아무나“할수없는 일을 하고계시네요. 열심히 달려가고 계실때 힘을 얻는것 만큼 좋은 동기부여가 없는것같아요. 하시는일 잘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멋지세요!!
직장에 다니면서도 자기 기술을 만들 여력을 갖춰야 하는데
보통 힘든일은 아니겠네요.
회사는 직원의 모든 여력을 회사에 쏟게 하려 할테고
돈벌이가 될 만큼의 자기걔발은 결국 또 다른 고난으로 다가올텐데
이래서 열정이 중요하긴 한가 봅니다.
이런 취향 사람은 내가 본 사람 백이면 백
일 제대로 하는 사람 없다
때문에 주위에 어느정도 피해가 가기마련인데
그 피해가 그리 크지도 않아서 뭐라 하기도 애매함
그런데 정작 본인은 난 내 인생을 열심히 살고있다는 자만감에 빠져있고
그로인해 쓸데없는 자존감만 높아져서
본인의 잘못을 모르고 지나가는 경우가 태반이고
알려고 하지도 않고
혹여나 알까 싶으면 다시 인생 자기 합리화에 빠짐
결국 완벽할 수가 없음
그렇다고 대단한 인생을 사느냐
그것도 아님
참 아이러니 임
예전에 ebs 에서 강연? 하신걸 잠깐 지나가는 것처럼 들었는데, 아버지께서 너무 좋은 말이라며 저보고 주의깊게 들어보라고 하셨던게 기억나네요!
그럴듯하지만, 정말 애매한 말이다. 대졸 사무 일반직 기준 직장만 있는 사람이 어딧겠으며 그 기술이 있다고 계속 써줄 회사들이 있을까
엄청난 세바시인생질문이군요.. 정말좋아요
직장에서 나오기 전 반드시 좋읏 직업을
가지겠습니다
내 일, 회사에 대한 고민을 하던중이었는데 진짜 제대로 된 조언을 얻은것 같아요. 직업인 이라는 새로운 관점을 알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21:13 *워라벨은 남 좋은 일과 나 좋은 일의 균형이다.*
고객과 상사가 원하는 것은 바로 알지만 내가 원하는 것은 고민만 하기 때문에 뭔지 잘 모른다.. 열정이 날 발견할 수 있도록 다양한 경험을 해본다
공공기관 근무 6년차인데 직장경력만 늘어나고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잘하는지 잘 할수 있는지 혼란스러운 시간을 보내고있는데 더 많이 고민을 하게 해주시네요 어떤 방면으로 능력을 키워가야하는지 진지하게 고민해봐야겠어요!
열심히 다니던 회사에서 짤려보니
나만에 "무기"를 만들자...밖에 생각이 안나더라
이분 생각이 정말 깊네요.. 저도 워낙 자존감이 높아서 남말 듣는거 싫어하는데 이분 말은 들으면서 끄덕이게 되네요.
잘들었습니다
직장은 말씀하신데로 남이 만든 시스템에 언제든 대체가능한 부품으로 역활을 하는것일뿐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닙니다. 직장다니면서 어떻게든 자신의 독립된 미래 사업을 준비해야 합니다.
공감합니다 👍
군더더기 없이 완전한 강의
직장생활이 너무 힘든 나날이 계속되서 회사에서 의미를 찾고 있는 저에게 너무 실용적인 영상이 였습니다. 책도 한번 읽어보고 싶네요✨
이런얘기는 참고로만 듣고 하고싶은대로 하세요. 자기 자신의 그릇을 알고 최선을 다하면 됩니다.
은퇴 후 평생을 같이할 직업을 가져라! 그러려면 회사에 있을 때 많은 도전과 실험을 해라.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해야 길게 할 수 있다. 남 좋은 일은 정리하고 자신을 위해서!
모 유튜버들과 다르게 굉장히 현실적인 접근법을 제시해주시네요.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30대 중반의 나이에, 제 또래 친구들도 많이 고민하는 부분일텐데.. 계속 메모하면서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겸업금지 조항 좀 없애줬으면 좋겠다
어디서나 듣기 힘든 메세지 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직업과 직장의 차이를 명쾌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직장 생활에 고민이 많던 요즘이었는데, 명쾌한 답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업에 대한 통찰이 묻어나는 정말 탁월한 강연/코칭이네요 감사합니다
와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강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