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한국 좋은 나라임.. 사실 돈 많으면 한국보다 다른나라 사는게 더 좋을수는 있음.. 근데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면 한국만큼 편리하고 모든지 효율적이고 전세계 물품들이 다양한 가격대로 살수있는 나라가 내생각에는 없음… 남한테 오지랖 부리고 남의 눈치 보고 결정하는 집단주의만 없어지면 진짜 편하게 살수 있는 나라임.. 내생각에 더ㅜ좋은 나라가ㅜ되려면 국회의원수 반으로 줄이고 범죄인들 형량이랑 사기꾼들 벌금 확 올려버리면 진짜 더더욱 좋은 나라 될듯
@@jkc9807환상이 큰가본데, 니가 너무 사랑하는 여친이 일본은 전체가 회피형임 그냥 패시브임 서로 사생활 존중이.. 한국처럼 오지랖,구속,장난,스토킹 아예 연애 분위기 정반대임. 여친이 3,4명이랑 막 만나도 스윗하고 소심하게 다물고 배려해주는게 일본남임.. 우린이제 여자들이 자유연애 막 하고, 문란한애 많이 나오는데 거긴 자유연애는 입밖으로 안내는게 예의임 걍 각자인생 연애랑 따로둠 우리 시대 이미 지나가서
사교육비 150에 놀라는 분들 많으신데.. 10~20년 전 사교육비랑 메커니즘이 많이 다릅니다. 저희때야 태권도 일주일 내내 가고 월 10만원 전후로 내고 보습학원도 전과목 매일 다녀도 30만원 이랬지만 요즘엔 주1회 하는데 월 10~20만원입니다.. 그래서 요일별로 다른 학원을 돌리면 100만원 우습게 나오는거죠.. 심지어 초등학생도요.
좌로 가면 진짜 개노답 인생들이 많거든.. 금마들이 젤 좋아하는게 남탓(여자탓은 물론이고 지 부모탓, 자식탓, 친구탓, 대통령 탓, 물가 탓, 세상탓.. 아주 시발 지탓은 절대없음), 자본주의에 대해 개무시하고 갬성으로 승부하기, 은근슬쩍 공산주의 사상 찬양하기임 ㅋㅋ;;
맞벌이 경우엔 애 키워보면 사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버림 근무 시간은 정해져있고 아이의 하원시간은 매우 빠릅니다 결국 근무 시간동안 사교육을 통한 흔히 뺑뺑이를 시키죠 그러다보니 그 뺑뺑이 돌릴 타임에 적합한 사교육은 이미 정해져있죠 예체능1시간 학습1시간 체육1시간 이렇게 라도 해야 오고가고 하는 시간 포함 4시간 정도의 시간확보가 됩니다. 그래야 그나마 퇴근시간 6~7시 가량에 맞게 돌아가요 맞벌이를 하는 입장에서 사교육을 원하던 안하던 무조건 하게되어있어요 우리나라 공교육 12시 1시 하원하는거 제도 문제가 존나 ㅈ병 같습니다 ㅋㅋ
@@성이름-p9n9f 정치인은 개꿀딱이지~ 한국 화장품 회사 기술 훔쳐 팔아먹는 아버지 둔 이준석도 뽕 이만큼 차서 싸롱 겁나 다니면서도 여혐하라고 이대남들 선동하잖음ㅋㅋㅋㅋㅋ 지는 여자 ㅈㄴ 좋아하면서 ㅋㅋㅋㅋ ㄹㅇ 좋은여자만나 잘 살 목적이면 여자를 욕하는게 아니라 경쟁자를 탈락시켜야함.
영어 수학 미술 딱 3개 시키는데 120만원 나간다. 중학생이면 이정도는 다들 나감. 하나당 30~40이 최하임. 어떤건 하나당 50씩 나감.나도 아내에게 매달 400씩 쓰라고 보내줌. 거기서 120 기본으로 나가고 식비 나가고 보험,공과금,관리비,부모님 용돈,경조사비용 나가면 그리 남는게 없음. 아내나 나나 사치한적 없음. 용돈? 나도 당연히 적게 쓰지~ 한달에 몇천씩 버는사람 아닌이상 다들 고만고만한 삶을 산다. 한달에 외식몇번 더 하고 1년에 여행 한두번 더 가는정도 차이야.
전 여잔데 흑자님 말씀 너무 공감해요. 수입은 애없이 맞벌이 연 2억정도 되는데 집산거 융자갚고 저축하는 재미가 아이생기면 엄청 줄거나 사라질거같아요. 애가 있는 사람들은 낳으라고하지만 경험하지 못했으니 굳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궁금하지도않아요. 여전히 고민중입니다. 제주변 30대 친구들 결혼은 거의다 했는데 애는 부부세쌍 중 애 하나 꼴입니다.
구독 안 하고 매일 운전 할 때 마다 형 방송 봤는데 오늘은, 구독 진심으로 박고 지난 어린 시절을 떠 올림 나 역시 결혼 앞두고 있다가 상대편 부모님이 말하는 조건도 안 맞고 부모도 없어서 입구 컷 당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좋아' 라는 마법의 단어로 버티며? 아니, 즐기며 사는 중 늘 보고 느끼지만 현 사회에 대한 통찰력, 인정이야
나라가 나서서 사교육 경쟁 과열을 제재하지 않는 이상 남들하는 만큼은 해야지라는 굴레는 벗어나기 힘들 거 같음 그 놈의 비교하기 문화가 너무 뼛속 깊이 자리 잡아서 암만 무시하고 내 갈길 간다라는 마음으로 살아도 내 자식, 아내가 눈에 밟혀 흑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타인이 내 자식을 비교하고 조롱하고 아내도 다른 집 남편이랑 비교하고 그거 못 버틸 듯
흑자 돈벌면서 생각이 바뀌는거 보인다 1. 법인차는 20프로 감면효과고 결국은 80프로는 지돈내는거 2. 선진국 세금이 훨 높음 니가말한 우리나라 40프로는 공제 다하고 3억이상 순수익자 3.니가 번돈은 사회인프라 도로 전파 통신 전기등 그걸 이용하면서 돈버는 거라 세금을 내야됨 그거없이 돈못범 자기가 잘나서 돈버는데 내는 세금이 아까움 4. 급여자들중 세금 안내는건 그만큼 공제하고 받는금액이 적은 사람이 많다는 얘기임 년 천이백이하 저소득자ㅠ
제가 나이 만43세인데..실수령750~800정도 벌고 결혼 안했습니다.(생각없음) 20~30대에는 연애도 많이해보고 40대에도 가끔 하는데.결혼은 생각 이 없습니다.왜냐..딱 흑자님 말씀대로 아이vs자유 인데 전 자유를 택했죠. 제 아이는 아니지만 친동생 아이들.. 저한테는 조카겠죠.생일,크리스마스, 어린이날,명절 다 챙겨주는 능력남 삼촌이라 불리고.친구들 아이에게도 용돈 종종주고.어느정도 대리만족이 되더군요.연애 초반만 재미있고 좋지 솔직히 이나이 먹고 큰감흥이나 야스 도 젊을때처럼 끌리지않습니다.이것 저것 할게 많고 재밌는게 많은 세상이 니까요.
20대때 이성많이 만나보세요 꾸준히 기회되면 피하지말고.. 그러고 30대되면 귀찮음이 성욕을 넘어서는 시점이 옵니다 저도 그랬던 사람중 하나인데 20대때 매일 하고싶어하고 만나왔던 여자친구들에게 매번 요구하는 제 스스로가 죄스럽고 또 그것이 너무 고통스럽게도 느껴졌었던 저였네요 나중에도 이러면 어떻게하지 라며 걱정했던게 무색하게도 요즘은 조금은 걱정?스러울만큼 성욕이 줄었습니다 주변보면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계신분들이 공통적으로 이성관계 꾸준했거나 비교적 연애횟수도 많았던 분들이더라는
저출산이 사교육비나 아파트값 때문이라는거에 동의하지 않는게 이민자 가정 보면 알수 있음 국가별로 이민자들의 혼인과 출산률 통계 조사마다 미국에서건 유럽에서건 한국계들이 압도적으로 꼴찌임 한국이랑 그나마 자강두천 하는게 중국계 가장 최근 조사에서는 재미있는 통계가 나왔는데 국가별 혼인 및 출산률 차이에 문화차이로 인한 정신적인 요소가 얼마나 비중을 차지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통계 조사에 참여한 한국계들의 한국어 실력별로 그룹을 나눴는데 놀라울정도로 한국어 실력이 높을수록(자라면서 한국의 문화를 많이 접했을수록) 혼인률과 출산률이 정확하게 반비례로 낮아졌음 아파트값이나 사교육비 부담 낮아지면 조금은 출산률이 올라갈수는 있어도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을거라고 봄 가장 유의미하게 출산률 올릴 지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격차 줄어드는거밖에 없다고 봄 비교하기 좋아하는 한국인들 특성상 다같이 100만원밖에 못벌어서 다같이 못사는건 참을수 있어도 여유있더라도 내친구 남편이 500 버는데 내 남편이 300버는건 못참음
학원비 100~150은 평균입니다. 태권도 영어 수영 수학 글쓰기방 등등등 가족 공과금 빼고도 부모님 보험료 용돈 등등 기본 최소 250~300이 기본지출비로 나감. 여기에 대출금 등등 하면? 여기서 자녀가 2~3명이라면? 정작 나는 30만원 이상 지출은 눈치봄. 출근길에 드는 생각 도대체 얼마를 벌어야 하는거야. 유부들이면 극공감 하시죠?
84년생 흑자님이랑 동갑인 12년차 수학과외선생입니다. 저는 그룹수업 안하고 1:1로만 하는데 그러다보니 아이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학부모님들과도 자주 상담합니다. 그래서 그아이가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지 전반적인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룹수업 하는 분들은 그렇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아이 한명당 150정도의 교육비를 강조하였는데 제 경험으로 미루어 보았을때 초등학생부터 1명당 왠만하면 100은 넘습니다. 초등이든 중등이든 고등이든 일단 기본적으로 수학과 영어는 거의 대부분 사교육을 합니다. 중등부터는 2과목중 1과목은 과외 1과목은 학원으로 돌려도 100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넘어가도 100근처로 갑니다.) 초등은 영어, 수학은 좀 싸지만 거기에 태권도나 피아노나 발레 같은 각종 다양한 활동을 대부분 추가로 합니다. 그리고 중등부터는 수업료 자체가 만만치 않아집니다. 고등은 정말 힘든집 아니고서는 보통의 집들은 영어, 수학 2과목에 100 넘어갑니다(흑자님이 말씀하신 1명에 300넘는 교육비도 제법 목격했습니다 물론 그런집들은 여유가 되는 집들입니다) 니가 잘사는 동네에서 교육비가 비싼곳을 기준으로 한거 아니냐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저는 인천에서 수업하고 송도도 수업을 하지만 인근 잘살지 못하는 동네도 합니다. 제가 수업한 집들 중에 빌라에 사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 집의 수입이 한달에 300만원부터 5천만원 넘는 집까지 경험해본 사람입니다. 사교육비 정말 엄청난 부담입니다.
과외하시는분께 죄송한질문이지만 하나만 물어보려합니다. 저는 혼자서 공부다했고 과외나 학원이 필요없었습니다. 학교내용은 혼자서도 충분했죠. 제가 생각하는건 좀 극단적이지만, 할놈은 혼자서도 한다. 그리고 혼자서 가능한 사람은 그만한 지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 수많은 아이들이 학원과 과외를 하지만... 될놈 될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알려주실부분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shk9340 그부분 저도 공감합니다 그저 제 경험에 따르면 부모가 시켜서 하는건 효과가 잘 안나고 제가 필요를 느껴서라던가 제가 원해서 돈아깝지 않게 할 수 있는 것들은 분명 그만한 값어치를 하고 만족할만한 성과도 있었어요 자녀가 왜 해야하는지 자기 적성에 맞는지도 모를 학원뺑뺑이는 돈낭비에 시간낭비라고 봅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방구석에서든 바깥공기를 쐬든 지가 하고 싶은거 찾고 하기싫은 공부 억지로 안시키는게 낫습니다 강제가 아닌 선택을 할 기회를 줘야해요
라이브 보신 분들 중에 현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좀 있네요;; 집사고 대출 넣으면 200~300 , 보험료 60~100, 노후 대책으로 사설 연금 100 정도 넣으면 숨만 쉬어도 400~500 금방 나갑니다... 물론 연봉이 1억이 아니라 3~4천이면 보험료도 적고, 노후 사설 연금 따위는 신경안쓰고 집값도 적게 나가겠네죠;;
흑자님이 요즘 정치인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물론 서로 소모적으로 싸우는 것보다는 실질적인 권력을 타겟 삼는 것이 효율적일 수는 있지만 그 정치인을 뽑는, 뽑아온 사람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고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정치인을 부정부패한 평면적 악인으로 보기보다는 그걸 가능케 하는 국민들의 냄비 특성 혹은 이데올로기에 미쳐서 문맥을 이해하지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라이브 댓글도 남녀갈등 같은 것에 빠져 문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하고싶은 말만 하고 듣고싶은 말만 듣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흑자님도 느끼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실질적으로 애가 둘이면 애 하나였을 때랑 생활의 질이 확 달라지더라구요. 애 하나였을 땐 저도 어찌저찌 일을 하면서 월천정도 벌었는데 큰애 초등학생 되고 공부 봐주면서 둘째키우고 하니까 제 일을 못하게 되면서 남편 수입에 의존하는 형태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애 교육비가 진짜 큰애만 쳐도 자잘한 거 다합치면 거의 연1500정도 나갑니다 둘째는 아직 어리고 이것저것 지원받아서 연 600정도 애들 크고 다시 일한다고 해도 예전처럼 수입을 낼수 있을지는 미지수이구요.아껴서 투자하는 게 최고인듯요
중딩 때부터 차압딱지랑 같이 살면서 굵직한 시험에선 좋은 성적을 내왔는데 이번 건 진짜 공감이 안되네. 교육비 150을 깔고 가는게 이해가 안 감. 한국만큼 교육비가 싼 나라가 어딨지,, 1타 강사들 인강 끊으면 1년 기준으로 몇십만원대. 흑자 형이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전형적인 목동, 대치 마인드임. 본질을 호도하고, 돈으로 물리적인 환경을 바꿔서 가성비 안 좋지만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하는? 환경을 바꾸는 게 돈으로 바꾸는 것만 생각하는데. 유튜브 삭제하고 락 걸어놓는 소프트웨어 쓰는 거. 버스에서 영어단어 외우는거. 본인이 돈이 없어도 구조적으로 본인의 환경을 바꾸는 방법은 많음. 생각을 안하는거지. 시험공부가 무슨 나라를 세우거나 상장회사 만드는게 아님. 문제와 답이 정해져있고, 파생되는 이론을 익히고 행동강령 세워서 반복하고,,, 초딩 때까진 관악대 하나하나 초대해서 집에서 과외할 정도로 부유했던 집에서 하루아침에 쫄딱 망해서 중딩 때부턴 사교육 하나 없이 연세대 응통 갔음. 단편적으로 MIT 미적분 강의가 유튜브에 무료로 올라와 있는 시대임. 알고리즘으로 정보의 편차가 심해졌다지만, 그 정보를 얻을 의지가 없는 거지. 구하지 못하는게 아닐텐데?
사교육 그거 부모가 멍청하고 게을러서. 제대로 못키우니까 돈 바르는거임 무지성으로. 일단 낳자마자 부모 둘 다 일해야 하니까 실제 육아 607080 할머니가 함. 노인네가 뭘 알기나 하고 체력이라도 있겠어? 보육시설 뺑뺑 돌리는게 익숙해서 성인까지 쭉 돌려버림. 또, 인터넷에서 공부하고 있어도 노는걸로 간주하고 게거품 물어버리는게 젊은부모.
@@aigod-AIGODrulestheworld 평균이 150을 쓴다고요? 우리나라 소득세 과표 1억구간의 1인당 교육비가 연 67만원인데,,, 그리고 평균이 67만원 쓰는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이투스, 대성, 메가스터디 전부 1년에 프리패스가 50만원 밑인게 현실인데 ㅋㅋㅋ
@@aigod-AIGODrulestheworld 공부를 한번도(전혀)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교육비 비싸다고 하는데.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가르치는 강사들 강의 프리패스로 1년동안 0원 행사할때도 많음. ① 게시판에 질문 할 수 있어,② 강의 있어,③ 책사서 도서관에서 공부할 수 있는데 뭔 평균 같은 소리임. 평균이 여기서 어떤 판단기준으로 작용하는거임?
@@aigod-AIGODrulestheworld 아직 학교도 졸업 안했고, 다른 집 분위기는 모르지만 비교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의 스노우볼을 굴리는 집안환경? 가치관 같은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영어유치원 다녔어서 할말은 없지만. 영어유치원 3년보다 나이 70까지 꾸준히 영어로 정보를 취득하겠다는 마인드? 같은건데 저희 할아버지가 80살인데 아직 중국어 공부 매일 두시간씩 하거든요. 교육봉사를 자주 다녔었는데 획일적으로 사고하는 애들이 많았어서 안타까웠고 흑자형이 진짜 앵무새처럼 똑같이 말해서 짜증났네요. 애기가 있으시면 무지성 사교육이 답이 아닐 수 있어요. 웃자고 하는 말 아니고 영미권 애니메이션 하루종일 보게 하고 감상문 쓰라고 하는게 더 도움 될 거 같아요. 주위에 꼬맹이들 모아서 글 같이 쓰고 읽어보는 모임도 괜찮구요.
썸네일 왜 데프콘임?
ㅋㅋㅋㅋㅋㅋㅋ 겁나 웃겨
ㅋㅋㅋㅋ 나도 그생각함
북곤이형 능력 있으시자나
흑자 + 머심의 = 데프콘 ㅋㅋㅋㅋㅋ
조선시대노비+일본오타쿠=데프콘
아 흑자야 볶음밥 재고가 왜 없냐 구몬한자 다하고 올 때까지 재입고 시켜놔라
미트리꺼 쳐먹어라 흑닭 가성비 씹 창렬이니ㅋㅋ
구몬한자랑 영어단어 30개까지 외워다오..
싱크빅도 하고와잉~
한자 마스터 아는데 소개시켜줄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볶음밥 샀습니다
맛없으면 뒤집니다
근데 싸우면 질거같으니까 진짜 싸우진않을겁니다
맛잇긴함ㅋㅋ
오세열~
차돌깍두기 맛있음
맛 없으면 뒤집니다.
차깍맛있음 야채는 그닥이고
남자의 우울감은 비대한 성욕과 그것을 이루지 못하는 부족한 능력 사이의 괴리감에서 발생한다...나이들어서 성욕은 줄고 능력은 상승하면 행복해질수밖에없지
결국 공허감을 채울수없다면 그냥 불행이 줄어드는 정도라고 생각함
@@user-li3sj7qu2v 불행이 소멸하는 게 행복인가 욕망을 충족하는게 행복인가는 철학이나 불교에서 항상 다뤄왔기에 그냥 관점차이로보입니다
@@user-li3sj7qu2v욕망이 줄고 능력이 생기면 공허감도 쉽게 채워짐
그 능력 상승남들이 이나라에서 얼마나 되나? 대부분 중소 인생인데?
결국 나거한의 대부분 노총각들은 행복이 상승하는게 아니라 성욕과 고독감만이 상승함
@@슬레이드윌슨이 영상의 제목은 '능력남'이 결혼을 안하는 이유 이다
결혼하고 애기낳고 사는게 쉽진않습니다. 아들셋 키우는데 한달에 숨만쉬어도 400만원 넘게 나가네요ㅠ 초딩들이고 축구학원, 태권도 정도만 보내고 있습니다. 흑자님 말씀대로 돈이 있어야 가족이 편하고 행복해집니다.
많이 배웁니다. 20대는 아니지만 20대를 위한 논어 강의, 논어의 현대적 해석 같아요.
청년기는 성욕을 청장년기에는 경쟁심 혹은 지배욕을 끝으로 늙어서는 노욕을 조심하고 경계하라는 공자님 말씀을 색다르게 전달하신 것 같아 유익했네요.
감사합니다.
형 눈치안보고 할말다하는거 개멋잇음... 세금제도에 불만많았는데 너무시원함...
썸네일 김오곤 한의사인줄 알았습니다
ㅋㅋㅋㅋ개존똑
난 데프콘 ㅋㅋㅋ
ㅋㅋㅋㅋ 빵터짐
옹졸한 한의사 같음
숙변
레알 ..한국 좋은 나라임.. 사실 돈 많으면 한국보다 다른나라 사는게 더 좋을수는 있음.. 근데 그냥 평범한 사람이라면 한국만큼 편리하고 모든지 효율적이고 전세계 물품들이 다양한 가격대로 살수있는 나라가 내생각에는 없음… 남한테 오지랖 부리고 남의 눈치 보고 결정하는 집단주의만 없어지면 진짜 편하게 살수 있는 나라임.. 내생각에 더ㅜ좋은 나라가ㅜ되려면 국회의원수 반으로 줄이고 범죄인들 형량이랑 사기꾼들 벌금 확 올려버리면 진짜 더더욱 좋은 나라 될듯
공감하지만 남자한테는 한국이 살기좋은나라 2위인듯.. 1위는 무조건 일본 젊은남자입장에서..
@@jkc9807환상이 큰가본데, 니가 너무 사랑하는 여친이
일본은 전체가 회피형임 그냥 패시브임 서로 사생활 존중이.. 한국처럼 오지랖,구속,장난,스토킹 아예
연애 분위기 정반대임. 여친이 3,4명이랑 막 만나도 스윗하고 소심하게 다물고 배려해주는게 일본남임..
우린이제 여자들이 자유연애 막 하고, 문란한애 많이 나오는데 거긴 자유연애는 입밖으로 안내는게 예의임
걍 각자인생 연애랑 따로둠 우리 시대 이미 지나가서
돈이 없는사람이 살기 좋은게 한국이에요. 부자들 탈출하는 비율 세계 1위.
돈 잘 번다고 능력남은 아니지 흑자야 이성에 대한 관심이 사라지면 그게 남자로서 생물학적 존재가 사라진거와 뭐가 다르냐 성욕은 강하되 그걸 통제할 줄 아는 남자가 진짜 강한 남자다
0:31 요새 진짜 편집자 폼 미침 ㅠ
0:30
어휴 머리 아프다, 그냥 혼자 잘 먹고 잘 살자
혼자 살기 좋은 세상이다
이형땜시 한방언니 챙겨봄 그러다 형님영상에 내가봤던 한방언니 얘기를하는게 나름 재밌군ㅋㅋ
한방언니랑 합방 기원... ㅋㅋ
한방언니 두방 해드려라
사교육비 150에 놀라는 분들 많으신데.. 10~20년 전 사교육비랑 메커니즘이 많이 다릅니다.
저희때야 태권도 일주일 내내 가고 월 10만원 전후로 내고 보습학원도 전과목 매일 다녀도 30만원 이랬지만 요즘엔 주1회 하는데 월 10~20만원입니다.. 그래서 요일별로 다른 학원을 돌리면 100만원 우습게 나오는거죠.. 심지어 초등학생도요.
결혼 안하고 애 안낳아야겠네 ㅋㅋ 사교육비 150쓰면서 어케 살죠?...
조국의 가붕개 론은 메신저가 씹창이라 그렇지 메세지는 옳았다
똥팔육이 만든 아름다운 세상 ㅎㅎ
@@우리집서열1순위애초에 사교육은 대부분 도움이 안됩니다. 자습이 최고티어임 그게 안되는애들이나 학원 가는거
@@우리집서열1순위시대인재 정도 되면 좋긴 한데 그것조차 안될애들은 안됨
썸네일 개킹받네
동족혐오
닮았어요!
주거비 대출이자 + 식비 + 경조사 보험 기타 고정비 + 차량 유지비 + 양육비만 해도 어마어마 함
이게 현실인데 용돈을 뭐 얼마를 받고 누가 경제권가지고 말고 어휴 남자 여자 둘다 힘든세상이다 서로 보듬자 좀
출근길 라디오 개꿀
오늘 휴무 개꿀
인정
썸네일 머심흑ㅋㅋㅋㅋ
젊은 남자편 썸네일은 인서흑일까요?
역시 형도 돈좀 만지니까 사상이 우쪽으로 기울어지기 시작하네 ㅋㅋㅋㅋㅋ
좌로 가면 진짜 개노답 인생들이 많거든.. 금마들이 젤 좋아하는게 남탓(여자탓은 물론이고 지 부모탓, 자식탓, 친구탓, 대통령 탓, 물가 탓, 세상탓.. 아주 시발 지탓은 절대없음), 자본주의에 대해 개무시하고 갬성으로 승부하기, 은근슬쩍 공산주의 사상 찬양하기임 ㅋㅋ;;
출근길 자동차 오디오 굿
계층이동의 희망이 안보이면 이 현상도 주춤할겁니다. 그저 이 세대가 과도기라 희생될뿐인거죠
맞긴함ㅋㅋ
@@aigod-AIGODrulestheworld imf는 m세대가 겪엇고 저런 희생된 세대가 인류사마다 계속 있긴함 중요한건 수혜받는세대도 분명있음 시대 잘못 뽑기해서 억울할수도있지 픽뚫당햇는데 안억울함?
@@항마력-h3q 스마트폰 나왔자나 한잔해
니네 1711년 이런 때 태어났으면 그냥 사랑니 충치만 생겨도 아파 죽을텐데 뭔 시대잘못뽑기 같은 소리하고 있어ㅋㅋㅋㅋㅋㅋ
니네 아프리카였으면 내전에 동원 되거나 흙 구워 먹는다~ 잘 타고난 새끼들 보고 억울 ㅇㅈㄹ 하지말고 아래를 보고 위로 뚫어볼 생각해 여기는 술집 알바도 사장이 될 수 있는 나라야 근데 너넨 못하겠다ㅋㅋ
썸네일 데프콘인줄ㅋㄱ
흑자님이 지속적으로 위정자들에 대한 얘길 하지만..정작 그 위정자를 그 자리에 앉히는건 투표한 국민들 ㅠㅠㅠㅠㅠ
민주화 이후 수십년간 정치판이 굴러오면서 지금의 상태가 됐음. 대격변이 일어나지 않는 이상 선거 한두번한다고 바뀌지 않을 거임.
흑자 세금 좀 때려 맞으니까 생각이란 걸 하기 시작했네ㅋㅋ
어쩐지 라이브때 나라욕을 엄청하더라
근데 흑자 정도면 세금 월 3000씩 월말에 3억 이상 세금 나가니깐 빡칠 수 있다고 생각함
다 자기 입장에서 좀 불리하기 시작하면 왈왈하는 거죠 머 ㅋ 좀 다를줄 알았더니
@@김택수-o2j3x 너도부자는 적폐임?
@@김택수-o2j3x 거지근성 보소
맞벌이 경우엔 애 키워보면 사교육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되버림 근무 시간은 정해져있고 아이의 하원시간은 매우 빠릅니다 결국 근무 시간동안 사교육을 통한 흔히 뺑뺑이를 시키죠 그러다보니 그 뺑뺑이 돌릴 타임에 적합한 사교육은 이미 정해져있죠 예체능1시간 학습1시간 체육1시간 이렇게 라도 해야 오고가고 하는 시간 포함 4시간 정도의 시간확보가 됩니다. 그래야 그나마 퇴근시간 6~7시 가량에 맞게 돌아가요 맞벌이를 하는 입장에서 사교육을 원하던 안하던 무조건 하게되어있어요 우리나라 공교육 12시 1시 하원하는거 제도 문제가 존나 ㅈ병 같습니다 ㅋㅋ
형 다른나라도 그 정도 하원해ㅋㅋ 유럽이나 미국도 중고등학교도.보통 주 수업은 오전에 끝나거나 2시쯤 끝나고 클럽활동 안하면 쫌 같이 놀거나 집옴…
@@김경만-n9i 글쿤!
냅두면 알아서 크겠죠~
흑자형 말이 맞음 치안, 나라전쟁, 천재지변 어딜가도 받을수있는 의료, 우리나라 같은대가 없습니다 다른나라들은 생활기반자체가 흔들리고있음
난 솔직히 서민이 살기엔 대한민국만한 나라가 없다고 생각함. 북유럽? 물가 죤나 비싸고 사회초년생도 월급 절반~ 그 이상 세금으로 내야됨
@@짭삐라 맞음 큰복지는 큰세금납부가 강제됨
ㅇㅇ 그래서 상속세같은 개법을 없애야함. 중간층 부자들이 갈수록 수가 줄어드는데 그분들을 한명이라도 더 데려와야 나라가 버팀. 우리나라가 일본을 앞설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이 상속세 폐지임..! 걔들도 못하고있는거, 하루빨리해야함 ㅠ
너무 재미있는 설명 감사합니다. 동감하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진짜 편집자는 예술이다❤
아니 ㄹㅇ 어느 의사얘기 인줄알았는데 썸넬 자세히보니 흑자영상이였누ㅋㅋ
진짜 흑자는 똑똑한데 흑기견들은 남녀 피해망상에 절여진 인생 패배자들이 많노 ㅋㅋㅋ 흑자 라이브도 좋지만 좀 집구석 처나가서 사람도 좀 만나고 해라. 커뮤질 하면서 이상한 선입견이 진리인냥 살아가지말고
이렇게 얘기해주는 사람들이 많아져야함 현실도 모르고 상대 이성 물어뜯기바쁜 멍청이들. 싸워야할상대가 누군데 지금
@@성이름-p9n9f 정치인은 개꿀딱이지~ 한국 화장품 회사 기술 훔쳐 팔아먹는 아버지 둔 이준석도 뽕 이만큼 차서 싸롱 겁나 다니면서도 여혐하라고 이대남들 선동하잖음ㅋㅋㅋㅋㅋ 지는 여자 ㅈㄴ 좋아하면서 ㅋㅋㅋㅋ ㄹㅇ 좋은여자만나 잘 살 목적이면 여자를 욕하는게 아니라 경쟁자를 탈락시켜야함.
그런 사라 별로 없다 가끔 한두명 보이지
내가 1년반만에 연수익이 5배정도 올랐는데 세금이 매우 적거나 거의 안내는 정도에서 갑자기 세금 이천만원 가까이 내게 생김. 전에 벌던 수익 정도가 당장 세금으로 나간다니 매우 어지러움.
결혼 4년차 부부이자 아내입니다. 아이는 없는데 흑자님의 혜안이 정확합니다 ㅎㅎ 둘이 합쳐 연봉 1억정도 버는데도 용기가 안납니다 히히... 저는 허숙희 친구랑 남편은 빵큰 할리랑 행복하게 살고잇서여 🐺
선한영향력 응원합니다.
영어 수학 미술 딱 3개 시키는데 120만원 나간다. 중학생이면 이정도는 다들 나감. 하나당 30~40이 최하임. 어떤건 하나당 50씩 나감.나도 아내에게 매달 400씩 쓰라고 보내줌. 거기서 120 기본으로 나가고 식비 나가고 보험,공과금,관리비,부모님 용돈,경조사비용 나가면 그리 남는게 없음. 아내나 나나 사치한적 없음. 용돈? 나도 당연히 적게 쓰지~ 한달에 몇천씩 버는사람 아닌이상 다들 고만고만한 삶을 산다. 한달에 외식몇번 더 하고 1년에 여행 한두번 더 가는정도 차이야.
진짜 한국에서 사교육에 들어가는 돈 지금의 4분의 1수준으로만 줄여도 출산율 3배는 증가할 듯
@@짭삐라 별 차이없을듯
아내는 매달 400을 어따 씀?
나 저번달 실수령 780인데
아내한테 용돈 50주는데 남는돈으로 주식사고 채권사고 머 그렇게 사는데
아내도 자기 일 하고 자기가 벌어서 알아서 사는데
갑자기 매달 400씩 줘야한다고 하면 먼가 힘들어지긴 하네
@@zion026 안물어봣음
머심의 출근길에 차돌려 오송으로회군
20대에 진보를 지지하지 않으면 심장이 없는것이고
30대에 보수를 지지하지 않으면
뇌가 없는것이다.
라는 말이 있는데 이 말의 본질을 이해 하게될때가 보통 본인이 열심히 일해서 돈 벌고 재물도 하나 둘 쌓여 갈 나이임.
ㄹㅇㅋㅋ 다들 자기를 기준으로 판단하기 마련이라서 정치인들은 표받고싶고 사람들은 자기만 편하게 살고싶어하는 교집합인이라 어쩔수없는 듯 걍
팩트임.. 27살때 정치신념이 바꼈었네요 지금은 둘다 맘에안듬
난 20대부터 보수였는데 심장이 없었노
이 나라는 진보도 없고 보수도 없다 그저 정치인들 프로파간다에 넘어가서 지들 밥줄만 유지할라고 싸움만 붙혔을 뿐임
@@JUNEEMON대부분 선진국들이 보수 진보진영 개념이 허물어짐 미국 유럽도 마찬가지고 ㅋㅋㅋ 정책보면 별 차이 없음 그래서 트럼프같은 인물들이 인기있지 자극적이니까
전 여잔데 흑자님 말씀 너무 공감해요. 수입은 애없이 맞벌이 연 2억정도 되는데 집산거 융자갚고 저축하는 재미가 아이생기면 엄청 줄거나 사라질거같아요. 애가 있는 사람들은 낳으라고하지만 경험하지 못했으니 굳이?라는 생각도 들고 그렇게 궁금하지도않아요. 여전히 고민중입니다. 제주변 30대 친구들 결혼은 거의다 했는데 애는 부부세쌍 중 애 하나 꼴입니다.
백종원이 인정받은게 요리를 잘해서도 있지만 더 잘하는사람은 수없이 많음...백종원은 단지 평균값의 분포도를 잘 알고 있어서 그런거 같음.... 흑자도 사람들 심리나 마음의 평균을 기가 막히게 잘 아는거 같음....생각이 깊어서 그러나 경험이 많아서 그러나...
구독 안 하고 매일 운전 할 때 마다 형 방송 봤는데 오늘은, 구독 진심으로 박고 지난 어린 시절을 떠 올림 나 역시 결혼 앞두고 있다가 상대편 부모님이 말하는 조건도 안 맞고 부모도 없어서 입구 컷 당했는데 지금은 '오히려 좋아' 라는 마법의 단어로 버티며? 아니, 즐기며 사는 중 늘 보고 느끼지만 현 사회에 대한 통찰력, 인정이야
아니 근데 ㄹㅇ 광고에 계속 나오는 그 ‘골무 의원?의사?’ 누굴까 ㅋㅋ
나라가 나서서 사교육 경쟁 과열을 제재하지 않는 이상 남들하는 만큼은 해야지라는 굴레는 벗어나기 힘들 거 같음
그 놈의 비교하기 문화가 너무 뼛속 깊이 자리 잡아서 암만 무시하고 내 갈길 간다라는 마음으로 살아도 내 자식, 아내가 눈에 밟혀
흑자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타인이 내 자식을 비교하고 조롱하고 아내도 다른 집 남편이랑 비교하고 그거 못 버틸 듯
흑자 돈벌면서 생각이 바뀌는거 보인다
1. 법인차는 20프로 감면효과고 결국은 80프로는 지돈내는거
2. 선진국 세금이 훨 높음
니가말한 우리나라 40프로는 공제 다하고 3억이상 순수익자
3.니가 번돈은
사회인프라 도로 전파 통신 전기등 그걸 이용하면서 돈버는 거라 세금을 내야됨
그거없이 돈못범
자기가 잘나서 돈버는데 내는 세금이 아까움
4. 급여자들중 세금 안내는건 그만큼 공제하고 받는금액이 적은 사람이 많다는 얘기임 년 천이백이하 저소득자ㅠ
월 6, 700까지 벌지 않아도 됨.
내 주변에 월 300만 벌어도 지방에서 아파트 사고 주말마다 친구들이랑 낚시하러다님. 그러니 누가 결혼하고 싶어하겠음?? 나같아도 결혼 안 한다
나이 많은 능력남이 성욕 많으면 결혼 안 하고 여전히 계속 연애만 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결혼해서 한명에 귀속될 필요 있음? 여러 여자 골라 만날 수 있는 시대에
머심흑ㅋㅋㅋㅋㅋㅋㅋ 머심의한테 고소당해도 흑자는 할말없다ㅋㅋㅋㅋ 친해서 다행ㅋㅋㅋ
형 오랜만에 왔어. 오늘도 밥친구 고마워 잘볼게!
흑자처럼 현금 쥐고 있어도 투자 따로 안하면, 차 살때 그냥 현금일시불로 지르는게 리스보다 훨씬 좋음. 리스팔이 장기렌트 팔이들이 이상하게 리스, 렌트해야만 세금혜택 볼 수 있는 것처럼 말함. 어떤 식으로는 사업자는 차량 구입하면 비용처리 가능함.
키크고 잘생긴 능력남은 결혼해도 여자가 좋아해줘사 그냥 함 키작고 못생긴 능력남ㅇ 퐁퐁당할까봐 안하는거임
요즘시대에 잘생긴 능력남도 결혼은 위험함...
이혼하면 재산 반뜯기는데 결혼이 하고싶겠누...? 남자 최소 억단위 여자는 3천모아오는데
@@rkatmxm232 잘생기기만 한 남자는 여자 돈으로 호의호식하고, 이혼할 때 여자의 돈을 뜯어감. 잘생긴 능력남은 여자가 이혼할 생각도 안할뿐더러 시댁이 꽉 잡고있음. 못생남이랑은 다른 인생이야
@@rkatmxm232 요즘 안그런다고 흑자방송에서 말해줬는데 구독자 아니신가보네
@@rkatmxm232 누가 반을 뜯겨요 요즘에 안그래요 ㅋㅋㅋㅋㅋ
제가 나이 만43세인데..실수령750~800정도
벌고 결혼 안했습니다.(생각없음)
20~30대에는 연애도 많이해보고
40대에도 가끔 하는데.결혼은 생각
이 없습니다.왜냐..딱 흑자님 말씀대로
아이vs자유 인데 전 자유를 택했죠.
제 아이는 아니지만 친동생 아이들..
저한테는 조카겠죠.생일,크리스마스,
어린이날,명절 다 챙겨주는 능력남
삼촌이라 불리고.친구들 아이에게도
용돈 종종주고.어느정도 대리만족이
되더군요.연애 초반만 재미있고 좋지
솔직히 이나이 먹고 큰감흥이나 야스
도 젊을때처럼 끌리지않습니다.이것
저것 할게 많고 재밌는게 많은 세상이
니까요.
요즘은 성욕 없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요
매일 DDR go
가능합니다. 스테로이드 부작용이나 혹은 남성 호르몬 떨어뜨리면 되요. 충분히 가능..
근디 그럼 우울증옴
20대때 이성많이 만나보세요 꾸준히 기회되면 피하지말고..
그러고 30대되면 귀찮음이 성욕을 넘어서는 시점이 옵니다
저도 그랬던 사람중 하나인데
20대때 매일 하고싶어하고 만나왔던 여자친구들에게 매번 요구하는 제 스스로가 죄스럽고 또 그것이 너무 고통스럽게도 느껴졌었던 저였네요
나중에도 이러면 어떻게하지 라며 걱정했던게 무색하게도 요즘은 조금은 걱정?스러울만큼 성욕이 줄었습니다
주변보면 저랑 비슷하게 생각하고 계신분들이 공통적으로 이성관계 꾸준했거나 비교적 연애횟수도 많았던 분들이더라는
3~40대 되면 알아서 떨어짐..
흑자님이 현자네 맞네요
저출산이 사교육비나 아파트값 때문이라는거에 동의하지 않는게 이민자 가정 보면 알수 있음
국가별로 이민자들의 혼인과 출산률 통계 조사마다 미국에서건 유럽에서건 한국계들이 압도적으로 꼴찌임
한국이랑 그나마 자강두천 하는게 중국계
가장 최근 조사에서는 재미있는 통계가 나왔는데 국가별 혼인 및 출산률 차이에 문화차이로 인한 정신적인 요소가 얼마나 비중을 차지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통계 조사에 참여한 한국계들의 한국어 실력별로 그룹을 나눴는데 놀라울정도로 한국어 실력이 높을수록(자라면서 한국의 문화를 많이 접했을수록) 혼인률과 출산률이 정확하게 반비례로 낮아졌음
아파트값이나 사교육비 부담 낮아지면 조금은 출산률이 올라갈수는 있어도 드라마틱한 변화는 없을거라고 봄
가장 유의미하게 출산률 올릴 지표는 대기업과 중소기업 임금격차 줄어드는거밖에 없다고 봄
비교하기 좋아하는 한국인들 특성상 다같이 100만원밖에 못벌어서 다같이 못사는건 참을수 있어도 여유있더라도 내친구 남편이 500 버는데 내 남편이 300버는건 못참음
한국정도면 살만하지
결혼도 행복하고, 회사도 적당히 다닐만하고
연봉 8천 좀 넘어서 세금 볼때마다 열받는데 흑자형은 오죽하겠어
보너스도 세금내야함? 외국회사라 몰라서 그럼
돈없는놈이 가장살기좋은 나라 한국
소림축구 보면 주성치가 지붕도 없는 옥상에서 사는데 오맹달이 주성치 집 가보더니 너무 좋다고 같이 살면 안되겠냐고 하는 씬이 있는데 그게 진짠가보네
흑자 지금 애 생겨도 60살에는 자식이 20살이고 등등 머리 아프겠다.
이번년도가 마지노선일수도 있어요
미국에서는 집사면 삼사백씩 들어감 근데 렌트도 그정도 들어서 집 사는게 유리함....둘이 벌어서 30년 꼴아박아야 겨우 내집됨...사교육비는 거의 안듦....한인 많이 사는 동네 아니면
국결이 답이라고 하는 애들은 그냥 연애를 해보고 싶은거임 ㅋㅋㅋㅋ 애초에 결혼생활에 대한 개념자체가 없음
이 형 평범한 통찰을 그냥 재밌게 전달하는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이 동영상 보니까 생각이 깊네 다시봐야겠다
영화 동방불패 검우강호 보면 절대무공의 내공이 높아질 수록 고자가...
18:00 애는 비교를 감당할지... 공감된다...
22:22 완전 나다 ㅋㅋㅋㅋㅋ프리타족 아무도 안 만나고...
학원비 100~150은 평균입니다. 태권도 영어 수영 수학 글쓰기방 등등등
가족 공과금 빼고도 부모님 보험료 용돈 등등
기본 최소 250~300이 기본지출비로 나감.
여기에 대출금 등등 하면?
여기서 자녀가 2~3명이라면?
정작 나는 30만원 이상 지출은 눈치봄.
출근길에 드는 생각 도대체 얼마를 벌어야 하는거야.
유부들이면 극공감 하시죠?
SNS 안하고 뉴스만 보면 세상이 쉽지않은곳임을 느끼게 되고 새삼 감사함을 느끼게 됨
연봉 4천 어쩌고 한 애들은 진짜 대화 수준이 얼마나 낮은거야….와 ㅅㅂ…;;;
헬스장인데 헬스유튜브 보는중이긴함 ㅇㅇ
교육비가 많이 드는 이유는 회사에서 별에별 스팩을 다 요구하기 때문. 왜 회사는 그런 스팩들을 요구 할까? 해고가 사실상 불가능하기때문. 출산과 결혼의 해결 시작점은 미국처럼 you fire 한마디에 해고 될 수 있게 기업환경 개선 해야함.
인트로 뭐얔ㅋㅋㅋㅋㅋㅋㅋ
흑자 + 머심의 = 데프콘
잘됐다 이거 들으면서 설거지 해야겠다
흑자 말 잘함요
썸네일만 보면 능력남 의사가 봐주는 중환자 같은데요
가끔 이상한말을 하긴해도 요점파악하는거에는 타고난듯
매 썸네일마다 불쾌한골짜기와 어울림 그 어딘가의 짜릿한 줄타기
이동진 한줄평 보는줄 비유ㄷㄷ
일반적으로 흑자님 말이 많지만 연애경험 많지 않은 친구들은 그냥 재고 따지지 말고 그냥 만나봐야됨.
그래야 내가 꼭 잡아야할 사람을 잡을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됨
84년생 흑자님이랑 동갑인 12년차 수학과외선생입니다. 저는 그룹수업 안하고 1:1로만 하는데 그러다보니 아이들과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이 나누고 학부모님들과도 자주 상담합니다. 그래서 그아이가 어떤 교육을 받고 있는지 전반적인 이야기를 많이 듣습니다. (그룹수업 하는 분들은 그렇게 하기가 어렵습니다.) 아이 한명당 150정도의 교육비를 강조하였는데 제 경험으로 미루어 보았을때 초등학생부터 1명당 왠만하면 100은 넘습니다. 초등이든 중등이든 고등이든 일단 기본적으로 수학과 영어는 거의 대부분 사교육을 합니다. 중등부터는 2과목중 1과목은 과외 1과목은 학원으로 돌려도 100이 넘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안넘어가도 100근처로 갑니다.)
초등은 영어, 수학은 좀 싸지만 거기에 태권도나 피아노나 발레 같은 각종 다양한 활동을 대부분 추가로 합니다. 그리고 중등부터는 수업료 자체가 만만치 않아집니다. 고등은 정말 힘든집 아니고서는 보통의 집들은 영어, 수학 2과목에 100 넘어갑니다(흑자님이 말씀하신 1명에 300넘는 교육비도 제법 목격했습니다 물론 그런집들은 여유가 되는 집들입니다)
니가 잘사는 동네에서 교육비가 비싼곳을 기준으로 한거 아니냐고 생각하실수도 있는데 저는 인천에서 수업하고 송도도 수업을 하지만 인근 잘살지 못하는 동네도 합니다. 제가 수업한 집들 중에 빌라에 사시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그 집의 수입이 한달에 300만원부터 5천만원 넘는 집까지 경험해본 사람입니다. 사교육비 정말 엄청난 부담입니다.
인천에서 애키우는데 그정도 까진 아니에요.. 욕심이 있으면 뺑뺑이 돌리는 부모도 있지요 특히 맞벌이를 한다던지.. 근데 그래도 그정도 까지는 안듭니다.. 의외로 학원 안다니는 애도 은근히 많구용..
요즘 애 1명당 1살부터 인서울 상위권 대학 졸업까지 시키는데 들어가는 돈이 평균 5억이 넘게 든다네요 ㅎㅎ 거의 지방 집 한채 값임
과외하시는분께 죄송한질문이지만 하나만 물어보려합니다. 저는 혼자서 공부다했고 과외나 학원이 필요없었습니다. 학교내용은 혼자서도 충분했죠. 제가 생각하는건 좀 극단적이지만, 할놈은 혼자서도 한다. 그리고 혼자서 가능한 사람은 그만한 지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사실 수많은 아이들이 학원과 과외를 하지만... 될놈 될이라고 생각하는데. 어떤가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알려주실부분이 있으면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이 활동하시는 영역이 사교육이니 당연히 하는 사람들이 표본이라 그런것도 있어요 사교육이나 술 담배 취미생활 명품 언건 필수제는 아니라 운동같이 all or not 인것 같아요
@@shk9340 그부분 저도 공감합니다 그저 제 경험에 따르면 부모가 시켜서 하는건 효과가 잘 안나고 제가 필요를 느껴서라던가 제가 원해서 돈아깝지 않게 할 수 있는 것들은 분명 그만한 값어치를 하고 만족할만한 성과도 있었어요
자녀가 왜 해야하는지 자기 적성에 맞는지도 모를 학원뺑뺑이는 돈낭비에 시간낭비라고 봅니다
차라리 그 시간에 방구석에서든 바깥공기를 쐬든 지가 하고 싶은거 찾고 하기싫은 공부 억지로 안시키는게 낫습니다 강제가 아닌 선택을 할 기회를 줘야해요
나이가 있으니 호기심이 이미 거의 해소됐고 돈까지 많은 상태라면 궁금하지도 않고 언제든 할 수 있기 때문에 그때부터는 큰 의미가 없어지는 거죠, 사실 솔직히 돈이 아주 많은까지 안 가도 결혼해서 잃는 게 더 크다고 느끼기에 충분합니다.
600벌어서 300을 교육비에 왜쓰냐... 교육비 100만 쓰고 200을 주식사줘라
의대 못 갈거면 이렇게 해도 나쁘진 않을듯
걍300다 주식이 낫다
솔직히 300을 써도 공부의욕이 없으면 다 소용없음
36:00 흑자님 통찰이 장난아니십니다..! 저는 해외 사는데 제가 항상 생각하던 것을 말씀하시네요 ㅎㅎ
흑자형 화이팅!!!
라이브 보신 분들 중에 현실을 모르시는 분들이 좀 있네요;;
집사고 대출 넣으면 200~300 , 보험료 60~100, 노후 대책으로 사설 연금 100 정도 넣으면 숨만 쉬어도 400~500 금방 나갑니다...
물론 연봉이 1억이 아니라 3~4천이면 보험료도 적고, 노후 사설 연금 따위는 신경안쓰고 집값도 적게 나가겠네죠;;
흑자형은 메시아다
흑자님이 요즘 정치인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물론 서로 소모적으로 싸우는 것보다는 실질적인 권력을 타겟 삼는 것이 효율적일 수는 있지만 그 정치인을 뽑는, 뽑아온 사람들이 누구인지에 대한 고찰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정치인을 부정부패한 평면적 악인으로 보기보다는 그걸 가능케 하는 국민들의 냄비 특성 혹은 이데올로기에 미쳐서 문맥을 이해하지 사람들에 대해 이야기도 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당장 라이브 댓글도 남녀갈등 같은 것에 빠져 문맥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하고, 하고싶은 말만 하고 듣고싶은 말만 듣는 사람들이 많은 것을 흑자님도 느끼고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진짜 중간마다 이상한 소리하는 놈들은 언어 능력부터 키우고와라
사실 뭐 현금 구매해도 구매비용에 대해서는 종합소득세에서 공제할수 있기때문에, 리스에 비해 크게 불리할 것도 업습니다.. 다들 리스는 비용처리되고 현금구매는 안된다고 착각하는게 문제일뿐. 현금구매도 충분히 비용처리가 되죠.
인트로에 펙트 멈춰!!
실질적으로 애가 둘이면 애 하나였을 때랑 생활의 질이 확 달라지더라구요. 애 하나였을 땐 저도 어찌저찌 일을 하면서 월천정도 벌었는데 큰애 초등학생 되고 공부 봐주면서 둘째키우고 하니까 제 일을 못하게 되면서 남편 수입에 의존하는 형태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애 교육비가 진짜 큰애만 쳐도 자잘한 거 다합치면 거의 연1500정도 나갑니다 둘째는 아직 어리고 이것저것 지원받아서 연 600정도
애들 크고 다시 일한다고 해도 예전처럼 수입을 낼수 있을지는 미지수이구요.아껴서 투자하는 게 최고인듯요
중딩 때부터 차압딱지랑 같이 살면서 굵직한 시험에선 좋은 성적을 내왔는데 이번 건 진짜 공감이 안되네.
교육비 150을 깔고 가는게 이해가 안 감. 한국만큼 교육비가 싼 나라가 어딨지,, 1타 강사들 인강 끊으면 1년 기준으로 몇십만원대.
흑자 형이 어디서 주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전형적인 목동, 대치 마인드임. 본질을 호도하고, 돈으로 물리적인 환경을 바꿔서 가성비 안 좋지만 어떻게든 해결해보려고 하는?
환경을 바꾸는 게 돈으로 바꾸는 것만 생각하는데. 유튜브 삭제하고 락 걸어놓는 소프트웨어 쓰는 거. 버스에서 영어단어 외우는거. 본인이 돈이 없어도 구조적으로 본인의 환경을 바꾸는 방법은 많음. 생각을 안하는거지.
시험공부가 무슨 나라를 세우거나 상장회사 만드는게 아님. 문제와 답이 정해져있고, 파생되는 이론을 익히고 행동강령 세워서 반복하고,,,
초딩 때까진 관악대 하나하나 초대해서 집에서 과외할 정도로 부유했던 집에서 하루아침에 쫄딱 망해서 중딩 때부턴 사교육 하나 없이 연세대 응통 갔음.
단편적으로 MIT 미적분 강의가 유튜브에 무료로 올라와 있는 시대임. 알고리즘으로 정보의 편차가 심해졌다지만, 그 정보를 얻을 의지가 없는 거지. 구하지 못하는게 아닐텐데?
사교육 그거 부모가 멍청하고 게을러서. 제대로 못키우니까 돈 바르는거임 무지성으로. 일단 낳자마자 부모 둘 다 일해야 하니까 실제 육아 607080 할머니가 함. 노인네가 뭘 알기나 하고 체력이라도 있겠어? 보육시설 뺑뺑 돌리는게 익숙해서 성인까지 쭉 돌려버림. 또, 인터넷에서 공부하고 있어도 노는걸로 간주하고 게거품 물어버리는게 젊은부모.
팩트 이따잇
@@aigod-AIGODrulestheworld 평균이 150을 쓴다고요? 우리나라 소득세 과표 1억구간의 1인당 교육비가 연 67만원인데,,,
그리고 평균이 67만원 쓰는거랑 무슨 상관인가요.
이투스, 대성, 메가스터디 전부 1년에 프리패스가 50만원 밑인게 현실인데 ㅋㅋㅋ
@@aigod-AIGODrulestheworld 공부를 한번도(전혀) 해보지 않은 사람들이 우리나라 교육비 비싸다고 하는데.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잘가르치는 강사들 강의 프리패스로 1년동안 0원 행사할때도 많음.
① 게시판에 질문 할 수 있어,② 강의 있어,③ 책사서 도서관에서 공부할 수 있는데 뭔 평균 같은 소리임. 평균이 여기서 어떤 판단기준으로 작용하는거임?
@@aigod-AIGODrulestheworld
아직 학교도 졸업 안했고, 다른 집 분위기는 모르지만 비교하지 않고 꾸준히 공부의 스노우볼을 굴리는 집안환경? 가치관 같은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영어유치원 다녔어서 할말은 없지만. 영어유치원 3년보다 나이 70까지 꾸준히 영어로 정보를 취득하겠다는 마인드? 같은건데 저희 할아버지가 80살인데 아직 중국어 공부 매일 두시간씩 하거든요.
교육봉사를 자주 다녔었는데 획일적으로 사고하는 애들이 많았어서 안타까웠고 흑자형이 진짜 앵무새처럼 똑같이 말해서 짜증났네요.
애기가 있으시면 무지성 사교육이 답이 아닐 수 있어요.
웃자고 하는 말 아니고 영미권 애니메이션 하루종일 보게 하고 감상문 쓰라고 하는게 더 도움 될 거 같아요. 주위에 꼬맹이들 모아서 글 같이 쓰고 읽어보는 모임도 괜찮구요.
정확히 짚으셨어요.
2세 출산과 육아가 자신의 로드맵에서 강하게 자리하고 있지 않거나, 환상이 없거나, 높은 1인 생활수준과 개인의 플랜으로 인해 가정을 꾸리는 것에 대한 욕구 자체가 굉장히 작은 능력남들은..
‘필요’하지 않아집니다.
썸네일 광기 ㄷㄷㄷ
썸네일 맛집 미쳤네
한명에 150은 많은게 아니라 평균입니다
요즘 맞벌이 할려면 초딩들도 학교 끝나고 태권도 영어 수학 4종은 기본임...
중고등학교가면 과목별 학원 안다니면 공부는 포기한거고..
애키우고 있는 40대 초반 아빠로써.... 애들/와이프도 그냥 내돈 먹는 하마같다ㅠㅠ
참고 사는게 힘들다ㅠㅠㅠ
애 호적 파서 아내 성으로 떼어내고 지금까지 준 돈 뱉어내라고 소송 거세요
이부진도 참았으니 좀 참아보세요. 애는 누가 데려갈 건데요? 아빠가 데려가야 애가 행복하겠네요. 아빠는 니가 돈을 먹는 하마 같다는 얘기를 애한테 직접 해야지.
사랑받고 존중받았으면 이런 말씀 안하셨겠지
직장생활 스트레스도 빡센데... 집까지 있으면 못살꺼 같음.
아내가 내조 안해주고 애들은 아버지로서 존중 안해주시나요?
요즘 돈없으면 결혼하기 힘듬. 지금 결혼하는사람들 대부분 못해도 대기업이상 직업 가지고있고 부모님에게 아파트전세이상은 지원받을 수 있는 사람들인듯. 물론 지방엔 못사는사람들도 결혼많이함.
흑자는 능력남이 아니라 결혼한거였군
거지꼴때 결혼하긴 함
흑자가 경제 얘기하는거보면 윤루카스가 떠오름 어설픈 지식으로 아는척 하는거
선진국 치고 우리나라 세금은 높은건 아님 유일한 진실은 실질 세금 안내는사람이 너무 많은건 사실이긴함
우리나라는 선진국아님
@@아로로중사선진국 맞는데? 뭐 개발도상국이라 생각함?
선진국 맞아요, 경제 순위를 보시길
세금 조또 안내는 놈들이 부자들한테 더 삥뜯으려고 혈안이 되어있는 나라는 맞음
세금체계가 비합리적인게문제임.. 징벌적인 세금형태
지금 인생이 가장 행복한 것일 수 있음....살자 마려울 때마다 기억 초기화 되고 저런 더 불행한 인생을 살게 된다면 멈칫하게 됨
남녀 똑같습니다. 능력녀도 아이 욕심이 딱히 없다면 같은 사유로 결혼 안하려고 해요. 특히나 능력녀의 경우엔 남자와 같은 부담에 임신 및 출산으로 인한 커리어 박살이라는 핸디캡이 더 플러스 되기 때문에;
17:32 비수가 날아와 가슴을 관통해서 심장에 꽂혔습니다. 20대 중반까지는 저도 아이한테 설득이 가능할거라고 생각했는데, 살다보니까 안되겠더라구요. ㅋㅋ
요약하면
아이 한명 키우는데 4억 정도 필요하다 함
앞으로 일 해서 4억 이상 벌 수 있어야 결혼해서 아이 낳고 키울 수 있음
4억으로 아이 키우면서 가난하게 살기
vs
4억으로 람보르기니 나 포르쉐 타고다니며 지방에 적당한 아파트 하나 구입해서 여유롭게 살기
자유에대한 고민은 굳이 연봉 1억까지 안가도 월급 300따리 공무원인 저도 합니다.ㅎㅎ
사교육비 아주 정확하네요. 고1,고2 자녀 둘인 친척보니..월사교육비300-350이상.
대기업다녀서 월금650이상인데..사교육비300, 생활비300, 아빠용돈50이하, 엄마는 알바...
대학가도 학비, 다른지역으로 대학가면 생활비,용돈..요즘 취업 힘들어서 대학원가거나 취업준비용 학원비 등 끝이 없어요
나르 공부한다더니 나르끼가 어찌 더 심해지노
@@손흥민-m2u 둘이 닮아가는게 보이는것 같아요.
자신을 낮추는 척 하지만 아닌게 보입니다
형님 사랑해요 오래오래 방송해줘
그냥 쎅스나 외치고 가라
ㅇㄱㄹㅇ 저번에 ‘흑자처럼’ 게임 잘하고 운동 좋아하는 오덕 만나고 싶으면 어쩌구 이러길래 경악했다 이인간도 요즘 잘나가더니 오먼해졌구나 조만간 다시 한번 크게 꺾여야 함
@@briann_9 쎄엒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