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적으로 노인 무임승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령대를 만 70세로 올리고, 특정 시간대에는 기본요금의 50%만 받는 등의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지하철 적자가 조금씩 메꿔질거임. 어쩔 수 없지만, 기본요금 인상도 당연히 각오해야하는거고. 원가가 2000원인데 지금까지 1250원에 10년을 넘게 타고 다녔으니
노인 기준 만 70세로 상향시키고 특히 출퇴근시간대인 07~10, 18~20시 이용 시 노인들도 정상 요금 지불하게 해서 탑승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하철 요금도 한꺼번에 인상하는게 아니라 매년 조금씩이라도 올리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렴하게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지하철 적자의 해결은 공감합니다. 다만, 맹목적인 무임승차의 폐지 및 요금의 증가는 자칫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서 약간은 우려됩니다. 우선 무임승차와 관련해서 입니다. 현재 정년이 대략적으로 만 60세~65세를 전후로 한다고 가정할 때, 은퇴 이후로는 따로 투자한 금액을 받거나, 혹은 연금을 받지 않는 한, 다수의 사람이 소득이 급격하게 감소하거나 없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나 최근에 노년층에서의 1인 가구의 증가 및 빈곤 노년층의 증가를 고려하면, 노년층에서도 이른 바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의 비율이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 연령대를 감안하여 범위를 더 넓혀보면, 고독사의 가능성도 더더욱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지하철/버스 요금 또한 자차 이용과 비교해서 메리트가 존재하여야 지속적으로 이용할 동기가 생깁니다. 특히나 금액 면에서 자차 이용에 밀리거나 큰 메리트를 가지지 못하게 될 경우, 대중교통 이용률이 오히려 감소하여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지방교통이 이를 증명합니다) 접근성과 요금, 소요시간, 시간대 및 배차간격, 그리고 환승 등에서 자차 vs 대중교통 간 구도에서 밀리지 않게 할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 두 가지가 해결되어야 다수의 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적자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지히철 운임 인상은 분명 달가운 소식은 아니지만, 워낙 적자가 심한데다가 마지막까지 인상을 최대한 미루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어느 정도 납득이 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기간 내 추가적인 인상이 필요하다고 하면 일반 운임을 올리기 전에, 경로 무임승차를 어린이요금 적용으로 대체하는 모습을 먼저 보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이 정책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df5123 그러니까 선거 이기려고 못건들거면 정부가 책임져야죠 왜 일개 공기업이 책임지냐 하는거예요 지금 무임승차 정책은 주체가 정부가 되냐 지자체가 되냐고 말이 많지만 적어도 기업 주도로 인한 것이 아님에도 관련 비용을 지하철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떠안고 있단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얼마전에도 무임승차비용 보전해줘야한다고 하니 정부책임이 아니라는둥... 이거 지원해주면 지하철이 없는 도시와의 형평성이 안맞다는둥 헛소리만 하고있는 것이 현실이죠. (이건 전/현정부 둘다 마찬가지입니다.) 지역별로 형평성에 안맞으면 무임승차를 전국에서 폐지하고 (하고싶은 지자체는 알아서 하게 두던가 말던가) 전국에 있는 노인분들이 동일하게 혜택받을 수 있는 복지방법을 강구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지하철 버스 상관없이 쓸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노인승차는 이렇게 바껴야함! 1.출(06:30-09:00),퇴근(17:30-20:00)시간에는 정상요금 부과 2.노인무임은 월 10회로 제한 3.10회 다 사용하면 10회는 50%할인,그이후에는 정상요금 부과 김포공항역 개선방법:서해선,김골라 환승자는 출근시간(06:30-09:00) 9호선 환승 금지하고 5호선 환승 의무화 그리고 지하철요금은 1,600원으로 인상될듯..
첫 개통날 즐거워야할 날에 저격사건이 터져서 안타까웠지요. 30원내고 청량리까지 타본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열차표도 두꺼운 종이였고 개찰하는 남자분이 가위같이 생긴것으로 구멍을 일일히 냈습니다. 모든 전철차량은 일본의 AID차관으로 들여와서 일본 히타치사 제품이었고 선풍기가 돌아가고 창문이 열리는 형태였습니다. 참 많이 발전했습니다. 안내 표시판등 LED표시되는 안내판의 유지보수를 잘 해주였으면 합니다.
아, 지금 요금이 2015년 동결이었다니 ㄷ 그때랑 지금 물가가 다른데 좀 너무하긴하네. 요금과 별개로 제 생각에는 지하철 적자는 인구구조에 의해서도 크게 영향 받을 겁니다. 그나마 청년층 인구를 떠받들고 있는 90년대생이 코로나 이전에는 학생이거나 사회 초년생이라 자가용이 없었지만, 지금은 자가용을 구입하기 시작했고, 반대로 베이비부머들이 지금 65세 이상으로 접어들어 무임승차 인원은 크게 증가될거기 때문이죠.
한국이 대중교통 비용이 저렴한 게 장점이라고 보통 얘기들 하는데 사실 적자에 허덕이면서 간신히 버티고 있을 뿐인거임. 생활수준은 올랐으면서 교통비용은 아직도 개발도상국 수준임. 택시든 버스든 지하철이든. 택시는 요금이 아직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대중교통들은 확실히 기본요금 올리고 노인 무료같은 퍼주기식은 그만 둬야된다고 생각함.
@@walkinginthecloud9 요금이 수요를 부른다.. 맞죠. 요금에 따라서 수요가 정해집니다. 다만 지하철의 경우는 다른 케이스입니다. 조금 잔인하게도요. 회사의 위치, 약속 등의 이유로 사람은 무조건 이동을 해야만 하는데 일단 자동차의 경우 차가 없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고, 대중교통이 비싸지면 자동차로 통행량이 급증하여 결국에는 피곤하거나 여러 이유등으로 다시 지하철로 올겁니다. 도쿄를 예시로 들면 한국의 김포, 일산등의 주변도시에서 도쿄도심으로 통근하는데 전철비가 보통 4~6000원이 나옵니다. 그런데도 짐짝으로 낑겨서 통근합니다.. 사실 한국, 서울은 대중교통비가 저렴한 만큼 주차도 저렴합니다. 누가 강남이나 광화문으로 출근하는데 주차요금을 거의 안내듯 합니까. 선진국들은 사설주차없체들이 부지를 사서 타워형으로 주차장을 쌓아놓고 월세를 받습니다. 월세는 최소 15~20만원을 내야하구요. 자차로 통근하는 분들은 사실 그럴 능력이 되어야 하는겁니다. 시골의 경우야 당연히 공간이 넓으니 가능하지만 인구밀도로 바라보아서 도쿄나 런던등지보다도 훨씬 높은 서울의 도심주차비용이 이렇게 저렴한건 말이 안되는겁니다.. ㅎ 그리고 주차비용 비싸다고 길거리에 무단 주차하는 경우도 너무 많구요.
자동차는 기술 개발 (하이브리드 전기차) 제도혜택 (저공해차량 혜택) 같은걸로 운영비가 진짜 예전과 비교해서 말도 안되는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유지비용 저렴한 차량 기준으로는 진짜 절반 이하로 떨어졌죠. 그런데 대중교통은 오히려 비용이 더 올라가고 있으니 누가 대중교통을 타려할까요.혼자 타고 다니면서 주차비까지 내도 대중교통비용이랑 차이가 거의 없는 수준인경우도 흔합니다. (요즘 진짜 도로 개 막힘). 이건 노인들 혜택을 줄이는 것도 필요하지만 대중교통 비용은 확 낮추고 자동차세를 차 가격에 비례하게 물린다음 대중교통의 손실보전쪽에 이용하게끔 하지 않는 이상 해결 불가입니다.
노인인구비율도 높아지는데 그걸 무임으로 하면 적자폭만 늘어나는 꼴입니다. 무임은 50%할인정도로 변경하거나 무임을 유지하고싶다면 운임지불 후에 조건(나이/소득 등)에 따라 지자체나 정부에서 환급받는 형태로 바꿔야합니다. 환급받는 거면 결과적으로 무임이니까 그것은 불만없겠죠? 설마 그것도 귀찮으십니까?
애초에 무임승차는 절대 지속이 불가능함 우리 당장 5년만 지나면 전체승객 3분의 1 넘는 사람이 무임승객이고 이래서 무임 연령 몇살 늘려봤자 빚폭탄 한두해 늦추는거밖에 안됨 걍 구조상 절대 지속 불가능한 포퓰리즘 그자체임. 생계곤란자 지원이면 모를까 초고령화 시대앞두고 완전 무료는 ㄹㅇ 말도안됨
도쿄의 JR동일본 중앙총무선 열차에는 각역정차임에도 지정좌석제인 특실이 존재합니다. 기본운임의 2.5배 이상을 내고서도 착석을 보장할 수 있는 특실 말입니다. 거기다 출퇴근 시간대에 일부 정차역 스킵을 통한 고속화와 착석보장이 되는 대신 추가운임이 있는 라이너 열차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타는 사람 없는 역에 다 서는, 그래서 느려터진 열차를 타느니 비용부담을 더 하더라도 앉아서 갈 수 있고 더 빨리 갈 수 있는. 그런 열차를 사람들은 원합니다. 적자 타령만 하지 말고 서비스 다변화로 돈을 끌어모을 방법을 생각합시다. 적어도 경인선 쾌속(현 급행)과 급행(현 특급)에만 추가비용 받아도 적자는 금방 해결됩니다.
경인선 급/특에 추가비용을 받는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많지가 않습니다. JR동일본 사례를 말씀하시는데 케이힌도호쿠선(완행)과 우에노도쿄라인(급행)의 요금은 같습니다.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는 방안은 일부분은 찬성합니다. 그 대신 이게 가능해진 이유는 무궁화호와 같은 초저가 여객기차가 일본에 존재하지 않고 전부 통근전철화를 시켰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여행마니아-t9e 내가 하고 싶은 말임. 네 부모는 왜 그모양임? 나라에서 주는 교통비랑 식비도 없으면 목숨도 연명 못하지? 그러니까 이런 소리들으면 ㅂㄷ대는거야?? 너한테 네 부모가 용돈달라할까봐? 너같은 걸 낳은 네 부모가 불쌍하구나 근데 돈도 없어 더 불쌍하네.
현실적으로 노인 기준 70세로 상향, 50%할인의 과거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노년층 비율은 늘어만 가는데.. 근데 희망사항일 뿐이고 표가 무서운 정치인들 덕분에 지하철 운영이 안되는 지경 직전에 가서야 저렇게 바꿀 것 같습니다. 우선은 요금 인상만 하겠죠. 2000원 정도까지는 빠르게 오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중진 국에서 고점을 찍고 선진국으로 갈수록 대중교통이 망하는 이유가 있음. 걸핏하면 파업을 해서 불편하게 만들어... 다 짤라 버리고 AI 나 로봇으로 대체하지 않는 이상. 대중교통은 파업 때문에 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 지들은 어쩌다 한번 한다고 생각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ㅈ 같아.
무임승차 폐지하고 할인 정도로 바꿔야 한다. 그리고 모든 물가가 수직으로 상승했는데 대중교통요금이라고 안 올릴 수 있나? 8년안 동안 안 올랐으면 그동안이 혜자였던거지.. 소득수준 대비 다른나라에 비하면 오른 요금도 여전히 저렴한거고 요금 안 올려서 적자로 대중교통 운영 자체에 문제생기면 결국 대중교통 안 타면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 자가용 끌고 다닐 수 없는 경제적 약자들이 상대적으로도 더 어려워지는게 현실이다.
일본의 경우는 다른게 한국의 광역버스마저도 다 전철이 분담하는 케이스 말도안되게 철도를 촘촘하게 깔아놓았기 때문에.. 서울과 도쿄를 예시로 들면 각 국의 광역전철을 담당하는 코레일, JR동일본의 철도망을 보아도 JR동일본이 훨씬 촘촘한데 여기에 사설철도들이 수천km를 더 깔아놓아서
1인당 gdp 3만달러가 넘는 나라에 도시권 기준 세계 5~6위의 인구수를 보유하고 있는 수도권에서 1250원이라는 지하철 요금은 매우 저렴한게 맞습니다. 수지타산에 맞지않도록 말도 안되게 저렴한 요금을 받으니까 만성 적자가 되지요. 지하철을 이용을 안하는게 아닌데도요. 게다가 우리나라 지하철은 기본요금과 거리대비추가요금의 차이가 크지 않아서 더 그렇습니다. 많이가면 많이 내야되는데 한정거장을 타던 30정거장을 타던 300~500원차이기 때문에 잘못된 요금체계가 맞습니다. 초고령사회에서 노인요금을 무임으로 받는것도 만성적자의 이유이구요.. 1550원이 되었다고 지하철을 안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와 소득수준이 비슷한 옆나라 일본에서는 지하철이나 전철로 30km만 타도 5000원 넘게 받는 노선들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철도이용객은 한국을 압살할정도로 많구요.
지하철의 주요 고객인 젊은 인구가 줄었고 그마저도 절반이 백수라서 그런거지. 인구절벽은 지금 시작된게 아니라 사실 20년전 부터 시작됨. 출산률이 본격적으로 감소하기 전에 태어난 90년대 초반생까지가 1년에 60-70만이라면, 2000년대 초반생은 40만대로 30% 가량 줄었음. 그리고 젊은 백수 비율이 증가하게 됨. 현 2030절반이 백수임. 백수가 아닌 2030은 나이를 먹으며 돈이 모이고 차를 구매하게 됨.
요금은 늘어나도 65세 이상 경로 우대 이용자는 계속 늘어날 것이고 젊은 노동인구는 서울 집값 때문에 꾸준히 밀려나갈 것이 뻔한 상황인데 과연 얼마나 인상을 해야 적자 증가폭을 늦출 수 있을까요. 몇 배는 올려야 하려나요. 그렇게 된다면 과연 어느 시점 부터는 그냥 모두가 자가용을 타고 다녀야 할 시기가 오지 않을까 싶은데...
분담률 떨어질 수 밖에… 서울시민들 기준으로 보면 매번 시계 외로 확장하니 서울시 외곽에 살아도 이젠 평일 낮에서 도저히 앉아 갈 수가 없음. 경기도로 뻗어나가도 직결화가 아니라 평면환승을 하게 헤야하는데 솔직히 짜증남. 경기도 구간은 분명 경기도에서 건설하는데 왜 자꾸 서울지하철 호선과 직결을 하는지 모르겠다.
솔직히 누적적자 1조가 넘는 지하철이 지금도 달리고 있는 게 신기한겁니다...
당장 기본운임을 올리고 노인무임승차는 폐지해서 노인분들이 사시는 관할 지자체나 보건복지부에서 지원을 해주는 방식으로 바뀌어야 합니다.
바로 오세훈 탄핵시위 들어갈거임ㅋㅋ
노인표때문에 못함 ㅋㅋ
@@user-eo1tw9ly8q예전에는 똑 부러지는 지도자들이 지지율 위협에도 국익에 부합하는 결정을 내렸었는데😢
지하철은 사회서비스인데 적자는 당연한거임 노임무임승차는 반대하지만 적자인게 문제라는 생각은 잘못된거임 오히려 흑자내는게 이상한거지
@@windooow지하철은 사회서비스가 아니고 돈을 버는 공기업입니다. 적자가 당연하지는 않아요. 사회서비스면 직원들을 공무원으로 바꾸고 지하철 무료개방해야죠.
80년대까지만 해도 환갑잔치를 거하게 했을 정도로 노인의 비율은 많지 않았는데, 지금은 칠순잔치도 거의 안할정도로 노인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것이 지하철 적자의 원인일수도. 그러니 65세 이상 무임을 폐지하고 전구간 50% 할인제도로 가는게 맞을듯.
국가가 선진국인지 판단하는 기준중에 가장 중요한게 공공재를 얼마나 효율적으로 활용하느냐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은 공공재를 눈먼돈 취급하니까 엉망진창이 되는것 같네요.
시대에 맞지 않는 경로 무임은 이제 폐지해야죠
인정합니다.
정년 폐지도 같이해야죠 100세시대인데요 뭐
경로할인서 멈췄어야😢
정치적으로 리스크가 너무 큰데... 할수 있을까요?
모든 무임 및 할인을 다 없애는건 어때요?
기본적으로 노인 무임승차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연령대를 만 70세로 올리고, 특정 시간대에는 기본요금의 50%만 받는 등의 특단의 조치를 취해야 지하철 적자가 조금씩 메꿔질거임. 어쩔 수 없지만, 기본요금 인상도 당연히 각오해야하는거고. 원가가 2000원인데 지금까지 1250원에 10년을 넘게 타고 다녔으니
적자 1조원 해소보다 내자리 1년 연장이 더 가치있는 정치제도라 불가능
냅둬요~ 복지라서 싸고 적자나는게 당연한 거래잖아요 ㅋㅋㅋㅋㅋㅋ
@@seungjunlee3988 그건 인구가 계속성장하고 경제가 성장세가 강했던 과거에나 가능한거지 정체기에 접어들었고 인구가 감소하는데 어떻게 유지함?
애초에 구조부터가 다단계에 가까움 그걸 납득가능할수준의 단계까지 내리자는거야 이대로가면 재정파탄에 유지불가임
출근시간대라도 무임승차 제외 했음 좋겠다
교통비 부담이 된다고 하더라도 기본요금을 올리고 노인무임은 반드시 폐지 되야합니다. 지금 당장 싼값에 이용하는게 좋다고 이대로 방치하면 나중에 더 비싼 대가를 치뤄야할 것이 분명하죠.
22 동의합니다 일단 노인무임을 폐지하는것부터 해야합니다
결국 당신도 노인이됩니다
애기들 없고 저출산이라고 난리치는데 유치원생들에게도 요금 받더만... 노인은 무임승차고 ㅋㅋㅋ
꼭 필요할때 한두번 쓰는게 아니라 아예 여행을 하고 다님. 그리고 시골 노인분들은 평생 전철 못타보고 세상을 떠나시는 경우도 많은 상황
어쩔수 없음.
노인들이 면허반납하게 하려고 만든 제도라서..
지하철 무임승차 축소시켜야 함. 출퇴근 시간대는 유료화시키거나 아니면 만67세이상으로 상향.
아녀 75세는 가야합니다
80
80세 이상부터로 하고 나라에서는 부동산이나 자산 특정 이상으로 보유하고있는 자에게는 무임승차 카드 주면 안됨
대충 75세 언저리면 괜찮을듯 ㅇㅇㅇㅇ
인정,노인이라고 봐주면 안됨
노인 기준 만 70세로 상향시키고 특히 출퇴근시간대인 07~10, 18~20시 이용 시 노인들도 정상 요금 지불하게 해서 탑승해야 합니다.
그리고 지하철 요금도 한꺼번에 인상하는게 아니라 매년 조금씩이라도 올리는게 좋다고 봅니다.
저렴하게 이용하는 것도 좋지만 쾌적하고 안전하게 이용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택시 꼴 보고도 정신 못차림?
300원 올리는것도 벌벌 떠는데 매년 올리면 잘만 이용하겠다.
2년이나 3년에 한번씩 100원씩 올리는 게 맞아요. 한꺼번에 올리면 부담됩니다. KTX요금 안 올렸죠? 올릴때 얼마올릴지 모르지만 서울 부산기준으로 만원 오르면 볼만하겠네요.
앞으로 보수비용도 장난 아닐 것임. 미리 돈 마련해야 함.
복지도 줄이고 연금도 줄이자고 하고 사회안전망 다 줄이면 묻지마 칼부림으로 나라꼴 잘 돌아가겠네
버스 전용도로도 예외 시간대가 있듯이
노인전용 무임승차권도 예외시간대를 둬야한다.
특히 아침 저녁 출퇴근시간.
노인들 대상으로 무임승차말고 일정 돈을 지불하고 타는게 옳다고봐요. 그러면 조금이나마 돈도 벌고 무임이 아니라서 안타는 노인들도 생겨서 열차내 한두명이라도 앉아서 갈 수 있으니까요.
수도권통합요금을 현재 확정된 1550원으로는 올린다고 해도 적자 해결은 커녕 손익분기점에도 미치지 못 하는 게 현실이죠. 최소 1,900~2,100원으로는 올려야 손해를 면한다고 합니다
노인 무임승차 폐지가 시급한 이유….
2천원으로 올리면 할부때려서 자차끌지 안탈껄? 이용객 급감하면 올려도 말짱 도루목임.
택시 꼴 보면 올리는게 능사가 아니다
지하철 적자의 해결은 공감합니다. 다만, 맹목적인 무임승차의 폐지 및 요금의 증가는 자칫 큰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높아서 약간은 우려됩니다.
우선 무임승차와 관련해서 입니다. 현재 정년이 대략적으로 만 60세~65세를 전후로 한다고 가정할 때, 은퇴 이후로는 따로 투자한 금액을 받거나, 혹은 연금을 받지 않는 한, 다수의 사람이 소득이 급격하게 감소하거나 없게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나 최근에 노년층에서의 1인 가구의 증가 및 빈곤 노년층의 증가를 고려하면, 노년층에서도 이른 바 은둔형 외톨이(히키코모리)의 비율이 더욱 증가할 가능성이 큽니다. 여기에 연령대를 감안하여 범위를 더 넓혀보면, 고독사의 가능성도 더더욱 높아질 수도 있습니다.
다음으로, 지하철/버스 요금 또한 자차 이용과 비교해서 메리트가 존재하여야 지속적으로 이용할 동기가 생깁니다. 특히나 금액 면에서 자차 이용에 밀리거나 큰 메리트를 가지지 못하게 될 경우, 대중교통 이용률이 오히려 감소하여 독이 될 수도 있습니다. (이미 지방교통이 이를 증명합니다) 접근성과 요금, 소요시간, 시간대 및 배차간격, 그리고 환승 등에서 자차 vs 대중교통 간 구도에서 밀리지 않게 할 방법이 필요합니다. 이 두 가지가 해결되어야 다수의 시민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비율이 증가하고, 적자를 줄일 수 있지 않을까 저는 생각합니다.
@@oneperson1151다른건 몰라도 출퇴근시간대는 돈 받아야함
혼잡율은 올라가고 자리는 차지하고 하는건없고
노인 무임승차는 폐지되어야 합니다.
지히철 운임 인상은 분명 달가운 소식은 아니지만, 워낙 적자가 심한데다가 마지막까지 인상을 최대한 미루는 모습을 보여주었기에 어느 정도 납득이 간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단기간 내 추가적인 인상이 필요하다고 하면 일반 운임을 올리기 전에, 경로 무임승차를 어린이요금 적용으로 대체하는 모습을 먼저 보이는 것이 바람직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초고령사회를 목전에 둔 상황에서 이 정책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 있을지...-
지금도 못하면 나중엔 더 못한다는거죠
근데 그걸 못하죠. 왜냐면 국가 입장에선 선거도 생각해야하고 의료복지에 들어가는 세금도 생각해야하는데
노인무료승차를 유지하면서 의료세금을 한 푼이라도 줄이는 게 국가입장에서도 이득이라 안 바꾸는 거죠.
노인 무임승차 그게 법에 박혀있는거라서 국회의원이 움직여야함 ㅇㅇ
만약 무임승차 폐지되면 정년 폐지요구할수도 있음
@@Ycmjg37143그래서 리스크가 적은 국힘정권때 이걸 하는게 맞는거임 어차피 지금 무임폐지 연령층들 대부분은 국힘 지지하니까요
버스를 무턱대고 줄이면 그게 다 지하철로 갈거라는 초단순식 행정이 문제라고 생각함.
지하철이 있어도 버스가 있어야 지하철도 분담되고 환승으로 지하철 승객을 유지하는데,
어린이는 요금 내는데 왜 노인은 무료임? 근데 그걸 왜 정부는 보전 안 해줌? 법으로 정했으면 책임을 져야지.
어르신들 건드리면 큰일납니다. 선거 못이깁니다.
@@df5123 그러니까 선거 이기려고 못건들거면 정부가 책임져야죠 왜 일개 공기업이 책임지냐 하는거예요
지금 무임승차 정책은 주체가 정부가 되냐 지자체가 되냐고 말이 많지만 적어도 기업 주도로 인한 것이 아님에도 관련 비용을 지하철을 운영하는 기업들이 떠안고 있단 것이 문제입니다..
그래서 얼마전에도 무임승차비용 보전해줘야한다고 하니 정부책임이 아니라는둥... 이거 지원해주면 지하철이 없는 도시와의 형평성이 안맞다는둥 헛소리만 하고있는 것이 현실이죠. (이건 전/현정부 둘다 마찬가지입니다.)
지역별로 형평성에 안맞으면 무임승차를 전국에서 폐지하고 (하고싶은 지자체는 알아서 하게 두던가 말던가)
전국에 있는 노인분들이 동일하게 혜택받을 수 있는 복지방법을 강구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지하철 버스 상관없이 쓸 수 있는 바우처를 제공한다던가 하는 식으로요)
@@joshua_lee__ 전 정부는 그래도 무임승차적자를 국비보전할려고 했어요. 근데 이기적인 시민들이 그러면 세금을 더 내게 된다고 싫다면서 세금에 보수적인 관점을 가진 굥두창과 국힘을 뽑아서 그래요.
@@Ycmjg37143언제 국비로 보존하려고 그랬는데요? 전 들어본적도 없고 처음으로 노인무임승차 논의된게 윤정권 들어 논의된게 아닙니까?
@@이재영-n6r 정확히는 달라고 한겁니다.
국가가 해놨으니 그 무임수송으로 인한 손실분을 국가에 달라고 한거에요.
노인승차는 이렇게 바껴야함!
1.출(06:30-09:00),퇴근(17:30-20:00)시간에는 정상요금 부과
2.노인무임은 월 10회로 제한
3.10회 다 사용하면 10회는 50%할인,그이후에는 정상요금 부과
김포공항역 개선방법:서해선,김골라 환승자는 출근시간(06:30-09:00) 9호선 환승 금지하고 5호선 환승 의무화
그리고 지하철요금은 1,600원으로 인상될듯..
사실 지하철 요금이 1,600원이 되더라도..
이제는 해당 3-50원씩 올렸으면..
그러면 노인네들
언제는 되고 언제는 안되냐며
역장들한테 지랄지랄할거라...
@@techstar66 맞지. 간단하게 가야됨. 출퇴근시간제는 시행하되.
할인 제도는 걍 일괄 50%로 가던지 해야지
걍 1번만 시행해도 시민들 불편이 확 줄어들듯
공기업이 복지라고 무조건적으로 주장하는 사람 많다는게 너무 소름돋는다. 엄연히 기업이에요 기업. 무조건적인 퍼주기 하라고 세운 좀비기업이 아니라고요
우리나라 사람들 경제 상식이 없어도 너무 없어요
첫 개통날 즐거워야할 날에 저격사건이 터져서 안타까웠지요. 30원내고 청량리까지 타본 기억이 납니다. 그때는 열차표도 두꺼운 종이였고 개찰하는 남자분이 가위같이 생긴것으로 구멍을 일일히 냈습니다. 모든 전철차량은 일본의 AID차관으로 들여와서 일본 히타치사 제품이었고 선풍기가 돌아가고 창문이 열리는 형태였습니다. 참 많이 발전했습니다. 안내 표시판등 LED표시되는 안내판의 유지보수를 잘 해주였으면 합니다.
지하철 수요가 늘어나려면 한개의 노선만이 아닌 여러개의 노선이 서로간 환승연계를 하면서 마치 오케스트라 여러악기 반주처럼 조화를 이루는 메커니즘이 적용되는 것입니다.
경로우대 혜택 줄이기 시작해야죠..더 늦으면 돌이킬수없음
1980년에 기본운임이 100원이면 당시 물가 소득수준대비해서 지금식으로 환산하면 20배는 넘어야 하기에 지금 운임은 2천원이 좀 넘어야 합니다.
노인 무임승차 나이를 올리고, 무조건 무료가 아니라 출퇴근 시간대 제외하고 전과자도 제외시키고 기본 50%할인에 추가적으로 할인을 더해주는 식으로 가야한다고 봅니다
내년이면 대망의 50주년이 됩니다. 세월이 지남에 따라 차량들도 속속 바뀌고 있죠 거기에 늘어나는 노인인구 어찌할꼬
지하철 요금을 올리게 아니라 경로우대 무임승차 제도 없애야 합니다. 노인한테 할인해주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몇%를 할인해 줄지는 사회적 합의가 필요합니다.
지하철,전철이 없는 지방중소도시나 읍,면지역에 사는 노인들과의 형평성에도 문제 있습니다.
요금은 올리기는 해야해요.
49년전 지하철 요금대비 자장면 가격이 5배였다는데
신기하게도 지금도 5배쯤이네요...ㅋ
''짜장면의 역설''
ㄱ경기버스는 이미 1450원 운임이기도 하고.. 지방은 더 비싼데도 운임 인상에 반발 목소리가 많은게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솔직히 더 올려도 되는데..
이젠 경로우대가 아니라
학생우대를 해야하는 시대
아, 지금 요금이 2015년 동결이었다니 ㄷ 그때랑 지금 물가가 다른데 좀 너무하긴하네. 요금과 별개로 제 생각에는 지하철 적자는 인구구조에 의해서도 크게 영향 받을 겁니다. 그나마 청년층 인구를 떠받들고 있는 90년대생이 코로나 이전에는 학생이거나 사회 초년생이라 자가용이 없었지만, 지금은 자가용을 구입하기 시작했고, 반대로 베이비부머들이 지금 65세 이상으로 접어들어 무임승차 인원은 크게 증가될거기 때문이죠.
전철에서 노인우대제도는 적용하되 무임은 폐지해야됨... 노인비율 압도적인 일본도 무상제도는 없는데
노인비율압도적이니까 노인무임이 없는거죠. 2040년이면 인구반이 노인이고 지하철을 무임승차노인이 점령하게생겼습니다
노인뿐만 아니라 청소년 할인도 폐지해야 함 초등학생운임도 성인의 2/3정도는 되어야 함. 솔직히 고등학생이 어린애도 아닌 쌩쌩한 청년인데 고등학생나이라면 사회적으로 스스로 일정부분 앞가림을 할수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정석임
한국이 대중교통 비용이 저렴한 게 장점이라고 보통 얘기들 하는데 사실 적자에 허덕이면서 간신히 버티고 있을 뿐인거임. 생활수준은 올랐으면서 교통비용은 아직도 개발도상국 수준임. 택시든 버스든 지하철이든. 택시는 요금이 아직 논란이 있기는 하지만 다른 대중교통들은 확실히 기본요금 올리고 노인 무료같은 퍼주기식은 그만 둬야된다고 생각함.
어쩔수 없어요. 가뜩이나 서울 모여 사는데다 도로도 포화 상태기 때문에 요금을 억눌러서 짐짝 수송을 해야하는 겁니다. 가뜩이나 자차로 과시 좋아하는 사람들이라 요금 현실화하면 상당수가 죄다 자차로 통근할걸요. 그러면 진짜 도시 교통 마비…
서울 대중교통 분담율이 1% 하락하면...서울 천만 시민 모두가 도로위에서 2.7초간 시간을 버려야합니다.. 소비와 생산에 쓰여야할 시간을 버리는거고 이에따라서 국가GDP 0.08% 허공에 사라집니다...
@@walkinginthecloud9 요금이 수요를 부른다.. 맞죠. 요금에 따라서 수요가 정해집니다. 다만 지하철의 경우는 다른 케이스입니다. 조금 잔인하게도요.
회사의 위치, 약속 등의 이유로 사람은 무조건 이동을 해야만 하는데 일단 자동차의 경우 차가 없으면 대중교통을 이용해야 하고, 대중교통이 비싸지면 자동차로 통행량이 급증하여 결국에는 피곤하거나 여러 이유등으로 다시 지하철로 올겁니다.
도쿄를 예시로 들면 한국의 김포, 일산등의 주변도시에서 도쿄도심으로 통근하는데 전철비가 보통 4~6000원이 나옵니다. 그런데도 짐짝으로 낑겨서 통근합니다..
사실 한국, 서울은 대중교통비가 저렴한 만큼 주차도 저렴합니다. 누가 강남이나 광화문으로 출근하는데 주차요금을 거의 안내듯 합니까.
선진국들은 사설주차없체들이 부지를 사서 타워형으로 주차장을 쌓아놓고 월세를 받습니다. 월세는 최소 15~20만원을 내야하구요.
자차로 통근하는 분들은 사실 그럴 능력이 되어야 하는겁니다. 시골의 경우야 당연히 공간이 넓으니 가능하지만 인구밀도로 바라보아서 도쿄나 런던등지보다도 훨씬 높은 서울의 도심주차비용이 이렇게 저렴한건 말이 안되는겁니다.. ㅎ
그리고 주차비용 비싸다고 길거리에 무단 주차하는 경우도 너무 많구요.
일본 여행갔다왔는데 개찰구 카드찍히는 속도가 일본보다 느린것같아요
외국인 개찰구 그냥 빠른걸음으로 지나가도 될 정도. 이거 개선안되나
지하철있는 도시에 사는 노인은 공짜로 지하철 타고 다니고 시골에 있는 노인은 돈 내고 버스타는데 솔직히 형평성 문제도 있고 앞으로 노인 인구가 많아지고 적자규모가 더 커질거 생각하면 시급히 노인 무임승차 손봐야 되죠
시골버스 요즘 무료화 추세임. 역으로 서울버스가 돈내고 타고 시골버스는 무료면 역차별이겠네?
@@여행마니아-t9e 시골버스 무료화가 진행중이지 서울,광역시 지하철만큼 100% 무료는 아니잖아요. 님 핵심을 제대로 잘못 잡은게 서울은 버스 안타도 지하철타면 어디든지 이동가능하지만 시골은 버스 아니면 이동 못하는 지역 많아요.
제발 말이 되는 소리를 하세요!!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요즘은 시골 버스 나이 많으신 노인분들이 따로 군청에 신청해서 무료로 타고 다니십니다
자동차는 기술 개발 (하이브리드 전기차) 제도혜택 (저공해차량 혜택) 같은걸로 운영비가 진짜 예전과 비교해서 말도 안되는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유지비용 저렴한 차량 기준으로는 진짜 절반 이하로 떨어졌죠. 그런데 대중교통은 오히려 비용이 더 올라가고 있으니 누가 대중교통을 타려할까요.혼자 타고 다니면서 주차비까지 내도 대중교통비용이랑 차이가 거의 없는 수준인경우도 흔합니다. (요즘 진짜 도로 개 막힘). 이건 노인들 혜택을 줄이는 것도 필요하지만 대중교통 비용은 확 낮추고 자동차세를 차 가격에 비례하게 물린다음 대중교통의 손실보전쪽에 이용하게끔 하지 않는 이상 해결 불가입니다.
노인인구비율도 높아지는데 그걸 무임으로 하면 적자폭만 늘어나는 꼴입니다.
무임은 50%할인정도로 변경하거나 무임을 유지하고싶다면 운임지불 후에 조건(나이/소득 등)에 따라 지자체나 정부에서 환급받는 형태로 바꿔야합니다.
환급받는 거면 결과적으로 무임이니까 그것은 불만없겠죠? 설마 그것도 귀찮으십니까?
애초에 무임승차는 절대 지속이 불가능함
우리 당장 5년만 지나면 전체승객 3분의 1 넘는 사람이 무임승객이고 이래서 무임 연령 몇살 늘려봤자 빚폭탄 한두해 늦추는거밖에 안됨
걍 구조상 절대 지속 불가능한 포퓰리즘 그자체임. 생계곤란자 지원이면 모를까 초고령화 시대앞두고 완전 무료는 ㄹㅇ 말도안됨
경로, 지하철 요금으로만 생각해서는 안된다, 이 노인들이 다니면서 소비하는 경제유발효과를 생각해야지.
서울 파란 버스는 기본요금 1500원 으로 인상 ㅋㅋㅋ큐ㅠㅠ
박근혜의 업적
지하철을 경쟁시키겠다는 취지로 둘로 쪼개서 이익되는 일은 민간에 적자보는 일은 국영에 떠넘김. 그리고 그게 쌓이고 쌓여서 현재 만성적자 보는 중
한전도 비슷하게 민간업자에게 비싸게 사서 산 원가 보다 싸게 전기 판매, 그러니 적자가 쌓이지~
자동차 관련 세금 1000% 이상 올리고 그돈으로 공공교통 지원하는게 맞지
경로 무임승차 출퇴근시간엔 얼마라도 돈받아야된다 진짜
에이 뭐야.. 결국엔 90프로 수준까지는 회복된거네요.
승용차 출퇴근이 늘면서. 교통체증이 정말 극심해서. 여전히 지하철은 유용함
도쿄의 JR동일본 중앙총무선 열차에는 각역정차임에도 지정좌석제인 특실이 존재합니다. 기본운임의 2.5배 이상을 내고서도 착석을 보장할 수 있는 특실 말입니다. 거기다 출퇴근 시간대에 일부 정차역 스킵을 통한 고속화와 착석보장이 되는 대신 추가운임이 있는 라이너 열차도 운행하고 있습니다.
타는 사람 없는 역에 다 서는, 그래서 느려터진 열차를 타느니 비용부담을 더 하더라도 앉아서 갈 수 있고 더 빨리 갈 수 있는. 그런 열차를 사람들은 원합니다. 적자 타령만 하지 말고 서비스 다변화로 돈을 끌어모을 방법을 생각합시다.
적어도 경인선 쾌속(현 급행)과 급행(현 특급)에만 추가비용 받아도 적자는 금방 해결됩니다.
경인선 급/특에 추가비용을 받는 사례는 세계적으로도 많지가 않습니다. JR동일본 사례를 말씀하시는데
케이힌도호쿠선(완행)과 우에노도쿄라인(급행)의 요금은 같습니다.
지정좌석제로 운영하는 방안은 일부분은 찬성합니다. 그 대신 이게 가능해진 이유는 무궁화호와 같은 초저가 여객기차가 일본에 존재하지 않고 전부 통근전철화를 시켰기 때문이기도 하지요
공공재를 돈만으로 생각해서는 안됨
적자를 국비 들여서라도 메워야하는게 그거지
당장 지하철 없어진다 생각해봐라 혼란 올거다.
경로우대도 슬슬 폐지해야지. 앞으로 노인이 될 중년들은 정말 폐허에서 나라를 일으켜세우고 고생을 한 세대가 아니라 부동산으로 개꿀빨고 땅짚고 막대한 재산을 축적한 최고의 부자세대임.
니 부모는 뭐했음? 남들 부 쌓을동안.
@@여행마니아-t9e잘 살아서
나라에서 지원안받고 살걸?
@@여행마니아-t9e 내가 하고 싶은 말임. 네 부모는 왜 그모양임? 나라에서 주는 교통비랑 식비도 없으면 목숨도 연명 못하지? 그러니까 이런 소리들으면 ㅂㄷ대는거야?? 너한테 네 부모가 용돈달라할까봐? 너같은 걸 낳은 네 부모가 불쌍하구나 근데 돈도 없어 더 불쌍하네.
네가 노인 되거든 폐지해라 무이승차 해놓고?누가 건설했는데
이번 기본요금 인상에 더해서 거리당 요금도 인상했어야했는데 그게 빠진건 좀 아쉽습니다.
경로 폐지는 누군가는 총대메고 해야하는데 표가 걸려서 상당히 어렵긴할듯
7:33 수송분담률이 41.6% --> 28%로 변화했다고 나오는데, 이는 13% 감소가 아닌 13%p(퍼센트 포인트) 감소입니다.
노인 비율이 매년 증가할 것이고 적자도 커질테니 언젠가 무임승차 제도도 바뀌어야 할텐데 말이죠...
무임승차폐지해야 무료대상이지만 역에갈수없어서 타본적없음
현실적으로 노인 기준 70세로 상향, 50%할인의 과거로 돌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갈수록 노년층 비율은 늘어만 가는데.. 근데 희망사항일 뿐이고 표가 무서운 정치인들 덕분에 지하철 운영이 안되는 지경 직전에 가서야 저렇게 바꿀 것 같습니다. 우선은 요금 인상만 하겠죠. 2000원 정도까지는 빠르게 오를 것으로 예상합니다.
근데 서울 대중교통 요금 생각보다 괜찮던데 교통카드로 지하철이 청소년이 750원이였나 버스는 950원.. 저희 지역 버스는 어린이가 750원 청소년이 1100원 성인이 1400원인데(교통카드로)서울가니깐 너무 싸서 놀랬음
하루 기준이지 매일 타는 직장인 기준으로 잡으면 10만원이 넘어서 싼건 아니지
@int_kim2949옆나라에 비교가 일본이면 싼편이 맞지만 중국이면 비싼편입니다.
거기는 평범한 도시의 지하철 기본요금이 400원이 안하고 최대도시라고 불리우는 상하이도 600원도 안됩니다.
코로나 시절 승용차가 존나게 많이 팔림. 장기렌트, 일반렌트, 중고등등... 그래서 다 떨어짐.
존나 웃긴게 정년을 다루는 뉴스 가면, 아직도 팔팔한 청년이라고 우기는데 지하철 요금 뉴스만 가면 힘들다고 막 그럼 ㅋㅋㅋㅋㅋㅋㅋ
1976년, 수원에서 서울로 통학할 때 정말 자주 없었어요.
30분에 한대... 그것도 복복선화가 안되어서 기차만 지나가면 대기...
여름에 뜨거운 바람을 불어주는 선풍기만 있던 시절... 정말 힘들었네요
한국의 교통비가 국가에서 주는 최고 복지라고 생각합니다
노약자석 없애고 노인전용칸을 만들어서 거기만 타게 해주세요. 노인요금도 최소 기본요금 50%는 받아야합니다.
어휴 노인전용 한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호선 노인칸 갈라면 노인들이 퍽도 쉽게 잘 걸어가시겠다 그지?
일반좌석 배려를 당연하게 분위기를 만들어놨으니 그냥 노약좌석도 일반좌석으로 바꾸면 좋겠어요
지하철요금 1200원으로하고 경로 무임을 50퍼 할인이나 폐지로 바꿔야함
경로우대 무료는 전면 개편하여.. 50%는 받아야 한다고 봄! 그래서 누적 적자를 어느정도 만회하는걸로..
노인무임없애던가(30중반인데 늙어도 돈내고탈거임)
운전면허 없는사람만 해주던가
이도저도아님
자동차세2배올리고(택시.트럭.버스제외)
그돈으로 적자보전하던가
운전면허 반납 좋은조건임 면허 있으먄 안되는걸로
지금도 지하철 요금이 비정상적으로 싸죠. 더 높여야 정상이죠. 대한민국을 "선진국"이라고 주장하고 싶으면.
하루빨리 경로 우대 없애야 됨
나도 나중에 늙어서 꽁짜로 타고 다닐 생각 1도 없음
중진 국에서 고점을 찍고 선진국으로 갈수록 대중교통이 망하는 이유가 있음. 걸핏하면 파업을 해서 불편하게 만들어... 다 짤라 버리고 AI 나 로봇으로 대체하지 않는 이상. 대중교통은 파업 때문에 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적 문제. 지들은 어쩌다 한번 한다고 생각하지만, 당하는 입장에서는 ㅈ 같아.
잘았겠습니다.ㅎㅎ
건강하시고 응원합니다.
적어도 출퇴근시간대는 정상요금 받아야하고
재산많으면 절반~전액정도
적거나 없으면 무료~절반or어린이요금 정도는 받아야..
재산많으면 운전기사 두지 대중교통 안탐.
@@여행마니아-t9e댓글 꼬라지보니까 개틀딱이노ㅋㅋㅋㅋㅋㅋㅋㅋ출퇴근시간 직장인들 자리빼았지 말고 탑골공원이나 가슈ㅋㅋㅋㅋㅋㅋ
@@여행마니아-t9e재산이 많다는건 지하철요금을 내도 생계에 지장이 없는 수준을 말하는거지 재벌수준을 얘기하는게 아닌거같음
경로우대 연령 연장 기원
이제 운임 인상+경로 운임 연령 제한(75세 이상 무료)+열차 운행 조정(배차 간격 조정+열차 증량 등)을 해야 하는데, 워낙 반발들이 많아서...
무임승차 폐지하고 할인 정도로 바꿔야 한다.
그리고 모든 물가가 수직으로 상승했는데 대중교통요금이라고 안 올릴 수 있나?
8년안 동안 안 올랐으면 그동안이 혜자였던거지..
소득수준 대비 다른나라에 비하면 오른 요금도 여전히 저렴한거고 요금 안 올려서 적자로 대중교통 운영 자체에 문제생기면 결국 대중교통 안 타면 생활이 어려운 사람들, 자가용 끌고 다닐 수 없는 경제적 약자들이 상대적으로도 더 어려워지는게 현실이다.
도쿄나 오사카 처럼 대부분 노선이 급행운행을 하지 않는한 수송분담율은 노선수가 증가해도 50% 가 한계일것임
일본의 경우는 다른게 한국의 광역버스마저도 다 전철이 분담하는 케이스
말도안되게 철도를 촘촘하게 깔아놓았기 때문에..
서울과 도쿄를 예시로 들면 각 국의 광역전철을 담당하는 코레일, JR동일본의 철도망을 보아도 JR동일본이 훨씬 촘촘한데
여기에 사설철도들이 수천km를 더 깔아놓아서
요금이 올랐으니 또 지하철 이용률 감소할거 같아서 약간 두려운 뉴스가 되었네여...
영상 잘 봤습니다. 내년엔 50주년이군요. 50주년일때 역쟁이님의 구독자수는 백오십만명 넘어가겟네요.
일단 구만명 임박을 축하드립니다. 9호선 시리즈 기대하고 잇겠습니다.
1인당 gdp 3만달러가 넘는 나라에 도시권 기준 세계 5~6위의 인구수를 보유하고 있는 수도권에서 1250원이라는 지하철 요금은 매우 저렴한게 맞습니다.
수지타산에 맞지않도록 말도 안되게 저렴한 요금을 받으니까 만성 적자가 되지요. 지하철을 이용을 안하는게 아닌데도요.
게다가 우리나라 지하철은 기본요금과 거리대비추가요금의 차이가 크지 않아서 더 그렇습니다.
많이가면 많이 내야되는데 한정거장을 타던 30정거장을 타던 300~500원차이기 때문에 잘못된 요금체계가 맞습니다.
초고령사회에서 노인요금을 무임으로 받는것도 만성적자의 이유이구요..
1550원이 되었다고 지하철을 안탄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와 소득수준이 비슷한 옆나라 일본에서는 지하철이나 전철로 30km만 타도 5000원 넘게 받는 노선들이 많습니다. 그런데도 철도이용객은 한국을 압살할정도로 많구요.
@@하버-l3w 일본은 예전부터 비쌌기 때문에 그걸 당연하다고 생각했던거고 한국은 첨부터 쌌으니 똑같은 기준으로 보면 안됨
@@하버-l3w 그리고 일본은 그대신 버스 시스템이 형편없이 한국보다 떨어지고 안 좋아서 철도를 이용할 수 밖에 없는 사정도 있음
이제 9호선특집이 얼마 남지 않았다...
지하철의 주요 고객인 젊은 인구가 줄었고 그마저도 절반이 백수라서 그런거지. 인구절벽은 지금 시작된게 아니라 사실 20년전 부터 시작됨. 출산률이 본격적으로 감소하기 전에 태어난 90년대 초반생까지가 1년에 60-70만이라면, 2000년대 초반생은 40만대로 30% 가량 줄었음. 그리고 젊은 백수 비율이 증가하게 됨. 현 2030절반이 백수임. 백수가 아닌 2030은 나이를 먹으며 돈이 모이고 차를 구매하게 됨.
1:34 구로-청량리(지하) 배차간격이 10분인 것과 40분인 것이 각각 있는데, 차량소속의 차이인가요?
이건 뭔가 꼬인 것 같네요.
아마 청량리 - 수원 이 40분간격이지 않았을...까요?
이러면 수원 - 청량리 20분간격 (40분 간격 두대가 교대로 운행하면)
인천 - 청량리 20분간격
으로 지금과 비슷하게 비율이 맞춰지는 듯 해서요
정신놓고 만든듯
경로우대 폐지는 아닌거같고..
예전처럼 50프로 감면이 적당하다고생각합니다
저도 이게 그나마 현실성있는 대책이라고 생각하네요
최소한 감면하고 이거도 월 탑승 횟수를 줄여줘야
*수도권 일극체제가 문제다*
수송원가가 1900~2000원이라네요
일본수준으로 요금을 올려야한다는 뜻이네요
일본 대중교통 요금 비싼건 민영화 때문이 아니었네요 결국..
@@이태호-b1p그렇죠. 유럽이나 북미만 봐도 일본보다 비싸면 비쌌지 절대 한국처럼 헐값인 동네가 없습니다.
서울의 대중교통 분담율이 1%하락하면... 천만 서울 시민들은 도로위에서 약 2.7초간 허비하면서 시간을 버려야합니다....생산과 소비에 쓰여야할 시간이 줄어들고 국가 GDP의 0.08% 증발합니다...
서울의 혼잡도가 극에 달한 결과일뿐.... 좁은 지역에 몰빵 시켜놔서 선택과 집중으로 빠르게 성장한 결과이죠...
개통초기에 성북 인천은 현재물가로 보면 6000원쯤 되는 금액으로 봐야겠네요
당시 짜장면한그릇이 150원으로 계산하면 그쯤될듯 싶네요 (더할수도있구요...)
저렴하다는 느낌은 전혀없는 운임입니다
무임승차 연령을 75세까지 올려도 무방할거 같은데...
시설을 만들어 놓고 사용치 안는게 큰
문제 입니다
계속 노선은 느는데 사용자는 상대적
으로 줄어드는 현상은 어떻게 해결할
대책도 없으니 이것부터 해결합시다
대중교통은 도시의 교통분담이라는 무형의 가치에 이미 기여 하고 있습니다. 이걸 이용자의 요금만으로 운영하라하는건 불합리하며 마땅히 세금으로 적자보전을 해 줘야합니다.
우대정책좀 폐지해라. 노인네들 여가비용을 왜 국가가 내주냐.
그리고 기본요금 인상보다는 구간요금 인상으로 가는편이 더 낫다고 생각...
습니다~
쓸데없는 노선을 많이 만들어서 적자가중 세금낭비 나중에 지반침하 생길거다
코로나가 진짜 심각하네요😢
기본료는 올리긴 해야될듯... 무임승차는 지자체에서 해결하거나 아님 일괄 50% 할인만 해줬으면...
중간에 요금 구간이 조금 미약합니다. 구간제가 엄청 세분화됐음
예전엔 지하철1호선은 지하 청량리역에서 부터 지하 서울역 까지고 나머지는 국철이라고 불렀는데.....
그러게요. 너무 당연한 걸 오히려 빠트리고 설명하네요… 수원에서 성북도 한번에 가는 거처럼 말해 놓고는 청량리에서 갈아타는 거라고 설명하고…
국철이라는 표현이 사실 맞죠. 지금은 직결화를 한 다음 호선도 통합시켰지만 엄연히 다른회사의 다른노선인건데 철도만 연결되어있는 형태지요.
국철 -> 국가철도(코레일), 지하철 -> 시영 지하철
1:20 쯤에 청량리-구로 운행간격이 두 번 나오는데 40분, 10분 중 뭐가 맞나요..?
내년이 벌써 50주년…………………
그럼 왜 학교급식은 무료로 쳐먹고 국민40프로는 소득세 땡전한푼안내고 사회무임승차하는가 이런 모순부터 극복해야되는거 아닌가...
운임 좀 안오르고 동결했으면 좋겠네요
절대 쉽지 않습니다. 지금 적자가 너무 심하거든요.
수도권 전철(1974~)
지금은 시대가 달라졌고 오히려 고령화 비율이 높아진 만큼 처음처럼 경로 우대를 유지하는건 불가능하다 봅니다.
경로우대당시 채택한 나일 노인비율대로, 현재 비율에 맞는 나이를 재측정하게 바꿔야.
전 세계에 노인 무상 승차는 한국 밖에 없습니다.조금이라도 내야죠..
요금은 늘어나도 65세 이상 경로 우대 이용자는 계속 늘어날 것이고 젊은 노동인구는 서울 집값 때문에 꾸준히 밀려나갈 것이 뻔한 상황인데 과연 얼마나 인상을 해야 적자 증가폭을 늦출 수 있을까요. 몇 배는 올려야 하려나요. 그렇게 된다면 과연 어느 시점 부터는 그냥 모두가 자가용을 타고 다녀야 할 시기가 오지 않을까 싶은데...
노인네들이.시골이나 경기권으로 밀려나고 젊은 청년이 서울로 집사고 싸게임차해서 가는게.도리적으로 맞음
이렇게 보면 운임을 너무 오래 안 올리긴 했네요
지하철 요금을 올리지 않는 것이 바로 포퓰리즘임. 아무리 공기업이라도 연 1조 이상의 적자를 내는 체제를 유지하는 건 말이 안 됨. 국가에서 보전해주는 것도 아니잖음. 요금 인상은 필수적임.
지하철 요금이 많이 오르긴 많이 올랐네요.
가끔 누적적자 의 만기가 오면...어쩌나 라는생각을 하는데 1조가 넘는다니.. 후대에 어찌되려나
서울교통사 49주년 축하
ㄴㄴ 서울 지하철.
분담률 떨어질 수 밖에… 서울시민들 기준으로 보면 매번 시계 외로 확장하니 서울시 외곽에 살아도 이젠 평일 낮에서 도저히 앉아 갈 수가 없음. 경기도로 뻗어나가도 직결화가 아니라 평면환승을 하게 헤야하는데 솔직히 짜증남. 경기도 구간은 분명 경기도에서 건설하는데 왜 자꾸 서울지하철 호선과 직결을 하는지 모르겠다.
경기도에서 건설하는게 아니라 대부분 코레일에서 건설합니다.
뿐만 아니라 평면환승보다 직결화가 훨씬 효율적인 방법이어서 어쩔 수 없습니다.
일본의 경우도 JR과 사설철도, 사설철도와 지하철, 지하철과 JR간의 직결운행이 많아요.
@@하버-l3w 코레일은 건설도 안하고 그건 철도시설공단입니다. 그리고 코레일은 운영만 합니다. 분당선은 코레일 운영이죠. 5호선 하남선 구간처럼 요즘은 경기도에서 짓고 소속 지자체가 관리 운영합니다. 하남선 주체는 하남시 소유입니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