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껏 뛰어놀수있는 장소가 없어졌다.. 이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옛날엔 전자오락실 때문에라도 밖으로 나가고 동전 떨어지면 놀이터가서 놀고 더우면 국립도서관에서 에어컨쐐며 책도보고 했었어요. 지금은 집안에서 모든걸 해결 할 수 있죠. 동네 놀이터도 입주민이 아니면 들어갈수없어요. 그때처럼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놀수있는 장소는 이제 돈내고 들어가는 놀이시설 밖에 없네요
오락실에 부모님 몰래 갔다가 엄마한테 뒤통수 맞거나 등짝맞고 질질 끌려와서 눈물, 콧물 뺐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아빠는 옆에서 쳐다보시면서 한소리씩 거들으시고ㅎㅎ 지금 30이 넘어서 생각해보면 그땐 오락이라는 존재가 타락 같은 느낌이였었죠ㅎ 지금 그 매타작하던 어머니는 없지만.. 그때 그 기억에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ㅎㅎ
당시 영웅문 보던 시절에 스트리트 파이터 1편을 보고 심장이 뛰던 생각이 나네요. 황금색 장풍한번 쏠려고 팔이 아프도록 조이스틱 비비던 생각이 납니다. 어찌나 어렵던지 1분버티기도 힘들었지만 무협지의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던 추억이 있네요. 동네마다 오락실 있으면 투어를 하던 추억도 있네요.
7살때부터 오락실에 갔었는데 돈이없어서 맨날 구경만 했었음 구경만해도 재미있어서 완전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2~3시간씩 구경하다 보면 가끔 뒤에서 귀잡아땡기면서 엄마가 집으로 끌고 가셨음 오락 1판에 50원하다가 1990년 가을쯤에 1판에 100원으로 올려버림 초등학생친구들이랑 모여서 일제히 세상 이 무너진듯 한탄을 하며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냐??' 하며 매우심각 했었지ㅋ 하루용돈 100원이면 오락2판인데 1판밖에 못하니깐 그당시 초딩들에게 타격이 매우 컸었던터라
저 때 진짜 재밌었는데 인터넷도 없던 시기라 공략이나 기술 같은거 잘 아는 형님들 뒤에서 구경하면 돈 넣고 겜 하는것 보다 더 재밌었음 ㅋㅋㅋㅋ 중세시대 음유시인 들이 왜 주점에서 모험담 풀면서 공짜 술 먹고 돈받는 것 처럼 그 떄 분위기가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날로그 시대만의 감성 ㅠㅠ
90쯤일 겁니다. 확실한건 89 초반은 아님 왜 기억하냐면 당시 파이널파이트가 [스트리트 '89] 라고 오락실 주인들이 종이에 매직으로 써서 오락기에 붙여뒀었어요 ㅋㅋㅋ (실제로 스트리트 파이터 1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89란 제목으로 개발됐다가 파이널파이트로 이름이 바뀐것 ) 파이널파이트가 그야말로 광풍급의 인기를 한참 반년이상 누린 다음에 갑자기 100원으로 인상됐던 기억이 나네요. 50원일땐 뻥안치고 50원짜리 대기하는 동전이 20개 30개씩 쌓여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게임기앞에 없어서 아싸 하고 가보니... 100원....
추억이 새록하네요. 오락실에 질 나쁜놈도 있었지만 착한 형도 있어서 오락실에서 만나 친해지고 서로 돈있으면 오락할 돈 되어주고 그랬네요. 주로 그때 서유기(2D로된 손오공) 게임을 착한형과 같이 하면서 그형이 알아서 적들 다 처리하고, 난 놀듯이 게임질하고 결국 끝판까지 갔던 기억이.. ㅋㅋ..참 오락실에는 여러 에피소드가 많은곳이네요.ㅋㅋ
부산사람인데 동네 퐁퐁(트램펄린) 타는 곳에 두세어개 앉아서 하는 나무로 된 오락기가 늘 같이 있었고 그리고 연탄불에 쪽자(달고나)나 옥수수쫀득이도 같이 파는 곳이 있었는데 그때 기억에 오락 한판에 10원짜리로 50원한걸로 기억나는데... ㅎ 그때가 기억나고 또한 정겹네요
나중에 몇년뒤에 '도성'이란 홍콩영화에서 자달이 아성(조카)의 신통력을 이용해서 연속으로 돈을 딸 때 먼발치로 지켜보는 조직원들과 자달과 아성이 도박을 하고 나올 때 돈을 잃은 사람들이 자달을 폭행하는 장면을 보면서 "아! 역시 돈이 모이는 곳에는 폭력배들도 모이는구나~!"하는것을 알았어요.
우리형의 경우에는요. 저보다 두살이 위인데요. 중학교동창인 형이 우리교회 집사님이기도 한데요. 그 집사님의 집이 조금 잘 사셨거든요. 그래가지고 손바닥만한 게임기 그거 있었어요. 그래가지고 그형이 그거 우리형한테 팔았는데요. 형이 그 돈을 주기위해서 엄마가 주신 용돈을 며칠동안 모아가지고 그것을 샀어요. 근데, 그러다가 누가 먼저 불었는지 몰라도 걸렸어요. 그래가지고 우리아버지한테 그냥 회초리를 맞고 소리 듣고 저는 옆에서 무서워서 그냥...
삼국전기 공략집에 버그 공략 있다해서 2천원 주고 판다는 형이 접근..... 공략집 집에 있다고 2천원 먼저 주면 내일 가져다 주겠다고함.... (그당시 한게임에 100원이던 시절....) 돈 건내주고 다음날 기다렸는데 안옴..... 그다음날도 안옴... 다다음날도 안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진짜 순수했었던듯......
가장 충격적이였던 사건 옛날 오락실 50원 교환기가 다 있었다 한판에 50원 이였거든 어느날 갑자기 모든 게임이100원이 되어버림 ㅋㅋㅋㅋㅋ오락실 주인이 앞에 동전 10개식 가지런히 싸아놓았었다 지금도 너무 그립다 오락실 문열자마자 내가 스위치 키고 기다리다 일빠로 시작하던게임 오락실 특유의 냄새가 아직도 아련하다 광장동 현대 오락실 지하오락실 놀이터옆에 오락실 ㅋㅋㅋㅋㅋ
마음껏 뛰어놀수있는 장소가 없어졌다.. 이말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옛날엔 전자오락실 때문에라도 밖으로 나가고 동전 떨어지면 놀이터가서 놀고 더우면 국립도서관에서 에어컨쐐며 책도보고 했었어요. 지금은 집안에서 모든걸 해결 할 수 있죠. 동네 놀이터도 입주민이 아니면 들어갈수없어요. 그때처럼 아이들이 마음놓고 뛰어놀수있는 장소는 이제 돈내고 들어가는 놀이시설 밖에 없네요
다시 돌아갈 수 없기에 더욱
아련했던 추억~
그립다 ㅠ
회사형이 자기 모니터 싸게준다고 사라고 강매했던 기억이 납니다(컬러 모니터라며)
일요일 아침에 디즈니만화동산 보고 재빨리달려가면 아무도없는오락실. 그 분위기 퀘퀘한 지하실냄새. 그립네 ~
일욜아침에 뽀뽀뽀 보고 쟁여둿던 동전챙겨 오락실
@@happyschoold 뽀뽀뽀는 월~금 이었음
지금 40~50대분들이 여러모러 추억이 많을세대 ㅎ
맞어요 ㅎ보글보글 하려고 오락실300원가지고가면3시간놀고오네요 ㅎ
91년생 아재다 내 얘기다
30대라서 오락실은간적은있는데저때는아닌듯해요
문화의 변화를 가장 많이 겪은 세대.
삼국전기 플러스 라는 불검있는데 그거 100원넣고 조조까지 가는데 원코인 4시간 동안 하면서 뒤에 형동생들 구경한게 그립노ㅋㅋ 폭탄검(녹검) 먹는법 아무도 모를때라 더짜릿햇지
여기서 오락 하다가 엄마한데 걸려서 집에 붙들려 가본사람 손
피아노 학원가방 들고 오락실 갔다 걸려서 그길로 학원못다님
우유값 띵가묵고 오락실가서 열나게 오락한기억이 새록새록나네...ㅋㅋ
귀잡히거나 머리 끝잡혀서 온기억도
최원석 오락실 입구에서 부모님이 보고있으면 저승사자 만난 기분
@@김동베 개공감ㅋㅋ 저도 어릴적에 아빠 지갑에 있는 돈 훔쳐서 몰래 오락실가서 오락하고 있다가 뒷통수에 싸한느낌 들어서 뒤로 쳐다보면 아빠가 가만히 날 쳐다보고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에 잡혀가서 진짜 뒤지도록 쳐맞음ㅋㅋㅋ
투박하지만 잘 만든 이 시절의 게임들을 다시 찾는 이유가 있지요. 제가 태어나지도 않은 옛 시절들의 영상을 봐도 향수를 느낄 수 있고, 이 때의 아나운서나 기자, 시민분들도 말투가 또랑또랑하고 점잖아서 좋아요 ^^)
태어나지도 않은 옛 시절의 향수라...
레트로 갬성이죠.
진짜 저때야말로 ㄹㅇ갓겜들이 쏟아지던 시대였지...
오락실갔다가 아빠한테 복날 개패듯이 맞았는데ㅜㅜ
그런 아빠가 이젠 보고싶네요..
어릴땐 진짜 신기한게 엄마 피해서 동네 구석 구석 오락실 원정 다녀도 신기하게 금방 찾아내고 등짝 제대로 후려치심 ㅋㅋㅋ 나중에서야 든 생각이 온동네 오락실을 땀 흘리며 찾아다니신거 생각하면 ㅜㅜ 죄송합니다 하지만 너무 재밌었어요 당시엔 ㅎㅎㅎ
완전 공감! ㅎㅎ ㅠㅠ
끌려가서 돈도 뺐겨봄
추억이 그립다 오락하고 싶다
벽돌깨기가 가장 오래된 81년도 방송화면이네요. ㅎㅎ 게임에 나오는 영어해석하기 위해 중고딩때는 항상영어사전을 가지고 다녀서 영어시험만큼은 항상 만점을 받았어여 ㅎㅎ
진짜 게임으로 영어 배우는게 제일빨라요.
포켓몬 게임때문에 영어 시작해서 수능 1등급 받아봤습니다.
(첨엔 게임 나중에 재미 붙으니 공부도 잘 되더라고요...수능때 문법 하나 틀리고 다 맞았던걸로 기억합니다)
저 시대를 살았고 지금은 나이를 먹어서 먹고사는데 바쁘지만 저때가 너무 그립고 추억돋지만
다시 돌아갈수 없어서 슬프기도 하다~
돌아가는게 가능하다면 현재의 가진것들을 바쳐서라도 가고싶당
돈이야 다시 벌면 되니까
40넘은 내가 모르는 80년대 초반 분위기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 오락실에서 인터뷰하는 젊은여성.. 지금은 할머니겠네
감사합니다.
저 시대를 지나오며...
그 자리에 있었습니다.
개비에스 감사합니다!
그때. 그시절이 그립습니다.
겜보이 사주셔서 양배추게임 서커스게임 했던 생각이 나네요 웃으면서 사주셨던 아버지는 제 옆에 안계시지만 .. 잊고살던 아빠 생각나게 해주셨네요 앞으로 자주 생각해야겠습니다 시간은 금이다 !!!
양배추 ㅎㅎ 재밌었죠 ㅎ
그딴거나 사주니까 일찍 죽죠 ㅋ
아버지를잊다니.......
ㅇㅈ~
@@cheesekiller 도라이인가?
무한정 관전이 허락되었던 그 시절 오락실. 옆에서 게임 잘하는 아이들 보고 있어도 누구 하나 뭐라고 하지 않았던 인간미 넘치는 시절이었다.
특히 엔딩이 궁금한 게임 마게촌같은것 stage 6가면 다들 몰려들었죠
@@josephkwon9034 그맛에 오락하는것 아니겠음
사실 나도 주로 구경하던쪽이었~
진짜 !! 옆에가서 보고있고 참견하고 응원하고 조언해도 누구하나 머라하지 않고 친구되던 시절 ㅠㅠㅠ
@@josephkwon9034 갤러리의 규모로 실력이 판가름되었다
오락실에 부모님 몰래 갔다가 엄마한테 뒤통수 맞거나 등짝맞고 질질 끌려와서 눈물, 콧물 뺐던 기억이 있네요ㅎㅎ 아빠는 옆에서 쳐다보시면서 한소리씩 거들으시고ㅎㅎ 지금 30이 넘어서 생각해보면 그땐 오락이라는 존재가 타락 같은 느낌이였었죠ㅎ 지금 그 매타작하던 어머니는 없지만.. 그때 그 기억에 추억에 잠기곤 합니다ㅎㅎ
재미있게들 하는군요. 저는 농촌에서 초등(국민)학교 시절에 몰래 하다가 경고받고 중학교 입학 때까지 고개를 저으며 안 갔던 시절이 떠오르는군요.
참 희한한게.. 어떤 게임이던 비기, 얍삽이(???) 뭐 이런 것들은 정보를 구하는 방법이 거의 없는데도 신기하게 찾아내고 알아오고 그런 경우들이 많았죠
엄마 지갑에서 동전 백원훔쳐 오락실로 달려갈때의 그 가슴 설레임. 한판에 50원할때 아껴서 한다고 남들 하는거 한참 구경하다 큰맘먹고 동전넣고. 아~ 추억의 인베이더, 방구차, 갤러그, 스크램블 등등
그리고 집에와서 쳐맞고
나만 도둑놈이 아니었구나 ㅋㅋㅋ
@@kingofnogada ㅋㅋㅋ
백원 훔치다가 걸려서 오지게 맞았던 기억이...ㅠㅠ
저랑 같은 세대이네요.
저때 오락실에는 질이 나쁜 애들이나 질이 나쁜형들이 힘약한 애들 돈뺏고 때리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했죠
제가 그 질 나쁜놈들에게 당했죠 ㅜㅜ..아무생각없이 오락실 구경하다가 어떤 질나쁜놈이 저를 뒤에서 툭툭치면서
과자 사준다며 밖으로 나와라고해서 따라나갔더니 돈있냐고 묻더니 돈없다고하니깐 몇대 맞았어요.ㅜㅜ ..ㅋㅋ.
@@세상지기 과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요일밤의 대행진-죄와 벌'에도 그런 편이 한편 나왔지요. 이용식씨가 오락실주인아저씨였을 거예요.
거기가 '써클'들의 픽업장소라고 조심하라고 담임샘들이 누누히 말했지요.
우리동창은 자기집이 오락실이라놔서 우리 친구들이 친구집에 간다고 해가지고 다 갔는데?
어릴때 저기서 많이놀았죠ㅎㅎ늦게까지놀다
엄마한데 뒤지게혼나고 너무잘해서50원인가100원주고 주인이보내고
새록하네요ㅎㅎ지금은 저 추억오락기가있어 가끔 집에서합니다ㅎㅎ
기자아저씨 오락하시는표정이 해맑으시네요. 저는 96년 6살때 어린이날에 부모님께서 알렉스키드게임이 기본으로 있고 게임팩에는 1000가지게임이있던 전자오락기를 사주셨던게 생각나네요.
그래서 부모님이랑도 같이 오락하고 동네친구들도 오락기때문에 놀러오고 심지어는 아버지회사직원아저씨들도 우리집에 오시면 오락기가 신기하는듯이 오락에 관심을 가지셨던 기억이나네요.
추억돋아여^^👍
감사히 잘보겠어여 ㅎㅎ ~🌼🌸🌱
이젠 가고싶어도.. ㅠ ㅠ; 그리운 그때 그 시절을 아십니까~?
저때 누가 게임하고 있으면 뒤에서 구경하는 것도 시간 가는 줄 몰랐네요.. 친구들이랑 목욕탕 같이 가기 전에 오락실 들려서 한판하고 갔었는데 .그립네요 그 시절이
당시 영웅문 보던 시절에 스트리트 파이터 1편을 보고 심장이 뛰던 생각이 나네요.
황금색 장풍한번 쏠려고 팔이 아프도록 조이스틱 비비던 생각이 납니다.
어찌나 어렵던지 1분버티기도 힘들었지만 무협지의 상상의 나래가 펼쳐지던 추억이 있네요.
동네마다 오락실 있으면 투어를 하던 추억도 있네요.
마지막대빵이 사갓 ㅋ
오락실 형들이 무서웠지만 그래도 그 공포를 이겨낼정도로 오락실이 좋았었는데
아침에가서 밤에 나간적도있을정도로 오락실을 좋아했었습니다
구경만 하고있을땐 오락실 아저씨가 잠깐 와보라면서 동전 한무더기 주고간적도있었죠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립다정말
정감있네요 진짜 ㅠ
좋은동네에 사셨군요 ㅋㅋ 저도 오락실 꽤나 다녔었는데 오락실 주인한테 동전받아본 기억은 한번도 없네요 ㅋ
천원 주면 천백원 주던 단골 오락실이 있었는데 ㅎㅎ 다른오락실에서 천원주고 천원치 동전받으면 왠지 손해보는 느낌 ㅋㅋㅋ
80년대~90초반 오락실 깡패와 자전거 도둑은 항상 존재했었음..삥뜯기고 오락실 나오면 자전거 사라지고...ㅠ.ㅠ
그자전거가 돌고 돌아서 어느순간에 내앞에 있음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아 추억돋네요 ㅋㅋ 어느덧 40이 넘었네 ㅠ.ㅠ
시발 내자전거 훔친놈~ 아직도 못잡았다.젠장
예전에 부모님께 혼도 많이나고 했지만 지금 기억나는건 오락실에서 즐거웠던 기억만 나네요.. 특유의 분위기도 생각나고.. 왜 그렇게 못가게 했던지 ㅋㅋ 별로 나쁜곳도 아닌데
돈쓰니까 뭐라고 함 ;;
간판이 지능실 또는 오락실로 되어 있었었는데, 하면 머리 나빠진다고 어른들이 그러셨죠.ㅋㅋ
우선 공부를 안한다는게 첫번째 이유이고
거기가면 불량청소년이나 가출청소년들이 많다는 선입견 때문이었죠. 삥도 뜯기고 한다고요
삥뜯는 양아치들이 없진 않았는 데....
담배 뻑뻑 태우면서 옷벗기는 화투 치거나 마작하는 아재들도 많았고. 격겜하다가 현피 뜨는 형들도 있었고.. 아무튼 어른들이 없이 다양한 나이대에 애들이 몰리니 안좋은 이미지가 없진 않았음... 그래도 좋았다..
양아치 형들이 많이 모였음 특히 오락실에 ㅋㅋㅋ
7살때부터 오락실에 갔었는데
돈이없어서 맨날 구경만 했었음
구경만해도 재미있어서 완전빠져서 시간가는 줄 모르고 2~3시간씩 구경하다 보면 가끔 뒤에서 귀잡아땡기면서 엄마가 집으로 끌고 가셨음
오락 1판에 50원하다가 1990년 가을쯤에 1판에 100원으로 올려버림
초등학생친구들이랑 모여서 일제히 세상 이 무너진듯 한탄을 하며 '이제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냐??' 하며 매우심각 했었지ㅋ
하루용돈 100원이면 오락2판인데
1판밖에 못하니깐 그당시 초딩들에게 타격이 매우 컸었던터라
딱 들어가면 맡을 수 있는 땀내와 기계 냄새.... 화면에서도 느껴진다.
옛날티비 완전좋아♡♡
현정님 너무 예쁘시네요♡
저 때 진짜 재밌었는데 인터넷도 없던 시기라 공략이나 기술 같은거 잘 아는 형님들 뒤에서 구경하면 돈 넣고 겜 하는것 보다 더 재밌었음 ㅋㅋㅋㅋ 중세시대 음유시인 들이 왜 주점에서 모험담 풀면서 공짜 술 먹고 돈받는 것 처럼 그 떄 분위기가 그랬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날로그 시대만의 감성 ㅠㅠ
구경하다가 주인한테 들킴
지금 개임방송의 시초다
그리고 뒤에서 훈수두는 어른들끼리 그방법이 맞네 틀리네 ㅋㅋㅋㅋ투닥거리고
오락실에서 형들한테 귀빰망이맞고 돈뺏긴기억도있음 ㅠㅜ
@@오놀-b1b그게 자랑이냐?
1:38 여자분 머단... 저 당시 여자가 오락실가는거 상상도 못하던시절임 더군다나 혼자서... 당당하게 인터뷰하는 거 멋있음
꼬맹이여자인 나도 오락실갔는데 무슨 상상못하던 시절?
위에 두분 굉장히 극소수 오락실 이용 여자에 해당되는듯.. 적어도 90초까지 여자를 오락실에서 보는건 흔힌 일이 아니었음 특히 같은또래 10대들은 더..
@@강트-g8p 80년대에요?
당시여자들은 선생님께 남자들 오락실갔다고 고자질했던경우가많았음
9:1 이 아니라 25:1 이었음
83년도 초 3때 내 생일나 실제로 우리 삼촌이 오락실 오락기를 선물로 사왔음. 인베이더.... 내방에 오락실 오락기가 있었음.. 근데 엄마가 공부 안 한다고 자물쇠로 잠궈놔서 돈 넣고 했음 ㅋㅋ
그때 오락실은 출입금지였는데... 그치만 너무 하고싶어서 갔다가 같은반 여자애가 담임한테 일러서 죽도록 맞았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제 주종목은 올림픽 이었어요. 손톱으로 긁다가 안되서 30cm 자로 열심히 튕기던 기억이납니다.
ㅋㅋㅋㅋㅋㅋ자튕기기 고게 모라고 우리동네 저학년은 못하고 고학년만 할수있었는데
오락실 주인이 전기세아낀다고 앞뒤버튼을 바꿔서. 빨리끝내게햇음 최악
뽑기하고 남은 동그란 플라스틱 손에 끼고 열라게 후려댔죠
ㅋ 손톱 두개 됨
@Universe 1 ㅋㅋㅋㅋ참나
35년전 국딩시절 친구들 대여섯명 정도 오락하다가 양아치 새끼가 커터칼로 위협해서 밖으로 다 불러냄
인근 건물 옥상으로 가는 도중.. 우리가 쪽수가 많아서 다구리 해줬던 기억이 있음
그 개새기들 지금 다 어딨는지..죽여야되는데
국민학교 5학년때 토요일 4교시 끝나고 집에 바로 안가고 오락실에서 친구들이랑 열심히 하는데 선도부에서 암행조사 다니면서 반번호이름적어가서 월요일 혼날생각에 주말내내 두근거렸던 기억이 있네요 그시절로 돌아가고 싶네요
예전에는 큰 가정집이랑 같이 되어 있는 오락실도 많았는데ㅋㅋㅋㅋ동전 바꾸러 갈려고 하면 마루까지 걸어가서 바꾸고 그랬는데ㅋㅋㅋㅋ
저땐 오락잘하는 아이들이 존경받던 시절이었슴ㅋㅋㅋ뒤에서 구경하는 애들 구름인파ㅋㅋ
아ㅜㅜ추억돋네요ㅜ
벌써40대라니ㅜ
부러우이 최군 ㅠㅠ
형이 가끔 삥뜯고 그랬죠?
오락실 게임은 단순한데...자꾸 다음단계로 넘어가고 싶어 자꾸 하게 되는 중독성이 있음.
동전 훔쳐 오락실 다니다가 아버지가 놓은 덫에 걸려 종아리 피멍들게 맞은 기억이..... 지금은 하늘나라 가신 아버지....
저때는 83년도 90년대초반
저시절은 다른재미도 많았지만 저만한 재밋거리가 없었습니다 요즘처럼pc게임이나 스마트폰도 없었고
정말재미는 있었죠 추억이네요
우리형은 저금통에 저금해놓은 동전을 빼가지고 오락도 하고 그랬어요.
전자오락 나오기전에도 오락실있었는데, , 아는사람은 50대중후반이상 ㅋ
60~70년대에있던
아날로그식오락실.
플라스틱 조형물이 움직이는.
헬기라던지, 자동차등등
그것도 재미있었슴요.ㅎㅎ
잊어버리고있다가 이영상보니 생각나네요.
아무리 악영향이라고 꼰대들은 떠들어 댔지만..
그래도 몇십년 지나 죽을때 까지 남는건 추억뿐이더라..
이거다 ㅠㅠ
두뇌개발에 좋습니다
외국어 공부의 동기부여도 됩니다.
@@풍산개-q7z 우리집에 불났다.!
얼마나 쓸쓸해요 힘내요 괜찮아요!!
아 모르시나...
@@그림영상-t5e 알죠. 킹오브94 95 쿠사나기 쿄 아버지
옜날기억나네요ㅋㅋ 국민학교때ㅋㅋ오락실가서 붙들려서 집에가서 엄청 혼낫는데ㅋㅋ추억이네요
저런시절이 잇엇기에
게임왕국
아이티왕국
인트넷왕국
스마트왕국이 된것이아닐까요
오락실이야 말로 약속장소로 최고다. 친구가 늦게와도 별로 화안남
늦개오면 더좋지 겜애 집중하니
시계도 없어서 시간약속 의미가 없었어요
옛날에는진짜 오락실가면 무슨 큰죄를짓는거처럼 도망치고 숨고그랬는데 왜 그랬나싶다 ㅎㅎ그 당시 한반에 오십원할때네 그 시절이 그립다
오락실 나올때 고개숙이고 나오면서 바로 옆골목으로 숨어들어감
누가보면 살인자거나 강도임
아직도 기억나네 그 충격과 공포였던 1989년! 한판에 50원이였던 오락실이 100원으로 개떡상했을때 좌절감이란.. ㅎㅎ
물가인상 100퍼 ㅋㅋ
89년도였던가요?? 90년도 아니었던가요??
90쯤일 겁니다. 확실한건 89 초반은 아님
왜 기억하냐면 당시 파이널파이트가 [스트리트 '89] 라고 오락실 주인들이
종이에 매직으로 써서 오락기에 붙여뒀었어요 ㅋㅋㅋ
(실제로 스트리트 파이터 1 이후 스트리트 파이터 '89란 제목으로 개발됐다가 파이널파이트로 이름이 바뀐것 )
파이널파이트가 그야말로 광풍급의 인기를 한참 반년이상 누린 다음에
갑자기 100원으로 인상됐던 기억이 나네요. 50원일땐 뻥안치고 50원짜리 대기하는 동전이 20개 30개씩 쌓여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아무도 게임기앞에 없어서 아싸 하고 가보니... 100원....
@@silnot8235 그때 100원이면 충격이크죠 2판할개 한판이되니
그보다 더한건 펌프와 ez2dj
한판 300웡
그래서 문방구 30원 게임만 ....
흑백화면에 색깔있는 셀로판지 붙여서 칼라로 위장~~ 화면에도 잠깐 나오네요 ㅋㅋ
0:26 이 앵커아재도 게임에 집중하는모습을보니 재밌었던듯ㅋㅋㅋ
35~36년전 국민학교 5학년때 오락실 참 많이 다녔는데…그때 그 시절이 그립습니다..
초등 4학년때 (82년)쯤 칼라화면 오락실이 생겼는데, 아이들이 전부 그 오락실로 몰렸죠. 그때 흑백화면 오락실아저씨가 셀로판지를 화면에 붙치던게 기억나네요.. ㅋㅋ
추억이 새록하네요. 오락실에 질 나쁜놈도 있었지만 착한 형도 있어서 오락실에서 만나 친해지고 서로 돈있으면 오락할 돈 되어주고 그랬네요. 주로 그때 서유기(2D로된 손오공) 게임을 착한형과 같이 하면서 그형이 알아서 적들 다 처리하고, 난 놀듯이 게임질하고 결국 끝판까지 갔던 기억이.. ㅋㅋ..참 오락실에는 여러 에피소드가 많은곳이네요.ㅋㅋ
그 형님 만나서 술한잔 하면 좋겠네요.. 그땐 우파도 좌파도 없던시절 ... 그립습니다
@@まやきなかた 둘이할때 잴 재밌던건 보글보글 인듯
2:24 닌텐도의 게임보이 이전기기인 "게임&워치" 에폭사의 "카세트비전"(이후 후속기기인 슈퍼카세트비전이 나왔지만 닌텐도의 패미컴으로 인해 폭망한 게임기임)
6:33 16비트가 아닌 8비트게임기인 패미컴인데 짝퉁기기인 "패미컴호환기 즉 패미클론"임
6:46 여기서 모르신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하자면
슈퍼겜보이=메가드라이브(삼성 정발판한정 후엔 알라딘보이로 명칭바꿈)
메가CD=메가드라이브용 CD주변기기(삼성에서 정발한적있음)
슈퍼패미콤=현대전자(현 SK하이닉스)정발판 슈퍼컴보이
원더메가=일체형메가드라이브(기존메가드라이브+메가CD)
듀오=PC엔진듀오(휴카드&PC엔진 전용CD의 일체형 지금 가치라면 100만넘은 고가가 되겠죠?)
훼밀리=패밀리컴퓨터(약칭 패미컴) 현대전자정발판은 현대 컴보이(주의할점은 모양이 북미판 NES)
뭐 지금이야 닌텐도는 닌텐도스위치 소니는 플스4 후에 나올 플스5으로 승승장구하니까
PS.콘솔게임기변화순서
거치형 컬러TV게임-패밀리컴퓨터(디스크시스템)-슈퍼패미컴(슈퍼게임보이,사테라뷰)-닌텐도64(64DD)-닌텐도게임큐브(게임보이플레이어)-닌텐도위-닌텐도위유-닌텐도스위치(현역) 휴대용 게임&워치-게임보이-게임보이컬러-게임보이어드벤스(SP,미크로)-닌텐도DS(라이트,DSI)-닌텐도3DS(2DS,NEW3DS,NEW2DS)-닌텐도스위치라이트(현역) 번외 버추얼보이
거치형 플레이스테이션-플레이스테이션2-플레이스테이션3-플레이스테이션4(VR 현역)-플레이스테이션5(나올예정) 휴대용 플레이스테이션포터블-플레이스테이션비타
거치형 SC-1000-세가마크3(마스터시스템)-메가드라이브(메가CD,슈퍼32X)-세가세턴-드림캐스트 휴대용 게임기어 번외(어린이용) 세가피코-세가피코비나
테니스TV-카세트비전(카세트비전쥬니어)-슈퍼카세트비전
PC엔진(CD롬,듀오,듀오X,휴대용등)-PC-FX
거치형 알카디아(수입)&인텔리비전(수입)&베타렉스(수입)-플레이디아-피핀(매킨토시,아이폰으로 유명한 애플컴퓨터와의 합작) 휴대용 원더스완-원더스완컬러(스완크리스탈)
거치형 네오지오(가정용)-네오지오CD-네오지오CDZ 휴대용 네오지오포켓-네오지오포켓컬러
방구석 겜돌이 지 아는거 하나 나왔다고 풀발기해서 신났네 ㅋㅋㅋ
30년전 초등(국민)학교 4학년때 동래 오락실 4~5군데 부모님이 내가 있는 곳을 찾아 다니면서 못 가게 하고 난 더 이상 우리 동래 오락실을 못 가고 버스 타고 30분을 넘는 곳에 있는 오락실을 찾아가서 했던 기억이 생각이난다.
대전게임하다가 너무이기면 귀때기 때리는 형들 많았는데 ㅠㅠ
하루에 200원씩 집에서 몰래 가져가서 겜했었는데 나중에 혼날까봐 전전긍긍했던기억이..근데 걸려두 귀엽게봐주셨던..그뒤로 돈한번 꼬불셔본적 없었징
개인적으로 현 40대들이 축복받은 세대인게
아날로그와 디지털을 삶의 전성기때
겪어봤다는거...
축복이자 최악의세대입니다 대부분 아날로그에 맞춘 교육을
받았는데 사회에 진출할때 디지틀 방식으로 바뀌어서
누군가는 최악을 맞은거죠
맞습니다.
중학교때 삐삐
고등학교때 핸드폰
대학교때 이후 스마트폰
이렇게 휴대용 전자 기기의 역사를 고스란히 겪기도 했죠.
테크모 축구미만잡 ㅋㅋ 싱가!
@@에스프레소박 시티폰
대신 취업시기에 imf를 직격으로 맞았죠
지금은 세상이 미쳐돌아가서 게임에 40억도쓰는 세상이지
진짜 미칠대로미쳤어 돈없으면 이제게임도못해
오락실게임이랑 스타크래프트까지가 젤 재밌고추억임
그건 성인게임장 도박하는곳이고 여긴 건전한 청소년게임장이임
저 아이들이 지금은 40대후반 50대분들일텐데요 ㅎ ^^ 세월참빠르죠
그 당시엔 100원 동전이 집에서 씨가 말랐지.침대밑 장롱밑 장판밑 집안에 가구밑은 죄다 먼지털이나 효자손으로 넣어 혹시라도 있는지 확인하다 300원 나올때도 있고.
저 때는 놀거리가 그리 많지 않아서 오락실이 진짜 재밌었는데
부산사람인데 동네 퐁퐁(트램펄린) 타는 곳에 두세어개 앉아서 하는 나무로 된 오락기가 늘 같이 있었고 그리고 연탄불에 쪽자(달고나)나 옥수수쫀득이도 같이 파는 곳이 있었는데 그때 기억에 오락 한판에 10원짜리로 50원한걸로 기억나는데... ㅎ 그때가 기억나고 또한 정겹네요
전 어렸을떄 골목길에서 오락실 갔던 기억나네요 90년대말쯤..?
저때 부모님이 장사를 하셨는데 몰래 동전 훔치고..회수권. 토큰 돈되는건 닥치는대로 바꿔서 오락실 갔던 기억이.. 완전 중독이었지.. 지금 생각해보면 아련한 추억만..저때가 좋았어..
중독맞음 주말에 아빠 잘 때
동전지갑애서 500원 꺼내기 성공했을때의 희열은.. ㅋ
몇천원만 있어도 오락실가면 하루종일 가능했음
안좋았던 이유
1. 동네 양아치들 아지트(오락실에서 삥뜯기는 사람 많음)
2. 흡연 가능
3. 환경이 어둡다.
국민학교때 오락실 오락하다 어머니한테 머리카락 쥐뜯겨가며 집으로 끌려갔던 기억이 ㅡ.ㅡ 지금 제 나이가 그 당시 어머니보다 나이가 더 많아졌네요 세월이란 ...
스파2할때가 생각나네요 대전들어와서 지면 자연스레 반대편 누가앉았는지 자연스레 확인하게되는
그당시 그게 국룰이었죠 ㅋ
ㅋㅋㅋㅋ 무섭게생긴 사람앉으면 져줬음
어렸을때 용산가서 삥뜯겨본 적이 있었던 기억이...진짜 그땐 골목길이나 조금만 어두워도 어찌다 걷기가 무서웠던지 ㅋㅋ
저 당시 패미콤이나 게임기들 가지고 있는 친구들이 그땐 진짜 부자였던 친구라 서로 다같이 몰려가서 게임했었는데... 정말 추억이네요.
나중에 몇년뒤에 '도성'이란 홍콩영화에서 자달이
아성(조카)의 신통력을 이용해서 연속으로 돈을 딸 때
먼발치로 지켜보는 조직원들과 자달과 아성이 도박을 하고
나올 때 돈을 잃은 사람들이 자달을 폭행하는 장면을 보면서
"아! 역시 돈이 모이는 곳에는 폭력배들도 모이는구나~!"하는것을
알았어요.
우리형의 경우에는요. 저보다 두살이 위인데요.
중학교동창인 형이 우리교회 집사님이기도 한데요.
그 집사님의 집이 조금 잘 사셨거든요. 그래가지고
손바닥만한 게임기 그거 있었어요. 그래가지고 그형이
그거 우리형한테 팔았는데요. 형이 그 돈을 주기위해서
엄마가 주신 용돈을 며칠동안 모아가지고 그것을 샀어요.
근데, 그러다가 누가 먼저 불었는지 몰라도 걸렸어요.
그래가지고 우리아버지한테 그냥 회초리를 맞고 소리 듣고
저는 옆에서 무서워서 그냥...
나 어릴적 기억이 남ㅜㅜ
스트리트 파이터 2를 하고있는데 누가 와서 연결하길래 사뿐히 이겨 줬더니 잠깐 따라오라면서 엄청 두드려 맞았음!ㅜㅜ
나보다 나이 꽤 많아 보였는데ㅜㅜ
나 국딩때;;;
죽이러 갑시다
눈감으면
생각나던 갤러그.너구리.1945
테트리스 보글보글?ㅋ
방학땐눈만뜨면
세수도안하고미친듯이50원갖고가서
점심먹을때까지..ㅋ
그립네요
몰래 갔다가 열나게 줘터지고 잡혀오고 ㅠㅠ
92년 생인데 초등학교 입학했던 1999년도에도 아직 오락실 문화가 자리 잡고 있었는데 저금통에 있는 10원짜리 10개 꺼내서 문구점 아저씨한테 100원으로 바꾼 다음 게임 했던 기억이 나네요
어머니한테 걸려서 두둘겨 맞았는데도 참 재미 있었어요 ㅋㅋㅋㅋ
한번만 돌아가고싶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락실의 늪ㅋㅋㅋㅋㅋㅋ
초딩때 88년도...
휴대용게임기 겜보이가 그당시 2만원....
얼마나 갖고싶던지 ㅠㅠ
저때가 좋앗지
저시절로 가고싶다
저두요
@@김정민-u5i 지금은 편의적으로 많은 발전을 했지만 너무 타락했어요
오락실의 특유한 냄새가 있었다.~ 공감??
오락실에서 형들이 하는거 뒤에서 구경하는게 꿀잼이었는데 ㅋㅋ
그형이나인듯 갸라가 끝판 12번깨면 뒤에 얘들다모이지
너였구나 ㅡㅡ 이제야 잡았네
가끔~ 중 고등학교 형들 뒤에서 구경 하고있으면~~ 가끔 50원씩 주면서 너도 해 하고 선심을 베풀어줬던 기억이 ㅋㅋ
@@pjh800 착하다😁😁😁
@@pjh800 난 "야 꼬마야.오십원줘봐" 이러든데ㅜㅜ
와~ 1:20초 지금 유행하는 아디다스~ 시대를 초월하는 패셔니스트👍👍😄😄😳😳🤼♂️🤸♀️🤸♂️🌻🥀🌷🤗🤗😊😊😆😆
3:50 오락실 문화를 걱정하는 선생님과 뒤에는 학교운동장에서 교련복 입고 총검술 배우고있는 학생들.. 와 진짜 옛날이구나. 귀중한 자료 감사합니다.
크.....추억속으로~~
어느날 갑자기 동네 오락실에 애들이 하나도 없길래 무슨일이지?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그날 TV에서 우뢰매를 방영했다는 . . .
저때가좋았다 주는용돈받아서 잼있게살았으니
지금은 직장다니다 개인사업하는데
빚만 가득하다 사는게 고달프다
힘내십시오! 좋은 날이 곧 돌아오겠죠 ~~ ^.^
동네 오락실 하나씩 점령하는 양아치형들 무리들이 있어서 그렇지...부모님 늦으실때 500원만 있으면 오실때까지 버티면서 더 늦게왔으면 좋겠다 했던 국딩시절이 그립군요 ㅋㅋ
그게 그 형들의 구역이기도 하더라고요.
국민학교때 오락하는데 누가 뒷통수 날림
뒤를 보니 돌아가신 어머니였다.ㅠㅠ
ㅠㅠ
그때 그 시절이 참 그립습니다.
누구나 한번쯤은 어렸을때 오락실불량배형들한테 돈 뺏겼던 기억들 하나쯤은 가지고 계실겁니다 ㅋㅋ
차비할돈으로 오락해서 집까지 1시간30분 걸어갔었지.
35년전이네요 반장한테 걸려서 싹싹빌었던게.. 43세 입니다 ㅋㅋ
너무 오래 안죽고 하면 주인이 돈주면서 나가라고 하지ㅋㅋ
오락기 주먹으로 치다가 주인이 소리질르면서 쫓아옴
7:26 DDR이라니.. 떡하니 펌프라고 적혀있는데 ㅋㅋㅋㅋㅋ 현기증나네요!
댄스댄스레볼루션은 사실상 가정집에서 십자방향 패드발판 연결해서 했던거고, 오락실은 대각선의 펌프였는디!
오락실이면 항상 들리던 터키행진곡이랑 웃기지마랔ㅋㅋㅋㅋ 아 추억돋네 그노래들
옛날 오락실에서 친구들이랑 꼭 하는것 보글보글~
테트리스~~
동네 오락실부터 집에서 하는 게임팩
그리고 중학교땐 스타크래프트
고등학고땐 리니지 같은 온라인게임.
게임 진짜 많이 했었는데 이젠 하고싶어도 먹고살기 바빠서 시간도 체력도 없네 ㅋ
독수리5형제 열심히 하다 뒤에서 보던 아버지한테 끌려가서 그날밤 매타작! 추억돋는다. 1985 ㅋㅋ
어릴적 저 다마고치? 남들이 다 가지고 있어 부모님께 졸라서 샀던 기억이나네.. 참 왜 그랬을까 싶구나.
와 추억이다 ㅋㅋ 그시절이 그립다!
삼국전기 공략집에 버그 공략 있다해서 2천원 주고 판다는 형이 접근.....
공략집 집에 있다고 2천원 먼저 주면 내일 가져다 주겠다고함.... (그당시 한게임에 100원이던 시절....)
돈 건내주고 다음날 기다렸는데 안옴.....
그다음날도 안옴... 다다음날도 안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진짜 순수했었던듯......
가장 충격적이였던 사건 옛날 오락실 50원 교환기가 다 있었다 한판에 50원 이였거든 어느날 갑자기 모든 게임이100원이 되어버림 ㅋㅋㅋㅋㅋ오락실 주인이 앞에 동전 10개식 가지런히 싸아놓았었다 지금도 너무 그립다 오락실 문열자마자 내가 스위치 키고 기다리다 일빠로 시작하던게임 오락실 특유의 냄새가 아직도 아련하다 광장동 현대 오락실 지하오락실 놀이터옆에 오락실 ㅋㅋㅋㅋㅋ
86년 입니다. 비극의 그 해가...
전 처음갈때 30원이였는데 ㅋㅋ 그땐 구멍가계에서 불량식품하고 팔았었져
극공감되네여 ㅋㅋㅋ내가 스위치킨거
이분도 나랑 똑같이 열심히 했었네. 전 목욕탕갔다가 오는 길에 항상 오락실에 들렀어요. 일요일 아침 8시 ㅋㅋ 그 시간엔 아무도 없죠.
@@jeffry23 50원에서 100원으로 올랐을때가 1990년 정도라고 기억하고 있어서 찾아보니 1990~1991년쯤인듯 합니다. 갑자기 가격이 2배로 올라버려서 충격이었죠.
오늘은 어떤 과거로의 시간여행으로
우리를 안내해 주실건가효~!?
시간여행자님!!
오락실 간거 들키면 혼구녕 나여~~
난몰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