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디펜더 오너지만 디펜더 영상은 언제 봐도 반갑고 좋네요. 디펜더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전반적으로 몇 가지 개인의견 말씀드려 봅니다. (1) 디펜더 풀플랫 안된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2열 좌판 들어올린 뒤에 등받이 접으시면 풀플랫 됩니다. 풀플랫 완벽하게 됩니다. (2) 25년형에 트렁크 문에 소프트클로징이 추가된다고 말씀하셨는데, 25년형에 처음 추가되는 기능은 아니도 그동안 소프트클로징 기능이 빠진 연식들이 있었던 겁니다. 저는 22년식 타는데 소프트클로징 기능이 기본이었습니다. (22년식 S, SE, HSE 모두 장착) 이것처럼 중간 연식에서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빠졌던 기능들이 있어서 초기 년식이 오히려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기능 차이 잘 비교해 보셔야 됩니다. (3) 그린(판게아 그린)색상 좋다고 추천해 주셨는데 이쁘다는 점 공감하고, 다른 색상도 각각 다 아주 좋습니다. 색상마다 다 다른 느낌이 있어서 판게아 그린이 정답이라고 할 필요는 없고 다른 색상도 다 좋으니 실물 보시고 색상 판단하시면 좋습니다. (4) 차폭(거의 2미터)으로 인한 운전난이도 말씀하셨는데 공감합니다. 저도 익숙해 지는데 꽤 오래 걸렸네요. 디펜더90(숏바디 모델)도 차폭은 2미터로 동일하니 큰 차 운전 걱정되는 분들은 숏바디 모델도 구매 전에 시승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저도 디젤6기통 (D250) 타고 있습니다. 디젤도 소리/진동 그리 크지 않습니다. 다만 신기한게 정차 시 진동이 (비교적)클 때가 있고 작을 때가 있습니다. (항상 동일하지 않음)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정차 시 때에 따라 가솔린차 대비 진동이 좀 거슬릴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오토스탑앤고를 활성화해서 (물리 버튼이 따로 나와 있습니다. 화면 뒤질 필요 없음) 엔진 꺼주면 조용해 집니다. (6) 타회사 최신년식도 그렇지만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계열(레인지로버, 벨라, 이보크) 최신년식은 센터콘솔의 물리 버튼을 없애고 터치스크린에 다 넣는 추세입니다. 반면 디펜더는 년식이 바뀌어도 계속해서 물리버튼을 유지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도 어떤 분들께는 장점으로 받아들여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기어노브 삭제하는 차량도 많은데 디펜더는 기어봉이 있고 기어봉 위치가 특이하게 앞에 달려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기어봉 위치가 처음엔 조금 어색합니다. 시트로부터 멀어서요. 타다보면 적응되고 디자인 상으로나 공간 활용 상으로도 좋습니다. (7) SE 등급과 HSE 등급 간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옛날 디스커버리4 때는 모든 분들이 꼭 HSE로 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디펜더에는 개인적으로는 서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D250과 D300 둘이 엔진은 동일한 6기통 3000cc 디젤 엔진인데, D250은 싱글터보, D300은 트윈터보라서 스펙 상 최대 마력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이 트윈터보 발동 조건이 있습니다. 옛날 디4 에서는 정말 까다로운 편이어서 2번째 터보가 너무 오랜 세월 작동을 안 시켜주면 망가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디펜더 트윈터보는 제가 직접 타보지 않아서 발동 조건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타시게 된다면 가끔은 트윈터보를 터트려줘야 됩니다. 다음 장단점으로는 무슨 기능인지 잊어버렸는데, HSE는 트렁크 좌측벽에 커다란 무슨 장치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게 트렁크 수납능력 차이가 얼마간 있습니다. (일반 상황은 별 차이 없고 캠핑 짐 실을 때나 차박 시 차이) (8) 혹시 초기모델 중고를 사신다면, 첫 년도 모델(21년식이었나)은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없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22년식 디젤부터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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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디펜더 오너지만 디펜더 영상은 언제 봐도 반갑고 좋네요. 디펜더 구매를 고려하시는 분들께 전반적으로 몇 가지 개인의견 말씀드려 봅니다.
(1) 디펜더 풀플랫 안된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2열 좌판 들어올린 뒤에 등받이 접으시면 풀플랫 됩니다. 풀플랫 완벽하게 됩니다.
(2) 25년형에 트렁크 문에 소프트클로징이 추가된다고 말씀하셨는데, 25년형에 처음 추가되는 기능은 아니도 그동안 소프트클로징 기능이 빠진 연식들이 있었던 겁니다. 저는 22년식 타는데 소프트클로징 기능이 기본이었습니다. (22년식 S, SE, HSE 모두 장착)
이것처럼 중간 연식에서 반도체 수급 부족으로 빠졌던 기능들이 있어서 초기 년식이 오히려 좋은 경우도 있습니다. 기능 차이 잘 비교해 보셔야 됩니다.
(3) 그린(판게아 그린)색상 좋다고 추천해 주셨는데 이쁘다는 점 공감하고, 다른 색상도 각각 다 아주 좋습니다. 색상마다 다 다른 느낌이 있어서 판게아 그린이 정답이라고 할 필요는 없고 다른 색상도 다 좋으니 실물 보시고 색상 판단하시면 좋습니다.
(4) 차폭(거의 2미터)으로 인한 운전난이도 말씀하셨는데 공감합니다. 저도 익숙해 지는데 꽤 오래 걸렸네요. 디펜더90(숏바디 모델)도 차폭은 2미터로 동일하니 큰 차 운전 걱정되는 분들은 숏바디 모델도 구매 전에 시승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5) 저도 디젤6기통 (D250) 타고 있습니다. 디젤도 소리/진동 그리 크지 않습니다. 다만 신기한게 정차 시 진동이 (비교적)클 때가 있고 작을 때가 있습니다. (항상 동일하지 않음)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정차 시 때에 따라 가솔린차 대비 진동이 좀 거슬릴 때가 있습니다. 이때는 오토스탑앤고를 활성화해서 (물리 버튼이 따로 나와 있습니다. 화면 뒤질 필요 없음) 엔진 꺼주면 조용해 집니다.
(6) 타회사 최신년식도 그렇지만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계열(레인지로버, 벨라, 이보크) 최신년식은 센터콘솔의 물리 버튼을 없애고 터치스크린에 다 넣는 추세입니다. 반면 디펜더는 년식이 바뀌어도 계속해서 물리버튼을 유지해 주고 있습니다. 저는 이것도 어떤 분들께는 장점으로 받아들여 질거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마찬가지로 기어노브 삭제하는 차량도 많은데 디펜더는 기어봉이 있고 기어봉 위치가 특이하게 앞에 달려 있어서 마음에 듭니다. 기어봉 위치가 처음엔 조금 어색합니다. 시트로부터 멀어서요. 타다보면 적응되고 디자인 상으로나 공간 활용 상으로도 좋습니다.
(7) SE 등급과 HSE 등급 간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옛날 디스커버리4 때는 모든 분들이 꼭 HSE로 사라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금 디펜더에는 개인적으로는 서로 장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D250과 D300 둘이 엔진은 동일한 6기통 3000cc 디젤 엔진인데, D250은 싱글터보, D300은 트윈터보라서 스펙 상 최대 마력 차이가 납니다. 그런데 이 트윈터보 발동 조건이 있습니다. 옛날 디4 에서는 정말 까다로운 편이어서 2번째 터보가 너무 오랜 세월 작동을 안 시켜주면 망가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디펜더 트윈터보는 제가 직접 타보지 않아서 발동 조건을 잘 모르겠습니다만 타시게 된다면 가끔은 트윈터보를 터트려줘야 됩니다. 다음 장단점으로는 무슨 기능인지 잊어버렸는데, HSE는 트렁크 좌측벽에 커다란 무슨 장치가 하나 더 있습니다. 이게 트렁크 수납능력 차이가 얼마간 있습니다. (일반 상황은 별 차이 없고 캠핑 짐 실을 때나 차박 시 차이)
(8) 혹시 초기모델 중고를 사신다면, 첫 년도 모델(21년식이었나)은 마일드 하이브리드가 없었습니다. 제가 알기론 22년식 디젤부터 마일드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입니다.
이런 찐 후기댓글 너무 좋습니다~ ^^
사실 2.3톤이면 토크빨 아닙니까?
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