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라톤 대회에 나가는 이유 vs 안 나가는 이유

[@runandtrip2024]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Bak22]

제가 더 감사드립니다

[@킹킹킹킹킹킹킹킹]

저는 굳이 메이저 대회는 안나갑니다.
지방에 사는데 해당 지역 대회만 등록했어요.
어차피 기록의 의미는 같고 가격도 싸고 등록도 쉽고 항상 달리던 코스라 부담도 안되고 좋더라구요.

[@Bak22]

좋은 생각이네요!

[@youtube-lee00]

다른건 몰라도 솔직히 풀이랑 10k가 만원차이밖에 안난다는건 좀 심하다고 생각됨

[@종우-q8z]

사은품은 같이 받니까...

[@강찬우-h6w]

러닝시장이 과열되면서 대회같지도않은 대회들이 너무 많아지고있음 운영은 말할것도없고 좀더 전문적으로 대회를 개최해야되지않나 싶습니다

[@rladbwlsahf]

올해는 신청이 거의 다 실패 했지만
10km,full 전부 대회만이 주는 그 분위기와 인파가 괜히 대회 뽕 이라는 말이 생긴게 아닌거 같은...

[@Bak22]

그렇겠죠?! 화이팅입니다!!

[@언트자이-n4e]

그래서 경포마라톤 하프 접수했습니다. 반팔티 포함 3만원입니다. 블랙야크 트레일러닝대회는 24키로 6만원에 반팔티, 썬캡, 양말, 에코백, 수건, 할인쿠폰 줍니다.

[@Bak22]

오 합리적인 것도 많네요!

[@sean4078]

근데 해외 유명한 대회에 비하면 국내 메이저 대회는 엄청 저렴한 수준임...

[@Bak22]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후후-g7h]

앞머리 자를때가된것같은데요

[@Bak22]

예리하시군요 잘라야지요

[@cjdixjdnjsn334]

운영하는 꼬라지와 가격 기념품 보면 새로운 SNS흑우 인정 문화. 뭐 선택과 소비는 개인의 자유