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불기 2568년) 하계수련회] 우리도 붓다처럼 - 붓다의 깨달음과 삶 | 첫날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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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1 ก.ย. 2024
  • 8월 10일, 11일 이틀에 걸쳐 한국문화연수원에서 열린 붓다나라 하계수련회 '우리도 붓다처럼 - 붓다의 깨달음과 삶' 첫날 강의
    #붓다나라 #buddhanara #중각 #이중표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2

  • @잼나-i9j
    @잼나-i9j 2 วันที่ผ่านมา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 @davidlee3368
    @davidlee3368 22 วันที่ผ่านมา +1

    감사합니다 잘 들었습니다
    삶과 죽음은 개념입니다
    피어오르는 연기가 문득 나는 어디서 태어났는가 나는 어디로 가는가 묻는것과 인간이 산다 죽는다 규정 지은 것은 같습니다
    피어오른 연기는 사라지는 과정중입니다
    우리도 우주적 시간에서는 피어오르는 연기와 다를것없이 흘러가는 과정중에 있습니다 잠시 피어올랐다 사라지는 연기가 한순간을 붙잡고 죽음과 삶을 분별하는것은 어리석습니다
    2500 년전 한 인간이 깨달았다기에 너무나도 무한한 깨달음입니다 붓다는 그런 의미에서 신입니다

  • @worldpicnic
    @worldpicnic 22 วันที่ผ่านมา

    1. anatman이 무아보다는 비아 또는 불아로 이해하는 게 an의 부정의미와 맞지 않을까요? 아트만이 보다는 의 의미와 더 맞지 않을까요? 무아라기 보다는 비본 또는 불본?
    2. 반야가 현상을 있는 그대로 아는 뛰어난 지혜라면, 현상은 뭘까요? 무상 공상? 깨달음은 을 알고, 일체의 오온을 태워버리고, 적정의 세계로 가는 게 아닐까요? 공은 중도에서 바라보는 모든 존재 현상 비존재는 경계가 없고 모두 대동 평등 일체니 분별이 없고 불이라는 개념. 무는 불이일체인 현상도 연기 따라 있다가 없어지는 무상常相, 즉 본질 실체는 없는 무본(anatman). 무본에서 나오는 모든 현상이 무상이라는 걸 깨닫고, 색수상행식의 발현인 번뇌 집착을 태워 없애, 적정적멸 니르바나 피안언덕으로 중생과 함께 가자는 대승북방보살불교. 그렇다면 경전은 니르바나로 가는 뗏목. 불태워 없애야 할 중간도구. 경전은 목표가 아닌 수단. 가피는 그점을 명확히 가르치면서, 집착과 무명을 못 벗어난 중생을 가여이 여기고, 니르바나로 함께 가자는 대자대비의 길이지 않을까요? 고통과 번뇌, 집착에 괴로워하는 중생을 위로하고, 심신결핍을 채워주는 게 아니라, 그 모든 게 무상 공성임을 깨닫게 하고, 번뇌의 근본이 무본이라는 불성을 깨닫게 하여, 개고의 뿌리가 무본이니 태워 없애버리고, 빛 어둠 모든 분별 없는, 적정 니르바나로 가자는 여래의 다르마.
    3. 유식론의 식은 오온의 식과 어떻게 다른가요? 한자가 같으니 혼돈. 유심론이 더 맞지 않을까요? 마음은 무상 아닌가요? 불취어상과 어떻게 연결되나요?
    4. 소승이라고 몰아붙이는 대승이 소승 소심 소인배스러운 건 아닐까요? 대소라는 표의문자 한자로 상대를 얕잡아보려는 이기 교만.
    5. 불교리 논쟁에서 언변으로 상대를 제압? 석가여래의 무득무설과는 어떻게 연결되나요?
    6. 무와 공. 도가와 불가의 혼합? 대승 이전에도 공사상이 무사상과 공존하여, 중첩 또는 애매한 경계로 쓰이면서 개념의 혼돈을 초래했나요? 무와 공, 무상과 공상, 그 자체는 태워 없애야 할 상이 아닌가요? 중관론과 유가의 중용은 어떻게 다른가요?
    7. 금강반야, 반야심경. 상구보리 하화중생. 결국 중생을 적정 열반으로 이끄는, 경전마저 태워 없애는 무계 공계로 함께 가자는 게 아닌가요?

    • @worldpicnic
      @worldpicnic 22 วันที่ผ่านมา

      @@김상준-z6z 불아 비아 불본 비본은 아나 본이 유한데 아니다 는 부정이고, 무아 무본은 아예 없다 는 뜻. 일체무상이라면서 실체는, 업보는 있나요?

    • @worldpicnic
      @worldpicnic 21 วันที่ผ่านมา

      @@김상준-z6z atman을 로 번역하니까 가 되면서 가 되버리니, 생각하는 실존하는 가 있는데 없다니 혼돈. 나도 연기따라 있다가 없어지는, 없다가 있어지는 일체연기무상의 범주에 포함되니 이런 의미라면 이해되지요. atman은 원뜻이 본질, 실체. 왜 로 한자역되었는지가 의아하지요.

    • @worldpicnic
      @worldpicnic 21 วันที่ผ่านมา

      @@김상준-z6z 강의 교수 비 태양 물방울 경전…..일체무상. 적정 니르바나로 가는 뗏목에 불과한 도구들을 절대화 신성화 대상으로 삼아, 난해함이 마치 고수자격인 것처럼, 불교용어와 고난도관념한자어를 용하여 자신의 해설을 정설 정당화하는 제반 행위가 과연 바람직한가에 대한 성찰이 진지하게 논의되야 하지 않을까요? 같은 불자지만 종파 사문파에 따라 경전 해석이 다른 점도 참 당혹스러워요.

    • @worldpicnic
      @worldpicnic 21 วันที่ผ่านมา

      @@김상준-z6z 비 맞다 태양 보다 하늘 물방울 불경…..일체무상. 적정 니르바나로 가는 뗏목에 불과한 도구들을 포교 해설한다면서, 고난도 불교용어 관념어와 한자어를 용하며, 어렵게 설명하는 행위가 과연 바람직할까요? 좀더 단순용이하게 진수만 추출하여 깨닫게 할 순 없을까요? 경전의 핵심은 일체개고 일체무상이니, 오온 색계가 무상임을 알고 공성 오온을 태워 없애고, 즉 연기인 공성 아도 무상이므로, 무상인 아의 모든 집착 번뇌도 무상이므로, 일체상을 태워 없애고 니르바나로 가자는 핵심을 쉽고 피부에 와닿는 생생한 스토리로 중생에게 전하면 되지 않을까요? 부처님도 최종유언에서 아무 말(설명)도 하지 마라고 하셨는데(불유교경). 뗏목이 피안의 언덕보다 강조 신성 절대화되는 주객전도는 아닐까요? 불자들의 경전해설이 불자학문수준 경연대회처럼 보여요.

    • @김상준-z6z
      @김상준-z6z 21 วันที่ผ่านมา

      @@worldpicnic 생각하는 내가(오온) 있다는 생각이 잘못 이라는게 붓다의 가르침 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중표 교수의 해설 내용은 어려운 단어를 나열 하는게 아니라. 우리가 보편 적으로 생각 하는 상식이 잘못 되었음을 알리기 위한 강의로 저는 들림니다.
      그래서 100편 정도 들을때 까지도 너무나 혼란 스럽고. 말장난 같기도 했습니다.
      무상.무아.공.해.달.바다... 같이 말도하고. 글도 쓰지만 그뜻을 모두가 똑같이 이해하고 있는것 아니라고 생각 합니다.
      붓다는 와서 보라 오면 보여줄께 처럼 단어로가 아닌 실상이 그런 가 를 찾아 봐야 된다고 봅니다.
      업보는 있으나 작자는 없다.
      존재는 명사가 아니라 동사로 존재 한다.
      도둑놈이 도둑질 하는게 아니라 도둑질 하니까 도둑이라 불리운다.
      사실 저는 님의 댓글 상대로는 지식 수준이 낮은. 깜이 안되는 사람 입니다.
      이제까지 친절 하게 답에 응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매 순간 순간이 행복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