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안 찾았냐고 하는 사람들은 아마 어린 분들 이시겠죠? 삶이 그렇더라구요.. 감사한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행복하고 웃는 모습으로 인사 하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예요... 여유가 생기면 이것만 해결되면.. 하면서 시간이 흘러가지만 인생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는 끝없이 몰아치고... 그러다 때를 놓치고... 그게 인생이네요.. 김혜연님 마음이 이해가 되서 너무 마음 아프네요.. 누군가는 저렇게 도와줘도 생각도 안할텐데 항상 마음 속에 담아두신 김혜연님 마음도 이해가 되네요.
내 나이 서른넷에 가장 기억에 남는 초등학교 6학년 담임선생님 찾아갔는데 퇴직 하셨다더군요 어찌 물어물어 찾아갔는데 첨엔 못알아보셨었죠 앨범 보여드리면서 선생님 꼭 뵙고싶었다고 말씀 드리니 벌써 할머니가 된 선생님이 고맙다고 저녁 먹고 가라고 밥도 해주셨습니다 선생님 남편분과 함께 저녁 먹고 선생님덕분에 이렇게 잘 살아있는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너무 고맙다고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여러번 말씀 하시면서 택시비까지 주셨습니다 집에 돌아오면서 너무 늦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수가 되고 나서도 왕래하다가 서로사는게 바쁘다보니 연락이 자연스레 끊겼겠지. 살다보면 친하게 지냈던 사람과도 연락이 끊기곤 한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성공했어도 지금 내가 찾는게 죄송스럽고 염치없이 느껴질때가 있어서 연락을 못하는거지. 그러다보면 1년 2년 10년이 지나고 잊혀기지도 한다.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있거나 생각할 겨를 없는 바쁜나날들이 있었겠지. 대체 왜 비난하는거임? 김혜연이 돌아가신분 찾아뵐때 사람들이 비난하는걸보면 그분이 퍽이나 좋아하시겠다. 그사람의 인생과 생활과 마음씨를 가까이서 겪어보지 않았으면 마음대로 비난하지마라. 니들은 부모님이나 친구한테도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죄송하다 라고 안하잖아.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연락도 안하면서 누가 누구의 삶을 비난하냐. 니들 인생이나 똑바로 살아.
난 이 장면이 너무나 이해가 간다 나 초등학교 3학년때 담임 선생님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해서 얼핏 .. 잘 계실까 ? 지금은 어디 학교에 계실까 ? 하고 생각날때 수소문해서 찾았는데 5년전인가 ? 위암 말기로 돌아가셨다더라 ..... 살기 편해서 맘이 여유로워 못찾는게 아니고 사람이 그렇더라 유명인이고 일반인이고를 떠나서 맘속으로 머릿속으로는 다시금 되새기고 생각하지만 하루하루 일에치여 육아에 치여 살다보면 그저 잘 지내시겟지 ? 하고 넘기는게 다반사다 난 안잊을꺼야 라고 맘 먹어도 그게 잘 안된다 내 일이 아니라고 너무 날 세우지들 마세요 사람 속 사정은 나 본인이 아닌이상 절대적으로 모릅니다 제발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고 섣부른 판단들좀 하지 맙시다 제발 좀 부모 자식간에도 속내 오픈 안하는 이상 그저 짐작만 할뿐이지 모릅니다 절대
저도 정말 정말 존경하던 저희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살아계셨을동안에 편찮으신 줄도 모르고 있다가 제가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당시에 교장선생님께서 어느날 폐암으로 인해서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나중에 접하게 되었어요..... 초등학교 졸업후에는 잊고 살았다가 중학교 고등학교 취업할때쯤에 서서히 생각이 나고 그립더군요.... ㅠㅠ 이원근 교장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지금 하늘에서 잘 계시죠..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정말 믿고 잘 따라준 선생님이셨는데 편찮으신줄 몰랐어요...정말 뒤늦게 알았어요...ㅜㅠ하늘에서는 편히 계십시오.
학생때는 절친들과도 같은길을 걷다가 각자의 길을 찾아 가다보면 자연스래 만나기도 힘들어지고 자주 못보게 될수도 있는데... 연락 자주 안한다고 욕하고 실망이라고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건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고 본다. 진정한 친구는 상대방의 상황과 이유를 이해해주고 너그럽게 기다려주는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진정한 친구라고 본다.
인스타서 보고 이제서야 알게됬는데 이건 pd랑 연출진이 문제있다고봄 저 방송 녹화부터 이미 고인되신걸 알고 이렇게 기획했다고 볼수밖에없음.저 촬영 전에 이미 아드님이랑 연결되서 알게됬을건데 그걸 스튜디오에서 따로 촬영했어도됬는걸 굳이 싱글벙글인 사람한테 선물까지 사오게해서 만나러가는걸 찍는다는게 계산된 연출이라고밖에 볼수없음. 그렇게 알리고싶었으면 미리 스튜디오에서 따로 아드님이랑 촬영해서 알려주고 데려가는게 맞는거아님? 괜히 김혜연씨만 정신적충격받고 펑펑우시는걸 뭐가 좋다고 촬영하라함?
지나치다 우연히 클릭했는데.. 아~~뭐야!! 감정이 그대로 전해진다! 내 감정도 울컥! 눈물도 왈칵! 그대로 배턴을 이어받듯 주책없이 쏟아진다. 아~~ 적으면서도 손가락에 눈물이 묻어 미끄러진다ㅠ 더군다나 나는 저 느낌, 저 감정 너무 잘 아니깐..이미 경험 해봤으니깐..그래도 아직도 적응이 안 된다 역시나 부고,영정,죽음 이 단어 앞에선..
이제서 찾는다고 하는 사람들...흠 진짜 인생이 그렇더라 아무리 친했어도 그 인연이 무조건적으로 쭉 유지되진 않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기기도하고 김혜연씨는 특히나 연예인으로 그동안 쉴틈없이 달려왔다는데 사실 지금서 찾는것만으로도 보통사람들이 못하는 한거임. 다만 저 사장님이 너무 일찍 떠나셨을뿐
예전에 최수종씨 사연이 생각나네요. 은사님 찾는데 어찌어찌 은사님댁까지 수소문해서 찾아갔더니 이미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대성통곡을 하셨더군요 왜 진작 찾아뵙지 못했을까 보는 내내 그얘기만 하면서 우시는 거 보니....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김혜연씨도 왜 진작 찾으려하지않았겠습니까 밑에 보니까 투병생활까지 하셨다는데.... 여러모로 정리하느라 아마도 늦게 찾아뵌거 같습니다.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새상사 꼭 그렇지많은 않더라구요.... 사장님 아마 하늘에서 혜연씨 웃으면서 봐주실겁니다. 모쪼록 잘 추슬러서 좋은 활동 하셨으면 하네요 건강 챙기시고....
![★오늘의 의뢰인 트로트 퀸 김혜연★ [TV는 사랑을 싣고] 20190920](http://i.ytimg.com/vi/HcEQ4-GOzWg/mqdefault.jpg)
![★오늘의 의뢰인 트로트 퀸 김혜연★ [TV는 사랑을 싣고] 20190920](/img/tr.png)
![[2018' TV는 사랑을 싣고 #16]가슴 찡한 순간, 선생님을 찾았던 스타들](http://i.ytimg.com/vi/BHsIBh1HeXk/mqdefault.jpg)
![จบจนได้ ! | Black Myth: Wukong #007 [ตอนจบ?]](http://i.ytimg.com/vi/DSqvWndF0sw/mqdefault.jpg)
왜 안 찾았냐고 하는 사람들은 아마 어린 분들 이시겠죠? 삶이 그렇더라구요.. 감사한 분들께 정말 진심으로 행복하고 웃는 모습으로 인사 하고 싶은게 사람 마음이예요... 여유가 생기면 이것만 해결되면.. 하면서 시간이 흘러가지만 인생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는 끝없이 몰아치고... 그러다 때를 놓치고... 그게 인생이네요.. 김혜연님 마음이 이해가 되서 너무 마음 아프네요.. 누군가는 저렇게 도와줘도 생각도 안할텐데 항상 마음 속에 담아두신 김혜연님 마음도 이해가 되네요.
너무 공감이에요.....
아.... ㅠㅠ
더 좋은 모습.. 반듯한모습으로 찾아뵙고 싶은 마음이 크죠..
마음속에 깊이 와닿는 말씀입니다.
고맙습니다
저도 찾아가고픈 사람들이 있는데 지금 제 자신이 초라해서 가지 못하고 있네요. 언제쯤 그날이 올까요
내 나이 서른넷에 가장 기억에 남는 초등학교 6학년 담임선생님 찾아갔는데 퇴직 하셨다더군요 어찌 물어물어 찾아갔는데 첨엔 못알아보셨었죠 앨범 보여드리면서 선생님 꼭 뵙고싶었다고 말씀 드리니 벌써 할머니가 된 선생님이 고맙다고 저녁 먹고 가라고 밥도 해주셨습니다 선생님 남편분과 함께 저녁 먹고 선생님덕분에 이렇게 잘 살아있는 것 같다고 말씀드렸더니 너무 고맙다고 찾아와줘서 고맙다고 여러번 말씀 하시면서 택시비까지 주셨습니다 집에 돌아오면서 너무 늦지 않아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방송안보셨음 왜바로안찾앗냐 함부로욕하지들마세요 김혜연씨도 아이넷에 뇌종양투병에 사는게바빠서 이제야찾앗다고하셨어요
정말 이편보고 김혜연씨 맘이느껴져서 같이 펑펑울었던기억이..가수지망생이었던 혜연씨가 알바하던 구두가게 사장님..오디션보러가는것도 지원해주시고 정말 가족처럼 후원해주다시피하셨으니 정말 애달프실만해요..
누가 욕을 하겠어요?? 친절한 설명 고맙습니다.
채경자 아줌마
@@user-ep5xp1pn7d 존나 불편러 ㅉ
@@user-ep5xp1pn7d 걍 꺼져요
욕나온다 욕나와
우는장면이 그리도 보고 싶었더냐 얼마나 기대를 했는데 내리자말자 추모의 집이라니 쌓아올렸던 기대 만큼 무너지는 감정이 얼마나 클까
기회가 있을때 찾아뵙고 연락드리자는 경각심을 주는거 같아 저는 필요하다봅니다
왕종근 아나운서는 두번이나 고인이었죠 tv는 사랑을 싣고 역대 처음으로
성우 배한성 선생님이 최초였습니다. 그분은 두 번 다 고인을 찾았었습니다.
97년 2004년
@@user-ku8eo9qu4o
2홰 인가요?
1홰 로 알고있는데
가수가 되고 나서도 왕래하다가 서로사는게 바쁘다보니 연락이 자연스레 끊겼겠지. 살다보면 친하게 지냈던 사람과도 연락이 끊기곤 한다.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성공했어도 지금 내가 찾는게 죄송스럽고 염치없이 느껴질때가 있어서 연락을 못하는거지. 그러다보면 1년 2년 10년이 지나고 잊혀기지도 한다. 더 중요한 무언가가 있거나 생각할 겨를 없는 바쁜나날들이 있었겠지. 대체 왜 비난하는거임? 김혜연이 돌아가신분 찾아뵐때 사람들이 비난하는걸보면 그분이 퍽이나 좋아하시겠다. 그사람의 인생과 생활과 마음씨를 가까이서 겪어보지 않았으면 마음대로 비난하지마라. 니들은 부모님이나 친구한테도 사랑한다 고맙다 미안하다 죄송하다 라고 안하잖아. 바쁘다는 핑계로 자주 찾아뵙지도 못하고 연락도 안하면서 누가 누구의 삶을 비난하냐. 니들 인생이나 똑바로 살아.
좋은 말씀입니다. 사람사는게 다 거기서거기져
티비서 그나마찾아 주니
너무 공감가요 ㅜㅜㅜ
와 님개사이다
공감합니다.
타인에겐 엄격하고 본인에겐 관대하죠.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은 매사에 남 탓만 하드라구요. 상대방의 인생을 다 알지 못하면서
비난하지 맙시다.
나를 위해서 울어줄 사람이 있을까 인생 잘 살자
백두산천지 장어낚시tv 명 언 이십니다
명언
없어요
저요
네 잘살께요
난 이 장면이 너무나 이해가 간다
나 초등학교 3학년때 담임 선생님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해서
얼핏 .. 잘 계실까 ? 지금은 어디 학교에 계실까 ? 하고
생각날때 수소문해서 찾았는데 5년전인가 ?
위암 말기로 돌아가셨다더라 .....
살기 편해서 맘이 여유로워 못찾는게 아니고
사람이 그렇더라 유명인이고 일반인이고를 떠나서
맘속으로 머릿속으로는 다시금 되새기고 생각하지만
하루하루 일에치여 육아에 치여 살다보면
그저 잘 지내시겟지 ? 하고 넘기는게 다반사다
난 안잊을꺼야 라고 맘 먹어도 그게 잘 안된다
내 일이 아니라고 너무 날 세우지들 마세요
사람 속 사정은 나 본인이 아닌이상 절대적으로 모릅니다
제발 겉으로 보이는게 다가 아니라고 섣부른 판단들좀 하지 맙시다 제발 좀
부모 자식간에도 속내 오픈 안하는 이상 그저 짐작만 할뿐이지
모릅니다 절대
맞아요.. 늘 연락드리고 찾아뵙고싶은데...
왜 맘처럼 안될까요ㅠㅠ
절대 공감합니다.
좋은 말씀 그리고 가르침 감사합니다.....
매우 매우 그리워하던 분이 저렇게 가시면 더더욱 죄책스럽고 괴로울 것 같습니다..... 참.....
이게 맞죠. 왜 그동안 연락안했냐 오지랖 궁예질하는 사람들은 지들이 오지랖 부리고 다니는거 아는지 몰라 ㅋㅋ
공감합니다.
저 사장님 몇십년 알고 지낸 친구한테도 존댓말 쓰고 그러는 진짜 품성 좋은 사람이었다는데...
근데 프로필 사진이;;
ㅋ
@@user-fq6wb1vz6q 그게 뭔 상황
왕종근 아나운서는 두번이나 고인이었죠 tv는 사랑을 싣고 역대 처음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웃음벨
나두 이 편보고 펑펑 울었는데...출연자한테 너무 잔인하다ㅠㅠ
벌써 10여년 전 그것도 사장님 나이 만 54세이실 때 돌아가셨네요... 정말 좋으셨던 분 같은데 너무 일찍 떠나셨다는게 가슴이 아픕니다 이렇게 마음이 따뜻하신 분들을 너무 일찍 데려가는 하늘이 원망스럽네요
이거는 방송을 하지 말았어야 했다.가수분의 정신적 공황이 심하지 않았을까 싶네요.저 상태에서 노래를 해야하니 어쩜 혜연씨 정신적으로 정말 힘들어 했을거 같아요. 너무 슬픈
방송국 참 나쁜 게... 그냥 돌아가셨다고 말씀드리지. 잔뜩 기대하게 해놓곤 저렇게 추모의 집 데려가서 사람한테 충격주면 좋나...
진짜 별 병신같은 작가에 PD네요 소시오패스같은 연출;; 나쁜 수준이 아니라 생각할수록 토나와서.. 저짓거리 하고서는 시청률 잘 나오는 극적 연출이라고 뿌듯했겠죠?
그렇긴하네요.. 너무 무방비인 상태에서 돌아가셨다는것을 알았으니 김혜연씨도 너무너무 슬퍼하시는 모습이 참... 가슴이 아픕니다 ㅜ
또하나 잔인한건 사전답사한 윤정수는 돌아가신 사실을 알고도 방송 진행해야함ㅠㅠ
방송국이라는 곳이 자극적인걸 내보내야지 시청률이 올라간다고 생각하는 미개한 사람들 뿐이라
그러게 말이야
무슨기분일까 연예인 준비하면서 뛰어다닐때 유일하게 자기에게 따뜻한 어른이셨을텐데....
유골함보고 주저앉아서 어린아이처럼 우시는 모습이 너무 맘이 아프다..교류는 없어도 내곁에 영원히 같이 있어줄거 같았는데..세월은 많이 지나갔고 사랑하는 그사람의 생은 짧았다..
혜연씨~울지마세요~사장님은벌써좋은곳에가서편히쉬고계실거예요~힘내세요~화이팅~^^
너무 서럽게 우신다 얼마나 죄스럽고 그리우시면... 생전에 참 좋은 분이셨나 봐요 사장님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기를
3:42 찾고싶었는데 이미 돌아가신 분이라 충격먹고 우는사람을 감동적인 음악 넣으면서 진짜 만난것마냥 연출하네…
프로그램명 취지에
맞게 노래를 삽입했다고는 하지만
이건 진짜 아닌것같네요..
@@jjy1336 맞아요 저 배우분한테 그분이 돌아가셨으니 가서 추모라도 하자는 그런 말이라도 했으면 충격을 덜 받으셨을 텐데 ㅠㅠ
그렇게 빨리 가실줄 모르고 찾아뵈야지 하면서 보낸 세월이 야속하겠네요
ㅠㅠ 백세 시대인데 너무 일찍 돌아가셨네요
사장님 누군가 찾아와주는 삶을 사셨다니 멋지게 사셨네요
살다보면 10년~20년이 금방 갑니다.
생각해보면 1년은 1년 이었는데 짧은시간이 아니었는데 지나가고나면 짧다고 느끼는겁니다.
지금 보니 연기넹 저렇게 서럽게 우는데 눈물이 안흘린다고?
에라이 작가가 시겼어요다
@@iivv5413 뭐라는거야 하다하다 연기라고 ㅈㄹ하네;;
@@iivv5413 맞춤법이나 좀..
혜연이모편은 진짜 역대티비사랑 중 다섯손가락안에 들정도로 슬펐습니다 1997년첫방송 이후 이렇게 슬픈장면입니다
정말 진심으로 슬피 우는게 이런거군요 제가 너무 가슴이 아픔니다
방송국... 진짜 너무 잔인하다 선물 뭐냐 사오라고 해놓고 납골당에 데려가냐 인간이길 포기한건가
ㅅ@@digimonrpg2941
통괴을 하는만큼 눈물이 저렇게 매마를수 있나요?
HD로 보는데 참 거시기 하네요
고맙다 애들아 ㅋㅋㅋㅋ 이사람은 그럼 머임? 악마 맞쥬?
사장님 인상이 선하고 착하게 생기셨네 명복을빕니다
와 진짜 너무 서럽게 우신다 진심이 여기까지 느껴지네 이건 눈물이 안 날 수가 없네
이것을 보면서 자신이 잘 살던 그렇지 않던 은혜입은 사람은 안부전화라도 해야겠어요.. 후회하지 않게
진짜 마음이 아프네요.. 사는게 바쁘다보면 그렇게 서로 잘살겟거니 하고 살게되지요... 이렇게라도 찾아주신거에 대해서 하늘나라에서 기뻐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
서로 잘 살겠거니… 맞아요 ㅜㅜ
김혜연은 맘이 따듯해서 뭐든 잘 될거야..
❤김해연배운행❤
차에서내렸는데 추모의집글자 보면 다리힘부터풀릴거같다 ㅠㅠㅠ
방송국 놈들이 참 웃긴색기들이에요 시청률 처먹을려곺 사람 이용하네요
사람의 눈물까지 돈벌이로 이용하는게 인간이죠. 좌파가 장악한 kbs 전 채널지운지 오래임..
눈물 콧물 흘러야 맞지 어디서 연기야
눈물 겨우짜낸 들깨 짜듯시 행동은 부모님 돌아가시는 것첨 감동은 끊어올리고 작가들 참 주인공 눈물 콧물봐라
인생 80세 처럼 눈물이 맺혔다 어디서 시청률을 에라이
ㅠ.ㅠ
@@user-so9dw4lk4l 뭐래ㅋ 찾아보니 돌아가신 분인데 어떡해요.
고 최연송씨는 김혜연씨가 서울로 상경해 의지할 곳 없을 때 아버지처럼... 앙앙앙. ㅜ ㅜ
너무 서럽게 울어서 내가 다 슬프네...
아.. 김혜연씨 내리자마자 추모의집 보고 우는데 너무 슬프네요..
늦었다 생각될때가 그 순간입니다. 보고싶고 그리운 누군가에게 소식한번 전하는 우리가
됩시다!!!
연예인들 공황장애 발병 높다는 거 진짜 이해가 됨
저게 잘 아는 지인이 아니라
내 부모가 될수도 있습니다.
며칠 몇주 몇달 인사 한번 드린적 없는데
갑자기 불의의 사고로 돌아가시면
진짜 그때에 후회와 쓰라린 맘은
진짜로 어찌할수 없습니다.
살아계실때 잘 하란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더라구요.
격하게 공감합니다ㅠㅠ
방송이 선을넘어버렸구나...
ㅠㅠ 시그니쳐 음악 너무 잔인하다
방송국놈들
Hnnzkzzkzkzkzkzx
저도 정말 정말 존경하던 저희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이
살아계셨을동안에 편찮으신 줄도 모르고 있다가
제가 초등학교 3학년 4학년 당시에 교장선생님께서
어느날 폐암으로 인해서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나중에 접하게 되었어요..... 초등학교 졸업후에는 잊고 살았다가 중학교 고등학교 취업할때쯤에 서서히 생각이 나고 그립더군요.... ㅠㅠ 이원근 교장 선생님 보고싶습니다....
지금 하늘에서 잘 계시죠.. 너무나도 그립습니다 제가 초등학교때 정말 믿고 잘 따라준 선생님이셨는데 편찮으신줄 몰랐어요...정말 뒤늦게 알았어요...ㅜㅠ하늘에서는 편히 계십시오.
돌아가셨으면 그 사실을 소상히 전해 주고 추모의 집으로 데리고 가든지 하지 저렇게 갑작스레 데리고 가나?
지금이라도 돌아가신 사장님 가족이 있다면 가족한테 은혜를 갚으면되지
중학교 동창이랑 친하게 지냈었는데도 서로 일이많아서 일년에 한번도 보기힘듬 살면서 바쁘면 챙겨야할사람 많아서 예전인연 돌아볼수 없을때가 많아요.... 비난하는 사람들 사회생활 안한사람들인가? 하물며 부모님도 한달에 한번씩 만나는것도 힘든데
공감요
이럴거면 못찾았다고 말해주던가 기쁨마음으로 선물도 가지고 왔을텐데
@@Min.Y.J 이래서 방송국놈들을 못믿어요
아니ㅠㅠ 돌아가신지 10년도 넘으셨는데
왜 아무도 말을 안해줬던거야ㅠㅠ
모르고 장례식도 못가서 너무 후회스러울거아냐
이렇게 방송에서 깜짝으로 알리는게 좋아보이지 않음
최소한 출발 하기전에 말이라도해주지ㅠ
그럼 마음 정리하고 선물이 아니라 꽃이라도 사서 드릴거아냐
진짜 가식없는 속울음이 이런 소리입니다, 맘에서 올라오는 무어라 표현이 안됩니다, 사장님 평안한 좋은 곳으로 가셔서 영면하실겁니다~~~
학생때는 절친들과도 같은길을 걷다가 각자의 길을 찾아 가다보면 자연스래 만나기도 힘들어지고 자주 못보게 될수도 있는데... 연락 자주 안한다고 욕하고 실망이라고 하는 친구들이 있다면 그건 진정한 친구가 아니라고 본다.
진정한 친구는 상대방의 상황과 이유를 이해해주고 너그럽게 기다려주는 그런 마음을 가진 사람이 진정한 친구라고 본다.
앞뒤 모르는데 왜 이리 눈물이 쏟아지냐
여러분들... 이것이 '인생' 입니다.
혜연누님 펑펑 우는 모습 보니 지켜보는것만으로 맴찢.... 더불어 소중한 사람들에게는 있을떄 잘하자는 교훈도 되새기게 되고
이제와서란 애들
니들 부모한테는 얼마나 전화하고 찾아뵙냐?
그게 쉬운게 아니다
매일전화가 힘들다고라
드물게 맨날 하는분도 계세요...ㅎ
대부분은 일주일내지 한달에 한번정도죠..
서로 힘들다는 핑계 바뿌다는 핑계 세상이 이모양이냐는 둥 맞지도 안은 핑계죠
왠지 전화하면 서먹하고 서로 맞지않는 생각에 타툴까봐 전화하기가 힘들죠
그래도 부모님은 기다립니다 걱정하는 마음으로 ㅜㅜ
먼저 전화하면 귀찮아할까봐
방송사 해도해도 너무하네. 사전 인터뷰때 죽었다고 말하고 슬퍼하는 장면을 쓰든가.... 다짜고짜 납골당 데려와서 니가 보고싶은 사람 죽었다 쇼킹하지? 오열해라 우리는 찍을테니, 이게 뭐하는짓이냐? 사람 생사도 서프라이즈로 공개하냐?
원래 이프로가 서프라이즈가 모토인거고 본연의 기획대로 한것이라고 보는데 잘못된건 아닌데요. 미리 공개하면 모자란 방송분량은 뭘로 채우나?
김쎄오 TV -갬성과 즐거움 아직 어려보이네요 사람마음가지고 장난질 하지 말라는 소립니다. 방송이라도 해야할게 있고 하지 말아야 할게 있죠. 인생 더 사시고 깨달으셨으면 좋겠네요
@@-sensibilityfunny2222 이 인간은 방송에 미친놈이네 ㅋㄱ 이러니 방송에서 떡먹기 같은 가학적 놀이하다 돌아가시는 분이 나오지
@@-sensibilityfunny2222 그걸왜신경써요??그건방송국사정이지
서럽게 울어서 마음이아프다... 그만큼 사람자체가 좋은분이셨나보다..
3:40 아무리 프로그램이 그렇다 한들 bgm을 꼭 넣어야했나......
부끼끼 아 진짜 인정ㅡㅡ
비지엠 넣지 슬픈비지엠인데 뭐가 문젠데
류잭슨 ?😧?
나쁜 놈들
거 참 선물까지 고르고 신나있는 사람을 서프라이즈로 납골당 처 데려가는 사이코패스들이 다있네 ㅋㅋㅋ
진짜 별 병신같은 작가에 PD네요 소시오패스같은 연출;;
그래도 그냥 보긴합시다 ㅜ 김혜연씨가 찾고싶다고 했는데 이미 돌아가셨으니 찾을수 없다라고 하긴 좀 그렇지 않습니까 ㅜㅜ
제작진도 쉽지 않았을 겁니다. 다 알고 진행했던 김용만, 윤정수씨는 얼마나 힘들었겠어요... 제작진이 이런상황에 대한 경험이 부족했었다고 치부해 버릴려구요... 하지만 극적인 반전을 유도하려는 연출이었다면... 좀 아닌거라고 봅니다.
개재밌는데.왜그래
@@user-tw2sw8yl5h 옛날에 이창명이 찾으러다닐땐 돌아가셨을땐 돌아가셨다했음
인스타서 보고 이제서야 알게됬는데 이건 pd랑 연출진이 문제있다고봄 저 방송 녹화부터 이미 고인되신걸 알고 이렇게 기획했다고 볼수밖에없음.저 촬영 전에 이미 아드님이랑 연결되서 알게됬을건데 그걸 스튜디오에서 따로 촬영했어도됬는걸 굳이 싱글벙글인 사람한테 선물까지 사오게해서 만나러가는걸 찍는다는게 계산된 연출이라고밖에 볼수없음. 그렇게 알리고싶었으면 미리 스튜디오에서 따로 아드님이랑 촬영해서 알려주고 데려가는게 맞는거아님? 괜히 김혜연씨만 정신적충격받고 펑펑우시는걸 뭐가 좋다고 촬영하라함?
그럼 연출진이 왜있고 방송시간을 어케다채웁니까? 소식을 알아보니 돌아가셨답니다 이러면
차라리 개인적으로 추모의집가서 추모하지
누가 방송출연한다 하겠습니까
하나만볼줄아시네
어쨋든 감동은 더 있잖아. 선의의 거짓말인거지.
시청자한테 감동인거지 당사자에겐 충격일텐데..
@@hchoi8482 님 말대로 고인 됐으면 걍 개인적으로 말 해주면 되지 뭐하러 굳이 속여가면서 촬영함? 혹시 제작진이세요?
@@user-lq5fu7km2g 그럼 출연자보고 사망했으니 모르는척연기하라고 하리?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부디 저 먼곳에서는 더욱더 행복하게 사시기를 부처님 앞에 기도합니다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나무 관세음보살
🙏🙏🙏
돌아가신분 만나는데 감동적인 브금 깔리네... 악마가 따로 없구만 싸패냐?
충격이 였겠네요.
추모공원에 선물을 사서 가게 만들고.
상상도 못한일이 였겠네요.
중요한건 순서만 다를 뿐입니다.
하루하루 충실하고 열심히 잘거다자고 잘먹고 잘하고 삽시다.
지나치다 우연히 클릭했는데..
아~~뭐야!! 감정이 그대로 전해진다!
내 감정도 울컥! 눈물도 왈칵! 그대로 배턴을 이어받듯 주책없이 쏟아진다.
아~~ 적으면서도 손가락에 눈물이 묻어 미끄러진다ㅠ
더군다나 나는 저 느낌, 저 감정 너무 잘 아니깐..이미 경험 해봤으니깐..그래도 아직도 적응이 안 된다 역시나 부고,영정,죽음 이 단어 앞에선..
방송국놈들 진짜 대단한게 미리알려주기라도 했으면 마음의 준비라도 했지... 드릴 선물이랑 다준비해서 설레는 마음으로 갔는데 저렇게 통수치네... 마지막에 브금까는거보고 진짜 소시오패스들 아닌가 싶었다...
아버지가 없으니까 아버지가 제일 보고 싶습니다
방송국 놈들 미쳤나...귀뜸이라도 해주지 설마 진짜 아무말 않다가 데려간거야?? 진짜? 에이 설마...
진짜 방송국 놈들 존나 잔인하다
싸이코패스들
주저앉아 우는걸 찍으려고 그랬겠지 미쳤다 진짜
귀뜸해주고 촬영하면 주작방송이 되겠죠
이 프로는 1993년 시작부터 원래그랬음, 살아있는지 안살아있는지 밝히질않음
와 제작진들 진짜 잔인하다......사람이 할 짓이 되나요 이게??
저도 이방송 보면서 엄청 울었는데...
이제서 찾는다고 하는 사람들...흠 진짜 인생이 그렇더라 아무리 친했어도 그 인연이 무조건적으로 쭉 유지되진 않더라고요 자연스럽게 연락이 끊기기도하고 김혜연씨는 특히나 연예인으로 그동안 쉴틈없이 달려왔다는데 사실 지금서 찾는것만으로도 보통사람들이 못하는 한거임. 다만 저 사장님이 너무 일찍 떠나셨을뿐
그런 인간들은 슬퍼하는 사람 위로는 못해줄 망정 뜨뜻한데 배깔고 앉아 남 인생 훈수질로 본인 인생 불만 푸는 부류라 그렇습니다.
나쁜 방송이네
말이있지요 잘살면 연락없는거라고 불행할때 주변이 그립죠
전혀 예측을 못했네요 저도? TV는 사랑을 밟고가 폐지된 이유.
사장님 정말 좋은 분 인것같네요. 계속 울었네요.
사장님~좋은곳에가서편히쉬세요~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진짜 눈물난다. ㅠ 50에 돌아가셨네요 ㅠ
너무 진정으로 슬프게 우시네요 김혜연씨...마음아픕니다.
나이거 봤는데 김혜연 우는거 너무 마음이 아프다...앨범까지 들고왔는데ㅠㅜ..
우연히 클릭했다가 .. 폭풍눈물 흘렸네요 ㅠㅠ
설레고 기쁜마음으로 내렸다가 오열하는 김혜연님 보고 나도 엄청 울었다. 저거 진짜 사람 미치는거야 영정으로 뵙는거...
남들은쉽게하는말들이더욱더상처가되오죠.살다보니맘과같지않은게삶이더군요.항상맘속에있지만맘과같이실천이참어려워요.저역시잘안되네요.
한 개인에겐 너무나 슬픈고 애통한 상황인데 계속 카메라 앵글잡으며 촬영하는 모습이 잔인하게 보여지는건 나뿐일까??
저렇게 숨못쉬어지는 기분 느껴봤음. 충격 때문에 머리에 피 쫙빠져 나가서 주저앉게 되는데 울다보니 호흡까지 많이 쓰게 돼서 막 팔다리 저림
진짜 이거 기획한 PD는 정신 좀 차려야한다
제대로 정신이 박혀있으면 이런거 기획 못 할건데
이게 방송에 굳이 나왔어야 했나?
그냥 영상이랑 자막만 해도 될 것 같은데
예전에 최수종씨 사연이 생각나네요. 은사님 찾는데 어찌어찌 은사님댁까지 수소문해서 찾아갔더니 이미 돌아가셨다는 소식을 듣고 대성통곡을 하셨더군요 왜 진작 찾아뵙지 못했을까 보는 내내 그얘기만 하면서 우시는 거 보니.... 그때가 생각이 나네요 김혜연씨도 왜 진작 찾으려하지않았겠습니까 밑에 보니까 투병생활까지 하셨다는데.... 여러모로 정리하느라 아마도 늦게 찾아뵌거 같습니다.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습니다만 새상사 꼭 그렇지많은 않더라구요.... 사장님 아마 하늘에서 혜연씨 웃으면서 봐주실겁니다. 모쪼록 잘 추슬러서 좋은 활동 하셨으면 하네요 건강 챙기시고....
실제로 복받쳐서 울게되면 배도 앞뒤로 들어갔다 나왔다 하고.. 온몸이 들썩거리죠.. 정말 슬퍼하시는 모습이.. 살아생전 짜장면 한그릇이라 했죠.. 부모든 친한지인이든 연인이든.. 지금 이 순간을 사랑해주세요..
시청률에 눈이 멀어 인간이 기본적으로 지킬 예의마저 버렸군....
22년전 엄마돌아가실때 후로 첨 울었네요 살아계신 아버지 한테 잘해야 겠네요
볼수록 눈물나요ㅜ
그렇게 그리웠는데 그리웠는데 ~~이미 돌아 가셨다니 얼마나 얼마나 사무치게 그리울까요 가슴이 미어집니다😭😭😭😭😭
김혜연씨 너무 속상하고 힘들었겠다ㅜㅜ
너무 서러워서 자지러지는 모습보고 저도 가슴을 여미웠네요ㅜㅜ
저렇게 누군가가 좋은기억으로 떠올려주는거만으로도 성공한 인생이다 .
이영상만 보고 판단하지 마세요 찾고 싶은사람 그리워 하는분에 대한 마지막 까지 발걸음 입니다 마지막 까지 영상에 담아야 보는 우리들도 그 마음을 공감 하자나요 너무 공감하고 애뜻하니 시시비비 공감 형성이 나오는게 아닐까 싶네요
가수 김혜연의 은인같은분인데 너무 일찍 돌아가신 이장면 보고 저도 같이 슬펐습니다
제작진들 진짜 미쳤냐?...
당사자들 너무 놀라서 심장마비 오면 어케 할려고 그러냐... 어휴...
아니 브금까는게 ㅈㄴ 골때리네 어이가 없어서 웃음나오네 이게 맞냐 PD야 ㅋㅋ
잘되고 잘살면 앞만보고 가는거라 ᆢ대신 후에 큰 회한이 오는ᆢ뭐라고 하지맙시다 ᆢ뒤에 느끼는 고통이 큰 거라 위로해주어야 해요 ᆢ
혼절 안한게 다행입니다
짠하다...가슴이 부모님한테 잘하자 있을때 없을때 후회하지말고
3:40 브금 미친 거 아님??? ㄹㅇ 악질인데
ㅋㅋ 진짜 연예인 공황장애 발병 높다는 거 진짜 이해가 됨
뭐가 악질이야 평범하구만
니인생 좀 개찐같이 살아서 피해망상좀 있음?
브금ㄷㄷㄷㄷ
태어날때는 나만울고 주위사람들이 웃어주고
갈때는 나만웃고 주위사람들이 울어주는 삶을살자
좋은곳에서 편한곳에 쉬고있을거에요
힘내세요
뒤늦게라도 찾아와주셔서 사장님께서 천국에서 행복해하실것 같아요
그러니 살아있을때 부모님들 한데잘하고
죽어서 제사때 고기한마리 더올리면
뭐하나사는동안. 주의을 잘살펴보고
연락자주하고 살아야 합니다
살면서 잘않되지만 그래도 주의을
한번 보는것도좋아요
하늘도 아시고 비가 내리며 눈물보이시는 혜연님을 보며 가슴아프네요 그리고 다들 사정이 있어서 늦게나마 이렇게 오는것만으로 아마 고마우실껍니다 아마도 하늘나라로 가실줄 예상을 몰랐겠죠 너무나 가슴아팠던 방송분이였습니다ㅠㅠ
와...이거 리얼이네... 리얼이네... 연기로는 어떻게 할수없는 장면이야 이거는...
그래도 사장님이 생전에 김혜연씨 성공해서 tv나오는거 보면서 뿌듯해 하셨을듯 하네요,,,ㅠㅠ
방송국도 너무하네. 내보낼게 따로 있지. 사람이 마음에 준비도 안 된 상태에서 오열하는 걸 슬픈 BGM 깔면서 그대로 내보내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