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개인적으로는 게임 플레이어가 한국인이어서 스토리를 갈수록 안 보여주는 것처럼 생각되는 거 같아요. 문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저한테는 충분히 힌트를 준 것처럼 보였거든요. 남자를 사귀었을 때는 남자 옷이랑 침대가 하나인 상황, 헤어진 후 얼굴 사진에 핀 꽂아놓는 거로 충분히 설명이 됐듯이, 여자 사귈 때도 여자 옷이랑 침대가 하나인 상황, 여자 둘이 찍은 사진, 스테이지 클리어 후 나오는 러브라는 말까지 충분히 보여줬다고 봐요. 게다가 동성 사이에서 기증받은 정자로 임신한 아이는 외국에서는 자주 있는 사례니까 당연히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인데 우리나라는 정자 기증이라는 것 자체도 제대로 안 되어 있으니까 이해하기 어려웠을 뿐, 제작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힌트를 줬다고 생각해요. 남자와 여자 짐이 같이 있는데 여자가 임신했다고 하면 당연히 둘 사이에서 임신을 했구나, 라고 우리가 이해한 것처럼 외국인인 제작자는 저런 배경을 보여주면 플레이어가 당연히 이해할 거라고 생각한 거 같아요.
게임과는 크게 관련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요즘 들어서 LGBT 성소수자에 대해서 게임판에서 많이 풀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얼마 전에 올라온 베드엔딩 극장도 그중 하나) 몇년 전까지만 해도 성소수자는 꽤나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거나 아니면 쯔꾸르 게임의 요소정도(그것도 다크한)로 쓰이는 게 전부였는데 요즘 보면 이렇게 훈훈한 배경으로 동성애를 표현해주고 있는게 뭐랄까 가슴 한 쪽이 포근해지고 그렇네요. 뭐, 윤리적으로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걸로 된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을 더 좋아하기도 하구요. 소수자가 이유가 있어서 소수자라기보다는, 그냥 그런가보다로 보여지고 있는 모습, 전 좋은 것 같습니다. 게임성과 관련되서 이야기를 한다면 20500원 주고 이걸 구매하기에는 좀... 초반부 빼고는 힐링과는 거리감이 좀 멀어보이며, 플레임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특정 공간을 강요당한다는 느낌이 좀 크게 있는 것 같습니다.(이럴거면 차라리 공간에 대한 자유도를 주고 개판으로 짐만 다 꺼내고 클러어 해줘(?)) 하지만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시고 그저 느긋하게 생각없이 플레이하고 싶으시고, 이것저것 꾸미고 싶다면 구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왜 요즘 사람들 다들 게임은 켜놓고 하는 말이 '으엉...할 게임이 없엉...' 이러면서 적게는 5분, 길게는 30분 40분씩 소비하잖아요. 그냥 그런 생각을 할 시간에 아무 생각 없이 짐 막 풀어놓은 다음에, 하고 싶은게 생기거나 다른 할일이 생겼다 하면 그대로 놔두고 나중에 다시 와서 정리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젊다면 살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나이가 조금 있다면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기에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20500원은 좀... 그러나 BGM은 높게 평가. 진짜 듣는 것만으로 향수병이 와버릴 것만 같음.(앨범이 있다면 나름대로 구매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듦.)
방을 정리하는 게임이지만 나름에 스토리도 있어서 좋은 게임이네요. 무엇보다 플레임님이 기뻐하고, 짜증내고, 환호하고, 절망하고, 여러가지로 희노애락을 즐기시는 모습이 보여서 재밌게 봤습니다. 희쁨님과 함께 한 부분도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29:13 는 빵 터져서 몇 번 돌려봤어요 ㅎㅎ) (갠적으론 플레임님이 고통 받을 때가 가장 재밌었ㅅ......)
플레임님 영상보고 바로 사서 플레이해본 후기 - 하우스 플리퍼 등 기타 꾸미는 게임보다는 자유도 떨어짐(아무래도 있는 아이템만 배치하는거라) - 정리했을때 쾌감... 나같이 청소나 정리겜 좋아하는 사람들을 좋아할 게임 - 스토리도 실제 플레이해보면 생각보다 힌트 충분하다 느꼈음. 플레이하시는 화면 보는거랑 내가 직접 플레이하면서 아이템 하나하나 자세히 보는게 다르니까.. - 단점) 가격(20500원)에 비해 너무 게임 플레이타임이 짧음. 난 앨범이 3개길래 3개의 스토리가 있는 줄 알았는데, 걍 전부 똑같은 스토리였음... 걍 새로 플레이할수있다정도?(혹시 2번째 앨범 끝까지 해보고 다르면 댓글좀. 일단 두번째 앨범 첫 챕터 방이랑 물건들 생긴건 걍 같았음) - 갠적으로 스토리가 추가되지않는다면 게임 사는거 비추. - 가족들이 많아서 각자 한번씩 해볼수있다는 거 외에는 장점 모르겠음. 도대체 왜 앨범 3개인거임? 겁나 허위매물같음
32:07 여기에 나오는 이상한 보라색 보따리 같은건 혹시나 한참전 영상이지만 혹시나.. 말해봅니다 클라이밍 할때 허리에 차는 건데요 저기에 손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그.. 흰색 가루 그걸 넣습니다. 클라이밍 할때 손이 미끄럽다 싶으면 한쪽 손으로 지탱하고 한쪽씩 손을 넣어 가루를 바르는 그런 주머니 입니다. 클라이밍화랑 저 보따리가 있는걸로 보아선 주인공은 클라이밍이 취뮌가 보군요.. 근데 보통 저건 집에 두지는 않을건데..
물품 몇개는 확실히 새새하다면 새새하게 있던거...같긴하네요. 무슨 전자랜지랑 토스터가 식탁 위에는 안되고 뒤에 콘서트 있는대서만 작동하니까 콘스터벽에 착 붙여놔야 하고 안쓰는건 아예 치워버린다던가, 남친이랑 안되서 사진 거는게 아니라 숨겨버린다던가. 그외 물품들 같이두는거라던가. 근대 그래도 마지막에 정리한것처럼 걸리적거리는게 많긴 한거같아요. 이것도 신경써서 만든거같은대 오히려 이것뿐이니까 그 세세한거에 신경쓰이는거란 느낌이 강하게드네요.
실제로 이 게임 영상을 3~4번 보고 게임을 큰 맘 가지고 저의 첫 스팀게임으로 플레이를 했어요😊 지금은 계속 하다가 리셋한 2번 정도 한거 같네요😂❤ ((앨범 3~4개 생성+모든 스티커 클리어 하면 리셋 해야됩니다..😂)) 이 게임 플레이 하면서 게임팩이나 쓸모없이 많이 나오면 플님의 “좀 버려!!!!!!! 아니면 스팀같은곳에서 사서 해!!!!” 라는 고함이 귀에 맴돌아 웃으면서 플레이 합니단😊❤😊 이 게임을 추천해 주셔서 감사해요❤❤❤
참고로 컴퓨터 모니터랑 키보드 본체 마우스 찾아서 조립 하면 실제로 컴퓨터 본체를 킬수 있습니다. 게임기도 똑같이 wii본체 리모컨 tv만 찾아고 똑같이 사용 가능하더라구요. 게임기 본체를 키고 끄는게 가능합니다. 게임 속에 컴퓨터, 게임기 전원버튼을 누르면 실제 게임 볼수 있습니다.
!["1억 주령", 1억명의 동화 [마인크래프트 JJSK 업데이트]](http://i.ytimg.com/vi/DhjqN2NGDmU/mqdefault.jpg)
29:13 편집자 누구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장작뜻이뭐에요?
@@마스터피카츄-g9m 캠프파이어 할때 불 피우고 유지할때 나무 필요하죠? 그게 장작입니다
여기서는 팬닉입니다
@@davidkang7544 어떤의미로 장작이된거지....
@@마스터피카츄-g9m 단어 장작의 의미를 말씀드렸으면 그정도는 유추가능한거 아닌가요?
플레임님이 물건을 원하는 곳에 못 둬서 아쉽다고 하셨는데 어떤 인물에 대한 물건을 정리하는거니까 그 인물이 가지고 있는 가치관 같은게 있다고 생각하면 물건의 위치가 정해져있는 것도 어느 정도 이해는 가는거 같아요
오 이것도 맞는 말인 것 같아요!
과연... 자기물건 정리가 아니라 딸래미 물건 정리에 가까운 게임이란 말이지... 마음대로 놔두면 화내는 딸래미...
⁰ppppppp
좋아요 666ㄹㅈㄷ
설정에서 원하는 곳에 둘 수도 있게 변경 가능해요!
저거 설정에 마음대로 두기 설정이 있다고 합니다! 이거 사고 싶었는데 플레임님이 해주시다니ㅠㅠ 돈 들어오면 지른다!!! 사운드가 만개가 넘는다고 하는데 디테일이 너무 맘에 드네요
아이고ㅜㅜ 그것도 모르고 게임 내내 목소리만 높였네ㅜㅜ 오늘도 플레임님은. ..(이하생략)
ㅇㅈ
라는 딥 페이크를 잘 해주시는군요!
난 xbox 가입해서 무료로 할 수 있음
@박채연 궁금해서 쳐봤는데 그냥 비슷한 게임...
4:09 이 작은 팽이는 유대인 기념일 "Hanukkah" (한국발음 하니카) 를 기념할때 쓰는 팽이로, 이름은 Dreidel (한국발음 드레이들) 이랍니다 :)
마지막 dreidel은 한국에서도 드레이들 아닌가요??
@@고래-l9c 한국 발음 제가 들리는대로 쓴거에요오.. 외국에서 한국어 많이는 안써서 많이 잊어버린듯..ㅠㅠ;;
@@Danihacs 헉 외국 거주중이시군요ㅜㅜ!! 그렇다면 한국어발음은 잘 모르셨을 수도 있겠네요 (...)
게임패키지는 중대사입니다. 칩케이스가 따로 있어서 패키지 안에 칩이 꽂혀있지는 않지만 중요한거라구요!
ㅇㅈ
게임 패키지는 중요하죠
ㄹㅇㅋㅋ
? 이거 오늘 나왔는데어캐3일전에달으셨지?
잘알 ㅇㅈ
남친 집에 동거할 때 소품들 스타일이 다른 것도 이별을 암시하는 것 같네요... 띵작
뭔가 성격상으로 해어질것 같았던ㅠ
ㄹㅇ ㅋㅋㅋ 블랙 앤 화이트 집에 여친이... 똥을...
심지어 상장도 침대 밑에 두거나 화장실에 거는..ㅠ 남친 액자를 못치워....
이게 의도한 거라면 의도한건데 헤어졌던 구남편하고 같이 살 때는 남편의 물건을 건들지 못하는 모습인데 현 여자친구와 결혼하고 나서는 진정하게 가까워져 아내의 물건까지 자신이 옮길 수 있는 모습을 볼 수가 있어용
제 개인적으로는 게임 플레이어가 한국인이어서 스토리를 갈수록 안 보여주는 것처럼 생각되는 거 같아요. 문화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외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저한테는 충분히 힌트를 준 것처럼 보였거든요. 남자를 사귀었을 때는 남자 옷이랑 침대가 하나인 상황, 헤어진 후 얼굴 사진에 핀 꽂아놓는 거로 충분히 설명이 됐듯이, 여자 사귈 때도 여자 옷이랑 침대가 하나인 상황, 여자 둘이 찍은 사진, 스테이지 클리어 후 나오는 러브라는 말까지 충분히 보여줬다고 봐요. 게다가 동성 사이에서 기증받은 정자로 임신한 아이는 외국에서는 자주 있는 사례니까 당연히 유추할 수 있는 부분인데 우리나라는 정자 기증이라는 것 자체도 제대로 안 되어 있으니까 이해하기 어려웠을 뿐, 제작자 입장에서는 충분히 힌트를 줬다고 생각해요. 남자와 여자 짐이 같이 있는데 여자가 임신했다고 하면 당연히 둘 사이에서 임신을 했구나, 라고 우리가 이해한 것처럼 외국인인 제작자는 저런 배경을 보여주면 플레이어가 당연히 이해할 거라고 생각한 거 같아요.
전 외국문화에 막 관심있지도 않고 잘 모르지만 대충 알겠더라구요! 정자기증까지는 모르겠고 입양?정도라고 생각했었어요 혼자살다 연애 두번하고 결혼했구나 이런느낌으로 이해했어요
16:36 와 맞춰서 효과음 잘리는거 대박이네
6:31 도트 장작이 너무 귀여워요~~ >
원하는 곳에 못 둬서 아쉽다고 하셨는데 스팀리뷰에 설정에서 만지면 원하는 곳에 둘 수 있다고 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플레임TV 하지만 다시 안하실꺼죵?^^
맞아요
@@플레임TV 플님은 귀찮아서 안할께 뻔하죠
ㅋㅋㅋ
그래도 플님이 차곡차곡 정리하는거 보니까 시간 순삭이네요ㅋㅋㅋ 앨범 다 채워주세요~~!!
ㅠㅁㅠ 제가 3개의 앨범을 다 깼더니 앨범 하나 *주황색*이 나왔습니다 ㅠㅠ 끝이 없어요 .. ㅠㅠ
아 근데 장작이 도트롸된거 디테일 오진다 진짜 플님 방송이 디테일 원탑임
공감하고 싶은데 시간초 첨부점....ㅎㅎㅎㅎ
@@pai3014 6:31 댓글 조금 내려보니 있네요~
@@서영화 감사합니당
26:50 이 아조씨 아주 그냥 애교로 똘똘 뭉치셨네
28: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07:15 영원히 피해갈 수 없는 크툴루의 늪
게임과는 크게 관련이 있을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데
요즘 들어서 LGBT 성소수자에 대해서 게임판에서 많이 풀리고 있는 것 같습니다.(얼마 전에 올라온 베드엔딩 극장도 그중 하나)
몇년 전까지만 해도 성소수자는 꽤나 부정적인 의미로 사용되거나 아니면 쯔꾸르 게임의 요소정도(그것도 다크한)로 쓰이는 게 전부였는데
요즘 보면 이렇게 훈훈한 배경으로 동성애를 표현해주고 있는게 뭐랄까 가슴 한 쪽이 포근해지고 그렇네요.
뭐, 윤리적으로 옳다 그르다를 떠나서 사랑하는 마음이 있고,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다면 그걸로 된게 아닐까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내용을 더 좋아하기도 하구요.
소수자가 이유가 있어서 소수자라기보다는, 그냥 그런가보다로 보여지고 있는 모습, 전 좋은 것 같습니다.
게임성과 관련되서 이야기를 한다면
20500원 주고 이걸 구매하기에는 좀...
초반부 빼고는 힐링과는 거리감이 좀 멀어보이며, 플레임님이 말씀하신 것 처럼 특정 공간을 강요당한다는 느낌이 좀 크게 있는 것 같습니다.(이럴거면 차라리 공간에 대한 자유도를 주고 개판으로 짐만 다 꺼내고 클러어 해줘(?))
하지만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시고 그저 느긋하게 생각없이 플레이하고 싶으시고, 이것저것 꾸미고 싶다면 구매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봐요.
왜 요즘 사람들 다들 게임은 켜놓고 하는 말이 '으엉...할 게임이 없엉...' 이러면서 적게는 5분, 길게는 30분 40분씩 소비하잖아요.
그냥 그런 생각을 할 시간에 아무 생각 없이 짐 막 풀어놓은 다음에, 하고 싶은게 생기거나 다른 할일이 생겼다 하면 그대로 놔두고 나중에 다시 와서 정리 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듦.
젊다면 살면서 앞으로의 계획을
나이가 조금 있다면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기에 괜찮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하지만 20500원은 좀...
그러나 BGM은 높게 평가. 진짜 듣는 것만으로 향수병이 와버릴 것만 같음.(앨범이 있다면 나름대로 구매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듦.)
세일해서 15000원에만 팔아도 솔직히 고민할듯..
1:02:30 여기 나오는거 그거 예전에 유메닛키 드림다이어리 때 썼던 '함사' 같아요! 생긴게 기억이 납니닷
+조금 알아보고 왔는데 'hamsa' 라고 중동지역에서 쓰이는 부적이라고 하네요!!
요즘 이렇게 긴 영상 올려주시니깐 너무 좋아요!잠자기전이나 평소에 틈틈보면 시간도 잘가고 너무 좋아요!!자주 올려주세용!😆
와 보는건 재밌지만 개인적으로 하면 빡쳐서 때려칠것 같은게임...
플님이 게임하는걸로 만족할게요
시작부터 빔으로 어질러진 모든 것을 불태워버리고 싶다는 플넴님의 의지 잘 들었습니다
크라임씬 9 번가 테마쇼핑 아
방을 정리하는 게임이지만 나름에 스토리도 있어서 좋은 게임이네요.
무엇보다 플레임님이 기뻐하고, 짜증내고, 환호하고, 절망하고, 여러가지로 희노애락을 즐기시는 모습이 보여서 재밌게 봤습니다.
희쁨님과 함께 한 부분도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29:13 는 빵 터져서 몇 번 돌려봤어요 ㅎㅎ)
(갠적으론 플레임님이 고통 받을 때가 가장 재밌었ㅅ......)
이사를 하다보면 내가 짐이 이렇게 많았나? 하면서 고통 받는데 그걸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게임이었네요ㅋㅋㅋ 주인공의 흔적을 보면서 스토리 유추해가는게 꽤 재밌었어요 :) 나중에 희쁨님편으로 나온다면 너무 재밌겠네요~^^
피규어도 추억이 깃든 물건인데 플레임은 피규어를 버리라고 하다니...
썸넬 상황이면 나 안해...하면서 걍 다 뿌수거나 ^^...해탈한 웃음 지으면서 책 아무데나 꾸겨넣을것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제한에 대해서 전자기기의 경우는 콘센트 위치를 따지는 것 같습니다!
장작이들 도트로 바뀐거 너무 귀엽다
플레임님 영상보고 바로 사서 플레이해본 후기
- 하우스 플리퍼 등 기타 꾸미는 게임보다는 자유도 떨어짐(아무래도 있는 아이템만 배치하는거라)
- 정리했을때 쾌감... 나같이 청소나 정리겜 좋아하는 사람들을 좋아할 게임
- 스토리도 실제 플레이해보면 생각보다 힌트 충분하다 느꼈음. 플레이하시는 화면 보는거랑 내가 직접 플레이하면서 아이템 하나하나 자세히 보는게 다르니까..
- 단점) 가격(20500원)에 비해 너무 게임 플레이타임이 짧음. 난 앨범이 3개길래 3개의 스토리가 있는 줄 알았는데, 걍 전부 똑같은 스토리였음... 걍 새로 플레이할수있다정도?(혹시 2번째 앨범 끝까지 해보고 다르면 댓글좀. 일단 두번째 앨범 첫 챕터 방이랑 물건들 생긴건 걍 같았음)
- 갠적으로 스토리가 추가되지않는다면 게임 사는거 비추.
- 가족들이 많아서 각자 한번씩 해볼수있다는 거 외에는 장점 모르겠음. 도대체 왜 앨범 3개인거임? 겁나 허위매물같음
마지막 허위매물 극공감ㅋㅋㅋㅋ
29:48 배움이 빠르신 희쁨님.
26:50 너무 귀여워욥ㅋㅋ~~~~
플래임님의 정리실력을 보니 기분이 좋아집니다😏🥺
플레임님이 머플러라고 하신거(물소리찰방거린거)는 찜질팩이에요!해외는 인형이나 털로된 보자기같은거에 따뜻한 물이 든 팩을 넣고 생리할때 꼬옥 안고 있어요!아마 그거 같아요
1시간 40분짜리영상인데 시간가는줄모르고 봤네요 영상도 엄청 재밌고 게임도 내스타일이여서 재밌게봤습니다
플레임님 이렇게 긴 영상들 너무 좋은거 같아요! 길게 올려주시는거 진짜 재밌어요
1:02:32 저거 함사 라는거에요! 행운을 상징하는 손바닥에 눈✋ 유대교 촛대도 그렇고 종교가 생겼나보네요
31:40 암벽화네요!!! 지나가는 클라이밍 강사 흡족합니다 끌끌 :)
언패킹 영상 계속 보는중이에요
플님 영상이 젤 맛깔나요 ㅋㅋ
플레임님 속옷같은거 나왔다고 오우 같은 반응하지 않고 생리대같은 말 편하게 해주시는거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언제나 방송 화이팅
와우......이걸 플레임님이 하다니.....!!!
이게임을 플님이 하시길 얼마나기다렸나!!! 너무 기대됩니다!!!! 바로구매 합니다
32:07 여기에 나오는 이상한 보라색 보따리 같은건 혹시나 한참전 영상이지만 혹시나.. 말해봅니다
클라이밍 할때 허리에 차는 건데요
저기에 손이 미끄러지지 않도록 그.. 흰색 가루 그걸 넣습니다. 클라이밍 할때 손이 미끄럽다 싶으면 한쪽 손으로 지탱하고 한쪽씩 손을 넣어 가루를 바르는 그런 주머니 입니다. 클라이밍화랑 저 보따리가 있는걸로 보아선 주인공은 클라이밍이 취뮌가 보군요.. 근데 보통 저건 집에 두지는 않을건데..
이거 해주시는거 보고싶었는데 드뎌 해주셨네요ㅠ
이거 진짜 재밌나봐.. 왜 재밌는지는 모르겠지만 벌써 3번째 보러 왔다,,,,ㅋㅋㅋㅋ
내가 소리조절하면서 봐야하는 유튜버는 첨이야 내 귀👂🏻
앗... 썸네일 너무 딱해보여,,ㅎㅋㅎㅋㅋㅋㅋ
빗놓는 자리 되게 공감되는게 저렇게 세면대 위에다 올려놓으면 물 다튀어서 빗을 때 머리에 물 묻기도 하고 뭣보다 세균번식이 너무 잘 되요..
변기 위처럼 확실하게 떨어져있게 냅둬야 딱 다 씻고 머리 정리할 때 쓰기 좋아서 베스트인데
오마이갓 하는거 너무 웃김 ㅋㅋㅋ 15:18
1:06:00
판 타블렛을 키보드 앞에 두면 단축키 사용이 편해요.
11:21 진짜 아쉬워하는 거 같네 ㅋㅋㅋㅋㅋㅋㅋ
와씨 이거 갓겜이네여 ㅋㅋㅋㅋㅋㅋㅋㅋ 칫솔 컵에 들어가는거보고 플님과 함께 감탄했다
이영상 한 4~5번 보는 거 같네요
기회가 되면 이 게임 한번 해보고싶어요ㅠ
힐링게임...플님이 힐링 게임 해주시는거 보면서 잠잡니다 ... 넘나 좋은거
와이리 계속보게돼죠ㅋㄱㅋ
중독이 강한 썹네일이예요ㅋㄱㅋㅋ
와 진심 이런 정리 게임은 플레임 님이 하는게 젤 잼씀 끆ㄱ끄얶흒끕..끆껑껑..끆끆흡끅..흡꾺꾺꾹ㄱ끄엉..헝헝헝ㅇ..흡끄륵ㄱ끅끅ㄱ끄엉엉..흡끄윽..끄헝헝..흐우앙흡끅끆
미술 입시생이었던 저는 두번째 방 불푠....ㅌㅋㅋㅋㅋ형님!!ㅠㅠ 인체피규어랑 칠하는 도구는 늘 책상 근처에 있어야하는데!!! 잘 안쓴다니...도륵
겜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진짜 둘곳없어욬ㅋㅋㅋ 막상 옆에 두려고해도 둘곳없어서 같은곳에 두게 되더라구요!!
26:50 개 웃기네
오랜만에 장편 봤는데 역시 재밌네요!!
희쁨님편 기다립니다!!
즐거운 청소시간~
0:03 라고 게임 유튜버가 말했따..
1:09:12
저거 알파벳 AEIOUㅠㅠㅠ
아에이오우ㅠㅜㅜㅜㅠㅜ
그리고 I♡U
♡는 그 ❤ 자석
50:42 ㅋㅋㅋㅋㅋㅋ아니 저거 핀 전남친 얼굴에 꼽혔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있었으면 좋겠는 기능 1. 이름 나오는 거(예 변기 닦는 칫솔,두는 방(예 화장실 2. 두면 안된다면 그 이유(예 주인고:오 안돼! 이것과 칫솔을 같이 두면 누군가는 이것을 사용할거야!(이빨 닦는 용으로)
물품 몇개는 확실히 새새하다면 새새하게 있던거...같긴하네요.
무슨 전자랜지랑 토스터가 식탁 위에는 안되고 뒤에 콘서트 있는대서만 작동하니까 콘스터벽에 착 붙여놔야 하고 안쓰는건 아예 치워버린다던가, 남친이랑 안되서 사진 거는게 아니라 숨겨버린다던가. 그외 물품들 같이두는거라던가.
근대 그래도 마지막에 정리한것처럼 걸리적거리는게 많긴 한거같아요. 이것도 신경써서 만든거같은대 오히려 이것뿐이니까 그 세세한거에 신경쓰이는거란 느낌이 강하게드네요.
1:01:00 쯤에 나오는 촛대는 유대교에서 사용하는 촛대입니다. 주인공이 유대인인가보네요
15:20 나 플렘님 웃는짤 저거 너무 웃겨 ㅋㅋㅋ
와 갓겜 갬성 디테일 쩌네요 청소변태 플레임님 리액션도 너무좋군욬ㅋ
14:38 저 목각인형… 인체 구조 인형일텐데.. ㅋㅋㅋ
정리하는게 나슴 소소하게 재미있어보여요 ㅎㅎㅎ 조금씩 천천히 하면 좋울 것 갵아요~
갓겜요소 나올때마다 플님 소리지르는거 너무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상 보고 저도 구매를 해서 플레이를 해봤는데
물건들 보면서 주인공이 어떤 사람인지 예측하고 어떤 인생을 살고 있는지 옅보는것도 너무 재밌었어요
물건을 어디 두는가에 따라 스토리라인이 변하는 모드도 있었으면 좋겠어요
플레임님 플레이보고 게임완전 취향이라 바로 게임 결제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어...? 어...? 할때 플님 귀욥ㅋㅋㅋ
21:17 어? 저희도 도마랑 칼은 따로둬요.같이 두면 칼이 위험할것같아서
1:11:57 아 사진이랑 너무 매치가 잘되서 엄청웃었넹ㅋㅎㅋㅎㅋㅋ
자석은 I♡U 인 걸 지도요 ㅋㅋㅋ 신박한 게임이네요 사대천왕은 또 아이와 함께 여러 집을 다니겠지요 잘 살아라~~~
헉 이 게임 궁금했었는데ㅠ 플님이 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와.. 자막바도 도트로 찍혀있어
즐찾탐라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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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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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0
29:24
33:49
36:16
38:11
44:27
49:24
56:25
59:01
1:00:23
49:19 에 저 파란거는 아마도 감기걸렸을 때? 쓰는것 같습니다
1:24:11 액정이라고 하신건 펜으로 슥쓱하면 컴퓨터에 그려지는고에요!!
0:55 주인공의 삶을 옅보다 (X) 엿보다(0)
아닌가요
실제로 이 게임 영상을 3~4번 보고 게임을 큰 맘 가지고
저의 첫 스팀게임으로 플레이를 했어요😊
지금은 계속 하다가 리셋한 2번 정도 한거 같네요😂❤
((앨범 3~4개 생성+모든 스티커 클리어 하면 리셋 해야됩니다..😂))
이 게임 플레이 하면서 게임팩이나 쓸모없이 많이 나오면 플님의
“좀 버려!!!!!!! 아니면 스팀같은곳에서 사서 해!!!!”
라는 고함이 귀에 맴돌아 웃으면서 플레이 합니단😊❤😊
이 게임을 추천해 주셔서 감사해요❤❤❤
21:10 미국에서 두루마리 휴지는 화장실용입니다. 그렇다고 다른 곳에서 휴지를 안 쓰는 건 아닌데 여튼 두루마리는 아님
정리할 때 분명 다 했는데 꼭 하나 남아서 둘 때 없을 때 정말 빡치지.....으으
25:53 저거 게임큐브잖어 게임보이 누구야 ㅋㅋㅋㅋㅋㅋㅋ
19:41 이거 식기섹척기 같은디..?ㅋㅋㅋ
정리 강박증잇는데 이겜 너무 힐링이다..✨
녹화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플렘님
편집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편집자님..ㅋㅋㅋㅋ
52:21 이런걸로 내가 마시던 물을 뿜게 될 줄 몰랐는데,,
진짜 이 게임 겁나 답답하다ㅋㅋㅋㅋㅋㅋ
하나만 잘못두면 자리가 부족해서 찾아서 다시 둬야하는 갓겜ㅋㅋ
참고로 컴퓨터 모니터랑 키보드 본체 마우스 찾아서 조립 하면 실제로 컴퓨터 본체를 킬수 있습니다. 게임기도 똑같이 wii본체 리모컨 tv만 찾아고 똑같이 사용 가능하더라구요. 게임기 본체를 키고 끄는게 가능합니다. 게임 속에 컴퓨터, 게임기 전원버튼을 누르면 실제 게임 볼수 있습니다.
컴퓨터 랑 게임기가 점점 발전하는게 좋네용ㅋㅋㅋㅋ
1:11: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51 플님 너무 커여움..
1:09:45 저거 자석 I ♡ U 인것 같아요
역시 플님.... 청소게임 스트리머라 청소를 잘하시네요!!! 저같음 벌써 포기...
하다가 골치아파질것 같긴 하지만 너무해보고 싶어지는 게임이다 내취향...
이거 보면서 이삿짐 정리중이에요 넓은집으로~!!
플님의 청소는 언제나 좋아
1:02:00 메노라 라고하는 유대교 상징 중 하나라고 하네요
1:02:18 역시 함사의 손이라고 하는 유대교의 상징입니다. 주인공이 유대교인가?
보는데 너무 하고 싶더라고요
그래서 용돈 모아서 한번 해볼려고 해용~
곧있으면 설날이짆아요? 그때
사촌동생이 오는데 같이 해볼려고요~ㅎ
아그리고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당~
썸네일에 장작이랑 플레임씨 같이 있는거 귀엽당 ㅎㅎ ^^
21:20 엥 칼이랑 도마를 같이 둔다구요?
보통 칼 보관하는 통이 따로 있지않나요…
도마는 도마걸이에 세워두고 칼은 칼집에 꽂아두는ㄷㅇ ㅇㅅㅇ…
아....다시 봐도 이런 게임은 플레임님이 최고야....흐어어어어. 3번째 정주행 중입니다.............
오오오오오. 플레임님,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