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15. 현실 역사에서 토라(오경) 속으로 옮겨진 야훼 신(기원전 400년경)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5 ธ.ค. 2024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6

  • @이숙경-t5c
    @이숙경-t5c 3 ปีที่แล้ว +8

    교수님 덕분에 화요일이 더욱 풍성해지고 그래서 더욱 기다리게 됩니다... 50년 신앙생활속에서 느꼈던 저의 마음속의 많은 의문을, 의구심을, 그리고 해결할 수 없던 혼란을 교수님의 강의로 인하여 조금씩 풀어가고 있습니다... 건강하십시오.

    • @tv-6257
      @tv-6257  3 ปีที่แล้ว +2

      감사합니다. 더욱 좋은 날들을 맞으시기 바랍니다.

  • @홍지희-p8p
    @홍지희-p8p 3 ปีที่แล้ว +2

    강의 잘 들었습니다.
    역사적, 종교적 신 개념은 상호주관적 관념에서 시작되고 발전되는 것이며 필요에 의해 재발견, 재해석되어야 한다는 말씀에, 그간 신에 대해 들을 때 마다 쉽게 수긍이 안되고 짙은 안개 속을 헤매던 것 같았던 답답함이 씻기는 듯 합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세요!

    • @tv-6257
      @tv-6257  3 ปีที่แล้ว

      고맙습니다.

  • @최종원-h3g
    @최종원-h3g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교수님의 노고에 경의를 표합니다.

    • @tv-6257
      @tv-6257  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성원 감사합니다.

  • @limtg11
    @limtg11 3 ปีที่แล้ว +1

    언약의 깊은내용이 마음속에 깊게 들어옵니다^~^

    • @tv-6257
      @tv-6257  3 ปีที่แล้ว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 @chungandre2936
    @chungandre2936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좋은 강의 잘 봤습니다. 저는 모세오경이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온 줄 알았는데 이렇게 만들어진지 몰랐네요..

    • @tv-6257
      @tv-6257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감사합니다.

  • @sanghongkim5015
    @sanghongkim5015 3 ปีที่แล้ว +7

    가난하게 태어나 밥 한 끼 먹기조차 버거워 중학교를 못갔고
    그 가난의 굴레에서 벗어나고자 발버둥을 쳤는데도 지구에 단 한 평의 내 땅도 없지만
    나는 태어난 것에 대해 불평을 해보지 않았고
    태어난 그 하나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왔다.
    교회에 다니며 원죄를 타고난 죄인이라 고백하면서도
    아담과 이브가 선악과를 먹지 않았다면 내가 태어날 수 없었다는 생각을 했을 때는
    선악과를 먹은 아담과 이브가 고마웠고,
    내가 죽지 않으면 후손들이 살 수 없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는
    아담이 선악과를 먹어준 은덕으로 내가 죽을 수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카톨릭에선
    매장이 최선이지만 화장을 하더라도 유골을 흩뿌리지 말고
    한곳에 모아 장례를 치른다. 부활했을 때 온전히 살아나기 위해서라나...
    모든 인간이 육신으로 부활하면 발 디딜 틈이라도 있을지 모르겠다.
    영생하고 싶은 욕망이야 본능이라고 하지만
    죽을 수 밖에 없다는, 죽어줘야 한다는 사실을 받아들이고
    이 땅에서의 짧은 인생을 이웃과 더불어 얼마나 아름답고 행복하게 살 것인가를 고민해야 하지 않을까.
    그 옛날 공자님의 말씀이 얼마나 멋있는가.
    삶을 모르거늘 죽은 다음을 어찌 알까...

    • @tv-6257
      @tv-6257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sanghongkim5015
    @sanghongkim5015 3 ปีที่แล้ว +9

    왜 우리(기독교인)는 예수님에 대한 독점 욕구가 강하여 비기독인들이 사랑할 수 있게
    놓아드리지 못할까?
    예수님을 부활하지 않은, 일반 인간과 똑 같이 죽은 인류사의 위대한 사람으로 사랑하는
    비기독인들에게 예수님을 신으로 믿어야만 천국간다며 설득하려할까?
    신이 아닌 인간이었을 때 더 위대한 사람인데
    왜 가시 면류관을 벗기고 신이라는 왕관을 씌워 호가호위하듯
    예수님의 이름으로 좋은 일도 많이 하지만 악행을 자행할까?
    신이라는 왕관을 씌워 반감을 가진 비기독인에게서 사막잡신이라는 모독을 받게할까?
    예수님이 역사상의 위대한 인물이 된 것은 신이어서가 아니라 인간이었기 때문이 아닌가.
    로마 식민지 치하에서 살기가 죽기보다 힘든 그 시절
    로마법과 토라가 진리였던 시절
    이방인과 여인과 어린이와 가난한자와 병자를 사랑하며 로마의 칼과 토라의 율법에 저항하여
    사랑의 고귀함과 능력을 설파한 위대한 인물이 아니었던가?
    비기독인은 이런 예수님을 사랑하는데
    어이없게도 기독인은 21세기인 지금도 2천년, 3천년 전 율법과 문화와 지식과 의식에 갖혀
    과학을, 성소수자를, 다른 종교를 제대로 보지 못할까?
    왜 예수님을 자기들만의 신으로 모셔놓고 믿지 않으면 지옥간다며 악인으로 만들까?
    이제는 비기독인들에게 예수님을 놓아드려서
    예수님의 사랑과 인권과 자유와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해드리면 어떨까?
    사막잡신이라는 오명을 벗겨 드리면 어떨까?
    인간의 무지와 나약함, 그리고 두려움, 정치적인 유용성 등 여러 요인으로
    종교가 만들어졌다고 하지만 정작 신이 되어버린 예수님은 얼마나 황당할까...

    • @tv-6257
      @tv-6257  3 ปีที่แล้ว

      감사합니다.

    • @심아-h3z
      @심아-h3z 3 ปีที่แล้ว +5

      성인 예수님은 너무 억울합니다 ㅠㅠ
      오늘날 대표적인 교조주의자는 목사들과 창조설자들이다!
      그런 교조주의는 철학 탐구의 죽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