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서 품절대란 난 'K-김밥'…인기 비결 직접 들어보니

แชร์
ฝัง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7 ต.ค. 2024
  • 기자가 직접 만나보고 들어보고 체험도 해봅니다. 뉴스5후 간판코너 보니보니, 3대 보니 정희윤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환영합니다.
    [기자]
    3대 보니를 맡게 된 정희윤 기자입니다. 최 보니가 마지막 비하인드 영상에서 제게 경고를 단단히 하고 떠났더라고요. 즐겁게 해보니, 해보겠습니다.
    [앵커]
    첫 소식은 어떻게 준비했습니까?
    [기자]
    바로 먹여보니 입니다.
    [앵커]
    먹어보니 아니고, 먹여보니.
    [기자]
    네, 무엇을 먹여보느냐, 요새 냉동김밥이 외국에서 그렇게 유행이라 해서 외국인들한테 김밥을 먹여봤습니다.
    [앵커]
    요새 미국에서 품절되고 난리래요.
    [기자]
    맞습니다. 사실 우리나라에서는 참 익숙한 음식이죠. 저희 보도국에도 늘 저녁 5시만 되면 탕비실에 배달이 오는데, 앵커들은 김밥 자주 드세요?
    [앵커]
    배달이 5시에 와서, 뉴스5후가 시작돼서…아무튼, 해외에서 김밥 열풍 어디서 시작된 거예요?
    [기자]
    재미 교포이자 한국 음식 블로거 세라 안씨가 지난달 틱톡에 올린 이 냉동김밥 먹방 영상이 화제가 되면 섭니다. 이 영상의 조회수는 오늘 기준 무려 1100만 회가 넘었습니다. 미국의 한 마트에서 지난달 초 판매를 시작했는데 2주 만에 완판됐다고 하는데요. 이 제품은 경북 구미에 있는 한 공장에서 출시한 건데, 이제 이 김밥을 사려면 11월 말이나 돼야한다고 하네요.
    [앵커]
    아니 그래도 이 영상 하나로 온 미국이 난리라는 건 좀 신기한데요. 숨겨진 이유가 더 있겠죠?
    [기자]
    제품경쟁력이 있어서겠죠? 냉동인데도 맛있고 가격도 저렴해서입니다. 미국에서 김밥은 보통 7~12달러인데 이건 3.99달러거든요.
    [앵커]
    와, 절반도 안 하네요. 맛도 궁금합니다. 냉동김밥이면 좀 다른가요? 삼각김밥 같은 건가?
    [기자]
    저도 사 와서 앵커들과 같이 먹어보니를 하고 싶었는데, 한국에서도 전부 품절이라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앵커]
    아쉬워요. 아무튼 요새 K팝 열풍을 넘어서 K푸드까지 왔는데, 김밥 자체에 대한 외국인들의 호감도가 높다고도 해석할 수 있겠죠?
    [기자]
    그래서 제가 직접 김밥을 만들어서 외국인들에게 먹여보며 반응을 들어봤습니다. 이 김밥 열풍이 진짜인지, 그 인기의 비결은 무엇인지 취재해 봤습니다.
    [앵커]
    진짜 미국에 가서 먹여봤으면 더 좋았겠지만 차마 그렇게는 못 했고. 명동에 나가본 먹여보니 보겠습니다.
    ▶ 기사 전문 news.jtbc.co.k...
    ▶ 시리즈 더 보기 • 뉴스5후
    #김밥 #K푸드 #KIMBAP #뉴스5후 #보니보니 #정희윤기자
    본방 후 유튜브에서 앵커들과 더 가까이!
    ☞JTBC 모바일라이브 시청하기 www.youtube.co...
    ☞JTBC유튜브 구독하기 ( / jtbc10news )
    ☞JTBC유튜브 커뮤니티 ( / jtbc10news )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news.jtbc.co.kr
    (APP) news.jtbc.co.k...
    페이스북 / jtbcnews
    트위터 / jtbc_news
    인스타그램 / jtbcnews
    ☏ 제보하기 news.jtbc.co.k...
    방송사 : JTBC (jtbc.co.kr)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