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테크의 의미는 되팔아서 이윤을 남긴다는게 아니고 언젠가 이 가방을 살거라면 늦게살수록 손해다(=빨리 살수록 이득이다) 뭐 이런 합리화인거죠 ㅎㅎㅎ 2000년에 클래식백이 200쯤이었고 2013년쯤 500쯤이었는데 2020년에 1000만원 가까이 한다니....!! 상승률 📈 장난아니죠>.
결론, 무거운 가방은 땡임. 예전에 엄마가 무거운 가방 싫다고 하시면서 나이 드실수록 헝겊백 들고 다니시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나이 드니까 무거운 백은 들다보면 짜증나더라구요. 명품백이 무슨 의미야... 일케 되네요. ㅋㅋ 그래서 저는 결국 tumi 노트북 백팩만 들고 다닌다는.. 😂🤣
저는 약간 사춘기때부터 막 백 사모아서 쓰는 거 좋아해서 집에 한 합성가죽 1개랑 가죽 숄더백이랑 도트백 중간사이즈로 2개가 있는뎅 근데 진짜 20살되구 성인되고나서부터는 그동안 들었던 백 다 너무 다 크고 거추장스럽고 무겁다고 느껴지더라구영; 심지어 단독은 이쁜데 옷코디하기 까다로운 핑크색 리본달린 핑크도트백이랑 2013년에 사춘기때 첫 가죽가방으로 샀던 너무 오래된 남색에 갈색끈 배색인 크로스겸용 숄더백이였구 나머지 하나는 회색 합성가죽 도트백겸 크로스겸용 숄더백이었는데 다 들고다니고 하다가 얘도 너무크고 무겁더라구영😂😂 예전엔 지갑이 장지갑이었구 미자라 현금쓰고 다녀서 저런 백들이 공간이 넓어서 좋았는데 20살되면서 체크카드만들고 카드만 계속쓰면서 반지갑으로 바꿨더니 가방이 다 너무 큰거예영 거추장스럽구.. 무겁구.. 그렇더라구영 그래서 성인되구나서 어디든 무난하게 잘 들 수 있고 너무 크지 않고 폰이랑 지갑이랑 간단하게 화장품이나 에어팟이나 버즈같은 무선이어폰 들어갈 만한 미니백을 선호하게 되었어영😂😂 +영상보면서 댓달다보니까 약간 횡설수설한 것 같네영😂😂
어우 댓글 내리다가 이거보고 진짜 손뼉쳤네요. 20대 중반에 구찌 남성라인 빅백 무거워도 토트로 들고 시크 좔좔이라면서 다녔었는데..... 지금 그 백 어딨는지도 모르겠네요... 30대 중반.. 출근할때도 그날 뭐 없으면 핸드폰이랑 바지 뒷주머니에 립스틱만 넣고 다닙니다 ㅠ ㅠ
유튜브를 정말 많이 보고 패션에도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써 이번 영상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저도 명품백으로 재태크가 된다는 이야기가 잘 이해되지 않았거든요. 굳이 명품백을 사고 모셔두었다가 되팔아서 돈을 벌어야할 필요성을 모르겠을 뿐더러 과연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구요. 물론 사서 잘 들꺼면 만족한다면 사도 된다지만 그 후에 질려서 되팔 때는 중고인만큼 가격이 100프로 엄청 하락할 것이 분명하기에 명품백을 가져보고싶다가도 소장욕구가 떨어지게 되더라구요. 클래식한 백들이 인기도 많고 세월이 흘렀을 때 촌스럽지 않아 좋다지만 그만큼 짭이라던가 흔할 수도 있는거잖아요. 대학에서든 직장에서든 그 외에도 어딜가든 명품백 하나쯤은 볼 수 있는 요즘에 너도 들고 나도 드는 그런 흔하지만 비싼 백을 아무리 명품이라도 저는 사고싶지 않을 것 같아요. 경험삼아 하나쯤은 좋을테지만 명품으로 재태크는 지금도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 같아서 주저리주저리 남겨봅니다 ㅎㅎ
공감 공감!! 너무 공감!!! ㅋㅋㅋㅋ 저도 에르 버킨 블랙에 금장, 35가 첫 버킨백인데, 웜맛!! .... 예상했던 느낌과 다르게... 내가 드니까 완전 노티나고.... 무겁고.... 엄마백 훔쳐 맨 느낌에..... 가장 큰 문제는 무겁다는 점!! 무게만 무거운 게 아니라 금장이라 보는 사람도 무거워 보일 정도로 나에겐 버거운 사이즈... 버거운 컬러... 최근엔 작은 사이즈가 유행이지만 과거에 버킨 하면 큰 사이즈를 선호하던 시절이라.... 첫 버킨으로 구하기 어렵다는 블랙에 금장 샀다고 너무 뿌듯해 했는데 실용성이 1도 없는 백.... .. 두번째 후회템으로 샤넬 클래식 점보 ..... 뭐든지 크고 비싸다고 좋은건 아니고 본인 체형과 특성등을 고려해서 적당한 사이즈에 가벼운 착용감이 최고!!!
똑부러지시네요 전 20대초반에 샤넬백 아무것도 모르고 시즌백들만 산거 엄청 후회해요 ㅜㅜ 요즘엔 인터넷이 있어 그나마 뭐가 좋은지 알지 그야말로 매장 들어가서 보이는것 중에 맘에 드는걸 샀어요 더 웃긴간 그 많은 샤넬 사면서 클래식은 안샀다는거 ㅠㅠㅠㅠ 너무 올드하다고 느꼈어요
맞아요.. 샤넬백은 이쁘긴 정말 이쁘지만... 너무 우리나라에서 상징화되어 있어서 오히려 더 대중적인 것 같아요. 그렇다하더라도 실용성이 좋거나 수납력이 좋았으면 감안하고 살 만 하지만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싼 부분도 분명 있는 듯 하네요. ㅠㅠ 제가 느낀 점을 그대로 말씀하시니 공감이 갔습니다. 전 그래서 오히려 다른 명품 브랜드의 저가이고, 수납력 좋고 디자인이 다양한 제품들을 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
말씀 되게 시원시원하게 하시고 남들이랑 다른 의견 주셔서 참고 진짜 많이 되네요. 샤넬 보이백 사긴 했는데 아직 주변에 기혼자가 없어 결혼식장엔 안메고 가봤거든요. 근데 샤넬 동창회라니 ㅋㅋㅋ ㅠ 웃픈 표현.. 근데 이건 진짜 다른 유투버가 말하는거 못본거같아요 천편일률적으로 샤넬 칭찬만, 구매욕구만 늘어놓는 것보다 단점을 솔직하게 소개해주는 컨텐츠도 참 소중한거같아요.
진짜 보통 명품 백이라 하면 가방 자랑을 하거나 가방의 장점만 일장연설마냥 늘여놓는데 가비님처럼 하나하나 백마다의 특징이랑 장단점, 유의사항, 처음살때 참고할 것들 알려주시는 분은 처음봤어요. 이 영상으로 어떤 분이신지 조금은 느끼게 된 것 같았어요ㅜ 명품백 살때 아무것도 모르는데 뭘 사야할지 모르는 스트레스가 덜어지는 기분...? 구독하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보여주세요❤️
버킨백은 마침 그때 예약 취소하셨던 분이 계시던 모양이네요 어떻게보면 운이 좋았습니다 제 지인은 프랑스에 거주하는 에르메스 직구대행분께 요청해서 원하는 사이즈, 컬러 사는데 몇개월 걸렸다고합니다 가방가격 + a 였지만, 한국에서 에르메스 실적채워주고 살 수 있는 자격 얻는거보다 그렇게사는게 훨씬 쉬워서 구매대행 하셨다네요 근데 그분도 잘 안들고 다녀요ㅋㅋ 무겁다고ㅋㅋㅋ 크기는 제일 작은 크기라고 알고있으니 25 사이즈일텐데도 무겁다고 해요ㅋㅋ
마지막에 분노하신 게 공감되면서도 웃기고 슬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4년 전에 이탈리아에서 프라다 두블레 라지사이즈를 샀는데요,,, (당시 환율 1270원대/1800유로/20대중반이었음ㅎ)와 가방이 그냥 들어도 너무 무겁고 파우치 하나만 넣으면 더 무겁고요,,, 키159라서 이 가방 들면 통통한 편인데도 가방이 진짜 사람을 들고 있는 느낌이 이에요ㅠㅠ진짜 명품이라고 여행갔다고 무조건 살 게 아니고 진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평상시 생활습관을 고려해서 사야할 것 같아요. 힝 내돈😭
샤테크 스스로에 대한 합리화... 완전 말 잘하십니다. 클래식 미듐 예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별로더라구요.... 저걸 일상생활에서 든다고 해도 얼마나 맬수있을까요...? 가성비가 별로랄까.... 차라리 쁘띠삭이나 woc가 나은 듯.... 제가 샤넬 미니백 갖고 있는데 진짜 활용도가 좋더라구요. 귀엽고 어디든 아무때나 장소안가리고 맬수있고..... 무엇보다 미니백은 같은 클래식군이여도 과하지 않고 나 샤넬이다! 이런 티가 안나서 좋아요. 이젠 예물로 샤넬 클래식 누구나 갖고 있는 세상이라.... (그만큼 흔하다는 뜻) 저는 600만원이라는 돈으로 가방을 사야한다면 시즌상품을 사고싶더라구요.... 무조건이요. 이것저것 남들 다 갖고 있는 유행템 가져보니 길거리에서 너무 자주마주치고 아주 매력이 떨어짐.....
ㅋㅋㅋㅋㅋㅋㅋㅋ말씀하시는거 너무 재밌어요ㅠㅠ 전 클래식백 저 그대로 점보로 가지고 있는데 저어어얼대 결혼식장 안들고가요ㅋㅋㅋㅋㅋㅋ겨울에 코트에만 메고 거의 안들게되는ㅋㅋ 미듐사이즈 였으면 더 활용 잘했을텐데 제가 샀을땐 빅백이 유행이었어서ㅠㅋㅋ 버킨은 좀 아깝네요 컬러랑 진짜 예쁘고 고급진데 30만 됐어도 데일리로 진짜 잘들었을듯ㅠ
완전 공감합니다. 전 명품백보다 무게로 인해 요즘은 거의 천가방만 들어요. 명품은 정말 1-2개말곤 딱히 필요없더라구요. 세월 흐르면...다 귀찮아요-; 사실 옷도 마찬가지요. 어느 나잇대가 넘어가면 밍크도 무거운 것이랑 똑같아요.완전 솔직 공감 리뷰에 구독 누르고 가요.^^
우연히 들어왔어요. 재미있고 야무진 분이라 즐겁게 봤어요. 할머니가 물려주신 가방만 들고있어요. 악어 하나, 버킨이랑 켈리 카르티에 통가죽 샤넬도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팔이 아파서 안쓰게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팔목이 부실해져서 죽어도 못들겠더라구요. 그리고 모피도 무거워서 싫어요. 1980년에 산거니까 그냥 골동품이라 생각하고 아주 가끔 써요. 젊은분이 합리적이시니 아주 보기 좋습니다. 글쎄요? 며느리들이 좋아해준다면 물려줄 생각입니다. 가끔 옷방에서 가방들 볼때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저에겐 소중하지만 그거야 제 입장일뿐이겠지요. 할아버지가 파리에서 에르 스카프 사오신것도 액자 해서 걸어두고 있어요.
할머님이 물려주신 백이라니 엄청 멋쟁이셨나봐요😊 들지 않아도 보관만으로도 엄청난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사람들이 가방을 딸에게 물려준다 이런 이야기할 때는 사실 별로 감흥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케이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로맨틱한 것 같아요😌 아 물론 꼭 명품가방이어서가 아니라 무언가를 세대를 거쳐 물려주고 그걸 소중하게 받고 간직하는 것 자체가요😊 오래된 물건이 주는 가치와 스토리가 저에겐 너무나 로망(?)같은거라 그런가봐요 ㅎㅎ
저도 같은옷이나 가방드는거 싫어해서 너무 많이 팔리는건 안샀어요 샤넬은 클래식, 보이백은 피했고 루이비통 도핀도 예뻤지만 너무 많이 들어서 사기 싫더라구요;; 가방은 무거우면 잘 안들게되서 특히 토드백은 무거운건 피했고, 무게가 좀 있다하면 숄더백이나 숄더끈이 함께 제공되는거로 샀어요~ 예쁜데 실용적인 가방 위주로 ㅎㅎ 명품이라고 모셔두면 가방의 의미가 없잖아요 아끼지 않고 매일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영상에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내가편하게보려고 만든 타임라인~
1:24 샤넬 클래식백 미듐
8:00 샤넬 비아리츠백
11:27 에르메스 버킨35
20:20 셍레브 마에스트라 미듐
🤟😎
두번째 샤넬은 정말 안이쁘다
Jun E ㅋㅋㅋ 그래도 당시에는 예뻤는데😭속상쓰😭
마지막 백 정말 화가 여기까지 느껴지시는데 넘 귀여워서 저는 웃음이 나네요~^^
우연히 들어왔다가 빠져들고ㅜ가요~ 공감해여
와 근데 이분 진짜 솔직하다 ㅋㅋㅋ 샤테크에 대한 생각 진짜 저게 리얼 팩트지...ㅎㅎㅎ 그리고 결혼식장 가면 샤넬 동창회 ㅋㅋㅋㅋ 공감도되고 평소에 막드는 용도로 오히려 든다 이게 더 실용적일거 같긴하네요 맞는말만 하시는듯 ㅋㅋ
여은주 디자인으로 볼때 어느옷에나 잘 어울리는건 맞는데요;;;;
막들면되지 왜 막못든다고 생각하지?ㅋㅋㅋㅋ
저사람은 이미 샤넬있는 사람인데
쟝짱구 막들어도 되죠! 근데 애지중지 하는 분들이 더 많으니까...??? 근데 뭐 막드는 사람도 많긴함 ㅋㅋㅋ
@@iiiiiikhiiiiriiiiss 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댓글을 잘못 이해하신듯; 영상 보고 쓴 댓인데...
샤테크의 의미는 되팔아서 이윤을 남긴다는게 아니고 언젠가 이 가방을 살거라면 늦게살수록 손해다(=빨리 살수록 이득이다) 뭐 이런 합리화인거죠 ㅎㅎㅎ
2000년에 클래식백이 200쯤이었고 2013년쯤 500쯤이었는데 2020년에 1000만원 가까이 한다니....!!
상승률 📈 장난아니죠>.
결론, 무거운 가방은 땡임. 예전에 엄마가 무거운 가방 싫다고 하시면서 나이 드실수록 헝겊백 들고 다니시는게 이해가 안갔는데 나이 드니까 무거운 백은 들다보면 짜증나더라구요. 명품백이 무슨 의미야... 일케 되네요. ㅋㅋ 그래서 저는 결국 tumi 노트북 백팩만 들고 다닌다는.. 😂🤣
JJ L 앗 맞아요 무거운백은 멀리하게 돼요ㅜㅜ
너무 공감되네요. 요새는 고야드가 엄청 가벼워서 그것만 들어요. 패턴이 제 취향도 아닌데 말이에요
저도 20대때는 가방은 가죽이지 이러면서 무겁고 싸고 게다가 큰 가죽가방. 디자인 약간 특이하고 예쁜걸로. PVC 가방보면 훗. 저런가방 들고 다녀? 이랬는데 지금은 작은거 가벼운거 예쁜거? 필요없음. 가벼우면 짱 ㅋㅋ
저는 약간 사춘기때부터 막 백 사모아서 쓰는 거 좋아해서 집에 한 합성가죽 1개랑 가죽 숄더백이랑 도트백 중간사이즈로 2개가 있는뎅 근데 진짜 20살되구 성인되고나서부터는 그동안 들었던 백 다 너무 다 크고 거추장스럽고 무겁다고 느껴지더라구영; 심지어 단독은 이쁜데 옷코디하기 까다로운 핑크색 리본달린 핑크도트백이랑 2013년에 사춘기때 첫 가죽가방으로 샀던 너무 오래된 남색에 갈색끈 배색인 크로스겸용 숄더백이였구 나머지 하나는 회색 합성가죽 도트백겸 크로스겸용 숄더백이었는데 다 들고다니고 하다가 얘도 너무크고 무겁더라구영😂😂 예전엔 지갑이 장지갑이었구 미자라 현금쓰고 다녀서 저런 백들이 공간이 넓어서 좋았는데 20살되면서 체크카드만들고 카드만 계속쓰면서 반지갑으로 바꿨더니 가방이 다 너무 큰거예영 거추장스럽구.. 무겁구.. 그렇더라구영 그래서 성인되구나서 어디든 무난하게 잘 들 수 있고 너무 크지 않고 폰이랑 지갑이랑 간단하게 화장품이나 에어팟이나 버즈같은 무선이어폰 들어갈 만한 미니백을 선호하게 되었어영😂😂
+영상보면서 댓달다보니까 약간 횡설수설한 것 같네영😂😂
어우 댓글 내리다가 이거보고 진짜 손뼉쳤네요. 20대 중반에 구찌 남성라인 빅백 무거워도 토트로 들고 시크 좔좔이라면서 다녔었는데..... 지금 그 백 어딨는지도 모르겠네요... 30대 중반.. 출근할때도 그날 뭐 없으면 핸드폰이랑 바지 뒷주머니에 립스틱만 넣고 다닙니다 ㅠ ㅠ
오 대박 ㅋㅋ 이 분 정말 찐 리뷰이신 것 같아요 말씀 정말 잘하신다 🥳 결혼식 블랙 샤넬백 모임 ㅎㅎ 버킨백 사이즈 ㅠㅠ ㅋㅋㅋㅋ 왤케 재밌으셔요 ㅎㅎㅎㅎㅎ
찐 리뷰 가즈아!!😎😎😎👯♀️👯♀️👯♀️
샤넬백클래식미듐 예물로 산 사람들에게 불편한 진실ㅋㅋㅋㅋ 하마터면 저도 살뻔했네요ㄷㄷ 솔직담백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버킨백은 구매실적이 있고, 셀러와의 친분도 쌓아야 하고 조건이 엄〰️청 많던데,(외국매장도 동일) 가비님은 정말 운이 좋으셨네요!!!
아.. 이 언니 왜 이렇게 말을 잘 하나요... ㅋㅋㅋㅋㅋㅋ 샤넬백 저두 결혼식장에서 똑같은 거 엄청 많이 보고.. 아 이쁜데 좀 그렇다.. 라고 생각했는데 그거 찝어주신 유투버님 처음 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그렇게 흔한 샤넬백...이담에 커서 색시한테 그런거 사줄 형편이 되어야 할텐데...
샤넬 예물백이랑 결혼식장 샤넬백모임 진짜 빵터졋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ㄱㄹㅇ
샤넬 클래식 블랙 진짜 계륵임..일단 너무 흔하고 결혼식장에도 못들고감..죄다 들고 오니까..좋은가방 저거 한개인 느낌듬..그렇다고 평소에 매기도 부담스럽고 회사에 들고가긴 더 눈치보임..결국 1년에 한두번 들까말까...
ㅎㅎ 저도 딱 그렇게 몇년 들고만 있다가 요즘은 평소에 들게 되더라고요~ 아무래도 쓰는게 남는거다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ㅎㅎ😊
좋은 주말 보내세요♥️
그해서 와이프 빨강색 핑크색 사줌~ㅋㅋㅋㅋㅎ
코코샤넬(스몰사이즈)은 그나마 평소에 원피스에도,세미 캐주얼에도 잘 어울려서
잘 사용하게 되더라구요!😊
코코샤넬로 사길 잘 했다는 생각! ㅋ~
ㅎㅎ인정
지금까지 백 관련 유튜브 본 중에 가장 솔직하고 유용했음.
ㅋㅋㅋ 우연히 봤다가 절대 공감하네요... 일년에 몇 번 안매는 가방보다 데일리백으로 들 수 있는 나에게 적합한 백이 진짜 필수템이죠.... 솔직한 후기 고맙습니다.
마지막 말에 진짜 공감해요! 유행따라, 스테디제품이라서 사는것보다 자기 자신한테 얼마나 잘 어울리고 잘 쓸 수 있는지를 봐야하는 것 같아요!!
버킨이랑 마지막꺼 가방에서 진심 증오가 느껴지는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당!ㅋㅋㅋ
영상 알고리즘에 떠서 처음 봤는데 생각해보지 못한 관점으로 얘기하셔서 뭔가 뒷통수 맞은 기분이에요 결혼식=샤넬백 모임 공감가구요 얘기하시는 것도 시원하셔서 완전 걸크러쉬👍🏻 25:00 여기 제스쳐는 너무 귀여우시고😆 25분 긴데 스킵 없이 홀린듯 봤어요
한마디한마디 동감합니다. 남과 비교 할것이 아니라 진짜 내가 필요하고 나한테 어울리는 가방이 무엇인지 생각하고 구매해야 한다는것이 중요합니다!!
노랑가방 👍
샤테크라는게 웃긴게 내가 몇번 쓰다 중고로 팔면 누가 중고를 웃돈을 주고 살까 싶어서 쓸때 없는 말이다
아 언니 넘 재밌어여
샤넬 클래식 예물백 스토리부터 빠져들었어요 여태껏 본 샤넬클래식 후기엔 그런얘기가 없었는데 감사합니다 이렇게 물욕을 내려놓아요
저도 무거운 가방은 아무리 명품이고 멋지더라도 처다 안봅니다. 매장가서 뤼비통이나 다른 명품들 다 들어봐도 무거우면 일단 무조건 패스입니다.진짜 들기 싫어요.
저두 무거우면 안들게 되더라구요 아무리 비싸고 좋은백이라도 무거우면 짐덩이 들고다니는 기분이라 일하는거 같음..
저도 5번도 채 안 든 프라다 가방 있었는데 퇴직한데다 운전도 잘 안하고 대중교통 이용하는데 프라다 가방이 무거워서 안 들게 되더라구요.ㅠ
몇 년 묵혔다가 중고판매같은 것도 못해서 그냥 친척 언니 줬어요.ㅠ
체구도 조그마해서 이젠 뭐든 무거운 건 노노예요.😅
어쩌다 들어와서 보게되었는데 말씀도 진짜 잘하시고 딕션도 엄청좋고 얘기도 재밌어요,,,ㅎㅎㅎㅎㅎㅎ
와 감사합니다😁 가끔 찾아와 주세요~! 좋은밤 되세요😘♥️
유튜브를 정말 많이 보고 패션에도 관심이 있는 사람으로써 이번 영상 너무 공감이 되었어요.
저도 명품백으로 재태크가 된다는 이야기가 잘 이해되지 않았거든요.
굳이 명품백을 사고 모셔두었다가 되팔아서 돈을 벌어야할 필요성을 모르겠을 뿐더러 과연 그런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하는 의문이 들기도 했구요.
물론 사서 잘 들꺼면 만족한다면 사도 된다지만 그 후에 질려서 되팔 때는 중고인만큼 가격이 100프로 엄청 하락할 것이 분명하기에 명품백을 가져보고싶다가도 소장욕구가 떨어지게 되더라구요.
클래식한 백들이 인기도 많고 세월이 흘렀을 때 촌스럽지 않아 좋다지만 그만큼 짭이라던가 흔할 수도 있는거잖아요.
대학에서든 직장에서든 그 외에도 어딜가든 명품백 하나쯤은 볼 수 있는 요즘에 너도 들고 나도 드는 그런 흔하지만 비싼 백을 아무리 명품이라도 저는 사고싶지 않을 것 같아요.
경험삼아 하나쯤은 좋을테지만 명품으로 재태크는 지금도 앞으로도 하지 않을 것 같아서 주저리주저리 남겨봅니다 ㅎㅎ
공감 공감!! 너무 공감!!! ㅋㅋㅋㅋ 저도 에르 버킨 블랙에 금장, 35가 첫 버킨백인데, 웜맛!! .... 예상했던 느낌과 다르게... 내가 드니까 완전 노티나고.... 무겁고.... 엄마백 훔쳐 맨 느낌에..... 가장 큰 문제는 무겁다는 점!! 무게만 무거운 게 아니라 금장이라 보는 사람도 무거워 보일 정도로 나에겐 버거운 사이즈... 버거운 컬러... 최근엔 작은 사이즈가 유행이지만 과거에 버킨 하면 큰 사이즈를 선호하던 시절이라.... 첫 버킨으로 구하기 어렵다는 블랙에 금장 샀다고 너무 뿌듯해 했는데 실용성이 1도 없는 백.... .. 두번째 후회템으로 샤넬 클래식 점보 ..... 뭐든지 크고 비싸다고 좋은건 아니고 본인 체형과 특성등을 고려해서 적당한 사이즈에 가벼운 착용감이 최고!!!
똑부러지시네요 전 20대초반에 샤넬백 아무것도 모르고 시즌백들만 산거 엄청 후회해요 ㅜㅜ 요즘엔 인터넷이 있어 그나마 뭐가 좋은지 알지 그야말로 매장 들어가서 보이는것 중에 맘에 드는걸 샀어요 더 웃긴간 그 많은 샤넬 사면서 클래식은 안샀다는거 ㅠㅠㅠㅠ 너무 올드하다고 느꼈어요
와우~샤넬클래식백 후회템으로 말씀하신분은 처음이네요~ 진심 말씀하시는거 공감백퍼네요!!!
감사합니다!🤗
저도 후회되는 가방중에 하나요~
진실된 글 감사해요. 저도 아무리 비싸도 물건이 사람 압도하는걸 싫어해서.. 어디 가볍고 이쁜 백 없소이까...
그게 루이뷔통아닐까요?? 가격도 적당하고...
더 로우
맞아요.. 샤넬백은 이쁘긴 정말 이쁘지만... 너무 우리나라에서 상징화되어 있어서 오히려 더 대중적인 것 같아요. 그렇다하더라도 실용성이 좋거나 수납력이 좋았으면 감안하고 살 만 하지만 가격이 너무 터무니 없이 비싼 부분도 분명 있는 듯 하네요. ㅠㅠ 제가 느낀 점을 그대로 말씀하시니 공감이 갔습니다. 전 그래서 오히려 다른 명품 브랜드의 저가이고, 수납력 좋고 디자인이 다양한 제품들을 사는 게 좋은 것 같아요. ㅎㅎ
샤넬동창회 ㅋㅋㅋ샤넬 리뷰들 보는데 이렇게 솔직하게 말씀주신 분은 처음이예욥!ㅎㅎㅎ
정말 이런 신선하고 솔직한 리뷰 오랜만이라서 너무 즐겁게 잘봤어요...앞으로두 넘 기대되네요 ^ ^
감사합니다^^ 좋은하루보내세요~
명품이 희소해야 명품가치가 있지 요즘은 뭐 개나소나 들고다니는 가방 사려고 몇백 쓰는거 보면... 요즘은 비명품 쓰는 사람이 더 멋있어보이는 현상까지 생김
ㅋㅋㅋㅋㅋㅋ 개나소나 라는 표현은 좀 거칠지않아요? ㅋㅋ
@@cutiehoneybㅋㅋ 그만큼 명품 시그니쳐모델들이 상당히 대중화됐다는 의미?
말씀 되게 시원시원하게 하시고 남들이랑 다른 의견 주셔서 참고 진짜 많이 되네요. 샤넬 보이백 사긴 했는데 아직 주변에 기혼자가 없어 결혼식장엔 안메고 가봤거든요. 근데 샤넬 동창회라니 ㅋㅋㅋ ㅠ 웃픈 표현.. 근데 이건 진짜 다른 유투버가 말하는거 못본거같아요 천편일률적으로 샤넬 칭찬만, 구매욕구만 늘어놓는 것보다 단점을 솔직하게 소개해주는 컨텐츠도 참 소중한거같아요.
사실 가방들보다 썰 푸시는게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
진심 짜증과 분노가 느껴져욬ㅋㅋㅋㅋㅋ
안 그래도 백 하나 살까 고민 중이였는데
많은 참고가 됐어요
나이 드니까 정말 가볍고 여기저기 들고 다니기 쉬운게 좋더라구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 가볍고 휘뚜루마뚜루 들 수 있는 가방이 최고죠👍👍
ㅇㅈ
에구....저도 빵 ~~터져웃었네요. 샤태크는 정말 팩폭 정확하네요
증오의 백~!!이글거리는 눈빛에서 빵 터졌어요ㅍㅎㅎㅎㅎ
완전 돌직구 평가가 사이다 같아서 맘에 들어요👍👍👍
응원합니다😃😊
ㅋㅋ 이글이글👁👁
이분 톤이 도도하면서도 귀여워서 자꾸 보게됨ㅋㅋ전달력도 좋으심
ㅋㅋㅋㅋㅋ 마지막 가방 진짜 유투버들/인스타이세ㅓ 광고 장난아니던데 다 거짓이었다니.....................씁쓸하다.
June Park ㅇㅇ 맞아요... 진짜 실망스러웠어요..😢
무거운 가방 진짜 못들고 다녀요ㅠ 뭐 조금만 넣어도 어깨에 멍드는 기분이랄까.. 큰돈 주고샀는데 무거워서 못들고 다니면 후회할만도 ㅜㅜ
맞아요😭 전 이상하게 무거운걸 매고 입고 하면 몸살이 나더라고요😰
너무 감사해요.
저도 진짜 실용성 중시해서 잘 들고다니는게 가장 중요해서 이리저리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들어왔어요
너무감사해요.
버킨 넘 공감했어요 ㅋㅋㅋㅋㅋ 커서 수납은 좋으나 무거워서 물건을 넣질 못한다... ㅜㅜ
조근조근+재밌고 솔직한썰ㅋㅋ 명품관련 영상중 유일하게 안뛰어넘고 재밌게본것같아요
감사합니다 ㅎㅎ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샤넬 셀린느 등 갖고 있어도 무거워서 잘 들지도 않고 몇년째 장농행... 차 몰고 다녀서 무거운 가방 들고 걸을 일도 많지 않은데 오히려 더 가볍게 지갑 하나만 들고 다니게 되네요 ㅋㅋ
그거 들고 타서 놓고 다시 들고 내리고가 은근 일이죠 ㅋㅋㅋ 저도 그래서 몰랐는데 클러치나 파우치가 은근 탐나기시작하고있어여
샤테크 스스로에 대한 합리화 ㅎㅎㅎ 정말 딱 맞는 말씀이시네요
이 영상은 많은 분들에게 공유 되었으면 좋겠네요. 샤넬제테크를 새롭게 보게 됬네요. 님은 사넬이나 에르메스 가방의 노예로 살지는 안겠네요, 물질보다 내 자신이 더 중요하다는걸 너무나 잘 아시는 분이네요.
유투브보고 댓글은 첨 다는듯..
정말 솔직하시고 맞는 말만 하시네요.
샤넬백 공감요.무거운 가방은 아무리 이뻐도 오십견만 빨리 부릅니다.
말투도 너무 예쁘시고 듣기 좋아요.
백 사려는 분들에게 좋은 팁입니다.^^
솔직하게 명품에 대해서 이모저모 체크하며 말해주니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지혜로운 분이십니다
^^ 이리 솔직한 후기.. 바람직 합니다...
e.h lee 감사합니다. 굿밤되세요😎
체인백을 고딩때부터 좋아해서 러브캣 엠씨엠 메트로시티들 사다가 20대 중반되서야 알았네요 원조는 샤넬이라는걸..그 이후로 로망백이였는데 결혼할때 예물로 받았어요. 5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예물백선택이 탁월했다고 생각해요~! 결혼식 돌잔치 당연히 들고다니고 뭔가 신경쓴 날이나 들게되는게 팩트긴해요. 지나가다 보기도 많이보고ㅋㅋ근데 전 그럼에도불구 너무좋아요. 나의최애는 체인백 이고 그중에 최고는 샤넬클래식ㅋㅋ 들고다닐때마다 괜히 기분좋아요. 은근 아무렇게나 입어도 잘어울리구용~
비추천템이라고 하시는거보고 놀랬어용ㅋㅋ역시 사람은 모두 다 생각이 다른것같네용
ㅎㅎ 이런 부분도 있으니 구매할때 참고하라는 뜻이 강했어요^^ 제 생각엔 특별한 날보다 평상시에 더 빛나는 백이라 생각해요~! 이러나 저러나 내가 잘들면 장땡이죠😁👍
저랑 같으세요!! 저도 대딩때 체인백 참 좋았는데 원조가 샤넬이라는걸 알고 이왕이면 원조 사고싶다는 로망이 있던지라 이번에 결혼하면서 샤넬 클래식 득템했네오*.* 비록 인상되고 샀지만......
흔하다 해도 전 괜찮아요 . 샤넬이라서 산게 아니라 이뻐서 산거니까요^^
매일사는여자 _가비 Everyday _Gabby 동의해요. 평상시에 더 빛나죠. 캐주얼에도 츄리닝에도 다 맞는게 샤넬이라 평소 편하게 들어도 너무 이뻐거 굉장히 자주 들게되더라구요.
가방무게만 2키로가 넘어가 저울 에러나고, 무슨 가방이 2키로가 넘어욧! 장면에서 핵사이다 핵공감이었네요.
Dominic K 19:05 가방무게재기 ㅎㅎㅎ
댓글 처음 남겨봐요! 이렇게 솔직하고 와닿는 후기 올려주시는 분은 처음 보는 것 같아요!
이 영상으로 가비님한테 입문합니다~~
협찬없는 후기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영상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협찬없는 후기 위주로 많이많이 만들도록 할게요🌿
진짜 보통 명품 백이라 하면 가방 자랑을 하거나 가방의 장점만 일장연설마냥 늘여놓는데 가비님처럼 하나하나 백마다의 특징이랑 장단점, 유의사항, 처음살때 참고할 것들 알려주시는 분은 처음봤어요. 이 영상으로 어떤 분이신지 조금은 느끼게 된 것 같았어요ㅜ 명품백 살때 아무것도 모르는데 뭘 사야할지 모르는 스트레스가 덜어지는 기분...? 구독하고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컨텐츠 많이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좋은 컨텐츠 만들도록 노력할게요~! 좋은 하루 보내세요😊♥️
스킵없이 다 봤네요 사본적은 없지만 언니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어서 명품백 사는 게 그닥 당기지않았는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ㅋㅋㅋㅋ ㅠㅠ 바로 구독조아요 누르고 갑니다ㅠㅠ 최고 다음 명품 존좋템 영상 기다려요~~~ 언니 말 듣고 한번 첫 명품 사보려고요❤️❤️
클래식 캐비어 금장으로 스몰, 미디움, 점보 있는 사람으로서 뼈맞았네여ㅋㅋ 진짜 너무 흔하긴함... 어딜가나 트윈룩이 있숴...
겁나부럽네요ㅋㅋㅋ흑흑
오 아직 명품백을 산 적 없는 사회초년생인데 어떤 유튜브도 말해주지 않은 단점을 알려줘서 좋네요ㅎㅎ 구독할게요!☺️
2년 이상 대기해야 겨우 살 수 있다는 버킨을 그렇게 사신 것만으로도 대단하신 것 같아요. 그냥 투자...라고 생각하시면 마음이라도 편하시지 않을까ㅠㅠ핸드백 담보대출은 버킨백만 가능하다니까요...
최새벽 핸드백 담보대출이 있어요? ㅋㅋ 대박..!!👍
무조건 명품 애찬하는 분들에 비해 솔직하게 말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저도 에르메스 버킨백 구매해서 기다리고 있는 중인데... 저렇게 무거운지도 모르고...ㅠㅠㅠㅠ 큰일이구만😅
맞야요! 힝 한 두푼도 아닌 고가제품 사서
하지도 않고 볼때마다 후회되는 때가 있어요.
하. .저 가방도 이미지랑 안맞는 것 같아서 집에 그냥 있어요 ㅜㅜ완전공감^^ 도움되네요^^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에르메스 무겁다고 뭐라하다가 금장에 먼지꼈다고 어머 먼지꼈댘ㅋㅋㅋㅋㅋㅋㅋ 아 귀여우셔
ㅋㅋㅋㅋㅋ 의식의 흐름을 볼수있쥬? ㅋㅋ🙃
전 결혼식장갈때뿐만아니라 집앞에갈때도매일들고다녀요 예뻐샀는데 많이들어야죠 그리고 20대가들고있을때 예물이라고생각한적한번도없어요~여튼 청바지에나 클래식한코디에도 잘어울려서 샤넬이좋네요~~
ㅋㅋㅋㅋㅋㅋ진짜 여의도 있으면 정말 샤넬백 많이 보는데 너어어어무 흔해요 정말. 개나소나 샤넬 다드는 느낌이고 그 중에 가품도 진짜 많을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들 드니까 다 드는 느낌
가방 정말 좋아하는사람인데 이언니 정말 찐이다❤️ 솔직하고 현명해요!!!!!
버킨백은 마침 그때 예약 취소하셨던 분이 계시던 모양이네요
어떻게보면 운이 좋았습니다
제 지인은 프랑스에 거주하는 에르메스 직구대행분께 요청해서 원하는 사이즈, 컬러 사는데 몇개월 걸렸다고합니다
가방가격 + a 였지만, 한국에서 에르메스 실적채워주고 살 수 있는 자격 얻는거보다 그렇게사는게 훨씬 쉬워서 구매대행 하셨다네요
근데 그분도 잘 안들고 다녀요ㅋㅋ 무겁다고ㅋㅋㅋ
크기는 제일 작은 크기라고 알고있으니 25 사이즈일텐데도 무겁다고 해요ㅋㅋ
유튜브 명품백 후기영상중 가장 현실 잘 반영된 객관적인 영상인것같아요 👍
특히나 너~무 예쁘지 않아요? 예쁘잖아요. 예쁘다 범벅인 후기가 아니라서 속이 시원했습니다 :)
차분하고 은은한 빡침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회템들이라고 하시니 마음은 안좋지만 영상은 너무 재밌게 잘 봤어요! 구독하고 갑니다 😆
마지막가방 저도 해외유투버가 광고하는거 봤어요ㅋㅋ그때는 잠깐 혹했었는데 안사길 잘했다!!!
HWA SUN LEE 안사길 잘했다!!!!! 👍🤝👏
Senreve 저거 첨 유명해지기 시작했을때부터 디자인 취저라 가격도 싸고 직구하려고 엄청 간보다가 결국 다른거 실물보고 사서 안샀는데 잘했네요 ㅋㅋㅋㅋㅋㅋ 사기 직전이었는데 그때 진짜 ,,, 감사해요 ㅋㅋㅋㅋㅋ
꺄 잘하셨다!!! 뿌듯합니다! 다른 가방은 개취라쳐도 센레브는 100프로 후회해요! 다행다행👍
예물 결혼식장 진짜 인정이요 ㅋㅋㅋㅋ그래도 없는사람은 사고싶은 사람의 심리..
괴롭게 말씀하시지만 보는 입장에선 넘 재밌었어요 ㅠㅠㅠ 웃픈 ㅠㅠㅠㅠ 그리고 아무 비지엠 없이 가방 착용샷 은근 ASMR 이라며 zzz
와 말씀을 너무 잘하세요 ㅋㅋㅋㅋ 공감 100배
에르메스 버킨백을 후회템이라고 하는사람 처음봤음ㅋㅋㅋㅋㅋ왜케 쿨하심
저도 진짜 후회템 너무너무 무거워요 ㅜㅜ 못들고 다님
저 사이즈 너무 커보이긴해서 무겁긴 할듯요ㅋㅋㅋㅋ
이분 말투 넘 웃기고 재미있닼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진짜 에르메스에서 빵터졌넼ㅋㅋㅋㅋㅋ 예뻐하는뎈ㅋㅋㅋ말투갘ㅋㅋㅋㅋㅋㅋㅋ
😁🙈🙈🙈🙈
증오의 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하고 귀여우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버킨백은 색상이 눈에 띄게 예쁜데 무겁다는 게 참 아쉽네여ㅜㅜㅜ 잘 봤어요 영상^^
너무 재밌어욬ㅋㅋㅋ 쇼핑을 하면, 꼭 반은 성공 반은 후회더라구요ㅎㅎ 후회템 솔직하게 리뷰해주시니 공감되요!!
버킨 진짜 운 좋게 싸게 사셨네요. 근데 영상 제목이나 해쉬태그에 셍레브가 안 써져있어서인지 셍레브 가방 검색하면 이 영상이 안 나오네여 ㅠㅠ
Carlo Morandi 앗 그런가요? 해쉬태그는 했는데 제목때문에 그런가봐요~ 추가해야겠어요 감사해요😄
샤넬에 대한 막연히 예쁘고
갖고 싶단 생각만 하다가
속시원한 샤테크의 재해석 ..
공감이 확~와 닿네요.
너무나 많은 사람들의 샤넬
클래식 블랙의 찐한 💕 ~ㅎ
...
가비님의 재밌는 화법에 반해서
구독, 좋아요 누르고 갑니당
자주올께욤~^^
아 최고예요. 전 정말 무거운 가방 극혐하는데 아무도 무게 생각은 안하고 추천하더라구요ㅠㅠ 가벼운데 예쁜 가방 추천 영상 올려주시면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에르메스
키가 큰 친구가 올해 35 사려햇는데
이영상 참고하기로 햇어요
감사해요~
마지막에 분노하신 게 공감되면서도 웃기고 슬퍼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4년 전에 이탈리아에서 프라다 두블레 라지사이즈를 샀는데요,,, (당시 환율 1270원대/1800유로/20대중반이었음ㅎ)와 가방이 그냥 들어도 너무 무겁고 파우치 하나만 넣으면 더 무겁고요,,, 키159라서 이 가방 들면 통통한 편인데도 가방이 진짜 사람을 들고 있는 느낌이 이에요ㅠㅠ진짜 명품이라고 여행갔다고 무조건 살 게 아니고 진짜 본인의 라이프스타일과 평상시 생활습관을 고려해서 사야할 것 같아요. 힝 내돈😭
헉🤭 지금 프라다 두블레 찾아봤어요! 이쁘긴 엄청 이쁜데 무겁다니 속상...😭 맞아요 무거우면 이뻐도 다 소용 없는것같아요~ 좋은하루보내세요♥️
샤테크 스스로에 대한 합리화... 완전 말 잘하십니다. 클래식 미듐 예쁘긴 하지만 개인적으로 별로더라구요.... 저걸 일상생활에서 든다고 해도 얼마나 맬수있을까요...? 가성비가 별로랄까.... 차라리 쁘띠삭이나 woc가 나은 듯.... 제가 샤넬 미니백 갖고 있는데 진짜 활용도가 좋더라구요. 귀엽고 어디든 아무때나 장소안가리고 맬수있고..... 무엇보다 미니백은 같은 클래식군이여도 과하지 않고 나 샤넬이다! 이런 티가 안나서 좋아요. 이젠 예물로 샤넬 클래식 누구나 갖고 있는 세상이라.... (그만큼 흔하다는 뜻) 저는 600만원이라는 돈으로 가방을 사야한다면 시즌상품을 사고싶더라구요.... 무조건이요. 이것저것 남들 다 갖고 있는 유행템 가져보니 길거리에서 너무 자주마주치고 아주 매력이 떨어짐.....
ㅎㅎ재밌네요 구독하고갑니다~^
맞아요 ㅎㅎ 뭐니뭐니해도 내 맘에 드는게 최고죠😎
너무 귀여우시다 ㅎㅎㅎ
버킨 이쁘네요. 버킨안에는 그냥 핸드폰과 립스틱 하나만 넣고 다녀야해요 ㅋㅋ 30인치도 무거울껄요 ㅋㅋ 가죽가방 작은 사이즈 아니고서는 다 무거워요
ㅋㅋㅋㅋㅋ 진짜 재밌게 봤네요 온통 광고판인 세상에 이런 솔직 리뷰 원하네요~~샤테크,에르메스에서 빵터지고, 마지막 가방 사려고 장바구니 담았던 백인데..ㅋㄱㅋ 아무리봐도 불편해 보여서 안샀는데..암튼 돈받고 광고하는 유투버들 질리네요 알고리즘으로 우연히 보게 됐는데..ㅋㅋㅋ 구독 누르고 갑니다..다른 영상도 궁금해졌어요 ㅋㅋㅋ
뭔가 소비를 되게 즐기시는 것 같으면서도... 또 뼈를 잘 때리시는 가비님..ㅠ
근데 맞는 말인 것 같아요...ㅠ
샤넬백 핵 공감!내 생애 젤 후회되는 소비템!😭😭😭
진짜 맞는말만 하세요 자칫하면 가방의 노예가 될수도 잇는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말씀하시는거 너무 재밌어요ㅠㅠ 전 클래식백 저 그대로 점보로 가지고 있는데 저어어얼대 결혼식장 안들고가요ㅋㅋㅋㅋㅋㅋ겨울에 코트에만 메고 거의 안들게되는ㅋㅋ 미듐사이즈 였으면 더 활용 잘했을텐데 제가 샀을땐 빅백이 유행이었어서ㅠㅋㅋ 버킨은 좀 아깝네요 컬러랑 진짜 예쁘고 고급진데 30만 됐어도 데일리로 진짜 잘들었을듯ㅠ
ㅎㅎ 결혼식장은 전 진짜 못들고 가겠더라고요😅 점보는 요즘 사이즈 다시 유행하고 있어요~ 일상생활에 크로스백으로 이용하세요 ㅎㅎ( ‘나는야 쿨녀’ 스타일로다가)😁♥️♥️
완전 공감합니다. 전 명품백보다 무게로 인해 요즘은 거의 천가방만 들어요. 명품은 정말 1-2개말곤 딱히 필요없더라구요. 세월 흐르면...다 귀찮아요-; 사실 옷도 마찬가지요. 어느 나잇대가 넘어가면 밍크도 무거운 것이랑 똑같아요.완전 솔직 공감 리뷰에 구독 누르고 가요.^^
앗 그럴것같아요~! 저도 무거운 옷을 기피하게 되더라고요~ 몸이 무게에 예민한지 무겁게 이것저것 걸치면 몸살이 나더라고요😂 공유 감사합니다😊♥️
이분 은근 중독된 말투다...구독 눌렀어요.샤넬백 사고파서 열씸히 적금넣고 있는데 다른거 알아봐야될듯요^^
샤넬백도 매장 가보면 다양한 디자인들이 많아요😊 마음에 꼭 드는걸로 사셨으면 좋겠어요~! ㅎㅎ 일요일저녁 잘 마무리하고 계신가요? 굿밤되세요😘♥️ 아참, 구독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ㅎㅎ 저는 샤넬백이 없지만 샤넬동창회 다녀와서 사실 좀 웃겼어요. 남들이 보기에도 좋아보이지 않는 것 같아요.😅😅😅 솔직하게 말씀해주신거 너무 도움 되네요.
진짜 똑소리나고 현명한 아가씨네! 이런아가씨 칭찬해~
ㅎㅎ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우연히 들어왔어요. 재미있고 야무진 분이라 즐겁게 봤어요. 할머니가 물려주신 가방만 들고있어요. 악어 하나, 버킨이랑 켈리 카르티에 통가죽 샤넬도 있는데 말씀하신대로 팔이 아파서 안쓰게됩니다. 나이가 들어가니 팔목이 부실해져서 죽어도 못들겠더라구요. 그리고 모피도 무거워서 싫어요. 1980년에 산거니까 그냥 골동품이라 생각하고 아주 가끔 써요. 젊은분이 합리적이시니 아주 보기 좋습니다. 글쎄요? 며느리들이 좋아해준다면 물려줄 생각입니다. 가끔 옷방에서 가방들 볼때 할머니 할아버지 생각이 나서 저에겐 소중하지만 그거야 제 입장일뿐이겠지요. 할아버지가 파리에서 에르 스카프 사오신것도 액자 해서 걸어두고 있어요.
할머님이 물려주신 백이라니 엄청 멋쟁이셨나봐요😊 들지 않아도 보관만으로도 엄청난 가치가 있을 것 같아요. 요즘 사람들이 가방을 딸에게 물려준다 이런 이야기할 때는 사실 별로 감흥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케이님의 이야기를 들으니 너무 로맨틱한 것 같아요😌 아 물론 꼭 명품가방이어서가 아니라 무언가를 세대를 거쳐 물려주고 그걸 소중하게 받고 간직하는 것 자체가요😊 오래된 물건이 주는 가치와 스토리가 저에겐 너무나 로망(?)같은거라 그런가봐요 ㅎㅎ
집안 대대로 금수저인가 보네 대체 어떤 집안일지 상상도 안 간다...
정확한 지적 명쾌했어요
명품의 막연한 기대감보다 실용적인면을 언급해주어 많은 도움과 공감을 얻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하루 보내세요😁♥️
진짜로 명품 디자인이 본인이랑 어울리시는 것 같아요 명품 명성,이미지,허세때문에 산다기보다 매었을 때 사람이 빛나네요 소화를 잘 하셔서 그런 것 같긴하네여
저도 버킨을 2010년에 하나 샀는데 35사이즈... 한 지금까지 한 10번 들었나... 후회템.. 정말 공감해요. 팔려니 그렇고, 가지고 있는데 무섭고 불편해서 안드는 불편한 진실...!
ㅋㅋㅋ 셍레브는 진짜 찐분노가느껴져욬ㅋㅋ아웃굨ㅋㅋ 근데저같아두 진짜화날듯요 숄더는 무게중심안잡히고 백팩어정쩡한거 보니까 들때마다 속터질거같애요🤣😭
들때마다X 눈에 보일때마다 속터져요😭👯♀️
버킨백 매신거보고 빵터졌어요ㅋㅋㅋㅋ솔직한 영상 좋네요
에르메스 진짜 너무 솔직해서 너무 재밌었어요
감사합니다😊♥️
샤테크 너무 공감해요 버킨은 35라 구하기 쉬웠을거에요 클래식미듐 잘어울리시는거보면 25도 괜찮으실수도 ! 구매가격으로 처분가능하니 추천드려요
저도 같은옷이나 가방드는거 싫어해서 너무 많이 팔리는건 안샀어요 샤넬은 클래식, 보이백은 피했고 루이비통 도핀도 예뻤지만 너무 많이 들어서 사기 싫더라구요;; 가방은 무거우면 잘 안들게되서 특히 토드백은 무거운건 피했고, 무게가 좀 있다하면 숄더백이나 숄더끈이 함께 제공되는거로 샀어요~ 예쁜데 실용적인 가방 위주로 ㅎㅎ 명품이라고 모셔두면 가방의 의미가 없잖아요 아끼지 않고 매일 들고 다니고 있습니다 영상에 공감되는 내용이 많네요 좋아요 누르고 갑니다 :)
헐 언니 저 마에스트라 가방 살까말까 고민하다가 영상보고 안사기로 맘먹었어요 ㅎㅎ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언니덕에 돈 굳었어요!! 자주 놀러올게요~♡
Mina Kim 다행이다!!🥳 자주 놀러와요~!🤗
에효...35cm 하셧군요...너무 무겁죠...그래서 요즘 중고루 35 정말 많이 나오죠....요즘은 25 가 정말 구하기 어려워서...35 는 요즘 운좋음 파리서 잘 받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 먼지 쌓인거바 말투 너무 재밌어요 가감없은 찐후기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계속 찐후기 만들게요😆♥️
이 분 참 진솔하고 배려심 많으시네요~
명품백에 되지도않은 자존심 내세우는 유튜버들도 있던데~
구독 좋아요 누르게만드셨어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