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지금 잠깐 있는 프랑스에서는 멀티플렉스 점유율이 40%밖에 안 되고 각 고유한 개성을 가진 극장들이 아주 많은데요. 그 와중에도 멀티플렉스는 가격과 퀄리티 경쟁을 합니다 Pathé 같은 경우는 특별관 유치에 적극적이어서 좀 비싼 편이고 UGC는 특별관이 없는데 Pathé에 비해서 가격이 싼편입니다.. 멜티플렉스가 아닌 다른 극장들도 가격이 조금씩 다르고요. 예술영화나 고전영화에 대한 수요도 있기 때문에 어떤 극장들은 최신작이 아니라 그런 작품들만 골라서 프로그래밍을 상시 진행하여서 관객들을 끌어들입니다. 이걸 보니 한국에서 극장 산업시장에서 자유 경쟁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사가 가격만 비슷한 시기에 올리기만 할 뿐 회사마다의 차별성은 하나도 없는..
그 카이스트 교수는 경제 가르치는 교수라고 할 수가 없음 한문장 한문장이 경제원론에서 어긋난 소리... 카이스트 수준 떨어지니 당장 능력부족을 이유로 해임해도 할말이 없다. 1. 최민식은 정책결정자가 아니며 어떠한 가격통제정책도 실행할 권한과 능력이 없다 2. 최민식보고 출연료 기부하라고? 티켓은 시장균형가격이라고 보면서 배우 출연료는 시장균형가격이 아니라는 이유는? 3. 영화관이 정말로 티켓값보다 미끼상품으로 돈을 더 많이 벌고 있다면 수요공급법칙에 의거해 티켓값을 내려서 수요를 늘려 소비자를 유인하는 게 경제적으로 더 합리적인 선택 아닌가?(가장 어이터지는 지점) 4. 영화관이 영화사업을 하기 위해 들인 비용은 경제학적으로 봤을 때 매몰비용이며 매몰비용은 시장가격에 어떠한 영향도 줄 수 없음 그냥 최민식이 뉴라이트들이 반일영화로 낙인찍는 파묘에 나왔다고 버튼눌린걸로밖에 볼 수 없다.
영화로 수익내는 구조와 소비를 하는방법이 달라진게 큼 수익은 극장표 판매량 ( 기존 ) 과 더불어 ip티비 ott 등, 그리고 소비자는 극장 한편 값 보다는 iptv나 ott구독하는 선택의 폭이 넓어짐. 현실적으로 극장 가는 번거로움이 더 가중됨 그리고 ott 가 생기면서 연속극, 시리즈와 영화의 개념이 모호해짐 한번에 정주행하는 큰 메리트가 생겼으니까 단. 그로인해 많고 다양한 작품이 나오고 기존 드라마처럼 시청률 눈치 보며 대본수정하는 분위기 파악을 안함으로 인해서 카지노 같은 결말을 다소 무썰듯 결말지어 버리는 낭패가 좋은 소재 흐름도 끊음 좋은 작품은 소재 흐름 결말까지 완성도를 균형잡아야한다고 보는바입니다
창작 활동은 명작과 걸작을 만들지만 언제나 똥망작을 생선한다 게임 영화 드러마 음억 모든 분야에서 영화의 타켓값은 그 똥망작아 어쩌다 걸려도 부담아 되지 않는 절묘한 마자노선에서 결정 되어야 하위 타선에서도 숨겨진 수작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는 거임 지금 티켓값이 이런 리스크를 웃어 넘길 수 있는 가격인가?
냉면 한그릇 15000원 10분 만에 처먹는건 안아깝고 영화값 2시간 즐기고 15000원 비싸다고 난리치는것도 웃기지 .그럼 지금 대한민국에 안비싼게 어디에 있나 영화관은 땅파서 장사하나 코로나 떄부터 수백억식 년에 적자인데 그럼 영화비를 5천원 해야하나 영화 통신사라던지 문화데이 이용하면 만원 아래볼수도 있는데
가장 밑에서 티켓을 파는게 아니라, 가장 위에서 니들이 좋은 작품 만들어서 가져와. 그럼 틀어줄께.. 가 맞는 소리임. 심지어 상영관 수 조절해서 흥행에도 영향을 미침. 기업의 광범위한 폭압에는 말한마디 못하면서, 개인들의 성공에는 어기장을 놓음. 그런데, 또 재벌에게는 말한마디 못함. 아이러니혀..ㅉㅉ
![김고은 평했다 혼쭐난 손석희 "스크린 밖의 배우란.." [뉴스.zip/MBC뉴스]](http://i.ytimg.com/vi/-OJdziFPCrY/mqdefault.jpg)
![김고은 평했다 혼쭐난 손석희 "스크린 밖의 배우란.." [뉴스.zip/MBC뉴스]](/img/t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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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작자입니다. 시황 분석이 정확하시네요 👍👍👍
극장티켓값이 문제가 아니라 폭망작을 그 돈 주고 보는 게 아까운 거죠
망작이라도 저렴하면 볼 여지가 있는데 가격상승으로 그 여지 마저 사라져 버렸음 그게 문제인거임
그 문제는 여러 요인이 혼재하니 해결책으로서의 가치는 허들을 우선적으로 낮추자는게 논점인것 같습니다.
옛날에..6000원 이였음..ㅠ
한국 배우 출연료가 일본보다 4~5배 높음. 시장도 일본보다 작은데 비정상임. 거품있다는 야구조차 일본이 연봉이 3배 더높음 ㅋㅋ
카이스트 교수 논리면. 대학교수들도 폭등하는 대학등록금에 대한 학생들의 고통을 조금이나마 분담하는 차원에서 월급 깍자. 그러면 인정해줄꼐. 그럴생각 전혀 없잖아. 배우출연료와 극장티켓값이 무슨 상관인데?
병태 아저씨는 그냥 기업의 나팔수 아닌가요?
팩트체크와 동반된 내용이 아주 좋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지금 잠깐 있는 프랑스에서는 멀티플렉스 점유율이 40%밖에 안 되고 각 고유한 개성을 가진 극장들이 아주 많은데요. 그 와중에도 멀티플렉스는 가격과 퀄리티 경쟁을 합니다 Pathé 같은 경우는 특별관 유치에 적극적이어서 좀 비싼 편이고 UGC는 특별관이 없는데 Pathé에 비해서 가격이 싼편입니다.. 멜티플렉스가 아닌 다른 극장들도 가격이 조금씩 다르고요. 예술영화나 고전영화에 대한 수요도 있기 때문에 어떤 극장들은 최신작이 아니라 그런 작품들만 골라서 프로그래밍을 상시 진행하여서 관객들을 끌어들입니다. 이걸 보니 한국에서 극장 산업시장에서 자유 경쟁이 전혀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3사가 가격만 비슷한 시기에 올리기만 할 뿐 회사마다의 차별성은 하나도 없는..
조목 조목 반박했네요...이병태 교수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다.ㅋ
그는 영화 티켓 값을 상관하지 않는다. 다만 용산에 얼굴을 내미는 것 뿐이다. 나 좀 써줘. 충성할게.
비싼 등록금 내고 다니는 학생을 위해 기부하셔 교수 월급
난 뭐 최민식이 엄청 쎄게 얘기한 줄 알았네
이병태 교수가 저런 소리를 한 이유는 강경한 뉴라이트 성향의 언행을 자주한 인물이기 때문입니다. 최근 최민식씨가 출연했던 파묘로 내상을 입은게 뉴라이트들이며 이승만지지세력이죠
나도 이 교수라는 인간 너~~~무 비겁하다 생각했음. 배우들이 만만한건지, 또는 대중뒤로 숨기로 작정한건지.. ㅉㅉ
아니 왜저래? cgv주식샀니? 어디 일개 교수가 대체 할 수도 없는 최민식을 힐난해..그냥 속으로만 생각해 듣보야
뉴라이트 교수라면 왜 발작했는지 이해가쥬?
카이스트 교수면 학생이나 잘 가르칠 것이지, 국짐당 한자리 달라고 저리 꼬리를 흔들어서야..ㅋㅋ
교수하나가 카이스트 수준을 나락으로 떨어뜨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논리 수준이 정치병 걸린 음주운전 택시기사 수준이여 ㅋㅋㅋ
뉴라이트
교수님 일년에 몇편을 보셨는지 갑자기 궁금하네요
카이스트 교수라는 사람이 팩트 체크 없이 손가락을 함부로 놀렸네.
키보드의 회로도도 모르는 교수가 키보드질 했으니
손꼬락을 잘라야 허나..
도저히 교수라는 자인지 의심스럽다. 저런게 교수인가 ??????????
교수들에게서 심심찮게 볼수있는 전지적 시점이 정말 싫다
그 카이스트 교수는 경제 가르치는 교수라고 할 수가 없음 한문장 한문장이 경제원론에서 어긋난 소리... 카이스트 수준 떨어지니 당장 능력부족을 이유로 해임해도 할말이 없다.
1. 최민식은 정책결정자가 아니며 어떠한 가격통제정책도 실행할 권한과 능력이 없다
2. 최민식보고 출연료 기부하라고? 티켓은 시장균형가격이라고 보면서 배우 출연료는 시장균형가격이 아니라는 이유는?
3. 영화관이 정말로 티켓값보다 미끼상품으로 돈을 더 많이 벌고 있다면 수요공급법칙에 의거해 티켓값을 내려서 수요를 늘려 소비자를 유인하는 게 경제적으로 더 합리적인 선택 아닌가?(가장 어이터지는 지점)
4. 영화관이 영화사업을 하기 위해 들인 비용은 경제학적으로 봤을 때 매몰비용이며 매몰비용은 시장가격에 어떠한 영향도 줄 수 없음
그냥 최민식이 뉴라이트들이 반일영화로 낙인찍는 파묘에 나왔다고 버튼눌린걸로밖에 볼 수 없다.
한국 배우 출연료가 일본보다 4~5배 높음. 시장도 일본보다 작은데 비정상임. 거품있다는 야구조차 일본이 연봉이 3배 더높음 ㅋㅋ
카이스트 교수가 "배우 출연료 너무 비싸다 좀 내려라" , 최민식 배우님이 "카이스트 교수가 내 연기공부에 한푼이라도 보탰냐?"라고 했다면 어땠을까요? 권한이 없는 사람이 남의 권한에 이래라저래라 하면서 자기 이미지를 챙기는게 꼴사나워보인다.
똑똑한 청년이네
저런게 교수가 되고 그런 교수한테 배우는 학생들 수준도 그렇게 되것지
그래서 세상은 갈수록 삭막해지는거같음
그냥 왠 듣보잡 교수가 최민식을 저격해서..관심 받으려는 꼼수 같은데 ㅋ
대박,,❤
저런 사람, 지 전공 빼고 아는 거 없고, 할줄 아는 거 없음.
과거 단통법 짤이 유명한게 생각나게 하는 발언 같네요...
극장의 이익이 충분하면 표값을 내릴것임니다.
카이스트 수준 알만하네 ㅎㅎ 그 인간이 이 영상을 보면 뭐라고할까? ㅉㅉ 쥐구멍에 숨을라나? 아님 또 다른 반박을 하려나? 기대된다... ㅎㅎㅎ
이병태도 뉴라이트일듯.
뉴라이트성향이라고 나무위키에 적혀있네요
@@아르디마보고왔는데 그냥 일본놈이네요
최민식 배우 말이 다 옳잖아. 만드는 사람들이 잘 만들어야 된다. 돈이 아깝지 않도록.
ㅋㅋ 매점이랑 영화 출입 무인화하면 해결됨.
용아맥 17,000원은 볼만함. 적당한 가격
길게 설명할것 없이 최민식씨 인터뷰의 전체맥락을 보면 이해된다. 결국 컨텐츠의 문제라고 자성하는 목소리를 내는데, 대부분은 일부 워딩만 가지고 꼬투리를 잡는다
근데 극장가서 영확보는돈비싸긴함 코로나때 이해하라고하시면 식당들도 엄청올려야됨
콘텐츠도별로고 가격도 비싼건맞음 야구보다비싸니 다 야구로갔지 좀 기다려서 ott보고😅
교수가 뇌파셜파티하고있었음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영화로 수익내는 구조와 소비를 하는방법이 달라진게 큼
수익은 극장표 판매량 ( 기존 ) 과 더불어 ip티비 ott 등, 그리고 소비자는 극장 한편 값 보다는 iptv나 ott구독하는 선택의 폭이 넓어짐. 현실적으로 극장 가는 번거로움이 더 가중됨
그리고 ott 가 생기면서 연속극, 시리즈와 영화의 개념이 모호해짐 한번에 정주행하는 큰 메리트가 생겼으니까 단. 그로인해 많고 다양한 작품이 나오고 기존 드라마처럼 시청률 눈치 보며 대본수정하는 분위기 파악을 안함으로 인해서 카지노 같은 결말을 다소 무썰듯 결말지어 버리는 낭패가 좋은 소재 흐름도 끊음 좋은 작품은 소재 흐름 결말까지 완성도를 균형잡아야한다고 보는바입니다
역대 발언들 보니 그냥 똑똑하기만한 개스키더구만
창작 활동은 명작과 걸작을 만들지만 언제나 똥망작을 생선한다
게임 영화 드러마 음억 모든 분야에서 영화의 타켓값은 그 똥망작아 어쩌다 걸려도
부담아 되지 않는 절묘한 마자노선에서 결정 되어야 하위 타선에서도 숨겨진 수작을 찾을 수 있는 환경이 만들어 지는 거임 지금 티켓값이 이런 리스크를 웃어 넘길 수 있는 가격인가?
경영학 박사 중 부자 있나? 혼자 똑똑한 거 그게 교수 나부랭이
카이스트교수직이 한가한 직업인가보네.
카이스트가 경영은 ㅈ밥이구나 메모
그러니까 대전 촌구석 카이스트에서 KTX 값 아까워서 방구석에 찌그러진 교수의 현실직시 못한 개소리라는거지... ㅋ
"기본적으로 영화배우가 자기 출연료도 내려서 영화제작비 줄여서
결국은 최종적으로 극장가격 내리는데 동참을 하겠습니다. "
라고 말하면 아무런 논란이 있을수가 없지.
국민들 모두가 영화배우를 잘했다고 했을거임.
그러나...
근데 이거 보면 참 웃긴 게...솔직히 요즘 표 값 크게 상관있나? 어차피 대부분 집에서 편하게 시청하는 게 추센대.
높은 FA계약금, 연봉 받는 프로야구 스타를 생각해보면 바로 답나옴.
자기 연봉 깎는단(희생하겠다는) 소리 없이 무턱대고 야구장입장료 내리라고 하면
국민들이 무슨 말이 튀어나오겠는가?
솔직히 탑건 퓨리오사 에일리언 이거말고 굳이 극장 가야함??? 솔직히 일방상영관 국내영화 뭐하러보러감 그냥 OTT가 훨남 빤스바람으로 배민시켜서 쩝쩝거리면서 보는게.훨난듯
댓글 수준들하곤..
냉면 한그릇 15000원 10분 만에 처먹는건 안아깝고 영화값 2시간 즐기고 15000원 비싸다고 난리치는것도 웃기지 .그럼 지금 대한민국에 안비싼게 어디에 있나 영화관은 땅파서 장사하나 코로나 떄부터 수백억식 년에 적자인데 그럼 영화비를 5천원 해야하나 영화 통신사라던지 문화데이 이용하면 만원 아래볼수도 있는데
시원하다
영화티켓 비싼거 맞는데 비싼이유가 니들 한국영화배우들이 거품물고 출연료높여달라고 해서 높여준게 근본적인 원인이지
다단계식으로 수익을 내야하는데 결국 가장밑에서 티켓파는 영화관들은 싼마이에 티켓팔면 남는게 거의없음
툭까놓고 니들이 전세계에서 통하는 할리우드 배우급이냐? 근데 돈버는 수준은 할리우드 배우 뺨치잖아
세계적인 스타랑 비교해도 한국배우들 출연료가 말도안되게 높아
한국 드라마 제작비보다 할리우드 스타배우 출연료가 더 비싼데 이상한 소리 넣어주세요
가장 밑에서 티켓을 파는게 아니라, 가장 위에서 니들이 좋은 작품 만들어서 가져와. 그럼 틀어줄께.. 가 맞는 소리임. 심지어 상영관 수 조절해서 흥행에도 영향을 미침. 기업의 광범위한 폭압에는 말한마디 못하면서, 개인들의 성공에는 어기장을 놓음. 그런데, 또 재벌에게는 말한마디 못함. 아이러니혀..ㅉㅉ
영화티켓하고 출연료랑 뭔상관이냐 제작비는 흥행하면 메꾸는 건데. 영화티켓은 극장들 직원월급이랑 운영비 때우려고 올리는거잖아. 그 논리면 배우들 출연료때문에 제작비 올라가서 올린거면 무명 배우나오는 영화들은 제작비가 적으니 티켓값을 적게받아야되는거지ㅋ 출연료는 걍 핑계야
이~~~~병~~~태!!!!!! 깃털같은 입으로 떠벌리기는.......
문화가 바꿘거지
이제 데이트 하면서 무조건 영화관 가지
않음 각자 취향이 생겼고 보는눈이 생김
가격 안내리는 이유 = 그 가격으로도 보는사람들이 있음 ㅋㅋㅋㅋㅋ
모든 시장가격은 다 동일한 이유로 가격이 정해지는거임
할인을 안 받으면 호구라는 말이 나오는데요?
@@khj3129 그건 당연한거죠 애초에 할인넣으려고 가격높힌건데요
이병태교수 식견이 아주나이스
오옹나이스
못배운 유튜버의 개소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